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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생활 최고의 부산 음식들, 해외반응
등록일 : 16-12-10 17:39  (조회 : 31,13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나의 한국 생활 최고의 부산 음식들 편 소개>
한 한국인 유명 유튜버가 부산에서 친구들과 여행하며
먹어 보는 음식에 대한 탐방기를 영상으로 올려 얘기하고 있습니다.
온갖 해산물을 먹는 유튜버를 보는 네티즌의 배는 고파만 집니다.
아래는 유튜브 댓글 반응입니다.













anye76
저 신선한 해산물 좀 봐 정말 모든게 좋아 보여.
라면도 그렇고 :)



Sang Vo
음식들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 보인다.
난 너의 VLOG를 사랑해!!



Mama Bear Cherokee Miller
물고기가 널 보고 있어!!!! 위유유유유 하하하



 
Healthy Recipe Channel
여기 나온 모든 음식이 정말 신선해 보이고 굉장해.
난 이 영상을 사랑해.



Señor Tomas
난 50파운드(약 23kg)의 살을 빼야 하는데 이 비디오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야.



Ly Phan
왜 난 지금 배고픈데 이걸 보고 있지? 왜 나 자신을 괴롭히는 거지?



Lien Trinh
(베트남어) 먹는걸보니 나도 배고파진다 :q



jackie sandoval
세상에:O 진짜 맛있어 보인다.



Christian groenendijk
엄청난 해산물들이야



Queen Heidi
네가 입술에 피어싱한지 전혀 몰랐어



ㄴPakou Xiong
그래 보이긴 한데 아주 희미해



필성희
(한글) 와우.내 고향 여기가 어디에요. 부산



Sheila Dawson
이 영상 왜 이리 짧은거야?



Gwendolyn Grissom
너랑 같이 한국을 여행할수 있는 콘테스트가 있어야 해.



joonsup
네 아이들은 서울에 남아 있니?



Babababababe
35초 때, 저거 홍합이었어? 진짜 크다!



Yen Nguyen
마시는 스타일이 베트남 같다 :)



Ena Sim
난 한국에 가서 이런 멋진 음식들을 먹을때 까지 못 참을거같아 :D



ㄴPATR1CKLW
나도 그래.



Anne Riddle
안녕! 네 친구중 일부는 필리핀인이니.? 고마워!



Stevey B
세상에 지금 당장 한국으로 이사해야겠어!



Luv2sploose 85
이거 보고 나서 진짜 한국에 가고 싶어졌어.



ziba
돈은 얼마나 썼어? 정말 굉장해!



 
zizi efendi
음 이거 새로 구독했어.. 난 네 영상이 좋아.. 정말 멋진 영상이야



avasharm
이 비디오를 우리랑 공유해줘서 고마워!



Esmanur
정말 정말 좋아 보인다! <3
사랑해, xxxxx



Mai Moua
대단해!!!!



nicolas serrano
세상에! 나 지금 침흘리고 있어......



eph5121
오 넌 베리 화이트를 좀 써볼 필요가 있어.
그리고 영상 시작할때 느린 속도로 전환해야 해,
lol..하지만 정말로, 해변은 해산물 음식 먹기에 완벽한 장소지.



Meg Amor
난 내 베프랑 내년 4월에 부산으로 가!! 정말 흥분 돼!
그래서 한국어를 좀 더 배웠지. 네 비디오는 정말 대단해!!!



Melissa Yeo
안녕 선경.
난 봄에 부산 여행하려고 계획 중이야. 그리고 여기도 가야 할거 같다.
그래서 그런데 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부모님이랑 할머니와 갈 때
이 곳이 휠체어로 다니기 편한 곳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



kimmie drummer
이 얼마나 재미있는 먹는 방법들인가. 난 답답하고 화려한 식당보다 이런게 좋아.
네가 바닷가에서 먹는 행동 말이야!! :-) 네 친구들도 한국인이니?
남편은 어디 있니? 멋진 시간 보내길 바래!!!!



Tinoi Leung
냠냐아아아아암



Vc Cuong
1 2 3 vo



dubchika
정말 질투난다!



Matt Cummins (영국인)
그들은 지금까지 개를 먹었지 :(



hieuwmann
내가 당신이 음식을 먹고 즐기는걸 보는 것을 즐긴다고 하면 이상한가요?
언니 예뻐요 (eonnie yeppeoyo)



Stephanie Amani
나도 같아



mew meww
나 저기서 베트남어를 좀 들었어 :)



JJT903
난 그녀가 처음 움직일때 친구가 베트남 식당으로 데려가서 그렇다 생각해.



MsSilentH
자기 테이블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게 재밌어 보여!
난 해산물 매니아도 아닌데 모든게 맛있어 보였어.



appleicecream12
그래, 해산물 라면은 정말 맛있어! (한글) 아~~~ 배고파요 :(



Kim July
네 비디오는 항상 날 배고프게 만들어!! 좋은 비디오야 선경!!



MISSHERO19
다음에 한국에 갈때 날 데려다 줄수 있니? 
난 너랑 여행하는걸 좋아할거야



appleicecream12
언니, 우리 전라도 광주에도 와 줘. 
여기 음식도 굉장해. 특히 김치가. 짱!



marggie96
진짜 끝내줘!!!


번역기자:엄마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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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6-12-10 17:41
   
잘 봤습니다.
롸우 16-12-10 18:34
   
marggie96

진짜 끝내줘!!!
~~~~~~~~~~~~~~
맜있죠^^
록도하억기 16-12-10 19:03
   
여기서 중요한점..

저 영상 보고 찾아가서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포기하시라는..

영남 부산 음식 맞있다고 하는 사람은 태어나서
그곳 음식이외에는 먹어본적이 없는 사람이나
한국음식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이나  할수 있는말

서울 경기에서 사는 사람은 경상도 맛집 나오면
저건 카메라빨 사기다 생각하면 될정도로 입맛이 안맞는다는게
문제..
     
cafeM 16-12-10 19:19
   
ㅉㅉㅉ
          
록도하억기 16-12-10 19:37
   
그냥 말씀을 하시지..
그런식의 답변 기분 드럽네요
님 뭔 의도로 그런 말 하는지 모르지만,,
현실에서 하면 멱살 잡힐일 이런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세요
               
magnifique 16-12-10 20:04
   
또 사람 답답하게 만드시네ㅡㅡ 먼저 택도 안되는 글 적어놓고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기분 나쁘니 마니 합니까?

자기가 먼저 다른지방 음식 폄하 해놓고 그 지역 사람들 기분 나쁠건 생각 안해봤어요? 남생각 절대 안하네 그래놓고 ㅉㅉ 하나 적었다고 기분 나쁘셔요?

뭐라고요? 그곳 음식말곤 안먹어본 사람요?ㅋㅋㅋㅋ 참 진짜 오만하시네 할 말이 없네 진짜

입맛이라는게 다 취향이고 사람마다 다른건데 당신이 살아봤자 몇백년을 살아봤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 다 만나봤어요? 전국에서 다 살아봤습니까? 제가 당신보단 전국에 각지역 음식 많이 먹어봤다고 자부합니다

"서울 경기에 자체적인 식문화가 있습니까? 전국 사람이 다 모이는곳이고 음식도 짬뽕된게 서울 경기 지방인데 그곳 특색이 있어봐야 뭐 있습니까?"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 수준입니다

앞으로 그딴식으로 발언하지 마세요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지 말라고요
                    
록도하억기 16-12-10 20:11
   
이게 싸울정도로 그리 대단한 말을 한건가요?
맛이 없는걸 맛이 없다 말한걸 가지고 예민하신 분들 많으시네

경상도 음식 맛있다고 하는 사람 솔직히 경상도 토박이 빼고는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음식이 맛없다는데 뭐그리 열을 내세요

경상도 음식이 맛있으면 맛있다고 반론하면 되지..
이게 그리 장황하게 글쓰고 위에 사람처럼 ㅉㅉㅉ 소릴 들을정도로 그리 대단히 잘못한건가요?
                         
팬더롤링어… 16-12-10 21:02
   
님 친구 없죠? 당신글 읽어본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생각할지 생각 해본적 있습니까?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그리고 참고로 저 대구 사는데 소울 사는 친구들 대구 놀러올때마다 대구 맛집투어 다니는데 다 맛있다고 환장 하던데요?
                         
아베할아베 16-12-10 21:04
   
제가 볼땐 님 주위에 친구 하나도 안남아있을듯 ㅋㅋㅋㅋㅋ
                         
록도하억기 16-12-10 21:22
   
재미있는 분들 이시네
할말만 하세요

바쁜 세상에 얼굴도 모르는 남 친구까지 걱정하지 말고요
                         
연아는전설 16-12-10 22:31
   
ㅎㅎㅎ 표현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딴분들이 하는 말은

님처럼 맛이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거라는 거죠 입맛이란게 대부분 어릴적
형성되는것인데 자신에게 그렇다고 타인도 그런것은 아니죠..

그래서 맛이없다라는 표현이 틀린것이고 맞게 고친다면 자신의 입맛에는 맞지 않다
라고 해야하는것이죠
                         
호랑이사자 16-12-11 09:07
   
뭐 대충은 맞는것 같음...저건 그냥 조개맛 그이상 이하도 아닌 그런맛인데..최고의 맛이라고 하기엔 조금 과장된면이 있지요...부산이 참 음식으로는 못하는곳이라 내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복수 16-12-11 10:43
   
재미있는 분들이 아니고 너혼자만 다른생각이면 너가 문제인거다
                         
닝구형 16-12-11 19:05
   
다들 생각은 자유죠 이런거로 뭐라하기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전라도 하면 무의식속에 업신여기고 좀 하찮게 여기는 부분들이 있는데 영남 음식 안맞는 분들이야 많을 수 있죠.
                         
바로그것 16-12-13 03:40
   
닝구형// 이게 뭐 말인지 방귄지?? 음식 맛 얘기하는데 뜬금 지역감정 내세우는건 뭔 뚱딴지같은 소리에요?? 밑에 보니 열등감 어쩌고 해놨는데 정작 열등감 덩어리 여깄네
                         
닝구형 16-12-14 10:27
   
..? 제가 말한게 지역감정 인가요 ;;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데 소수의 그쪽몇만 제외한다면..상상을 초월하는 피해의식과 열등감 역시는 역시군요
               
강운 16-12-11 20:43
   
멱살 잡힐 인간은 댁 같은데 현실에서 두들겨 맞지 않나? 지금 말투 봐선 한두번 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파이터 수준인데?
     
카뎃블루 16-12-10 19:29
   
공감에 한표^^
          
가을파도 16-12-10 19:34
   
설탕에 쩔어서 그럼
     
FeelGood 16-12-10 19:37
   
조개구이 맛이 거기서 거기지 바닷가 근처 신선하겠다. 뭐가 문제??
          
록도하억기 16-12-10 19:40
   
물으셧으니 대답해들릴게요..
다릅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이며 찍어먹는 소스가
맛이 다릅니다
조개구이 그냥 아무 양념이나 쏘스없이 먹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키움 16-12-10 20:12
   
그냥 당신 취향에 안맞는거지 남들도 다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었네
                    
록도하억기 16-12-10 20:22
   
님의 말씀 그리 틀린 부분은 없다 해도..
님 주위에 경상도 출장이나 놀러가본 사람들한테
함 물어보고 이런글 다세요..
남의 경험이 황당해도 알고나면 낮 뜨거워 질수 있으니
그냥 아는 상식으로 남을 판단 하지 마세요
                         
헤이얀 16-12-10 21:03
   
님이나 정신차리시죠. 경상도 음식이 전라도도 음식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고해서 모든 경상도 음식이 맛이 없는게 아닙니다. 님 취향에 안 맞는거것죠. 다 먹을만한건 다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님의 취향을 남들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낮은 원래 밤보다 따뜻하죠.  낯뜨거운줄 아시죠.
                         
아베할아베 16-12-10 21:03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세마세 16-12-10 21:12
   
님 어디가셔셔 예우받길 원한다면 본인부터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세여.. 맨위에 ㅉㅉㅉ 남기신분 내생각엔 양반이시고만..  한소리 할려다 자중합니다...전형적인 얌생이들이 하는 말장난하지 마시고  일찍 들어가서 식사나 하세요.. 님말하는 뽄새보아하니 돌아다니면 줘터질상이요
                         
록도하억기 16-12-10 21:28
   
님들의 태도 문제에 대해서는
뭐 님들이 그리 생각하시니..
받아 들이죠

사실을 말한거에는 그리 님들한테 까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본 마음은 저의 말을 까고 싶은데 그저 사람을 막되먹은 사람으로
몰려는 마음이 더 강하다면,,
님들 생각에는 관심 없습니다
다만 위에도 말했지만,,

저의 태도자체가 잘못되었다면 그점은 곰곰히 생각해 보지요
                         
헤이얀 16-12-10 21:44
   
이 바쁜 세상에 다른사람 취향까지 걱정하면서 댓글 다시다니. 놀랍군요 아무도 님처럼 내로남불 사상을 가진 사람의 생각은 관심 없는듯하니  다음부터 혼자 생각은 혼자말로 떠드시고 댓글 달지 마세요. 곰곰히 생각 안 해보셔도 됩니다.
                         
라민 16-12-11 12:00
   
끝까지 다 읽으니
입맛과 생각이 너무나 편협하고
자신이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강운 16-12-11 20:53
   
말투부터 참.. 받아 들이죠? 곰곰히 생각해보지요? 진짜 말투가 참
사과 하려면 정중하게 사과 하세요
     
키움 16-12-10 20:12
   
난 순천에서도 살았고 파주,이천,청주에서도 살았었는데

왜 경남음식이 맛있지??

물론 전라도 음식보단 맛깔나진 않지만
     
아베할아베 16-12-10 21:03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카리스마곰 16-12-10 22:01
   
기본적으로 전라도 음식(반찬)이 간이 맞아 맛있는게 많이 있지만,

단품 요리로 따진다면
부산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답니다.

회야 신선한 횟감만 좋으면 맛있는 것이고.
부산이라면 역시 돼지 국밥. 
쌍동이, 밀양 등 유명한 돼지 국밥집이 아닌
걍 부산 시내 평범한 돼지국밥집에서 식사하셔도 서울보단 맛있습니다.

가야, 개금, 초량 밀면도 맛있고요. xxx기와집 대구탕도 일품입니다.
그밖에 숨어있는 서양식 레스토랑도 맛있는 집 많아요. ^^
          
조마담 16-12-11 11:50
   
음식은 개인차라고 말하려고 하다가 웃겨서 ㅋㅋㅋ 부산이 돼지국밥의 시초나 원조라고 하면 몰라도 서울보다 맛있다네. 정신좀 차려요. 서울보다 맛있다니 ㅋㅋㅋ 부산부심 개쩌네 ㅋㅋㅋㅋㅋㅋ 꼭 서울이랑 비교해야지만 부산이 올라가나보죠? 그냥 서울 토박이인데 나름 부산에 2년 살았어도 부산음식 맛있다는거 한번도 느껴본적 없음.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카리스마곰 16-12-11 13:53
   
저 서울 30년 넘게 산 사람인데요? 현재 부산 출장중이고. 돼지국밥에 한정해서 말한건데...
결국  상대지역 칭찬한건데.

그리고 부산에 다양한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부산 통째로 묶어서 음식이 맛없다니...
당신 수준이 낮아 부산의 비싼 음식은 못먹고 어디 길거리표만 먹었나 보지요.
부산에 2년 동안 살면서 부산 맛집은 하나도 모른다니..하는 말입니다.
                    
닝구형 16-12-11 18:54
   
서울 '토박이' 드립 이야기 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쪽이죠 ㅎ 누가봐도 열등감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엄청난 그쪽 지역인데 말이에요 열등감이 참 못말립니다. 오해 하시는 부산분들 없으시길
     
디기탈리스 16-12-11 00:35
   
우리 아빠가 전라도 음식이라 그러면 밥 막 두세그릇씩 드실정도로 좋아하시는데요...
저는 아빠 두세그릇 드실때 두세숫갈도 못먹어요..
입에 안맞아서 도저히 넘기질 못해요..
부산갔을때도.. 도저히 짜고 맵고.. 못먹겟더라구요...
저는 서울맛이라고 해야하나..좀 밋밋하고 무난한맛이 맛있어요...
우리 엄마가 전형적인 서울음식맛인데....
아빠는 평생 맛잇다는 말씀 안하세요..
내동생은  엄마 음식 좋아하면서도 또 부산음식도 맛있다고 하구요..

한집에서 같은 사람이 하는 음식을 먹고 하는 가족도 이렇게 입맛이 달라요...
     
홍아란 16-12-11 02:28
   
본인이 느낀걸 일반화시키는건 좋지못합니다
     
이상해 16-12-11 10:50
   
여기 서울경기 2천만을 대표로하는 맛의 달인이 나오셧네요.
상파 16-12-10 19:41
   
키조개 츄릅 -ㅠ-
Misu 16-12-10 19:56
   
원래 같은 음식이라도 집에서 먹는거랑 밖에서 먹는거랑 맛이 달라지지요...

같은 돈까스라도 숟가락으로 잘라먹는거랑 칼로 잘라먹는거랑 실제로 맛이 다릅니다
gunman 16-12-10 20:02
   
부산음식이 간이 좀 강하지 않나요? 좀 짜게먹는 서양인들한테는 입맞에 맞을듯

반데로 좀 싱겁게 먹는 일본인들한테는 좀 안맞을듯... 부산이면 일본사람들 많이 올텐데

부산음식 잘먹나요?
     
human 16-12-10 20:35
   
오사카 가서 일본라멘 짜서 국물은 도저히 못먹겠던데... 한군데만 그런것도 아니고 간곳마다 다 그러더군요
한국라면 물적게 넣고 끓인거에다가 소금 한수저 더 넣은 맛이었어요
     
염원 16-12-10 20:53
   
저도 오사카 가서  다코야끼 먹다가 소금덩어리인줄알았는데;;;
     
카리스마곰 16-12-10 22:03
   
사실 일본음식이 싱겁게 먹는 다는 건 편견입니다.

한국보다 더 짭니다. 오사카 음식 단짠단짠.
달거나 짜거나... 해서 첨엔 맛있는데 며칠 지나면... ㅋㅋ

일본에서 간이 세지않고 맛있는 지역은 후쿠오카 입니다. 진짜 맛집 많아요.
     
hyun 16-12-11 00:51
   
일본이 싱겁게 먹는다는건 대체 누가 한말이지..
일본 음식 짠거 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흐미
     
순대천하 16-12-11 01:24
   
짐작으론 일본인이 가장 짜게 먹을걸요. 요리하는거 보면 간장 소금 들이 부음. 단거는 또 엄청 달고.
     
울묵뻬기 16-12-11 01:58
   
저도 마찬가지로 오사카 음식이 우리나라 음식보다 더 자극적이예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오사카 음식은 저하곤 안맞았어요.
북해도나 관동지역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입맞에 맞는 일본 지방음식이라면
규슈지방 음식들 추천드려요.
특히 나가사키, 구마모토!
가출한술래 16-12-10 20:18
   
잘 보고 갑니다,,
ResidentEvil 16-12-10 20:41
   
잘 봤습니다...
바로크 16-12-10 20:54
   
잘 봤습니다. 근데 너무 카메라를 의식해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ㅎㅎㅎ
셀트리온 16-12-10 23:22
   
부산 30년 넘게 산 입장에서 일단 태종대 자갈마당 쓰잘데기없이 비쌈.. 나름 관광지라 그런가..
옛추억의 자갈마당이 아님... 글고 딴거 다 필요없고, 왜 자갈마당을 업자들이 점령하는거야.
페닐 16-12-11 00:23
   
부산 음식 맛있다는 사람은 부산사람 아니면 외국인 밖에 없지 않나?
심지어 부산 출장 갔을때 부산 지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집들 쫓아다녀봐도 다 꽝이였음...- -a
     
조마담 16-12-11 11:45
   
음식은 개인차
wins 16-12-11 00:31
   
조개구이는 지역에 상관없이 신선하면 다 맛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가격이 안나와있네..
소리넋 16-12-11 00:41
   
부산 토박이 입니다만...
부산 음식 맛있다고 생각한적 별로 없습니다.
영상의 조개구이만 해도
부산에서 조금 서쪽으로 나가면
통영,남해 등등 해산물은 이쪽이 훨씬 더 낫죠.
가성비를 따지나, 맛을 따지나...어딜 봐도 말이죠

돼지국밥이나 밀면의 특화된 음식이야 말 그대로
특화된 특이한 음식인것 뿐이고요

정말 전국 어디에서도 맛 못보는 부산만의 요리라면
'동래파전'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지인들을 비롯해서 수 없이 타지인들 먹여 봤지만
동래파전이 맛있다는 사람은 50%도 안되더군요.
어려운별명 16-12-11 01:06
   
부산음식 간이 약한게 특징 아니었나. 부산 한번밖에 안가봐서 모르겠네 ㅋㅋ그래도 맛있는 곳은 맛있던데.
formenss 16-12-11 01:20
   
잘봤습니다.
한놈만팬다 16-12-11 01:32
   
appleicecream12
 
언니, 우리 전라도 광주에도 와 줘.
 
여기 음식도 굉장해. 특히 김치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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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 ㅋㅋㅋ
자기자신 16-12-11 02:17
   
잘 보았습니다
모나 16-12-11 02:19
   
경남은 모르겠지만 부산은 이미 토박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6.25때 많은 사람들이 피난 내려와서 그냥 부산에 뿌리박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죠
부산은 이미 외지사람들이 대부분이란거죠
타 지방 사람들이 많은 부산에서 부산음식만 유독 맛이 없다는건
부산에 들어오는 음식 재료가 타지방에 비해 안좋거나 부산사람들의 입맛이 특이하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전자는 1일 생활권이라는 한국 특성상 부산만 부실한 재료일수 없을테고
결국 부산사람들 입맛이 특이하다는건데
외지사람들이 대부분인 부산만 입맛이 특이하다는건 얼핏 봐도 이해가 안가죠
음식이란게 분위기를 많이 타기때문에 들인 돈에 비해 돈값을 못할때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 배가고플때 먹으면 특별한 경우 빼곤 뭐든 맛있습니다.
타지방 사람들이 부산에와서 음식을 먹는경우는 사업차, 관광차 왔을때가 대부분이겠죠
해운대 등등 관광도시라 성수기때 음식에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들인 돈에 비해 부실한 느낌이
음식의 맛 평가까지 영향이 갈때가 많은거겠죠
이런게 누적되다보니 부산음식에 선입견이란게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동일한 조건일때 부산음식 서울음식 타지방 음식 큰차이를 못느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어떤 분은 맥도날드 햄버거마저도 부산 햄버거는 맛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선입견이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는거겠죠
제가 생각하기엔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좁은 나라인 한국은 특히 말이죠
맛있는 곳은 맛있고 맛없는 곳은 맛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런 저도  전국을 다돌아봤을때  예외로 전라도만 좀 다르더군요
전라도는 음식 재료가 다양합니다.  상에 올라오는 가지수만해도 많습니다.
전주만 가봐도 분식점에 나오는 반찬가지수가 세가지 이상입니다.
부산은 김치? 또는 단무지가 전부죠 
전라도 음식은
들인 돈에 비해 질이 좋다보니 음식 맛의 평가는 후한편이죠
그런 관점에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전라도 음식에 비해 부산음식이 맛이 없다는건 타당하다 보입니다.
     
누구나한번 16-12-11 09:21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맛없을꺼 같은데요 무슨 맥주이런거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재료와
양념이 들어가는 음식을 블라인드 테스트 해봐야 단박에 맛없다고 느낄꺼같은데.
     
퓨어데일리 16-12-12 13:20
   
그래서 타지방 토속 음식을 어설프게  흉내낸 듯한 음식들이 꽤 있죠.  돼지국밥이라던가  밀면이라던가..부산 사람들은 나름 토속음식이라며  자부심 갖던데 솔직히 맛 없더군요
     
바로그것 16-12-13 03:46
   
이건 뭔 궤변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난내려온 사람들 때문에 원래 부산 인구들은 다 몰살이라도 당했데요? 순식간에 부산 인구가 전부 외지인이 돼버리겤ㅋㅋㅋㅋ?
          
모나 16-12-28 10:59
   
궤변? 궤변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ngalnice&logNo=130123387195
누가 정리를 해놔서 올림
1970~현재까지
외부유입 인구가 부산인구 절반정도 됨
그럼 6.25부터 1970년을 지나 현재까지 계산한다면
전쟁이전 토박이는 현재 부산에서 몇프로될까요?
전쟁당시 탈북민들이 부산에 정착한 비율까지 따져보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5%미만이라고 보는게 타당할듯한데요
그노스 16-12-11 03:28
   
맛있겠네요.
네오스쿨드 16-12-11 04:44
   
마산(창원)에 사는데 정말 먹을때 없어요.
그나마 타지사람들은 복어요리가 괜찮다고 하네요.
Joker 16-12-11 04:51
   
개인적으로 살면서 먹어본 최악의 매운탕이 부산에서 먹어본 매운탕이었음.
친구랑 둘이서 딱 두 숟가락씩 맛보고 숟가락 내려놓음.
인간적으로 너무하던데. 돈 받고 파는 음식이 어떻게 마트에서 파는 수준도 안되는 걸...
부산, 참 좋은 도시이긴 하지만 음식 맛없다는 건 개인경험적으로는 인정.
파란구름 16-12-11 05:21
   
부산에서 태어나 거주하는 40대후반입니다.

댓글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식당마다 맛도 다르고, 서비스도 다릅니다. .또한, 먹는자의 식성또한 호불호가 갈리죠..

개인의 적은 경험으로 지역비하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럼버 16-12-11 05:48
   
부산음식 많이 안먹어봤지만 먹을때마다 실망하긴했었음
돼지국밥이 대표적임
전국적으로 보편적이면서 돼지국밥과 비슷한 순대국밥보다 확실히 떨어지는맛
군대 후임중에 부산출신 있었는데 걔한테 휴가나가면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돼지국밥이라길래 어떤맛일까 궁금하던차에 전역하고 여행가서 맛집으로 소개받은
돼지국밥집 갔었는데 그닥이었음.. 동래파전은 먹을만 했었지만..
어쨋든 경상도 음식 맛있는거 많지만 부산음식 개인적인 이미지는 그닥 좋지못함..
     
카리스마곰 16-12-11 14:36
   
ㅠㅠ 돼지국밥 매니아로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강원도의 메밀80% 함유되어 뚝뚝 끊기는 질감의 막국수나 육수가 밍밍한 진짜 평양냉면,
그리고 돼지국밥 류는 여러번 맛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접하여 드셔서 맛있다는 걸 알기는 힘들 듯 하고요...
다음에도 몇 번 더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퓨어데일리 16-12-12 13:17
   
어차피 돼지국밥 자체가 순대국밥에서 비롯된거 아닌가요?  6.25 때  피난와서 대충 흉내내서 만들어 먹은 국밥
콜라코카 16-12-11 06:00
   
10년전에 군대후임이 부산 맛집이라고 해물찜 먹으로 갔는데 그냥 맵기만하고 무슨기준으로 맛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던데 요즘 사람들 매우면 맛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에리땅 16-12-11 06:00
   
영상 잘 봤습니다 ^ㅡ^
김치GOOD 16-12-11 06:55
   
조개구이 가격만 겁나 비싸고 맛은 그닥인건 사실인데 ㅋ 포항사람들은 조개구이 안먹지 ㅋㅋㅋㅋㅋ창렬인거 알거든
쵸랭이 16-12-11 07:43
   
본인개인이 맛본것을 일반화 시키지말라니.....북한입니까? 개인의견발언이 모여 여론이 되는데~서로 존중합시다.결론은 영남음식 전국꼴찌입니다.
누구나한번 16-12-11 08:28
   
경상도 음식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어요 ㅡㅅㅡ;;;;
이십세기 16-12-11 09:23
   
개인취향이야 존중되어야겠지만 경상도음식이 맛없다라고 표현하는건 지역비하고 차별이죠. 특히 위에 몇분은 그게 심한거구요.

같은 논리로 한국음식은 맛없다. 맛있다는사람은 한국에서 자라서 그런것일뿐이다 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누구나한번 16-12-11 09:38
   
음식 맛없다는것이 지역 비하 하는 발언이라구요? 이것은 외곡된것이 아니라 진실인데요
경상도에서 몇년 살아봤는데요 부산 김해 진영 창원 마산 거제이쪽 음식들 맛이없는건 사실이에요
음식 맛없다는게 왜 지역비하인지 1도 모르겠네요;;;
          
헤이얀 16-12-11 09:56
   
글쎄요. 전라도 음식에 비해 다른지역 음식이 특출나게 맛난지역이 있나요? 제가 여러 지역에서 살아봤지만 거기서 거기던데 물론 경상도가 맵고 짠 맛이 강하긴 하지만 도데체 님의 맛없다는 기준은 뭔지 궁금하군요. 서울에서도 전라도에서도 경기도에서도 맛없는집은 정말 맛 없고 그냥 라면이나 먹을껄 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강원도는 말을 말죠. 그리고 님 말대로 경상도 음식 자체가 그리 맛이 없다면 한식대첩따위도 안 하는게 낫죠. 걍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출난건 전라도외에는
          
헤이얀 16-12-11 09:59
   
그리고 서울에 살때 사귄 친구들은 다 부산오면 돼지국밥이나 회 맛있다고 합니다. 역시 현지서 먹어야한다고 걍 개인의 취향에 가깝다고 봅니다. 한식에 대해 누가 최고냐 외국인이 한식이 먹고 싶다면 전라도것지만 물론 개인적으로는 전라남도 음식이 더 맛있긴했지만.. 음음 아 참고로 부산 음식 중 절대 안 먹는거 있습니다. 저도 부산식 멸치국수는 안 먹습니다. 그걸 안 먹는다고해서 모든 부산 경상도 음식이 맛 없다고 생각 안 합니다.
               
누구나한번 16-12-11 10:20
   
전국 안가본곳없이 다가봤는데 그중 충청,경상,제주 이쪽이 음식이 맛없어요 개인적이 맛평가가 아니라 여행때나 낚시때문에 단체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보통 저랑 생각이 비슷합니다
왜 지역마다 맛이다르냐면 양념하는 방식이 다르더군요 들어가야 될것이 안들어 간다던가
양념의 비율이라던가 지역마다 음식하는거 눈으로 보시면 아실텐데 왜 지역마다 음식맛이 다른지.
                    
헤이얀 16-12-11 10:31
   
님 표현대로 하죠. 전라도 음식 말고는 다 맛이없어요 됐나요? 그 지역마다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걸 다 무시하고 다 맛 없다고 하면 제주.강원도.충천도 경상도 경기도 그게 음식입니까?  특히나 제 입맛에 가장 안 맞는게 강원도입니다. 그래도 무시는 안 합니다. 왜냐고요? 다른분들은 그게 맛있다고 하니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도토리 키제기하는걸 어딘 맛있네 없네 하는게 가장 웃기죠. 걍 맛있는건 지역에 상관없이 맛있는거죠. 제 입맛에 안 맞는 음식 다 맛없다고 적으면 한국음식 70%는 맛없습니다. 아 전라도 음식 중에도 입도 안돼는게 몇개 있고요. 걍 제 개취입니다.
                    
헤이얀 16-12-11 10:35
   
여기서 홍어가 사람이 먹는 음식이냐라고 적어보십시오 홍어 좋아하는 사람들은 홍어의맛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하고 홍어 못 먹는 사람은 냄새나는걸 왜 참고 먹어냐하냐 싸우죠. 입맛은 다양하고 같은 음식이라하더라도 잘하는집 못 하는집 다 있는데 그걸 지역으로 나눠서 경상도는 음식은 맛 없다. 제주 음식은 맛 없다. 강원도는 맛 없다. 충청도는 맛 없다. 그게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전라도 말고는 전 한식으로 맛있게 하는 지역을 못 봤습니다. 물론 전라도에도 못하는 집은 못 하긴 하지만
                         
누구나한번 16-12-11 10:58
   
이분 경상도 사람인가보네 난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전라도음식 홍어 드립하면서 날뛰시네 ;;;;
                         
헤이얀 16-12-11 11:48
   
경상도 사람 맞고 전라도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어는 안 먹고요? 님 혹시 정치색 띠고 이야기 한건가요?  님 수준을 알겠네요 에고
                    
헤이얀 16-12-11 11:54
   
홍어란 글만 봐도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이 경상도만 유달리 맛없다하다 물타기 하는거에 알아봤지만 어휴.. 그리살면 잼있슈?
                         
누구나한번 16-12-11 12:35
   
아니 저기요... 그쪽이 물타기&정치색 들어내고 있는거 모르죠? 다시한번 댓글한번 천천히 보세요 여기 게시물이 경상도 음식이야기라 경상도 음식얘기 한것이고 경상도 음식만 맛없다고 한적도 없고 전라도 음식 관여한 어떤말도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홍어 드립은 그쪽이 하신건데요? 한글 못읽으세요?? 저는 지역색 정치색 들어내는 어떤 발언도 한적이 없는데요 흥분하면 보고싶은것만 보이거든요 천천히 다시한번 댓글들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ㅡㅅㅡ;;
                         
헤이얀 16-12-11 12:47
   
누가 그쪽이 전라도 음식을 꺼냈다고 했습니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전라도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했습니다. 전라도 나오면 정치적인겁니까?  제가 좋아하는 전라도 음식 중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게 홍어이기 때문에 나온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지역의 음식이지만 싫어하는거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홍어로 님은 정치적인 색깔로 보는거 아닙니까?  치킨이 맛있어라고 글 적었을뿐인데 박근혜 욕하네 하면서 박사모한테 뚜드려 맞으면 누가 정치적으로 보는겁니까? 홍어가 나온거 자체를 홍어드립이라고 보는 색안경을 벗으시죠
                         
헤이얀 16-12-11 12:51
   
고향이 경상도인 저는 죄송하지만 전라도에서 약 5년 서울 경기도에서 약15 제주에서 2년
그리고 충청.강원도서 4년 부산에서 약 14년 정도 살았지만 님처럼 지역감정이나 그런거 없습니다 . 오히려 경기도서 더 오래살아서..
                         
누구나한번 16-12-11 13:15
   
와 이사람 무섭다 독해력이 답이없는 수준이네... 님 진심으로 주위 사람들한테 이 글 보여주고 그쪽이 지금 무슨말하는지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무슨 벽이랑 얘기하는거 같아요
혼자 상상하고 혼자 결말짓고 내가 안했던 말도 했다그러고 자기가 했던말도 안했다 그러고
뭐지 정말??
                         
헤이얀 16-12-11 13:17
   
이분 경상도 사람인가보네 난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전라도음식 홍어 드립하면서 날뛰시네 ;;;;  이 글을 뜬금없이 적은 분이 누군데요?
                         
헤이얀 16-12-11 13:23
   
전 개인적으로 전라도 음식 말고는 다른지역 음식은 거기서 거기라는 의미로 적은겁니다. ok?거기서도 내가 좋아하는 지역 음식인 전라도에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고 타 지역도 전라도에 비하면 못 하긴 하지만 다 지역별로 맛있는 음식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님은 글 적은게 "이분 경상도 사람인가보네 난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한적 없는데 전라도음식 홍어드립하고 날뛰시네"라고 글 적은건 다들 무슨생각으로 볼지 모르겠군요 ^^ 물론 님이 난 정치적으로 글 적은게 아니라고한다면야 저도 말하죠 오해해서 미안해요 근데 누가 님보고 전라도 음식 이야기 꺼냈다고 글 한자라도 있냐고? 없죠? 걍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는거에요 아시겠죠? 남 독해력보다 자기가 글 적은게 무슨 의미인지는 이해를 하고 글 적는게 어떨까요?
                    
누구나한번 16-12-11 13:48
   
님 표현대로 하죠. 전라도 음식 말고는 다 맛이없어요 됐나요? 이렇게 말하셨죠? 제가 언제 전라도 음식얘기 했나요? 그리고 특정음식으로 비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음식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요 토속음식말고 한국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먹는음식들에 비유하는겁니다
서울에서도 먹고 경상도에서도 먹는 음식에대한 평가에요 무슨말인줄 아시겠어요? 돼지국밥
당연히 부산 토속음식이니 다른곳보다 맛있는게 당연하죠 저는 기본적인 한식을 말하는겁니다
                         
헤이얀 16-12-11 13:59
   
아... 정말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시는군요. 님 표현대로하죠 (내 취향을  그쪽 방식대로 말하죠) 전 전라도 음식 말고는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겁니다. ok? 님이 전라도 음식을 이야기했다는게 아니라 제가 전라도 음식을 좋아한다는겁니다. 님이 전라도 음식 이야기를 안 했다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글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한쪽 음식을 좋아한다고해서 다른쪽을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하는게 안 좋다는겁니다.
                         
누구나한번 16-12-11 14:17
   
무슨말 하는지 알고있어요 제말은 오해의 소지가있는 발언이란겁니다 다른 댓글에도 그런 성향이 있어요 오해할만한 그리고 무시하는거라 평가는 다른거에요.
                         
헤이얀 16-12-11 20:21
   
무슨 성향이 있다는겁니까? 거참 이상하게 하시네 그럼 부산식 멸치국수 싫다는건 부산을 싫어하는겁니까?왜 거기에 대해는 아무말도 안 하십니까 왜 전라도와 홍어만 나오면 민감하십니까? 제가 정계나 그런데 그런 글을 올렸다면 오해할만 하다 싶다지만 음식 이야기지 않습니까? 자 봅시다 어느 차를 예를 들어봅시다 제 개인적으로 저  유자차는 별로에요.랑 유자차 별로에요랑 차이를 못 느끼십니까? 어느차던 그 차 좋아하는사람 있는겁니다.
                         
누구나한번 16-12-12 18:28
   
진짜 심각하게 독해력 문제있는거 같네요 헤이얀님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나요?
성향 << 이단어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성향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성향이란 단어가
정치성향 줄임말인가요? ㅋㅋㅋㅋ 홍어는 드시든 안드시든 상관없고 제가 무슨 홍어에 민감함? ㅋㅋㅋ 진짜 혼자 뇌내망상에 빠지셨네 그쪽이 홍어 먼저 말해서 딱한번 받아친건데
아주 웃겨정말 ㅋㅋㅋ
          
이십세기 16-12-11 12:39
   
님 못생겼어요. 이것은 외곡된것이 아니라 진실인데요. 이거 비하아닌거맞죠?
               
누구나한번 16-12-11 13:19
   
아니 특정인물을 지목해서 그렇게 말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똑같나요?
님이 회사 임원한테 저기요 상무님 개못생겼어요 이렇게 말할수 있어요? 근데 못생긴 연예인 한테는 못생겼다고 말하잖아요?? 이중성 아닌가요?
                    
이십세기 16-12-11 14:30
   
못생긴 연예인한테 못생겼다 말하는것도 나쁜거죠 왠 이중성이요.
제가하고픈말은 차별,비하등등 이런게 뭐 대단히 심각한 행위를 해야 문제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특히 그 이유가 정답이 없는 취향의 문제나 지역,타고난 외모같이 타고난 특징을 가지고 그러는건 더 조심해야된다는거구요.
                         
누구나한번 16-12-11 15:06
   
아니 그쪽은 단한번도 물건이나 음식 서비스 기타등등 남들 앞에서 그어떤것도 평가해본적이 없으세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네요 먼 표현도 못하게하네 맛없는걸 맛없다고 말할수있는거지 먼 사회주의 국가도아니고.
                         
이십세기 16-12-11 15:38
   
개별 음식,식당등에 대해서 평가하는거야 누가 뭐라합니까.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지역차별적발언은 조심하자는거죠.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니까 더욱 표현을 조심해서하란거죠.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데 민주주의가 돌아갈수있겠습니까.
                         
누구나한번 16-12-11 16:25
   
연예인은 평가하면 나쁜거고 식당은 평가하는건 괜찮아요? 식당 주인도 사람인데?
먼 이중성 이건되고 저건안되고 그리고 특정지역 비하라구요? 맛없다는게 거짓인가요?
평균적으로 맛없다 느끼는 사람이 많죠 지역차별 이야기 하시는데 먼차별이요??
음식 맛없다 이말이 지역차별인가요???????? 민주주의 사회니까 표현의 자유도 있죠 그리고
책임도 따르는거죠 누가 모릅니까 그래서 내가 법에 어긋나는 발언을 했습니까ㅋㅋ 무슨 이것저것 갔다 붙이시네 경상도 음식이 맛없다는 일반화가 아니라 진짜로 맛이 없는겁니다 제 주위에 그어떤사람도 경상도 음식이 오~ 정말 맛있어 했던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이십세기 16-12-11 17:49
   
위에선 님이라고했지만 정확한 비유로따지면 한국인(경상도인등 특정집단)은 못생겼다. 이게 되야겠죠. 예시를 좀 잘못든건 인정합니다만 그땐 사실(정확히는 개인적경험)을 이야기한다고 그게 비하가아니게 되지 않다는걸 우선시해서 말한거죠.

그리고 평균적이니 주변사람이니 그런건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일뿐이죠.. 특히 어디까지나 주관적일수밖에 없는 음식같은 문화적인 영역을 자기주위의 경험만으로 일반화하면서 비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건 그만두자는거죠.


그나저나... 왜 누구나한번님이 자꾸 댓글다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위에 록도하억기라는 분때문에 쓴글인데 글쓸때 표현을 조심하자는게 그렇게 반발심이 생기는글인지 의문이네요.
                         
누구나한번 16-12-11 18:14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맛없다가 주류이고 왜 사실을 말했는데 비하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이십세기님이 듣기 싫어서 비하라고 하는거같네요 제가 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음식 평이야 공식적인게 없으니 여러 사람들의 평가가 누적되면 그것이 공식적인것이랑
다를게 없는거죠 저만의 주관적이 생각이 아니구요.
pria 16-12-11 10:25
   
저긴 영도 중리 같은데....
뭐랄까 16-12-11 10:36
   
사실 부산 음식이 최고..가 아니고 최하겠지.
그보다 더한건 인심. 점심시간이 지난 두시쯤 손님도 빠져 한산한 식당에서 친구와 둘이 얘기하며 밥먹다보니 좀 길어져 한시간쯤 지났나? 그랬더니 오십후반쯤 처먹은 주인여편네 왈 '그만먹고 가이소 마'
복수 16-12-11 10:49
   
위에 전라도만 음식이고 나머지는 다 맛없다는 사람들도 있네 ....
난 전라도 음식 맛있는다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가던데 ㅋㅋ
뷰티샵 16-12-11 10:54
   
ㅋㅋ 또 지역감정 일으키려고 하네... 그만 끌려다니시고 흘려 들으세요 ~
punktal 16-12-11 10:56
   
부산 토박이이고 전국을 다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활어도매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가격 생각하면 부산자갈치가 회 먹기에는 별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부산 어느 회센타지역은 전국에서 돌고 돌다 남은 생선을 쓰기 때문에 절대로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전라도쪽에 음식 먹으러 갔다가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요.20년 전만해도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부산,서울이랑 그렇게 차이가 없더군요.부산이 다른 지역과 가장 차별되는건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요.대패삼겹살이 1800원,돼지양념거리에 가면 5000원 입니다.서울.제주 지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죠.해운대 비싼 곳이 삼겹살 9000원입니다.아파트 가격도 32평기준 1억 5천이면 부산에서 충분히 내 집 장만합니다.물론 인기지역은 1억정도 더 비싸구요.같이 일하는 분들도 다녀보면 부산이 모든게 풍부해서 살기에는 좋다고 합니다.애들 대학진학률도 좋구요.
     
이상해 16-12-11 11:09
   
음식은 서울경기에 비해 쌈. 물론 프렌차이즈 아닌곳 기준이며. 요즘은 프렌차이즈가 많아 점점 싼집도 없어지는 추세.
그외에는??? 안쌈.

그리고
지금 어지간한곳이 다 평당 천만대나와요 ㅎㅎ 신축건물들은 빌라도 천만대 찍어요.
사기꾼같은 찌라시조차 평당 800에 내집마련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구라치는 세상인데요.
아파트 32평짜리 1억5천에 살려면 부산에서는 없어요. 30년넘고 부산 구석탱이로 가도 그런 가격은 없어요.

토박이 이신데 부산물가는 별 관심이 없으신거 같네요 ㅠ 저도 많이는 관심 안가져도 집값이나 음식값은 매일 보는거라 뭐..
래드 16-12-11 10:59
   
전라도가 특출난건 인정... 나머지는 거기서거기인거 같음...
     
닝구형 16-12-11 19:01
   
어떤의미로 특출나긴하죠...
위스퍼 16-12-11 11:45
   
지역별 음식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조리사의 솜씨에 달린 것이죠.

게다가 특정 지역에 솜씨 좋은 조리사가 몰려 산다는 통계는 본적이 없군요.
굳이 따진다면 가장 많은 보수를 주는 일류 호텔이 많은 서울에 많겠죠.
조마담 16-12-11 11:52
   
부산 사람들은 꼭 전라도나 서울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 지방출장 많이 다니고 부산에 2년정도 살았던 서울 30년 토박이인데, 부산음식 맛없는거 맞고 진짜 사람 먹을만한게 못되더이다. 서울이랑 비교해서 훨씬 맛있다 어쩌다 이런글만 없어도 그냥 지나갈 리플싸움이었는데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헤이얀 16-12-11 12:02
   
에효.. 전라도가 음식은 가장 맛있으니 그걸 기준으로 잡는거죠. 도시 발달은 서울이 가장 잘됐으니 다들 서울을 보통 기준으로 잡는거뿐입니다. 서울보다 훨씬 맛있다는 표현조차 없는데 님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전 서울보다 부산이 맛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하는집마다 다르고 입맛이 다른데 어찌 압니까?  다만 제 개인적으로 평균적으로는 전라도 지역가면 10군대가면 8군대는 먹을만 한거죠. 전체적으로 경상도 음식 먹을래 전라도 음식 먹을래라면 무조건 전라도죠.하지만 나머지 지역 두고 두곳을 골라라하면 고민하게된다는겁니다. 아시겠죠? 꼭 그지역에 음식이 다 맛이 없는건 아니라는겁니다. 뭐 님 입맛에 안 맞았음 어쩔 수 없는거것지만요 ㅎㅎ
          
조마담 16-12-11 12:14
   
걍 부산 시내 평범한 돼지국밥집에서 식사하셔도 서울보단 맛있습니다.

라고 리플 단 사람보고 한말인데 왜 쓸데없는 얘기하세요? 님한테 한 말도 아니지만

한말 하자면 제발 난독좀 고치세요. 애초에 님이 얘기하는 주제랑 아예 다른 얘긴데

쓸데없이 리플다시네. 그리고 2년이면 경상도 음식, 맛집 왠만한곳 다 가봐서 먹어봤고,

전라도는 출장갈때만 먹었는데, 간, 향, 조미, 전부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서울음식이 최고야!! 이런 말을 합디까?  님이 전라도 음식이 최고라고 말하는게 딱 그 수준이에요. 내가 먹어봤는데 전라도 음식이 서울음식보다 맛있어!! 그러니 전라도 최고!!!
               
헤이얀 16-12-11 12:27
   
전.. 님이 왜 부산사람들은 전라도와 서울을 비교하는지에 대해 적은것과 님이 적은 글의 리플을 못 봤군요. 맘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전 님이 서울 음식이 최고라고 글 적었다고 한건 아닌데 ;;
                    
조마담 16-12-11 12:36
   
심지어 원문도 전라도와 서울을 비교한다고 적은게 아니라 부산사람들이 '전라도'나 '서울'이랑 자기 자신을 비교한다고 적음. 글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헤이얀 16-12-11 12:38
   
??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부산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비교한다는거에 대해. 보통 서울은 경제규모와 전라도는 음식에 대해 논한다는 의미죠. 그래서 님이 적은 돼지국밥에 대한 리플은 제가 못 봤다는 겁니다.
                         
닝구형 16-12-11 18:51
   
근데 부산분들이 전라도랑 부산을 비교하는건 본적이 없는듯한데 보통 전라도 광주나 이런 촌동네 사는 분들이 부산 분들이랑 비교를 하려는건 많이 봣는데 말이죠. ㅎ
                    
헤이얀 16-12-11 12:40
   
이해를 돕기 위해 님이 본 돼지국밥에 대한 글을 제가 못 봐서 왜 부산사람들은 전라도나 서울과 비교할까에대해 보통 서울은 경제.전라도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죠 아시겠죠?
                         
닝구형 16-12-11 19:03
   
부산분 같으신데 저거 서울사람 아닙니다 서울토박이 중에서 저렇게 유치찬란하고 열등감에 쩔어 보이는 사람 없습니다. 전형적인 고향세탁 전라도인이니 오해 마시길 ㅎ 워낙 열등감이 심하신 분들이니 이해하셔요
               
헤이얀 16-12-11 12:29
   
음 평범한 돼지 국밥집에서 식사해도 서울보다 맛있다는 리플을 못 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누가 그런 말도 안돼는글을..
                    
카리스마곰 16-12-11 14:03
   
위에 제가 그리 썼어요. 헤이얀님.

제가 서울 왠만한데 보다...라고 썼어야 하는데 짧게 쓰느라 서울보단 이라고 했네요.

제가 서울사람인데 돼지국밥을 좋아해요.
부산 돼지국밥이 유명하고, 서울에서 출장 차, 부산에서 여러 돼지국밥을 맛보았는데.
하루는 부산 중동역 쪽의 평범하고 허름한 돼지국밥집에서 먹었는데 서울에서 문걸어놓고장사하는 데 보다 맛있길래...그렇게 경험을 서술했습니다.

서울 전체보다 맛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평균적으로 돼지국밥은 부산이 낫다는 뜻이죠.
                         
헤이얀 16-12-11 14:11
   
아.. 약간 오해할만하군요 이제 서울에도 돼지국밥집이 많아 졌나보네요 . 군대서 휴가나올때 서울사는 동기나 고참들이 돼지로도 국밥 만드냐고 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돼지 국밥이야 ㅎㅎ;;;
                         
카리스마곰 16-12-11 14:19
   
네. 제가 많이 비린 고기를 잘 못먹어,
서울에서 일반 점포나 프랜차이즈 돼지국밥을 먹으면 돼지 국밥의 부속고기를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근데 부산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하다가 눈에 보이는 돼지국밥집 아무데나 들어가도 고기가 연하고 비리지 않은데가 많더군요.
조사해보면 돼지고기 삶는데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더군요.
일본 돈고츠 라멘도 돼지국밥과 비슷하게 잘하는 집은 비린내가 안납니다.

최근에 트와이스가 부산 먹방 온 영상을 가생이 방연게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부산의 어떤 돼지국밥집에 방문한 트와이스의 사나가 고기가 하나도 안질기고
맛있다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저도 딱 그 기분입니다.^^
               
헤이얀 16-12-11 12:36
   
휴.. 제가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적은건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보기 때문에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문장을 잘 보시면 제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하는겁니다.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한건 아닙니다. 님이 전라도 음식이니 경상도 음식이 안 맞으면 안 맞는겁니다. 하지만 무작정 아 이지역 음식 맛 없어라고하면 네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그냥 이 말뜻을 이해를 못 하시면 저도 님 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안 달겠습니다.
               
카리스마곰 16-12-11 13:58
   
웃기는 사람이구만.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레시피가 비교적 안정되어 서울 왠만한 집보다 낫다라고 한건데...
님은 왜 나한테 참견질하면서 헤이얀님한테는 테클 받는걸 싫어하는지.

레벨 3레벨인거 보니 부산 비하글 올렸다 다른 계정으로 들어오신 거 같은데...
레벨 3 답게 노시구료.
               
카리스마곰 16-12-11 14:00
   
ㅋㅋㅋ 어디 싸구려 집만 다녔나봐요. 전라도 음식이 당신한테 안맞고 부산음식이 당신한테 안맞는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면 타지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소.

내가 당신과 같은 서울사람이란게 부끄럽습니다.
룰루랄라 16-12-11 12:16
   
나라도 참 점만한데 지역 나눠 맛있니 없니 그딴게 뭐시 중헌디? 지 입맛에 맞는거 잡수면 되지 안타깝네 위로 쭉 보니까...
메로나 16-12-11 12:55
   
나 부산인데 부산음식 솔직히 맛은 없다.
맵고 짜고 정갈하지가 못해.
근데 내가 느낀 최악은 강원도...
도대체가 먹을만한게 없더라 ㅜㅜ
확실히 최고는 전라도였음.
휴꿈 16-12-11 13:51
   
요새는 뭐... 차라리 프렌차이즈들이나마  먹을만 하지, 맛집이라고 가면 블로그 광고에 속고, 건물주들이 음식점 사장 내쫒고 자기들이 장사해서,  비싸고 맛도없어지고..

전국에서도 맛있고 믿을만한 음식점 들은 정말 소수인거 같아요.
맥거리 16-12-11 13:58
   
전라도 음식은 하도 맛있다고 하길래  몇번 먹어본적은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는 입에 잘 안맞았음...
간이 심심하다고 느껴서 그런지...다양한 재료나 조리다양함은 타 지역보다 좀더 있긴 하지만...
그리고  서울에서 유명한 맛집은 윗쪽지방에서 내려오거나  지방에서 올라간 사람들 아닌가요?
오마이갓 16-12-11 14:04
   
잘보고갑니다.
룡잉 16-12-11 14:05
   
저도 전라도 음식 뭐가 어떤 게 맛있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

그리고 똑같은 한국 음식인데 누가 만드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는거지 그 지역은 맛없다... 이건 누가 봐도 ㅄ 같은 생각
도편수 16-12-11 17:27
   
신선한 해산물이 맛있겠네요.
각자무치 16-12-11 18:38
   
전라도에서 세번 한정식 먹었는데...솔직히 뭐가 맛있다는 지 모르겠네요...그정도 돈이면 그정도 반찬에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지...부페랑 머가 다른지...
베이키 16-12-12 10:15
   
그런데 왜 전라도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전제가 따라오는거지? ㅋ  '입맛은 개인차다' 이게 주요 논지인거 같은데 전라도만 예외임? 전라도 음식 별로 라고 하면 욕먹어야함?
     
테미시안 16-12-13 16:19
   
아마 전라도가 한식의 성지라서 그런가?? ㅋㅋ
성역은 건들면 안되지 바티칸 같은곳이여 ㅋㅋ
퓨어데일리 16-12-12 13:14
   
서울 태생으로써 경상도 음식이 비교적 맛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오리지널리티로 내세울만한 음식도 딱히 없는거 같고..보다 이 영상으론 맛보다 조개 손질할 때 위생이 더 신경 쓰이네 ㅋ 조개구이 불 화력은 너무 쌘거 같고...  그에 따른 겉만 타고 설익은거 막 먹었을 듯
명불허전 16-12-12 20:56
   
후꾸시마만 빼면 산지에서 직접 맛보는 해산물의 맛은 정말 별미임
바로그것 16-12-13 03:53
   
왜 님들끼리 난리??? 쟤네가 맛잇다고 올린 영상에 너님들 입맛이 뭔 소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들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홍어라는 단어가 생겨나는 거에요 전라도 님들아... 위에 전주 한정식글에 부산사람들이 가서 악플 단 사람있나 함 보세요 ㅉㅉㅉ 이러면 또 분명히 악플달며 물타기 해보려는 홍어가 있을거얔ㅋㅋㅋㅋㅋ 내가 댓글 단 시간이후로 악플 나오면 개수작 주작 악플이라 생각하고 보세요들ㅋㅋ
게르트뮐러 16-12-13 10:47
   
부산이 맛으로 유명하다기에 기대하고 여름휴가 다녀옴.
유명하다는 맛집들은 서울의 평범한 식당 정도 이거나 그 이하였음.

정말 맛있던 집은 있었음.

아침 때우려고 들른 콘도 앞 소고기 국밥집.

너무 맛있어서 나와서 간판을 다시 확인 함.

서울에도 있는 체인점 이었음...ㅡㅡ

그냥 지나가려다 의견이 분분하길래 한표 행사함
테미시안 16-12-13 16:18
   
부산가서 절대로 비빔당면 유부주머니는 먹지마라 진짜 진짜 진짜 맛없으니까
국밥먹지말고 차라리 밀면 먹어...부산사람들 국밥 부심 쩌는데 별로여
부산최고의 음식은 밀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