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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관광객 동대문역사공원 "서울에서 역사를 느낄수있는 장소"
등록일 : 17-01-18 17:12  (조회 : 21,12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관광지 정보사이트 일본판 트립어드바이저 싸이트에 올라온 동대문역사공원에 대한 일본관광객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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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ョコのあ 3점
"산책삼아"
호텔에서 도보로 5분 
큰 공원입니다. 
근처에는 식당이나 가게가 많아 관광이나 
쇼핑도 편리한 곳이에요.



沢庵 5점
"디자인연구소 주변"
눈에 띄는 UFO같은 건물 주변. 
공원이라기보다는 벤치가 있거나 
누울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이벤트같은 것도 하고있습니다. 
그냥 시간보내기에 좋은 장소
밤에는 건물들이 빛납니다.



zirokoo 5점
"서울 역사입니다."
서울 타워에서 보면, 서울성벽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성벽 안에 동대문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지만, 
멀리서 보는것도 즐겁습니다.
서울에 가면 사진을 찍고 싶은 장소입니다.



CAFE-GQ 3점
"동대문을 보려면 여기를 추천"
성벽이있는 언덕을 올라 가면 동대문의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는 경관은 문뿐만 아니라
이 거리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을 실감시켜주었습니다. 
전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방문해도 손해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HNDNRT 3점
"예술"
공원주위는 디자인 플라자와 미술작품등 
개성적인 것이 많아 산책하는겸 감상을
하면 재미있습니다.
예쁜 조명도 많이 있고 밤이되면 굉장히 예뻤습니다
심야 0까지 번쩍이는 조명주위에는 벤치가있어
한밤중이라도 현지의 가족, 커플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고있었습니다.
8월에 갔을때는 "여름 계절이벤트인가?"라고 생각했지만 
9월말에 갔을때도 같은 광경이었다.
겨울은 공기가 맑아 더 예쁠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에 여기근처에 올일이 있으면
들러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ショコのあ 4점
"지하철 4호선으로 가는게"
동대문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지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게도 공원도 있습니다



クロミンク 3점
"시민들의 휴식공원"
동대문의 북쪽 언덕에 성벽이 보여서
정상까지 걸어올라가봤습니다
쭉 올라가면 중간의 광장에서 사람들이 
이야기를하고 있거나 아이들이 놀기도 했습니다.
관광으로 볼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치만 위에서 동대문 주변을 바라 볼수있으므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부터 동대문을 등지고
바라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konomi 4점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이조시대의 유적이나 운동장 기념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옆에 있기 때문에
가기 쉽습니다.
운동장이었던 여기를 개발함에 있어 
그 역사를 남기려고 만든 박물관이나 
새로 발견 된 조선 시대의 흔적, 이간수문등을 전시.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reikawt 5점
"장미가 예뻤습니다"
뭔가 이벤트가 있는것 같아서 
호텔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밤에 산책을 했습니다.
LED장미로 정원이 가득 차 매우 예뻤습니다.
그러나 장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반사되어버려 찍히지 않았습니다... 



千葉ロッテファン 5점
"매우 예쁘다"
매우 깨끗하고, 한국을 배울 수있는 장소. 
큰 장소이므로 조금 헤맸지만 그것까지도 좋다. 
꼭 발길을 옮기고 싶은 장소.



ピジョン 4점
"깨끗해졌다"
DDP가 생겨서 여기도 깨끗이 정비되었습니다. 
옛 경기장의 모습은 조명등뿐입니다. 
서울을 빙 둘러싼 성곽이지만, 
조금 끊겨있었습니다.
원내는 잔디에 조명이 있어서 밤에도 밝았습니다.
심야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kaz.h-1210 3점
"미래 지향적인 공원"
동대문에있는 공원이라기보다는 광장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외관은 매우 눈에 띕니다만,
안으로 들어가면 딱히 볼것도없고.
안에는 세련된 가게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서울에 와서 살만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 주민도 많은것도아니고 ...
어중간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tora86 4점
"역시 여기에서 문을 봐야지."
남대문(화재로 소실..재건)과 동대문이 서울의 
성벽을 둘러싸고있는 문으로 유명. 
최근에는 여기 주변에 쇼핑몰이 즐비하고 
심야에 가도 활기찬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장마차도 나와 있으므로 둘어보는것을 추천



かずぴん 4점
"근대화 되었다"
이전 갔을 때는 공사중 이었지만, 
현대적인 건물이 완성되었습니다.
아래에는 쇼핑몰과 음식점이 들어가있어
벽을 사용하여 화면에 K-pop의 영상이 흐르고 있고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あちゃ♪ 4점
"서울의 역사를 느끼게한다"
동대문역사공원역 주변은 패션 빌딩이 
늘어서 밤에도 북적이지만 
청계천에 있는 오간교를 건너 
동대문 근처까지 오면 호텔만 있을 정도로
인적이 드문 드문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대로에 접한 동대문은 
밤에는 조명이 켜져 역사가 있어보이고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MasaJapan5 4점
"1986년에 세워진 역사적건조물"
복원된 남대문과는 달리 동대문은 
100년 전부터 남아있는 역사적 건조물.
잠들지 않는 도시, 동대문시장을 지키는
이 문은 위풍당당하다
동대문 근처가 공사중으로 조금 걷기 어려운곳이 
있으므로 밤에 갈때 발밑주의.



ponta0623 4점
"역사를 가장 느낄수있는 문"
서울시내에서도 가장 역사를 느끼게 하는 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스케일이 큰것을 원한다면 경복궁등의 
궁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komainu 3점
"처음 와봤습니다."
서울에 몇번이나 오고 있지만 
이번에 처음 동대문에 왔습니다. 
정식명칭은 흥인지문으로 국보가 아닌 
보물로 지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문주변은 자동차의 왕래가 심한 도로에 둘러싸여있었습니다. 
문근처까지 갈 수 있지만 문의 내부를 볼 수 없습니다. 
한번 방문하면 좋을것같은 느낌입니다.



ひらめ 4점
"귀중한 유적"
원래 "동대문 운동장"이라는 지하철역이 있었는데
공원으로 탈바꿈 한 것 같습니다. 
이 근처에서 출토된 유적등을 원래의 형태로
전시하면서 서울일대의 고고학적인 출토품과 
그 연구 성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공원처럼되어 있고
돌아다니는것만으로 재미있습니다.



ueda714 4점
"노을이 좋다"
근처에 개울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어 좋았습니다. 
머무른 호텔은 르네상스서울이었기 때문에 
서울 시내에서 한강을 넘어 지하철로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한 심야라서 돌아가는데 
택시 요금이 많이 나왔습니다.



モロッこ 4점
"역사"
사방이 도로에 둘러싸인 매우 넓은 공원입니다. 
큰 소나무가 있고 옛건물의 잔해가 전시되어있어 
꽤 좋은 분위기입니다. 
다만 별다른 설명이 없기 때문에, 
어느 시대의 어떤 유적인지가 
불분명한 것이 아쉽습니다.



Sepia N 4점
"패션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션쇼의 리허설이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연예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benesa 4점
"저녁에가면 활기있고 즐겁습니다."
추석에 서울에 갔습니다.
동대문시장도 매년 일정기간 동안 
여름휴가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전에 조사해 방문했습니다.
team204, NPH 빠뜨리지 않고 체크합니다.
여름휴가가 끝난새벽에 방문했기 때문에 
가을철 물건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에도 입을수 있는 코트를 획득했습니다.
50,000원 정도 였지만 전혀 싸구려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올가을 유행(?)하는 스카프도 많이 보이고
뭔가 살까 생각했지만 모양 디자인 너무 많아서 
선택할 수 없습니다 ㅎㅎ
참고로 가격은 8,000원 전후였습니다.
일본에 귀국한뒤 양복점을 갔는데
가격이 두배이상이었습니다.



kmiyahar 4점
"훌륭합니다."
식사 도중에 본것 뿐이지만
훌륭한 건물이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천천히 못보았지만
맑은날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mero369 4점
"야경이 최고"
토요일은 시장은 휴일이었습니다
닭 한마리를 먹고 몸이 따뜻져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점점색이 변하는 조명 정말로 예뻤습니다



LICALIA 4점
"전망이 좋았다"
동대문에있는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방에서 보이는
성벽에 올라보고 싶어서 마지막 날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멀리는 가지 않았습니다만
산책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도중 멋진풍경이 있고
눈 아래에 단풍이 멋진 창덕궁 주변을 감상.
멀리 청와대 푸른 기와도 보였습니다.
다음은 다른 루트를 등반하고 싶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입니다.



ゆきんこ2014 3점
"새로운 공원"
동대문에있는 전시장과 역사관등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있는 비교적 새로운 공원입니다. 
동대문이라면 쇼핑이라는 이미지였지만
조금 여유롭게 보내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黒毛玉 3점
"많이 변했습니다."
1~2년만에 동대문 주변을 가보았습니다.
최근 1년간 확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있었지만
활기가 없어졌습니다.
두타도 올해 8월에 개장 일본 마루이(*일본 백화점)같아 
들어가기에는 쉬웠지만 솔직히 너무 현대화 되어버려서
너무 재미 없게되었습니다. 
3층에 있던 와플을 먹을 수있던 
Beans Bins도 지금은 없습니다.
두타뒤에 있던 문화시설도 
건물 자체를 폐쇄해 버리고 
사우나도 호텔도 없어져 있었습니다.
한편 관광객들을위한 관광 안내소나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고 
붉은 의상을 입은 직원은 유창한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고(아마 영어 ,중국어도 가능)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매표소 근처에는 
일본어로 안내합니다라고 쓰여진 
핑크 어깨띠를 두른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승강장에서 잘모르면 잘 가르쳐 줍니다.



pikapikamanson 3점
"야경이 예쁘다"
계속 공사중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성!!! 
산책을 할 수있었습니다. 
공원의 일각의 작은곳에서 도로를 사이에 둔 
밀리오레방면을 바라보는 야경은 너무 예뻤습니다.
밤이되면 노점도 많이 나오고 
낮과는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시장이 쉬는 날도 노점은 나오므로
일정 관계로 시장이 휴일이어도
산책은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짝퉁이 많다.......
여름낮이라면 노점 와플에 올린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보세요
버터가 있고 싸고 맛있어요. 
또 먹고싶다~!!



かっちゃん003 3점
"남대문갈까 동대문갈까 고민했는데.."
남대문 복원공사중이어서 동대문에 왔어요. 
뭐.. 문이네요. 
역사적 건축물이지만, 
주위의 경관과의 뭔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패션 빌딩이 늘어서 있고!! 
의류 도매상과 의류노점이 늘어서 있다!!
왠지 위화감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토등과는 다릅니다. 
한번 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MAYADAI 5점
"Zaha Hadid"
서울에서 가장 놀란 공원입니다. 
역사와 이름이 붙는 공원에 Zaha Hadid을 
기용해 디자인을 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건축이 
등장하지 않는데 서울에 이런 대규모 건축이 
있다는것에 부러웠습니다.



ピンク 3점
"밤시장"
동대문부근은 밤부터 영업하는 
의류 도매상도 있을정도로 밤에 분주합니다. 
역사문화공원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떠들썩한 장소입니다. 
교통량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동대문은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소개되고 있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장소로는 좋아해서 5점인데
이름때문에 3점입니다.


번역기자:태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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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01-18 17:14
   
잘 봤습니당
노란세모 17-01-18 17:46
   
외형이 미래지향적인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흥미로운게 없어서 어중간하다라...안타깝네.
좀더 컨텐츠에 힘써야겠다
똥개 17-01-18 18:06
   
야경은 멋있나보네요~
혼슈상륙 17-01-18 18:55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가출한술래 17-01-18 19:40
   
잘 보고 갑니다
wins 17-01-18 20:22
   
그냥 보여주기식의 겉만 번드르한 느낌..
안에는 발길이 멈출만큼 흥미를 끄는게 없음..
넓은 광장을 이용해서 더베이101 처럼 생맥주 같은걸 팔면 좋을텐데..
오마이갓 17-01-18 20:55
   
잘보고갑니다.
현실을알자 17-01-18 21:24
   
동대문역사공원역 근처에서 근무중인데요 한국 사람보다 짱개가 더 많습니다.

일본 거지들은 보이지도 않아요 지하철이나 동대문 쇼핑이나 짱개어 쓰는 애들은 한국 사람보다 더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거지들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동대문 노점상은 아직까진 좀 보기 거시기 할정도로 미관을 해칩니다.

특히 노숙자들이 지하철 역사에 많이 모여 있어서 관광을 위한 장소를 위한다면

어떻게든 재활 프로그램이 좀 필요해 보이더라구요.
     
magnifique 17-01-19 13:50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노숙자를 위한 시설들 생각보다 제법 있더군요 자리도 있고요

그럼에도 지하철 기차역 등 장소에서 떠나지 않는것은 시설에 들어가면 "노력" 이란걸 해야한답니다

다양한 직업 알선을 받고 일해야하니 안들어가는 노숙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애초에 노숙자가 된 본질적인 이유가 일 할곳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니...
jazz 17-01-18 21:33
   
'문주변은 자동차의 왕래가 심한 도로에 둘러싸여있었습니다.' 너희 선조들이 그따위로 만들어 놓은거다.
1799 17-01-18 22:44
   
제가 한때(20년전) 동대문 옆 숭인동에 살았었고 얼마전 버스타고 지나치다 느낀점은 여전히 확 발전했다기보다 곳곳에 발전했고 중국어간판음식점이 많이 보인다는게 참 아쉽긴 하네요 동대문운동장 헐고 그 자리를 우리나라 옛건물로 세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골룸옵퐈 17-01-18 23:47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동네 중 하나가 바로 동대문 부근, DDP 들어서고 예전에 비하면 깨끗해지긴 했지만
짱게들 우글거리고 노점상 음식들은 하나같이 다들 개성도 없고 맛도 없고 옷가지 짐 싫은 오토바이들이
인도를 아무렇지 않게 다니질 않나 노숙자들이 벤치에 누워있고.... 암튼 작년에 잠깐 들렸는데 최악이었음.
내가 여의도 근처에서만 자라고 살아와서 그런가 저런 것들에 익숙하지가 않음.
자기자신 17-01-19 01:44
   
잘 봤습니다
불스아이 17-01-19 02:22
   
내 기억속의 동대문은 진짜 쓰레기였는데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KOPOP 17-01-19 10:49
   
통유리스타일로 된 고급스러운 컨벤션 센터같은걸로 지었으면 좋았을걸 무슨 거대한 밥솥같이 지어놓음

안의 구조도 미로같이 되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

 정말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헐고 다시지으면 안되나?
     
허까까 17-01-19 11:17
   
그럼 그 비용은 누가 대고요;;
사랑투 17-01-19 11:54
   
산이든 바다든 단풍구경을 가든 스키를 타러 가든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어디 면세점 있는곳 가면 중국 광관객이 대부분 이고요.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잘 놀다  가길 바랄 뿐...

말이 아니라 옷 차림으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등산복 안 입은 사람은 중국인이나 외국인 이라고 보면 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은 어디 놀러가거나 할때는  등산복이 거의 생활복화 되있어요 ^^
ckseoul777 17-01-19 12:49
   
잘보고갑시다^^♡
magnifique 17-01-19 13:46
   
물론 과거 대다수가 목조 건물이라 보존하기 어려웠지만 저놈들 때문에 불타 없어진 유적들 생각하면 진짜;;

못지킨 우리 탓도 매우 크지만 가치있는 건축물들이 참 많았는데... 이제와 이런 생각하면 무엇하리
햄돌 17-01-19 16:51
   
가생이 댓글도 보면 참 유치한 댓글 많은것같음
명불허전 17-01-20 23:28
   
MAYADAI 5점
"Zaha Hadid"
서울에서 가장 놀란 공원입니다.
역사와 이름이 붙는 공원에 Zaha Hadid을
기용해 디자인을 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건축이
등장하지 않는데 서울에 이런 대규모 건축이
있다는것에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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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오세훈의 5천억짜리 UFO가 부러운 모양이군요.
운드르 17-01-21 12:50
   
서울에서 정말 (공짜로)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운현궁이나 경희궁에라도 가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