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사라지고 있는 한국 편의점의 매력
도시와 산업화된 한국에서 정감있게 운영하던 구멍가게들이
사라지고있습니다.
이 매력적인 구멍가게들을 20년동안 기록한 예술가 이미경
씨에 따르면 상당수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게들의 상당수는 문을 닫고 있고 저를 슬프게
만듭니다. 어렸을 때 엄마랑 할머니와 갔던 매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그녀의 갤러리에서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따뜻했고 많은 사랑을 보여줬어요"
종종 한국에서 "마트"나"슈퍼"로 불리는 이 가게들은
화장지에서 라면,우유 그리고 소주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모든 것을 팔았습니다.
아크릴그림 시리즈에서 이미경씨는 이 아늑한 건물의 복잡한
디테일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파스텔과 섬세한 선을
사용했습니다.
그녀는 각 그림이 그녀를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 동안 어디
든지 데려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찬사를 바치며 몇몇 가게들 앞에 있는 오렌지와 벚나무나무들은 그녀의 콜렉션 중 공통 테마 입니다.
나무들은 한국의 바쁜 도시 거리들과 차분한 대조를 줍니다.
"한국이 산업화되면서 고급화되고 임대료가 오르면서 이
작은 구멍가게들이 길가에서 없어진다." 서울에 거주하는
저널리스트 이자 Wilson Center Global Fellow인
Jean Lee가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세븐일레븐 같은 24시간 편의점을 서울과
한국 도처의 모든 모퉁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들은 더 커지고 더 밝고 더 깨끗하지만 과거의 옛
가게들의 매력과 특성이 분명히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저 가게라는 것 보다는 이 작은 건물들이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는 많은 현지인들에게 아직도 감상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감있는 가게는, 시골에서는 활력의 장소이다.
모퉁이에 있는 상자에 앉아 계시는 나이드신 어른들을 주로
찾을 수 있을거다 정말로 모든 이웃과 마을의 중심이었다" 이씨가 말했습니다.
*아래 댓글들은 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입니다.
<댓글>
boristhetorus
서울에 있을 때 이런 가게들을 많이 봤고
주로 밖에 아줌들이 있었어.
외국인으로서 들어가기에 너무 남의 시선이 의식돼서
항상 GS25나 다른 곳에 갔어
woeful_haichi
얼마동안 시골과 다른 교외지역에 있었는데
몇 번 가봤었어.
시골에서 운영하시던 분들은 장사하시는거에 행복해하시고
긍정적이고 좋은 분위기였어.
LeeSeneses
세계화의 슬픈 뒷면이다.
대체로 나는 세계지역화 증가를 선호하지만, 바뀐 곳과 그렇지 않은 쪽을 비교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국내외에서 특이한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상상하면 너무 슬픈일이야.
AcidicJeses
동의해
benbenkr
나도 외국인이야 제주하고 부산에 있는 구멍가게들 중 몇몇
군데에 갔었어.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매우 친절했고
"안녕 와서 한번 보고가"라고 말했지.
그저 물 한병 사러 갔을 뿐인데 가벼운 대화를 나눴지.
GS 25, 세븐일레븐에서는 없는 분위기이야.
그들은 안드로이드 같아.
rkgkseh
나는 전라도에서 정말 작은 마을에 있는 곳에 갔었어.
불쌍한 아저씨는 외국인과 소통하는데 반쯤 겁먹었지
High_Violet92
GS 25 랑 세븐일레븐이 더 낫긴 하지만,
넌 논점을 흐리고 있어.
이 가게들은 분명 오래되었지.
하지만 어렸을 때 조부모님과 친척집에 가려고 한국에 간
누군가에게는 이 작은 가게들이 오락실 게임과 아이스크림
먹던 일처럼 같은 좋은 추억을 회상시켜준다.
DrKobo
너가 말한 것처럼 나는 어렸을 때 그림에 있는 것 같은
할머니 가게에서 여름을 보냈어.
노란비닐이 덮여 있는 평상, 정말 압도적이게 맛있는 주스와
커피를 뽑는 낡은 자판기에 이르기까지
얼마전에 가봤는데 그 작은 연안마을이 많이 변해 있더라.
해안길이었던 곳은 고속도로가 들어 섰지.
마을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수도 줄어서 삼촌은 이익을 낼지
의문이지만 마을 위해서 운영중이야.
이게 현대화와 세계화의 값이라고 생각해.
좋던 나쁘던 전체적인 삶의 방식이 없어지고 있어.
asphyxiaphilia
세븐일레븐은 바로 그 이유로 나에게는 특별한 장소야.
SK에 처음 갔을 때 근처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갔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캔음료를 마셨지.
그건 항상 나에게 한국을 상기시켜.
rkgkseh
맞아 ㅎㅎ
나도 GS 25랑 CU 에서 컵라면과 보온기에있던 작은 병에
담긴 인삼 음료수에 대한 기억이 있어.
컨트리음악이나 미국 음악 대신 kpop이 가게전체에 흘러
나오지.
mysticrudnin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에서 보냈고,
그냥 내가 한 일이었어.
내가 자란 오하이오의 시골이랑은 매우 큰 차이가 있었지.
한국에서 시골이라고 여기지는 곳을 여행할 때,
서울보다 더 집 같이 느껴지는 구멍가게 같은 작은가게들이
있었어.
한국의 시골사람들은 여행하는 미국인들이 시골 삶을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난 아니었어.
아무튼 이게 내 기억이고 경험이야
scottishjellybeans
이 느낌이 뭔지 알아.
한국에 처음 이사갔을 때 아파트가 부엌 가구가 설치 안돼서
첫 2주동안은 세븐일레븐에서 에그샌드위치를 먹었어.
그리고 지금은 세븐일레븐에서 간식을 찾을 때면 종업원이
에그샌드위치를 가리키고 한개 원하는지 물어봐.
Mnawab
서양 세븐일레븐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엄청난 주먹밥에
대한 추억이 있어.
일본꺼보다 더 나았어.
remoteparts
나도 비슷해. 처음 GS 25 밖에서 밤에 술 마실 때가
가장 행복한 서울에서의 추억이야.
kulcoria
한국 세븐일레븐은 롯데가 사서 운영하는거 알아?
Bootleggers
사촌들이랑 여름에 비누거품놀이랑 팽이치기 하던 추억이
있다.
kulcoria
난로에서 구운 쥐포나 100원 짜리 호랑이사탕을 사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던 것도 있지
ainthisomeshit
한국에 살 때 항상 한군데만 갔어.
주인 부부가 내 개를 좋아하고 항상 사료나 물을 줬어.
항상 나는 내가 길 가운데에서 개가 멈추지 않게끔
노력 했지만 주인 아줌마가 사료를 줄 때까지 움직이지를
않아.
그녀가 내 개한테 못난이라고 불렀었어.
"나쁜 개"라는 뜻으로 생각했었는데
못생겼다는 뜻이더라고 ㅎㅎ.
gangofgoblins
GS 25랑 세븐일레븐은 좋긴 하지만,
이게 바로 종종 서울이 개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야.
만약 체인점들이 모든것을 장악하면 결국 도시전체는
강남역 근처 지역처럼 보일거다. 전혀 좋지 않아.
mojave955
이 그림들을 인쇄물로 살 수 있는지 누구 알아?
DTSuteru
내게 공짜 아이스크림을 주던 멋진 나이든 여자분이
운영하던 곳을 기억해.
Korean_Pathfinder
구멍가게들이 문 닫는 것을 보면 주인들에겐 매우 유감이다.
대부분 그들은 노인이고 가게랑 연결된 집에서 산다.
한국은 이미 노인 돌보기에 문제를 가지고 있고
장사를 그만 둔다는 것은 이 사람들을 노숙자로 만들고
결국 폐지를 찾으러 다닐 것이다.
jhsfo
솔직히 나는 이런 구멍가게들이 전혀 그립지 않아.
우리 아파트 근처에 3개가 있었는데 모두 비싸고, 더럽고,
그리고 신용카드를 받지 않았어.
지금은 GS25랑 세븐일레븐으로 바뀌었지.
rycology
이 그림들 아름답네.
그래도 발전의 양날의 검의 다른 면 같아.
사라지는 것은 슬프지만 GS 25랑 세븐일레븐으로 바뀌는
것에 화나지만은 않는아.
난 한국인이 아니어서 이런 것에 감정적 애정은 없어.
lesmuse
https://www.thisiscolossal.com/2017/03/corner-store
-illustrations-by-me-kyeoung-lee/
워터마크 없어.
AT7bie3piuriu
그들은 이 그림들을 그림 같이 보지 않아요.
crossmr
도시에서는 확실히 변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 시골에 갔었어. 고속도로에서 떨이져 나있는
많은 길은, 아직도 이언 장소가 많아.
AcidicJesus
내가 가던 가게가 하나 있었어.
나를 GS 25랑 세븐일레븐으로 가게 한 계기였지.
종종 가격이 잘못 붙여져 있었고, 구멍가게는 24시간
영업 방식을 따라 잡을 수 없어
Mnawab
많은 구멍가게들은, 작은 시골에, 특히 gongwan(*정선인듯)처럼 동굴이 있는 산악 지역에서 많지.
철자에 맞게 썼기를 바란다.
여기는 한국에 존재하는 유일한 합법 카지노가 있는 곳이다.
freeseoul
내가 아이스크림, 아이스코드나 우유 같은 즉석 식품이
필요하면 여기에 갈거다.
하지만 맥주나, 간식 같은거라면 CU 나 GS 에 갈거다..
번역기자:ikar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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