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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관광객, "부산, 자갈치 시장 체험 후기"
등록일 : 17-04-01 11:27  (조회 : 23,40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관광명소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트립어드바이저 일본판에 올라온 
부산, 자갈치 시장에 대한 일본인 관광객 체험 후기입니다.
 
 
 
자1.jpg


자2.jpg

 
 
Nana M     평가 5단계 중 5
"싱싱한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1층 시장에서 식재를 골라서, 
2층 방에서 먹고 왔습니다. 
회와 오징어 회가 맛있었습니다. 
일본과 맛을 내는 게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동행자 모두 배불리 먹었고,  
배 탈이 나거나 하지 않았어요~



tikimaru      평가 5단계 중 3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려고 am6:30쯤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아직 어두워서, 
역시 관광객이 별로 없었지만,
한산해서 천천히 관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pensuke22     평가 5단계 중 5
"아시아 시장!"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활기 찬 
아시아의 시장입니다. 
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생선이 진열되어 있고, 
안쪽 자리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인이 많이 오는 곳이라,
일본어도 통합니다.



たびするまみむめも 평가 5단계 중4
"부산의 부엌"
시장 건물까지는 지하철 자갈치역 10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로 올라, 
해안으로 향해 도보로 10분 남짓. 
가는 도중에도, 활어를 파는 노상 점포가 
늘어서 있고, 매장의 가두리에는
게, 새우, 전복 등, 가득 들어 있어요.
활어 외에, 생선이나 건어물의 노점이 제법 있고,
아침 7시경에도 상당히 활기가 있었습니다. 
시장 건물 안에는 1층에 조개류와 기타 
어류가 풍부한 시장...



tessenlines  평가 5단계 중 3
"겨울에는 게를 추천, 어시장"
활어조에 여러 종류의 생선과 건어물 등, 
많은 해산물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운 바닷가 어시장. 
저는 항구의 어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에 
익숙해져 있어서, 괜찮았는데, 
생선, 건어물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을지도..
함께 간 지인이 생선 냄새때문에...



mkeisuke33   평가 5단계 중4
"그 자리에서 물고기를 먹을 수 있다"
시장에는 가게가 열라 많음!
그 자리에서 생선을 먹을 수 있어서 추천.
서서 보고 있으면, 
점원이 말을 걸어오기 때문에,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어요.



nobu2014    평가 5단계 중 5
"회를 안주로 한 잔"
수조 내의 활어, 전복, 조개, 낙지 등을 
흥정해서 사고 이층 객실로 올라가 조금 기다리면, 
싱싱한 회가 등장합니다.
가격은 옛날에는 쌌었는데, 
요즘엔 다소 오른 거 같네요! 
흥정을 잘 하면, 더 싸게 해 줄 지도요!
아무튼 회를 좋아하는 분은 신선하고 
볼륨 만점이라 최고입니다.



aomi   평가 5단계 중 1
난 시장에서 나는 냄새에 약해서,
별로더라구요!
어디에서 먹어야 될 지도 모르겠구요!



youngchang   평가 5단계 중 5
"꼼장어는 맛있었습니다"
자갈치 시장 건물 밖에 노점상이 많이 있는데,
거기서 꼼장어 구이 팔고 있습니다. 
부산 현지 회사의 소주 브랜드인 
시원과 함께 먹어 보세요.
또 조금 남겨서 밥 넣어 볶아 먹으면, 
식사로 완벽.



osugi    평가 5단계 중4
"2층 식당에서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큰 게, 5000엔 정도로 4명이 
다 못 먹을 정도로 양이 많고,
새우하고 조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좀 짰지만, 일행들은 모두 
맛있다고 했습니다.




akatetu  평가 5단계 중 1
"실망"
시장안에는 온통 식당 뿐.
어디나 다 같은 메뉴.
가격도 바깥보다 2배 비쌈.
일반 식당에 가는 게 좋음.




suisui   평가 5단계 중4
'부산에서 생선을 먹을거면, 여기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활기가 넘치고,
부산 관광의 메인입니다.



hachya   평가 5단계 중4
"활기가"
일본에선 볼 수 없는 어패류가 있습니다.
한국 시장이라는 느낌이구요!
시장 주변에는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포차와 식당이 있습니다.
서울과는 다른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mabashi   평가 5단계 중 3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일본의 시장과는 달리,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mahoc445   평가 5단계 중 2
"냄새가 엄청남"
메뉴가 없는 곳도 있고,
어떤 요리가 얼마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본어로 말을 걸어오는 곳도 많았습니다.



mamikopapiko  평가 5단계 중4
"해산물이 잔뜩"
오끼나와의 코우세츠 시장같은 느낌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Kaho N   평가 5단계 중 5
"일본의 어시장과는 다른 분위기"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관광하기 편리합니다.
바닷바람이 차가웠지만, 본 적도 없는 
생선과 맛있는 해산물 가득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맛도 있고, 양도 엄청났어요~



satoshidayo  평가 5단계 중4
"신선"
청결함이나 룸은 없었지만, 해산물은 신선!
오징어가 입 천장에 철석~~
고추는 엄청 맵습니다.
하나 먹고 목이 타는 거 같았어요 ㅋㅋ



Hideyuki   평가 5단계 중3
"해물요리"
셋트요리보단, 단품으로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에요.



zuboro   평가 5단계 중 5
"자갈치 시장"
일본은 간장과 와사비에 먹지만,
한국에선 고추장, 마늘 등과
깻잎에 싸서 먹는데,
그 맛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airuri3435   평가 5단계 중2
"냄새~~"
둘러보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 냄새를 안 좋아해서 
일찍 나왔지만,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nis2011   평가 5단계 중 5
"광어회가 싸고 맛있어요"
일본인한테는 좀 비싸게 부르니까,
반드시 흥정을 하세요.
광어회 小 20,000원정도!



naokitagawa  평가 5단계 중 4
"해산물 시장"
이렇게나~~할 정도로 신선.
그냥 돌아보기만해도 즐거워요~
주위엔 쇼핑센터도 있고,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어요!



miuuu727   평가 5단계 중 3
"바다 냄새가 대단합니다"
엄청 활기차고, 신선한 어패류를 
먹을 수 있어요!



sumikei  평가 5단계 중 4
"재밌습니다"
여기는 수조에서 바로 꺼내,
2층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새 빌딩의 시장과 노상 시장,
두 곳 다 즐거웠습니다.



Hocchan   평가 5단계 중 5
"싸고 맛있는 해산물 시장"
지금은 현대적 빌딩으로 되었고,
찾기 쉽습니다.
회에 어패류 같은 걸 즐길 수 있어요!



Takao   평가 5단계 중 4
"아시아 최대급의 식품 시장"
생선 특유의 냄새가 강열합니다.
1층 안내 카운타에서 
일본어로 안내해줘서 편했습니다.



Tom S  평가 5단계 중 5
"한국에서 처음 맛보는 곰장어!"
일본의 장어와는 달리, 씹는 맛이 있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 주는데,
연신 "맛있어요"가 나와요~
드셔보시면 빠질 거예요!




kaori 1984  평가 5단계 중 2
"어쨌든 대단해"
즐겁긴 한데요,
진열되어 있는 게 너무 많아서,
보기에도 질렸어요!



60koe    평가 5단계 중 4
쭈꾸미가 춤추는 걸 먹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아주머니들이 기세 좋게 말을 걸어와, 
그만 끌렸 들어갔는데,
모험심도 충족되었습니다.



sasaki    평가 5단계 중 5
"포장마차에서 과식"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 나는 너무 좋은 곳!



Juuuuummm  평가 5단계 중 4
"보기에 즐겁고, 먹으면 맛있고"
신기한 생선들이 많아서, 
구경하면 재밌고, 그 자리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uni240box  평가 5단계 중 4
"열기가 있다"
수조에 있는 생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헤엄치던 놈을 바로 먹을 수 있어요!



utsumic  평가 5단계 중 2
"좀 비싼듯"
전복이 약 10만원이라서...
굴이 3만원 정도로 싼 것 같아서,
굴을 시켜먹었습니다.



kanokuma1  평가 5단계 중 4
"호객이 대단함"
호객이 심하고, 중국어 일본어로 
메뉴가 되어있습니다.
게, 전복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을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했습니다.



miho S    평가 5단계 중 4
"즐겁다"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만석!
대 성황이었습니다.



hamumiminomu  평가 5단계 중 5
"싸고 맜있어요"
소문엔 비싸다거나, 경험상 가보라는 게
있었는데, 가보니 많이 깍아 주기도 하고,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산오징어 추천합니다.



ringo0817   평가 5단계 중 4
"맛있다"
일본보다는 싼 거 같구요,
게다가 서비스도 엄청 좋아요.



yubachang11  평가 5단계 중 4
"식사후, 옥상 전망대의 경치"
신선한 해산물 드신 후, 올라가보세요~



yoshihiroko  평가 5단계 중 5
"나에게는 천국"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천국입니다.
가리비, 전복, 넙치, 성게, 바닷가재 등 
사흘동안 10여 종의 어패류를 만끽했습니다.



hakonekot   평가 5단계 중 5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생선을 사지 않더라도, 부산의 아침 시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소입니다.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



yamazy   평가 5단계 중 4
"부산다운 시장"
해산물이 풍부한 부산다운 시장입니다. 
영화 "국제 시장에서 만납시다"에도
국제 시장과 자갈치 시장 일대가 등장합니다.
생선을 고르면, 조리해주고, 
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게 좋네요!



Tokyo03   평가 5단계 중 5
"압도적"
듣긴 했지만, 이 어시장의 
임팩트에 압도되었습니다. 
빌딩 안에 진열된 가두리도 재미 있지만, 
바다를 끼고 작은 가게가 죽 늘어선 
거리가 흥미진진 합니다.
음식점도 많아 식사도 가능합니다.



f-takashi   평가 5단계 중 3
"일부러"
일부러 갈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에요.
가게도 많고, 구경하기에도 좋지만,
비쌉니다.
오히려 근처 상가가 더 쌉니다.



kazu42195   평가 5단계 중 4
"활기, 활기, 활기"
일본인도 많고, 일본어로 호객도!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활기가 넘쳐서,
걷기만 해도 즐거울 겁니다.



makochi   평가 5단계 중 4
어패류의 양과 가게 사람들의 강매에 압도됩니다.
식사는, 가격을 물어보면 꽤 비싸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보다는 그 곳의 분위기를 맛 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arubon    평가 5단계 중 4
"역에서 가깝고 찾기도 쉽다"
부산하면 '자갈치 시장'입니다.
바닷가에 있고, 여행의 흥분감을 업 시킵니다.



waokutune   평가 5단계 중 5
"활기 넘치는 시장"
원래 시장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의 생선을 구경하는 것도,
맛있는 생선구이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kyoumoashitamo 평가 5단계 중 4
"옥상으로"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한 층 정도 더 올라가면 됩니다.
바람이 장난아니였지만,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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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17-04-01 11:29
   
잘보고갑니다~!
HealingSong 17-04-01 11:58
   
부산에서 회는 남천해변시장이 젤 좋음(물론 개인적인 사견)
남천해변시장은 관광객들 상대로 뜨개기 장사가 아닌 소위 단골 장사를 하는 집이 대부분이라 기본적으로 생선들 물이 상당히 좋음 그보다 좀 싸게 먹고 싶으면 부전시장으로 가서 사면 됨
     
무적폭탄 17-04-01 12:02
   
역시 현지인의 말을 듣는게 최고죠.
추천 감사합니다.
     
나나니 17-04-01 12:38
   
이번에 진해갔다가 부산까지 들렸다 올건데,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HealingSong 17-04-01 13:02
   
현지인은 아니고 (저 서울삽니다 ㅠㅠ)
고향이 부산이고 부모님댁이 남천동이라 자주 내려갈 뿐이죠 ^^
     
흐린뒤맑음 17-04-01 22:52
   
남천동 옆에 용호동 섭자리란 곳이 있습니다(부산 현지인도 모르는분이 많습니다).
거기 가보시면 생각이 조금 바뀌실겁니다.
전 현지인입니다 ㅎㅎㅎ
남천동이 본가고 지금 전 해운대 삽니다.
          
은팔이 17-04-01 23:33
   
반갑네요. 저도 용호동 매트로시티 살적에 xx호 몇번 갔었는데..
지금은 해운대주민 10년째라 맨날 해운대안에서만 맴맴..정말 해운대는 맛집이 없어서 짜증납니다. 외식할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하늘나비야 17-04-11 02:25
   
용호동 오랜만에 듣네요 ^^ 외가가 그쪽에 사셔서  어릴때 놀러갔었는데..지금은 너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
     
행복찾기 17-04-04 10:02
   
관광객 적은 곳.. 그러니까.. 아파트 근처 횟집들 좋던데요..
Joker 17-04-01 12:20
   
자갈치 예전에 여친이랑 갔다가 둘이서 아주 배탈 나서 죽다가 살아난 이후로 다시는 안 감
     
무적폭탄 17-04-01 12:24
   
여친 ㅡ..ㅡㅋ 적이닷 사살하라......
저도 여친이랑 셋트로 배탈나고 싶네요.
어디 있을까요 나의 짝순이는 ㅜ.ㅜ
          
Joker 17-04-01 14:56
   
지금은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습니다. 예~전 얘깁니다.
화려한오후 17-04-01 12:44
   
자갈치는 관광객용이죠....수변공원 민락회센타가 뷰때문에 뜨긴하는데 정말 회 배부르게 먹을렴 명지회센타도 괜찮. 전 명지로 갑니다.
     
민성 17-04-01 12:58
   
힉 명지도 괜찮더라고요..
젠장 나만 아는 줄
명지랑 기장이 괜찮
민성 17-04-01 12:56
   
비싼편이죠.
엄청비싼건 아니지만 부산 비교는 비싼편
물론 서울대비는  엄청쌈.
전 현지인으로 기장을 추천합니다
자갈치는 관광특수랄까...기장이면 더 조용하고 맛나게 먹어요
ㅣㅏㅏ 17-04-01 13:29
   
개비쌈... 광어 소자가 2만원이면 눈탱이 제대로 쳤네.
직장인 17-04-01 13:3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에스티엑스 17-04-01 14:05
   
부산인생 50년  회는  하단  다리건너  명지 회센타가  제일 쌈니다.... 
그자리 에서 바로 잡아 주니  양을  속이는  경우도 없고요 ..
hehehe 17-04-01 14:09
   
자갈치 시장이 아시아 최대급이라니 노량진 시장에 비하면 소규모인데..
김삿갓삿갓 17-04-01 14:25
   
회먹을라면 유명한 곳 말고 사람 없는 곳 가야됨
독도사수 17-04-01 14:33
   
뭐 일본인이 부산여행와서 명지나 기장까지 가진 않을껍니다
교통도 좀 그렇고  기장이야 지하철 탄다지만
대부분 서면 남포동 돌아 다니면서 쇼핑 하고 먹고 하니
어제 서면 롯데 가니 중국 사람들 확 줄었더군요 ㅋㅋ
가출한술래 17-04-01 19:40
   
잘 보고 갑니다
피데기먹자 17-04-01 19:54
   
자갈치시장은 가게 잘 찾아서 들어가야 됩니다
어떤 곳은 한국인한테도 바가지 씌울려고 해서 좀 짜증나죠
아마 저기서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가지 씌우는 곳에 걸린듯 하네요.
magnifique 17-04-01 20:07
   
자갈치는 안가는게 상책 자갈치도 옛말이지 뭐 다른 시장에 비해서 월등히 질이 좋고 싼것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들이 자주 오던 가게가 있는데 거기만 그냥 기념으로 가보는 정도...
Kmania 17-04-01 20:50
   
나도 부산 살지만 자갈치에선 회 사먹어본적이 없네요..ㅎㅎ 암튼 이런 댓글 자갈치 상인회에서도 보고 고칠점은 고치면 더 많은 관광객을 오게끔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장사하는데 고객 컴플레인 만큼 좋은 충고는 없죠..
자유생각 17-04-01 21:35
   
자갈치 시장이나 해운대 같이 관광객 대상으로 주로 영업하는 곳은
대부분 상인들이 양아치라고 보면 됩니다. 일부 상인 운운하며 쉴드 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뜨내기 손님 등쳐먹을 생각만 하니 알면서 갈만한 곳이
못되죠. 그러니까 더더욱 어쩌다 걸리는 어설픈 관광객 피빨려고 하고...
악순환에 빠져서 회복이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흐린뒤맑음 17-04-01 22:50
   
개인적으로 부산내 거의 모든 횟집밀집지역을 가봤지만 부산에서 횟집은 용호동 섭자리(습자리라고 하는분도 있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현지인들도 모르는분들이 태반인데 거긴  어촌계라 100%는 아니지만 실제 출어하셔서 잡아온걸 파는분들도 계십니다.
비까번쩍 깨끗한 회센터는 아니니 그런걸 원하시면 민락회센터나 수변공원 쪽으로 가시고 그냥 조용하게 맛있는회 먹고 가시려면 섭자리로 가시는걸 권합니다.
광안리 옆동네이고 택시기사분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파란구름 17-04-02 20:04
   
섭자리로 아는분이 많은데, 섶자리입니다..
adella 17-04-01 23:09
   
ㅋㅋㅋㅋ섭자리 오랜만에 듣네요 남천해변시장도 오랜만이고요ㅠㅠ 둘 다 좋은 곳입니다. 아는 사람만 가다보니 관광객이나 외지인은 찾기가 어렵죠 아직 배타고 나가서 직접 잡을수도 있을거에요ㅎ
자기자신 17-04-02 02:26
   
잘 보고가요
찰스짜르 17-04-02 02:56
   
우와 회 좋아하는데 부산의 회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부산 가면 꼭 말씀해 주신 곳에서 먹어봐야 겠네요!!
Flag 17-04-02 05:52
   
잘 보고 갑니다...
유니언츠 17-04-02 08:56
   
명지 한번 가봐야 겠네요... 시장안에 있는  회센터지요??
무겁 17-04-02 17:44
   
잘보고갑니다
아이스베어 17-04-02 23:16
   
쭈꾸미볶음밥
행복찾기 17-04-04 10:01
   
부산.. 해산물 종류로 먹을 게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