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방 사는데 못가 봤네요 예전에 몇군데 가보긴 했는데 지금과는 많이 다른 풍경이라 ,, 그래서 여행 다는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 여행이란게 단순히 시간만 있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 여행비용 그리고 체력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여야 가는데 ,,영상도 아름다고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비원(비밀화원)이 일제의 영향으로, 창경궁 후원을 그렇게 불리우게 된 것은 맞습니다만,
격하는 아니라 일본 고위직의 화원은 보통 비밀연회를 많이 쓰이기에 그렇게 통용되었고,
조선어로써의 비원도 있긴 있었습니다. 하단 참조.
격하시킨 것은 창경궁 -> 창경원(동물원)으로 기억되게 동물원으로 만든 것이지요.
비원(秘苑)은 조선시대의 커다란 궁궐 곧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의 하나인 창덕궁 뒤쪽에 자리잡은 정원으로 왕가에서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본래 이곳은 비원이라 하지않고 처음 만들어진 조선시대 초기부터 고종(高宗)때까지는 후원(後苑), 북원(北苑)그리고 금원(禁苑)으로 불려졌다.
조선시대의 옛 기록에서는 비원이라는 말은 보이지않고 후원, 북원, 금원만이 보이는데 그 가운데서도 후원을 가장 많이 볼 수있다. 창덕궁이 자리잡은 곳은 지금의 와룡동 남쪽이고 비원은 그 뒤인 북쪽이므로 후원 또는 북원이라불렀으며, 한편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고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왕가에서는 금원 또는고종 이후에는 비원이라 불렀다.
비원이란 창덕궁 북쪽 뒷편의 원유―숲을 가리킨다. 조선 시대 당대에는 비원이란 이름은 거의 쓰이지 않고, 후원(後苑), 북원(北苑), 금원(禁苑) 등으로 불렀다. 그러다가 1903년(광무 7) 11월에 창덕궁 후원을 관장하는 기구로서 비원(秘苑)을 증설하면서 비원이라는 명칭이 쓰이기 시작했다.
이미 남산타워와 더불어 한국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곳이죠,
이제는 10~30대 여성들이 한복을 입고 찾는 장소이기도 해서 10여년 전과 비교해보면 훨씬 볼거리가 많아진
곳이 되었다고 봅니다.
https://youtu.be/CwVLSHsBR_4 위 영상도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국인인데 경복궁외 서울의 가을 풍경을 잘 담았네요.
여기저기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서울이 가본 곳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소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