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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네티즌 "세련된 서울 삼청동 거리" 일본반응
등록일 : 16-07-17 13:40  (조회 : 47,88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에는 여러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 삼청도 거리에 대한 관광 리뷰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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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enesa 평점 5점
“유행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옛 가옥을 개조한 카페나 가게가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도 세련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가게를 발견할 수 있고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카페도 많습니다.
혼자 가도 주위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계절 불문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Naokko 평점 4점
“세련된 거리”
거리의 양측이나 뒷길에 세련된 가게가 많은 거리입니다.
귀여운 액세서리나 잡화, 신발, 옷 가게, 카페나 레스토랑 등
눈길이 가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명동의 떠들썩한 분위기랑 대조적으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리입니다.
 
 
purin8888 평점 4점
“북촌 한옥마을 관광 후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북촌 한옥마을 관광 후 들렀습니다. 세련된 가게가 많고
관광객도 그렇게 많지 않아 추천합니다.
카페에 들어가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네요.
 
 
りいい 평점 5점
“세련된 거리”
경복궁 동쪽 큰 길에 있고 가을에는 은행 나무가 예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가게도 많습니다.
서쪽이나 좁은 뒷길에는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마을버스로 종점까지 간 다음 돌아오시면 편합니다.
 
 
araicyu49 평점 4점
“한옥과 세련된 가게가 공존”
북촌 한옥마을에서 걷어서 삼청동 거리까지 갔습니다.
북촌에서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야 합니다. 사진처럼
일본어 가이드 분도 있습니다. 세련된 잡화점이 많습니다.
 
 
ha-ko4166 평점 4점
“한옥이 멋스럽다”
안국 역에서 골목을 지나가면 분위기가 좋은 잡화점이나 카페가 있고
한옥과 한데 어우러져 멋스럽더군요. 산책하기에 좋은 거리입니다.
 
 
sala127 평점 5점
“산책하기에 최적♪”
광화문에서 마을버스 11번(서울역에서 와서 시청역을 통과)
으로 갔습니다. 이 버스는 10분마다 오며 삼청동 거리 중심까지
갑니다. 돌아갈 때도 서울역이나 공화문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이 많아 즐거운 거리입니다.
 
 
Cocoonsan 평점 5점
중심지(명동)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멋스러운 옛 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카페가 있고 느긋하게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Moomein 평점 5점
“세련된 가게가 많습니다♪”
가로수길이랑 다르게 개인이 경영하고 있는 천연석 액세서리 가게나
귀여운 카페 등 여자들의 쇼핑 욕구를 자극하는 거리입니다.
귀여운 가게가 많아요♥
 
 
shinzo_kun 평점 4점
“한옥이 줄지어 있고, 고급 주택도 있다”
산책하기에 최고의 장소… 가파른 길이라 걷기 편한 신발로 가시면 좋습니다.
도중에는 한옥이나 무료 자료관도 있어 느긋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euph01 평점 4점
“삼청동 수제비 반드시 먹어야 한다!”
교통편이 좋지 않은 게 약간 흠이지만 그게 이곳이 조용한 이유인 걸지도 모릅니다.
경복궁에서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수제비 맛집인 ‘삼청동 수제비”였습니다.
청와대 근처여서 그런지 역대 대통령들도 방문한 적이 있다는 이 가게,
서울에서 제일 평판이 좋은 수제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Ringojapon 평점 4점
“휴일에 북적입니다”
경복궁 동쪽에 있는 거리입니다. 세련된 가게나 카페가 많습니다.
좁은 거리도 많고 토요일인데다 날씨가 맑아서 관광객이나 현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여기에 밖에 없는 가게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체인점도 많습니다.
산책, 쇼핑, 식사에 안성맞춤인 거리입니다.
 
 
Kurutare 평점 5점
“사람이 많았다”
경복궁에 가는 김에 들렀었습니다. 일요일이었던 지라
사람도 많았지만 처음 가는 거라 여러 가게도 있어서 즐거웠네요.
오가다가 있는 좁은 길로 들어가 돌계단을 올라가면 북촌 팔경에 도착합니다.
여기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돌아갈 때는 그대로 북촌 쪽으로 내려가 마을버스로 낙원 상가에서
내려서 인사동까지 갔습니다.
 
 
ukon-K 평점 4점
바로 위에는 북촌 한옥 주거 거리가 있는데
여기로 내려오면 떠들썩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길 양측에 포장도로가 있고 가게도 줄지어 있습니다.
커피, 고기, 파스타, 세련된 가게도 있고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즐거워지더군요. 서울에 오면
이곳은 꼭 옵니다.
 
 
namaste5190 평점 5점
“좋아하는 거리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 가면 몇 번이고 갑니다.
처음에는 길을 잘 몰라서 걷다가 지쳤었는데
최근에는 버스를 타고 가니 전보다는 쉽게 가서
가다가 지치는 일은 이제 없네요. 거리의 분위기도 좋고
세련된 가게도 많아 아이쇼핑이나 산책하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
카페도 세련된 가게가 많고 또 맛있는 음식점도 많아서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가시길 바랍니다.
 
 
Aykw 평점 4점
“산책하기에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파른 길이 많았습니다.
카페나 잡화, 옷 가게가 많아서 쇼핑하고 차 마시고 휴식하면서
지냈는데 즐거웠습니다. 가파른 길이 많으니
일본으로 치면 다이칸야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Kahocyanmama 평점 5점
“세련된 거리”
거리가 깔끔하고 세련된 가게나 카페가 많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뒷길에 있는 차카페에서 떡 케이크랑 차를 마셨고
정말 운치가 있는 건물이라 편안하게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전통적인 건물도 있어 또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kmm412 평점 3점
“카마쿠라의 미녀가 거리화 한듯한 느낌입니다.
전통적인 북촌을 옆에 두고
좁은 길을 걷는 듯한 느낌입니다.
많은 가게,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Kiyocchi 평점 4점
“언제 가든 즐길 수 있다”
한국 여행 갈 때에는 반드시 갑니다.
거리 분위기가 좋고 세련된 잡화점, 카페도 잔뜩 있어 즐겁습니다.
뒷길에는 숨겨진 가게들도 있어서 갈 만한 곳입니다.
산책에도 좋습니다.
 
 
776montan 평점 5점
“반드시 간다”
서울에 여행 가면 한 번은 꼭 가는 장소.
교토의 100분의 1 정도의 규모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현대풍으로 어레인지한 한국의 옛 건물이나 갤러리 등 정말 세련되고
멋진 가게가 많다.
 
 
pomelox 평점 4점
“일본의 관광지랑 비슷하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일본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랑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루이자와 정이나 유후인, 교토를 섞은 듯하네요…
카페나 옷 가게, 액세서리 가게, 레스토랑 가게도
잔뜩 있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은 시기면 걷는데도 힘들지도 모릅니다.
 
 
Noriusa 평점 5점
“편안하게 느긋하게…”
한국 여행을 가면 꼭 가는 곳입니다. 삼청각에서 돌아가는 길… 시간이 멈춘듯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은 거리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팔지 않는
여러 가지 물건도 있어 그런 것들을 찾는 것도 즐겁습니다.
 
 
ココにゃん 평점 5점
“제일 좋아하는 거리”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리입니다. 인사동에 가면 반드시 가는 곳입니다.
그냥 한 일이 없을 때 북촌 한옥마을까지 가는 도중 차를 마시거나,
아이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합니다. 잡화점이나 세련된 카페가 있기도 하고…
다이칸야마나 오모테산도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으니 평일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Nakamurax 평점 5점
“아트 컬쳐와 잡화가 충실한 지역”
오랜만에 왔는데, 거리에 예술 작품이 다양하게 있어
문화지역으로서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잡화점이 많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떡볶이 요리가 맛있는 먹쉬돈나라는 가게도 있습니다!
 
 
Sohoustonst 평점 4점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분위기 있는 거리”
지하철역을 나가면 바로 산책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전통적인 가옥 거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세련된 가게나 카페에 가는 것도 좋고, 떡볶이 요리점에 가서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고 좀 더 전통적인 북촌 한옥마을까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Mmmdh 평점 4점
“과거와 현대의 융합”
경복궁이나 인사동에서도 가깝고
한옥을 개조한 세련된 가게나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많은 거리입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やすめしクラブ 평점 4점
“스타일리쉬한 가게가 많다”
현대풍의 아담한 가게들이 많은 곳으로
팔고 있는 것들도 개성적이고 재밌습니다.
근데 커플이나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네요.
 
 
Kayoko M 평점 4점
“항상 멋진 곳입니다”
경복궁 바로 앞에 있는 거리로
여기에 오모테산도 같은 가로수 길과
박물관, 세련된 가게, 카페가 있습니다.
한국적인 곳보다 요즘 유행하는 카페 등을 목적으로 간다면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북촌 한옥마을까지 금방입니다.
 
 
ふるーるさん  평점 4점
“산책에 안성맞춤”
넓은 거리 양측에 세련된 카페나 잡화, 옷 가게 등이 있습니다.
가로수가 있는 보도가 있어 느긋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고급 주택가에 있는 세련된 거리입니다.
 
 
EMIKO M 평점 4점
“서울 첫 산책”
북촌을 산책하고 삼청동 거리에서 인사동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이 거리를 걸었는데 세련된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더군요.
북촌이랑 다른 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kally777 평점 5점
“쇼핑과 산책에 좋다”
북촌 한옥 마을에 가기 전에 걸었던 거리입니다.
세련된 잡화, 옷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줄지어 있고
길도 깔끔합니다. 산책하는 데에 좋을 곳이죠.
 
 
すのりん 평점 4점
“서울다운 곳”
언제 가도 멋진 거리입니다. 현대 건물이나 옛 건물이 섞여있어
세련된 거리고 걷고 있으면 즐겁습니다.
 
 
HNDNRT 평점 4점
“청와대에서 돌아가던 길”
청와대를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렀었습니다.
북촌처럼 조선 시대의 양반이 살았었던 최고급 주택.
지금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세련된 거리가 되었네요.
이 지역은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소입니다. 카페에서 거리를 보면서 쉬어도 좋은 곳이죠.
 
 
すろーポーク 평점 4점
“세련된 거리”
경복궁에 가는 도중에 들렀었습니다.
세련된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당시 양말이 한 켤레에 900원 정도해서
엄청 놀랐었지요. 뭐든 싸서 느긋하게 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みーみみみん 평점 4점
“북촌에서 삼청동 거리까지 산책”
북촌의 북촌 한옥마을을 보면서 삼청동 거리, 그리고 광화문까지 산책했습니다.
북촌에는 가파른 길이 많아서 지쳤었지만 삼청동에서 쉴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걸어갔습니다! 삼청동은 한옥을 개조한 카페가 많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남기면서도 현대풍의 멋진 거리였습니다.
삼청동에선 소적두라는 가게에서 차와 팥빙수를 먹었었습니다. 한옥 카페는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멋져요! 그야말로 삼청동 분위기에 맞는 가게였습니다.
삼청동 입구 쪽에서 가까우니 팥빙수뿐만 아니라 차도 한 번 마셔보길 바랍니다.
 
 
jyojyo0406 평점 5점
“젊은 사람들에게 맞는 곳”
인사동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귀여운 카페가 잔뜩 있고 젊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잡화나 옷 가게도 있어 아이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KIYOSHIYOSHIZAW 평점5점
“인사동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인사동보다 새롭고 세련된 가게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인 가옥을 개조한 카페나 옷 가게가 많아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게다가 걸어서 북촌까지 가면 전통적인 고급 주택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Beyondthesky 평점 5점
“산책과 한국다운 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들어서 민속 박물관을 먼저 간 후에
삼청동으로 갔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멋진 거리입니다.
민속 박물관 근처 큰 거리에는 옛 건물이 많고
멋진 가옥에서 커피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좁은 길에는 여러 가지 가게가 있는데
잡화, 옷 가게, 편의점, 행렬이 있는 식당, 작은 만물상,
책에도 자주 나오는 맛있는 떡집도 있더라구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Ichinose 평점 4점
“귀여운 가게”
북촌 한옥마을에서 삼청동까지 걷어서 갔었어요.
싸고 귀여운 옷 가게, 카페, 갤러리, 구경해보고 싶은 가게도 잔뜩 있었어요.
 
 
スカイシルバーツリー 평점 4점
“멋진 거리”
경복궁에서 걷으면 바로 있는 거리로 세련된 카페,
개성적인 잡화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현대적인 예술 작품도 많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여기는 명동이랑 다르게
차분하면서도 전통적인 센스도 넘치는 새로운 거리입니다.
시간이 있다면 세련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むさし6 평점 4점
“조금 세련된 거리”
경복궁 동쪽에서 남북 쪽으로 펼쳐진 거리고
액세서리 가게나 잡화점, 조금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 등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지역입니다. 도중에 조금 경비가 삼엄한 곳이 있는데,
청와대(대통령 관저)가 가까이 있어서 그런 거죠.
 
 
HitomiX9 평점 4점
“세련된 카페나 잡화점이 줄지어 있는 거리”
우선 카페가 줄지어 있는데 개성 있고 운치 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옷 가게나, 잡화점 등이 있는 쇼핑 거리가 있고
명동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비쌉니다. 주말에는 프리마켓이 군데군데
열립니다.
 
 
ダイヤモンドシュガ 평점 4점
“세련된 카페나 한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사동, 북촌 근처에 있고 이 두 곳과 같이 관광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세련된 카페가 많이 있고 여러 물건들을 파는 가게도 많아
시간이 금새 지나갑니다. 한국은 사진을 이용한 간판이 많아서
그걸 참고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0928あみ 평점 4점
“단풍이 멋지다”
처음 갔을 때 단풍이 물든 시기에 가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타를 치는 사람이 있는 등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을쯤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あんず2000 평점 4점
“쇼핑, 식사 등”
이 지역은 가게가 많아서 가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역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버스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세련된 카페나 가게가 많아서,
식사나 차를 마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신발 가게, 옷 가게, 액세서리 가게도 많아서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인 것 같네요. 또 멋진 장식을 한 가게가 많습니다.
 
 
Konomi 평점 5점
“삼청동 거리, 엄청 세련된 거리”
한국의 옛 전통 가옥과 새로운 빌딩이 공존한 신기한 공간입니다.
엄청 세련된 카페나 가게들이 있어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에 가려면 11번 마을버스로 종점까지 가는 게 편합니다.
 
 
Yubon 평점 4점
“세련된 거리”
세련된 가게나 카페가 줄지어 있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모양입니다.
다이칸야마나 야오야마랑 느낌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현대적인 분위기지만 깔끔해서 기분 좋은 거리입니다.
경복궁에서 걸어서 갈 수 있긴 한데
20분 정도 걸어야 되니 택시로 가는 게 좋습니다.
 
 
Rinrinkorin 평점 3점
“산책에 안성맞춤입니다”
한옥을 개조한 카페나 가게가 많습니다.
주말에 갔었는데 관광객 이외에도
커플이나 여성분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가게도 많고
전부 다 둘러보기는 힘들지만 삼청동에 있는
호떡 가게에서 호떡을 사서 먹거나 한옥에서
전통 차를 먹으면서 느긋하게 지냈었습니다.
조금 가파른 길이 많아서 걷기 편하게
신발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ピジョン 평점 3점
“주말 오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떠들썩한 곳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완전 데이트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오후 이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날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여중, 여고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나 잡화점이 많습니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면 산책에도 좋을 것 같네요. 가파른 길이 많아서
힐이 있는 구두는 안 신는 게 좋습니다. 여기에서 동남쪽으로 가면 중앙 고등학교와 현대 빌딩
사이에 계동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쪽은 세련된 곳은 아니지만 떡 가게나 목욕탕이 있어서
시골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요..)
 
 
Pontino764 평점 4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에 최적”
이 일대는 가파른 길이 많고 세련된 가게나 전통 가옥이 있어
느긋하게 산책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음식점도 많아서 걷다가 지치면 차를 마셔도 좋고요.
걷는 게 힘들다면 택시도 자주 다니니 택시를 타고 다음 장소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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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 16-07-17 13:42
   
잘봤습니다 멋지네요
가랭이닦어 16-07-17 14:00
   
우리나라 길거리 다 삼청동처럼 정비좀 했으면 좋겠네요

마냥 유럽 멋있다고 빨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제발 영자 간판 다 치우고 한국풍 멋을 살려서

건물 지어놓으면 유럽보다 훨씬 멋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눈에 신기해보이기도 할거구요
     
알개구리 16-07-17 16:20
   
네...무분별한 입간판들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인도에서 보행자들 걷기에도 불편할때도 많구요...
요즘보면 건물간판들이 공중에 매다는 간판보다 건물자체에 글씨체로 써놓은것같은
간판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건물을 가리는 간판보다 건물을 살리는 간판이 많아졌스면 하네요..
기존건물이야 어쩔수없지만 새로짓는 건물들은 님말씀처럼 한국과 서양의 조화로운
건물이 세워졌스면 합니다....
     
Jojo 16-07-17 17:12
   
동감합니다.
제가볼땐 의식 문제에요.
의식이 부족해 자발적으로 안되면 법으로라도 좀 빡세게 지정해주면 좋겠는데
정부는 그 중요성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관광산업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 도시 미관 정비가 잘 되있는것 자체만으로 얼마든지
관광지가 될 수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거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
미적 의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센고쿠 16-07-17 14:12
   
진짜 거리가 약간 일본풍이 나긴하네
     
한산대첩 16-07-17 16:14
   
당신 닉만 왜풍입니다..

왜색은 개뿔 ㅋㅋ
     
소년명수 16-07-17 16:16
   
굳이 말한다면 교토의 일본 전통 거리가 그렇듯, 삼청동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다고 말해야죠.
한옥이 즐비한 한국 전통식 거리에서 무슨 일본풍 얘기를 하시는지..
삼청동 안가보셨으면 한 번 가보세요.
     
Jojo 16-07-17 17:14
   
쪽빠리가 또 날조를..
     
시마장여관 16-07-18 02:15
   
쪽빠리가 또 날조하려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랑 16-07-18 11:05
   
삼청동 한번이나 가보시길....ㅋ
아리아링 16-07-17 14:30
   
그냥 분위기 즐기러 가면 몰라도 찾아갈만한 맛집은 없음
winston 16-07-17 15:04
   
이렇게 다양해야지~
다 때려부수고 현대화 한다고 좋은건 아니지.
올레오레 16-07-17 15:05
   
진짜..삼청동,,요 근방은..옛정취도 느낄수 있으면서 깨끗하고.. 운치있어 좋은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 전국적으로 정착되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어요..
뮤즈 16-07-17 15:12
   
참 이런거 보면 안타깝죠. 한국은 툭하면 주변국 침략에 내전, 근대화로 전통적인 모습이 거의 없으니... 반해 일본은 옛 모습을 간직한 곳도 많고 보전도 잘 되어있는... 섬나라만의 특권일까요.
     
아크폴리 16-07-17 16:34
   
꼭 그렇진 않아요. 일본도 교토만 전통적인 부분이 많은 것이지
도쿄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도시들은 미국의 폭격으로 거의 다 파괴된 뒤에 재건된 곳입니다
특히 도쿄는 도쿄 대공습으로 거의 모든 건물이 2차대전 후에 지어졌죠
     
매력왕 16-07-17 17:09
   
일본의 오래 보존된 건물이라 여겨지는 고성이나 절같은 것들은 대부분
근대에 재건축된 것들이에요.
나무와바람 16-07-17 15:20
   
잘 봤습니다 ^^
아니야 16-07-17 15:37
   
근데 한번 유명해지기만 하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점차 상업적으로 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거리가 지녔던 원래의 특별한 가치가 훼손되어

일반적인 관광지로 전락하는 느낌.
marsVe 16-07-17 15:40
   
저런것 좋은것같아요. 뭐 외국거리 따라한답시고 시덥잖게 건물 다바꾼다고 좋은게 아닌데말이죠. 외국거리처럼 만들면 외국인들이 와서 좋아할까요? 지들나라에서 많이 본것들 또보는건데?
     
대꼬 16-07-17 19:52
   
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외국 선호사상이
있더군요. 왠지 있어보인다는 마인드로, 그로 인해 진짜 중요한걸
잃는것 같아요. 언젠가 들었는데 이북에선 프라스틱으로 찍어낸것이
수공 제품보다 훨씬 더 귀한 취급 받는 다고 들었는데 마치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아 안타깝죠.
Goguma04 16-07-17 15:51
   
반응들이 좋은거보니 2ch는 아니네ㅋ
sky하늘 16-07-17 15:54
   
나도 중국여행간다면 상해나 베이징이 아닌 당송시대같은 옛 흔적을 볼수 있는데로 가겠다는...
콘크리트 보고픈 맘은 추호도 없구 갈 이유도 없구...특히 상해의 스카이라인은 보고 싶지가 않음
     
소년명수 16-07-17 16:21
   
베이징은 그래도 한 번 정도는 가볼만 한데, 상해는 진짜 비추..
항주, 소주는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중국 전통 도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리장이라는 곳은 한 번 가보고 싶음.
     
엇쮸구리 16-07-17 16:48
   
몇 년간 중국의 동쪽부터 서쪽까지 쭉 돌아봤는데 서안만 넘어가도 점점 다른 나라가 됩니다. 특히 윈난이나 쓰촨만 해도 꽤 클래식한 느낌이고, 리장 같은 곳은 1천년 된 거리가 아직 보존되어 있습니다. 상형문자를 사용하는 소수민족이 아직 살고 있을 정도니까요.

최근엔 꽤 개발이 되었다고 하니 뭐 너무 기대가질 필요는 없습니다만 후타오샤 트래킹 코스를 돌아보시면 정말 1천년은 뒤로 돌아간 느낌 나실겁니다. 다만 거기서 한국인들 케어해주던 게스트하우스가 몇 년전에 철수해서 현지에서 정보 얻기는 전보다 어렵겠지만..

신장 우루무치까지 가면 아예 중동에 가까운 느낌
한산대첩 16-07-17 16:13
   
얘네도 그렇고 우리도 많이 착각 하던데..

북촌은 돈 없는 선비들이 살던 달동네 같은 지역입니다.

중산층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당대 최고급 한옥들은 육조거리와 남촌 등에 있었죠.
     
대꼬 16-07-17 20:01
   
ㅋㅋ. 당대 최고를 보고 싶어하는것이 아니고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곳을 보고 싶은거죠.
착각이랄거야 뭐가 잇겠습니까요.
최고에 최고를 보고싶으면 경북궁으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01410 16-07-18 14:53
   
거꾸로입니다. 북촌이 양반촌이고 남촌(특히 회현방)이 서민동네였죠. 이순신장군 생가나 정약용 선생 살던 곳이 괜히 남대문 근처인 게 아닙니다.
자연은 16-07-17 16:26
   
잘봤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세입자들의 무덤이군요...
엇쮸구리 16-07-17 16:41
   
나라마치 오오도리에 우연히 지나간 적 있는데 거기야말로 정말 전통적 오래된 일본풍 거리였습니다만
인상적인 것은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까페나 입간판, 기념품점이 하나도 없던 것이었네요
전통 수공예점이나 약국 등이 눈에 띄었지만 대부분은 민가로, 어두워질 때쯤 되면 대부분 문을 닫는 분위기가 꽤 생뚱맞았다는 느낌이.. 그 흔한 패스트푸드나 편의점도 안보이는 곳이었습니다만 전통적 느낌을 잘 보존한 느낌은 좋았지만 이걸 관광지라고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일본의 센스를 이해하기가 어렵던..

그에 비하면 북촌은 불야성을 이루는 관광지지요
하얀달빛 16-07-17 16:54
   
한번 가고 안가는 거린데 .. 먹을건 비싸기만 하고 사람은 엄청 많고

외국인들은 신기하겠죠 한옥이 많아서
     
대꼬 16-07-17 20:06
   
요즘은 어델가도 돈독들이 올라 다 비싸죠
사방 팔방이 사드 놀까봐 내란도 불사 할만큼.
그리고 한옥이 많으면 나도 신기합디다.
아주 멋지잖아요.
나나니 16-07-17 17:57
   
주말엔 절대안가요. 예전 청수정에서 홍합밥도시락을 먹거나 서울식 단팥죽 먹으러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 인기가 있어져서 주말엔 사람으로 넘쳐서 좀비떼들 몰려다니는것같음.
ckseoul777 16-07-17 18:08
   
잛보고갑니다^^♡
무겁 16-07-17 18:17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6-07-17 19:59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6-07-18 02:18
   
잘 보고가요
하늘나비야 16-07-18 03:52
   
잘 보고 갑니다 ^^
그래그랭 16-07-18 05:48
   
우리나라 다른곳에서는 먹을수 없는 실력의 음식,베이커리가 몇개 있긴하죠.
야코 16-07-18 09:30
   
예전엔 라이브 카페가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때가 그립네요.ㅎ
aaawolf 16-07-18 12:44
   
이런댄 취마가 있어야.....
환승역 16-07-18 13:37
   
색상이나 틀을 보니 트립어드바이저네요.
rozenia 16-07-19 00:42
   
전주 한옥마을도 북촌분위기가 좀 나긴한데 뭐랄까 ..... 좀 민속촌느낌이 더 강함. 다만 북촌보다 규모가 좀 더 크고 않좋은건 너무 상품화된 분위기;;;; 자연스럽거나 한가하거나 휴식의 느낌이 떨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전토시장에 있는  2층 젊은이의 거리였나가 묘하게 삼청동느낌이 나더라구요.
천가지꿈 16-07-19 05:39
   
어렸을때 자주간 동네인데 그립네요 ㅎ
cuty33 17-06-09 19:56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