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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라틴계 네티즌 "한국 카페에서 내물건을 놔두고 가봤어!"
등록일 : 16-10-14 10:25  (조회 : 72,73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자신을 라틴계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네티즌이 우리나라 카페에서 값비싼 물건을 놓고 자리를 뜬후 물건이 온전히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카메라입니다.
국가분류를 아르헨티나로 지정하였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Magali Carro
여기 아르헨티나에선 딱15초면 테이블에서 사라질걸.
 
 
 
 
ramiro orellano
이거 진짜야 하하하하
 
 
 
 
ADP
나 언제한번 내 지갑잃어버렸고 10분후에 다시왔는데 
(어디다 둔지 몰라서 헤멌어 하하) 같은 장소에 그대로 있었어. 
물론 나도 아르헨티나 출신이야
 
  
 
 
Andreina
나라면 서울이나 도쿄에서도(되게 되게 안전한 도시) 저런거 안할거야. 
내가 보기에 우리가 안전하지 않은 국가에 산다는 "트라우마"에 걸린것 같아 XD
 
  
 
 
Ivana Daniela
길거리에서 지갑떨어뜨리고 한국인들이 그거 돌려주나 실험해줄 수 있니??
 
  
 
 
Javi Prieto
이거 스페인에서 해봐. 화장실 갔다오고 돌아오면, 
쓰고난 냅킨도 안남아있을걸.
 
  
 
 
Juan Antonio Moreno Reyes
여기 멕시콘데 난 두대의 카메라랑 두대의 랩탑을 잃어버렸어. 
우린 한국보다 상황이 많이 안좋군.
 
  
 
 
Danizepol
놀랍네! 베네수엘라에선 길걸어가면 만약 네가 돈있어 보이거나 
뭔가 브랜드물건을 갖고있으면 바로 털려. 
내 아름다운 국가에서 이딴일이 일어나는게 정말 슬픈 일이야 :( (후략)
 
 
 
 
G. Aura Vazquez
좋네. 여기 멕시코에선 버스나 지하철 탑승하는 곳 코너로 가면 가진거 다털려. :(
 
 
 
 
Sandra Ovando
하하 한국이 더 좋아졌어. 저렇게 안전하다니 사랑해 한국
 
  
 
 
Azu-Vs!
내가 보기에 저럴수있는건 주변 사람들이 안떠나고 
계속 있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 그리고 음악이 정말 날 잡아끄는걸 하하
 
  
 
 
Ronald. Jamioy
궁금한게 있는데 난 한국인들이 마스크 쓰고다니는거 종종봤어.. 
그거 대기오염때문에 그러니? 아니면 뭔가 다른이유 때문에??
 
  
 
 
Diany Guzman
내가 진짜 놀란건 길거리가 정말 깨끗하다는 거야. 
사람들도 저리 많이다니는데.. 정말 다른 문화구나. :(
 
  
 
 
└Irene Cossio
 몇몇 아시아 국가들은 네가 쓰레기 던지면 
사람들이 너한테 그거 다시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게 해.
 
  
 
 
liz castro
에콰도르에선 100% 털린다고 확신해
 
  
 
 
Miselania D. Agramonte
근데 왜 사람들이 의사가 쓰는 마스크를 쓰고있는거야? 아픈거야? 
아니면 그냥 신분 감추려고?
 
  
 
 
Luisina Pascarelli
와 정말 좋구나! 아르헨티나에선 길거리에서 휴대전화 꺼내고 
통화하면서 가거나 문자 보내면서 걸어가면 바로 털려. 
사람들은 가진걸 다 숨기고 다녀야해. 그리고 백팩매고 다니면 어느순간 열려있어. 
슬프지. 하지만 한국같은 국가가 희망을 주는구나 XD
 
  
 
 
sergio andres
내가 한국가고 싶은 이유중하나야. 
콤롬비아에선 0.5초만 부주의하게 있어도 팬티까지 털려.
 
  
 
 
Sandy Welman
하하하 콜롬비아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이야.. XD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야 하하하하.. 
콜롬비아에서 한번 해봐. 이미 사라져있을걸
 
  
 
 
Jennifer De la Cruz
나 한국가고 싶어. 
내 나라에선 그냥 화장실만 가도 잠깐만 한눈팔면 물건이 사라진다니까.
 
  
 
 
Gaby LeeWoo
이래서 내가 한국에서 살고싶은거야..  
아니면 한국이 아니여도 바깥에 나가는게 두렵지 않은 곳에서 말이야! 
정말 좋은 영상이야 :)
 
  
 
 
My kookie
여기 코멘트들 보면 아르헨티나선, 아르헨티나선 뭐가 사라지네 
강도당하네 그러는데. 많은건 아니야. 몇몇 그런사건이 일어난다고 
전체 아르헨티나가 다 그런건 아니라구. 그런글 쓰는 애들은 
아르헨티나를 마치 매분마다 그런사건이 일어나는 국가로 만들고있다니까. 
아르헨티나 사람으로서 네 나라에 존중을 가지라구. 
나도 아르헨티나 여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PS: 그리고 영상 되게 잘봤어. 한국인들은 경제 문제가 없어서 
다른이들의 돈에 욕심내지 않는구나 XD
 
  
 
 
└ayelen oyola
나도 아르헨티나 사람이지만, 
내 나라를 떠나는게 아주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 
실제로 훨씬 범죄가 많은건 사실인걸 :v
 
  
 
 
└My kookie
그건 나도 동의해. 하지만 또한 마냥 범죄만 있는 곳은 아니라는걸 설명한거야.
 
  
 
 
Luisa Armstrong
놀라워.. 에콰도르에서도 저런다면 좋겠네.. 
언제 내 여동생이 아이폰 깜빡하고 한 식당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나중에 잃어버리고 식당 보안 카메라로 보니까 웨이터가 훔쳐가는게 보이더라.. 
아이폰은 찾았지만 그 웨이터는 정말...
 
 
 
 
Pekosienta Alfaro
여기 멕시코에선 심지어 애완동물까지 훔쳐가. 
그리고 길거리에서 폰은 못써 왜냐면 날치기가 있거든. 
그리고 잘때도 강도가 집안에 침입하는걸 조심해야하고. 
길거리에서 금붙이들을 몸에 하고 걸어다니면 안돼(귀걸이나 목걸이, 팔찌같은거) 
왜냐면 그것도 도둑맞거든.
 
  
 
 
ELPAISAMJ
말하기 슬프지만, 콜롬비아에선 저 가방을 다시볼수 없었을거야.
 
  
 
 
Citlaly Anahi Lopez Puente
후안, 정말 재밌는 실험이구나. 한국은 정말 안전하네. 
몬테레이는 정말 치안문제로 골친데 저렇게 안전해졌으면 좋겠어. 
이런 좋은 영상 앞으로도 더 부탁할게.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안부를 전하며.
 
  
 
 
Inorii
스페인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야 ..XD 
5분이면 이미 물건이 사라진 뒤일걸
 
  
 
 
Inkjoy Subs
10분넘게 물건이 안사라지다니 :v
 
  
 
 
Eva Vasquez
와우 진짜 정직한 아름다운 문화야. 
훔쳐가진 않더라도 누군가 저걸 매니저한테 주면서 누군가 잃어버렸으니 
도둑맞지않고 찾게 도와줄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텐데.. 
아예 아무도 손도안대는구나
 
  
  
 
Nidia Campos
어딜가나 엑소가 있구나
 
 
 
 
Frerard Killjoy
너무나 아름다운 사회라 부럽네. 
여기 아르헨티나에선 그냥 그대로 잃어버렸을거야 :(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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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몰라도되 16-10-14 10:26
   
잘 봤습니다
선리플후 정독
가남 16-10-14 10:28
   
콤롬비아에선 0.5초만 부주의하게 있어도 팬티까지 털려.
ㅋㅋㅋㅋㅋ
들기름 16-10-14 10:34
   
스페인은 냅킨까지 털어간대 ㅋㅋㅋ 스페인이 그래요?
잘 읽었습니다. 이런 건 우리가 참 좋아요. 핸드폰 충전기 꽂아놓고 큰일 보러 화장실 갈 수 있는 점...
     
gyuva 16-10-14 12:45
   
우리나라도 카페 하시는분들 보면 냅킨이나 빨대 다 챙겨갑니다ㅋㅋㅋㅋ
그건 맘충들도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왕포 16-10-14 13:59
   
번역기 돌렸나....이정도면 되게 성능 좋은거 같네...
너네 나라는 어떤가요?
               
이승우다 16-10-14 16:28
   
사우나 여탕은 뭐 싹다 훔쳐가니까 수건도 안 줍니다 ^^
남탕은 수건 무제한 ㅇㅇ
                    
라리 16-10-14 16:53
   
여탕에 안가보셨거나 주변에 경험자분이 없으신게 아닌지요
요즘 동네 목욕탕도 수건 비치되어있습니다.
                         
망덕 16-10-27 10:49
   
어디지역을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경기도에 한지역에 살고 있는 제가 있는곳은 여탕에 수건이 없다 들었습니다만 뭐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거죠.
                    
오뎅거래 16-10-14 17:48
   
요즘 여혐러들 너무 설치네요
                         
G마크조심 16-10-14 20:59
   
남자가 여탕을 가봤을리가 있나.. 근데 뭐 제한 이제 없는거임?
하긴 요즘 수건이 뭔 돈이라고 ..
          
브이 16-10-15 10:57
   
혹시짱개별에서옴?
니네 나라면 가능한소리겠네요..
          
권커니 16-10-15 14:46
   
* 비밀글 입니다.
내가갈께 16-10-14 10:35
   
그저 대체로 시민의식이 아르헨티나보단 높다. 이정도로만 해석하면 되죠.
칸타페쵸코 16-10-14 10:35
   
훗 제가 댓글로 이영상 소개했었는데 반응을 번역한게 공식적으로올라올줄이야 ㅋ 잘봣습니다
비비큐황올 16-10-14 10:35
   
남미 스페인은 많이 심한가보네요..
마룽이 16-10-14 10:38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다 훔쳐가는거 심한데.. 소매치기도 심하고
Aquamarine 16-10-14 10:39
   
헬조선 타령하는 애들이 이런 것 좀 봤으면
     
아구양 16-10-14 10:54
   
ㅎㅎㅎ 이양반아 ... 국민들이 헬조선 헬조선 하는게 옆에있는 국민들 때문에 그리말하는줄
아는거요? 저기 있는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일반 국민이고 헬조선 거리는 이유는 따로있는데
그걸 파악못하고 헬조선 타령이라.... 그리고 댁이 변태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다른사람들 을 상대로 나한테 위로 하는거 그거 정신병이야. 안좋은나라가있으니 우리나라 좋은날... 이거 정신병이라고 이양반아.
          
왕무철 16-10-14 11:01
   
요새 헬조선은 낙관주의자들이에요 마냥 헬조선으로 포기하는거죠 그러니 뭐가 잘되도 헬조선이라고 말하더군요 절대 님같은 그런 인식이 생길수가 없어요 좋든나쁘든 헬헬 거리는데 과연... 경계선 없는 나라에대한 비난이란...
          
달나라사과 16-10-14 11:02
   
헬조선 거리는게 정상은 아니죠 국뽕도 비정상이지만 무턱대고 헬조선 거리는건
국뽕만큼 비정상이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 뭔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시나
나보다 못한나라 빗대서 비교하는거랑 나보다 상황이 좋은나라 빗대서 비교하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둘다 같은거죠 못한나라 보면서 저러면 안돼지 하는거고 잘난나라 보면서
저렇게 해야지 하는거고
               
주나인 16-10-14 15:19
   
옳고그름에 있어서 옳은 사람들을 선비라고 비아냥대질 않나  나라에 자긍심과 자부심 가지는 사람들을  국뽕으로 치부하고 급기야 경멸하는 당신같은 부류들은 그래서 그런 국뽕이 아니라는걸 알리고자  이미지 사진을 성조기씩이나 달았군여 ㅋㅋ 이보슈 헬헬거리면 국까하는걸 굉장히 이성적인척하는 당신같은 사대주의자  천만명보다 국가에 자긍싱과 자부심 느끼는 국뽕 한사람이 더 소중하다는거 알려나 모르겠네 ㅉㅉ
          
안녕미소 16-10-14 13:03
   
이그이그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나라인지 모르고 ㄷㄷㄷ
님 기준에는 지구성 어느나라를 가도 헬일듯
     
인수라 16-10-14 11:05
   
xx율 2위 저출산 1위 국가에서 헬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민가는 숫자는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과 비교하면 자릿수가 다르고. 저런 숫자들이 의미하는건 한마디로 '여기 살기 싫다'는 의미니까요.

국가의 내일 자체를 위협할 문제들이 있는데 애써 입다물고 여기도 살만하고 좋은 나라라고 자꾸 뽕놓는 것도 마치 암을 정신력으로 이기라는 이야기 같은거죠. 자꾸 시중에서 헬조선 이야기가 나오니까 정치권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뭔가 해결하고 싶어하는 반응들이 있는거고...
          
금소맛 16-10-14 22:16
   
no~
우리나라 xx률이 oecd 2위라 하는데
10대부터 50대까지 xx률은 평균 이하 입니다
문제는 노년층의 xx률이 압도적으로 높기에 xx률 평균을 끌어올려 oecd 2위의 xx률이 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젊은층은 핼조선 거리며 욕하고 노년층에게 꼰대라 비난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은 살만하고 어려운 건 노년충이죠
               
금소맛 16-10-14 22:35
   
또한

oecd 국가중 출산율이 낮은 상위권 국가들을 보면 일본 독일 영국 이태리 등 소득 수준이 높은 선진국들 이죠

살기 어려워서 출산율이 낮은게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

보통 농업국가등이 일손이 필요하여 애를 많이 출산하고 도시화 될 수록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끼니 챙기기도 어려웠던 60~70년대 출산률이 매우 높네요

헬조선 증거로 xx률 출산율을 이야기 하는 건  잘못된 제시라 봅니다
                    
금소맛 16-10-14 22:46
   
정치 이야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가 문제다 비난하지 오히려 본인들이 잘알고나 비난하눈 건지.

헬조선이라 하는데 막상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번창했던 시기가 언제인가요? 아마 대부분 현재라고 할 겁니다또한 이 결과물을 만든건 어디까지 기성새대 이지요
그사라들이 바보가 아니고 여러 판단에 따라 정치적 판단을 하고 그 선택이 지금의 이나라를 만든 겁니다

국가의 내일을 위협하는게 헬조선과 기성세대가 아니라 핼조선이라 비난하는 무능력한 자신둘일 수 있고 기성세대를 뛰어넘지 못하는 자신둘의 열등감에 행조선 거리며 이나라를 깍아 내리는 걸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치적 사회적 비판은 당연히 인정 되지만 아예 핼조선이라 도배하고 다니며 깎아 내리는 건 열등감으로 뿐이 안보이죠
     
포푸포 16-10-14 11:14
   
뭔 개소리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암스트롱 16-10-14 11:31
   
이런거 곧이 곧대로 믿고 일반화 하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죠.
상식적으로 볼때 테이블에 손님이 있다가 나가면 점원이 테이블 청소 할텐데
10분이나 지날동안 물건이 테이블위에 그대로 있다는건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죠.
보통은 점원이 그걸 보고 도난을 우려해서 카운트에서 보관하는거라고 봅니다.

영상이 경우는 점원이 없는 가게였거나
점원이 일을 안했거나
카메라는 떠났지만 조력자가 남아서 물건을 지켜보고 있었다던가.. 라고 생각되네요.
          
poongjun 16-10-14 11:43
   
가게 점원은 가방과 먹던게 그대로 있으니 잠시 자리비운줄 알았나보죠
               
Leaf 16-10-14 12:41
   
어짜피 점원이 건들면 문제는 없죠. 유럽이나 남미가 진짜 소매치기라던가 이런게 많음.
          
안녕미소 16-10-14 13:05
   
제 생각도 가방이랑 먹던게 그대로니 잠시 자리 비운거로 생각했겠죠 일 안한게 아니라
누군가는 똥만 때려도 10분넘을 수 있어요
카페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오는 곳이고요.
               
로체스터 16-10-14 14:25
   
누군가 잠시 자리 비운거로 생각만해도 그 사람의 소지품에 벌써 손을 댈 엄두도 못낸다는게 바로 울나라가 최소한 대중적인 장소에서만큼은 엄청 안전하다는걸 반증하는거예요 진짜 남유럽이나 많은 중남미쪽 국가들에선 카페에서 잠시 자리 비우는 정도가 아니라 물건을 자기 옆에 둔채로 한눈만 잠깐 팔아도 그 주변에서 누가 지켜보든 안보든 아랑곳않고 누군가에의해 순식간에 없어지는 일 허다합니다 저기 해외유저들이 말하는게 절대 과장이 아니예요 동남아쪽은 뭐 그냥... ㅎㅎㅎ
                    
G마크조심 16-10-14 21:01
   
한국의 70년대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거기에 자전거 도둑은 아직까지도 기승이니 ..ㅇㅇ
          
주나인 16-10-14 15:30
   
우리사회에서 식당 다른 사람 테이블에 물건이 놓여 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그 물건에 관심 안갖는게 보통 일반 사람들인건데 그걸 일반화 하는게 상당히 위험하다는 그 개념은 대체 어디서 살길래 그렇게 위험한건가요? 혹시,일반화라는 뜻은 알고 쓰는지 것도 의문이네요
          
권커니 16-10-15 14:51
   
한국인 아닌가? 웬 짱개 헛소리야?
     
싫어요 16-10-14 12:40
   
머가리는 장식이니?
          
암스트롱 16-10-14 14:47
   
니 머리는 어떤 생각인지나 밝히고 험한말 하시길.
     
빼뽕쪼뽕 16-10-14 15:11
   
국민이 착해서 남의 물건 욕심내지 않는거와 헬조선과 어떤 상관인지..
헬조선이란 용어가 왜 생겨났는지 이유를 모르나???
가생이에 댓글 달 시간에 사회에 관심좀 가져라..
요즘 뉴스도 안보나..
일례로 수십만의 고3은 대학가려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어떤집 딸은 규정 만들어 대학가고 학점도 알아서 학교에서 교수가 친절하게 b학점 이상주고.. 이런 불공정이 심하다는건 생각안고 사나??? xx률 출산률 등등....
     
바니러브 16-10-14 15:17
   
헬조선 그러는거는 사회 안전망의 부재와 빈부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 이런 정치적이면서 경제적인 문제지. 사람들의 시민의식이나 범죄 관련문제는 아니죠.
헬조선 헬조선 해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범죄에 대해서 안전하고 소매치기걱정거이ㅡ 없는 나라인거 잘 알고 있죠.
사실 우리나라도 소매치기 엄청 많았는데 카드 나오고 스마트폰 나오면서 순식간에 현금경제에서 카드 경제로 넘어간게 큰 원인일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은 위험도에 비해서 판매하는것도 쉽지 않고 장물로 넘기는것은 위험에 비해 너무 적죠. 그리고 소매치기를 하려해도 죄다 카드들고 다니니 뭐 쓰기도 힘듭니다. 이건 우리나라가 이런 쪽은 많이 발전되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현금 다발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대다수면 소매치기 많았을 겁니다.
파리나 이탈리아가 못살아서 소매치기가 많은게 아니라 관광객들이 현금을 많이 들고 다녀서 소매치기가 득시글 거리는거죠.
     
말린짱구 16-10-14 16:16
   
예전은 모르겠지만 요새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착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왜구들 보세요. 일반인이라 생각했던 사람들 눈에 혐한이 씌여서 홧병에 걸려있잔아요.
특정윗물들땜에 나라가 이렇게 더러워질줄 누가 알았겠나요.
한나라당시절에도 비리가 엄청나서 억억거리며 억이 우습게 됬죠. 그리고 지금은 아에 그러려니 하잔아요. 희망이 없는것처럼 보이는것도 이해가 될수밖에 없죠.
절대 국민들때문에 헬헬거리는거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있습니다. 촛점이 좀 틀린듯하네요.
     
예수님사랑 16-10-16 10:37
   
우리나라가 살기 힘들고 돈이 있으면 만땅 ok인 나라긴 하지만, 헬조선이라는 말을쓰면 안된다는 그 말, 저도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재가듣기론 저희끼리 헬조선이라고 말하기전에 일본에서 저희 비하할때 쓰던 말이라고 하더군요? 이거 듣고 모르면 몰라도 알고서 이말하면 이건 친일파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더블슬래시 16-10-16 19:37
   
요즘 국가가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헬조선 거리는거에요...
논점은 제대로 보시고....
저급어그ro 16-10-14 10:43
   
아르헬티나....

몰카찍던 카메라까지 안 훔쳐가면 다행일 나라들이 수두룩
kinnokey 16-10-14 10:49
   
소매치기 하면 이탈리아 그리스지
미소고 16-10-14 10:49
   
한국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저렇게 긴시간 물건을 두는것은 안하는게 좋음 명동은 중국인들도 많기 때문에
느밍 16-10-14 10:49
   
팬티까지 털린다는 부분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
무겁 16-10-14 10:52
   
예수천국 불신지옥 ㅋㅋㅋㅋㅋㅋ
kinnokey 16-10-14 10:55
   
난 진짜 브라질의 대놓고 노상강도 하는 동영상 보고 기겁했음
https://youtu.be/6mwT3YF4EGk  이동영상이 라틴아메리카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의 현실을 말해주는 동영상임.
     
Blon 16-10-14 11:07
   
와진짜 개노답이네요. 존나 미개하네..
     
poongjun 16-10-14 11:47
   
와 진짜 하이애나들이 따로 없네 ㅎㄷㄷ
길가다가 뺏으면 다 지꺼네
어떻게 저런 치안속에서 살아갈 수 가 있는거지?
대배달인 16-10-14 11:02
   
어딜 가나 엑소가 있구나

응...
여자는 환영~
블러리 16-10-14 11:08
   
남미용병들이 말하죠 한국치안 좋다고 금목걸이 하고 나가도 안전하다고
포푸포 16-10-14 11:13
   
2분 50초 개독 아오...진짜 죽이고싶다;
휴꿈 16-10-14 11:14
   
경제적 생존 불안정이 정신병을 퍼트리고, 인간말종을 만들며, 범죄자를 양성하죠.
우리나라가 저 영상처럼 범죄 없이 깨끗하다 말을 할 순 없지만,
다른 나라 비교를 해서는....엄청 안전한 편이죠.
비리, 부패, 사기... 를 빼고는요.

비리, 부패, 사기는 심지어 판결조차 관대한....
융융7845 16-10-14 11:14
   
장소가 중요함 사람 눈에 잘 띄는 장소라 잘 안가져가는거임.
협소하고 남들 눈에 확 트이지 않은 공간은 정말 빠르게 없어짐.
내가 공중화장실에서 시계 잠깐 풀어놓고 손씻고 깜빡잊고
놓고 나왔는데 뻥 안까고 진짜 20~30초만에 사라짐.
     
포푸포 16-10-14 11:18
   
ㅇㅇ이게정답
화장실에서 지갑도둑맞아봄
     
봄의신화 16-10-14 11:25
   
문제는 저쪽 남미국가들은 개방된 장소이건 폐쇄된 장소이건 없어지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죠.
남미출신 K리그 외국인선수가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놀랐던게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지갑 꺼내서 돈세고있는것이었답니다.
          
포푸포 16-10-14 11:27
   
폐쇄된장소에서 도둑안맞아보셨죠?
전 CCTV없는 학교뒤쪽 자전거세우는곳에서 자전거 두대 도둑맞고
화장실에서 지갑도둑맞고
골목안쪽 집앞 화분도 다 도둑맞아봤어용ㅎ
물론 개방된 장소에선 한국은 CCTV같은 보안이나 남들 이목같은걸 신경쓰는 덕에 안가져가겠지만
폐쇄된 장소에선 한국은 물론 안훔쳐가는 사람이 많긴하겠지만 어찌될지 아무도 몰라요.
               
봄의신화 16-10-14 11:33
   
제말은 세계어느나라를 가나 도둑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도덕성 국민의식의 차이가 저런 차이를 보여준다고 말하고 싶군요.
                    
포푸포 16-10-14 11:49
   
단순히 폐쇄된장소에선 개방된장소와 다를 수 있다고 설명드린겁니다.ㅎ
                         
쟤시카 16-10-15 11:33
   
당연히 그럴수는 있겠지만 이 영상에는 개방된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에 대한것입니다만
               
친구네집 16-10-14 11:39
   
도둑이 없는 나라는 없죠~

다만 공공연하게 드러난 곳에서 범죄가 일어나나 아니냐의 차이인데...

저 나라에선 공공연하게 강탈한다고 하네요~
          
한산대첩 16-10-14 12:57
   
사각지대에선 세계 어딜 가나 안전을 보장 받기 힘듬

왜냐??

전세계에 범죄가 0인 나라는 없거든..

그래서 공공 장소든지 비교적 안전하다고 믿는 곳들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비교를 하지
          
바니러브 16-10-14 15:22
   
이게 맞는듯이요 솔직히 까페같은데서는 너무 눈에띄고 길거리역시 눈에 띄어서 대놓고 가져가기가 그렇죠 오픈된장소라고해도 피시방같은곳은 오히려 사람눈에 안띄기때문에 그나마 잘 없어지는 편입니다. 칸막이가 있고 다들 모니터만 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잘안가져가죠.
봄의신화 16-10-14 11:21
   
저 영상댓글이나 이글 댓글에서 다들 놓치신게 있군요.
점포밖에 물건을 내놓거나 많은 물건들을 팔면서 혼자 지키는 노점매대에서 누구하나 훔쳐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
남미,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같은 나라에서 가능할까요?
     
유수8 16-10-14 11:36
   
2222222
     
도편수 16-10-14 20:50
   
음... 정말 그건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퀄리티 16-10-14 11:22
   
가게내 CCTV가 없나
풍운유객 16-10-14 11:34
   
비정상회담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죠 독일 다니엘과 기욤도 인정한사실..캐나다도 아무리 조용한 시골이라도 저렇게 카페에 물건 놔두고 나오면은 없어진다고함..독일도 마찬가지...이런면에서는 한국의 좋은점이라고 할 수 있죠.
친구네집 16-10-14 11:38
   
예전에 저 영상만 봤을 때 느낌은

아니 도대체 10분만에 누가 훔쳐간다고 저런 테스트를 하지 였는데....

영상 아래 댓글들 보고 충격받음~

뭐 한국은 CCTV가 곳곳에 있으니.... 좀 더 조심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시리타이야 16-10-14 12:02
   
유럽선진국이라도 난민문제로 관광지에 소매치기가 넘쳐난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됐죠.
할게없음 16-10-14 12:29
   
마스크는 그냥 패션일뿐..
라이또 16-10-14 12:32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길거리에 한글이 너무 없다.
     
Sulpen 16-10-14 15:02
   
저도 이 생각함...
KYUS 16-10-14 12:39
   
우리 국민들의 도덕성과 양심적, 질서유지, 등에 대한 국민성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대체로 물건 주우면 가장 먼저 주인에게 찾아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우선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그리고 시위 문화도 외국 사례를 보면 시위가 폭력사태까지 오면 약탈과 방화로 이어지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선진국을 넘어선 수준이죠.
그런데 후안무치한 사기꾼과 도둑, 살인자들을 정치인으로 뽑아주고 지지해주는 약 30프로가 넘는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낮아서 문제인거죠.
김키 16-10-14 12:43
   
물론 국민의식도 있겠지만 환경이 3면이 바다고 위는 철조망이고 인구밀도 빡빡해 카메라에 블랙박스 투성이에 주민등록증 발급할때 지문체취 다해놓으니 ...
살타고 16-10-14 12:45
   
내용에 일본이 안전하다는 글이 보이는데
일본은 사실 여행 위험 국가가 돼버렸지
관광 온 어린 아이를 발로 차는 나라니까
어떻게 아이를 발로 찰 수 있지? 미치지 않고서야..
     
DNSY2 16-10-14 21:34
   
방사능과 헤이트 스피치가 길거리 시위를 하는 이상 안전한 나라라고 볼 수 없습니다.
YaNNi 16-10-14 12:48
   
후진국 이민자를  받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 동영상과 관련해서 설명해볼께. 만약 우리나라의 인구중 30%가 후진국에거 온 이민자라고 가정하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 카페의 손님중에 일부분은 이민자 출신이 있을 확률이 크고.. 그러면 그중에 도둑들도 있을 확률이 있을것이고... 동영상 주인의 물건이 없어졌을것이다. 그럼 유트브 결론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치안이 좋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결국 국가 이미지도 남미 후진국 같이 되는거지...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도둑질을 했다고 해도 결론은 그냥 한국은 도둑 많은 나라가 되는것임.
     
쟤시카 16-10-15 11:38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등이 후진국은 아닌거로 압니다만
거기도 소매치기가 넘쳐납니다
후진국 선진국하고 범죄하고는 상관없네요
Misue 16-10-14 13:13
   
카페에 놓고 가지말고 뒷골목에 놓고 가봤으면?

카페같이 뻔한장소에 놔놓고 가면 거기서 거기 아닌가 ㅋㅋㅋ
     
게으른곰 16-10-14 17:02
   
다수의 외국국가는 그런 오픈된 장소에서도 절도가 공공연하게 이뤄질 정도라는 소립니다
소매치기나 강도까지가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probie 16-10-14 13:27
   
저쪽은 카페같이 뻔한장소에서도 털리니까 반응이 저런거지
도대체 생각이란걸 하는건지 의문인 댓글이 왜이리 넘쳐나지
무한의불타 16-10-14 13:44
   
브라질 치안이 어느 정도냐면..
거래처 LG 직원 4명이 브라질 출장가서
대낮에 자동차로 신호 대기 중 이였는데
누가 차유리를 툭툭 치더랍니다
먼가 싶어서 봤더니 총구를 겨누고 있다고 하더군요
4명이 신호 대기 중 다 털렸다고 술자리에서 울면서 말 하더군요ㅋ
     
썬코뉴어 16-10-14 13:59
   
남미로 여행가는일은 없을듯ㅎㄷㄷ
썬코뉴어 16-10-14 13:58
   
남미=중국  의식수준이 비슷하군
ollo 16-10-14 14:12
   
스페인에서 한국에서 돌아다니듯이 하면 털리는건 사실입니다. 시골은 덜한데 대도시는 물건간수 잘해야하죠.
종달새의비… 16-10-14 14:17
   
매장 카메라에 찍히기도 하니까
초승달 16-10-14 14:22
   
그닥 남의 물건에 관심가져본적이 없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도벽있는 사람 아닌다음엔 훔쳐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아 혹시몰라서 카운터같은데 맡겨둔적은 있음.
대꼬 16-10-14 14:56
   
엑기스 한마디, 일본 신혼 부부가 여행차 위가 큰 나라에 가서
기념으로 다이아 목걸이 금반지 금팔찌를 사서 차고 문열고
나오자 마자 흑인이 덮쳐서 다 뺏아 갔는데 마지막 반지가
빠지지 않자 손칼로 자르고 손가락과 함께 가지고 도망쳤답니다.
이기사 신문에서 읽었는데 살벌하죠.

그리고 똥꼬 찢어지던 집구석 경제가 시간이 흐르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아부지 맨날 술처먹고 깽판치고 애들 패던 가장 집 안이 시간 지난다고 잘산다면
세상에 못사는 나라 하나도 없을것. 뭔얘기하면 지 생각만 가지고 사는 인간들
은 자기집에 똥뿌리고 알콜 중독되어도 문제는 없을듯.
갈수록 폐인 마인드로 변하는것 보면 좋은 맘보로 사는 사람들 갈등 생기게 만듬.
요즘 일하는 정치인들 봤수? 정당에서 힘겨루기 말 싸움이나 하고 돈 받고 살지.
     
대배달인 16-10-15 08:10
   
님 말에 동의~
이승우다 16-10-14 16:33
   
외국애들이 환상을 가지네
물론 그쪽보다는 훨~씬 낫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도둑 없는 나라는 없다

일뽕들이 완벽한 스시녀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힌거랑 마찬가지인가
하얀짬뽕 16-10-14 17:40
   
한국도 상대적으로 낫다는거지 남의 물건 주워가는 사람들도 널렸음.
택시에서 물건 잃어버리면 못찾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지갑도 아는사람이 잠깐 깜빡 어디 두고 다녀온 사이에 사라진거 최근에 경험했음.
흙탕물 16-10-14 17:48
   
그와중에 주예수를 믿으라 ㅋㅋㅋㅋ
갸라미 16-10-14 17:50
   
당연히 도둑이 없는 나란 없죠. 우리나라가 더 낫다는거지.  소매치기 1000명 있는곳하고 100명 있는곳하고 총기 소지 가능한곳하고 아닌곳하고 똑같진 않을거 아님.
윙크777 16-10-14 18:19
   
자 이제 자전거를 길에 놔둬봅시다~
yj콜 16-10-14 19:47
   
희한하네...  원래 저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kmmms 16-10-14 20:05
   
유럽에서는 (특히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 등) 저런 카페에서 물건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한눈팔면 자연스럽게 훔쳐갑니다
유럽에선 카페에서도 뭐든지 잡고 있어야 하고 가방에 자물쇠는 필수죠
가출한술래 16-10-14 20:44
   
잘 보고 갑니다
slver 16-10-14 20:44
   
팬티까지 털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경 16-10-14 21:26
   
이게 좀 다른데...

어느 나라나 폐쇠된 곳에선 분실에 의한 도난 사고는 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찾기가 좀 더 쉽다는데 차이점이 있어요.

우선 공권력에 신고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잘 못 찾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그냥 조금 발품만 팔면 쉽게 찾아요.

이유는 간단한게 cctv가 미친듯이 많아요. 차량부터 가게까지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작정하고 잡으려고 하면 얼굴 확보하는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저도 피방에서 자리 옴기면서 지갑을 두고 이동해 분실했는데, 다음날 그냥 하루 발품 판다고 생각하고 주변 상가 가서 사정 말하고 카메라 확인하면 범인 놈들 동선부터 얼굴 찍힌거 까지 의외로 쉽게 구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얼굴과 동선 확보한 가게만 재 방문해서 양해를 구하고 경찰에게 확인 시켜주면, 경찰들 지들이 할일 대신 해줘서인지 쉽게 잡더군요.

신고 8시간만에 경찰서에서 범인과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권력이 잡으려고 맘 먹으면 경범죄는 정말 쉽게처리가 되는게.. 전 국민 지문 데이터를 경찰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단순 범죄는 지문 나오는 순간 게임 오버입니다.

단지 경찰이 귀찮아서 그렇게 안합니다. 그러니 피해자가 조금 발품 팔아서 증가 확보하고 경찰에게 좀 말만 자라하면 찔려서라도 경찰들 정말 잘 잡습니다.

제 경험상 하루를 안넘겨요.

신고만 하면 24시간안에 다 잡히더라고요 -_-;;;. 그냥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발품 좀 팔아요.
무겁 16-10-14 21:32
   
중산층이 많고 빈부 격차가 적은 나라에서는 절도 행위가 적을뿐 시민의식이나 도덕성이 우월해서는 아니다.
     
대배달인 16-10-15 08:12
   
어느정도만 동의
그러나 시민의식과 도덕성 역시 교육에 의해서도 가능하기에
중산충 많고, 빈부격차가 적은 나라에서는
시민의식과 도덕성 교육도 잘 되어서
우월할 수도

먹고 살기 바쁜 나라에서
무슨 그런 교육이 가당키나..
화끈하게 16-10-15 00:26
   
저런 가방은 하루종일 나둬도 안가져갈 걸...
시루 16-10-15 01:19
   
왜그러나... 어느나라든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는법... 운이 좋았을 뿐임...
산아래 16-10-15 01:56
   
국민성이나 이민자의 수,,  머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의 구성원이(이민자, 불체자 기타 등등 포함)

1.  빈부격차가 클수록

2.  교육격차가 클수록              링크된 동영상속의 도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 16-10-15 02:32
   
잘 보고가네요
sunbee 16-10-15 08:52
   
혹시나 하는 말인데, 지갑 주우시면 그냥 우체통에 넣으세요. 경찰서에 가져가면 누명쓸 가능성 90프로 이상입니다.
     
Captain지성 16-10-15 19:26
   
그냥 안줍는게 낫죠
브이 16-10-15 10:55
   
잘봤습니다
gaevew 16-10-15 13:36
   
10분이 시간인가? 고작 ?
업앤다운 16-10-15 14:21
   
2:45초에 주예수를 믿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로드 16-10-15 14:34
   
울나라가 착해서 물건을 안훔쳐 가는게 아니라 울나라에서 훔치는 순간 범죄이기 때문에 언젠가 걸리는거 때문에 두려워서 안훔치느 듯.. ㅎㅎ..  남의 물건을 훔치는 순간 죄가 성립 되기 때문에 좁은 나라에서는 잡히는건 시간 문제라 ㅎㅎㅎ.. 죄 짖고 살면 안됨..ㅋ
빤쭈 16-10-15 18:31
   
저건
공개된 장소에서의 ...치안의 문제 입니다..

이렇쿵...저렇쿵 말이 많아도
한국 치안은 아주 아주 좋습니다...
외국에 다녀오면...바로 느끼는것이...한국의 치안입니다
장담하건대...중남미 나라...아르헨티나,브라질,볼리비아,멕시코..
공개된 장소이든 아니든..전혀 상관없이
물건 바로 없어집니다..
아르헨티나 ...수도 한복판에서...카오디오 훔쳐가겠다고
대로에 주차된 승용차 유리창 박살내서 훔쳐가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상점은 낮인데도 문 잠가놓고 손님 보면서 열어주는곳도 꽤많구요..
귀금속 지니고 다니다간..대낮에  대로에서 권총강도 당합니다..
.
.
Captain지성 16-10-15 19:22
   
그래도 정치인들 눈엔 한국인은 개돼지입니다
별구경 16-10-15 20:49
   
그래도 오는거 별로 안반가워
명불허전 16-10-16 12:30
   
sergio andres
내가 한국가고 싶은 이유중하나야.
콤롬비아에선 0.5초만 부주의하게 있어도 팬티까지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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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티 터는 건 방숭이들이 전문가죠.
http://news.joins.com/article/17161263
     
DNSY2 16-10-16 1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16-10-16 19:57
   
잘보고갑니다^^♡
그노스 16-10-16 22:51
   
안전 ㅋ~~
이글루 16-10-16 23:32
   
우리나라도 곳곳에 조직화된 소매치기 일당들이 있었죠.
출퇴근 버스 지하철 면도칼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린적도 있었고요.
지금은 사건 장소 시간만 특정하면 CCTV에 100% 잡히고 범인이 집앞까지
들어가는 것까지 추적이 가능할 정도이니깐..저런데선 발붙일 자리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