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 kim 이 놈은 한국인인척 할려고 유튜브 닉네임도 그렉 킴 이라고 지어서 일본인이 아닌척 하는 일본 원숭이로 유명하죠
일본 원숭이들이 굉장히 비열하고 질투심이 강해서 유튜브에 저렇게 한국인 코스프레 하면서 한국을 까는 일본 원숭이들이 진짜 많은데
저게 바로 일본 원숭이들의 종족 특성임
도검제작이 무슨 고도의 퀄리티와 기술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수많은 병장기를 제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시대 첨단무기급을
만들어 전장에서 활용하던 나라에서 그깟 쇠붙이 만드는 것이 잠시 끊어졌다해도
위 분 말씀대로 수없이 발굴되고 남아있는 유물로도 충분히 재현이 가능합니다
김구와 이승만은 동시대를 살았던 위대한 지도자들이지.
누군 좋고 누군 나쁘다 식의 역사적 재단은 잘못인듯.
사실 이승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은 박정희정부가 만든거라 이승만과 박정희를 엮는것또한 근현대사를 잘못이해한 측면이 크다는.
최근 탄핵후에도 박근혜가 온갖 변명으로 버티기를 하고 있는데 이승만은 하야시위후 깨끗하게 물러났듯 국가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다른인물임.
현대의 시각으로 독재는 독재일뿐이라고 하는건 친북주의자들의 이승만 폄하와 유신독재만 착하다는 박빠들의 이중성의 결합이라고 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고대 중국 역사책에만 소개됐을 뿐 지금까지고고.금속학적으로 규명된 적이 없는 독특한 제강법(製鋼法)인 관강법(灌鋼法)이 서기 6세기말 삼국시대 백제에서 행해졌다는 사실이 국내 대학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대전보건대 박물관학과 정광용 교수는 17일 홍익대 박사학위 논문 `삼국시대의철기제작기술 연구"를 통해 "서기 5.6세기 중국의 남북조시대에 개발된 제강기술인관강법이 서기 6세기말~7세기초에 백제에서 실제 실행됐다는 사실이 최근 순천 검단산성에서 발굴된 철기유물인 화살촉.도끼 등에 대한 금속 현미경조사를 통해 세계최초로 확인됐다"며 "이는 세계 철강역사에 획기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관강법은 탄소 함량이 많은 백주철(白鑄鐵)과 탄소가 전혀 없는 순철(純鐵)을한곳에 넣어 1천도 이상의 높은 열을 가함으로써 상호 융합을 통해 강철을 만드는방법으로 고대뿐 아니라 현대에 사용하는 무기의 대부분이 모두 이 강철제품이다.
이 방법은 유럽에서는 산업혁명기인 17세기 이후부터 사용됐으나 중국에서는 남북조 시대에 이미 사용됐다는 역사기록은 있지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유물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 정교수는 "중국 고고.금속학계가 이 관강법이 사용된 유물을 찾기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며 "비록 발명은 중국에 비해 약 1세기 뒤지지만 실제 유물이 발견된것은 이번 백제유물이 세계최초"라고 말했다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369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 였던 것이다.
이두로 풀이한 칼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기 471년에 “고” 확고는 조상이름을 적어 둔다. “오호 비꼬”어르신, 그 아들 “다가리 쪽니”어르신, 그 아들 “고리 확고”, 그 아들 “다사기 확고”. 그 아들 “바라 고비”, 그 아들 “가사 비리”, 그리고 그 아들은 “고 확고”이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장수로서 대대로 섬긴바 그 임금님은 사기궁에 마실을 차리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크신 확가 개로 대왕이시니라. 온 번 불리고 달구어 만든 이 칼에 우리 집안 내력과 뿌리를 적어두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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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이나리야마 쇠칼의 글은 5세기 가운데 즈음에 옛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에 백제가 다무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왜 왕실은 백제 왕실에서 갈라져 나왔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역사자료인 것이다
일본도와 한국도의 가장 큰차이는 재료입니다. 일본도는 품질좋은 철광석이 없어서 불순물이 많은 사철을 이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칼이 잘 깨집니다. 반면 한국도는 철의 순도가 훨씬 높아 상대적으로 무르기 때문에 때문에 검의 제작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강성과 연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2차대전때 일본군은 일본도를 군도로 사용했는데
고전 방식으로 제작해서 보급했던 군도가 보기는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생산성도 떨어져
공장에서 찍어낸 공업도 혹은 실용군도가 보급되었되었다고 합니다만....
이 공업도의 절삭력이나 강도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일본도 보다 더 훌륭했다고 하더군요.
특히 전함 미카사의 파괴된 포신으로 만든 미카사도는 뛰어난 평을 받았다더군요.
다만 공업도라고 하더라도 당시 일본의 공업 수준이 그렇다 보니 제대로 규격화 되고
통일된 품질을 기대하긴 어려워서 예컨대 조병도 같은 것은 정말 저질이었고
철도 레일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었던 만철도는 의외의 명품이었다고 하더군요.
하몬 (칼날을 제작할때 나오는 물결무늬)도 없고 밋밋해서 찬밥취급 받기는 했지만...
그건 그렇고, 일본도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소슈덴의 경우 일격에 휘어져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