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그래도 나름 관광도시에요. 적어도 해운대 광안리 두개의 해변에 오륙도등... 거기다 거제도와 이어져 있고.. 일본 대마도와 직항편이 있죠.
덤으로 높은 산이나 언덕 고층빌딩이 많아서 사진찍거나 도시 조망하기에도 괜찮아요. 벡스코 누리마루등 컨벤션 산업도 유명하고요.
그런건 사실이라고 할께 아니라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하셔야조. 그래서 어떤 기준이냐 여쭤본거구요. 서울사람들이 63빌딩 안가듯 대구사람에겐 흔하디 흔한장소가 타지역 사람들에겐 다 갈곳입니다. 대구는 어느 지방도시 못지않게 산, 공원,수목원,강, 못, 놀이공원등의 웬만한 인프라는 다 갖춰져있고 근교에 한적한 까페촌도 많고 드라이브코스도 꽤 있는편이고 오히려 소비도시적인 측면이 강해서 먹거리 놀거리는 타도시보다 많은편이라고 생각드는데요..대구는 관광도시가 아닙니다. 당연히 제주도와는 비교 불가구요. 하지만 다른 대전 광주 울산 등의 여타 도시들도 비슷한 수준이구요 특별한 관광지가 아닌이상 서울을 제외하곤 다 고만고만해요. 그리고 첫댓글 단분 어투에서 그냥 지역감정적인 느낌밖에 안들었거든요. 외국인들이 타국에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는데 거기서 낄데안낄데 운운하며 댓글다는건 본인이 감정있단 소리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이나 저분이나 대구에 몇번 와보고 그렇게 자신있게 단정지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좀 유연하게 생각하시고 색안경은 벗고 객관적으로 말하는 습관좀 들이세요
10년넘게 일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느낀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도 어디든 특색이 있고 충분히 볼거리를 많이 찾아볼수있습니다.
단지 관광산업에대한 인식차이로 그만큼 홍보라던가 그런걸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것뿐.
외국인의 반응은 님이 볼수없었던 그 지역의 특성을 그 사람들은 볼수 있었겠죠.
한마디로 님은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알지 못해 이런 우매한 글을 남기는것뿐.
굳이 편들려는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 중국 사람들의 공공질서 의식에 대한 편차가 커서 티나는 사람들이 돋보이는 것 뿐이지, 여기 LA에 사는 중국,러시아계 이민자들 보면 괜찮은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제 전 부하직원들 중 한명이 중국계였는데, 침착하고 성실하고 과묵해서 이 친구 보며 고정관념이 많이 벗어지게 되었답니다. :)
그런식으로 찍는 사람들은 일본에서 사주받고 찍는 사람들입니다.. 확실한 팩트나 증거있나요? 제가 일본을 옹호한다구요? 저는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나의 다른 댓글을 확인하면... 이 사람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님 댓글이..
박예림
에... 나는 안산에 사는데 안산이 포함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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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보면 한국인인것 같은데,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한국 최악의 도시 Top5를 뽑으라면 안산이 들어가겠지.
가장 위험하고 가장 지저분한 도시.
중국인,조선족,동남아 노동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이고,
매일 강력범죄가 발생되는 도시.
여행 잘 다니는 분들 보면 정말 해당 거주민들도 모르는 명물을 잘 찾아서 다니더군요.
그리고 한국이 아직 관광 루트가 제대로 개발이 안되서 그렇지 감탄할만한 관광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이내에 이런게 많이 개선되서 관광지에 대한 인식도 더 좋아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인구 10만명당 xx률1위는 인천이며 대구 일할때가 대체적으로 서비스업이 주류라 임금도 낮고 그래서 물가도 싼데 무슨 공업 도시 타령이며 왕따1위를 조사 자체를 통계로 측정할수나 있는 자료인가요??
피혁공장?? 대구는 과거에 섬유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에게 다 넘어갔고 피혁공장은 경기도쪽이 대부분인데 피혁으로 유명하단 소린 살다살다 첨들어보네요.
걍 대구는 정치적으로 1번이니깐 그게 싫다고 하세요. 그게 가장 와닿는 말이니깐.
1 통계청 청소년 xx 도시 분포별로 되어있는거 통계청 싸이트 직접 링크좀 걸어주실래요???
제가 잘 찾지 못하는건지 통계청에 지역별 청소년 왕따 xx률을 찾을수 없어서요
그리고 왕따가 xx 요인은 될수있지 그게 주요요인이 되었다는건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2,3 ㅎㅎ 공장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면 지금쯤 경기도 공업지역은 존재하지도 않겠군요?
지금 우리나라의 공업 중심은 경기도 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군요.
땅값? 그럼 그런 논리라면 강원도쪽에
집중되겠죠?? 왜 삼성조차도 경상도 기반으로 있다 수원으로 옮겼을까요?ㅋ
피혁과 섬유가 대부분?? 대구에 와서 섬유공단 함 가보실래요? 아사 직전입니다.
당장 일자리 사이트에 한번 찾아보실래요?ㅋ
4 고담시티? 낙후됬단 그런뜻인가?? 대구가 고담시티라면 우리나라 서울 부산 인천 제외하고
그렇게 부른다는건 자신이 무식하다는거 티내는거임.
마지막으로 아니라면서 님 모든 댓글은 지금 정치적 드립 심한건 아시죠??
아무도 1번이라 싫으냐 라고 말한적도 없음.
타지역 시민님.
한번 따져봅시다.
1. 대구의 높은 청소년 xx율은 통계청 공식발표로 확인되는 항목입니다. 대구시민님
ㄴ몇년기준인지? 자료들고 와보세요. 2010년즘 대구 청소년 xx율이 높았던걸 사실이지만.
2.아직도 피혁과 섬유가 도시경제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제 넘겨줘도 살만하다가 아니라 그냥 중국이나 동남아에게 경쟁에서 패배했기때문에 규모가 더 늘지 않는것일 뿐입니다. 대구시민님.
ㄴ그래서 공업도시란건가요? 공장 몇개 있다고? 문희갑 대구시장 당시 높은 기온으로 인해 공장주 및 기업들 압박하고 나무 어마어마하게 심으면서 대기업이 대구지역에서 대거 빠져나갔고. 또한 섬유가 도시경제의 상당부분 차지한다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전국에서 섬유공장이 밀집된 곳이 대구지만 대구경제 상당부분 차지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뇌내망상이 아니라면 이것도 팩트 좀.
3.공장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사업입니다. 서울에서 먼쪽으로 나가고 있지 반대로는 불가능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땅값부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대구시민님.
ㄴ그래서 수원.평택지역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단 지역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인듯.
4.그거 아니어도, 위에 열거한거 다빼고도 대구의 병크는 넘쳐납니다. 고담대구가 괜히 생긴말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대구를 싫어하는 가장큰 이유는 박근혜가 저정도로 나라를 말아먹었는데도 그쪽처럼 "1번이라 싫으냐"는 말을 하는 뻔뻔한 태도입니다. 대구시민님
ㄴ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지? 고담대구는 큰 사고가 많아서 생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내망상증 오지네요. 중간에 한국인들이? 무슨 중국인이세요? 간첩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우리나라나 국민이라고 칭하지 않음? 굳이 한국인이라는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자 이제 인터넷 세상에서 나오세요^^ 뇌내망상증걸린 중2병 환자님아^^
혹시 대구오셨다가 대구 초딩들한테 삥뜯긴 경험이 분이라면 대구시민 한 사람으로써 사과드리고 싶네요^^
죄송합니다,ㅠㅠ근데 뇌피셜은 아닙니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뇌피셜이라뇨ㅎㅎ,, ;;정말로 실제로 만났던 사람중에 경험에서 나온거라 ㅠㅠ,, 댓글삭제 하겠습니다,,기분 불쾌하셨다면 정말 사과드립니다,,전 대구사람 부산사람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앞서 말했듯이 대구부산 사람들도 좋은사람들 많이 있다고 댓글도 썻었구요,, 다만 다른 지역에 비해 그런사람들이 비율이 높아서 그랬던거예요,,저두 지역감정 이런거 진짜 안합니다..제가 활동하는거 보면 그런글 쓴적 한번도 없었습니다,,다시한번 기분 불쾌하셨으면 죄송해요
그냥 다 똑같에요. 그건 그냥 님의 개인적인 경험인거에요. 제가 군생활 할때 강원도 출신 고참이 진짜 많이 괴롭혔는데. 강원도 지역감정이 생겨야 되나요? 경험 하나로 모든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이 일반적으로 그렇다?? 라는건 아니잖아요. 님이 어느지역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발언은 괜한 지역감정을 일으키는거에요. 좋지 않아요.
한 400년 살으셨어요? 아님 군제대하고 사회생활을 뭐 전국을 떠도는 영업직을 하며 경상도 사람 엄청 많이 만나보셨나요?본인의 사소한 경험을 갖고 일반화하는 늬앙스의 글써놓고 뇌피셜이 아니라니요..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나요? 그런걸 뇌피셜이라고 하는거에요... 쓸데없는 말은 안하는게 맞지 옆에서 말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왜 쓰잘데기 없는 말로 분란 조성하는지
자기가 쓴 글은 생각도 안하고 저보고 뇌피셜이라녀~님도 쓴글 보면 400년이상 살아본것같고 지역을 저기곳곳 다 돌아다녀본것 처럼 애기하시네용~저도보면 님도 님만의 생각만 쓰는주관적인 글로밖에 안보여요 위에도 보면;;ㅎㅎㅎㅎㄷㄷ;;저두 일반화오류가 있었지만 뭐 님도 딱히~;;,,뭐 하여튼 여기서 그만합시다 제가 사과드려요~ㅎㅎ
워워..첨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욕한적 없구요..차라리 대놓고 싫어 이러는게 덜가증스러워요.ㅋㅋ 애새끼요? 님한테 한말도 아닌데 왜그러세요? 별거 아닌게 아니죠..처음에는 대구부산사람들한테 죄송해요 라고 적었을때 저도 걍 넘어갈려고 했는데요..잘해서 넘어갈려고 한게 아니라 저리도 방어기제 발동해서 댓글쓰는게 안쓰러워서요...근데 그담 댓글 수정에는 보수적이고 예의도 별로고..라고 대놓고 태클거시두만요? 간보는거임?ㅋ 그냥 대놓고 싫어 이럼 사람들이 그냥 미친놈인가보다 하고 가려듣지만 님처럼 그런식으로 은근히 태클거는거 어떤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는 댓글이에요..제가 여기서 당장 아~충청도 고참새끼 하나 있었는데 충청도 인간들이 좀 그런 기질 있음..이딴 댓글 쓰면 저 가루될거임. 그걸 아니깐 생각해서 그런일이 있어도 생각만 하고있지 함부러 안내뱉는거고...요는 뭔가 말할때 생각 좀 하고 말하란거임다
대통령과 관련하여 미움받아야 하는 상황? 그게 무슨 상황이죠? 볍씨생퀴님아^^ 대통령 뽑았으니? 대구가 우리나라 전체인구 대부분을 차지 하는 그런 도시? 대구 외 대통령 뽑은 인구가 얼만데요? 또한 대구에서 박근혜 지지도가 얼만데요? 뻔뻔한태도? 뭐가 뻔뻔하죠? 뇌내망상증은 부끄러운게 아니니 정신과 치료받으세요^^
아니 왜 미움받아 마땅해요? 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대구부산경북경남) 인구 다 합쳐서 1000만 밖에 안되요. 지지율 72%해도 720만. 전라도 500만에 지지율 91%면 450만. 서울경기 인구 2500만에 당시 새누리당 지지율 53% 1300만. 서울경기권 사람들이 지금 대통령 뽑은거나 마찬가지.. 괜한 지역감정 일으키지마세요. 역겨우니깐.
여기도 글을보니 글에서 지역배타적..지역감정이 아주 심하게 묻어 나는군요...지역마다 볼께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세분화가 안되어 있을뿐이지) 어느지역을 타켓으로 하여 볼꺼없다 최악의 도시다 이런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ㅎ
여기 다른외국분들도 본다고 들었는데 ㅋㅋ 참 대단한 우리나라 사람들 ㅋㅋ 근데 여기 진짜 일본인들 글쓰고 하나요??
대구경북이 당시 지지율이 높았다지만 순수 지지유권자수로 보면 인구수비례로 볼때 서울경기쪽이 더 많았는데요? 전라도 지지율 95%찍어도 유권자가 500만 밖에 안되요. 2500만 서울경기쪽 사람들은 왜 책임을 지방으로 전가 시키며 전라도경상도 서로 지역감정 유발시키나요? 서울 사람들은 책임 없나요? 솔직히 가장 큰데..
자기지역? 전 경상도 지역이 아닙니다만? 그냥 단순하고 단순한 팩트중에 하나에요; 왜 그걸 민감하게 지역감정으로 받아들이시는지;; 그냥 남자들 끼리 쉽게 가쉽되는 여자이야기를 하는거에요 ㅋ 미스코리아 이야기의 팩트.. 여자 이야기 싫으세요?(여자분이면 죄송;;) 아니면 어떻게든 경상도 까고 싶으세요? ㅋㅋ 님 글 작성한거 쭉 훍어보면 그런게 느껴지던데 ㅋㅋ 전라도든 경상도든 칭찬이야기를 해보세요. 어떻게든 지역감정 일으키려 하지말고.. 혹시 일본인이세요?
도련님// 님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님이 작성한게 바로 지역감정 조장글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적인 사실인 마냥 퍼뜨려 대중에게 진실인냥 유포한 죄. 저 진짜 강원도 사람 싫어요;; 군생활이며..하필 직장 상사까지 강릉 출신이에요;; 하아;; 이건 그냥 개인적인 거잖아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세요;;
지역감정 조장보다 외국인이 저런 영상 보고 한국 몰려와 눌러앉는 추세 신경쓰는 게 한국국민 인생에 100억배 이득입니다.
국내 외국인 수는 200만명을 돌파해, 절대수치로는 일본과 비슷하며, 인구 대비 외국인 수는 한국이 일본의 2.5배이고, 일본의 식민지배 역사 때문에 일본에서 몇 세대 전부터 산 재일교포/화교 제외한 외국인 수를 따지면 한국이 일본의 4배 정도입니다.
한국의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이미 세계적으로 낮은 편이 아니며, 외국인 증가속도는 OECD 1위입니다.
최근에는 정부가 온갖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가며 (심지어 태국 입국자 절반 이상이 불체자로 잠적하는데도 태국과 무비자 협정 맺어, 정부가 대놓고 불체자 급증을 조장)
국내 외국인 수를 늘려 연간 20만명 가까이 증가 중입니다.
딱 지금 페이스만큼만 국내 외국인 수가 증가해도 2050년까지 국내 외국인 수는 천만명에 육박합니다.
게다가 2018년부터 정부가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핑계로 본격적으로 외국인 대량이민을 받아들이기로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언론에 흘러나오는데
이 루트로 갈 경우, 대다수 한국국민은 결코 일본장기침체 깔 처지 못 됩니다.
지금 한국은 기업이 자국민을 너무 적게 고용하는 탓에, 잉여인력이 너무 많은데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수입 추세에
지금 미국에서 시작 중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급감까지 감안하면
21세기 한국의 문제는 결코 인력부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소득이 부족한 국민이 태반"이라는 점입니다.
한국이 지금처럼 외국인 대량이주시키는 것은 1인당 GDP가 일본 전성기(1995년 일본 1인당 GDP는 스위스와 비슷했고 지금 화폐가치로 치면 10만달러. 세계 GDP 중 일본 GDP 비중은 15퍼센트. 지금 세계 GDP에서 한국 GDP 비중은 1.9퍼센트)의 4분의 1 수준인 상황에서 자폭해 영원히 그 밑에서 놀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1996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중인데 한국보다 적은 외국인노동자 수입하는 일본의 출산율, 기업고용률,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높은 것은
+ 지금 한국의 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세계역사상 최고수준인데도, 이 좁은 국토에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수준의 외국인을 수입하고도
20년 디플레를 경험한 일본보다 아직도 1인당 GDP, 명목임금, 출산율이 낮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 포털에서 "저출산 때문에 한국 사라질 위험이 있으니 외국인 대량이주시켜 다인종 다민족 국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언론 기사들이 도배되기 시작한 2006년 말부터 "정말로 그런가?"라는 의문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10년간 공부해봤지만,
2016년 현시점에서 한국 / 일본 국민 전체의 저출산 고령화 대비 정도를 따지면
정말로 안타깝게도 한국이 일본보다 나은 점을 단 하나도 댈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한국 언론/인터넷에서 온통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는 주장이 많았는데 그에 걸맞게 근로자 처우를 일본보다 훨씬 높이는 데 신경 쓰고, 그것을 관철할 때까지 외국인노동자 수입 중단했어야
비로소 지난 10년간 일본 망하고 있다고 깐 한국인들이 내심 기대하는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한국의 위상"이 현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싫어하는 분 중에 대구 까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가장 내세우는 대통령 후보가 노무현 시즌2가 될 것이 너무도 빤히 보이는 문재인이라는 점은 한국국민에게 불행입니다.
1)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노동자 수입" 추세를 반전 또는 크게 지연.
2) 재벌의 불법적 경영권 승계 방지
누가 대통령하든, 이 두 가지를 못 한다면 노무현+이명박근혜 시즌2입니다.
일본은 "재벌 없고 + 20년간 생산가능인구 감소 속에서 한국보다 적은 외국인노동자 수입"합니다.
2016년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딱 이만큼입니다.
지역감정 싸움에 빠지거나, 진영논리에 따라 감정싸움하거나, 일본 까는 시간의 90퍼센트를 그 대신 경제 공부하는 데에 쏟아, 경제를 제대로 알고 정부/정치권에 본인 이익에 정확히 맞는 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가 펼쳐지는 길이며, 한국이 가장 잘 나가는 길입니다.
또, 국민 개개인이 각자도생하기 위해서도 결국 주식, 부동산, 환율 등 경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지금 추세대로 한국이 외국인 대량이주시킬 경우
거의 모든 노동자 실질임금은 장기하락추세, 집값은 장기폭등추세, 미혼율은 급증추세로 갈 것이 확실한데,
이 경우 (복지국가는 애시당초 불가능하고 택도 없으며) 결국 각자도생밖에 없습니다.
안산살지만 내가볼때 안산은 전국에서 내노라할만한 안좋은 도시중 하나일듯하네요
놀기는 좋습니다.
뭐 돈만있으면 어느동네건 놀기는 좋겠지만 노는거 이외엔 안산은 전반적으로 좋게봐줄만한 뭐가없음
제가 전국많이 다녔는데 부산도 사실 크게 볼거없고 도시가 너무 조잡한 느낌이랄까요
도시미관도 별로고 달동네 스러운곳도 많은게 사실이죠.
주변에 섬이나 해수욕장이 많아서 뭐 개발하기 나름에 따라 관광지로는 기회가 많은땅입니다
광안대교 생기고나서 야경은 볼만하더군요
그외에는 그닥.....
대구는 관광지로는 진짜 볼거없는 도시라고 생각하네요
대구는 지역빨 정치적인 이유로 커진도시일뿐 관광적 요소는 별로없음
대구는 공업도시도 아닐뿐더러 생산성이 거의 없는도시인데 그나마 교통의장점으로 살아가는 도시일뿐이라...
십수년 전부터 쇠퇴하는 도시. 광역시로서의 인프라를 지킬만한 요건이 거의 업기에 점점 몰락할 가능성이 높음
인천도 크게 볼건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일단 공황이 유명하고 송도신도시나 기타 섬들이 많고 발전가능성과
관광지로서의 장점은 많다고 생각됨
경주는 뭐 관광은 볼게많은 도시죠
우리나라사람들한텐 별거 아닐지 몰라도 외국에는 먹히는 도시일듯
제주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는건 대부분 아실듯
광역시나 관광명소가 아닌도시중엔 수원이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한테도
장점이 많은도시임
대구는 무너져가는 경제...굵직굵직한 안전사고 ...그리고 정치적 본산 때문에 별로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단 도시가 괜찮았어요.. 부산은 해운대 제외하고는 너무 난개발 같은 느낌이...
해운대구는 서울보다 좋은 느낌이 들고... 인천은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난 왜 전주가 고평가 받는지 의문. 형수님이 전주출신이라 여러번 내려가봤는데 음식 좋다고 그리 칭찬하는거와 달리 서울에서 먹는것보다 대부분못했고 가성비도 심각함. 한옥마을도 서울 고궁근처나 인사동 같이생각하면 안되고 걍 최근에 한옥모양으로 지어진 인위적 테마파크란 느낌. 그나마 신선했던건 중국집에서 물짜장 파는것과 콩나물국밥은 괜찮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