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들의 특징까지 부인하려 하지. 한국인들은 춤 다 잘추고 남자들 다 화장하고 식스팩있고 여자들 다 이쁘겠냐 일본 여자들은 다 애교있고 남자들은 죄다 비리비리 하겠냐? 중국인들은 다 더럽고 흑인들은 다 노래 잘부르겠어? 아일랜드인은 다 술에 쩔어 살아서 그렇게 묘사될까? 아니거든. 근데 그게 특징이잖아. 전부 다는 아니라도 대체로 비교적으로 그런 사실을 왜 부인하려 하지. 동영상 안 봤는데 아무래도 남자가 러시아 여자는 예쁘다 추위를 잘 견딘다? 뭐 술을 많이 먹는다 이런거같은데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나올 대답아닌가? 러시아가 그 어느나라보다 추운건 다 아는거고 그니까 추위를 잘 견딜거고 그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옛날부터 보드카를 마셔왔으니 술 많이 마실거라 말했을거고.. 이런건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들이 아니라고 자기 나라 사람들 전부가 아닐까? 난 키가 작은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시아에서 키가 젤 크다고 그러지?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요즘 이런 나라 별 특징조차 뭐 고정관념이니 차별이니 하면서 말도 못하게 하는 애들 때문에 짜증남. 그럼 전세계인이 다 똑같다고 표현 해야되나? 그게 평등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평등하고 특성을 애들이 헷갈려하는 것 같은데
동유럽쪽 여자들은 몸배랑 비쥬얼은 진짜 좋던데요...눈이 행복..다만 냄새는..진짜 있음......독일쪽여자애들은 극과극..이쁜애들은 진짜 예쁘장한 인형같은데..안이쁜여자들은 진짜...오크.....더 쇼킹했던건 오크여자가 손잡고 가는 남자는 귀공자타입의 꽃미남...그리고 아이들은 왠만하면 다 이쁨..진짜 인형같음..
예전에 어느 겨울날 파카입고 덜덜떨면서 길을 가고 있는데 젊고 통통한 백인 여자가 화강암으로 된 도로 표지석에 홑잠바에 차림으로 앉아서 앞에는 마트료시카 깔아놓고 팔고 있었음.
오피스 밀집가라서 장소 뜬금 없거니와 그 날씨에 노점하고 있으면 불쌍해 보여야 하는데 너무나 태연한 표정으로 홑잠바 차림으로 아이스크림(빵빠레) 먹고 있어서 비현실적이더라. 순간 헛것 본줄 알았음.
냄새는 외국인 공통적인거고 이쁜건 머 좋은게 좋은거라고 글타칩시다
술은 러시아 남자 이미지지,여자는 전혀 없었는데 쟤들은 참 이상하게 만드네
본문 댓에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러시아남편들이 보드카마시고 여잘때리는 바로 그거ㅋㅋ
그런 남편이 있지만 씩씩하게 가정을 꾸려가는 아내,어머니 그런걸 해야지 왜 오해하게
단지 추위 덜 타는건 지금도 실컷 보여주면서 어디서 앙탈은...
첫번째 "예쁘다"를 빼면 러시아 '여자'가 아니라 러시아 '사람'에 대한 편견이겠네요. 저부터도 러시아 사람들은 독한 술을 잘 마시고 러시아는 추운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그것이 편견이라는걸 유머있게 설명하고 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 반응이 별로네요.ㅎ
과거 러샤 모델 분들을 보았었는데 얼굴은 주먹만 하고, 존라 이쁘지만, 여자분들 이쁘지 아니 할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 런칭할 때.... 보통을 아련진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신규 브랜드를 만들고 하는 일이 많으며
그 것을 하는 이유는 매장 오픈 해서 돈 벌어 보세요? 하는 것입니다.
러샤 모델들 등장합니다. 가격도 싸고, 한국 모델들 롱다리? 대한민국 그 어떤 여자나 남자가...
다리 길이가 있는데 최승원? 정도라면 다리 길이 무시해도 될 수 있다란 것일까? 하는 내용 일까여?
송혜교가 모델 하면 되겠네요.
러샤 모델 애들은 진짜로 한국에서 어린 여자 애들이 가지고 놀던 그 공주 인형이 있는데
그 인형공주의 다리보다 길고 합니다.
검은 눈동자 하지요? 제가 넘 볼 수 없었고 예뻣고 똑똑하고 맗았었는데 그런 눈 빛이 아니 였었습니다.
러샤 민족은 다 민족 국가이고 그 모델들은 주 출신지가 있고
그 곳에서 다량 나온다고 하지요?
존라 이쁘고 인형 다리보다 길고 했었는데
그 곳에서 왔었는지는 물어 볼 수가 없어서 너 모델 하는데 나 이 회사에서 어느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야...
브랜드 런칭할 때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컨셉 강조이고.. 옷을 대충 가봉한 그런 옷을 입고 조명 아래서 뽐나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이고 직접 번역했습니다. 너무 완전히 한국어 처럼 번역하면 러시아어의 뉘앙스를 많이 잃어버리고 어쩔땐 의미까지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그냥 직역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어를 모르는 일반 한국사람들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댓글 하나 하나 심여를 기울여 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구요.. 아무튼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