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물업자가 이태리에서 직물제조기계를 수입해서 천을 짰는데 문제는 조절을 잘못해서 거친 천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을 폐기하기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때수건으로 팔기 시작했고 이태리에서 수입한 기계로 만들어서 이태리 타올로 팔기 시작해서 이태리 타올이된겁니다.
이태리에서 천을 수입한것이 아닙니다.
어렸을때 목욕탕을 해서..... 사람에따라서 이태리 타올, 때밀이, 수세미..... 조금씩 다르게 부르는데 이태리 타올이 압도적인 다수 입니다. 개발 동기가 부산의 섬유 사업자가 이태리에서 방직기계와 원사를 수입해서 천을 짰는데 거칠해서 옷감으로 사용을 못할 상태 였다네요. 때문에 망하게 생겨서 고민하다 목욕탕에서 돌이나 수세미로 때 미는걸 보고 대충 박음질해서 목욕탕에 납품 했는데 대박쳤다더군요.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냐하며 때밀이 타올로 호텔을 몇개 구입했었답니다. 방직기와 원사를 이태리에서 수입한거라 이태리 타올이 되었답니다.
흔히 때수건이라 불리는 이태리 타올은 대한민국의 김필곤에 의해 발명된, 목욕할 때 쓰는 때를 미는 수건이다.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그는 비스코스 레이온 원단을 이용하여 때를 미는 데 적합한 수건을 만들어 냈다. 이전에는 수건을 말아 쓰거나 돌을 안에 넣어 감아 사용하였으나 이태리 타올의 거친 질감은 한국인의 목욕습관에 알맞게 때를 미는 데 잘 맞았다. 대중목욕탕이나 가정에서 많이 쓰인다. 이태리란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사용한 원단이 이탈리아제였기 때문으로 정작 이탈리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태리타월은 1967년도에 부산 초읍동 현 창곡시장자리에 한일직물(대표 김원조)이라는 섬유회사에서 처음 개발 되어 만들어졌다. '이태리 타올'로 불리게 된 것은 비스코스라는 실이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것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연사 및 직조과정을 거쳐 생산되었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당시 한일직물에서 타월을 짜던 기계는 일제 다이마루라는 기계였다. 또한 개발자라고 알려진 부산의 아리랑관광호텔의 회장(김필곤/ 4년 전 작고/한일직물의대표와 친척관계))은 원래 부산 수정동에서 놋그릇 장사하던 사람이었으나 이태리타월이 개발된 후 그 영업을 맡아 큰 수익을 벌어들였다. 그 후 원개발자(한일직물의 대표)가 다른 사업으로 부도가 나서 지병 등의 이유로 이태리타월 생산을 하지않고 오랫동안 연락이 끊기자 죽은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신이 개발자라고 각종 방송및 언론에 밝혔으나 실제 섬유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고 한다. 원개발자는 2011년 9월22일에 작고하였다.
열도인들이 목욕을 자주한다는데... 사실 맞긴 맞아요
그런데 지역특성 때문에 열탕을 조아하긴 하지만 때를 밀지는 안더라구엽
그냥 대가리에 덮어쓴 수건에 뜨건 물 적셔서 쓱쓱 비비는 정도
내가 왜놈하고 서너번 목욕탕에 간적이 잇엇는데 머라 말은 몬하고 딱 안타까운기 저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때가 후두둑 쏟아질낀데...
이기 무슨기분이냐하모 기껏 열탕에서 실컷 불려난 때를 그냥 찬물로 다시 식혀서 붙이고 나가는 기분..
연아가 그랫잔수.. 물을 99도에서 멈추면 안대는기라 쫌 더 노력해서 100도를 넘기야 비로소 물이 끓는법
머,, 내가 느낀 왜놈 목욕은 글테요.. 일반화인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