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좋네 ㅋ

이여름에 순두부라니...

맛있긴하지

매운맛에 어여 익숙해져라...고춧가루 고추장 찾게되고
니네음식도 고춧가루 안넣으면 안먹게 될 그날까지 쭈욱...
얼큰한맛 칼칼한맛이란 단어도 배우고....

뜨겁고 매운음식 먹으면서 어~시원하다가 무슨 뜻인지 알때까지요 ㅎㅎ

늙은이님...아이디하고 글이 조화를 이루내요 ㅋㅋ

천년동안 왜구에게 너무 많은 걸 알려줬어..

고작 천년뿐이겠습니까

순두부찌개가 맵다는 생각을 못해봐서.. 신선하네 ㅋㅋ

잘 봤습니다!

순두부. 된장찌게 싫어하는 일본인 못봤음.

날계란도 밥에 비벼 먹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계란 동동 띄운 순두부찌게 좋아하겠네요

자고로, 순두부는 크게 한 숟갈 떠서, 밥에 올려, 먹는 그 맛이 일품인데,

이것도 젓가락으로 분주히 입에 퍼부어대진 않겠지??

추운날엔 순두부 ~~

순두부찌개를 레토르트로 만들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자고로 순두부찌개란 미니뚝배기에 부글부글 끓는 비주얼...
하긴 중국인들도 마파두부 레토르트 같은 거 보면 경악하겠죠 ㅋㅋ 어쩔 수 없나
겨울철 순두부찌개는 정말 힐링푸드예요~

사진하고 본문 상품평이 같은 상품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에 있는 상품은 순두부찌개 자체를 레토르트로 만든 건 아니고 소스만 있는겁니다.
순두부 따로 사서 물 붓고 파나 다른 재료 따로 준비해서 넣고 끓여먹는 제품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동네 마트에서 팔아요.

당연히 순두부찌개 자체를 레토르트로 만든 제품도 이마트나 홈플러스가면 팔고요.

순두부찌개 레토르트는 20년전에도 있었어요.

나중엔 또 지들 음식이라고 할 원숭이들...ㅋㅋ 원숭이한테 너무 많은걸 주면 안되는데 ㅠㅠ

뭐...김치도 일본식이라고 은근슬적 일본 김치라고 날조하는 쪽바리들임~^___^
그에 비하면 순두부는 1~2년 안에 날조 작업 들어갈듯~

숫가락도 없는 놈들이 무슨 순두부를 먹겠다고...

헹 ~
손으로 먹지요 ~ 우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켁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순두부찌게 국물양념 사다가 끌여먹었는데,
조금 기름진 감이 있고, 실제 고기국물이라기 보다 인공감미료 느낌이 좀 나긴 하던데 맛있긴 하더군요.
그냥 순두부, 갈아놓은 돼지고기, 고춧가루, 간장, 마늘, 파, 양파 넣고 푹 끓여 먹는게 낫습니다.
품도 많이 안들어요.

정말 어쩌면 우리나라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은 음식 중에 하나가 순두부찌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아하긴 하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난 다른사람들하고 밥무로가면 순두부 즐때루 안시킴다
왜?
뜨거운건 시러
내 식힌다고 후후~ 불동안 다른사람은 커피 후후~ 불고잇뜸..ㅋ

맛있지..
순두부...

잘봤습니다

미국에서도 인기메뉴라던데 역시 맛있는건 세계공통인듯.

요즘은 김치찌개.순두부,육계장 같은게 일본에서 점점 인기 인듯.

한국에서 낫토 대인기!! 뭐...이런수준은 아니겠죠?ㅎㅎ

잘봤습니당.

전 하얀 순두부 너무 좋아하는데

하얀 순두부도 고소하고 맛있는데 의외로 매운것만 찾나보네요 ㅋ

왜놈들 미소짓는 된장국만이 전통음식이니 당연히 순두부찌개가 맛있겠지

순두부 보다 감자탕이 맛남 !!!

몇년후

기무치나베와 순토우후나베는 일본의 고유음식이무니다!

안봐도 뻔한 쪽빠리들의 날조

그건 아닌듯. 기무치 관련해서도 오해라고 하더군요.  가끔 가생이에서 멀쩡해보이는 게시글에도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일본우익과 다를바 없지 않는가라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일본은 김치찌개도 그렇고 육수를 사다 거기에 채소를 넣어서 끓여먹는데 익숙한 거 같아요. 김치찌개도 김치를 안 넣고 김치찌개육수에 배추를 넣어서 끓여먹는..

일본음식에 비해서 한국음식은 너무 맛있는게 많은듯 일본인들도 슬슬 알아차리고

먹는사람 많아지는 느낌이내요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좀 오색 찬란하고 나름 깊이가
있어 사람들 입맛 또한 발달했슴. 그러니 한번 맛들면 감히
내치기가 힘듬. 이런 이유가 아마 몇단계르 거치는
발효문화 때문인듯.

내일 저녁은 순두부로

잘 보고 갑니다

쪽빠리들이 한국음식 먹는거 기분나쁨

다른나라는 되도 일본은 안됨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음식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쪽빠리란 말도 삼가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역지사지라고 했습니다.

일본 음식이 뭐가 있는지요?ㅋㅋ 쪽바리 전통음식은 아무것도 없고 전부 다른 나라 음식을 조금만 변형해서 본인들 음식이라고 날조하는 쪽바리들인데~ 심지어 김치, 명란젓, 불고기(양념), 불고기(그냥 불에 구워먹는) 등도 쪽바리들의 음식이라고 날조하는 상황에서....순수 한국사람로써 "갓아더"님의 댓글은 충분히이해가 되지 않나요??ㅋ

혹시..  엄마가 쪽바리 출신인 잡문화 2세 잡종이신가? 이런식으로 쪽바리 감싸는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한국비하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엄마가 똥남, 쪽발, 짱개 출신인 잡문화 2세 잡종인것 같지만요~^___^

김치는 오해로 알려져 있고, 명란젓은 한국 음식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다가 근래에 일본에 명란젓을 전파했던 자손이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지금은 꽤 많이들 명란젓이 한국 음식이라고 알아요.  불고기는 답이 없음 -_-  불고기는 개소리하는 일본애들 좀 있음.

근데 근거없는 인신공격은 뭔가요? 너가 그렇게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욕을 하면 우익들이랑 뭐가 다른데?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일본음식하면 뭐 우동이나 초밥, 라멘, 오뎅, 돈까스,모찌 정도?
근데 라멘은 중화요리가 근원이고, 돈까스는 커틀릿에서 오긴 했음.  아, 카스테라.  일본에 거주하던 선교사가 자국의 빵을 비슷하게 만들었던 것임.  그리고 별사탕 정도?

아무 생각없이 비난하지 말고 생각좀 하고 뭐라 하셈.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당신이 글을 전부 써준것 같네요~
그리고 김치도 쪽바리들이 우리의 김치는 발효김치로, 쪽바리들 김치는 것저리 김치로
날조를 시도하려다가 퇴자를 맞은것은 사실이지요~

모찌도 다양한 한국의 떡 종류 중에 한가지를 가지고 와서 쪽바리들 떡이라고 날조하고 있고,
와규 소 역시도 일제강점시 시절 제주도 흑우를 도둑놈처럼 훔쳐가서 쪽바리 고유의  소라고 날조하고 있고
시바견도 진돗개를 조금 변형시킨 종자를 쪽바리들의 견이라고 날조하고 있지요~

이것말고도 수많은것을 날조하고 있는 쪽바리들임~

인터넷에서 순수한국인인척하면서 쪽바리 감싸지마세요~
그건 당신의 어머니 나라로 돌아가서 해주세요

17세기때 들어온 고추 때문에 그전에는 매운음식이 없던 한식이 그 후 한식=맵다라는 등식이
생길정도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졌는데 쟤네들도 비슷한 시기에 고추가 들어왔을텐데
받아들이질 못했나보군..

고려시대에도 고추가 있었다는 문헌이 있어서 현재 임진왜란때 고추가 들어왔다는 설은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고추는 한국과 달리 단맛이 없고 맵기만 하다고 하네요.

순두부찌개 맛있는거 이제 알았냐

순둡 찌개는 끓이는 이에 따라서 천가지의 맛이 나지.

잘 보았어요

순두부 찌개 먹고 싶다. ㅋ

번역 잘 봤어요

저게 맛있다니 ㅎㅎ
한국에서 순두부집 잘하는곳에서 먹으면 완전 기절할듯 ㅋㅋ

솔직히 친한 일본인들은 이전(1990년대)부터 왼만한 한국음식은 다 좋아했죠.
제가 알바하던 1995년에도 도쿄 한국식당에는 일본인이 절반정도 였습니다.
순두부도 물론 좋아하고 심지어 보신탕 먹는 일본인도 꽤 많았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신쥬쿠근처 메이지도리 , 쇼쿠안도리 주변에 한국식당에선 거의 보신탕도 했었음

그 와중에 멀쩡히 한국 음식 좋아한다고 리뷰까지 올리는 일본인들 보고 미개하다거나, 원숭이 흉내까지 내면서 까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 당신들과 넷우익의 다른 점이 뭡니까? 불쌍한 인생들.

정작 본인들은 모르죠 ㅋㅋ  예전에 비해 갈수록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심각하네요

진짜 동감합니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쉽게 그런 말 못할껀데..
조금 더 성숙한 사고관들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무조건 일본비하하는 행위는 혐한단체와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일본의 정치와 우익들의 행보는 잘못된 것이나 모두를 매도하는 것도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저거 나도 사서 먹어야지...ㅋ

결국 사왓다는 ㅋ
저녁에 한번 먹어보고 맛잇으면 몇개 더 사와서 비축할거임 ㅋ

조금 드시면 질립니다.

버섯, 바지락 등을 사 넣고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저는 먹었습니다.

순두부 찌게를 맵다고 느끼다니...  놀랍네요.

사실 중식 일식에 비해  3국에서의 한식의 비중이 너무 낮긴했어요. 우리나라만해도 중식=중국집 동네마다 몇 십개씩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발달된 문화이고. 일본만해도 중국집 자장면처럼 자주접하긴 힘든 초밥도 세계적으로는 히트쳤다고 볼수있고, 우동 돈까스같은 같은 경우는 김밥천국만가도 흔하게 볼수있고 가공식품으로도 흔하게 접할수있는 음식이죠. 솔직히 위의 음식들은 일본에 자리잡은 한식보다는 확실히 우리생활 깊숙히 있는건 확실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인들이 풀때기 비벼먹는 비빔밥때문인지 채식을 좋아하는 나라 라는 인식이많아서... 꼭 궁중요리말고도 과거부터 이어져온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보쌈,족발이라던지 육개장 삼겹살같은 대표적인 서민 식탁에 오르던 음식들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일본인사이에서도 매운걸 많이 찾다보니 엽떡, 양념족발 같은것도 경쟁력있어 보이고요, 확실히 우리나라 음식중에 맵고 짠게 많아서 몇 번 먹어보면 안 땡길 수  없긴 한듯 ㅋㅋ

먹고싶다.....

순두부찌개 갑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전 해물순두부요 ㅋ

저건 맛있을 리가 없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순두부찌개 먹고 탈난적 있어서 그 이후로 순두부찌개 줘도 안먹는데..

잘보고 갑니다

순두부 찌개 맛있죠. 개인적으로 고추기름 잔뜩 넣어서 먹습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 궁중요리들을 개발해서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 한국음식=매운음식 이라는 편견을 깨버렸으면 해요. 한식대첩 자주 시청하보니까 궁중요리들을 알게 되었는데 독특하면서도 정갈한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의 식문화에 대해 깔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한심스럽습니다. 세계적으로 한국음식보다 일본음식이 훨씬 지명도 면에서나 맛에서도 인정받고 있어요.  일본이 자국의 오리지날한 음식들이 별로 없다고 하나 대신 타국의 요리를 개성있게 발전시켜서 글로벌화 했기때문에 그런 점은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들도 저력이 있으니 일본이 자국 문화를 글로벌화할 때의 좋은 점은 배우고, 실수는 반면교사하여 피해가야지요. 

 그리고 사족으로 유럽 쪽에서 잘나가는 대형 초밥집 체인점들 보면 사장이 한국사람임.  전 영국에서 살았었는데 일본애들이 그걸 보고 분통터뜨릴때 솔직히 좀 고소했음.  뭐든지 기회가 되면 이용하고, 발전시켜야지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고 혐오하면 퇴보할 뿐이라고 생각함.

맞는 말씀이심. 물론 자존적인 것까지 버려가면서 할것은 아니지만 좋은건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편도 잘먹더라고요.. 라는거에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이 느껴진다...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아주 좋음

상표가 종가집이구나..
종가집 김치는 달짝지근해서 맛이 없는데
저건 맛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