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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의 대형 유인 로봇, 해외네티즌 "미쳤어! 이게 진짜라니!"
등록일 : 16-12-20 10:38  (조회 : 46,86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주) 한국미래기술과 Vitaly Bularov 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한 유인 2족 보행 로봇 "Method - 1"은 조종사가 로봇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직립 보행까지 가능한 로봇으로써, 아직 테스트 단계이지만 이 로봇의 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네티즌 모두가 놀라워하며 현실로 다가온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래 반응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레딧 댓글을 통합해서 구성했습니다.






001.jpg

002.jpg





<댓글>



unexpired1
누가 알았겠어.
D.va가 한국의 실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건지를.





Pegases0
이거 완전 기계 전사네. 똥이나 잡숴라 건담!





Jack Moran
헤이!

우선 내 이름은 잭 모란이고 난 "RightThisMinute"이라는
TV쇼의 프로듀서야. 이 비디오가 마음에 드는데,
혹시 TV쇼와 웹 사이트에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고마워





zavva <reply - Jack Moran>
Tel: 82-031-455-1976 Gunpo city, Kyeongi, South Korea.
e-mail: songus@hanmail.net
https://www.instagram.com/lim_hyun_kuk/





Ryuuken24
개쩐다. 화물선에서 작업할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겠는데.





Ben Alexander
게임 "프로젝트 혼"이 현실이 되는건가...

당신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한국의 메카닉"을 보아라. 이건 최고의 영상이야.





Koda
미안하지만, 이건 끔찍한 행위야.
우리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시작이 다가와버렸어.





Jersey Representing <reply - Koda>
오 그만둬.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이 없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
더이상 두려움에 떨며 살지마. 로봇에 실용적인 응용력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있어?





Koda <reply -  Jersey Representing>
내가 이 영상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건설업이야.
무거운 강철 자재를 간편하게 나를수 있으니까.
그러나, 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이걸 군대나 경찰이 사용할 경우야.
나는 신기술을 두려워하는 퇴행적인 인간이 아니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할 뿐이지.





kulcoria
왜 지금까지 이 얘길 들은적이 없는거지?
이건 민간의 목적으로써도 중대한 기술이야.
지진이 일어난 후 포크레인보다 파편을 더 신속하게 제거할수
있어야 하고, 건설을 하면서 복잡한 철골이나 케이블 없이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이 건설할 수 있게 되지.
이 기술이 앞으로 이 사회에 엄청난 공헌을 할 수가 있어.





peace & love
이제는 게틀링건과 로켓런처만 달면 완벽해.
우리는 실제로 기계 전사와 건담을 준비하고 있는거지.





Hollicker SF
와우 이거 진짜 멋져. 나는 이게 1미터만 높이를 낮출 수 있다면
안정성이 더 좋을거라 생각해. 계속 힘내라 한국!!





Avelier Plays
이게 민간용 기술로는 환상적일거 같아.
(건설, 화물 운송, 재난 지역 구조 등등)





Julian Prime <reply - Avelier Plays>
그리고 민병대나 엘리트들의 경비원 같은 악의적인 목적으로도





Moryc Żółw
뭐? 파워슈트나 기계 등은 화물 운송 또는 건축을 위한
중대한 자산이 될수도 있었어(그리고 이러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지)
하지만 전투적인 용도로써 활용되는 방법이 더 안정적인 기술이지.
하지만 이렇게로도 좋은점은 보이지 않아.
이 기술이 탱크나 드론보다 어떻게 더 좋을지 말해봐.





Alanosborn1991
아바타에 나오는 로봇을 닮았구나.





tofu munchies
스카이넷을 개발할 회사가 한국에 있었는지 누가 알았을까 XD





Fusurugi
난 이게 실용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소음도 심해. 인조 근육으로도 알려진 전자 탄성 중합체는
더 좋은 생각일거 같지만 그 기술은 현재 상태에선 사용할 수가 없어.
이게 회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종아리 윗부분의 맨드렐인데
움직임은 인상적이지만, 발을 딛는 접촉점 위로 중심점을 움직여서
안정화하는 방법이 당황스럽네.





Leetao Chakkreytap
난 양 팔, 다리가 군사용으로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 팔은 정말 매력적이네.





Иван Иванов
한국에서 이걸 만들 동안 러시아에선 라다 크란타 자동차나
만들어서 내놓고 있지.





madcat789
업그레이드 된 레슬링을 볼수 있겠는데.





archaznable30
저 팔의 제어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
저건 딜레이가 0.1초 정도 되보이네.





せいらん
이거 위험하지만 정말 멋지다.





Nico Gandara
조작인거 같은데





, Rhino <reply - Nico Gandara>
인스타그램을 봐, 이건 진짜야





ryan0911mc
이거 쓰러지면 얼마나 빨리 다시 일어나?





shariqalt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하지.





demsugar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미쳤어.
개쩐다 친구 이거 정말 개쩐다구우우우





adinmulya
굉장해. 내 상상 속 일이 현실이 되서 다가왔어.





gumptiongear_scott
나한테 영감을 주는데, 정말 완벽하게 멋있어.





pixeldisfunction
진짜 미쳤어!!! 이게 진짜라니!!!!





spicyhelium96
이건 정말 놀라워.
내가 이 세상의 더 똑똑한 측면에서보고 싶어했던 것을
정확하게 목격했어!





kwala3d
진짜 로봇의 외관을 구현해냈어.
정말로 기능이 있고 가동할 수 있는 로봇을 현실에서
제작하고 생산할수 있게 됐어.





smitty_bilt
이걸 앉거나 서도록 컨트롤할 수 있니?





thejudes
이건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 현실이야





vinnie_m707
개쩐다. 나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





_scottwaters
이건 우리 모두가 꿈꿔왔던 것이야!!!!





dallas_williams21
나는 이것을 계속 기다려왔으며, 거의 완성되가고 있어.
이건 최고로 놀라운 기술이야.





windrastoradhi
조종간에 끈을 추가하고 조종간 앞에는 손가락 컨트롤러를 놔.
기본적으로 컨트롤러는 손가락을 구부리는 것이고,
손가락 4개가 구부러지면 엄지는 자동으로 닫히게,
한번 생각해봤어.





butchaboy215
와우, 이게 진짜라고 믿겨지지가 않아.
이런 컨샙의 로봇은 에일리언, 매트릭스, 아바타에 등장했었지.
그리고 많은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도 말이야.
하지만 이제 이건 현실이야! 우리는 확실히 미래에 있네.
나는 궁금해, 이 다음은 무엇일까?
날아다니는 자동차, 블라스트 건, 레이저 검 등





lynxcat1
X나 쩔어 친구!! 이건 아바타에 나오는 로봇 슈트잖아,
하지만 현실이지!!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roots.above
하하하 타이탄폴의 로닌인거 같다.





devonmichaelparsons
우리가 드디어 미래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건 미친 짓이야.





rob_nield
난 기술의 최종 종착점을 모르겠어.
내 상상력은 나를 한없이 어두운 영역으로 인도해.
하지만 당신들이 하는 일은 정말 근사해.
제발 아무도 죽이는 일이 되지 않길.





chris.gene.pics
와우.. 동작들이 정말 부드러워.
이건 첫번째의 건담 윙이 될거야.





austinfang7
damn!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짜 자가용 건담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멋진일 일거야.





dimodee1790
이제는 보다 유연한 관절 움직임과 조종사 안전, 시야 확보 등을
위해서 연구할때야. 조종사는 왜 손목이랑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지?
나에게 궁금증을 심어주는군.





jacksonrohrbaugh
이건 내가 인터넷에서 봐온 것들 중 최고야.


번역기자:엄마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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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노트 16-12-20 10:41
   
쩐다...
아라미스 16-12-20 10:43
   
디바 온라인ㅋㅋ
Shinyru 16-12-20 10:44
   
삼등ㅠ
설중화 16-12-20 10:46
   
인구는 늘어 나는데
사람이 할 일을 뺐긴 다는 생각이....
     
붉은깃발 16-12-20 11:47
   
뭐... 그래도 결국 조종하는건 사람이니까 크게 줄지는 않고 과학의 발전으로 다른 직장도 생기겠죠
          
자중 16-12-20 12:55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기계화 자동화 됐을시 사라지는 직장에 비해 새로 생기는 직장의 비율이 적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이에 대해 비관적인 말들이 많아요
               
야호야호 16-12-20 13:16
   
예전에 영국의 러다이트운동때도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다 뺐는다고 했었지만 결국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났고 서양권은 지금 노동시간이 굉장히 짧죠. 결국 로봇, 인공지능이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킬거라고 봅니다.
망상이지만 로봇을 소유한 자본가가 이제 필요없게 된 노동력(인간)을 다 제거하는 전쟁이 일어나거나 자기들만 해독약이 있는 치명적인 질병을 퍼뜨려 소수의 인간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려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금 인구를 부양하기 힘드니까요.
                    
원형 16-12-20 15:15
   
서양권은 짧죠.

한국은 3명이 할것을 2명에게 시키면서 5명분의 일을 넘깁니다. (퇴근시간에 넘기는 것은 왜일까?)

누가알까요. 가장 빠르게 로봇에게 일자리를 넘기고 흙수저인 나머지는 노력하지 않는 무능력자로 몰아버릴지 (지금도 그렇지만)
                    
모나 16-12-20 15:41
   
로봇을 소유한 자본가가 이제 필요없게 된 노동력(인간)을 다 제거하는 전쟁
이게 말이 안되는게
옛날 제국주의때 전쟁은
노예로서의 식민지가 아닌
시장으로서의 식민지를 선점하기 위한 제국간의 전쟁이였죠
즉, 노예=로봇  식민지=인간
자본가는 결국 적정선에서 인간의 부를 늘려주고
자본을 이용해 그 부를 다시 털어먹는 구조이므로 인간을 제거하는 전쟁은
일어날 수 가 없음
                    
경순이 16-12-21 11:55
   
기계가 생기면서 직업이 사라지는 만큼 다른 직업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새로생긴 직업의 대다수는 저임금 일자리라는게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요. 그래서 일부러 기계화 안하는 곳도 있어요
               
근두운 16-12-20 17:26
   
현재 직업중 90%가 사라진다는 예상이 있어요.
그래서 그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거나 그 직업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꿈나무들에게는
정말 큰 시련이 될 수 는 있겠지요.
특히 단순 노동직군이나 문과 계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과나 예능계통의 분들보다
큰 고통이 우려되고, 이때문에 걱정하시는바는 이해가 가요.

하지만 새로 생기는 직장의 비율이 적다는건 틀린 말씀이십니다.
불과 20년전만 하더라도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을 달고 먹고 살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죠.
전세계적인 고대부터 중세, 근현대사까지 들먹일 필요없이
우리나라의 30년전과 지금만 비교해봐도 줄줄이 읊으려면 입이 아픕니다.
옛날에는 버스안내양이 있었고,
구불구불한 전화선을 생산하시는 전문 기술자 분들,
수작업으로 극장가의 간판을 수놓으시던 분들도 계셨죠.
그분들은 모두 일자리를 잃으셨지만 알다시피 새로운 기술에의해 새로운 직군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는 먹고 살려면 정신적 노동이 더 많이 요구되는 사회에 대비해야 할겁니다.
IT 관련 기술자든, 예술이든..
물론 스포츠같은 특수한 분야는 여전히 건재할거고요.
로봇이 축구를 하는 국제대회가 새로 생길 수는 있지만
사진기술이 생겼다고 미술이 사장되거나
카시오의 디지털 시계가 대량 생산되었다고 스위스의 수작업 시계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컴퓨터 보컬로이드 음원보다 사람의 실수와 거친 숨소리가 섞인 라이브 공연이
더 매력적인 것처럼,
첨단 사회가 될 수 록 사람 냄새가 나는 축구 경기의 매력은 영원할겁니다.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전략이 필요해요.
일본에서 조차 초밥을 만드는 요리사의 대부분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알다시피 이미 대기업들이 기계로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삼각 김밥을 사먹듯, 형편이 넉넉치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 것이고
따라서 많은 요리사들이 어려움을 겪겠죠.
하지만 먼훗날에도 여전히 여유로운 사람들은 장인이 만든 수제 초밥을 맛보고 싶어할 거예요.

우리나라의 로봇산업은 반드시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 경쟁력도 생기고, 후대에 수많은 먹거리 산업이 파생 되겠지요.
스마트폰 이전에, PC 이전에, 에니악 이전에는 직접 손수 계산하는 일을 하던 전문인력들이 있었지요.
그 사람들이 모두 실직자가 되는동안 PC로, 스마트폰으로 먹고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생각해보신다면 조금 달라보이실겁니다.

기계가 사람의 직업을 모두 빼앗을거다..라는 우려는 산업혁명때부터 있었죠..
만약 발전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가내수공업을 하고 있었겠죠.
물론 그건 그것대로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겠지만ㅎㅎ
그래서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면 얻는 것은 많으나 '굳이' 현재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 또한 잃게하기도하니..

저는 이쯤에서 다른 분들께서 언급하신 것과 다른 관점을 제시해드리죠.
로봇이 주로 '산업용', '업무용', '전쟁용'쪽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들 계신데,
의료용쪽으로도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역시 하루아침에 장애가 생긴사람이고, 주변에 질병이나 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건데,
장애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가수 강원래씨나 김혁건씨처럼요.
세상의 장애인 70%는 살다가 그렇게 된 거라는 얘기도 있지요.
늙어서, 병때문에, 사고로인해 나 또는 가족, 친구에게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저조차 제게 일어난 일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쓸만한 활동용 휠체어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최소 100에서 500사이정도이고, 비싸면 천만원도 넘어갑니다.
그냥 모터도 없이 바퀴만 달린 쇠붙이가요..
또한 '의료용'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사소한 물품 하나라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가난한 사람은 아프기도 힘든 현실이죠.
로봇 기술이 발달되고 대량생산으로 비용이 저렴해지면 몸이 아파서,
불편해서, 나이가 많아서 경제활동을 못하던 많은 사람들을 다시 사회로 돌려보낼 수 있게돼요.
제가 알고 있는 한 카이스트 출신 청년도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에 입사하자마자 꿈도 못펼쳐보고 사고로 크게 다쳤습니다.
정말 실력있고 장래가 촉망되던 엘리트인데 이런 인재가 대소변도 못가리고 누워있습니다.
그외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환자들도 정말 큰 어려움에 겪고 있어요.
매달 간병인에 지출할 형편은 못되고, 가족을 돌보기는 해야하는데 경제활동도 해야하고..
이런 모든 사람들에게 로봇은 한줄기 빛이 되겠지요.
점차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데, 자신 스스로도 돌보기 어려운 노인들의 삶을 도와줄 기기나 의료 발전은 필수인 것 같네요.

그외에도 지진같은 자연 재해, 화재나 원전 사태와 같은 인재 현장에 로봇이 투입되면 더 많은 소중한 목숨들을 구해내고 사고도 미연에 방지해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육체 노동관련 일자리는 줄겠지만 생각외로 얻는 것이 많아요.
그리고 사실 공장 생산직의 경우, 로봇의 발전과 상관없이 이미 기업측의 이윤 때문에
대부분 저임금 국가로 돌리고 있고, 국내 공장에서도 외노자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야호야호 16-12-20 23:26
   
로봇과 인공지능의 세상에서는 인간은 하루 2시간이하로 일하면서 직업은 로봇관리, 개발의 1차적인 직업뿐만 아니고, 공기감별사, 물품평하는 사람, 게임선생님 같은 기상천외한 직업이 생기겠죠. 지금처럼 공장 노동자, 운전기사들은 없어지지만 그렇게 해서 남게되는 여가시간을 케어할 직업이 생기는거죠(로봇과 인공지능으로는 할 수 없고 하면 가치가 떨어지는 일들). 그리고 지금 가치로 월300정도의 기본소득이 생길거 같고. 저런 직업을 통해서 부가수입이 생기는 구조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쓰기노트 16-12-20 14:58
   
기본소득이 도입될거라 봅니다.
     
에어로 16-12-20 15:01
   
그대신... 로봇 조종사. 로봇 정비사. 로봇 생산자, 로봇 운송사, 로봇부품 생산자등.... 더 다양한 일자리가 생기잖아요,
          
원형 16-12-20 15:17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로 해결됩니다.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소수의 금수저들이 다하겠죠.

누군가 새로운것을 개발하면 흙수저 주제에 금수저가 되려한다고 기술빼내고 망가트리겠죠.

징벌적 배상이 없는 그리고 도입할일이 없는 한국에서는 흔하게 벌어질일입니다. (미국도 인건비 올리느니 로봇도입하겠다고 하는 경영주들 많죠)
               
magnifique 16-12-20 19:41
   
정말 터무니없음 소리십니다 로봇이 가져오는 일자리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1차산업과는 비교도 못합니다

이제 공부 안하고는 못사는 세상이 온다는 겁니다 당연히 와야 하고요

교육에 대해서 걱정할때지 일자리 걱정하는건 정말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원형님이 말하시는 재벌의 독과점 형태는 기술의 발전과는 하등 관계없는 법치의 문제입니다
선괴 16-12-20 10:54
   
진짜 저기에부스터랑 기관총달면 디바가타고다니는  메카 초기모델이겠네요.

블리자드는 미래에서온사람이 게임을 만드는건가....
ABSOLU 16-12-20 10:54
   
로봇안에서 팔을 무슨 태권V도 아니고 일체형으로 움직이면 체력 5분안에 방전?
     
해맑군 16-12-20 21:22
   
듣고보니, 실제 조종자의 체력이 관건이군요.
누리마루 16-12-20 10:58
   
전쟁에 동원하려면 갈길이 먼듯... 전기문제 어떻게 해결하더라도 움직이는 과녁판으로 보이는데... 너무 비싸고...
yjkim1234 16-12-20 11:06
   
사실 이족보행로봇은 전투용으로 매우 부적합하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한들 같은 기술로 만든 탱크가 더 효율적이니...
건설업부터 각종 공장등에서 매우 유용할듯
     
someak 16-12-20 11:44
   
공병에 배치하면 딱일듯
장간조립 할때 편하겠음
          
붉은깃발 16-12-20 11:48
   
장군 : 저기 거대한 산이 거슬리네 ㅎㅎ
               
원형 16-12-20 15:18
   
수리비 때먹으려고 병사들 삽질시킬겁니다.

하루종일 삽질한것 일과 끝날무렵 불도저 한방에 끝난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하겠죠.
               
타샤 16-12-20 15:37
   
누가 8천조원짜릴 산이나 깎는데 쓰나요?
일당 7천원짜리 사병을 쓰지...

아 8천조원요? 그거야 당연히 우리 장군님들 생계가 막역하니까 7999조원을 장군님들 주머니에 넣어 드려야죠.
     
coooolgu 16-12-20 12:29
   
하지만 부스터를 통한 점프와 착지 그리고 방패를 쓸수 있다면....
     
에어로 16-12-20 15:03
   
탱크가 갈수없는 공간에서는 효울적일것 같아요.
     
에어로 16-12-20 15:05
   
탱크는 기본적으로 넓은 벌판에서 전투가 원활한 반면... 조금더 안정적이고 섬세하게 발달된 이족보행 로봇은 건물들이 촘촘한 식전에서 활약 할듯 합니다.

건물사이로 숨는다든지. 좁은 골목길로 이동한다든지 하는 복잡한 시가전에서는 로봇이 활약 할수도 있을듯 해요.
     
에어로 16-12-20 15:07
   
아바타같은 영화나 다른 영화에서도.. 무론 영화이지만 그래도.. 커다란 나무들이 많고 지형이 복잡한 정글에서는 탱크대신 로봇과 헬기가 투입 되는 것처럼요..
라면매니아 16-12-20 11:14
   
영화 아바타에 인간들이 썼던 전투로봇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바로크 16-12-20 11:19
   
진짜 딜레이와 이동 간 무게중심만 잘 개선하면 멋진 게 나올 것 같네요.
후아앙 16-12-20 11:23
   
디... 디바??
황룡 16-12-20 11:28
   
와 죽이네 ㄷㄷ
슈퍼무대뽀 16-12-20 11:40
   
아바타에도 이거 비슷한 로봇나오고, 에일리언에도....
김본좌 16-12-20 11:43
   
이제 곧 애플에서 매트릭스와 아바타 판권을 사들여 저 회사에 디자인 소송을 걸겠군요.....
붉은깃발 16-12-20 11:50
   
이제 누군가 저걸 타고 북한에 간다면 인민군들은 오줌을 지리겠군 ㅎㅎ 그리고 녀석들 앞에서 이렇게 외치는거지 "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
     
가을혼 16-12-22 15:39
   
이걸 읽고 있는데 뒤에서 소리가 ㅡㅡ;;;;;
추구남 16-12-20 11:56
   
가생이의 좋은 영상에 한국을 저평가하거나  디스하는 댓글을 보면 2렙이거나 게시글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

https://www.youtube.com/watch?v=NsESM7Jw3CI

https://www.youtube.com/watch?v=FgwA_qYOcQ0
백마탄유라 16-12-20 11:57
   
goliath online!
탈곡마귀 16-12-20 12:16
   
혹시 몇년후 야쿠르트 아줌마가...
     
해양대학생 16-12-20 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ygrea 16-12-20 12:29
   
ㅋㅋㅋㅋ
     
끝판왕 16-12-20 13:57
   
어멋 !!!!!!!!!
빵 터졌자나요 !!!!!!!!!!
나도 노후로 야쿠르트 배달을 생각 해 봐야 하나?????
     
리즈몰리 16-12-20 13:58
   
요거트 너프해보시지~!
          
건물주 16-12-20 21: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unnylee 16-12-20 23:40
   
ㅋㅋㅋㅋㅋㅋ
그라믄안돼 16-12-20 12:16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걷고 뛸수 있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게 배터리 문제겠죠.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완벽한 로봇기술들을 실현시킨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혁명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네요. 이 로봇에 들어있는 엄청난 기술들을 여러 분야에 파생시키면 군사, 경제산업, 문화산업에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질 듯 보이네요.
맨프레드 16-12-20 12:18
   
양 어깨에 1정 양팔뚝에 1정 허리춤에 1정씩 12미리 기관총 6정달고 조종석 머리위에 현궁 두발 달아서

소대 지원화기 식으로 사용하면.. 보병전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듯.....ㄷㄷ...
     
원형 16-12-20 15:19
   
소형 로켓 한방에 망가집니다. 아니면 대전차 소총이 부활하거나
          
타샤 16-12-20 15:38
   
망가뜨리긴 쉽지 않을거에요. 다만 소형 로켓한방에 안에 있는 사람은 고막이 터져 죽겠죠.
aGena 16-12-20 13:28
   
신기하긴한데 걸을때 멀미 어쩔;;;;
좋은밥 16-12-20 14:02
   
오 멋지네요.그런데 최종 디자인도 멋졌으면 좋겠네요.
위아원 16-12-20 14:04
   
전쟁에 쓰일 걸 생각하면 소름끼치네.....

무인 조종이 가능하다면 사람이 직접 진입하기 힘든 화재나 지진같은 재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데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저런 로봇이 있으면 소방관 분들도 훨씬 편하게
일하실 수 있을테고 구조 중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고도 좀 줄어들 것 같음.
심리 16-12-20 14:06
   
훗날 배틀봇이 될 것 같다.. ㅎㅎ
엿먹어잽 16-12-20 14:17
   
이것도 너프해보시지..사랑을 담아서 D.VA ♥~
4leaf 16-12-20 14:50
   
엔진이나 배터리? 구동장치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다리는 좀 더 두껍게 해도 될 것 같은데
     
막졸자 16-12-20 15:34
   
클레인 장치가 되어 있어서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이족보행의 균형점을 못 찾았다고 알고 있네요^^
몸 전체의 중심점 이동을 컨트롤해줄 그런 장치를 아직은 알아내지 못하고 있죠.
          
cz1324 16-12-20 17:30
   
위의 고리는 아마 예기치 않게 넘어지는 사고에 의해 사람이 다치거나 기껏 만들어 놓은 로봇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걸어놓은겁니다. 장력이 작용했으면 저렇게 흔들리지 않죠. 한마디로 완전히 2족보행은 하는 겁니다. 밑에 영상은 휴보fx1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gfRj4jjRc&t=68s

이건 미국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로봇이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e9QzIkP5qI&t=52s
          
구름위하늘 16-12-21 13:14
   
기술적으로 이족보행은 거의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외부 영향이나 장애물 때문에 넘어진 다음에도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있는 이족보행도 나오는 추세.
원형 16-12-20 15:27
   
사족보행부터 만들었다면 더 나았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레떼느님 16-12-20 15:34
   
모든 시작은 미약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시작만 된다면 정말 놀랍도록 발전하지
노란세모 16-12-20 15:57
   
실사판 디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나 16-12-20 15:57
   
삐삐로 출발해서 지금의 스마트폰까지 겨우 25년 걸렸음
앞으로 25년은 어찌 바뀔지? 예상 못함
나운 16-12-20 16:25
   
골반을 넓히던가 다리를 줄이던가해서
무게중심이 안정적이면 더좋아보일거같네요ㅎㅎ
푹찍 16-12-20 17:01
   
일본의 거대로봇
https://www.youtube.com/watch?v=wWE9XQ4fK_c
https://www.youtube.com/watch?v=29MD29ekoKI
4족 보행도 아니고 4족 바퀴 주행에
뻣뻣한 팔 동작이 특징

미국의 거대로봇
https://www.youtube.com/watch?v=1maD5WzsEs8
https://www.youtube.com/watch?v=hHEA1Azun5Q
그냥 무식함
일본 것 보다 세보임

이 둘이 곧 붙는다고 함 근접 전투로...

이거 일본 얘들이 번역 해 갈 거 생각하니 맞춤법 띄어쓰기 주의하는 게 힘 듦 ㅋ
왕빳따 16-12-20 17:35
   
지금 일자리도없어서 여기서 댓글질하는것들이 미래 걱정하고 자빠지고있어 이럴시간에 알바몬이나 뒤져봐라
     
때가놈 16-12-20 18:43
   
네 다음 백수
     
소년명수 16-12-20 19:23
   
자기소개 오지네연~
술담배여자 16-12-20 18:04
   
이제시작이긴하지만.....뭔가 우리가생각하던거보다는 성큼 다가간거같은기분이군요 역시 시각적인효과라는건..
그나저나 이제 FTL도약기술만 획득하면 고 배틀테크가벌어지겠군요
미노프스키입자가 발견되면 건담이될것이고..........
콜롸 16-12-20 18:45
   
로봇기술 성장속도가 엄청나네요 ㄷㄷ
가출한술래 16-12-20 18:51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6-12-20 19:08
   
와... 다른것보다 손움직임과 로봇 손 움직임을 일치시킨게 놀랍네요.
한 5년정도 전만해도 계단 오르는것도 힘들던 기계였는데, 1년전에는 일선도 아닌 대학교 수준에서 그런 로봇을 제작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더니 현재는 손에 한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봐야겠네요.
실용화까진 아직 한참 남았더라도 5년안에 건설용 로봇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雲雀高飛 16-12-20 19:27
   
진짜 만화에서 본 로봇이 현실로 구현되겠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오마이갓 16-12-20 20:02
   
잘보고갑니다.
오뎅거래 16-12-20 21:15
   
다리 빼고 바퀴달고 팔만 활용해도 어마어마한 작업을 할수있을듯
     
구름위하늘 16-12-21 13:17
   
일부 로봇은 다리에서 무릅을 굽히면 바퀴 주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있더군요.
2족 보행과 바퀴주행을 모두 할 수 있는 방식
알게모냐 16-12-20 22:24
   
Fusurugi
난 이게 실용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소음도 심해. 인조 근육으로도 알려진 전자 탄성 중합체는
더 좋은 생각일거 같지만 그 기술은 현재 상태에선 사용할 수가 없어.
이게 회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종아리 윗부분의 맨드렐인데
움직임은 인상적이지만, 발을 딛는 접촉점 위로 중심점을 움직여서
안정화하는 방법이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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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칭찬하는 글은 어떻게든 까려고 안달인 초조한 쪽바리발견 ㅋㅋㅋ
     
cz1324 16-12-21 11:58
   
ㅋㅋ 역학을 전혀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서 저런 답글을 달죠. 무게 중심점이 접지면 위에 없으면 당연히 모멘트가 발생해서 옆으로 고꾸라지는데... 당장 사람도 골반을 움직여서 중심을 잡는 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 듯...
위대한실신 16-12-20 22:58
   
개발자는 분명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자랐다..
업앤다운 16-12-20 22:58
   
에일리언만 나오면 완벽하네
kuijin 16-12-20 23:06
   
아바타에서 나오는 군용으로 개발된다면....아찔하네요....
고라니 16-12-20 23:10
   
발은 전후좌우레버로 움직이고 손은 운전자의 손의 움직임으로 움직이는 방식이군
이러면 나중에 팔움직이면서 걸어다니는건 중심잡기 어려울듯
처음부터 손같이 사람의 발로 제어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
     
cz1324 16-12-21 12:05
   
그럴 경우 조종하는 사람한테 무게 중심이동이 바로 피드백 되지 않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할 겁니다. 사람의 경우 무게중심이동은 평형감각과 다리 근육에 걸리는 중량의 차이로 이를 제어할 수 있지만 로복의 경우 센서와 컴퓨터로 이를 제어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직접 조종할 경우 사람다리에 직접 걸리는 감각과 로봇으로 부터 들어오는 신호를 일치 시켜야 제대로된 무게중심 이동을 느끼고 걸어디닐 수 있을거에요.
완빵 16-12-20 23:53
   
건담은 일본가서 찾길~~~~~
크림 16-12-21 00:02
   
전투병기로는 쓸모가 많이없죠.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처럼 사용하기엔.....
현실에서는 이족보행 전투병기는 너무나도 뚜렸한 단점을 가지기에.... 전투에 적합하지않습니다.

일단 서있는만큼 적들의 표적이 되기쉽고 기동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기동효율을 올려서 빠르게 움직일 경우 위아래 반동이 심해서 조종사들의 멀미 또한 무시할수없다고 하죠.
끽해봐야 저상태에서 머신건을 달거나 로켓포나 화력을 보충할 무기를 달고 싸우는건데...
그럴거면 원거리 전투를 염두에 두었다는것이고...원거리 전투의 경우 위의 첫번째 지적사항. 피탄 범위가 넒다는 점에서 자유로울수없죠.

근거리에서 후려치는 공격이나 섬세한 작업이  저 유닛의 개발된 가장큰 장점인데...

결과적으로는 전투용은 구경거리 이외에는 전혀쓸모가 없습니다.


애초에 건담같은 인형 전투병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에서도  이부분을 의식했는지 미노프스키 입자 라는것을 설정이 집어넣고
레이더의 효율에 제한을 두어
전투병기의 백병전이 필요하게 되었다는것 베이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아이구두야 16-12-21 00:32
   
저 위에 소음이 커서 별로라는 이야기에 댓글 단 사람 기계를 취급하는 공장에서 일해본적이 없는것 같음
조선소나 자동차부품등의 공장에 가면 소음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저정도면 별로 신경도 안 씀
어차피 저 기계의 용도가 초기엔 산업용일텐데 소음은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혹시나 잘못되어 군수용
으로 사용된다 해도 현재 군용 기계들의 소음이 얼마나 심한데 ㅋㅋ 몇몇 특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걸 제외하
곤 오히려 저정도면 소음도 없는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뎅
자기자신 16-12-21 02:29
   
잘 봤네요
썬코뉴어 16-12-21 09:32
   
오호.... 프로토타입인가...?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곳은 좀 위험할듯 ㅎㅎ 그래도 대단하네
sadoza 16-12-21 18:07
   
디바 프로토 타입이네요 저기에 이제 기관총이랑 방어매트릭스 달고 소형화 연구를 시킨 후 분홍색으로 칠하면... 사랑을 담아서~D.va!
디저 16-12-21 19:24
   
가장 먼저 할 일은 미국에 상장하거나 벤처로 등록해서 수천억원에 구글에 파는 거 아닐까
어차피 몇년후면 후발주자들이 우후죽순 생길 거니까
천가지꿈 16-12-23 06:17
   
로봇군대를 만들어 니뽕을 쳐부수자 ㅋ
똥꾸빵꾸 16-12-26 03:43
   
와 쩐다 ㄷㄷ 근대 실용성은 떨어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