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시끄러울 수 있더만! 난 열차에 갔는데 큰소리로 떠드는 아줌마 그룹이 두개였고 아무도 그들한테 뭐라 안하더라고. 근데 나랑 내 친구가 열차에서 웃으니까 ( 남자 한명이 내 친구한테 냄새난다는 듯이 킁킁대더라고) 몇몇 여자들이 우리한테 와서 조용히하라고 하더라고
Emily Qamou
가슴골에 관한건 좀 위선적이야.
가슴골좀 보이는건 불평하면서 엉덩이 내놓고 다니는건 괜찮다라?
-La La
진짜 위선적이긴 하지 ;-)
-sc6sk
문화차이야. 모르는걸 비난하지마. 한국에서, 상체 노출은 나쁜거야. 하지만 하체는 괜찮지.
Dua Cirone
하하 가슴관련 내용은 진짜 웃기네. 브라렛이 미국만큼 한국에서도 유명하니?
-absterz
내가 본걸론, 그거 대신 안에 셔츠를 입더라고.
Maritza
진짜 재밌네! 영상정말 잘 보고있어
Taehyungs Wife
내가 한국 관광객 커플을 봤을때 나랑 내 사촌이 가슴골 보이는 드레스 입고있었거든? 근데 한국여자애가 우릴 보더니 자켓벗어서 가슴이 "숨쉴 수" 있게 하더라고. 아주 가볍고 행복하게 보였어 :3
-haiiithereee30
하하하하 진짜 귀여운 일화야
92wishbone
아니 "치마가 너무 짧아서 태아가 보일정도"라니 하하하하
Kat DEL
난 저 영어관련한건 동의 못해. 난 비 영어권 출신인데, 영어는 나의 4번째 언어야. 만약 네 나라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싶다면 넌 최소한 영어 어느정돈 할줄 알아야해. 왜냐면 영어는 국제언어니까. 난 내가 가는곳이 어디든지 사람들이 불어나 포르투갈어를 할거라 기대하진 않지만 최소한 브로큰 잉글리시라도 할거라 기대해. 이게 도움많이 되기도 하고!
-tochjo772
아니. 외국에선 그런거 기대하는 거 아냐 xD
-fakenuggets
이거 완전 진짜야! 하지만, 거기서 살려고 하는 사람에겐 다른 문제같아. 그냥 방문이나 여행이면 외국인들 잡으려고 영어 쓰겠지, 하지만 거기서 살려는 사람들은 거기 말을 배워야 할거야~
-Lili Hime-Sama
양측면이 있는 것 같아. 왜냐면 한국인들은 학교에서 어릴적부터 영어배워. 하지만 동시에 최소한 기본적인 문장도 모른 상태로 다른 나라 가는건 안되는거야. 굉장히 위험할수도 있고 곤란에 빠질수도 있거든.
한국에서 가슴골 보여주는걸 싫어하는 이유: 김치년들이 그냥 싫어함 지들 내세울건 응디나 허벅지 밖에 없음 가슴은 등판이랑 구별할 수 없는 가슴종범임 그래서 서양녀들 가슴 보여주는거 대놓고 열폭함 근데 중요한건 가슴 뿐만 아니라 골반 응디 얼굴 모든걸 개 쳐발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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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없이 블럭
미국여성, 러시아 여성, 한국여성이 옷을 벗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열면, 여성들이 놀라면서 가리는 부분이 다 다르다는 것이죠. 미국여성은 하체 앞을, 러시아 여성은 힢을, 한국여성은 가슴을 가린데요. 근데 다른 나라 여성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여성들은 손이 가슴쪽으로 가더라고요.
며칠전에 한 흑인이 양주에서 버스를 탔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하더군요. 유일하게 하는 말이 지하철 역 이름.
카드 잔액이 부족한데 그 말을 이해를 못해서 기사랑 실랑이를 벌이다가 다행히 현금이 있어서 탔는데
당연히 내리는 곳도 몰라서 도착해도 앉아있자 기사가 내리라고 알려줬는데 그때도 기사한테 영어로 뭐라
물어보더군요. 기사아재는 슬슬 귀찮다는듯 얼른 내리라 하고. 흑인은 한숨을 쉬며 내리는 걸 본 기억이 납니다.
근데 내가 뒤쪽에 앉아있기도 했지만 솔직히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만요. 이 외국여성 말대로 다른
나러에 갈 거면 기본적인 상황에 쓰는 말이라도 알아두던지..요즘은 세상이 좋아서 스마트폰 앱만 사용해도
번역이 가능한데 그런거 해볼 생각도 안하는 거 같아서. 그래놓고 불친절하니 차별이니 하는 건 웃긴거임.
4,5 번은 정말 공감함.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하는 행동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외국가서 하는 행동 또한 저런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생소하다 보니 본인에게 잘 안맞고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자기 나라를 기준으로 그 나라를 욕하는건 정말 보기 안좋음.
짧은 관광을 와서 아주 기본적인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건 뭐 ok죠.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니까.
다만 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대화 자체를 영어로만 시도하는건 좀 그렇죠.
특히 장기간 체류하는 원어민 강사들이
기본적인 대화조차 영어로만 이어갈려고 하던데.. 눈살찌푸려지죠.
가슴골 보여주는걸 싫어하는 이유: 김치년들이 그냥 싫어함 지들 내세울건 응디나 허벅지 밖에 없음 가슴은 등판이랑 구별할 수 없는 가슴종범임 그래서 서양녀들 가슴 보여주는거 대놓고 열폭함 근데 중요한건 가슴 뿐만 아니라 골반 응디 모든걸 개 쳐발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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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없이 블럭
대체적으로 안 그런 사람들이 많겠지만 가만보면 ㅄ들을 많이 보게됨 가장 ㅄ같은게 그 나라에 왔으면 그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그나라 언어로 대화하려 노력해야 되는데 이 새끼들은 지네나라는 이런데 한국은 이러네 어쨌네 쌩 ㅈㄹ을 해댐 그런놈들 내 앞에 있었으면 한마디 해주고 싶음 "니네 나라가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고?"
일본놈들이 훨씬 심한거 같은데요. 일본놈들은 영어를 안써요.
약국에서도 공항에서도 식당에서도 이것들은 일본어만 사용합니다.
특히 약국에서 일본놈이 말하는걸 봤는데 도대체 대가리가 빠가인지 어이황당하더군요.
상대방은 영어를 알아들으니까 영어를 사용해야지 남의 나라에 와서 왜 일본어만 쓰는지
이걸 보고 일본의 국민 세계화는 시간이 갈수록 한국에 비해 떨어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