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JP] 日 관광객 "서울 여의도 공원 관광" 리뷰
등록일 : 16-07-19 13:32  (조회 : 31,14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에는 여러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 여의도 공원에 대한 관광 리뷰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리뷰입니다.



001.jpg

003.jpg






<리뷰>


みかしろちゃん 평점 5점
“고장 밀착. 자연 경관이 주위를 이루고 있어 편안한 장소”
이름대로, 여의도 한강 공원보다 조금 더 내륙 쪽에 들어간 곳에 있고
휴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직사각형의 길고 가느다란 모양의
넓은 공원으로 자전거피크닉을 즐기는 사람이나 텐트를 치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 사람,
또 일부는 농구를 하는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장도 있으며 고장 사람이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용과 보도자용 도로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고
가는 곳마다 수국화가 피어 있어 아름답고 벤치도 많아서 휴식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마 평일은 회사원들의 점심 휴식 장소로 안성맞춤인 장소겠지요.
그리고 얼마 전에 했었던 한류 드라마 ‘부활’의 촬영지였으며
이 드라마를 봤었기 때문에 이 장소가 왠지 인상 깊었네요.
 
 
mick19532015 평점 4점
“벚꽃길이 인상적”
꽤 많은 벚꽃이 있습니다.
이제 벚꽃이 만개할 시기가 됐는데
한국에도 꽃구경할 곳이 있었네요.
 
 
415kazu다 평점 4점
“분홍색과 노란색의 대비”
벚꽃이 피는 계절에 서울로 온 건 이번이 2번째인데요
이번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있더군요.
여의도의 벚꽃은 거리를 장식하듯이 심어져 있고 게다가
개나리가 활짝 필 계절이라서 그런지 정말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한강은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는 느낌으로
보고 있으면 매년 찾아오고 싶어지더군요.
 
 
YoshinoriE 평점 3점
“시내 중심가에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명동에서 지하철을 타서 어렵게 여의도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자연과 도시가 나란히 있어 왠지 모르게 신기한 느낌이 드는 세계였습니다.
제가 여의도 공원에 간 건 4월이었습니다.
당시 여의도 공원 전체가 진달래 향기가 가득했고 아름다웠습니다.
 
 
miyumiyu2015 평점 4점
“벚꽃 구경하고 왔습니다”
벚꽃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갔었습니다.
굉장한 인파로 여의나루역의 코인 로커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길이 아름다웠고 벚나무 가지를 꺾어 머리에 꽂아
서로 미소를 짓는 고등학생 커플부터 시작해 노인들이 벚꽃 구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Niramechan 평점 4점
“날씨가 좋으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갔고 배가 출발하기 전까지
63빌딩 근처에 있는 도시락가게나 노점에서 구입한 걸 먹었습니다.
넓었고 강 근처에는 날씨가 좋고 상쾌했습니다.
 
 
Sepia N 평점 4점
“벚꽃 축제”
제가 갔을 때는 아직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습니다.
2016년 4월 4일~10일에 벚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지하철 5호 여의도역 2번 출구에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꽃구경은 일본이랑 다르게 걷는 것뿐이었습니다.
축제가 개최되면 노점들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Rinrinkorin 평점 3점
“꽃구경”
친구랑 한국에서 꽃구경을 하기로 해서 여의도 공원으로 갔습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점심에는 근처 회사의 회사원들도 오는 모양이더군요.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일본이랑 조금 다른 꽃구경도 즐거웠네요.
 
 
atsumi93
“꽃구경이 유명”
일본의 꽃구경이랑 다르게 돗자리에 앉은 사람은 없네요.
이곳 꽃구경은 그냥 보고 즐기는 것뿐이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벚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는 아마 없을 거예요.
벚꽃 계절 이외에도 한남을 대표하는 휴식 장소입니다.
관광보다는 휴식의 장소로서 안성맞춤입니다.
 
 
ksn0w 평점 3점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여의도의 시내 중심가에 있는 큰 공원입니다.
벚꽃 축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단풍잎이 물들 시기에도 운치가 있어서
멋진 장소였습니다. 한강으로 걸어가면 길을 걷어 한강 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 점심을 사서 먹고 있는 회사원 등
평소 서울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면서 느긋하게 쉴 수 있었네요.
 
 
tamaki48 평점 4점
“벚꽃의 단풍이 최고!”
2015-11월 중순 온도 차이가 도쿄에 비해 심해서인지 벚꽃의 단풍이 아주 멋지더군요!!
그렇게 붉게 물든 벚꽃은 도쿄에선 볼 수 없어요. 벚꽃길이 엄청 길고 기분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도 넓어서 산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Withsong 평점 4점
“벚꽃 축제”
벚꽃이 활짝 필 무렵에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일행을 놓칠 수도 있어서
모이는 장소를 따로 정해서 축제에 갔습니다.
노점이나 공연을 하는 사람들로 떠들썩합니다.
 
 
ranran3 평점 4점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는 멋진 장소입니다”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는 엄청 멋진 장소입니다.
저처럼 한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멍하니 지내기만 해도 최고입니다.
 
 
Sayo_Ono 평점 4점
“산책, 낮잠, 조깅에 좋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공원이지만 풀들이 많고
조깅 코스도 있어 산책이나 런닝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일 점심 시간에는 주변 회사의 회사원들이
점심이나 커피를 마시며 이용하는 곳인 모양입니다.
서울의 미남 회사원이나 패션을 체크할 때도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ㅋ
 
 
ぷろぐれだぬき 공감 4점
“산책 코스에 안성맞춤”
콘래드 서울 근처에 있는 공원.
방에 산책 코스를 안내하는 종이가 붙어 있어서
한국에 있을 때 몇 번 가봤었습니다. 쾌적한 장소였네요.
 
 
Laheee 평점 4점
“여의도 공원”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 갔었습니다. 일본처럼 꽃구경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사람이 많아서 걷는 게 힘들었지만 강가에 벚꽃들이 줄지어 피어 있어서 엄청 멋지더군요.
이벤트도 있어서 무료로 김치 한 봉지를 받았었습니다!
 
 
レパード 평점 3점
“점심 시간에 느긋하게”
비즈니스 거리에 있는 넓은 공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휴식, 산책 장소로써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장 갔을 때 휴식 시간에 들렸었습니다. 지리를 잘 몰라도 공원은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장소입니다. 벚꽃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도쿄보다도 1개월 정도 늦다고 하네요.
 
 
Salmasan 평점 4점
평소에는 그냥 넓기만 한 빈터인 줄 알았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4월 중순부터 하순)에는 엄청난 인파로 붐빕니다.
노점 등이 있고 오사카 타코야키 등이 적힌 트럭도 있습니다.
일본이랑 분위기가 똑같습니다. 역사적 관광 명소가 많은 한강 북쪽에 비해
남쪽은 다른 분위기의 지역이라서 관광객이 별로 없지만
이 시기에 온다면 여의도 공원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ひぐま#1 평점 3점
“굳이 갈 장소는 아니다”
여의도에 가는 도중에 들렀다. 시내 중심가에서 그냥 쉬면 되지
굳이 왜 여길 목적으로 오는 지 모르겠다.
여긴 서울버전 히비야 공원이냐?
 
 
Yuuur 평점 4점
“넓은 공원”
국회 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사이에 있는 거대한 공원. 시내 중심가에 있고
나무도 많고 연못 등도 있다. 휴일에는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많아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분위기다. 주변에는 노점 등도 많고
공원 내에 편의점도 있다. 밤에는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여성 혼자서 공원을
가로 질러 가지 않는 게 좋다. 근처에는 호텔이나 방송국이 있으며
음식점도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떠들썩하다.
 
 
エゾグマ 평점 4점
“시내 중심가의 휴식 장소”
금융이나 방송국 등의 오피스가 잔뜩 있는 여의도섬의 휴식 장소입니다.
나무가 많고, 산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이랑 똑같이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 꽃구경을 하러 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fish409 평점 5점
“콘래드 호텔에 숙박하면서 아침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공원 내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가봤습니다.
정말 멋지게 정비된 공원으로 산림, 연못, 운동기구, 세종대왕상, 고려조선 가옥풍 휴식 장소 등이 있습니다. 산책로랑 자전거용 도로가 있고 산책로는 쿠션성이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무릎에 무리가 안 갑니다. 굳이 찾아갈 장소는 아니지만, 콘래드 호텔에 숙박하면서 아침 산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えんてつ 평점 4점
“유람선 선착장, 넓은 공원, 가족이나 커플들이 많이 옵니다”
한강 나이트 크루징을 할 때 갔었습니다
공원이지만, 대단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이 완성되기 전에는 잔디나 조깅 코스는 있었지만
휴식 장소는 적고 그냥 넓기만 했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가족, 젊은 커플)이 작은 텐트를 지참하여 하루종일
편안하게 쉽니다. 여의도 선착장도 가깝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旅人くん 평점 4점
“휴식 장소!”
30년 정도 전에 한국에서 일을 했었던 때에 여의도 내의 호텔에
장기간 체재했었습니다. 휴일에는 한강 근처를 자주 산책했었습니다.
당시 공원에는 지하철도 없고 고층 빌딩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녹지화된 공원도
당시에는 전부 콘크리트였고 아이들이 롤러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타고 놀았었습니다.
지금은 정비되어서 느긋하게 산책해도 좋습니다.
번화가 명동도 좋지만... 서울 전체가 아름다워졌네요. 또 가겠습니다.
 
 
ゴールデン 평점 4점
“일부에 한국풍 공원이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넓은 공원이 있습니다. 한겨울이었던 지라
눈이 쌓여있어서 사람도 없었지만 계절만 잘 맞춰 온다면,
도쿄 히비야 공원, 오사카 나카노섬급의 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쪽에 있는 한강 근처에는 한국풍 정원으로 되어 있고 물새가 있는 연못이나,
한국풍의 팔각정이 있어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처 IFC몰에선 큰 길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이번에 몰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갔었는데
편안하게 쉬기에 참 좋습니다.
 
 
Bintang27 평점 3점
“시내 중심가의 서울 시민의 오아시스, 여의도 공원.”
이곳 여의도 공원의 넓이는 약 7만평 정도입니다.
이 근처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사용되고 있고
제가 갔었을 때에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벚꽃이 활짝 필 시기에 여의도 공원은 서울의 벚꽃 명소로써 유명합니다.
한강 근처 여의서로에 펼쳐진 벚꽃을 보려고 전국 각지에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래서인지 벚꽃이 활짝 필 시기, 토요일에 엄청난 인파가 몰립니다. 1.7km의 구간에
제주도 원산 벚꽃 나무 1641그루를 비롯해 진달래나 개나리 등,
13종 87859주의 꽃이 피어 엄청 아름답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엔 벚꽃이 많이 져 있었지만 다른 꽃을 볼 수 있어서 만족했었습니다.
 
 
GoChangingman 평점 3점
“비즈니스 거리의 휴식 장소?”
KBS 방송국을 견학한 후 들렀었습니다.
여의도 자체가 비즈니스 거리로 여의도 공원에 간 건 평일이어서
정장을 입은 사람이 벤치에 앉아 있었고
일본의 히비야 공원을 보는 듯 했었습니다.
게다가 엄청 넓어서 개방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농구 골대가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kay003 평점 4점
“밤벚꽃 구경”
국회 의사당 뒤에 있는 한강 길이 차량 통행 금지가 되어서 보행자 천국이 되었습니다.
밤벚꽃 구경은 그 길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기업이 주최하는 텐트, 사진점, 노점(번데기 등) 등.
아직 춥지만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비치는 벚꽃도 한국다워서
이야깃거리가 될 것 같네요. 이 시기에 서울에 가신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Jyoheki 평점 4점
“비즈니스 거리에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명동이랑은 전혀 다른 인상입니다. 방송국이나 국회 의사당이 있고
오피스가 많아서 그런지 현지의 회사원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싸고 맛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Kerokeromania 평점 5점
“자전거 타기에 좋습니다”
서울 시민의 휴식 장소로서 잘 알려진 장소입니다.
강 정가운데에 있는 섬인데 지하철역도 있고 교통편이 편리해서
섬인 걸 깜빡 잊고 말지만… 규모나 형태는 다르지만
오사카의 나카노섬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서울 한 가운데라는 걸 깜빡 잊게 해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라서 저는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즐겼습니다.
대부분이 평평한 길이라서 잘 못 타시는 분들이라도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전거를 빌리실 때에는 여권 등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きうきうこう 평점 5점
“숨은 맛집이 잔뜩 있습니다.”
여기는 어른의 거리입니다. 회사원들이 많아서
식음점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 가이드북에서 소개하고 있는 가게는 없지만
가게가 많아서 1시간 정도 걸어 다니면 사람이 붐비는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가게에서 식사를 하면 정말 좋으실 겁니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회사원으로
붐비는 가게는 틀림 없이 맛집일 겁니다. 여의도의 가게는 점포 안이 깔끔하고 넓은 곳이 많습니다. 그러니 많은 인원이 가더라도 느긋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Nakachan
“4월은 벚꽃!”
4월 벚꽃 축제에 갔었습니다.
한강 근처 거리 전체가 벚꽃이나 다른 꽃이 잔뜩 있어서
멋집니다. 일부 도로가 보행자 천국이 되어서 노점 등도 많아서 배 채우기도 좋습니다.
보육원에서 소풍 온듯한 아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어서 엄청 귀여웠습니다.
관광객도 지방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雪うさぎ 평점 4점
“서울 아이들의 휴식 장소”
5월 일요일에 여의도에 갔었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가족이나 커플이 식사를 하거나 느긋하게 낮잠 자기도
하고 연날리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여의도에서 유람선(꽃구경 크루즈)에 탔었는데
지방 사람들에게도 엄청 인기가 있어 사람이 많더군요.
꽃구경이기는 한데 뭐 배 안에 장식 되어 있는 꽃을 보는 것뿐이지만요…(웃음).
다들 활짝 웃는 사진을 찍더군요. 배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旅人くん 평점 5점
“마음이 진정됩니다”
오랜만에 여의도에 갔었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20분 정도 되는 거리고 옛날에는 공항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국회 의사당 등이 있고 비즈니스 거리가 되었습니다.
넓은 공원에서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어요. 도시랑 다르게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번역기자:레이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레이인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연이 16-07-19 13:41
   
가을에 가실때 적어도 국회의사당역에선 내리지 마세요
은행들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
똥냄새 장난 아닙니다

일전에 그쪽에서 일해서 가을만 되면 냄새때문에 고생 했음 ㅜ.ㅜ
     
칸타페쵸코 16-07-19 13:52
   
도대체 은행나무를 왜 거리에다 심는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음..
경남 창원에도 KBS 방송국 앞쪽에 보면 은행나무가 쫙 있는데, 가끔 행사나 퍼레이드 할때
등등 가보면 아휴.. 똥내새지림.. 왜 하필이면 길가에다 사람 지나가는데다가 은행나무를 -_-...
          
느밍 16-07-19 14:37
   
은행나무가 가로수에 적합한 나무라서 그래요.
병충해에도 엄청강하고 정화기능도 탁월하죠.
은행이 열리는나무는 암나무인데 은행나무는 15년정도 자라야 암수구분이 가능하답니다.
예전에 심을때는 뭐가 숫나무인지 구분이 힘들어서 그냥 심어버린게
지금에서야 골치거리가 된것이죠.
다행히 지금은 DNA추출로 암수를 구분할 수 있어서 해마다 숫나무로 300그루정도 교체중입니다.
               
운드르 16-07-20 16:39
   
느밍님 말씀도 맞고, 은행나무 단가가 상대적으로 싼 것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죠
          
앵두립스 16-07-19 14:47
   
그 똥냄새를 벌레들도 싫어라하구요.

은행나무가 중금속을 흡수한데요. 자동차 매연에 포함된 중금속을 빨아들이고...

맺는 열매에는 전혀 중금속이 포함안된다고 합니다.

냄새만 고약할 뿐...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나무입니다. 너무 싫어라하지 마세요 ㅋㅋ
     
wjs76 16-07-19 14:48
   
거긴 4계절 내내 똥내가 진동하는곳입니다.
애꿎은 은행나무 욕하지 마세요....
          
hjuki 16-07-19 15:17
   
은행 냄새가 아니라 다른 냄새였군요^^;
     
나나니 16-07-19 16:35
   
은행이 열리지 않는 숫컷(?) 나무로 대대적으로 교체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솔직히 냄새 너무너무 괴롭죠. 밟고 다니다보면, 신발에서도 장난아닙니다.
구지마 16-07-19 13:54
   
은행이 공해에 강하대요. 여의도가 벚꽃이 더 좋아지려면 앞으로 20년은 걸릴 듯. 진해나 부산에 비해 나무가 너무 작아 아직은 그렇게 감흥이 안 나더군요
넘버4 16-07-19 13:54
   
관광객들한테 썩은내 나라고 은행나무 심는거래요 ㅎㅎ
나무와바람 16-07-19 13:57
   
어렸을땐 자전거 타러 자주 갔었는데...마지막으로 가본지 몇년이 흘렀네요....  잘 봤습니다 ^^
무겁 16-07-19 14:05
   
잘 봤습니다
북창 16-07-19 16:03
   
부활은 정확히 10년전...2006년에 했던 드라마인데...ㅋ
레종프렌치 16-07-19 16:09
   
은행의 냄새야 은행의 특성이고, 다 한 철인데 그걸 그리 싫어할 이유가 됨?

벚꽃도 이쁘지만 떨어진 꽃잎이 밟히고 뭉개지면 또 지저분하기도 하고..

눈도 올때는 이쁘지만 또 녹으면 더럽고 지저분해지듯이

자연이라는게 뭐 냄새나는 열매도 있고 그런거지....
     
후추루추 16-07-19 20:22
   
은행이 똥내나는건사실이잖아요... 저고등학교때만해도 은행 밟으면 냄새나서 기분나빠했는데... 다들
llllllllll 16-07-19 16:12
   
벚꽃은 너무 빨리지고 비 한번오면 우중충하더군요.
오래가면서 보기 좋은나무가 분명 있을텐데...흠...
아니야 16-07-19 17:40
   
매화나무는 어떨지?

예전부터 매난국죽을 사군자라고도 했잖슴.

매화 향도 좋고 꽃도 예쁘고 열매도 쓸모가 많고.
가출한술래 16-07-19 18:25
   
잘 보고 갑니다
티오 16-07-19 18:45
   
그냥 작은 공원이죠.. 갈려면 여의도 한강공원.반포 한강공원을 가야죠.. 전 물빛광장이 제일 좋습니다..
피노누아 16-07-19 21:02
   
해외 좀 산다는 나라 나가보면 우리나라 광활한 녹지공원이 얼마나 없는지 새삼 놀람.
여의도 공원만해도 단일면적으론 손가락안에 드는 공원인데
일본 신주쿠 공원선에서 정리되고도 남지...
뭐 북미권 공원은 말할꺼도 없고. 갸들은 환경 그 자체랄까;; 공원이름 붙은데는 이 무슨 야생의 세계...
브이 16-07-19 22:41
   
댓글들이 평화평화 해서 읽기편안하네요
이런번역도좋은것같아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16-07-20 02:29
   
잘 봤어요
ckseoul777 16-07-20 05:54
   
댓글들이 진짜 재미지네요^^#
환승역 16-07-20 09:08
   
트립어드바이저는 리뷰를 올리면 승인이 내려져야 업로드 되서 꽤 평화롭죠.
멜라닌 16-08-14 11:54
   
잘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