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용>
오늘은 carl cakes가 미국에 있었으면하는 한국의 것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VIDEO
1. < T머니 >
뉴욕에는 아직도 종이로 되어있는 메트로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T머니라고 하는 교통용 카드가 있습니다. T머니는 당신의
신용카드에도 연결할 수 있어 다시 돈을 채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지갑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카드를 더 구할 수도 있는데요. 엄청 감지를
잘 해서 지갑안에 넣고 찍어도 될 정도입니다.
2. < 방 서비스>
서울 같은 대도시에는 노래방, 피시방, 멀티방, 보드게임룸, DVD방, 스터디룸과 같이
많은 방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장소를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는 미국과는 달리
한국의 아파트가 사람들을 초대하기에는 비교적 작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학교 과제를 할 때에도 스터디룸에 모여서 하기도 합니다. 특히 보드게임방 같은 경우
모든 보드게임을 구비해놓을 필요가 없으니 좋습니다.
3. < 셀프 서비스>
많은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셀프로 떠먹는 물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국의 90%이상의
음식점은 물을 스스로 떠먹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물 한잔을 마시고 웨이터를 다시
불러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따라 마실수 있는 물병을 제공합니다. 또한 포크등 식기류를
를 떨어트리더라도 웨이터를 부를 필요없이 바로 옆의 식기통에서 뽑아쓰면 됩니다.
4. < 표시판 >
미국에도 한국처럼 만화로 된 표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어린아이들이
주의깊게 볼 수 있게 말이죠. 미국에는 보통 스틱맨으로 되어 있는 표시들이 많은데
조금 더 귀여운 표시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5. < 편의점의 따뜻한 음료 >
편의점에서 파는 따뜻한 음료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편의점에는 음료를
뎁히는 큰 케이스가 있는데 감기에 좋은 유자차나 두유, 커피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온기로 손을 녹일 수도 있습니다.
6. < 밀봉기술 >
한국의 밀봉기술은 '보바'에서 제공하는 버블티를 밀봉하는 기술과 비슷합니다. 특히
한 장의 비닐로만 밀봉이 가능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덜 나온다는 점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7. < 24시간 영업>
뉴욕은 '잠을 자지 않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바 같은 곳 한 두 군데만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식당, 슈퍼마켓, 카페, 심지어는 보드게임방도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번외. carl cakes가 한국에 있었으면하는 미국의 것
1. < 쓰레기 처리 기술 >
한국은 쓰레기를 분류하는데에 있어 신중합니다. 그 중에서도 음식물쓰레기도 포함이 되는데
싱크대의 배수구를 보면 음식물 쓰레기가 모이게 되어 결국에는 그 쓰레기들을 손으로 끄집어
봉지에 담아야합니다. 미국에서는 버튼을 누르면 쓰레기들이 갈려서 편하지만 한국에서는 직접
음식물 쓰레기들을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 댓글 >
Cierra M
특히 24시간 서비스가 공감이 되네요! 그립습니다. 또 편의점에서 팔았던 차가운 컵 음료수도 좋아
했었어요! 그리고 방을 빌리는 시스템도 모두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전에 가지 못했던 찜질
방에 가고 싶네요.
cari cakes < reply : Cierra M >
저는 찜질방을 저번에 딱 한번만 가봤었는데 엄청 피곤이 풀리더라고요.
theprima01
캘리포니아에서는 탭카드라고 해서 지하철에서 쓸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온라인 옵션이 없어서 불편합니다.
한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방송에 나오는 한국을 보면 캘리포니아에 더 많은 스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Aaron Pugliese
한국은 다 좋은데 공중화장실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 현대화된 시설마저 화장지를 변기 옆에 있는 쓰레
기통에 버립니다. 너무 역겹습니다. 무엇보다도, 몇몇 좌변기들은 막혀있거나 물이 나오지 않아서 그대로
잔여물들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CG Lim < reply : Aaron Pugliese >
만약 변기에 내려야 할 부피가 커진다면 정화조를 더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기 떄문에 한국의 공중화장실들은
화장지를 쓰레기 통에 버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Mia Vos
주방 싱크대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한데요, 거기에 바구니형 스트레이너가 달려있지않나요? 그냥 손잡이를 들고
쓰레기통에다가 버리면 되잖아요. 저는 평소에 스트레이너를 비워서 그런 역겨운것들을 안볼수 있어요.
cari cakes < reply : Mia Vos >
아마 저의 경우는 카레같은걸 많이 만들어서 문제인거 같아요. 치울 때 마다 한번에 치우기가 어렵네요.
SongofBeauty
적어도 아리조나에서는 최근에 마시고 게임할수 있는 보드게임 바들이 유행이 되고 있어요.
cari cakes < reply : SongofBeauty >
와우!! 빨리 융성하길 바래요.
Kristin P.
세상에 24시간 영업이라니! 저는 밤에 활동을 하는데요 뭔가를 하고는 싶은데 일요일 오후 10시이고 아무데도
문을 여는데가 없네요.
Cynthia Xiong
저는 한국 식당에 가는걸 좋아하고 식탁에 찬 물병이 있는 것을 맘에 들어합니다.
하지만 상위에 식기구가 있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번에 식당에 있었는데 아이들이
젓가락을 가지고 놀다가 다시 식기구 통에 집어넣더군요 (우웩). 밀봉 기술은 좋은 거 같아요.
테이크 아웃 시스템도 멋지다고 들었고요. 테이크 아웃 시스템이 미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ay Chung
또한 건강 복지 시스템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게 거의 모든 보험등이 더 싸고 기술적인 면에서
발전해있잖아요. 또한 미국에서는 협의와 다른 의사의 의견를 거쳐 치료가 가능한데에 비해 한국은
그런 겉치례없이도 빨리 치료해주잖아요.
cari cakes < reply : Jay Chung >
맞아요, 하지만 저는 약간 한국이 너무 의료쪽에 집중해 있는 거 같아요. 조금한 감기 하나를 걸려도
5가지의 알약을 먹게 된다니까요. 제 직장 동료들은 계속해서 약을 먹고 있는데 약간 무섭기도
해요.
hellaBayAr3a
네네 모든것이 좋은 거 같아요! 특히 보드게임 까페 아이디어는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저것들중 무엇이라도
미국에 도입이 된다면, 제가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해안쪽 먼저 해주었으면 하네요. 거기 살고있는 사람들은
엄청 다양하고 보통 신기술이 나오면 저희쪽에 먼저 도입이 되거든요. 제발 이쪽에 도입되었으면 하네요.
Danie9121
제 나라에서는 물을 돈내고 시켜야해요. 그래서 미국에 가서 공짜 물을 받았을때는 도둑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쓰레기 처리 방식은 미국에서만 유효한거 같네요. 물론 스트레이너에 음식물이
모여있는것은 싫지만 싱크대에서 무얼 다시 꺼내다가 손이 다치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하네요.
cari cakes < reply : Danie9121 >
유럽에서는 물을 돈내고 사야했기에 죽을거 같았어요.ㅋㅋ 그리고 물론 저도 한번 음식물 처리기에다가 포크를
집어넣었다가 포크를 완전 망가트린적이 있어서 조심한답니다.
JN87
당신이 말하는거에 모두 공감해요. 근데 또한 한국의 배달문화도 미국에 도입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우리 땅이
넓은것과 그 일이 실현가능하고 실용적이고 가격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가끔은 집에서도
따뜻한 피자를 시켜서 먹고싶네요.
Tonio Gaddy
T머니와 대중교통과 관련해서 완전 동의합니다. 한국에서는 지방지역이라도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갈 수 있다는 점이
참 멋진거 같아요.
cari cakes < reply : Tonio Gaddy >
네! 그리고 또한 어디에 있던지 간에 네이버 지도는 엄청 정확해요!
Kevin Lee
제 부모님이 한국에 사시는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집에 장만하셨어요. 그래도 그렇게 흔한건 아닌것 같아요.
음식물 처리기를 쓰면 그냥 음식물을 내려보내고 음식물 처리기사에게 맡기기만 하면 되는데, 물이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잘하고 있는거 같
아요.
cari cakes < reply : Kevin Lee >
이해합니다. 그래도 싱크대에서 나오는 냄새만 처리할 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이 있었으면 하네요.
CG Lim
T머니 스마트폰 앱도 있어요. 그냥 카드대신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어요.
lilldea
매일 싱크대 배수구를 치우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그나마 덜 역겨워 보이잖아요. 그게 제가 하는 방식이에요.
cari cakes < reply : lilldea >
지금부터는 그렇게하려고요. 하지만 매일아침마다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서 싱크대에 바나나 덩어리가 모여있네요.
이제 부터는 자주 치워야 겠네요.
marvelv212
미국에도 지하철 카드가 있어요. 적어도 워싱턴 DC에서는 티머니처럼 채워서 쓸 수 있는 플라스틱같은게 있어요.
cari cakes < reply : marvelv212 >
그래도 모든 곳에 다 있는건 아니에요 :) 심지어는 각 도시마다 다른 대중교통시스템이 있는데요. LA에는 있는건
알고 있지만 NYC에는 없어요.
Angie G
저는 미국에 있는데 도로여행을 떠날때 빼고는 편의점에 절대 가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처럼 편의점이 멋있게
보이지도 않고요. 거기서는 한끼를 다 먹을 수도 있고 음료수도 다양하지요? 우리도 그런 것좀 있었으면 좋겠
네요.
cari cakes < reply : Angie G >
편의점에서는 한끼를 다 해치울 수 있어요. 스트링 치즈랑 사과랑 삼각김밥을 먹으면 맛있죠.
Liz Mejia
그냥 그 음식물들 변기에다가 버리면 되지 않아요?
cari cakes < reply : Liz Mejia >
그렇게 하면 문제가 많아 질 수도 있어요.
Fig Noona
필라델피아에는 대중교통을 위한 플라스틱 카드가 있어요. 그리고 Wawa라고 최고의 편의점이자 주유소가 있어요.
cari cakes < reply : Fig Noona >
제 뉴저지에 사는 가족들도 Wawa 엄청 좋아해요.
SarSartheDinosaur
제 마을에 보드게임 까페가 이제 막 열었어요. 한번 가봤었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제가 마을을 떠날때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Kat
으.. 한번은 제 룸메이트랑 저랑 4명이서 사는 집 화장실 하수구를 뚫으려고 했는데 4년치의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무엇이 들어있을지 생각하기도 끔찍하더군요. 뚫는것을 친구한테 맡기게 되어 미안하기도 했지만 엄청 지저분했어요.
화장실 하수구는 그런데 싱크대 구멍은 얼마나 더 역겨울까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cari cakes < reply : ron vh >
으으 생각만 해도 역겹네요....
ron vh
제가 알기로는 음식물 처리시스템을 한국에서 작년에 도입했다가 사람들이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한번에 집어넣다보니
아파트의 파이프들이 자주 막혀서 폐지한걸로 알고 있어요.
cari cakes < reply : ron vh >
네. 물론 음식물 처리시스템이 실행하기는 힘든건 충분히 이해되지만 가끔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StandingStill
편의점이라.. 저도 편의점은 자주 가지는 않지만 요즘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따뜻한 음료를 파는 편의점 체인이 들어
서기 시작하더군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한국의 셀프서비스도 그립기도 하네요.
How to Chopstick
저는 시드니에 사는데 호주에서는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한군데도 없어요. 아마 해봤자 몇몇의
K마트정도일 거에요.
cari cakes < reply : How to Chopstick >
네. 제 마을에도 24시간 영업하는 곳은 딱 하나의 까페밖에 없었는데 컬트요소가 많은 곳이라 오래있으면 안되었지요.
minj.k
하수구에 스트레이너 두시지 않으셨나요? 저희 어머니는 항상 치울 수 있을 때마다 치우라고 하셨는데 그게 음식물이
넘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인거 같아요.
minj.k
그리고 오히려 저는 미국이 한국과 많은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쓰레기와 관련된 정책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이 음식을 처리하는 방식은 약간 이상한거 같아요.
cari cakes < reply : minj.k >
매일마다 치우긴하는데요. 소스같이 질척거리는거 때문에 죽겠네요. 그리고 동의합니다. 그래도 여기있는 사람들은
귀찮아서 분류도 잘 하지도 않지만요. 그래도, 네 미국도 도입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Jerline Strickland
다이소에서 하수구 거름망을 찾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쉬워지니 좋더군요. 하지만 동의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술은 필요해보여요.
cari cakes < reply : Jerline Strickland >
오! 오늘 한번 꼭 그거 좀 찾아봐야겠네요.
test
맞아요, 미국은 비교적 따분해요. NYC이라도 말이죠.
또 경영이 엉망이라 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Natasha Azmi 47
당신의 동영상을 요약해보면 서울은 살기에 엄청 좋은 곳인거 같군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게 물건들을 찾거나 여행하기
쉽다는 것이군요.
Jimin's got Buns with jams
한국으로 이주하는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문화적 충격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 아니면 인종
차별을 겪기 쉽다고 들어서요.
cari cakes < reply : Jimin's got Buns with jams >
만약에 한국에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오게된다면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지요. 저도 가끔 제가 외국인이라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백인이라 그렇게 까지 시선이 부정적이지는 않았어요. 서울과 부산은 관광객 친화적이라
당신이 한국어를 못하더라도 괜찮을테지만 다른 곳은 장담 못하겠네요. 그리고 언어가 은근히 쉬워서 생존에 필요한 언어는
쉽게 배울수 있지만 유창히 말하거나 문법을 배우는 것은 엄청 어려워요.
Jimin's got Buns with jams < reply : cari cakes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이제 14살이 되었는데 한글을 이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글을 잘 쓰거나
번역도 못하지만요.
번역기자: NPSLPM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