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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서울 올림픽 공원 日 관광객 후기, 일본반응
등록일 : 16-08-04 13:19  (조회 : 43,91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 대한 일본 관광객 리뷰를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정보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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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erokeromania 평점 5점
“평화의 문 뿐만 아니라, 공원 내에 볼거리가 잔뜩 있습니다”
이 공원은 이름대로 1988년 서울 하기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서
정비된 공원으로 남서 쪽 입구에 당시 대통령 노태우 씨의 말이 새겨진 비석이나
평화의 문, 국기 광장 등이 정비되어 있어 올림픽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광경이 펼쳐져 있는데 사실 이 공원은 북쪽이 상당히 넓어서
산책로가 정비된 몽촌토성 주변의 경관도 멋지고
산책에도 추천할 만한 공원입니다.
 
 
xxFUJI 평점 4점
“k-pop팬 일본인에게”
콘서트가 열리고 있어서 갔었습니다.
역 주변에는 음식점이 없고
노점에서 어묵, 타코야키, 호떡을 팔고 있어서
그걸 먹었었는데 일본인이라고 아는 순간
바가지 요금을 낼 수도 있으니 주의!
무엇보다 이른 시간에 막차가 있어서 막차 시간을 알아본 뒤
콘서트장에 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きょん5315 평점 5점
“평화의 문에는 용이나 호랑이 암컷, 수컷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길”
잠실 10번 출구에서 걸어갔습니다. 분리대에는 스포츠 석상이 있고
평화의 문 앞에는 지금도 올림픽 때 사용된 성화가 있습니다.
그 앞에는 석상 공원? 백제박물관(무료),
조금 더 걸어가면 발굴 조사를 하고 있는 장소 근처에 한국에서
유명한 나무가 있는데 한 번 찾아보길 바랍니다. 조금 높은 산은 백제의 성터입니다.
성터는 산책 코스입니다.
 
 
mapoi731 평점 3점
“막차가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있었으면 좋겠다”
콘서트 목적으로 갔습니다. 식사는 역 근처 가게나
편의점에서 해야 됩니다. 평일 오후8시부터 콘서트가 시작해서
끝난 시간은 11시 이후였네요… 막차 시간에는 맞췄는데
막차를 타지 못하신 분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택시는 모범이 아닌 게 많고 요금도 비쌉니다.
노선 버스는 처음 가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Raija 평점 3점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장소”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체육관 근처에는
음식점이 없고 야구장 근처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불편.
 
 
Yinch 평점 5점
“넓은 공원”
서울 중심부에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넓은 공원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더군요.
교통편이 좋아서 맑은 날씨에 산책하시면 좋습니다.
 
 
mami O 평점 5점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휴일에 가서 그런지 가족 나들이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엄청 넓어서 뛰어 다녀도 될 정도입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교통편도 편리합니다.
 
 
りいい 평점 4점
“콘서트장으로 착각할 정도로 넓습니다”
핸드볼 경기장, 테니스 경기장, 수영 경기장 등이 있고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올림픽 홀과 체조 경기장입니다.
장소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니 잘못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Yukkocha 평점 4점
“콘서트장이 많다”
콘서트장이 많아서 좋다. 주변도 깔끔하다.
근데 공항에서 멀리 있다는 점이 난점.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많지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다.
 
 
ひろじー 평점 4점
“콘서트장에 갔습니다”
처음 콘서트장에 갔네요.
콘서트장은 적당한 크기라서 엄청 보기 편했네요.
근데 음향을 생각해서 만든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음은 별로 좋지 않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콘서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toyotoyo11 평점 3점
“콘서트장”
콘서트장으로 자주 쓰이는 장소입니다.
지하철 근처에 있고 편의점이나 식당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림픽 공원역을 이용하는 게 안심될 겁니다.
그리고 조만간 개장하거나 근처에 새로운 홀이 생긴다고 하네요.
 
 
imotas715 평점 4점
“콘서트를 보러 가끔 갑니다”
5호선 올림픽 공원역에서 가면 밝고 길도 넓어서 걷기 편한데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가면 각 경기장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고
밤에는 조금 어둡습니다. 근데 몽촌토성역에서 가면
각국의 국기가 게양되어 있거나 88년 서울 올림픽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비즈니스 호텔 같은 게 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21toto21 평점 4점
“느긋하게…”
느긋하게 산책했었습니다.
밤에 갔었는데 현지 사람들의 산책, 런닝 코스였습니다.
제가 들어간 입구에는 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BABYandCOCO 평점 4점
“콘서트장으로 이용”
콘서트장에 갔었습니다. 역에서도 찾기 쉽고
제가 좋아하는 콘서트장입니다. 근데 콘서트가 늦게
끝나면 호텔로 돌아갈 때 힘들기 때문에
항상 걷어서 돌아갈 수 있는 호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콘서트장 주위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으니
편의점 등에서 먹을 걸 사서 공원에서 먹습니다.
 
 
eitaka2014 평점 5점
“27년 만에 다시 갔습니다”
신구 스스무 씨의 움직이는 조각을 보러 갔었습니다.
서울 올림픽 직전에 시설 시찰로 같이 갔을 때
아직 공사 중이어서 이미지가 시설과 흙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풍경이 좋은 공원이 되었더군요.
 
 
Yurieeeee 평점 3점
“콘서트 보러”
콘서트 보러 몇 번 체조 경기장을 갔네요.
시작하기 전에 공원 산책을 했었는데
휴일이라서 가족 나들이 오신 분들이 많았네요.
조금 배가 고파서 공원 내의 점포에서 와플 같은 걸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근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웃음)
아직 있으려나~
 
 
Sunkissedchild 평점 5점
“콘서트 보러 갔네요”
 콘서트를 보러 갔었습니다. 수용 인원이 1만 명 정도로
일본의 경기장급입니다. 한국의 콘서트는 시작하는 시간이
8시인 경우가 많아서 막차를 못 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はにまるさん 평점 4점
“서울 시민의 휴식 장소”
엄청 넓은 공원으로 산책 코스나 간단한 트레이닝 기구나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 2인승이나 4인승 자전거,
배드민턴 코트… 서울 시민이 마음껏 몸을 움직이거나
도시락을 먹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 휴식의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미술관, 수영장,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식당, 매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목하는(?) 토끼도 있습니다!
 
 
kikuc007 평점 4점
“1988년으로 시간 여행. 금, 은 동은 일본어랑 똑같다?”
관내에 당시 세레모니 하는 모습이나 메달 수여 동영상 등이 있어
당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조금 오래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이외에 서울 시민 등의 한국인이 많아서 놀랐네요.
 
 
hanatan2015 평점 5점
“잔디가 예쁘다”
이동 중에 공원 안을 통과했었습니다.
휴일이었고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서
시끌벅적하더군요. 잔디가 예쁘고
느긋하게 지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습니다.
 
 
jojon-s 평점 4점
“넓어서..”
가족 나들이나 커플이 많이 오는 모양이더군요.
콘서트 전에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Hamcco 평점 5점
“엄청 넓다. 정말 아름답다”
주변에는 조깅 코스? 5.5km가 있는 정말 넓은 공원입니다.
맑은 날씨에 언덕길을 오르며 엄청 걷었었는데
몇 번이라도 가고 싶어질 정도로 멋진 풍경이 있습니다.
많이 걷어서 힘들었지만 감동했었습니다.
 
 
Yukarindingdong 평점5점
“콘서트를 위해 갔었습니다”
공원은 풀이 많고 넓었습니다.
콘서트를 위해 갔었지만 산책을 한 번 해봤네요.
안에는 체육관이나 수영장, 핸드볼 경기장 등도 있습니다.
미술관 등도 있습니다. 엄청 넓어서(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빌리진 못했지만)
자전거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Kookoomon 평점 5점
“멋진 배경”
처음 공원을 갔었을 때는
잠시만 있으려고 했었는데
꽃이 많이 피어 있고
배경도 멋져서 계속 돌아봤네요.
역사가 있는 공원이라고 들었고
조금 더 공원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Nagaconcon 평점 4점
“운동도 할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다”
모 콘서트 때문에 이 공원을 들렀었는데
근처를 산책하거나 음식점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언제 가도 질리질 않네요.
저는 한국인이 어떤 휴일을 보내는지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자주 인간 관찰을 합니다.
지하철도 있고 버스로 잠실까지 금방입니다.
 
 
タビスルヒト 평점 4점
“엄청 넓은 공원으로 산책에는 ♪”
엄청 큰 공원이었습니다.
근처 역과의 거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공원이 엄청 넓습니다.
편의점이나 음식점도 있어서 느긋하게 지내기에 좋습니다 ♪
 
 
CN0262 평점 4점
“나무가 많고 산책에 최적”
넓은 공원에는 나무가 많고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나 편의점도 있어서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山田宏 평점 4저
“아침부터 조깅으로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올림픽 파크. 공원 내에는 다양한 경기장도 있고
낮에는 공원 안을 산책이나 조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Yuuur 평점 4점
“대형 공원”
콘서트를 보러 몇 번 갔었는데 공원이 엄청 넓어서
이동하는데 엄청 힘들더군요.
어느 건물에서 이벤트를 하는지 제대로 확인해두지 않으면
택시 잡기도 힘듭니다. 주말에는 가족 나들이로 오신 분들로
시끌벅적하고 넓어서 기분 좋은 공원이었네요.
 
 
Sumikei 평점 3점
“기분 좋은 공원입니다”
콘서트장이 있어서 갔었는데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더군요.
산책하시는 현지 분들도 많았습니다.
조만간 지하철이 더 연결되어서 강남에서 가시면
교통편이 편리해서 좋을 것 같네요.
 
 
しゅう47 평점 4점
“생각 외로 추천할만한 장소”
지하철 5호선 올림픽 공원역에서 가면 편합니다.
올림픽에 연관된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콘서트도 가끔 하는 모양입니다. 공원 자체가 엄청 커서
가족 나들이에도 좋을 것 같네요.
 
 
yui2014 평점 4점
“엄청 넓은 공원입니다”
5호선 올림픽 공원역에서 가시면 됩니다.
경기장이나 콘서트장 등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콘서트 등이 열리는 경우가 많고 콘서트 때에는 역 근처에 있는 카페나
편의점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콘서트 보러 몇 번 갔었는데
공원 자체가 엄청 커서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휴일에는 가족 나들이나 현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입니다.
 
 
YH26 평점 4점
“조금 멀지만 교통편이 편리하다”
콘서트가 올림픽 공원 내의 경기장에서 열려서
시내 중심부에서 지하철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멀고
지하철도 사람들로 붐볐지만 역 근처라서 가기는 편했네요.
돌아가는 길 매표소에 사람들로 붐볐지만 일본의 suica 같은
T-money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참고로 콘서트장이었던 올림픽 공원 내의 경기장 화장실은 문이 고장난 곳이
많아서 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Kunys 평점 5점
“좀 멀지만”
저는 시내인 충무로에서 지하철로 갔었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88년 올림픽에서 사용된
각 시설이 중심인 공원인데 한국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의 마지막 장면을 찍은 장소라서
그런지 감회가 더했네요.
추웠지만 그 장면에 나온 BGM을 틀면서
느긋하게 공원을 돌아봤네요.
 
 
sasa789 평점 3점
“넓습니다!”
콘서트를 보러 체조 경기장으로 갔었습니다.
5호선 올림픽 공원역 바로 근처입니다.
역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식점도 있습니다.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공원 내를 걷어서 갔었는데 꽤 넓은 공원이라서
체조 경기장까지는 꽤 걸어야 합니다. 주말에는 현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Momomachi 평점 3점
“라이브 전에 공원 산책”
처음 갔을 때에는 라이브 때문에 갔었습니다.
엄청 넓은 공원 내에 콘서트장이 있는데
길 안내 간판이 있어서 헤매지 않고 콘서트장으로 갔습니다.
콘서트장 주위에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몇 개 있어서
일찍 가서 느긋하게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공원 입구 반대편에 카페 등이 많이 있는 구역이 있었네요.
 
 
Salansalan 평점 5점
“산책 코스에 최적”
차로 가면 주차 요금이 필요하지만
공원 입장료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분수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풍경이 좋아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Signedpop 평점 3점
“멀다…”
콘서트 보러 자주 가는데 좀 더 가까우면 좋을 텐데…
겨울에 엄청 힘듭니다.
그래도 몽촌역 쪽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콘서트장까지 거리가 좀 있지만 운동도 돼서 괜찮네요 ^_^
 
 
YASUやす 평점 4점
“넓은 종합 체육 시설”
체조 경기장에서 하는 콘서트를 보러 갔었습니다.
오래된 시설이었지만 너무 넓지 않고
공연을 보기에 정말 좋더군요. 주변에는 여러 경기 시설이 있어서
산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역 근처라서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Kazunet 평점 4점
“극한의 겨울에는 힘들다”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나가면 바로 앞에 평화의 문이 보입니다.
공원은 엄청 넓어서 산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추운 날씨라 느긋하게 둘러보지는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습니다.
 
 
juuu4 평점 3점
“콘서트장”
제 1 경기장에서 하는 콘서트를 보러 갔었습니다.
항상 택시를 이용하는데 지하철로 가도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편리했었네요. 콘서트가 끝난 후
콘서트장 입구에 멈춰 있는 불법 택시에는 주의합시다.
큰 길에서도 택시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택시로 돌아가려면 운이 있어야 합니다.
 
 
GoChangingman 평점 5점
“공원 내의 경기장에서 하는 콘서트를 보러 갔었습니다”
모 Kpop 콘서트가 있어서 작년에 이어 갔었습니다.
이 공원 자체는 엄청 넓고 지하철 입구 근처에는
편의점이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근데 콘서트가 있는 날이 되면 혼잡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콘서트가 열리는 홀은 한국에선 큰 편에 속하지만
일본의 돔에 비하면 작고 일본 무도관보다 조금 작은 정도라서
콘서트 보기에 편해서 만족스럽더군요.
여기에서 또 콘서트를 한다면 반드시 가고 싶네요.
 
 
TOMONORI A 평점 4점
“시민의 휴식 장소”
작년 연말 연시 휴가 때 서울에 갔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4년 전에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곳이죠.
지금은 시민의 휴식 장소가 되었습니다.
현지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스포츠 대회 등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まなかな 평점 4점
“넓다! 조각 감상 추천”
이곳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무대가 된 장소로
넓이는 도쿄 돔 약 30개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엄청 넓어서 자전거를 빌려서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안에는 미술관이나 편의점, 레스토랑도 있어서 하루를 느긋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자연에 치유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200점이 넘는 옥외 조각이 아주 멋지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Gdpoo 평점 4점
“올림픽 홀”
콘서트를 보러 이틀 연속 갔었습니다.
큰 체조 경기장에는 자주 가는데 홀은 처음이었네요.
역 근처라서 고통편이 편리합니다.
오래됐지만 그렇게 크지 않아서 콘서트 보기에 편한 홀이었네요.
제가 간 콘서트장의 수용 인원은 4300명 정도였는데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올림픽 공원은 넓어서 공원으로서 즐겨도 좋습니다.
2인승 자전거 등도 있습니다.
 
 
Orangeprincess 평점 4점
“콘서트장으로 가끔 이용”
콘서트를 보기 위해 2개의 홀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올림픽 공원역 개찰구에서 나오면 세븐 일레븐, 화장실이 있고
도중에 CU, 공원 입구 쪽에GS25가 있습니다.
콘서트 때에는 어디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입구 반대편과 가는 도중에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복합 시설 등도 있지만
다 만석입니다.
공원은 넓은 들판 같은 느낌으로 가족 나들이로 오신 분들로
시끌벅적하며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현지 할아버지들이
바둑 같은 걸 하고 계시더군요. 근데 여행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콘서트 이외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ラミン 평점 3점
“공원 내의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
지하철 5호선 올림픽 파크역 근처입니다.
콘서트 홀까지는 7분 정도 걸었습니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택시가 많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콘서트 홀 옆에도 카페가 있고 역 근처에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잠실 샤롯데 극장에서 택시로 10분 정도 거리였네요.
일요일 오후 4시쯤 롯데 호텔 택시로 8000원 정도 합니다.
 
 
shinji55jp 평점 3점
“그리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서울 올림픽이 개최될 당시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TV에서 올림픽 방송을 하고 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건 이루지 못했네요.
개수 공사가 되었겠지만 여기에 가면 어릴 적 못 이룬 걸
이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공원 자체가 크고 현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볼 곳을 미리 체크해놓고 가지 않으면 그냥 피곤하기만 합니다.
당시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sunghyuk f 평점 4점
“유명한 콘서트장”
수 많은 아이돌이나 예술가들이
공원을 하는 곳입니다.
공원은 역 근처고 콘서트장까지
3분 정도 걸립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원 내에도 편의점이나 유명한 빵 가게(뚜레쥬르) 등
휴식할 만한 곳이 있지만 콘서트 당일에는
대부분 혼잡합니다.
종료 시간이 막차랑 맞지 않는 공연의 경우에는
택시 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바가지 요금에는 부디 주의하시길.
그리고 교통편도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Tastebeer 평점 3점
“콘서트를 보러…”
이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보러 2번 갔었습니다.
지하철 올림픽 공원역을 나오면 바로 근처에 공원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편의점 등도 있고 현지 사람들이 느긋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곳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2번 다 종료 시간이 오후 11시 정도여서
지하철역에 관객들이 한 번에 몰리더군요.
지하철역 근처에는 택시도 많이 있으니 늦을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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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 16-08-04 13:20
   
(속독) 좋은 내용 번역 잘봤습니다..
관성의법칙 16-08-04 13:24
   
한국엔 제대로된 콘서트장이 아직 없긴 하지.
     
허까까 16-08-04 13:31
   
있긴 있어요. 두 군데.. 다만 쟤들이 말하는 체조경기장 정도(10000~15000)의 규모는 아니고 한 5000~7000정도.
          
관성의법칙 16-08-04 13:33
   
5000석정도의 제대로된 공연장도 겨우 두군데라는게 더 슬프네요.;;;
               
krell 16-08-04 13:43
   
이 사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 까는데 일가견이 있네요.
올림픽 공원에 경기장이 한두군데인줄 아십니까?  체조나 핸드볼 경기장이 딱 적당하니까 많이 사용되는거고 더큰 수용을 할땐 큰 경기장을 씁니다.  어느 공연은 호수에서도 하고 잔디에서도 합니다.  주말엔 하루에도 여기저기서 몇개의 콘서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아주 자유롭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예요.
그리고 공연장이 여기만 있나요? 
ㅂㅅ도 가지가지야
                    
코리아KOREA 16-08-04 15:47
   
워워.....너무 열 올리셨어요.
                    
허까까 16-08-05 09:51
   
관성님은 전용 콘서트장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체육관이나 공터 말고요. 글도 똑바로 안 읽고 욕이라니;;
허까까 16-08-04 13:29
   
식당이 없다니.. 체조경기장에서 역쪽으로 조금만 가면 퓨전 중화식당(비싸지만)을 비롯해서 식당 여러개 있고 더 가면 노점상들 쫙 있는데.. 특히 콘서트날이라면 더더욱. 아니면 반대쪽으로 가든가. 거기도 식당들 여러개 있는데..
Sulpen 16-08-04 13:34
   
번역내용이 엄청 많네요. 대단하십니다.
krell 16-08-04 13:35
   
예전에 그 근처에서 살때, 저녁마다 걷기운동하다보면 주말엔 외국인들 정말 많은걸 봅니다.
외국가수 공연도 많이하고, 우리 아이돌 콘서트를 핸드볼경기장 체조경기장에서 주로 하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밤중에 외국인들이 떼거지로 나오는걸 자주 봅니다.  운동하다보면 콘서트장 밖으로 우리가 아는 아이돌 노래 흘러나오고 환성 다들리고 재미있어요.
krell 16-08-04 13:40
   
식당이 남2문 건너편에 많은데 고급 집이 좀 있지만 그런대로 카페도 많고 여러 음식점이 골고루 많아요.
공원 안에는 차이나팩토리등 몇개 있고, 빕스, 계절밥상등이 있어요.  노점상은  없습니다. 있을만한 곳이 없어요.
주변이 깨끗하고 올림픽아파트, 잠실 아파트 근처이기 때문데 난잡하거니 지저분하지않습니다.  여러모로 깔끔하고 오래된 꽃 나무등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가족단위로 놀러가시면 좋습니다.  5월엔 장미축제하고요.  평일엔 지방에서 학생들 그림그리러 많이 오더라구요.
의사쌤 16-08-04 13:51
   
정치를 떠나 88올림픽은 감동이였죠ㅠ
무겁 16-08-04 13:54
   
잘 보고 갑니다.
남아당자강 16-08-04 14:06
   
kikuc007 평점 4점
 
“1988년으로 시간 여행. 금, 은 동은 일본어랑 똑같다?”
 
관내에 당시 세레모니 하는 모습이나 메달 수여 동영상 등이 있어
 
당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조금 오래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이외에 서울 시민 등의 한국인이 많아서 놀랐네요.


// 한국 공원에 한국인이 많은게 놀랄일인가요? 금은동이 한자에서 파생된 말이니까 당연히 비슷하지..... 저애들은 학교에서 도대체 뭘 배우길래......????
     
혹뿌리 16-08-04 14:14
   
자기들 식대로 생각하는 애들이라 .ㅋㅋ한국에 있는 공원에 당연히 한국인이 많은건데,,,등신들,,ㅋ
     
촐라롱콘 16-08-04 14:15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

해운대 갔더니 부산 시민 등의 한국인이 많아서 놀랐네요...!!! ^^
     
깨비깨비 16-08-04 22:31
   
공연장 정도로 생각해서 한산하거나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현지주민들이 많아서 놀랐다는 얘기 아닐까요? 실제로 올팍에 동네사람들이 많이 있죠. 운동하러 산책하러 밥 먹으러 차 마시러.
혹뿌리 16-08-04 14:12
   
그립다 올림픽 공원 어릴때 자주 갓엇는데,
01410 16-08-04 15:45
   
확실히 음향에 좀 관심있는 관객이라면 체조나 펜싱경기장 음향은 그 특유의 구조 때문에 좀 불만스럽긴 하죠. 그냥 듣기엔 나쁘지 않다 정도? 일본 쪽이 조명이나 사운드 엔지니어링 쪽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콘서트 자주 쫓아다니는 일본 관객이라면 무의식적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작년 펜타포트 때는 꽤 수준급의 음향장비를 자체 공수해 온 국내 밴드들도 몇몇 있던데(VTX시리즈던가, JBL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인천에서 볼 줄은 몰랐음) 한국도 차차로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허까까 16-08-05 10:02
   
아마 음향 쪽은 좀 더딜겁니다. 이게 장비만 갖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엔지니어의 역량에 달린건데.. 그동안 엔지니어 발굴에 너무 소홀했어요. 소홀은 차라리 양반이죠. 배척까지 했으니..

80년대에 박찬규, 조규봉 선생같이 능력있던 분들이 시대적 상황(사운드 메이킹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 부재) 때문에 뻗어나가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콘서트 문화, 특히 음향쪽은 한국 음악의 최대 아킬레스 건이라고 봅니다. 괜히 이승철, 이승환, 조용필이 음향에 돈 쏟아붓는게 아니죠. 특히 이승철, 이승환은 아예 자체 회사까지 설립했으니.. 뭐 차차 나아지겠죠.
하늘나비야 16-08-04 18:59
   
한국에서 한국사람 많아서 놀랐다니 .. 어휴 말이야 막걸리야 ㅎㅎㅎㅎㅎㅎ 잼있는 사람들이네요
ByuL9 16-08-04 19:18
   
콘서트를 좋아해서 정말 많이 갔었는데 제대로 된 공연장이 없다는 거에 100% 동의합니다 음향이 다 별로에요
가출한술래 16-08-04 20:13
   
잘 보고 갑니다,,
극강원펀맨 16-08-04 20:56
   
무엇보다 가을에 가면 이쁜게 올림픽공원이죠. 미술관지나서 경륜장으로 내려가는 언덕쪽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낙옆이 예술같이 떨어집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요즘은 덥기도해서 잘 안가지만 날풀리면 캐치볼하러 가야겠네요.
자기자신 16-08-05 02:24
   
잘 봤어요
맨오맷 16-08-05 13:37
   
서울사람인데 있는지 몰랐다..ㅠㅠ
맛있는홍차 16-08-05 15:58
   
토끼방목!! 귀여운 토깽이들이 폴짝폴짝 거리고 있는걸 캐치하다니 대단하군ㅇㅅㅇ
무겁 16-08-05 19:06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