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건더기는 똑같나...

흉기차보다 더한 내수차별 쓰레기 기업인데 안봐도 훤함 ㅋ

신라면도 밀가루 냄새 나....ㅜㅜ

전에 보니 해외용은 건더기가 훨씬 많던데... 일본용이던가?

캐나다나 필리핀에서 신라면 사먹었을때는 내수용나 수출용이나 별차이 없어요

봉지라면 건더기는 내수용, 대만 수출용에 별차이 없고 컵라면 건더기는 엄청크게 차이나죠
그만큼 가격차이도 국내랑 크게 납니다
대만의 일반적인 작은컵에든 라면이 600~900원 내외라치면 신라면 작은컵은 국내 환율로 따지면 1300~1400원이죠

 솔직히 국내 신라면 건더기가 작긴해도 저렇게 웃돈주고 사먹기는 좀그렇죠

현대차 하고 다름니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무조건 기승전결 농심 욕으로 끝나시는 분들이 많음

중국산 가격이 저렴한건 중국 생산품입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건 한국생산품인데 왜 건더기가 많냐?
여긴 가격이 1.2에서 1.5배정도 가격을 더 받습니다 가끔 한국하고 비슷한 가격 짤올리시는분 보이는데 한국 내수용 이거나 이벤트 용입니다 이런거 따지신다면 편의점에서 2개 가격으로 3개구매나 원플러스 원 가격도 인정 하셔야 하는데 그건또 인정 안함

일반적인 농심제품 판매가격과 편의점1+1 2+1가격 비교를 하는것은 어이가없네요.
편의점업체 자체내의 행사판매 가격이니 할인행사 주체가 편의점업체이죠.
위에 님말은 마치 편의점 1+1제품이 농심이 싸게 내놓았다는 말과 같아보이네요.
객관적으로 같은 제품을 두고 따져보면 농심의 차별성은 있어보입니다. 현지사정이 어찌됫건 내용물이 달라진다면  이름또한 다른버전의 이름을 쓰는게 맞다고봅니다.

네 전에 그런식으로 글 올리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한국은 정가로 비교하고 일본은 이벤트가격으로 말하면서 욕하시는 분이 좀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막무가네 욕을 하면 나중에는 어짜피 해도 욕먹는다 생각하고 네티즌 의견은 완전히 무시 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낚시와 이해득실 거기에 이념적 사팔뜨기까지 뒤섞인 케이스임.

농심 = 일본기업이라는 베이스를 놓고 광우병때 삼양이 애국기업이라며 일부 좀비들이 일본식 돼지국물 라면 사제기 까지 나서기도 했는데..
주식좀 해본 사람은 알지만.. 대표적 주가조작 품목중 하나임..
바른손과 삼양 ㅎㅎ

내가 조작세력이라고 가정하면..
업체 선두업체 농심 비토하고 삼양 띄우면 당근 도움이 됨.
그걸 좀비들이 불법 시위때 일종의 구심점을 만들기위해 일본기업 불매운동이란 공감대로 확대시켰을뿐..
자발적 + 조작 혼재되었을거임.
이때 등장한 논리중에 아직도 정설로 받는게..
삼양 우지파동이 농심의 작품이라는건데..
사실 우지파동때는 농심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고 삼양은 3위업체였음.. ㅎㅎ

그때당시 업게 1위는 삼양이였음
이거보다 더 실감나는 이야기를 해드릴까요?
삼양회장은 전두환 친척이였음
전두환 세력 몰아내면서 같이 몰아낸 노태우 정부의 작품이란게 더 실감남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10600329203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11-06&officeId=00032&pageNo=3&printNo=13573&publishType=00020

88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농심이 54% 삼양이 26%였음.
우지파동은 89년 말.

삼양회장은 이북출신임.
전두환 친인척은 루머.

우지파동은 검찰작품이고..
보사부 쪽에선 문제없다는 시각이라..
일부검사의 한탕주의식 사건이라고 봐야됨..
당시 보사부 장관은
현재 새민련대표인 김종인.
노태우정부 경제통으로 불렸던 김종인이 노태우의 전두환 죽이기에 반대했다는 논리임. ㅎㅎ

삼양회장 강원도 출신이고 전씨 종친회 회장 입니다.
종친회가면 전두환을 당연히 만나곤 했는데 본인 말로는 친한척 하지 않았다는 아무도 안믿는 소리를 했지요.
회장 본인이 직접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본인 주장으로 전두환 과의 관계 때문에 노태우 정권에게 심판 당했다고 인터뷰 합니다.

신라면이 맵던가 ㅋ..너무 익숙해진건가..;; 역시 해외랑은 다르네요

맛이 기억안남. ㅎㅎ

대만 현지 신라면컵 가격 30원 *38(환율) = 1140원. 대만 슈퍼에서 신라면컵 판매 가격 27원 *38 = 1026원. 국내 G마* 신라면컵 1개 판매가 800원. 확실히 가격 차이가 있네요.

옛날 신라면이 뭔가 더 맛있었는데...

요즘 건 뭔가 좀 빠진듯한 맛이더군요.

라면 자체가 애당초 건강생각하고 먹을 건 아닌 인스턴트 식품인데 그넘의 웰빙 열풍때메 본연의 맛이 좀 떨어진 느낌...

그러게요 10년 훨씬 전 신라면은 뭔가 감칠맛에 매우면서도 뼈대있는맛???????이런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뭔가 나사빠진 느낌.... 값은 싼데 뭔가 장인정신을 포기한 듯???? 바뀌었다고 봅니다

한국산 신라면도 첫 출시때와 비교하면 최소 두번 이상은 순해졌을 듯.
처음 건 청양고춧가루 100%였을테고 외국인이 국물까지 다 먹으려면  불닭급 챌린지

농심도 롯데家

롯데가 아님
농심회장이 신격호 동생인데 신격호가 결사반대 하던 라면사업
억지로 추진하다 롯데에서 쫓겨났음 덕분에 가족이고 롯데에서
수십년 일했지만 롯데 간판도 못달고 농심으로 시작한 거임
그래서 그 이후 농심회장에게 롯데쪽 관련 질문하면 '그 집구석
사정을 왜 나한테 물어' 이럼서 버럭할 정도라고 ㅋㅋㅋㅋㅋㅋ

대만은 모르겠는데 중국은 고기류가 다 빠집니다.
스프를 우리나라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중국은 생산으로 스프를 만들어야 수출이 됩니다.

대만으로 간 제품이 아마도 생선으로 만든 스프인것 같네요.(정확하진 않음)

신라면 예전에비해 맛도 엄청 형편없엉진듯한 뭔가 양념이 한가지 빠진느낌이랄까??
그래서 국물맛이 신거운느낌..물을 정량안넣구 과하게 너어 끓인느낌이랄까나 ㅋㅋ

전 신라면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라면들이 맛없어진 느낌이 들던데요..
msg때문인가 생각하면 여전히 msg 넣는 팔도라면도 예전보다 못하고..
그냥 나이먹어서 입맛이 변한건가 싶기도..

중국에서 농심 신라면인 봉지 라면과 컵 라면을  사 먹어 봤는데 중국 라면과 비교해서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신라면 봉지도 한국과 틀렸죠..

중국에서  신라면 컵라면을 먹었는데 와우!! 진짜 놀랬음..

맛에 놀란게 아니라 양에 놀랬음... -_-;;

보통 한국에서 신라면 큰 컵 라면 젓가락을 며번 휘저으면 바닥 나서 배고플때는 한개 더 먹고 그러는데..
중국 신라면은 2개 먹는것 만큼 양이 대박이였음..

과자든 라면이든 국내는 진짜 양이 부실한데..
중국에 수출용은 일단 양에서부터 비교도 안됩니다

국산은 왜 창렬이 기본 옵션일까요 패시브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알기 전에는 깨닫지도 못할 정도이니...

잘 보고 갑니다.

어릴적 신라면 150원 할 때쯤인가 처음 먹어봤던 기억은..진짜 완전 매운 고추가루에 이렇게 빨개도 되나 싶을정도로 빨갰었는데..그래도 그때가 맛있었어.솔직히 농심에서 요즘 나오는 라면 건더기만 봐도 옛날보다 부실한 걸 느끼지..가격은 뒤지게 올랐는데 너구리만 봐도 어릴적봤던 내가 알던 튼실한 다시마가 아니잖아 고거 얼마나 아낀다고ㄷㄷ요즘나오는 거보면 절반도 아니고 옛날에 비해 거의 1/3수준 ㅋㅋ

신라면은 1986년 10월에 출시 200원이라는 높은 가격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신기.. 90년대 가서 150원으로 인하 된 건가요??? 라면이 150원이라는 게
마냥 신기하네요.. (물가가 다르니까 비교선상이 안된다는 건 차치하고,
그냥 150원이라는 게 신기함..

잘봤어요

잘 봤습니다

ㅈㄴ 맛없는 신라면
라면의 진리는 진라면

신라면이 젤 잘 팔리는데 ㅈㄴ맛없다는 니 혓바닥이 비정상이라는게 진리

미국 신라면에는 no msg라고 표시되어 있던데..

요즘 많은 라면들이 나오는데 먹어보면 금방 질림... 결국 안성탕면으로 정착...ㅎ

진라면이 맛이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