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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관광객 "부산 광복로 문화패션거리" 관광 후기
등록일 : 17-04-10 16:45  (조회 : 26,29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관광지 정보사이트 일본판 트립어드바이저 싸이트에 올라온 
부산 광복로 문화패션거리에 대한 일본관광객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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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u5586 3점 
“분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주한 거리입니다. 
화장품 가게도 많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한 상점도 많아
부산유행의 발신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hanahana01 3점
“명동처럼 화려하다” 
걷고있는 것만으로도 두근 두근합니다. 
거리도 넓고 예쁘니까 기분이 좋아요. 
멋진 상점과 아주싼 상점도 있고 
주스가게도 많이있었습니다. 
양말가게가 저렴합니다.



tikimaru 3점
"화장품이나 옷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연말에 갔기 때문에, 조명이 
너무 예뻤습니다. 
화장품이나 패션가게가 많이 있어서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mahalo0601 5점
“여기가 좋아”
무엇을 하든 좋은 장소입니다.
마사지 가게, 쇼핑, 숙박, 카페, 
식사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길거리도 추천!



yumi3201715 3점
“5년전과 변함없는 번화가” 
쇼핑에는 빼놓을수 없는거리입니다.
나는 별로 패션에는 흥미가 없지만 
특이한 가게가 많았어요
화장품가게와 음식점이 많아서 좋았고요



mako213 4점
“화려하다” 
너무 도시적이고 세련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조명이 많아져서 매우 멋져요. 
여기저기 걸으면서 윈도우쇼핑은 어떨런지요?



hatabo1960 4점
"남포동에서 자갈치까지의 패션스트리트"
남포동 롯데 백화점에서 자갈치까지 잇는 오솔길. 
도중에 부산타워방면 에스컬레이터와 
국제시장방향으로의 도로로 분기된다. 
도로는 부산의 역사가 쓰여진 기념비와 
동상이 있었고 저녁에는 초상화 화가가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상당히 닮게 그려주기때문에 그림그리는것을 보며
걷는 것도 즐겁습니다.



りんたろ0716 3점
“활기찬 패션거리” 
토요일밤에 갔기 때문에 북새통이었습니다. 
패션 상점과 화장품 가게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많은 가게들이 음악소리를 크게틀어서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팩이 쌌기 때문에 40장 샀습니다.



ロレオ 5점
“크리스마스조명”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큰 케이크? 같은 
스타일로 예뻤습니다.
거리의 가득 예쁜 조명이! 
지붕은 아니지만 거리 위에도 
조명이 장식되어 예뻤습니다.
주말이어서 보행자 천국이 되어서 
걷기에는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ㅎㅎ 



清太 平 5점
“비가 내렸지만 크리스마스조명이 예뻤습니다"
매년이 시즌에 가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감동입니다. 
보행자천국이 되어버려 좋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너무 늦게 가서 없어집니다.
20:00부터 22:00 정도까지일까?



おすぎちゃん 5점 
“세련된 거리”
정확하게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조명이 너무 예뻤습니다.
양옆으로는 다양한 상점이 늘어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하고 매우 
번화한 거리입니다.



Kaho N 4점
“뭐든지 있습니다.” 
부산에서 쇼핑을한다면 화장품도 
패션도 여기에 다 있습니다.
카페나 음식점도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때마침 조명이 켜지기시작해 너무 예뻤습니다.



智代安 3점
“번화가를 산책” 
BIFF 광장에서부터 걸었습니다. 
의류, 스포츠, 화장품 가게가 늘어서 
역사적인 번화가. 
보도는 넓고 광장도 정비가 잘되어있어 
학생들이 이벤트등을 하고있었습니다. 
마이크를 장착 한 점원의 호객 행위?랄까
홍보가 대단했다.



Kyoko K 5점
“뭐든지 살수있습니다.” 
화장품이나 옷이나 신발등 
쇼핑에 편리합니다.
지하 거리도 싼 가게가 많습니다. 
YZ 파크에 가면 화장실도 많이 있습니다. 
국제시장과 부평시장에서도 
싼것이 많이 있습니다.



はりんこ先生 4점
“사람이 많다”  
주말 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가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활기찬 그런 거리였습니다.



junnne 4점 
“화려” 
서민적인 이미지가 강한 지역에서 
세련된 숍이 늘어서있는 장소입니다. 
길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습니다. 
명품 분위기의 매장이 있거나하고 
그 옆에는 절이 있는 
불일치의 분위기도 매력입니다.



ひろ44 3점
“가게, 가게, 가게”
길 양쪽에는 일본에서도 친숙한 브랜드 상점, 
그지방의 상점, 식당, 편의점등 
다양한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에 신호없어 차량과 
헬멧을 쓰고 있지 않은 자전거가 
무질서하게 달리기 때문에 
조심하십시오.



mitsuhiroo944 5점
“부산 관광의 메인 스트리트”
브랜드 숍이나 화장품 매장이 
많은 번화한 거리입니다. 
정확히 한가운데의 거리이기 때문에 
한 걸음 벗어나 국제 시장과 BIFF 광장에 
가도 즐거워요.



しらこばと 3점 
“명품가게가 많습니다.”
남포동, 자갈치 지구에서 제일깨끗한 거리와 도로, 
거리에 많은 브랜드 매장이 있고,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 
거리에 미술작품도 있어
보며 걷는것도 즐겁습니다.



えりんNT 4점
“사고싶은물건은 다있다” 
의류 매장, 화장품 매장, 음식점, 잡화점등 
많은 상점이 모여있어 많이 걸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분정도이므로, 
여기를 거점으로 여기 저기 
가는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スカイシルバーツ 4 
“늦게까지 혼잡”
화장품 매장도 모여있어 신발에서 의류까지 화려한 
디스플레이의 가게가 많고 
또한 밤 늦게까지 열려 있기 때문에 
천천히 걷고 즐길 수 있습니다.



jichigo 4점 
“가게가 많아 즐겁다”
빵집, 화장품, 스포츠 용품, 레스토랑, 
etc, 가게가 많이있어 즐겁다 



anne201569 4점  
“여기를 간다면 쇼핑” 
정말 무엇이든 다있습니다.
밥도 먹을 수 있고, 화장품도 살 수 있고, 
옷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만 
스트레스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Hocchan 4점
“깨끗한거리”  
뭐든지 있는곳입니다.
여기만 오면 부산은 OK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쇼핑을한다면 여기 밖에 없습니다. 
포장 마차도 많기 때문에 외식도 좋을지도.



asamijo 3점 
“가게가 가득” 
토요일에 부산에 도착해 광복로를 
따라 호텔로 향했다 
차가 너무 많이 밀려서 좀처럼 호텔에
도착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가게가 끊김없이 줄 지어 있고 
화장품이나 음식점도 유명한 것이 
많은듯하게 느꼈습니다.



みかしろちゃん 4점
“걸으면서 포장마차의 먹거리를 즐기면 재밌다” 
평일 낮에 방문. 
명동등과는 또 다른 활기를 느끼고 
특히 포장마차의 외식이 즐겁습니다. 
추천 만두, 떡볶이, 한국식 와플? 
후쿠오카에서 가까운 것도 있고 
일본인도 하나 둘씩 일본어 표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밤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sunho22 5점
“크리스마스”  
매우 추천합니다 !!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매우 예뻤습니다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조명이 밝아요



raira93 5점
“깨끗해졌다” 
이전의 거리와 다릅니다. 
아주 깨끗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미술작품이 있습니다. 
촬영 장소로도 최적입니다.


Tom S 4점
“혼자여행”  
부산에서의 쇼핑은 역시 남포동이네요
서면보다 남포동, 서면보다 명동? 
다음번에 올때는 KTX로 부산 ↔ 서울을 해보고 싶네요



Natsumi Y 4점
“부산의 명동이란 느낌”  
호텔이 서면이었지만  
즐거운 거리였습니다 
옷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계통의 옷이 많아 대만족입니다 
또 부산에 왔을때 꼭 갈겁니다!ㅋ



osaka-hit 4점 
“여러가지 가게가 있어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 
새로 생긴 마을인 서면보다는 
옛날같은 분위기가 남아있어 남포동이 
한국다움이있어 좋습니다. 
근처에는 자갈치 시장과 국제 시장이 
볼거리고 편리합니다.



ダリ0109 4점
“밤엔 조명이 아름답습니다.”
광복로거리는 한국화장품 상점과 카페 
브랜드숍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1월에 갔습니다.
밤의 조명이 예뻤습니다



よっしーひろこ 3점
“여러가지 가게가 있습니다.”3 
롯데 백화점 인근 지하철 출구에서 
광복로 거리에 사람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다양한 상점을 윈도우쇼핑 할수있었습니다. 
포장마차도 재미있었습니다.



“밤이 더 활기차” 3 MMMMOK
낮보다 밤이 더 왕래가 많습니다.
방문당일은 이슬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활기찼습니다. 
한국 화장품 상점과 커피숍도 많고
전체적으로 손님층은 상당히 
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가끔씩 볼정도 였습니다.
일방 통행하면서 평소에는 차량도 
통행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kashisu 3점 
“젊은이들의 쇼핑거리” 
남포역에서부터 이어지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화장품도 옷도 젊은층대상. 
원하는 것은 없었지만 여기저기 걸었습니다. 
조금 벗어난 길의 포장 마차에서 
염원의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hiro201 4점 
“메인스트리트” 
남포동 역을 나오면 광복로의 
메인 스트리트가 펼쳐집니다. 
화장품이나 의류 카페와 음식점이 많이있고 
밤 늦게까지 활기차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의 거리라는 느낌입니다.



patti1504 3점
“밤엔 매우 활기찹니다” 
먹을 곳이나 쇼핑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네요
좁은공간안에 여러가지 응집되어 
재밌게 즐겼습니다.



keiponn 4점 
“활기찬 명동같은곳”  
남포동의 메인 스트리트에서 약 700미터 구간의 
양쪽에 옷 신발 잡화 상점 한국 화장품의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브랜드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한 
가게가 많아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의 
패션거리라는 느낌입니다. 
이 거리만큼 아름답습니다.



Tokyo03 5점
“즐겁다”  
처음온 부산이었지만 어쨌든 광복로 거리에 
코스메틱숍과 카페가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ひぐま#1 3점 
“부산제일의 번화가” 
서울의 번화가의 규모를 작게 한번화가. 
큰 차이는 신선한 해산물 식당이 많은 것. 
서울에 비해 다양하고 망설임없이 
상점을 결정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yokota 3점
“서울과 거의 같다”
같은 한국이므로 당연합니다만 
점포 확장은 서울과 동일 
특히 이것 이야말로 부산!이란것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들리지 않고 부산 타워에 갈 때 
지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번역기자:태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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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04-10 16:45
   
잘 봤습니당
황룡 17-04-10 16:45
   
잘봤습니다!!
가남 17-04-10 17:00
   
넷우익들이 보면 부들거리겠네 ㅋㅋ
슈와코라 17-04-10 17:09
   
연말에 계획 없이 부산 여행 할때 맘에 들어서 이근처에서만 3일정도 머물렀음
지해 17-04-10 17:13
   
일본인은 광복로가 무슨뜻인지를 모르는 걸까?
꾸엑꾸엑 17-04-10 17:39
   
제가 서울 사는데 같은 직장에 다니는 부산출신 동료 얘기도 그렇고 직접 부산에 방문해보니 부산은 일본이랑 가까워서 서울에는 거리상 가까운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듯 일본인들 역시 자국이랑 거리도 많이 가까워 주로 배를 이용해가지고 많이 방문한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부산에서 배를 타고가도 대마도까지 1시간 본토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우니.. 일본인들이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70%정도 차지한다고 할까.. 제가 갔을 때도 남포동 가기는 그냥 일본인들이 아주 바글바글하더군요. 서울에 중국인 많이 오듯이.. 안경원 및 식당도 죄다 한국어랑 일본어 혼용표기가 많더라고요. 다른 식당이나 상점들도 그렇고.. 그 뭐냐.. 보수동이라는 곳인가? 거기.. 일본인들 말로는 고즈넉하고 오랜 건물들이 많아 조용하면서도 신비롭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특히, 해운대도 많이 방문하던데.. 하긴.. 이쪽은 워낙 유명해서 서울 및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기도 해서..ㅋ
부산지역 고등학생들도 친구끼리 대마도나 후쿠오카에 놀러갈 수 있을 정도라 하니...ㅋ
     
냐옹냐옹 17-04-10 21:24
   
부산 대마도 당일치기도 가능하죠
          
꾸엑꾸엑 17-04-11 00:10
   
날씨 좋은 날에 대마도도 훤히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태종대나 금정산인가 하는 곳에서요.ㅋㅋ
하긴 한국 라디오 주파수도 잡힌다고 스펀지에 나왔으니 말다했죠.ㅋㅋㅋ
     
퀸달스 17-04-11 01:07
   
집이 부산이라 고등학생때부터 친구들이라 주말여행으로 대마도 종종 다녔어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대학 다닐때까지 대마도에서 오는 배편은 대마도 여객터미널에서 보따리 아줌마들 큰가방 2개 들고 타는 조건으로 아줌마들이 표 끊어줌.
그래서 오는 배편은 꽁짜로 올수있었는데 요즘도 보따리 상인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야 배멀미를 안해서 괜찮은데 대마도행 쾌속선이 뱃멀미등급 탑랭크에 들어감.
쓰러져 엉엉 우는사람도 봤음ㅋ 배멀미가 좀 있다 싶은분은 지옥을 맛보실수있을꺼에요.
          
꾸엑꾸엑 17-04-11 11:11
   
뱃멀미 ㄷㄷㄷ 차멀미 심한 사람 봤는데..
이런 분들은 배 탈때 그냥 귀밑에 붙이는 거 하나로는 안 될 듯 ㄷㄷㄷ 몇 개 사야 ㅋㅋ
근데 부산사람들은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바람쐬러 가는데도 엄연한 외국인 일본에 가다니 ㅋㅋㅋ
하긴 일본과 가까우니..
일본을 무슨 동네마실 나갈 정도로 자주 나가는군요.
다써베이더 17-04-10 18:47
   
짱개가 없어가 더 쾌적할끼야 ㅋㅋ 사드 보복 꼬롬하이
리빌링 17-04-10 18:48
   
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 3시간 안걸리고 왕복 10만원 이하라서
사실 부산에서 KTX 타고 서울올라가는것보다 빠르고 쌈
ckseoul777 17-04-10 18:55
   
잘보고갑니다^^♡
그노스 17-04-10 19:08
   
중국, 일본 중에 관광객을 택하라면 차라리 일본이 더 나을지도요. 문제를 덜 일으키고, 한국으로 관광올 정도면 대부분 혐한은 아닐테니...
     
아람비나리 17-04-11 09:48
   
글쵸..
가출한술래 17-04-10 19:37
   
잘 보고 갑니다
무겁 17-04-10 19:38
   
잘보고 갑니다
카이져소제 17-04-10 22:00
   
아까 어느분이 광복로 뜻을 알까 하셨지만,,

조국의 해방을 맞아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번창한 지역에 그 뜻을 기리고자 광복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광복동을 지나는 길이라 해서 광복로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 이게 간단한 전문 검색 수준의 글이고

사실 광복동 남포동 바로옆 동광동은 일본인 들 옛 거주지로 우리나라 815 해방과는 관계가 멉니다
광복동 바로옆 동광(東光)동 이 있습죠 .,

뜻이 뭘까요? 동쪽에서 빛이난다 입니다 , 왜그런가하면 해방후 현지처를 버리고 떠난 일본인들이
돌아오지않고 어쩌다가 한번씩 나타나자 동쪽에서 빛이난다는 뜻입니다

뜻이 그러해요,, 저도 이곳 할머니 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 동광동에 집창촌이 예전 있었다 하더군요
일본인 상대로,, 무역상인과 한국인처
     
새코미 17-04-11 03:24
   
조선시대에는 동래군 부산면(釜山面) 지역이었으며, 초량왜관(草梁倭館)의 동관(東館)이 있었던 곳이다. 동관은 일본에서 오는 배가 정착하는 곳이며, 왜관의 최고 책임자인 관수(館守)의 집과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는 개시대청(開市大廳)이 있었던 곳이어서 일본 조계(租界)가 되자 본정(本町)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8·15 광복 후 일본식 지명의 폐기에 따라, 동관이 있던 자리이므로 동관동으로 고쳐야 옳지만 발음의 어려움과 이웃한 광복동의 동쪽에 있으므로 동광동으로 부르게 되었다. 행정동인 동광동은 법정동인 동광동1~5가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광동 [Donggwang-dong, 東光洞] (두산백과)

집창촌이 아내는 아니지 않나요?
뭐 일본이라면 집창촌이 아니라 여염집 아낙네도
낮에는 보통의 가게를 하거나 들일을 하고
밤에는 모두 몸을 판다고 하며 기이하게
생각하는 글들이 조선시대부터 많이 있었고

19세기 서양인들의 글에서도
일본인은 결혼과 매춘의 기준이 뭔지 도통 알수가 없다고 하는글을 보면
일본남자라면 집창촌도 아내라고 생각할지도 ...
에미나이 17-04-10 23:32
   
부산패션거리
대당 17-04-10 23:35
   
광복동 국제시장 남포동 추억 돋네요 ㅋㅋ
자기자신 17-04-11 02:25
   
잘 보고가네요
똥개 17-04-11 05:25
   
번역 수고하셧네요~
대항해시대 17-04-13 13:2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