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는 임진왜란당시 진주성이 왜적에 포위당했을당시 진주성의 상황을 유등에 실어 남강에 띄웠고 그 서신을 의병들이 읽고 즉시 구원하여 왜적을 격퇴한것을 기념하는 축제이죠..
동영상 업로드하신 분은 진주성안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주성내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완전 대박인데,,, 많이 아쉽네요.. ^^
10월 3일 전후로 하는 개천예술제와 함께 다른 지방에서 축제 열풍 불기전부터 있던 축제라서...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학교 자체에서 남강위에 띄울 등 만들고 아무튼 학교들이 돌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줬는데 이제는 좀 더 전문 적이 되었네요. (참고로 아재임. 흠흠..)
작년부터 유로로 바뀌어서 욕 많이 했던 사람인데... 진주 출신이라... 유로로 바뀌어서 그런지 사람이 넘쳐날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오히려 예전 보다 더 깔끔해진듯... 창원에 있어서 가끔 진주 내려갈때 자전거 타러는 갔었는데 3년째 유등축제는 못가봤네요.
진주사람들은 축제 기간에 많이 불편해요. 오래된 도시이기도 하고 차 가져 나가기도 뭐하고... 요즘에는 그래도 시스템적으로 많이 나아 졌지만... 도시 자체가 왕복4차선이 주 도로니... 축제 기간에 시내에서 밖으로 차가져나오는 시간만 몇시간 걸림... 예전부터 숙박 시설이 적어서 단점으로 많이 지적이 되었는데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생활개선회 아주머니들 고생이 많으셨네요. (너무 잘 노시게 표현 된듯ㅋㅋ 어머니가 속한 단체라... 나와서 좋긴 하네요)
Sahana Mulagunda
메간. 나는 너의 도플갱어를 찾았어. 그녀는 인도인이야.
너는 RATI AGNIYOTRI를 구글에서 검색할 수 있을거야. 그녀는 여배우거든.
하지만 그녀는 나이가 좀 있어. 너희둘은 같은 사람처럼 보여...
만약 확인한다면 답변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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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 AGNIYOTRI 이거 유투브에서 찾아 보았다 손 !!! ㅋㅋㅋ
도플갱어는 좀 오버고 눈이 조금 닮았네요.
대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허접한 일에 욕을 하지만
알고 보면 행사에 납득할 충분한 이유가 많습죠.
사람들이 그렇게 허접하니 아무렇게나 일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그런 행사를 주관할만한
인물도 못되고요. 그러니 성급하게 보이는 대로 싸 잡아
욕하면 뒤통수 맞기 십상입니다.
아이가 울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요것을 기억합시당.ㅋㅋ
재작년까지는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왔는데, 그 지원금이 작년부터 끊겨서 유료화를 통해서 재원을 마련한거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축제를 하면 지역주민들은 불편하고 싫어요.. 돈버는 사람은 일부 상인들이나 외지에서 장사하러 온 사람들인데, 불편은 지역주민들이 감수해야 하고...
퇴근하고 집까지 가는데 20분이면 가는 거릴 1~2시간 걸려서 가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화 되고나서 주민들이 더 반겼어요.. ㅋ 사람들이 안올테니까 불편함을 안겪어도 된다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