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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끝내주는 한국 영화관!" 해외반응
등록일 : 17-01-26 13:36  (조회 : 43,23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유튜브에 한국의 영화관에서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룬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과 댓글 반응입니다.









<영상 내용>

첫번째 원칙 - 한국의 영화관은 끝내준다.

두번째 원칙 - 한국의 영화관은.. 끝내준다.

세번째 원칙 - 한국의 영화관은 준비가 돼있다.
여기서 준비란, 영화관의 먹거리인 버터 오징어와 맥주를 뜻한다.

네번째 원칙 - 한국의 영화관에선 기본 티켓을 사지 마라.
2달러만 더 쓴다면,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네가 맥주를 두배로 먹고 싶을 때를 대비하여 2개의 팔걸이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헤드셋을 써서 당신만의 완벽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심지어 IMAX 보다도 큰 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다.
이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스크린이다. 단, 이걸로 보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
3달러만 더 쓴다면, 너와 옆 사람 사이에 물건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도 얻을 수 있다.
4달러만 더 쓴다면, 4DX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물론 영화는 3D지만, 좌석이 움직이고 바람, 물, 안개, 그리고 냄새를 뿌려서
네가 실제로 영화 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다섯번째 원칙 - 더 나은 좌석을 골라라.
좌석은 기본적으로 배정해준다.
하지만 당신은 각도를 조절해서 누울 수 있는 좌석을 고를 수 있다.
심지어 발코니 위에 따로 배치된 소파를 고를 수도 있지!
심.지.어.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침대까지도..

마지막 원칙 - 만약 한국이 처음이라면, 꼭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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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hevictoriafaye
아아아. 난 왜 이제서야 이 채널을 발견한거지? 나레이션이 정말 완벽해.






Do Stuff [영상 게시자] <reply - @thevictoriafaye>
네가 드디어 우리를 찾아줘서 기쁜걸!





Jonathan Ortiz
내가 영상에서 소파를 보았을 때
나는 "어쩌면 커플들이 영화관에서 므흣한 행동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
그러던 찰나에 침대가 나왔지. "오, 완전히 내 예상이 분명해졌군."





Zeus Pluchino <reply - Jonathan Ortiz>
미국이었으면 그랬을 수도 있겠는데 저긴 한국이라 그 문제에 대해선 의문이..





MrBlaq
*내 여행 목록에 한국 추가*





Aaron Madrid <reply - MrBlaq>
그래, 북쪽으로 가는거야. 나는 거기 캠프가 아주 좋다고 들었어.
물론.. 너는 절대로 거기서 나올 수는 없겠지만!





Queen Elizabeth II <reply - MrBlaq>
네 여행 목록에 실수로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라 썼는지 한번 확인해봐.





170324341a
미국인들은 영화관에서 침대 시트를 이상한 행위하는데 쓸거야.
그게 저 침대가 미국에 도입되지 않는 이유지.
마찬가지로 미국에 고양이 카페도 오픈되지 않을거야.
많은 이유로 미국인들이 고양이를 훔치고 학대하기 때문이지.
직원들조차도 학대하겠지. 우리 모두 미국을 사랑해야 해!





Joe Dufour <reply - 170324341a>
아니. 미국에서는, 티켓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많은 비용이 들게 돼.
평균적인 미국인에게는 너무 부담 되지.





genjii931 <reply - 170324341a>
미국에도 고양이 카페는 있다구, 많지 않는것 뿐이지 (아직까진).





maria velasquez <reply - 170324341a>
내 근처의 극장에는 이미 수면 의자랑 맥주, 제대로 된 음식이 있어.
영화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지. 우리 아이픽(iPic) 극장에는 음식이 조리돼서
직원이 가져다 줄 수도 있지. $15 짜리 티켓 옵션이야.





bliglum
영화관에서 헤드셋을 끼고 보라는데에서 뿜었어... 그런 것들은 지나친 쓰레기야.





Driftoz Photography/Gaming <reply - bliglum>
심지어 서라운드 사운드 조차도 아니고 말이지. 하하





wiilover07
우리 미국에서도 훌륭한 극장이 있어.
안락한 수면 의자랑 술이랑, 술이랑.. 또 엄청난 술이 있지.





dubarnik
이 영상에 나온건 한국의 극소수 영화관에 설치된 것들이야.





Fade Away <reply - dubarnik>
분명히 그렇지. 하지만 서울에서는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어.





dddasdfas
평균 가격은 6 ~ 11 달러야.

편안한 자리를 원한다면 11 ~ 16 달러, 시간이나 요일에 따라 다르지.

영화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면 30 ~ 33 달러 정도가 들어.





drsnowmon
미국의 영화관 좌석은 더럽고 뒷 골목 오줌 냄새가 나.
그리고 더 최악인건 스크린도 작으면서 너무 비싸.





Lee Shengshun
좋아, 근데 이 모든게 다 비용이 많이 들까?





So I Just Write Anything Here ?
2 + 1 + 3 + 4
약 10달러 추가 돼. 물론 한국 돈으로 환산해봐야 겠지.





部洲居
0:43에 왜 무비를 선글라스 끼고 보는거야?





Not Batman <reply - 部洲居>
그들이 영화보다는 경험을 선호하기 때문이지.





im4ubabe <reply - 部洲居>
저게 선글라스라고? 넌 아직 너희 나라에서 3D 영화를 본적이 없나보지?





Johnny Takigero
이게 내가 한국에 가면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네!





Bummville
하, 맥주를 플라스틱 컵에 주지 말라고. 그건 아주 x같은 짓이야.





Kennikans
저 영화들은 영어판 영화니 아니면 한국어 영화니? :)





Regenbogendiamanturanusspirale
국제적인 영화는 종종 영어판으로 한국어 자막을 넣어.





George Pope
저런거 밴쿠버 시네플렉스의 마폴에도 있어...
웨이트리스를 불러서 맥주랑 음식을 가져올 수 있는 버튼도 있지.





LazyD
로스엔젤레스 AMC의 모든 좌석이 저렇게 등을 젖힐 수 있어!





LoLo Frank <reply - LazyD>
그래, 마커스 극장은 수면 의자가 있는 좌석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어.





Lyanna Mormont 2016
LA랑 마이애미에도 이런 영화관이 있는데 진짜 끝내줘!
내가 마이애미에서 갔던 곳은 친구들과 게임 할 수있는 게임실을 임대 가능했어.





IlovTrunks16 <reply - Lyanna Mormont 2016>
마이애미의 어디야? 나도 거기서 살았는데,이 마법 같은 장소에 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미래의 휴가를 위해서 알아놔야겠다~





TheMusketITuckedIt <reply - IlovTrunks16>
내 버킷리스트에 추가해야겠다.





Vilks
이 영상 때문에 내가 영화 하나 보려고 비행기 표까지 사고 싶게 만들잖아.





Gillyweeds Thirtyfour
나 템퍼 쿠션을 보자마자 눈물이 흘러내렸어





Cindy Y
그 영화관의 이름이 뭐야? 제발 알려줘.





Dj Rolln
저것들은 이미 미국 시카고에 존재하고 있는데.





Knightime X
저게 미국에 있다면, 영화관은 "네 집 가구들을 다시 채우고 싶냐?"고 말할거야.
너는 망할 소다랑 팝콘을 사기 위해 소액 대출까지 받아야하지.





PyroEnderSlayer
돈을 더 내면 영어로 시청할 수 있어? 아니면 같이 개별적으로 상영하는거야?





Lizzy g <reply - PyroEnderSlayer>
영어판 영화에 자막을 넣는거야.





Derpy Hooves
젠장, 여기에 저런 영화관이 있었으면 넷플릭스엔 작별인사를 했겠지....





HelloMyNamelsBanana
으어어어.. 어떻게 저걸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거야?





Aztroid
일반적인 영화 티켓 비용의 3 ~ 5배 까지 드니까.





David S.
한국의 모든 영화관이 저런거야 아니면 미국이나 유럽 같은 커플석들이 저런거야?





poli heri <reply - David S.>
모든 곳이 저런건 아니지, 하지만 한국의 영화관이 쩌는건 사실이야.





Tennessee Native
이것이 북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멍청하고 아마 밀레니얼 세대들 일거야.





TheMusketITuckedIt <reply - Tennessee Native>
아니면 그냥 악성 관심종자들 이거나?





Wouter Veraart
젠장, 지금 당장 한국으로 가야겠어...





lubby89
많은 공간을 두고 사람들은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을 보게 될거야.





Andréz Goez
모든 영화관이 저렇게 생긴거야???


번역기자:엄마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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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리 17-01-26 13:39
   
평창가려다 평양가는 사람 정말 나올듯?
     
최종병기 17-01-26 20:27
   
실제로 있었는데.... 이만갑에서 봤는데.ㅋㅋㅋ흑인분..
5000원 17-01-26 14:16
   
가만 보면 한국 관련 영상마다 일부러 알면서 꼭 북한이냐고 묻는 해외 관종들 꽤 있는듯...ㅎ
들기름 17-01-26 14:26
   
지방인은 웁니다 ㅋㅋ
관크만 없으면 우리나라 영화관이 꽤 시설이 좋은 곳이죠. 제가 앉은키가 상당히 작은데도 여간해선 앞엣분 머리가 스크린을 가리지도 않고...
그런데 왜 관크는 매년 발전하는 거냐... 엊그제는 영화관에서 전담 피는 분 사연 올라왔던데 ㅠㅜ
     
든든아침 17-01-26 15:07
   
관크랑 전담 핀다는게 뭐에요?
          
들기름 17-01-26 15:19
   
'관객 크리티컬'의 준말인데 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잡담, 핸드폰 보기, 앞좌석 차기, 냄새나는 음식 먹기 등등이 있습니다.
전담은 전자담배;
               
숲냥 17-01-27 07:58
   
참 별걸 다 줄여서 쓰네.
     
앤조이 17-01-27 02:25
   
우와 전자담배 피울수 있는영화관이라니 끝내주네요. 거기 어딥니까? 마음에 드네요.
          
프로불편러 17-01-27 10:00
   
사람 없는 조조영화 볼때는 전담 가능합니다.
아래쪽으로 연기 뿜으면 연기도 안보이고 냄새는 원래 없고 어차피 사람도 없어서.
단 근처에 사람이 있는 시간대는 안되죠.
한동안 조조영화 자주 볼 때가 있었는데 전담피면서 봤었음. 주변에 피해 줄 사람도 없으니.
지금은 전담도 끊어서 그럴 필요도 없지만 ㅎ
          
winston 17-01-27 11:53
   
담배 빡빡 피우면서 영화봤던 당시 3류극장이 떠오르는군용~
머라케삿노 17-01-26 14:54
   
외국에도 저런 영화관 많이 있지 않나요?
혁련소 17-01-26 15:08
   
IMAX 전용 영사관이 없는게 함정..

국내 버전 아맥 극장들은 비율이 전혀다름... ㅂㄷㅂㄷ
도편수 17-01-26 15:21
   
침대에서 볼거라면 집에서 보는게 더 나을지도...
촐라롱콘 17-01-26 17:24
   
이제는 촌스럽게 저런 멀티플렉스 또는 프리미엄 영화관 가지고 부심떨거나 부러워할
시대는 아닌거 같은데......

방콕, 홍콩에서 영화본 경험이 있는데, 홍콩 영화관(구룡 침사추이 일대)은 그냥 일반적인
멀티플렉스 수준이었는데....
의외로 방콕 시암지역 쇼핑몰(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암파라곤으로 기억됩니다) 안에 있는
영화관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도 더 삐까뻔쩍 하더군요~~~

그 대신에 관람요금은 일반관도 한화로 환산하면 만 원 가까이, 프리미엄관은 대략 1인 3만원,
커플 5만원 정도로 기억되는지라 태국물가수준 고려하면 엄청나게 비싼 편입니다.
그 정도 요금이라면 아마 태국현지인이라면 프리미엄관을 기준으로는 부유층들이나 부담없이
자유자재로 드나들 정도일 것이고...
중산층 정도만 하더라도 연인 또는 이성친구관계에서 기념일이나 생일정도되는
이벤트가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날 아니면 가볼 엄두를 못낼 것 같더군요~~~
서민층이라면 멀티플렉스 일반관이라 하더라도 중산층이 프리미엄관 갈 계획 정도와
맞먹는 적지않은 부담일 것입니다.

그건그렇고 저런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이제는 웬만한 후진국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그 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의 번화가에서라면 대부분 존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꽃보단 17-01-26 17:36
   
요즘 광역시에는 대부분 있지않나 평범한 cgv나 롯데시네마도 시설은 괜춘한데
가출한술래 17-01-26 20:03
   
잘 보고 갑니다...
retinadisplay 17-01-26 20:12
   
지방 특히 인구가 적은 시나 군에는 저런 서비스가 절대 없어요.
눈물이 날 정도네요. 그래도 중형규모 영화관은 최소 한곳씩 있지요.
반응 잘보고 가요.
주머니펭귄 17-01-26 21:20
   
가장 큰 스크린이 맞나요? 제가 호주에 갔을 때 시드니 아이맥스관에서 봤던 스크린이 기억에 남아서요..아무리 봐도 그곳보단 작은 것 같은데...
구르미그린 17-01-26 22:46
   
2008 2009년 무렵까지만 해도 도시 풍경, 편의시설이 90년대와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았는데
최근에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서울 등지를 돌아다녀보면 확실히 편의/소비 시설, 놀고 먹을 시설은 엄청나게 많이 발전한 느낌입니다.
최근 10년 사이 롯데, 신세계/이마트 등 유통 대기업들이 대대적으로 투자한 결과
편의/소비 시설만 보면 1인당 GDP 5만 6만불 국가 부럽지 않을 듯 합니다.

문제는 "소득"입니다.
한국과 선진국 비교 얘기 나올 때 항상 "돈만 많으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학생들은 "한국 임금은 미국/독일 수준인데 노조 때문에 국내투자 못하겠다 or 한국인들이 힘든 일하기 싫어해 인력부족하니 외국인노동자 수입해야 한다"는 한국 사장들 언플을 진짜로 믿고선
"나는 미국/독일 수준 임금 받으면 살겠지?" "중소기업만 가도 연봉 6, 7천은 받고 노가다만 뛰어도 월 500은 벌겠지?" 하고 기대하고 자라는데
막상 취업/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할 나이가 되어서 직면하는 사회 현실은 기대수준과 천지차이.

바로 이 괴리에서 발생하는 현상이 헬조선 드립과 인터넷 남녀갈등입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과 구도가 비슷한 나라가 있으니 바로 중국입니다.
세계적 기업들이 중국에 몰려가 투자한 결과, 중국 소비시설 수준은 한국 일본 이상으로 삐까번쩍합니다.
1가구1자녀 정책으로 부모가 애지중지하며 키운 "소황제"들이 이런 도시풍경과 중국언론에 나오는 "중국경제 잘 나간다"는 뉴스를 보고선, 본인이 사회 나가서 대우받으리라고 기대하는 수준은 한국 일본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는데 막상 취업/결혼 고민할 나이에 직면하는 사회현실은 기대수준과 천지차이.
그래서 중국 인터넷에서도 "중국녀들이 눈이 높아 중국남이 결혼 못한다. 자상한 중국남이 일본녀 한국녀에게 인기다. 일본녀 한국녀와 결혼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중국남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밖에 못 사는 인생. 1년이라도 더 잘 살다 가는 사람이 승자고, 못 살다 가는 사람은 패자인데
경쟁에서 밀린 소득중하위 계층도 최소한 어느 정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가 좋은 나라이며, 한국 국민이 지난 반세기 이상 열심히 일하며 꿈꾼 나라가 그런 나라입니다.
한국 기업, 산업, 수출은 일본을 넘어선 만큼 그에 걸맞게 노동자 처우, 삶의 질에 대한 배려를 일본보다 훨씬 높여 (선진국을 자처하는 나라에서 주당 70 80시간 일시키고 월급 200여만원 주면서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해야 한다고 큰소리치는 중소기업 공장이 태반인 것은 심각한 비정상입니다.)
하루빨리 소득하위 50퍼센트 계층도 "선진국 한국 국민"답게 어느 정도 소비수준을 향유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그런 날이 빨리 와야 진정한 극일에 성공한 거고,
중국이 아무리 한국보다 국력이 세봤자, 한국이 중국 이기는 최선의 길은 바로 이쪽으로 가는 겁니다.
Petrichor 17-01-26 23:06
   
* 비밀글 입니다.
자기자신 17-01-27 02:43
   
잘 보고가네요
똥개 17-01-27 06:53
   
잘보았네요 ㅎㅎ
프로불편러 17-01-27 10:01
   
좌석은 메가박스가 제일 괜찮은듯.
무겁 17-01-28 09:13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