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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의 남대문 재래시장, 일본인 관광객 후기
등록일 : 16-10-18 13:35  (조회 : 30,6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에는 여러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 남대문시장에 대한 
관광 리뷰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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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inal1231 평점5점
"한국을 느끼려면 이곳"
명동, 서울역에서 걸어서 갈수있습니다.여기는 아침부터 
점심사이에 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건물안이나 길을 걸으면 한국만의 시장의 열기에 처음에는 놀랄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뭐든지 있기때문에 꼭 한번은 가봐야할 장소입니다.



HARU S 평점 4점
"정말 시끌벅적했습니다"
몇번이고 방문했지만 언제나 이른시간이거나 점포가 휴일이었지만
이번에는 토요일이어서 무척 북적거렸습니다.처음으로 한국에 온 친구는 너무 기뻐하며
여러가지 물건을 보고 사고 오뎅을 먹으며 만끽했습니다.



ゆきび- 평점 2점
"생각보다 좋지는않아"
시장임에도 관광객이 많고 일본어로 호객하는 사람이 많다
가짜브랜드 상품도 아주 많이 있지만 비싸! 분위기를 조금 맛보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 포장마차에서 가볍게 맥주한잔이면 충분!



杉ちゃん2015 평점4점
"가족여행"
딸이 한류에 빠졌습니다.덕분에 급하게 한국에 가게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참이슬에 불고기.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nekomama2013 평점4점
"일본인가격에 수긍하지말고 쇼핑을 즐기자"
시끌벅적한 시장입니다만 이런분위기를 좋아하기때문에 쇼핑을 좋아하는사람에게는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짜브랜드 천국입니다.가짜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즐긴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포장마차에서는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일본인이라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것같지만
가격 흥정은 본인 몫!한국인의 파워에 지지말고 즐겨주세요.



mxaoxo 평점5점
"쇼핑이 즐겁다"
서울이라고하면 남대문시장! 활기있고 여러가지상품을 싸게 살수있습니다.
그렇지만 관광객에게 비싸게파는 가게도 있기때문에 가격이 써있는지 안써있는지를 확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장안에 있는 창업50년이상의 냉면집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고 400엔이라는 가격!맛도 너무 맛있습니다. 
꼭 찾아가 봐 주세요!



Yuu Y 평점2점
"일본어가 유창한 점원은 수상해"
완전히 관관객을 위한 시장. 똑같은 물건이 롯데마트등에서 더 싸게 팔리고있다
당연 수퍼마켓보다 비싸기때문에 서비스는 많이 준다



順子 田 평점4점
"선물은 여기서"
선물은 항상여기에서! 일본보다 귀여운 양말이 가득!내것도 많이 사서갑니다.
노점도 맛있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이번에는 여름이고 덥고 
별로 식욕이없어서 많이 못먹은게 아쉽습니다.



triple_mikan 평점4점
"일본인타겟의 일본어로의 호객이 끈질겨."
어찌되었든 일본인타겟의 일본어로의 호객이 끈질깁니다.
최근에는 중국이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래도 일본인인줄
알고 권유해옵니다.
가짜브랜드를 취급하는 가게의 권유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비싸게 가격을 부르기때문에 1/3정도 깍아주지않는한
안사는게 좋습니다.
그치만 환전소는 동대문시장이나 명동보다 좋은곳이 많습니다.



sako2525 4점
"옛날시장. 그치만 맛있는 명물 있음"
다른 시장과 비교하자면 관광객용의 옛날시장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치만 호떡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데서 샀던것보다 맛있었습니다.



momooooo_ka 3점
"옛날 그대로의 거리"
한국의 도심으로부터 한번에 분의기가 바뀌어 옛날그대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곳입니다.
쇼핑도 할수있지만 관광객이 많기때문에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비싸게 
가격을 부른다거나 권유가 끈질깁니다.
분위기를 맛보고 싶다면 꼭!



yoshikazui463 평점4점
"5년전보다 더"
3번째인데 과거보다 확실히 일본인보다 대륙사람이 눈에띕니다.
팔고있는 물건은 별로 변한게 없는데 말하는소리는많이 변했습니다.(일본어보다 중국어가 많이 들린다는소리) 
그치만 쇼핑은 양말, 김, 화장품 재미있었습니다.



yohyo 평점4점
"쇼핑에 포장마차"
귀국일의 아침에 산책을 했습니다. 10시정도부터 가게가 연다고 들었기때문에 
11시정에 갔습니다만 벌써 활기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인이라고 알아채면 말을 거는데 마스크를 하고있었고 자주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저에게는 말을걸지않아 가볍게 돌아보고 왔습니다.
포장마차의 호떡을 좋아하합니다. 1000원이고 싸기때문에 추천합니다.



あんず2000 평점4점
"토요일오후는 사람이 많네요"
항상 사람이 많지만 역시 주말의 오후는 붐비네요
역에서 내려서 여기로 오는 가족단위의 사람이 많았다
포장마차에서 먹을거라든지 호떡을 팔고있어 간식을 먹을수 있네요
1층보다 2층의 가게가 더 쌉니다.



yotsuba428428 평점3점
"잡화의 거리"
여러가지 뭐든지있다는 느낌이네요
여기저기 길위에는 상품이 있습니다.
활기가 있지만 소매치기를 주의해주세요



akemiakemi53 평점 4점
"의류와 잡화가 산더미"
남대문이라고하면은 일본인 관광객에게는 유명한 관광이지만
이날은 거의 일본인을 못봤네요
오히려 중국인이 많았다고 생각하네요
컬러풀한 의류나 잡화가 산더미인 가게가 많아서
눈이 반짝반짝 했습니다.
남대문에서 팔고있는 양말은 두껍고 따뜻해 추천합니다.



sumiccho 평점3점
"오랜만에 이곳에"
힐튼호텔에서 가깝고 걸어서 5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오전중에 가서 아직 그렇게 붐비진 않았습니다.
깎아달라고하면 많이 깎아주고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명동도 가깝고 백화점도 가깝고 편리합니다.



ゆうまま65 평점3점
"시장"
밤이 되면 거리에 포장마차가 줄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옆으로 피하면서 걸어 다녔습니다.
깨끗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여러가지물건을 팔고 즐거웠습니다.
고기만두 2개 샀는데 덤으로 2개를 더 줬습니다.



一憲吉 평점4점
"서울의 시장"
명동에서 도보로 갈수있고 여러가지물건을 싸게 살수 있습니다.
먹으면서 걸어다니거나 산책을 즐길수 있습니다.
때때로 호객행위가 있는데 그때는 무시하세요



Shun H 평점3점
"한국 김들이 수퍼보다 싸다"
유자차 나 한국김등 선물이 될수 있는것들이 수퍼보다 싸고 시식도
할수 있어서 물건을 비교하기 쉬웠습니다.
가게점원이 일본어를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長沼 亮 평점3점
"어수선해"
일본인임을 알면 바로 '가짜브랜드','완벽한 가짜브랜드있어요'라고  말을걸어옵니다.
식료품을 팔고있는곳도 비위생적입니다.
가는곳마다 냄새가 납니다.
시간때우기에는 좋지만 아무것도 안샀습니다.



Masatoyo N 평점4점
"활기있는 곳"
남대문은 꼭 가는 곳입니다.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말은 신기편하고 오래신습니다.
대부분 10족에서 20족에 만원이지만 흥정하면 금액이 바뀝니다.



kan k 평점3점
"호객행위 시끄러워"
일본인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가짜브랜드상품의 호객행의가 많아서 천천히 볼수 없었다.
노점이 쭉 늘어서 있었다.명동에서 도보로 갈수 있는거리였다.
도중에 여행자 안내소가 있어, 젊은청년이 유창한 일본어로 지도에 화살표를 그려서 알려주었다.



Sepia N 평점3점
"가짜 브랜드 상품이 안보여"
몇 년 전까지는 완벽한 가짜브랜드?가 매장에 진열되어있었습니다. 
호객행위도 많고, 팔을 잡아당기며 가게안으로 데려가기도했지만 
단속이 엄격해진 탓인지 권유를 한 것은 3번 정도 
가게의 안쪽에 숨기고있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할 수있었습니다.



tjpadtw 평점5점
시장에가는 목적, 육회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식중독도 없었습니다. 
(^ ω ^) 그 밖에의 쇼핑도 재미있었습니다.




そのちゃん723 평점3점
조금만 배를 채워볼까 ~라며 찾고 있었는데, 회현 역에서 가까운 포장 마차에서 
잡채 들어간 호떡을 먹으면 "뭐야 이거 맛있어" .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것은 
따뜻하게데워두고 있었지만 잡채가 들어간것은 주문후에 바로 만들어주니 뜨거워서 좋다! 
옆 가게의 오뎅을 사 먹으면서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먹고 싶다 ♪



ヨッシー913 평점4점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등 싸게 팔고있는 시장입니다. 
식당이나 포장마차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 호객행위가있는 것이 조금 피곤하지만 즐거웠습니다. 
가게의 사람도 일본어를 해서 편하게 쇼핑 할 수 있습니다.



uisuke 평점4점
"안심,싸고 즐겁다"
매번 한국 갈 때마다 가고 싶어지는 장소, 무엇을 살 것도 아니지만, 
친구와 같이 둘러보고 먹고 일하는 인간시계를 아주 좋아하는 나입니다. 
반드시 먹는것은 호떡. 걸으면서...
그리고 찌개입니다. 또 가고 싶어졌습니다



桜井 健 평점4점
"대단히 북적북적"
활기가 신선. 대부분의 가게가 친일적이고 친절. 
일본어가 통하므로 아무런 불편도 없다. 
화장실찾기가 어렵다.



あいご 평점4점
"서울최대급의 재래시장"
서울최대의 재래시장입니다. 명동에서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했습니다. 
이전에는 술을 마실 수있는 포장마차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광장시장에 갈 수밖에없는 걸까요?



神奈川県  평점2점
"더럽고 다들 무엇을 사고있는지 수수께끼"
제목그대로 입니다. 아무리 걸어도 원하는 것은 없고,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구입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가면 만족입니다.



Qingshui_Orange 평점5점
"김치 테이크아웃"
맛있는 김치를 가져갈 수있다. 비행기로 가져가야하기때문에 빈틈없이 포장해주므로 안심. 
창자와 오징어 김치도 꽤 좋습니다



makitty2828 평점5점
"즐겁다"
스마트폰 장갑 만오천원짜리를 만삼천원에 해줬지만, 안사고 
그후에도 어떻해서든지 갖고싶어서 다른가게에서 만사천원에 구입. 
처음가게에서 살걸.....
가짜브랜드 양말은 14켤레에 만원이 최저가였습니다.



ぐらんま 평점4점
"한국말을 모르면"
신세계 백화점에가는 길에 남대문 시장을 지나갔습니다. 
길밖에 나란히 늘어져있는 물건들이 압권입니다!
한국어를 못하기 때문에 빤히보고 돌기만 했지만
현지분들이 가게분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쇼핑하고있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ふるーるさん 평점3점
"견학만했습니다."
시장이라고해도 일본의 시장이 아닙니다.
상점과 노점이 많이 줄서있어 관광객과 쇼핑객이 많이 있고, 호객행위 목소리가 큽니다. 
남성에게는 "사장님 가짜브랜드있어.」등. 
모든 종류의 물건이나 식료품, 길거리의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어수선해서 견학만하고 끝났습니다.



pomelox 평점3점
"고기만두가 최고"
시장건물 지하입구 근처밖에 기억이 않나지만, 
여기의 고기만두가 최고였습니다. 
하나에 600 원인데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한국인이 다스로 구입했던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또 가고 싶다!



むさし6 평점4점
"관광화하고 있는것같은 시장"
조금 잡다한 느낌을받는곳이고 옷이나 지갑, 인삼, 건어물,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상점과 노점이 북적 거리고 있습니다. 
걷다 보면 많은 사람이 일본어로 말을 걸어와 관광화하고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Tさくら 평점4점
"대부분의 가게에서 흥정할수 있습니다."
정가는 어떤것이라도 비쌉니다 ㅋ
그치만 가격흥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는 김이나 잡화를 구입했습니다. 
브랜드와 비슷한 브랜드가 아닌 제품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과는 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



ショコのあ 평점4점
"일본에서는 거의 볼수없는 풍경입니다."
서울제일의 번화가 명동에 인접한 서울역 가까운시장. 
진짜와 똑같은 가짜가 버젓이 팔리고있는 거리. 
점원도 그장점을 자랑하고 판매하는 거리. 
물론 일본의 반입은 NG입니다만,보기만한다면 재미있는 거리. 
근처의 명동과 비교하면 같은 제품도 
약간 저렴하고 번화가풍의 식당도 많은거리. 
흥정이 어디까지 통할까 담력 체험도 재미있는 거리. 
찾으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 할 수있는 거리. 
즐거워요.



masa2426 평점4점
"일본에는없는 분위기"
너무 활기차다! 가게도 여러가지가 있고, 선물을 사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호객하는사람이 파워가 너무쎄서 조금 무서울 정도. 
액세서리 가게가 종류도 다양하고 재미있었습니다



nanakiki 평점4점
"숭례문이 있습니다"
숭례문의 복원이 완료되어 매우 깨끗합니다.
남대문 시장은 매우 역동적인 시장입니다. 
반드시 가방을 구입하는 카바소짱이라는 가게를 좋아합니다.
한국에서의 쇼핑은 여기를 절대로 뺄수 없습니다.



まーぼう2014 평점4점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않는 곳"
물건을 사기보다는 여기저기 보면서 아이쇼핑. 
특히 식기, 조화, 의류 품 등, 파는것에 따라 건물이 
몇개나 있고 주민들도 쇼핑을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말을 건네오는 가게분들도 있습니다.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RUNKAZU 평점4점
"한국의 아메요꼬(일본 우에노에있는 재래시장),즐거운시장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장입니다. 
한국의 특산품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엔으로 살 수있는 기념품 가게도 많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음식점의 노점도 많이있어 100 ~ 200 엔 정도의 튀김 어묵 등이 맛있었습니다. 
일본의 아메요코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더 규모가 큰 것처럼 느꼈습니다.



バニーさん 평점4점
"가격흥정이 재미있었습니다."
평소 좀처럼 볼 수 없을 가짜 가방이나 소품이 많이있었습니다.
물건들은 어느 가게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가격은 협상하는대로여서 옆 가게는 얼마였다~라고하면 싸게주었습니다.
모피가게도 몇 개 있고, 이전 왔을 때보다 디자인이 귀여웠습니다.
이쪽도 가격협상이므로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것은 이월상품입니다.
나는 9월에 가서 아직반팔이었기 때문에 모피를 싸게 살수있었습니다.



haya6274 평점4점
"칼국수 맛있었다"
한국식 우동 같은 것이지만, 가게 앞에있는 아줌마에게 이끌려 가게에 ...
상당히 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Hilumi 평점3점
"비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 공교롭게도 비가와서  일반가게 밖에 없어서 
노상에 나오는 가게를 볼수없었던게 아쉽다 
그러나 기존의 가게도 가짜 명품, 한국 김, 화장품 등 다양해서 
여기서도 반나절은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맑은 날에 가고 싶다!



さのこ 평점3점
"재밌다"
남대문 시장은 재미있지만, 얼굴을 보자마자 가짜브랜드 있어요라고 밖에 말하지 않는다. 
정품이외는 안사요 라고 말하자 거의 모두가 입을 모아 "진짜랑 똑같아", "진짜보다 싸다!"
라는 것. 일본인 = 가짜브랜드 이라는 생각은 처음에는 
웃을 수 있지만 점점 신경에 거슬렸다.



euph01 평점3점
"조금 슬프지만"
재건된 서울의 심볼 남대문이지만, 소실에서 재건되어 
이전과는 조금 형태가 변해 버렸습니다. 
이전 남대문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조금 유감입니다. 
한국의 국보 제1호인데, 이렇게 바뀌어 버려도 좋았던 것일까요?



清水さゆり 평점5점
"여자3명 여행"
한국에 가면 꼭 갑니다. 매우 역동적인 시장입니다. 
아침에 만두를 먹으러갑니다. 저녁 정도에서 포장 마차가 
나와 다들 술에 취해있는 느낌입니다.
반드시 말을 걸어올때는 완벽한 가짜가 있어요라고 말을 걸어오네요
팔고있는 것은 의류에서 인삼, 식기, 이불 등 다양한 것이 팔고 
가격을 깎으면서 사는것이 즐겁습니다.



りね 평점2점
"가짜천국인가요?"
명동에서 걸어가 보았습니다. 인파가 굉장해 걷는것도 힘들었지만, 
일본인인걸 알면 그 사람들 속에서도 호객행위가 대단합니다. 가방, 모피 등 가짜있어 
차례 차례로 아저씨들이 몰려옵니다. 그렇게 끈질기지는 않지만 
몇 미터 걸어서 호객행의를 하는것은 좀처럼 일본에서는 경험할 수 없네요 ㅎㅎ 
목적을 가지고가는 것이 좋은 시장이라고 느꼈습니다.


번역기자:태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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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 16-10-18 13:52
   
잘 봤습니다.
자연은 16-10-18 13:53
   
와...남대문시장 언제가보고 안갔을까나...ㅋ 궁금해지네요.
잘봤습니다~
그노스 16-10-18 14:00
   
3등. 와 신난다.
잘 읽었습니다.
hideonbush 16-10-18 14:24
   
평이 별로네 ㅋㅋ
고프다 16-10-18 14:30
   
와사비 테러같이 미개한 건 없을테니 안심해
야옹왕자 16-10-18 14:41
   
지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호객행위 심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들 오면 뭐뭐가 있다. 앉으세요 ~ 정도를 일본어나 중국어로 얘기하는데...다 같은 음식인데 딱히 관광객들이 가리는거보면 바가지를 씌우기는 하는가봄. 멍청한 상인들....그냥 똑같이 팔면 될것을...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한데..비싸기는 함. 금액대비 가성비 적음. 중국인들이 하도 이리저리 재고 그래서 그것때문에 신경쓰임. 가게 점원들도 대부분 조선족들로 교체됨. 상인 아줌마 말로는 예전에 일본관광객들 많을때는 바가지 씌우는게 아니라 많이 시키게 하고 양을 많이 줬는데...중국 관광객들이 가격이 써있는데도 흥정을 자꾸하다보니 바가지를 씌워놓고 원가격을 받는다나? 가격흥정 안하는 관광객이 없다고함. 그래도 안팔고 정가로 해야지 ...바가지 씌운다는데 이해가 안감. 딸래미가 맛나게 먹어서 그냥 만족하고 왔습니다. 젖갈은 싸서 살만하더라구요.
     
친절한사일 16-10-19 00:03
   
아무래도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외국인인걸 확인하면 호객행위를 하나봅니다.
wepl 16-10-18 14:43
   
근데 제발 타지 사람이라고 바가지는 씌우지는 맙시다. 좀
비비큐황올 16-10-18 14:49
   
바가지를 없애는게 맞는데 없애기 참 힘들죠.. 세계 어디를 가도 있습니다. 그나마 선진국이라는 서유럽 조차도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장난 아니더군요. 특히 네덜란드 택시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냐옹이 16-10-18 15:00
   
일본인에게 카피품 많다고 들러붙는 거는 일본인들이 카피품을 많이 사가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것일까요?
     
춘스리 16-10-19 12:16
   
맞는 말이긴 하나 안파는게 먼저죠
sky하늘 16-10-18 15:06
   
예전에 남대문 시장하면 바가지와 사기치는게 많아서 그 후론 가질 않았는데 지금은 좀 변했을까...
촐라롱콘 16-10-18 15:10
   
어느 나라를 가던지 남대문-동대문 같은 재래시장도 필수적인 관광매력포인트가 되는 법입니다!

돈많은 선진국 출신이라 하더라도 저렴이 여행을 추구하는 계층 또한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흥정이 가능하고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재래시장 몇 군데는 꼭 필요합니다.

한 예로 홍콩 또한 템플스트리트야시장, 레이디스마켓, 완차이재래시장 같은 활성화된 좌판 위주의 시장

이 홍콩관광의 주요 매력포인트의 하나가 되듯이.....

너무 판에 박힌 듯한 깔끔함과 정찰제가격 위주의 백화점-마트는 사실상 웬만한 나라 아니

지지리 못사는 나라라 하더라도 적어도 그 나라의 1~2번째 큰 도시들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니.... 오히려 태국 방콕 같은 경우는 쇼핑몰 차원에서는 서울조차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고가-중가-저가의 다양한 쇼핑몰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국관광객 입장에서는 오히려 좀 허름하고 무질서한듯한 풍경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법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도대체 누구 ㄷㄱㄹ에서 나온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맛골은 왜 죄다 철거해서, 이제는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이도저도 아닌 국적없는

풍광들을 만들어냈는지 원~~~
     
동네형아 16-10-18 16:08
   
피맛골은 화재위험 때문에 그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다닥다닥 건물이 붙어있고, 목재를 사용한집이 많아서

한집이 누전같은 이유로 불이나면 금새 번젔거든요.,

그런이유로 건물주들은 시에 계속적으로 대개발을 요청했어요.

물론 식당들은 반대했겠지만요
허까까 16-10-18 15:57
   
저 창업 50년의 냉면집이 어딘가요?

겨우 400엔이라니 ㄷㄷ;;
     
구원파밥줘 16-10-18 23:43
   
4000~4500원 정도인데
딱 그거일듯.
육수를 직접 우려낸거 아니고, MSG로만 만들어낸 냉면육수...
아주 감칠맛이 죽이죠...
          
01410 16-10-19 09:16
   
부원면옥입니다. 지금은 6천원쯤 하는데, MSG로 만드는 데 아닙니다. 해방 전후쯤부터 있었던 곳이라고 하더군요(이 말을 해 준 분은 1940년대 서울출생으로 계동초등 나왔음)
참치 16-10-18 16:03
   
과도한 배려가 여행의 맛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일본을 갔더니 한글간판이나 한국어 호객소리가 가득하다면 어떤 느낌일지..
무겁 16-10-18 16:05
   
80년대 중반 남대문에 가방사러 갔다가 바가지 쓴 기억이 올라오네...세상물정 모르는 학생에게 사기 쳐 먹던 그 상인 지금은 부자가 됐으려나....예 추억 ㅎㅎ
들기름 16-10-18 16:09
   
부산 깡통시장 오세요. 카오스 속을 헤매면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곳~
처음 갔을 땐 시장 바깥쪽만 뱅뱅 돌았음. 자칫 중심부로 들어가면 정신이 분쇄될 것 같아 두려웠음 ㅋㅋㅋ
호옹이 16-10-18 16:10
   
스마트폰장갑이 13000원? ㅋㅋㅋㅋㅋ
G마크조심 16-10-18 18:13
   
euph01 평점3점
"조금 슬프지만"
재건된 서울의 심볼 남대문이지만, 소실에서 재건되어
이전과는 조금 형태가 변해 버렸습니다.
이전 남대문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조금 유감입니다.
한국의 국보 제1호인데, 이렇게 바뀌어 버려도 좋았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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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조상놈들이 훼손해놓은걸 그나마 어느정도 복구시킨거다.. 진실된 역사를 배우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하늘나비야 16-10-21 19:30
   
제말이요  일본애들은 자기들이  우리나라 문화제 훼손해 놨단 걸 모르나 봅니다 .. 저른 비슷한 댓글 볼때마다 열뻗치네요 지들이 망가트려 놓고 .. 나는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이러고 있으니 아놔 ..
내손안에 16-10-18 18:46
   
외국나가보면 한국인도 불체자가 억수로 많은데 왜 한국에서는 외국불체자들을 단속하느냐...
이딴 빙씨논리는 이제 그만들 합시다.. 제발
세계 어느나라에도 바가지잇고 소매치기잇고 강관범잇고 사기꾼잇는데 우리도 잇는건 당연한거다?? .. 쯧 ..
가출한술래 16-10-18 20:03
   
잘 보고 갑니다..
에리땅 16-10-18 23:03
   
"일본에는없는 분위기"
너무 활기차다! 가게도 여러가지가 있고, 선물을 사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호객하는사람이 파워가 너무쎄서 조금 무서울 정도.
액세서리 가게가 종류도 다양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볼수 없는... 가수들의 한국 콘서트 때창문화를 여기서 느끼시는듯 ㅋㅋ
자기자신 16-10-19 02:30
   
잘 봤네요
오픈스트링 16-10-19 03:20
   
남대문 시장 가본지가 언제인지...
회식하러 회센터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찢어진피부 16-10-19 03:33
   
예전에 싱가포르 갔을때 택시를 탔는대
그 좀만한 나라에서 30분거리의 요금을 내고나서
택시 내리고 계산해보니 우리나라돈 8만원정도 였던거보면
저정도는 굉장히 양호한거지
01410 16-10-19 09:17
   
남대문시장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으로서, 좀 아쉽지만 위에 써 있는 평가들이 아주 냉정하게 잘 본 겁니다.
관광화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말이 맞아요. 가끔 수입잡화 구하는 맛이 있어서 가긴 하지만.
또르롱 16-10-19 09:39
   
교통의경 있을때 남대문시장안에 콩국수집이랑 순대국집 자주갔었는데 서비스도 마니쥬고 츄릅...먹고싶당
명불허전 16-10-19 19:44
   
남대문 시장의 3대 명물이라면 야채호떡, 갈치조림, 그리고 칼국수가 유명하죠.
하늘나비야 16-10-21 19:35
   
다른 나라 관광갔을때 바가지 쓰면 기분 나쁜건 누구를 막론하고 마찬가질 것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어떤 나라도  관광객에게 바가지 호객 않하는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그렇다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우리 나라만 그래 이런 식의 편견을 가진 시선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고쳐 나가야 할 부분 맞지만 일본은 마치 바가지 호객행위 없는 것처럼 생각 하는 것도 문제일것 같네요 제 아는 분 일본에서 호객행위에 혹 하셔서 바가지 옴팡쓰신분도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