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안들고..떠서 먹는게 왜 개같은 거죠?;;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요 ㅋㅋㅋ
제가 볼땐...그릇을 입에 가져가서 젓가락으로 후루룩 먹는게 훨씬 더 개같은데...ㅋㅋ
그렇잖아요...개도 그릇에 입대고 먹고...일본인도 그릇에 입대고 먹고 ㅋㅋ...한국인은 입대고 안먹으니...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그릇을 상에 놓고 고개를 처박고 먹는다고 개처럼 먹는다고 하고,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이 그릇을 들고 먹는다고 도둑놈들이라고 하죠. 전자는 개처럼 고개를 처박고 먹는다는 게 그 이유고, 후자는 그릇을 들고 먹으면 도둑놈이 불안해서 그릇을 들고먹는다고 생각하는 게 그 이유입니다.
외국 살다가 한국 와 보면 압니다.
국요리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바닥에 앉아서 낮은 상에 나온 음식을 몸 굽혀 먹는 게 습관이 되어선지는 몰라도... 뚝배기에 얼굴 박는 건 확실히 개처럼 보이죠.
허리는 숙이지 말고 밥 먹는 습관을 기릅시다.
그리고 밥상 위에 팔꿈치 얹지 말고, 면 먹을 때 후루룩거리지 말고, 쩝쩝거리지도 않았으면 좋겠네요. 끔찍함.
서양뽕 한사발 쳐맞은 님 눈깔에는 확실히 개처럼 보이겠네요. 한국에서 개처럼 드시지 말고 서양에서 신사처럼 쳐먹으세요. 그리고 뚝배기 뜨겁고 무거운데 그걸 어떻게 들고 먹나요? 당연히 식탁에 놓고 흘리지 않기 위해 얼굴을 뚝배기쪽으로 갖다대고 먹을수 밖에 없는건데. 외국에서 오래 살더니 식견이 높아지긴 커녕 오히려 편협하게 뇌만 굳어져서 온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원시시대에나 나무그릇으로 들고 먹지 도자기가 보편화되는 문명화 과정 속에서는 열전도가 높아서 다 내려놓고 먹습니다. 유럽에서 도자기, 유리그릇 보편화되고 들고 먹지 않죠. 양반들은 도자기나 쇠, 유기등으로 먹으니 당연히 나무그릇으로 들고 먹는 상놈들과 구분이 되었을 것이고.
왜구들은 비빈다는 액션에 무슨 노이로제가 걸린듯하요
요즘이사 한국 비빈바(저거들발음)를 맛볼수잇는 식당이 여러군데잇고 암만 갈라파고스라지만 그런대로 유툽이 돌아가고..
저늠들이 하는말은 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느끼는게 요리의 정석이다 ... 라고 개솔을 주께는데
입에서 서로 섞이면 머가먼지 맛을 몰라요 몰라..
우리 한국인은 입안에서 각각 열가지 이상 재료의 맛을 느낄수 잇는 대장금적인 미각을 가졋거덩요
하다몬해 카레에 밥을 말아먹어도 이 카레는 어느제품이고 밥은 쌀이 좋니 어떠니 다 알아채지요
게다짝들은 천년만년을 진화해도 그런 미각을 가질수가 읎쓰요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소스에 버무려 먹는 요리는 없습니다
묻혀 먹죠
절마들은 잘 혼합해서 먹는 습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영상을 보면 한쪽은 밥 한쪽은 카레로 담고
밥을 떠서 카레에 한번 담궈서 떠먹는 방식으로 먹는겁니다
절마들은 그렇게 먹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정석이거든요
그래서 영상에서 밥과 카레를 비벼 먹는걸 보고
영상의 처자를 보고 한빠라던지 지저분하게 먹는다고 하는겁니다
실제로 일본에 저렇게 대식가 컨셉의 여성들 방송에 자주 종종 나오던데 정말 말도 안될거 같은데
진짜 다 먹던데요. 무조건 의심의 눈초리로 볼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말고 실제 방송국 카메라앞에서 속임수 쓸일도 없을뿐더러 정확히 먹는게 방송으로도
소개가 될정도로 잘먹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쪽에는
유튜브에 갸루소네 라고만 쳐도 비슷한 유형의 여성들 많이 나와요.
저도 젊을때는 체구에 비해 대식한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기본 밥2-3공기씩 먹고 그랬는데,
그러고도 어릴때 몸무게 70킬로를 넘겨본적이 없음.
확실히 어릴때 많이 먹을땐 위가 커져있어서 그랬는지 많이 들어갔는데 나이먹고 나서 위가 줄어들은건지 한공기만 먹어도 배가 터질것 같이 되는것을 보면 방송조작보다는 식습관에 따라서는
아예 불가능한것은 아닐겁니다.
먹방의 원조는 한국임. 한국인들이 먼저 먹는걸 개인 방송으로 시작했고 단순하게 음식 소개하기 위해 먹는모습을 찍는건 어느나라 방송에서나 당연히 있는거고 무슨 일본이 먼저 컨텐츠화하긴?.. 먹방이라는게 애초에 개인방송에서 먹는걸 방송한다라는 개념을 말하는건데
음식에 대한 컨텐츠는 어느나라나 방송에서 아주 오래전 부터 해온거고 그거랑 먹방이랑은 개념이 다르지 .
단순한 대식가 컨셉이나 빨리먹기 같은걸 프로그램에서 방송했다는걸 착각하는거 같은데 먹방은 그런게 아니여 그냥 먹는걸 개인이 방송한다 이런건 정말 독특한 문화지
일본은 저런 문화 자체가 없었어 단순하게 이유없이 먹는걸 방송한다! 라는걸 컨텐츠화 한게 한국 개인방송인들임 먹는걸 스스로 방송한다고 ? 쟤네한테는 엄청 낯선 문화지 애초에일반적으로 영상에 얼굴 드러내는걸 창피해하는 문화인데
그래서 먹방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한거고 엄청 오래된 어원
유튭사이에서도 먹빵이라는게 유명해지고 MUKBANG이라고 그대로 사용함 그거 때문에 시작하는 외국인들 많음
일본애들 특징이 그거죠. 일단 한국이면 까면서 자기들 문화를 포장. 그릇을 놓고 먹는거보고 개같이 먹는다고 하거나 김치나 고기를 양념에 재워 먹는거 보고 썩혀먹는다거나 곱창보고 버리는 부위라고 하거나 비빔밥보고 재료를 섞어 본연의 맛 어쩌구 나무젓가락이 최고라거나ㅋㅋ
현실은 서양인들이 그릇놓고 먹는건? 아무말 못하고 서양인들이나 일왕이 금속식기 쓰는것도 아무말 못하고 김치도 잘 먹다못해 김치찌개가 베스트 요리로 되고 오히려 진정 썩요리인 기생충 중금속 방사능 덩어리 회는 잘 먹고 소세지, 호로몬 구이 잘 팔리고 비빔밥 욕하며 세계 여러나라의 볶음밥은 뭐라 못하고 본연의 맛을 즐긴다며 화학조미료는 세계 최고수준에 밥에 조미료 비벼먹는 원조..어떻게 보면 자기들 문화 저질화를 방어하기 위한 것 같아 안쓰럽기도..
그리고 아무리 문화로 이해하고 싶어도 미각이 퇴화된건가 카레나 장이 반찬도 아니고 따로따로 먹으면 뭔 맛임. 섞어 먹으면 맛을 못느끼는 장애가 있나..
3분 카레는 진짜....그나마 전자레인지 말고 물로 데피고 햄이든 뭐든 좀 넣어야 먹을만 함 진짜 들은 것도 없고..... 딴건 몰라도 저 카레는 우리나라 인스턴트 카레 중 진짜 최하인데 좀 괜찮은거 보내주지 그리고 어릴때 짱구 같은거 보면 카레 왜 안비벼 먹지? 하고 궁금해했는데(그때 먹을 수 있는건 급식 아니면 3분 카레였으니 안비비면 맛 없으니까) 커서 좀 돌아댕기면서 먹다 보니 카레 전문점에서 파는건 안비벼도 충분히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