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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콜롬비아 네티즌 "안전한 대한민국" 남미 네티즌 반응
등록일 : 17-04-10 10:50  (조회 : 57,38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 게시자의 설명>
한국은 100%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상당히 안전해요.
저한테는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어요.
거리에서 카메라같은 것을 가지고 다녀도 되고 뒤를 경계할 필요가 없죠.
휴대폰도 마찬가지고 백팩도 신경쓸 필요 없어요.

거리에서도 물건을 도둑 맞을걸 두려워할 필요 없이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거리 노점상들이 자리를 5분간 비우거나 하는 일이 흔해요.
어떤 것도 도둑 맞지 않는다는 이 사실이 정말 흥미롭죠.

또 흥미로운건 은행이에요. 제 조국 콜롬비아에선 은행에는 항상 샷건을 착용한 경비원이 있죠.
그런데 한국 은행은 정말 달라요.

경비원은 샷건을 착용하지도 않고 사람들을 안내하고 돕는 역할을 하죠. 
이외에 버스나 택시같은 대중교통도 정말 안전해요.

남미에서는 백팩을 신경써야 하지만 여기선 아무도 도둑질 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한국에 4년간 있었는데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오전 2, 3시같은 늦은 시간에도 안전해요.

하지만 여자가 홍대같은 곳에서 파티 후(=술취한 뒤에) 혼자 다니는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Juliana García   
콜롬비아에서는 휴대 전화를 꺼내면 오토바이에 탄 사람이 다가와서 이렇게 말 해.
"휴대폰 이리 넘겨. 아니면 여기서 박살내거나."



freedraco   
콜롬비아에서 그런 일이 있는건 사실이야. 어디에 있건 상관 없어. 콜롬비아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도둑질을 당하지. 거리에서나 대중 교통에서나 휴대 전화에 대해 안심할 수 없어. 이 정글(=콜롬비아)에서 너희는 항상 수비를 단단히 해야해.



freedraco   
한 번 도전해봐. 버스에 휴대폰을 갖고 타고 늦은 밤에 다운타운에서 카메라나 전자제품을 사용하는거지.



Rocha Sunhee Kim   
안녕. 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한국인이야!
나는 네가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에 대해 상당히 흥미가 있어.
사실은 보안 문제는 내가 콜롬비아에 도착했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야. 하하!
계속 영상 만들어줘! ^^



Anonymous Private   
Rocha Sunhee Kim> 와우. 나 한국어 배우고싶어. 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차로 13시간 떨어진 곳에 살아. 언젠가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을 만나보고싶어. 반가워!!



Mich el Francés   
거기 어디야?



Fabiola Giesseler   
와우. 한국 대단하네. 굉장해!! 여기 멕시코에선 보안이 잘 안 되는게 나라의 주요 문제중 하나야.



Erika Catalina Balarezo Balarezo   
에콰도르도 마찬가지야... 도둑이 접근해서 가진걸 훔치거나 죽일거야...



Matt Seimon
여기 베네수엘라에서는 내 휴대폰을 '항상' 침묵모드로 해놔.
가끔 갖고 나갈때는 두려워. 전에 도둑맞는 적이 있어서 정말 걱정이야.



Quim Sierra   
콜롬비아에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면 도둑들이 무리지어다녀.
난 휴대폰을 갖고 나가는게 두려워.



freedraco   
콜롬비아에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면 도둑들이 무리지어다녀.
난 휴대폰을 갖고 나가는게 두려워. 
-> 범죄가 너무 많아. 그리고 오토바이가 가장 안전한 장소 같아.



Lina Trejos   
칼리(콜롬비아 남부 도시)에는 보안이란게 존재하지 않아. 하하하하.



Karen Villalobos   
안녕 Juan. 내 이름은 Karen이야. 나는 정보 페이지를 알고싶어.
네가 수지를 만났듯이 이민호를 만날 수 있을테니까(그의 여친이지)
부탁해.



Oscar Lara   
만약 누가 콜롬비아로 여행와서 휴대폰을 가지고 나간다면 꼭 주변을 살펴야돼.
그렇지 않으면 도둑 맞을거야. 아니면 휴대폰을 바지 한 가운데에 넣어놔.



Manuel Guerra Patiño   
콜롬비아에서 내가 휴대폰을 다 꺼내기도전에 남자 3명이 "내놓을래 죽을래?"라고 말했었어. 하하하.



Zayed Morales   
난 콜롬비아에 살았었어. 매우 멋진 나라야. 사람들도 좋고.
하지만 보안이 나쁘고 도둑이 많아.



Fernanda Vilcacundo   
에콰도르에서 댓글 남겨. Juan. 네 영상 마음에 들어.
난 우리 나라도 한국같았으면 좋겠어. 여긴 범죄가 점점더 증가하고있어.



Amanda Grace  
난 투명한 백팩을 하나 갖고있어. 내것중 제일 아름다운 백팩이지.
하지만 절대 사용하지 않아. 내 물건이 전부 보이니까. ^^
그리고 한국이라면 백팩을 사용하기에 훌륭한 장소같아.
콜롬비아에선 어렵지만.



Amanda Grace
 하하하하하. 난 도둑들한테 엑스레이 사진도 넘겨줬어. ^^



Nan Park   
콜롬비아에서는 연필도 도둑맞아... 휴대폰은 잘 관리해야해.



Nan Park   
하하. 정말이야. 많은 곤경에 처하게되지. 그러면 가방 통째로 넘겨야해.



Carolina Garcia
난 가방을 항상 앞으로 메고 다녀. 내 여동생이 버스에서 도둑들이 다른 사람의 가방을 열고 지갑, 휴대폰, 기타등등을 훔치는걸 봤거든.
그래서 가방을 뒤로 메고 다니는게 두려워. 정말 슬픈 일이야.



Yecsibel Gil   
베네수엘라에선 휴대폰 갖고 나갈 수 없어. 왜냐면 도둑이 따라붙거든. 하하.



Gamer troll   
난 콜롬비아인이야.
여기는 농업국가고 특히 커피 생산에 있어서 세계 커피 생산량의 40%를 생산하고있어.
여기는 나무가 칠레보다 3배 빠르게 자라고 캐나다에 비해서는 9배 빠르게 자라.
이 부분이 농업을 돕지.



Paula Bermudez O_o   
콜롬비아의 치안 문제는 높은 실업률때문이야.
젊은이들이 생존할 수 있는 모델로 도둑질을 찾았기때문이지.
정부도 문제가 있어. 국가 발전과 경제 위기 해소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있어.



freedraco   
내 생각엔 가정 문제인 것 같애.
난 가난한 환경에 살며 하루 한끼만 먹으면서도 물건을 훔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알고있어.



Houssaine Song   
질문이 있어. 한국에서는 칼에 찔리거나 마약상의 직접거림 없이 사회 실험을 할 수 있니?



Rosa Rivas   
한국에서 내가 오전에 조깅하러 나갈때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
그러면 섬칫하지. 하지만 하늘에 감사드려.
지금까지 오토바이 소리는 신문 배달부가 낸거였어.



Carolina Garcia   
하하하하. 호러네!!!



Liiz Mendoza   
나 한국 가고싶어.



Rociio Garciia   
여기 아르헨티나는 정말 불안정해!
끔찍하지... 난 밖에 나갈때면 항상 두려움이 휩싸여.



carmen torres   
난 꼭 한국에 갈거야. ^^
하지만 돈이 없어. 그래도 꼭 갈거야.



Rosmery Liseth   
Juan. 네 영상 마음에 들어!!! 난 매일 한국이 점점더 좋아지고있어...
여기 페루에서 치안 문제가 사회의 주요 문제점중 하나야.
아무도 더이상은 자신한테 나쁜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없이 밖에 나갈 수가 없어...
매일 점점더 심해지고있어.



Ana Karis Lopez Davila   
좋구나!!! 우리 나라에선 강도 당하고 죽임을 당할거야.



SonyLOL   
저럴수가.
여기 멕시코에서는 택시 운전수, 무리지은 사람들, 그리고 모두를 경계해야해!
말도 함부로 못 해.



CakeB   
페루에는 범죄 정말 많은데.



Angie Luna  
놀라워. 한국은 저렇구나.
여긴 콜롬비안데 집 앞에서 여동생이 휴대폰을 도둑맞았어.
그리고 경비원은 아무것도 안 했지.
난 콜롬비아를 사랑하지만 항상 치안이 불안한 점은 정말 싫어해.



Dira Perez   
안녕 Juan. 저런 안전한 나라에서 살다니 부유한가보구나.
내가 사랑하는 조국이 치안이 불안하다는 사실이 정말 슬퍼.



Jonas SHINee soy mujer   
확실한건 아냐. 그들은 도둑질은 안 하지만 밤에 술취한 사람한테 겁탈당할 수 있다더라고.



Viviana Garcia   
여성에게 그런 불편이 있다고 알고있어.
그런 얘길 하는 사람들 말로는 지하철안에 전략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해서 성인영상을 만든데.
화장실 안에도 카메라를 설치한대. 동의를 구하지 않고서 하는거지.
이게 진짠지 가짠지 아는 사람 있으면 말해줄래?



Magalli Cam   
저렇게 안전하게 살다니. 정말 멋져. 난 페루인인데 불행히도 여기는 범죄가 정말 많아.
밖에 다니려면 모든 것을 주의해야하지. 왜냐면 도둑질을 당하거나 칼에 찔릴 수 있으니까.



Helmuth Borraez   
난 멕시코에서 13년 살았는데 지금까지 길거리에서 4번 도둑질 당했어.



Lyz Flores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전혀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고 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당했다고 하고.
내 경우는 전혀 겪지 못 했고 본적도 없어.
난 멕시코인이야. 하지만 마을이 아니라 도시에 살아.



hohoho hohohoho   
정확히 4분 24초에 누군가 카메라 훔쳐갔으면 엄청 웃겼을거야(정확히는 뭘 훔쳐가도 웃겼겠지 하하하).
너 장난으로라도 그렇게 했어야했어. Juan. 엄청나게 웃겼을거야. 하지만 물론 장난이지.
영상은 정말 좋아. 한국에 대해 알게된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진실이지만 여전히 놀라워.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야. 여기 치안이 불안하다는 사실이 슬퍼)



Maya Krvajal   
고마워 Juan. 난 네 영상이 좋아. 한국의 긍저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전부.



Joseph Torrealba   
네 영상 정말 마음에 들어!



Sindy Florez   
매우 유익한 영상이야



ANGELITO KPOP   
도둑맞을걸 걱정할 필요 없이 노점을 비울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워.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댓글 남겨.



Xavier Piñeres   
안녕 Juan.
내 생각엔 한국은 도둑질에 대한 법률이 엄청나게 엄격한거같애.
아마 사형당하거나 하는거 아닐까.



fernandoalveiro jobsoy
영상을 보아하니 길거리에 쓰레기나 담배피는 사람도 없구나.



XiceaxeX   
나에게 있어서 도둑이 없는 세상은 낙원이야. 더 이상 말할것도없어.



stephanie1904 fansasia   
이런 치안 문제로 인해 한국은 나에게 꿈의 나라가 되었어.
만약 한국에서 일하거나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할거야.
파나마에 있는 가족이 그립겠지만 노력과 헌신으로 내 마음을 따라야겠지.



Scene_ 10969
2분 31초에서 뉴이스트의 러브 페인이 들렸어.



Rainbow Dash   
치안을 주제로 다뤄줘서 정말 좋았어. 나처럼 한국으로 여행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하하.



JORGE MARTINEZ   
훌륭한 정보야. 정말 훌륭하게 설명해줬어. 네 채널 잘 되길 바래. ^^



christopher santana   
여기는 바퀴가 있건 없건 자전거도 훔쳐가. 내 자전거 도둑 맞았어.


번역기자: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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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 17-04-10 10:53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무겁 17-04-10 10:54
   
잘봤어요. .
하염없어라 17-04-10 11:02
   
이런 안전함도 앞으로 통일되고 그러면 없어지겠죠. 앞으로 우리세대 이후는 이런 안전함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탈북자들 항상하는 말이 한국의 노점이나 가게들앞에 내놓고 있는 상품들 통일되면 그렇게 장사 못할거라 말하죠.
게다가 국경이 중국하고 맞닿게 된다면, 멕시코와 미국처럼 불법으로 넘어 오는 중국인들이 어마어마 할테니, 정말 어쩌면 끔찍하겠죠...
     
아구양 17-04-10 11:40
   
흠.... 잠시 무뎌진다고 표현하는게 맞지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내놓고 장사한지 생각보다 그리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물건 놔두면 누군가가 그걸 가져가곤 했구요. 그렇지만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타인에대한 배려에 대해 배우고 그리고 가정내에서도 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사상이 깊이박혀있어서
제법 법질서에대해 의식수준이 상당합니다. 북한도 지금은 경제사정이 낙후되어 훔치고 하는거 당장고쳐지지 않겠지만 그건 곧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경문제는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넘어온다?
라는건 어렵지않을까싶습니다. 아파 통일이 된다면 지금 남한내에있는 불법으로 채류하고있는사람부터 추방작업 병행하지싶습니다. 그리고 국경에대한 강력한 방어는 어느때나 하는것이고요.
          
tuygrea 17-04-10 22:08
   
법질서의식이 유교덕분이라고요?
우리나라의 공중도덕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높은 확률로 유교얘기가 나오는데
유교, 성리학 등의 외래학문이 들어오기 이전에도 우리 민족이 예의바르고 질서있었다는 기록은 많았어요
한국인의 공중도덕이 모두 유교 덕분이라는 듯한 말은 하지마세요
               
ninetail2 17-04-10 23:12
   
민족성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가본데.... 유교와 함께 천년을 살았습니다... 그게 문화고 민족성이죠.... 아구양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쥐똥 17-04-11 09:17
   
ㅋㅋㅋ 유교라니 고조선 때 이미 법 8개조항 밖에 없엇는데
짱개들때매 60몇개로 늘어난거 모르시나요??? 이건 민족성인데요 ㅋㅋ 유교는 무슨 ㅋㅋ
유교는 통치이념정도라고 볼수 잇지 하등 우리나라에 도움 준건 없어요 ㅋㅋㅋ
                         
덧셈뺄셈곱 17-04-11 18:40
   
유교가 들어오기 전의 우리나라의 사회상을 어떻게 안다고 그전부터 우리민족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하시는지요?ㅋㅋ 법 조항 얘기 하시는데 그럼 법이 없었던 선사시대는 완전 태평성대였겠네요..ㅋㅋ
                         
ninetail2 17-07-16 13:10
   
역사공부좀
          
솔직히 17-04-11 00:11
   
유교의 뿌리 중국보면 알죠.

그냥 민족성이 다른 겁니다.
     
누노 17-04-10 11:47
   
통일 되면 1국가 2체제로, 남북 서로 왕래를 제한하고
미디어와 교육기관, 기업 등이 먼저 북에 진출하여
북한 주민들 의식수준과 생활수준을 끌어 올린후
50년 정도 지난후에
서로 왕래 할수 있도록 하면 되고, 중궈문제는 휴전선 지키던
남북 군 병력들이 그대로 압록강을 지키면 됩니다.
별 문제도 아닌걸로 통일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 보시는듯.
          
누노 17-04-10 11:56
   
그리고 우리세대에는 빛을 못보겠지만 통일을 하게 되면, 영토와 자원, 노동인구,문화재등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큰 이익이 생깁니다. 1국가 2체제로 가면 모두가 우려하는 기존 남한의 경제적 타격도 캐어가 가능한 수준일거구요.
외노자에 의지하는 3D업종도 북으로 공장을 옮기면 인력난이 해소 되고, 북한 주민들의 생활 수준도 향상 될겁니다.
          
그랑부르 17-04-11 00:40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건가? 통일이 되었는데 해외는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데 서로간에 왕래는 못한다? 아니면 북한 주민들은 해외도 마음대로 못나가게 하고 통제를 하겠다는건가? 북한에서 폭동이라도 일어나길 바라는건가? 도대체 그런 상황을 받아들일 북한주민들이 있을거라고 보나?
     
울묵뻬기 17-04-10 12:01
   
통일 되면 바로 자유로이 왕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먼저 휴전선 일대의 군사시설과 비무장지대에 매설된 지뢰부터 완전히 제거하고 도로와 철도를 깔아야하죠.
그게 말 처럼 쉬운게 아니고 시간 굉장히 오래 걸리죠.
그리고 북한 내부가 완전히 안정이 될때까지는 엄격한 통제가 이루질거고요.
그전에 우리의 기관이나 기업들이 먼저 들어가 정리할건 정리하고 soc에 투자를 하겠죠.
soc 건설에 투입되는 노동자들은 당연 현지에서 조달되겠죠.
달리말해 북한 주민들도 지금보단 삶이 개선된다는 소리죠.
          
직장인 17-04-10 12:10
   
가생이에서는 오로지 중국욕하기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이런저런 설명해도 소용없을겁니다 그냥 특정국가 욕하기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베랑
동급으로 보고 무시하는게 답인것 같더군요
               
바뀐애 17-04-10 12:17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네
                    
직장인 17-04-10 12:20
   
바뀐애 님은 일베가 아니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집앞 컴퓨터 앞에서 쓸데없는 욕이나 하지 말고 그 시간에 가족이 챙기고
                         
G마크조심 17-04-10 17:56
   
짱깨 or 관종으로 추정..
여기 네이버 아니니까 관심받으려면 글로 가슈.
     
G마크조심 17-04-10 17:55
   
그 혼란 길어야 10년이다. 북한 사람들한테 흐르는 피도 똑같다. 우수한 민족 어디 안 간다.
다만 위에 군림한 놈들이 좀더 교활해서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거지. 타락한 짱깨새키들이라면 모를까.
불법으로 오는 놈들은 가차없이 패면 그만이다.
     
사람이라우 17-04-11 13:31
   
북한도 먹고 살만 할때 그러지 않았죠
지금처럼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니
치안이 무너지고 도둑들이 많아 진거죠
한국도 80년대 까지만해도 정말 심했잖아요?
죽여줘요 17-04-10 11:05
   
세계 최악의 치안국가 베네주엘라도 댓글 달았네요

알기로는 전쟁중인 시리아나 이라크보다 10만명당 살인율이 높다고 알고있음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온두라스를 3배이상 차이로 누르고 1등이네요

현실 지옥 베네주엘라
s즐라탄s 17-04-10 11:07
   
Viviana Garcia 

여성에게 그런 불편이 있다고 알고있어.

그런 얘길 하는 사람들 말로는 지하철안에 전략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해서 성인영상을 만든데.

화장실 안에도 카메라를 설치한대. 동의를 구하지 않고서 하는거지.

이게 진짠지 가짠지 아는 사람 있으면 말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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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건 한국옆에 섬나라 원숭이 얘기야 ㅋㅋ
     
흙탕물 17-04-10 11:13
   
요즘 한국 페미들 한국은 위험하고 한국 남자는 범죄 저지르는 악인으로 만들기 위해 유튜브나 외국 사이트에서
날조질문 날조답변 지들끼리 짜고 나라 국격 떨어뜨리는 일 하고 있다던데요
몰카 운운, 술먹고 겁탈 운운하는 댓글들 보니 어딘가에서 주워 들었네요 ㅋㅋ
          
세니안 17-04-10 11:20
   
그렇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우리나라처럼 안전한 나라도 그리 많지 않은데요..
          
울묵뻬기 17-04-10 11:41
   
그런 페미들은 중남미나 아프카로 한꺼번에 보내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외국나가서 잠시동안만 살다 오면 우리나라 만큼 안전한 나라가 없는걸 느끼게 되죠.
     
젠하이거 17-04-10 11:41
   
메갈에서 떨어져 나가  전문적으로  한국남자=잠재적 범죄자 라는식의 영상물, 게시물을
만들어  각국 언어로 번역하고  홍보 배포하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이나 페이스북도 운영하고 있죠.
     
리파비 17-04-10 11:51
   
지금 언급한 것이 몰카 말씀하시는 거라면 맞는 소리인데요? 이게 왜 일본만의 이야기로 치부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만 한국에서는 공공화장실에서도 몰카달아놓고 버젓이 불법공유사이트에서 게재되는 걸로 아는데 눈가리고 아웅하시면 곤란해요. 몰카는 분명 사회적인 문제인데 이를 남녀 간의 대결로 밀어붙이려는 저의가 아니라면 여기 댓글 및 답글 다신 분들 모두 옳지 않은 생각하고 계시는 거고 굉장히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중남미 아랍 운운하면서 논점흐리는 분도 있는데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한국 여성에 비하면 건장한 한국 남성에게 있어서는 한국이 분명 살기 좋은 나라는 맞습니다. 반면 여자들은 몰카의 대상으로서 어느 정도 불안요소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가 같은 남자를 도촬할 가능성보다 남성에 의한 여성 도촬이 더욱 많은 거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빻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남아당자강 17-04-10 12:07
   
외국의 몰카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몰카는 새발의 피에요. 그것도 극히 일부분의 흔하지 않는 사건이고 몰카범의 경우 대부분 잡혀요. 극히 일부분이 뉴스에 크게 나오니까 심각하게 보일뿐 흔하지 않는 범죄이고..... 그렇게 따지면 범죄가 없는 국가가 어디에 있답니까. 그놈의 빻았느니 뭐니하는 용어는 심히 듣기 싫군요.
          
직장인 17-04-10 12:14
   
리파비 님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한국몰카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몰카로 유명하기는 일본이 대표적이고 무서운게 여자들이 잡입해서 찍는다는거죠

한국도 여자들이 몰카를 찍어서 몰카 완전차단은 힘들지만 이젠 사회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이웃 나라들보다는 상당히 안전합니다
               
왕호영 17-04-10 14:41
   
저는 진짜 일본 레이서들 아래서 찍는 사진보고 충격받았죠 대놓고 밑에서 찍는 우리나라였으면 이미 하이힐에 찍히고 경찰서에 끌려갔을듯 아 끌려갔죠 이미
          
세니안 17-04-10 12:29
   
님 생각이 빻은 생각 같은데요 솔직히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다 싶이 멀리 가지 않아도 확인이 되는데요 옆에 일본 중국만 봐도 어마무시할정도로 몰카가 장난이 아니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세발의피 맞고요 님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때문에 이미지 먹칠하는 거랍니다 좀 긍정적으로 보세요
               
아그래 17-04-10 18:01
   
댓글 수준 가관;;; 당신들이 말하는 몰카 범죄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며칠 전 아이돌 팬싸인회 안경 몰카남 기사만 봐도 심각성은 다들 아실텐데. 아 이것도 화장실이나 지하철이 아니라 무효!! 라고 하실건가?

정말 한국의 몰카 범죄가 일본과 같은 주변국에 비해서 그 심각성이 부풀려졌다면 그렇게 말하면 되는 것을 전적으로 일본의 경우라고 단정짓고 외면하는 것 보면 몇몇 가생이 회원이나 2ch이나 도긴개긴이네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 극히 일부분의 흔하지 않은 사건? OECD 국가 중 평균 이상의 높은 xx률을 보이는 일본임에도 그 나라 넷우익들이 정작 한국보다 조금 낮은 xx률을 가지고 한국을 비웃는거랑 뭐가 다른겁니까? 옳은 말에도 무조건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메갈이니 일베로 몰아가는 것이 종북 몰이하는 것들이랑 판박이 아닌가요?

주변국들에 비해서 한국의 몰카 범죄가 낮은 수준이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게 정말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고 보십니까? 댁들 때문에 멀쩡한 회원들마저 이상한 소리 듣는건 생각 못하고 누가 누구더러 이미지 먹칠 운운? 시각을 좀 넓게 보세요.
                    
가로나 17-04-10 18:56
   
님 수준이 더 가관인데요 ;;;; 아이돌 팬싸에서의 안경 몰카남을 예로 들어 심각성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주장에 대한 근거 부족이고 확대 해석의 오류입니다.
굳이 비교 할 필요성 없이 니뽄에 비해 몰카 범죄가 적다는 거지 그런 범죄 자체가 아예 없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혼자 흥분하셔서 억지 주장이신지~
더군다나 xx률과의 비교가 적절한 비교라고 보십니까? 통계 자료야 제시할 생각도 없으시겠고 생각이란걸 1분 정도만 더 해도 적절하지 않은 비교라는걸 아실텐데요.
단점이나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지적하는거야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백번 옳겠지만
확대 해석 해 좋지 않게 이미지를 부각시키는건 당연히 위 범주에 속하지도 않고 전체나 좋은 방향의 비판이 아닌 개인이나 특정인들의 자기 만족일 뿐입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Sulpen 17-04-10 18:58
   
아하... 안경 몰카남이 성인 몰카를 찍은거군요
예시를 참 이상하게 드시네요 ㅎㅎ

하긴 우리나라 여가부에서는 몰카를 흉악 범죄로 분류하는데 그렇게 보면 안경 몰카남이 찍은게 성인 몰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아이구두야 17-04-10 16:28
   
한국이 몰카의 종주국도 아니고 외국엔 이미 한국보다 오래전부터 그런넘들이 있었음
그렇다고 한국 남자들이 모두 몰카를 찍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님이야 말로 오바하는것 같음
걍 요즘 한국에서도 몰카의 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강도높은 규정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 또한 동의함
진짜 몰카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걸 사촌여동생이 경험한걸 봤기에 그런새뀌들은 진짜 콩밥
십년씩은 먹여줬으면 싶긴 하지만 마치 한국 남성이 모든 문제의 근원인양 말하는건 진짜
오바임
여기가 아마존 정글의 여전사들만 사는 나라도 아니고 지나친 혐오감만 조성하는것 같음
          
아니야 17-04-10 17:10
   
가생이에서 빻았다는 표현 쓰는거 처음 봄.

디시같은데서 쓰는 말 아닌가? 어디서 오셨수?
               
고동이 17-04-11 10:16
   
메갈에서 쓰는 말입니다.....메갈이 여기 침투 많이했네요
          
가로나 17-04-10 18:49
   
지적 죄송한데~ '모르겠다만'은 반말어투 입니다. 쉽게 '모르겠지만'이라고 쓰셔도 됩니다.
          
킴셰프 17-04-10 22:11
   
예전에 워터파크 샤워장 몰카사건의 범인이 여자였더라 남자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아몰랑~하고 빼애액 거리실껀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마크조심 17-04-10 17:57
   
강칸이 합법이라 신고도 못해서 강칸률 낮은 줄도 모르는 해외 우민들의 개소리..ㅋㅋㅋ
지해 17-04-10 11:07
   
도둑질을 해도 벌을 받지 않는 나라나 보네...
참치 17-04-10 11:09
   
시민의식도 의식이지만..

실제론, 민관 모두 CCTV 설치에 적극적이고, 경찰들의 범죄자 검거의지가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노트북, 카메라 등 고가제품을 훔치면 거의 잡힙니다. 주변 카메라에 무조건 찍히게 되어있음요.
     
아름드리99 17-04-10 11:26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거 훔쳐봤자 돈이 안되기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법성매매 보이스피싱 사기 등 더 큰 금액벌고도 더 안전한 범죄가 있으니까요...
HealingSong 17-04-10 11:24
   
홍대 새벽에 가보면 진짜 가관이죠
여기저기서 골뱅이녀들이 무방비로 널부려져 있는데 오히려 사건사고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 더 신기할 정도...
아름드리99 17-04-10 11:24
   
금액이 크지 않다면 도둑질걸려도 대부분 훈방조치인데.. 관련 법규가 엄격하긴 개뿔...
그리고 한국에 표면적으로 도둑이나 강도가 많지 않은 것은 그게 돈이 안되기 때문인 이유가 있지.
대부분 카드를 사용해서 현금이 많질 않고 몸에 지닌 중요한 물건이래봤자 누구나 가진 휴대폰 정도.. 고작 몇십만원 훔치고 인생 종치는 어리석은 짓을 안할뿐. 도벽은 어느나라나 다 있지.
그리고 한국에는 작은 도둑은 없지만 큰도적들은 있지. 그리고 얘네들은 처벌도 안받아. 그리고 말하지 병역회피하지말고 군대가고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고 도둑질하지말고 공중도덕지키고 양심껏 살라고 지들은 이중국적과 원정출산으로 병역빼고 부모뒷배로 낙하산 취직하고 이권청탁으로 더 많은 돈을 훔치면서.

어쨌든 관광객이나 몇년 안살고 돌아갈 체류자들한테는 총기사고 없고 너무 늦게까지만 놀지 않는다면 도둑이든 강도든 성폭력 당할일도 거의 없고 영어좀 할 수 있으면 충분히 좋은 곳만 보고 듣고 다니면서 지내다 가기에 충분한 지상낙원일거야.
     
퀴클롭스 17-04-10 17:12
   
금액이 크지 않으면 훈방이라고요? ㅋㅋㅋㅋ
뭐 껌한통 훔친 정도면 피해자의 의사에따라(반의사불벌죄가 아니지만..)
경찰선에서 훈방 조치를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절도건은 경찰이 임의로 훈방조치를 할 수 없습니다.
단순 행정상의 과태료나 범칙금 대상이 아닌 형사 처벌 대상이라
경찰이 훈방을 한다면 직권남용이고 피해자가 딴지를 걸면 일이커집니다.
그런데 뭐가 대부분 훈방이란 말이가요?
초범이고 사안이 경미하면 검찰선에서 기소유예가 나오긴 할테지만
대부분 훈방이란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얄루 17-04-10 11:32
   
결국 교육에서 나온다고 보네요.

윤리의식을 배우고 안배우고 차이가 큼...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을 기본 베이스로 이루어진 나라라서 예를 중요시 하니.. 사회 분위기 또한 잘 잡혀있지요.
     
참치 17-04-10 12:30
   
90년대 초반만 해도 소매치기, 인신매매 엄청 많았습니다. 가방 뒤로 메면 면도칼로 구멍내고 지급 털립니다.

이런 경범죄가 00년 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죠.
          
아수라발발… 17-04-10 13:06
   
뇌피셜 쓰냐???
망한 동네에서나 여기서나 넌 늘 한결같아 보기좋다.~
               
쟤시카 17-04-10 14:21
   
뇌피셜이라니 ㅋㅋ 실제로 90년대까지도 소매치기범 많았었고  2000년대 들어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던 범죄인데...
               
할게없음 17-04-10 17:34
   
90년대 소매치기범 많긴 했어요 .. 소매치기범이라기 보다 막 버스 탈때나 안에서 가방 칼로 잘라서 들고가는거 유행한 적 있긴 했음. 은행 오토바이 날치기는 00년대까진 좀 있었고 지금은 둘다 찾아보기 힘듬
               
라리 17-04-10 17:40
   
미안한데... 뇌피셜은 아니예요.
90년대 중반 외출했다 들어와보니 가방옆이 칼로 그어 찢어져 있었죠...
초반에 소매치기, 인신매매 조심하면서 다닌거 맞습니다.
                    
Sulpen 17-04-10 19:02
   
뇌피셜인 이유는 '엄청 많다'라는 말에 대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느 사람은 지금보다 많으면 많다고 생각할테고 어느 사람은 몇건만 있었어도 많다고 느낄테고 어느 사람은 자신이 당하기만 했으면 엄청 많았다고 느낄테지요.

인신매매와 소매치기가 90년대와 현재 각각 몇건 정도 발생하는지에 대한 통계자료없이 체감자료에 근거하게 되면 그게 뇌피셜이지요. 뇌피셜이라고 다 틀리는건 아닙니다. 다만 근거가 부족할 뿐이지요.
               
프리미어주 17-04-11 00:11
   
가족중에 한분이 지하철에서 일했는데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와 쓰리꾼들 엄청 많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청소하시다가 꼭 빈지갑이나 신용카드와 신분증만 있는 지갑들을 지하철 칸사이나 지하철의자 틈사이에 버리고 가나봐요 청소하시다가 엄청 많이 찾았다고 하시더군요
이거 오래안되었습니다 10년도 안된일입니다
          
팬텀m 17-04-10 14:26
   
90년대 초반? ㅋㅋㅋㅋ 님 어디 조선족임? ㅋㅋㅋㅋㅋ
80년대 초반이라면 쥐꼬리만큼이나마 믿어보겠지만 90년대 초반 ㅋㅋㅋㅋ
왜 90년대 초반에는 국회의사당 아래 태권브이도 있고 그랬다고 하지?
          
스티븐식칼… 17-04-10 14:50
   
80년대에는 인신매매 뉴스가 많이 나왔고 화성연쇄살인사건이 90년대 초까지라서 누나, 여동생 있는 집들은 밤에 버스정류장까지 아빠나 남자형제가 마중나가는 경우가 많았죠.
90년대 초반까지는 저도 자주 마중 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입대하기 전이니까 90년대 초반에 어머니가, 98년에는 집 앞에서 누나가 가방치기를 당한 적도 있었구요.
     
구르미그린 17-04-10 17:20
   
https://namu.wiki/w/%EC%9D%B8%EC%8B%A0%EB%A7%A4%EB%A7%A4
90년대만 해도 인신매매, 소매치기 경계하는 사회 분위기가 강했죠...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꾼들 수법을 보여주면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TV 뉴스가 가끔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론 TV를 안 보고 살아서 모르겠군요.
레드당근 17-04-10 11:35
   
한국 같은 경우는

고등교육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범죄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아주 잘 알고 있죠.

또한 CCTV가 어느 곳이든 다 설치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도 쉽게 줍지도 않습니다.

그게 한국이 치안이 아주 좋은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요.

직접 경험한 건데

버스에서 지갑을 떨어뜨렸거든요

모르고 내린 후 집에서 확인해 보니 없더라고요

경찰에 몇번 버스에서 잃어버린것 같다고 하니까

며칠도 안되서 지갑 주은 사람을 잡더라고요.

지갑은 버리고 돈은 썼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그 부모님이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새지갑 및 현금을 돌려 주었습니다.

아직 2학년 대학생이고 앞날이 걱정되어

돌려 받는것 만으로 끝냈지만

한국엔 엄청난 양의 CCTV가 있어서

지갑도 함부로 줍고 열면 안됩니다.

열면 범죄인이 된다고 하는걸 들은것 같아요.

조심 해야 되요.
     
남아당자강 17-04-10 11:42
   
CC-TV 때문만이라 보기도 힘든게 CC-TV가 없던 과거에도 범죄율이 전세계 최하 였습니다. 교육과 사회 분위기, 치안력의 확립등등..... 한가지 요인이 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된거라 봐야 할겁니다.
          
으힉 17-04-10 12:1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릴때 항상 교육 받은게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마라" 이렇게 교육 받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렇게 교육 받으며 성장 했습니다
               
남아당자강 17-04-10 12:24
   
옛날부터 우리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빌어 먹더라도 도둑질은 마라..... 그러시면서 빌어 먹는 사람에겐 사지가 말짱한 놈이 빌어 먹고 살려 한다고 욕하시고...... 결국 일해서 먹고 살아란 소리 인거지요.ㅋㅋㅋ
                    
세니안 17-04-10 12:34
   
그말이 100퍼 공감이 가는군요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신게 도둑질하지마라 조금 놀고 있으면 놀기 좋아 하는놈은 밥도 쳐먹지 말라였죠 ㅋㅋ
똥개 17-04-10 11:37
   
무서운 나라이네요 ㅎㅎ
이슬야로 17-04-10 11:39
   
댓글보니 남미는 장난아닌가보네 고담  인가?
     
울묵뻬기 17-04-10 11:43
   
그중 베네수엘라, 콜럼비아, 페루는 고담을 양반 도시로 만들 정도죠.
     
팬텀m 17-04-10 14:22
   
남미대륙은 아프리카대륙 다음으로 헬이죠.
아구양 17-04-10 11:44
   
ㅎㅎㅎcctv가 큰역활하기도 하지요. 공공의 cctv와 차량에 탑재되어있는 블랙박스 .... 경찰이 조사하면
못잡을일이 거의 없지싶습니다. 화질들이 좋아서 뭐.
핫자바 17-04-10 12:14
   
예전에 무한도전이 갈려다가 치안문제로 유일하게 못 간 나라죠 ㅋㅋㅋ
직장인 17-04-10 12:15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아라미스 17-04-10 12:16
   
남미는 진짜 범죄율이 너무 심각함.. 어찌 사는지 ㄷㄷ
그나저나 한국도 다른건 양호하다 치는데 자전거 도둑은 ㅋㅋㅋㅋㅋ
살면서 도둑맞은거 자전거 두 번이네요.. 현금이 든 지갑은 돌아오던데 자전거는 절대 안돌아옴 ㅋㅋ
바뀐애 17-04-10 12:19
   
이대로 외국 불체자들 방치하다간 한국도 범죄자 소굴 될지도 모름
션이 17-04-10 12:24
   
한국이 자랑스럽다기보다는 남미가 안쓰럽네요 ㅠㅠ
봐봐봐또이… 17-04-10 12:31
   
국민성이요?
아저씨들이나 아줌마들이나 가족들마저도
식당에서 돈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
     
소년명수 17-04-10 12:43
   
이 사람 참 여기 저기 똥 많이 싸놓고 다니네.
     
magnifique 17-04-10 13:03
   
~라던데  ㅋㅋ

몇살이세요? 아니 한국인은 맞으신가 ㅎㅎ;;
     
G마크조심 17-04-10 17:59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뿐. 너도 얼른 착해지거라.
     
register3000 17-04-10 21:05
   
조선족 중국인들이 돈안내고 식당에서 도망가나봐요  또하나 알게됐네
돌아온드론 17-04-10 12:42
   
carmen torres 
난 꼭 한국에 갈거야. ^^
하지만 돈이 없어. 그래도 꼭 갈거야.
--------------
뭔가 짠하네요.ㅎㅎ;;
저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잘해 17-04-10 12:42
   
수고하셨습니다
marteen 17-04-10 12:44
   
스페인어번역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스페인어도하시고 부럽네요
검푸른푸른 17-04-10 12:51
   
남미쪽은 치안이 큰 문제이긴 하죠.
magnifique 17-04-10 13:02
   
우리도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절도범 참 많았는데

면도칼 하나 들고 다니면서 가방 슥슥... 언젠가부터 안보이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범죄가 좀 더 전문화 된것도 있고 자체적인 치안과 시민의식이 올라간것도 있겠죠
불타는숨결 17-04-10 13:25
   
저희도 대책없이 이민자들 마구 받아들이다간 금방 저런꼴 날겁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칼차고 다니고

 말다툼에 흉기를 휘두르는 자칭 동포 여러분들이 득실득실 한걸요..
     
G마크조심 17-04-10 18:00
   
자칭 동포.. 착한 동포는 죽은 동포뿐이라는게 아쉽죠.
재미. 재일. 고려인 등은 안 그런데 왜 그들만 그럴까요? 참 신기하단 말이야 ㅋㅋㅋ
대당 17-04-10 14:06
   
이야 한국에 대해 뭔가 좋은 이야기만 나오면
어떡하든 물타기 하거나 그걸 깍아내려 보겠다고 나타나는 쓰레기들이 꼭 있네 ㅋㅋ

그리고 짱깨나 쪽바리들의 어떠한 인간이하의 쓰레기짓에도
절대 비판하지 않으면서
가생이에서 짱깨나 쪽바리 욕 조금만 올라와도
이러면 짱깨랑 뭐가 다르냐 넷우익이랑 뭐가 다르냐
물타기 쳐 하는 쓰레기들도 꼭 나타나고
     
쟤시카 17-04-10 14:25
   
여기만큼 짱깨나 단무지들 욕 많이 하는데가 없다고 보는데요...그리고 짱깨나 단무지들이 그런다고 우리?까지 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G마크조심 17-04-10 18:03
   
먼저 시작한 놈하고 같냐. 내가 너 한번 원없이 때려볼까? CCTV도 블랙박스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말이지. 니 똑같은놈 된다고 반격 안하고 가만히 맞아주겠니?
동네사람들 ~ 사람살려요 ~ 나 깽값을 받고 싶어요~ 하면서 바로 튀거나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니가 칼꺼내서 덤비겠지? 왜? 니네 종족들은 다 칼 한자루씩 품고 다니잖어? ㅋㅋㅋ 칼 한자루씩 품고 다니는 놈들하고 보통 사람들하고 아무리 니가 발악을 해도 똑같은 사람이 될수가 없어요 짱깨야.
똥이나 아무데나 싸지나 마라. 어디서 더러운 방뎅이를 도로변에 들이밀어?
누가 전국토가 화장실인 놈들 아니랄까봐
팬텀m 17-04-10 14:21
   
한국의 치안에 환상을 품고있는 외국인들아. 한국에도 '외국인'이 산다. 경계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풀어져서 살진 말아라. 특히 여자들은 홍대나 이태원같은데에서 밤늦게 꽐라되거나 하지마라.
부탁드려욥 17-04-10 14:53
   
박정희 전두환때 깡패들  소탕을 쳐해서  갱들이 거의 제로에 가깝긴함
물론 엄한 사람들도 잡아들인 과도 있지만
     
캣타워번지 17-04-10 15:09
   
제대로 끝장낸건 노태우때 범죄와의 전쟁.
그 전까진 인신매매도 횡행했었고 밤거리가 많이 위험했는데
그 이후로 그럭저럭 사람 살만해졌죠.
캣타워번지 17-04-10 15:13
   
사람들이 헬조선 헬조선 그러는데... 다른 나라 어디를 가도 한국보다 맘편하게 사는 곳은 드물죠.
미국만 하더라도 카페에 물건 놔두고 화장실가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부자동네까지도...
세계 대도시들 가면 치안이 위험한 지역이 대부분 있는데... 서울은 껏해야 외국인 많은 이태원 정도?
외국에서 볼때 단순히 치안이 좋다 이상의 차이가 있는 곳이 한국임., 해외여행가서 한국에서처럼
어리버리 카메라 들고 다니다 날치기 당하고... 지갑 쓰리당하고 그런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라바소닉 17-04-10 15:18
   
안전한 이유는
물건을 훔치면 CCTV때문에 하루 이틀이면 다 잡혀
그래서 도둑넘들이 훔칠 의욕이 없는거다,
그래서뭐임 17-04-10 16:38
   
빈민가 브라질 양아치들 끼리 싸우는
영상 보면 까무러칠듯
그냥 총으로 냅다 쏴재끼고
심장 적출에
팔다리 자르고 지랄이 났더군요
정욱 17-04-10 16:42
   
이것도 얼마안남았네요. 이민받기시작하면 한국도 중남이짝남. 헬게이트 열리기 직전임.
이렴 17-04-10 16:50
   
뿌듯... 하지만 법 적으로 조금 더 엄격해졌으면 하는건 많아요 사실..
술 먹음 감형 이라든가.. 이런 말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법들이랑 범죄자들 형량 좀 더 팍팍 !!
이렴 17-04-10 16:51
   
뿌듯... 하지만 법 적으로 조금 더 엄격해졌으면 하는건 많아요 사실..
술 먹음 감형 이라든가.. 이런 말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법들이랑 범죄자들 형량 좀 더 팍팍 !!
운전면허도 빡세다는 외국들(독일?) 처럼 더 따기 어렵게 ~!
     
G마크조심 17-04-10 18:07
   
술 먹으면 증형을 해야 됨 . 음주운전은 뭐라 하면서  왜 이건 거꾸론지 모르겠음.
술먹으면 증형된다는걸 보여줘야 술먹으면 개가 되는 놈들은 알아서 술을 끊음.
구르미그린 17-04-10 17:09
   
"<영상 게시자의 설명> 한국은 100%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상당히 안전해요."라고 했는데
한국은 남자에게는 상당히 안전한 나라지만 여자에게는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10년전 한국네티즌들이 한국과 서구선진국 비교할 때 하도 자랑거리가 없다보니, "한국처럼 여자가 밤 늦게 술먹고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는 없다"고 자랑했는데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는 팩트를 인정하는 것이 낫지,
괜히 10년전 허세를 일부 네티즌들이 계속 고집해봤자 메갈이 까는 구실만 제공합니다.

바로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는 이 세상에 없기"에
여자가 늦은 밤에 밖에서 범죄를 당한 기사에 "그러게 조심해야지"하고 선의에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걸 "범죄 책임을 여자에게 덮어씌운다"고 오독하는 페미들이 많습니다.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정확히 인식해야
(경찰 10명이 지켜도 도둑 1명을 못 막는 세상 이치 때문에) 여자 보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페미들에게 왜곡되지 않습니다.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는 이 세상에 없기"에 한국의 술/회식/유흥/근로 문화도 바꿔야 합니다.
서구선진국은 주당40시간 근로를 철저히 지키기에 저녁 7시가 되면 도심이 캄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도시의 불야성은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아니야 17-04-10 17:19
   
근데 한국도 외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는 조심해야 함.

밤 늦은 시간에 일부러 다른 길로 돌아간 적도 있음.
hehehe 17-04-10 17:28
   
한국은 도둑질에 대한 법률이 엄청나게 엄격한거같애. 아마 사형당하거나 하는거 아닐까
-> 한국처럼 형량이 낮은 나라가 어딨다고 -_-;;
유머러스 17-04-10 17:51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크로아티아 17-04-10 17:54
   
Rocha Sunhee Kim 
안녕. 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한국인이야!
나는 네가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에 대해 상당히 흥미가 있어.
사실은 보안 문제는 내가 콜롬비아에 도착했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야. 하하!
계속 영상 만들어줘! ^^

Rocha Sunhee Kim> 와우. 나 한국어 배우고싶어. 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차로 13시간 떨어진 곳에 살아. 언젠가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을 만나보고싶어. 반가워!!


Mich el Francés 
거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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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국인 찾아가려는건가..소름
술담배여자 17-04-10 17:57
   
그러고보면 한국도 매우 극빈했던 경험이있잖습니까?  6.25직후라던지....
한국의 당시 치안은 어땟나요?
     
G마크조심 17-04-10 18:08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지금의 남미보다 나았을 거라고 추정됩니다.
이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사악했으면 애초에 원숭이한테 털리지도 않았어요.
과거 잘나갈때 역으로 합병했겠지 .
          
술담배여자 17-04-10 18:28
   
저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보통 나라가 빈곤하면 범죄율이오르기마련인데
뭔가 객관적인 자료는 없을까 해서말이죠 ㅎㅎ
하지만 꼭 그렇게 안심하기만도그런게....저는 90년대에 조폭이 부녀자를 납치해서찍은 야동을 본적이있어서.....뽕맞추는장면까지나와있는 진짜 범죄였죠....
가출한술래 17-04-10 19:32
   
잘 보고 갑니다,.
도편수 17-04-10 19:35
   
저도 잘 봤어요~
위현 17-04-10 21:05
   
Juliana García 
콜롬비아에서는 휴대 전화를 꺼내면 오토바이에 탄 사람이 다가와서 이렇게 말 해.
"휴대폰 이리 넘겨. 아니면 여기서 박살내거나."
--

ㄷㄷㄷㄷ???
민달팽이 17-04-10 23:04
   
잘 보고 가요~~~!
카이져소제 17-04-10 23:51
   
먹고 살기 바쁜데 여기서 시마이!!
자기자신 17-04-11 02:24
   
잘 보았어요
FreeTibet 17-04-11 07:52
   
번역, 잘 봤습니다.
잭리 17-04-11 10:32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다라..이건 외국인들이 잘못 아는는 부분이지요. 한국만큼 길거리에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널린 나라도 없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담배 피우시는 분들 밖에서 담배 피우고 꽁초 어떻게 하나요?  집안이나 건물 안으로 들고 와서 쓰레기통에 버려요? 길거리에 그냥 버리죠. 열이면 열 다 그래요. 그리고 사람들도 손에 쓰레기를 들고 다니지를 않아요. 그냥 길거리에 휙 버리죠. 저는 특히 어린 애들이 페트병부터 시작해서 과자 봉지같은 쓰레기 길거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장면 많이 봤습니다.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전혀 교육이 안되어 잇는 반증이죠.
     
남아당자강 17-04-11 16:04
   
저 담배 피우지만 길거리에 꽁초 버린적 한번도 없는데요. 주위에 쓰레기통을 찾거나 좀 들고 다니다가 편의점이 보이면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사람 사는 사회에 쓰레기 없는 사회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다녀본 외국에 비해서 많이 깨끗하던데요. 더 잘하자고 말씀 하시면 동의 하지만 한국만큼 길거리에 쓰레기 담배꽁초 널린 나라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 못합니다.
생마늘님 17-04-11 16:44
   
뭄바이 가보세요 지옥입니다 ㅋ
명불허전 17-04-11 22:36
   
일단 남미 국가들은 총기 사용 규제부터 해야 한다고 봄
하늘나비야 17-04-12 01:17
   
웃긴게  어느 나라든  술취해서 밤늦게 아무데나 널버러져 있거나  휘청거리고 있으면  여자가 100%로 안전한 나라가 있습니까?
없을텐데요 ... 남자도 마찬가지 밤늦게 술취해서 아무데나 널버러져 있거나 휘청대면  범죄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아지죠  이건  개인 스스로 조심해야 할 문제라고 보는데 .. 이걸 가지고 딴지 걸기에는 한국은 정말 치안이 좋은 나라인데 말이죠
hasila 17-04-12 09:28
   
민족성이라기보다는 여러가지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10년이전엔 그렇게좋다고는 볼수없엇죠 2000년대 들어서 사회가 바뀌고 인식이 바뀌고 큰차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에 민족성이 기본바탕은 됫지만 거기에 공교육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한국사회를 바꾸고싶어하는 열망 등 여러 복합적인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