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인구라면 몰라도 시술 횟수로는 한국이 1위가 맞을겁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많이 받거든요. 한국에서 성형하는 외국인중에 40프로가 중국인 입니다. 타국보다 성형인구가 적어도 이미 1위는 벗어나긴 힘들어보이네요. 이미 이미지 떨어질때로 떨어졌고 누가 바통을 건네받는냐인데 어렵겠죠 중국보단 지금은 일본이 더 많아 보이는데 단점을 감추는걸 좋아하는 나라라 어렵죠
참 어설프게 알고 계시네요.
일단 해당 기사를 낸 곳은 영국언론사가 먼저고 기사가 원래 조사에서는 없었던 시술횟수를 그냥 인구로 나누었을 뿐이지요. 참고로 시술 횟수 1위는 미국.
그리고 해당 조사도 외국인이 해당 국가에서 한걸 포함시킵니다. 원래 조사 목적이 해당 국가들에서 유행하는 성형 시술 트렌드를 조사하는거라 설문과 자기측과 연관된 의사들에게서 받은 자료등으로 추측한거라 자료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할지도 의문이지요. 원본 자료를 보면 한국의 성형의사 숫자 집계조차도 틀렸는데 자신들 자료가 95퍼센트 범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적어놓은 의학회니까요.
성형 많이 하는게 왜 나쁜이미지 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처럼 열폭 하는 애들이면 몰라도,, 성형도 의료기술인데,, 성형 많이 한다는건 그만큼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발달 했다는 거겠지요.. 오히려 이걸 더 잘 살려서 장점으로 사용하는게 필요할거 같네요.. 앞으로 길지 않은미래에 성형 안한 사람이 드믄 사회가 올 수도 있는데 여기서 앞서나간다는건 꽤 중요한 장점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려되거나 신경쓰이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활동하다보니 접하게 되는 한국에 대한 대표적인 세가지는
1. 한국에서 예쁜 여자들은 거의 다 성형한 사람들이다. (특히 연예인들은 100% 성형이다)
2. 한국인들은 서양인 같은 외모를 동경한다.
쌍커풀, 오똑한 콧날, V자 턱선 등.
3.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인 사회이다.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성형대국'이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느끼고 있는 점들은 대략 이렇고요, 제 개인적으로도 우려스러운 것은 나이 어린 아이들도 외모를 너무 우선시하고 성형을 지나치게 쉽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갈 수록.
그도 그럴 것이 미디어에서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고백하는 일도 많고,
대중교통에도 흔한 성형광고들, 심지어 '피키캐스트'같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주 고객층인
사이트에서도 성형을 컨텐츠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생이 부모님께 성형수술을 선물해달라고 조르며 등골을 빼먹는 일은 더이상 드문일이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수도 없이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
정말 예뻤던 전 애인이 어느날 성형 중독이 되어서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었죠. 박봄처럼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톡방을 보면 일명 '얼평'이라고 하죠,
한 여학생을 두고 'ㅈ 같이 생겼다', '걔는 턱좀 깎아야한다' 이런 말들을 참 쉽게 하더군요.
초등학생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는 미국인 여성도 이런점이 현재 한국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한 꼬맹이가 그 선생의 얼굴을 가리키며 (자신은 평생 불만이 없었던 매부리코를) 성형으로 고치는게 좋을 것같다고 지적하는게 충격이었다고.
그게 그렇게 안좋은 것일까요? 화장과 성형의 차이점이 뭐죠?
화장도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하는 것이죠. 성형 또한 마찬가지죠.
화장은 해도 되고, 성형은 이상하다? 그런 시각 자체가 문제라 봅니다.
성형해서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그것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죠.
성형이 잘못이라 말하는 사람들 심리를 모르겠네요.
화장과 성형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시는 분이 계시네..
나쁜 화학물이 첨가된 화장품으로 인한 부작용은 있지만 그 정도를 비교해보자면 성형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죠.
위에 쓰신 사포닌님께서 한쪽면만 보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다른 단면을 언급한 것뿐이지, 일방적으로 성형이 나쁘다, 금지되어야한다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극심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사례도 알고있고,
저 역시 오픈마인드인 사람으로서 제 전 여친의 첫 성형 수술 비용까지 직접 대주기도 했지요.
그래서 웬만한 남자들보다는 성형에대해 잘 알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왔죠.
양악 수술 하기전에 싸인해야하는 내용을 아시나요?
최악의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턱 신경을 잘못건드려서 전신마비가 되었던 사례를 들어보신적도 있을거고,
가슴수술한 부위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고,
최근에는 한 아이의 엄마가 수유를 하면서 유선을 통해 유입된 실리콘을 아기에게 먹인 일도 발생했죠.
남얘기 할 것도 없이 제 외숙모는 코 성형의 부작용으로 검게 타들어간 듯한 코주부로 평생을 살아가고 계시고, 전 여친과 제가 헤어진 이유도 성형 중독 때문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기위해 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고 점차 심해져가는 외모지상주의는 불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그런 환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출 또는 빚, 불필요한 부작용, 불필요한 갈등과 스트레스.
이런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당사자는 물론 주변인들까지 불행해질 수 있다는 걸 전혀 생각하지 못하신다면, 아마도 직접 겪어보지 못하셔서 일겁니다.
한국 여성들과 성형에대해 얘기를 해보신적이 있나요?
그들이 성형을 하게되는 주된 이유는 이래요.
1. 외모가 전부라 생각하는 남자들과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다.
2. 별로 할 생각도 없었는데 지인이 하고 나면 나도 하고싶어진다.
3. 매체나 광고에서 자주 접하다보면 반감이 줄어들고 관심이 생긴다.
4. 한군데 고치고 나면 더하고 싶다.
제 전 여자친구의 경우는 2, 3, 4번이었습니다.
무쌍의 매력적인 외모였는데, 지인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을 보고나니 자신도 눈이 커지고 싶다더니 그뒤로는 빚쟁이가 되었어요. 저도 1년 가까이 카드값 대신 내주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버릇이 안고쳐질 것 같더군요.
'화장은 해도 되고 성형은 이상하다'는 말, 저는 한적이 없습니다.
화장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면 이 역시 회의적인 부분도 있어요.
여성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요.
다만 화장을 '장려'하는 분위기로 간다면 이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고,
이에대해서는 성인 여성들 조차도 우려하고 있어요.
최근에 '초등학생 화장품'에 관련된 기사 보셨나요?
이에대해 찬반 양론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직접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성인 여성입니다.
화장품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그런 화학물을 어린 나이에 접하면 얼마나 좋지 않은지 잘 알고 있으니 반대하는거죠.
그러면서 덧붙이는 한마디가 '나이들면 하기싫어도 해야하며, 화장을 빨리 시작할 수 록 그 시기는 앞당겨진다'는 거였죠.
다시 성형 얘기로 돌아가면,
'성형이 안좋은 것인가', '성형이 잘못인가'라는 차원의 문제라기보다
성형을 화장 정도로 쉽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인식이 문제라 봅니다.
외국을 자주 나가보시거나 외국인과 소통을 자주 하신다면 잘 아시겠지만
브라질 같은 나라를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한국 같은 나라는 흔치 않아요.
'너 얼굴좀 고쳐야겠다', '까짓거 한번 갈아 엎어보지 뭐', '예쁘면 다 된다' 라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곳은요.
막졸자님께서도 성형을 긍정적으로만 보신다는 것은, 다른 단면을 고려치 않고 그저 '외모의 개선' 수단 정도로만 가볍게 치부하신다는 증거겠죠.
부작용은 차치하고라도 잘못된 성형은 잘못된 화장처럼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이건 그냥 쓸데없는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만,
예전에는 해외를 돌아다닐때 '한국 여자들은 예쁘다'라는 말을 외국인들에게서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고 그랬는데, 요즘은 '한국 여자들은 성형해서 예쁘다'라는 말을 들으면 씁쓸하더군요. 이점을 이용해서 넷상에 헛소문을 퍼뜨리는 일본인들도 많아지고 있고..
ㅎㅎㅎㅎ아마 한국이 술소비 최상층에 속한 국가는 맞을겁니다...유럽에서 최고가 아일랜드라고 알고있는데 아일랜드인이 한국와서 두손 두발 다들었다는 소리할정도면...
근데..우즈벡 중국 여기서 온애들 보면 또 술은 그애들이 엄청쎔...걔들은 소주 글라스로 우리가 맥주먹듣이 벌컥벌컥 먹고 아무렇지도 않던데..
한국이 성형수술률이 가장 높을수록 밖에 없는 이유는
아시아 모든 국가 사람들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게 통계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중국 ,일본 ,대만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태국 등등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성형수술 하는 것이 성형수술 통계에 잡혀서
1위를 할수 밖에 없죠
외국인 통계가 빠지면 순위는 중국 일본이 압도적으로 높죠
성형수술 통계가 나라별로 한 나라에 자국인이 성형수술을 하는 %와 외국인이 성형수술을 하는 %가 나와 있는것도 있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통계라는게 한 분야에 한가지 통계만 있는것도 아닌데 마치 하나의 통계만 있는것처럼 말을 하시네
무식하면 걍 닥치고 있으면 됩니다
님같은 열폭은 일본 원숭이나 짜장면들 한테서나 볼수 있는 열폭인데 그걸 보게되는군요 ㅋ
아니 그니까 ㅋㅋㅋ 그 인구대비통계에서 타국사람이 한국에서와서 한 성형도 포함되냐 안되냐 또 시술을 성형으로 포함하냐 안하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인구대비 성형횟수 어떤항목을 가지고있는줄도 모르면서 딸랑그거하나 가져와서 근거없는소리라고 치부하는 수준 답나오네요 ㅎ
님이나 제대로된 자료 들고오세요 ^ 그리고 일본 주작질자료나 중국통계자료처럼 뭐 모든 외국에서 통계낸자료가 전부 올바르다고할수나있음? 당장일본은 강간,성형통계낼때부터 주작질하는데 ㅋㅋㅋㅋㅋ
쯧쯧
경북사나이?? 님 대한민국 국민의 38.5%가 성형을 한다고요???
장난치시나요???
애들이 있고 노인이 있고 시골에는 성형 자체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5000만 중에서 38.5%면 거의 2000만명 정도가 됩니다.
남자가 절반이니 절반의 남자를 제외하면 2500만이 여성인데 여기서 노인과 어린아이를 제외하고 절반을 잡아도 1250만입니다.
장난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한번도 정확한 통계가 나온 적이 없는 "성형수술 순위"에서 한국을 1위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 네티즌이 많은지
참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한국 성형수술 횟수가 세계 1위"라는 주장의 통계적 근거는
"한국남 길이가 세계 꼴지"라는 주장의 통계적 근거와 동급으로 취약합니다.
한국 까고 싶은 외국인들이 언급하는 주요 레파토리가 바로 "성형수술" "한국남 길이"인데
"한국남 길이가 세계 꼴지" "한국 성평등 순위가 세계 120 몇 위"라는 통계의 헛점을 분석할 때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일관되게 적용하면
"한국이 성형수술 가장 많이 한다"는 주장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전수조사를 한 적이 없기에, 어느 나라 남자 길이가 가장 짧은지 알 수 없습니다. 성형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적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에 엉뚱하게 국까라고 덮어씌우지 않고
이런 얼토당토치 않은 외국인들의 프레임에 당하지나 말았으면 합니다.
1위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
처음 시작이야 쪽발이들이 언제나처럼 자신들의 치부를 한국에 덮어 씌운거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서
한국의 성형업계가 대호황. 일본, 중국 업계는 나락의 길을 걷게 됨.
덕분에 한국의 의료계는 엄청난 노하우가 축적되어 실제로 사고를 당한 분들이 본의 아니게 혜택을 보게 되버림.
개 이득이라는 것이죠.
뒤늦게 중국이 이제서야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한국 원정 성형에 대한 부작용을 집중 방송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미 때는 늦었음.
성형대국이라는 소리를 듣든말든 그런 것은 살면서 별 의미 없는 것이지만
의료인들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세계 제일의 의료 기술을 갖춰버린 것은 분명 플러스적인 요인.
우린 살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할 수 있는데 덕분에 그에 대한 최고의 준비가 되어 버린 것이니 결코 안 좋은 것이 아님.
원정 성형이나 미용 성형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환영해야하죠.
실험체같은 존재랄까. 우리의 어린 의사들이 숙달되야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하게끔 해야 함.
여성분들 내로남불이 너무 심각한듯. 분명 통계자료를 말해주는데 무조건 아니다 라고 하니까 할말없습니다.
웃긴게 한국남자 길이가 세계에서 제일 작다는 이런얘기는 왜 나오는거지??ㅎㅎ
6.9 외치는 메갈분들이 한국남이 제일 작다 이러시던데... 여기에도 메갈이 좀 있나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