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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거주 외국인 부부의 한국 아파트 소개, 해외반응
등록일 : 16-09-21 10:24  (조회 : 38,87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 게시자의 설명>
서울에서의 한국 아파트에서의 삶이 어떨지 궁금해본적 있니? 이 영상에서 우린 너에게 우리의 서울역 근처의 아파트 투어를 보여주려고 해. 첫번째로 너희는 우리의 서울 아파트가 얼마나 작은지 눈치챌거야. 서울시는 굉장히 많은 인구가 한정적인 공간을 써야해서 그래. 하지만 한국인들은 작은공간을 가능한한 효율적으로 쓰는 묘한 능력이 있어!

냉장고는 마치 벽에서 튀어나온것같고, 워싱 머신은 알아채기도 힘들어. 그리고 소파가 침대로 바뀔 수 있는 제품이야. 이것은 간단한 예시일뿐이니 직접봐봐. 서울 스튜디오 아파트는 욕실이 매우 작고 환경이 습한편이야. 그래서 슬리퍼를 신고다녀야해 왜냐면 화장실의 물방울이 사방에 튀기좋고 젖기좋거든. 이 곳은 우리가 영어강사할때 썼던곳과는 다르게 에어bnb에서 예약해서 짧은기간동안만 빌린 곳이야.











JC Baily
좋은 영상이야.. 고마워!




Fraulein Jagiya
안녕! 네 채널 1주일전에 발견했는데 네 한국소개 블로그 정말 맘에들어! 
계속 소개 부탁할게! 그리고 너희둘다 정말 잘어울린다 !




AIRMAXSYNDICATE
동양인들은 일반적으로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자는걸 좋아하더라고. 
나도 젤리같이 부드러운 침대에 눕는건 싫어.




-Samuel & Audrey
우리도 똑같아! 등이 되게 불편하지?
   
 

L_ux_e LoNi
와우! 저 아파트 꽤나 널찍하네, 일본 아파트랑 비슷하구나.
   
 


-Samuel & Audrey
좋게 봐줘서 좋네!




5iv3z
벽에 그려진 지도에 자꾸 눈이가..




-Samuel & Audrey
우리 아파트의 멋진 부분이지!




ccclny1 A_va1
네가 하는일이 모두 잘되길, 아제르바이잔에서 안부를!




-Samuel & Audrey
무척 고맙구나!




lien lee
한국인들은 복합 아파트만 아파트라 불러. 
내가 방1~2개 있는 아파트를 갖고있는 외국친구들을 가지기전엔 몰랐어. 
우린 그걸 아파트가 아닌 원룸이나 오피스텔이라 부르거든. 
그런데는 보통 욕조도 없어 왜냐면 주거공간을 좀더 넓히기위해 욕실을 희생시키거든 
(내말은 복합 아파트, 일반적인 한국가족들이 거주하는 곳은 욕조가 있다는거야)




-Samuel & Audrey
오, 이거 진짜야! 오피스텔.. 그 단어를 잊고있었어 :) 
난 좀더 큰 집들에 초대된적 있었는데 정말 좋더라. 
이런곳은 아이 없이 제한된 예산에서 지내야하는 커플에 맞는곳같ㅇ.




Honeystain
홍콩은 내가 살았던곳중 제일 작은 아파트가 있던 곳이었어. 
여기 나온 아파트보다 좀더 작았던걸로 기억해.

 


-Samuel & Audrey
오, 반갑기도하고 놀랍지도 않네. 홍콩 어디였는데?
   

  
-Honeystain
셩쉬였어.
   

 
nate lucas
확실히 서울의 전형적인 아파트는 아냐. 
일반적으로 혼자 살거나 젊은 커플, 학생들이 사는 좀 더작은 곳으로 빌라라고 불리는 곳이야. 
아파트보다 저렴한 곳이지. 빌라는 일반적으로 4~5층인데 
일반적인 한국 아파트는 25층에서 50층까지고 욕실에 욕조, 샤워시설, 
심지어 티비 스크린까지 다딸려있는 곳이야. 
요즘 대부분의 현대적 한국 아파트는 현대기술이 잔뜩 붙어있지. 
빌라스타일의 주거공간을 한국의 전형적인 아파트로 가정하는 영어강사들의 
이런 "한국 아파트 투어"들은 진짜 지긋지긋해. 이런 곳은 영어강사들이 
복지로 제공받는 예산 친화적인 주거공간이야. 너희같은 경우는 예산에 따라 간 케이스고.
   
 


fun soundwave remixes
저런 욕실이 한국에 흔한 스타일이니? 놀랍군!



-Samuel & Audrey
맞아. 작은 아파트에 확실히 흔한 편이지.

  

Bill Green
공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쓰는것 같네. 
호텔룸보다 훨신 저렴할거다에 내기걸지.



-Samuel & Audrey
맞아. 요즈음 호텔비보다 훨씬 저렴해

  

Andrey Platonov
완전 사랑스런 아파트야



-Samuel & Audrey
고마워!



Bill Green
냉장고가 무슨 007에 나오는 장비같네



-Samuel & Audrey
하하하하... 그러고보니 그렇네 :)
   
 

Perdomot
맘에드네, 집세 얼마야?



-Samuel & Audrey
고마워! 1000에서 1500달러정도야.
   
 


ProRallyDriver
오! 맘에들어 하지만 나라면 욕실이 좀 불편할 것 같은데 하하하.. 
일본에서라면 더 좁을거라 확신해 내 생각엔..


 
-Samuel & Audrey
맞아, 욕실 진짜 작아 하하.
  
  

The Way Away
얼마나 렌트한거니? 


 
-Samuel & Audrey
한달 렌트했어. 그래서 10월에서 11월에 다른 렌트할 계획중이야.



G O'K
저 화장실 습기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다
   
 

Samuel & Audrey
넌 어떤 종류의 욕실을 선호하는데?
 


Harish S
이런, 냉장고안에 맥주가 하나도 안쟁여져있다니 실망이야 (하하하) 
네가사는곳을 소개해줘서 고마워!



-Samuel & Audrey
좋은 아이디어야! 가서 하이트나 오비를 몇개 집어와야겠어.
  

 
James and Gyeongjin 제임스 앤드 경진
내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랑 정말 비슷해. 에어컨 유닛까지말야 하하. 
개인적으로 방하나지만 다락이나 2층이 있는곳이 좋더라고.
  

   
Clyde in Japan! (^^)
난 2:33의 냉장고가 냉장고라고 전혀 추측하지 못하고있었어 하하하. 
흥미로운 디자인이야!
좋은 투어였어 친구들! 서울에서의 멋진 여행기를 더 기대할게.


번역기자:Kev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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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릉캬릉 16-09-21 10:25
   
잘 봤습니다.
가랭이닦어 16-09-21 10:31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이네요. 외국에서는 그냥 다 아파트겠지만
운드르 16-09-21 10:39
   
솔직히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건 우리가 일본만 못하지.
걔네는 없는 공간도 만들어내 쓴다는 기분이 들 정도니까.
물론 그걸 위해 다른 많은 걸 희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율곡 16-09-24 07:48
   
뭘 알고나 얘기하시는지?일본만 못하다구요? 일본 살아보셨나요? 일본에서 오래는 아니지만 2년여 살면서 두루두루 몇군데 집에서 살아보고 지인들및 현지인들 사는곳에 여러번 가본결과 공간활용도는 우리나라가 더 좋습니다. 대부분 벽장하나 있는게 다인데, 무슨 공간활용도를 얘기하나요?  더더욱이 많은 집들이 방음조차 안되는 조립식(?)의 건물 같은데 삽니다. 내진설계 때문이라고 보기엔 초라할정도로 ... 가서 살아보고 없는공간도 만들어 쓴느건지 어쩐지 말씀하세요,
          
운드르 17-04-09 00:27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의 표시로 앞으로 당신 글은 골라서 저격하도록 하죠.
썬코뉴어 16-09-21 10:48
   
ㅇㅅㅇ... 주로 혼자사는곳을 소개해줬네
닭꽃등심 16-09-21 11:09
   
아파트 아닌 것 같은데.. 한국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다 저런 협소한  공간에서  사는  걸로 오해 할 듯
kimsw 16-09-21 11:36
   
서울 집값 비싸긴 하네요.
지방 광역시 신도시에 거주하는데, 30평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거든요.
이 돈으로 서울 가면 저런 원룸에서 살아야 한다면 돈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그냥 여기서 30평대 아파트에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
     
ㄴㅇㅀ 16-09-22 06:34
   
그런 이유로만 집을 선택해야한다면 그렇겠죠 직장, 교육등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각자에 맞는 주거 형태를 선택하는거겠죠
5000원 16-09-21 12:07
   
nate lucas

확실히 서울의 전형적인 아파트는 아냐.

일반적으로 혼자 살거나 젊은 커플, 학생들이 사는 좀 더작은 곳으로 빌라라고 불리는 곳이야.

아파트보다 저렴한 곳이지. 빌라는 일반적으로 4~5층인데

일반적인 한국 아파트는 25층에서 50층까지고 욕실에 욕조, 샤워시설,

심지어 티비 스크린까지 다딸려있는 곳이야.

요즘 대부분의 현대적 한국 아파트는 현대기술이 잔뜩 붙어있지.

빌라스타일의 주거공간을 한국의 전형적인 아파트로 가정하는 영어강사들의

이런 "한국 아파트 투어"들은 진짜 지긋지긋해. 이런 곳은 영어강사들이

복지로 제공받는 예산 친화적인 주거공간이야. 너희같은 경우는 예산에 따라 간 케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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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지적한대로 그동안 봐온 외국인들 영상과 댓글만 봐도 얘네들 사고가 디테일하지 못하고 일반화나 비약이 은근 심한 편인듯...
자기들 문화, 주관을 절대적 기준으로 잡고 타문화를 하위로 구분하는 경향도 강하고...
그러니 동양인은 모두 수학을 잘하네 XX가 다 작네 이런 극단적인 선입견들이 판을 치지...
Achates 16-09-21 12:29
   
서울 변방의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저긴 서울의 "일반적인" 아파트는 아닌것 같네요. 댓글처럼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더 가까움
카르마이즈 16-09-21 12:50
   
가생이에서도 나름  유명한 그 캐나다 부부가  한국의 가정집  대부분은  욕조가 없고,
씻느라  물을 내려보내면  하수구가  넘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발언을 한 영상이 백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뜻밖의  오해?? 를  만들었던적도 있었죠.
그 부부들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외국인 강사들이  낡고  세가 싼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옴겨다니며  생활하고 있는것 같은데,  자기들이 하는  국한적인  경험들이  한국의 
일반적인 일인양  너무 멋대로  떠들고 있는  경향이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퓨어데일리 16-09-22 02:35
   
쟤네도 캐나다 애들임 ㅋ
근데 아직 까진  그런 일빈화와 한국을 깔아 보는 듯한
언행은 없음
꽤나 이해하고 시청자들에  설명 하려고 애씀
무겁 16-09-21 13:29
   
베출라 유닛 치곤 크다.내가  30여년 전 시드니 에서 살 때 독신자 아파트는 저것 보다 작았는데...ㅋ
별명없음 16-09-21 15:47
   
아파트가 아니라 원룸 오피스텔이네요..
가정용이 아니라 상업용 전기 쓰는데고...
창문이 옷장 옆에 있는 창문처럼 생겼죠...

아파트 창문은 대개 미닫이로 이중창이라면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같은데는 주로 창문이 저렇게 생겼죠...
완전히 열리지 않는 환기 목적의 창문... 기울여서 빼꼼히여는 창문...
시루 16-09-21 16:22
   
오피스텔 이네요... 아파트는 저거보다 훨씬 좋죠...
귀요미지훈 16-09-21 16:33
   
지가 지 입으로 "스튜디오" 아파트...라고 해놓고선 "작다"라고 하니 뭔 넌센스.

"스튜디오"라는거 자체가 일반적으로 방 1개짜리 작은 아파트를 말하는건데...

욕실에 물이 다 튀고 습하다..라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편하게 물을 쓸 수 있게 만든거라는
것도 모르는 듯...

서양은 욕실을 배수가 안되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이 샤워할 때도 불편하게 샤워커튼 치고 샤워해야 하는거고..
     
바니러브 16-09-22 17:53
   
진짜 항상 그거는 이해가 안갔어요 왜 샤워실 안에서만 배수가 되게 만들었을까요?
욕실에 배수가 안된다는것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물을 안쓰는 공간이면 이해가 가죠 거실처럼... 그런데 물쓰는 욕실에 왜 배수구가 없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구조임 ㅋㅋㅋ
가출한술래 16-09-21 19:22
   
잘 보고 갑니다
브이 16-09-21 20:19
   
잘봤습니다
명불허전 16-09-21 21:21
   
개 돼지 취급 받고 축사도 아닌 닭장에서 살려니 고달픕니다.
자기자신 16-09-22 02:08
   
잘 봤어요
퓨어데일리 16-09-22 02:36
   
쟤네는 빌라도 아파트라고 함
무겁 16-09-22 13:13
   
잘 봤습니다.
런거없음요 16-09-22 16:27
   
무슨아파트가 저리작음..투룸수준인데..지금내가살고았는  지방서민아파트만해도 30평이넘는데..
사이비평 16-09-22 23:37
   
원룸 오피스텔 입니다. 요즘 도시형생활주택 원룸도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1인용 이죠.
덧셈뺄셈곱 16-09-24 10:35
   
여기분들(가생이) 반응을 쭉 보니까 여기분들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떻게 비춰질지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단순히 자기가 사는 집을 소개한 동영상에도 '일반적인 한국 아파트는 저것보다 큰데?',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선동하냐!' 이런 반응이 많이 보이네요. 저 사람들도 자기가 사는 집을 '스튜디오'라고 소개했고, 일반적인 한국 가족이 저런 집에서 산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보는 세계 어느 나라의 사람도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되고 애도 없는 젊은 커플이 사는 집이 어떠한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동영상에서 자꾸 평범한 한국 가족이 사는 집은 더 크다~ 뭐 어떻다~ 자기 포장하려고 하는 행동이 옆에서 보면 더 우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