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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관광객 "부산 해동용궁사" 관광 후기
등록일 : 17-05-02 17:05  (조회 : 29,29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관광지 정보사이트 일본판 트립어드바이저 싸이트에 올라온 
해동용궁사에 대한 일본관광객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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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恵子 後 3점 
"너무 기대했다"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너무 기대한 탓에 왠지 아쉽다는 인상
반짝반짝 빛나서 역사도 별로 느껴지지않고
입구의 십이지의 동상이 신기했지만 ... 
한번 가는것으로도 충분할것같다



月沙 4점 
"금전운 업! 예감"
3월말에 갔습니다. 
해운대 해변에서 택시로갔습니다
9000 원 미만이었습니다.
싸네요! ! 
이 절은 정성을 담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치도 깨끗했습니다. 
벚꽃이 70%정도 피어있었고
곧 만개가 될것같았다



TAMAGAWA N 4점 
"사진명소"
바다의 안벽에 있으므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도 좋은 그림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한국인도 많이오고있어 
일본어가 통하는 직원이 상주하므로 
참배하는 방법등은 스탭에게 
물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russiadaisuki 4점 
"한번가보면 좋을지도"
해운대에서 택시로 갔습니다. 
택시를 추천합니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곳곳의 불상과 석상, 
비석등은 상당히 새거여서 조금은 위화감이 들었다. 
바다옆에있는 절.



Naomi S 5점 
"행운의 물을 마시고 설사했습니다."
절앞의 지하에 행운의 물이라고 적힌곳이 있고,
모두 마시고 있었서 무심코 마셨는데 
밤중에 설사를 했습니다.
그이외는 재미있었습니다. 
십이지의 닭상의 영어번역이 치킨이라 
써있어 많이 웃었습니다.
버스는 181과 100의 둘다 갑니다.



春日太 4점 
"용궁입니다."
기장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의
따라 절이 있습니다. 
그이름 그대로 경내에 용이 있습니다. 
독특한 불교 세계관이 있습니다.



ドキドキマキマキ 4점 
"갈때는 참배를 돌아올때는 해안을 권장합니다"
관광지이므로 굉장한 관광객이었습니다.
좁은 해안 바위길은 튼튼하지 않은것같아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황금 큰불상 등이 있으며, 참배길에는 
기념품 가게도 많이있었습니다



コナラナ 3점 
"독특한 절"
지하철 해운대 역에서 181번 버스로 약20분.
버스 정류장에서 언덕길을 올라 약5분. 
귀가는 택시로 해운대역까지 8900원이었습니다.



Youngchan L 4점 
"조용한 사찰과는 조금 다르다"
연말연시이기 때문에 더욱 붐볐을지도 모르지만
조용한 사찰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다시 지었기때문에
오래된 건물등도 없습니다. 
그러나 출구에 맛있는 포장마차도 많았고,
바다와 인접해있어 풍경도 좋았습니다.
시티투어 버스로 가면 편리합니다.



Naomi S 4점 
"먹으며 걷기"
포장 마차가 줄지어 있고, 
현지인들이 야채를 팔고 있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경치도 좋았습니다.



Youngchan L 4점 
"용궁을 연상시키는 유산"
해변에 접한 사찰은 관음과 
용신이 지켜주고 있는것만같고
화려한 경치가 펼쳐져있다.
더 깊은 곳으로 가면 아름다운 관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가보세요.
그러나 계단 높아서 좀 힘듭니다.



suzume2015 3점 
"시야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
동해에 접한 사찰에서 시야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갈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야외에는 큰 관음상도있었습니다.



enaga 4점 
"해안에 세워진 사원"
해안 난간에 세워진 사찰로 
시야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가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본당이 있고 한층 
높은 곳에 큰 관음상이있었습니다.



SHIN1015 5점 
"한국다운 사원"
서면에서 택시로 30분.
해동 용궁사에 도착합니다. 
이 절은 해안 절벽에 있고,
굉장히 신비하고 장엄하여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절이라고합니다.
확실히 ... 이런 절은 일본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보고있으면 압도당합니다.



ルピー 3점 
"부두에 부딪치는 박력있는 파도"
부산역에서 택시로 23000원 
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같이간 사람이 4명정도이면 한사람당 
600엔정도이므로 택시를 추천합니다.
절보다는 경치가 좋고 부두에 부딪치는 
거센파도가 멋있었습니다.



ゆ く 5점 
"해방감 넘치는 신비한 장소"
여자둘이 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버스 181번으로 
올 수 있습니다. 
전망도 좋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장소였습니다 (* ^ _ ^ *) 
단체 관광투어 사람도 많이있었습니다. 
오전 8시가 지나가 포장 마차가 
영업을 시작하여 먹으면서 돌아다닐수도있습니다.



akanesasu 4점 
"용궁 같은 절"
지하철에서 버스를 타고갑니다.
중앙역에서 어찌됐건 1시간 미만. 
버스 정류장에서 15분 정도 걷습니다.
포장마차와 기념품가게가 있었습니다. 
절은 용궁과 같아서 재밌었어요.
이쪽으로 오는버스도 꽤있는것 같습니다.


xxxmaruxxx 4점 
"버스로 갈때는 하차에주의"
버스를 타고갔습니다.
버스에 승차할 때까지 딱히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차 위치를 잘몰랐습니다.
롯데 아울렛몰의 다음 정류장 오른쪽의 
용의 가로등이있는 곳에서 하차합니다.
결코 바다는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주세요



おゆき坊 4점 
"감동!"
계단이 많은데다 길이 정비가 안되어서
걷기 어려운 곳도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가 바로 옆이고 
경치도 좋고 오길잘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naonao71 3점 
"가서 좋았다"
해변에 서있는 절로 멋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면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대기시간 포함하여 
1시간 이상 걸려갔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거의 사람도 없어서
천천히 경치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元現場監督 2점 
"중국인 많아"
2010년에 갔을때는 관광객도 적고
느긋하게 구경할수 있었는데 
중국인 관광객의 투어로 포함되어있는것 같고,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노천아줌마가 삐삐 시끄럽게 
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사찰을 보는데 거슬렸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繁 糸 5점 
"한번은 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변절에서 경치도 좋고 쉽게 
갈 수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십이지의 석상과 금 돼지, 학업 성취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해운대에 가셨을때 둘러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miuuu727 5점 
"파워 스팟"
서면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갔다. 
1시간 미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에서 역방향행을 타버리는 
해프닝도있었습니다만! ㅎㅎ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른 시간을 추천합니다.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shogot197 5점 
"좋은 곳입니다."
바다부두에 위치한 사찰이고 
경치가 최고입니다. 
계단이 많은 15분 정도 걷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관광할곳이 적은
부산에서 귀중한 추천 관광지입니다.



スカイシルバーツ 4점 
"경관이 좋다"
일요일 조금 비가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고 
걸어서 본당까지 가서 참배했습니다. 
바다 근처에 절이 있는것 드문일인것 같습니다. 
관광버스로 갔는데 이주변은 개발도중이라고하고이어서 
롯데 아울렛 프리미엄도 노상 주차도 많이 보였습니다.



Tom S 4점 
"식후의 운동 ..."
소원이 이루어진다라고하는것에 
끌려 안내를 받아서 갔습니다.
한정식을 마음껏 먹은후 바로가서 
계단이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가길잘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전망이었습니다!



KenichiTrip 5점 
"절경입니다!"
해변에있는 절입니다. 
하늘이 맑아서 수평선까지 잘보였습니다. 
부산 시내에서 차로 1시간반 정도의 거리입니다.



YYjiji 5점 
"그렇게까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언덕길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간다
사원자체는 딱히 인상깊지는 않았고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다. 
평일이었지만 엄청나게 혼잡했다



merumeru2014 4점
"해안에서 절경"
해운대에 숙박했을때 호텔직원이 
추천해서 와봤습니다.
해운대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1000엔 미만으로 갈 수있었습니다. 
사찰은 바닷가에 위치해 경관이 좋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왜인지 싸구려 등불이 
곳곳에 있어 모처럼의 경관을 망쳤습니다. 
그래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トクヒデ イ 1점 
"바다 사원"
시티투어 버스로 마지막에 방문했습니다. 
눈앞이 바다에서 경치도 좋고 
굉장히 아름다웠다 
평일이어서 사람도 적었고
평일 아침에가는 것이 추천합니다.



木村くん 4점
"부산명소 관광지"
투어에 참여하면 거의
기본으로 제공되는 장소입니다. 
해안 절에서는 경치도 훌륭하고 
한번 가볼만한 가치가있는 곳입니다. 
인근 기장역 주변에 게를 싸게 
먹을 수있는 기장시장도 있습니다. 
이쪽도 추천합니다. 
자갈치 시장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chicoちゃん 3점
"좋은 경치"
지하철에서 해운대까지 가서 택시로 
날라갔습니다.
운전기사님이 무지하게 밟더군요
역까지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귀가시의 택시타는것을 걱정했습니다만 
훌륭한 관광지로 택시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경치는 깨끗합니다.



osaka-hit 4점
"교통편이 나쁘다."
한국식절로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고 있고 
일본에는 없는 느낌입니다. 
간지도 12번째 멧돼지 아니라 
돼지였던것도 한국다웠습니다.



ぴっこ 4점
"혼잡합니다."
오후 방문했지만 참배하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해운대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정도로 도착합니다. 
비오는 날은 발밑이 미끄럽습니다.
주의해주세요



ダリ0109 5점
"멋진 전망"
부산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으므로 
호텔 픽업 옵션으로 갔다. 
한국다운 건축물과 용궁을 빚어낸 
절경에 감동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해 참배하는분도 계셨습니다.



海外旅行大好き人間 5점
"경치 좋은 곳입니다."
개인가이드에게 추천받아 
용궁사에 갔습니다. 
일본의 용궁이미지를 생각하고 갔지만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걷기에 조금 피곤했지만.



Kaju_Shi 3점
"특이한 사원"
일하기전에 동료에게 산책을 하자고 
길을 안내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원자체는 매우 보통의 사원이라는 
느낌입니다만 주위에 있던 석상이 
특이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리가 부러져 수리하는 도중이었습니다.


번역기자:태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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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아 17-05-02 17:10
   
번역 잘봤습니다
용궁사 예전에 사람없을땐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관광절이 되어서 오히려 별로가 된..
10년전쯤 풍경 생각해서 오랜만에 찾아갔더니 예전의 그 좋았던 느낌을 못받아 아쉽기만 했어요..
공사전엔 더 경관이 좋았는데.. 공사해서 오히려 망친느낌..
한번 찾아가기엔 괜찮을지 모르나 두번세번 찾아가고 싶지는 않은 절이 된듯..
볼텍스 17-05-02 17:13
   
용궁사는 개인사찰이라......
용궁사보다는 조금 더 가면 나오는 혜광사가 좋습니다. 고즉넉하고..역사도 있는...
특이하게 바닷가에 있으면서 용왕과 산신을 같이 모셔둔 사찰이죠.
바닷가쪽에 내려가면 작은 코키리 상이 숨겨져있습니다.
     
samanto.. 17-05-02 18:01
   
용궁사는 몇번 가봤는데 혜광사도 가 보아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떡같은경우 17-05-02 21:42
   
아마 해광사  말씀 하시는 듯
               
볼텍스 17-05-02 23:02
   
해광사가 맞습니다. 제가 그만 실수를..
직장인 17-05-02 17:1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HealingSong 17-05-02 17:32
   
용궁사는 사진상에 보이는 경치는 좋지만 막상 가보면 의외로 별거 없음
특히 요즘같은 성수기에 가면 교통체증+인파+노점의 헬게이트 열림
maeum 17-05-02 17:48
   
경치는 좋으나

여기저기 쓰레기에 화장실들어가기도 전에 암모니아 냄새 완전 쩔어여.

창문은 비닐로 붙여져있고 암튼 관리다 안된다고 해야되나...개실망!
냉혹한손길 17-05-02 18:19
   
부산에서 절을 갈꺼면 범어사를 갔어야지
가출한술래 17-05-02 19:09
   
잘 보고 갑니다
우훗 17-05-02 19:12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것중 하나가 용궁사같은 80~2000년대 지은 콘크리트 사찰인데....콘크리트로 대충 만든데다 출처도 불분명한 기괴한 조형물들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조잡하고 싸구려같은 느낌.최소한의 사찰건축에 대한 고증이나 미의식도 없이 돈벌이로 만든 저런 사찰들이 전국에 널려있는거보면 씁쓸함.부석사나 무위사같은데 얼마나 좋나요 그런데나 참조를 좀 하지 원.....그나마 다행이라면 저런곳들은 콘크리트라 쉽게 지은만큼 쉽게 부술수 있다는것 정도일까요?
말해도몰라 17-05-02 19:14
   
용궁사 가지마오.. 다른 곳이 더 나아요
어려운별명 17-05-02 19:32
   
저는 비올 때 갔었는데, 바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절 그 자체는 별 관심은 없던ㅋㅋ
미로같던 길과 시원한 바다가 인상깊었던 곳이네요.
무겁 17-05-02 19:32
   
잘 보고 갑니다
아날로그 17-05-02 19:59
   
저는 2015년 4월에 다녀왔는데......
짱깨들이 완전 점령하고 있어서....영 별로 였습니다....

중국관광객 끌려고....불상도....중국식 불상으로 설치해놓고...거기다...금칠까지......
중간중간에 기도처 들이 있어서...거기선 정숙을 유지해주는게 매너인데....
짱깨들 20~30명씩 몰려다니면서....사진찍고...떠들고....가관이더군요...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뿡뿡이 17-05-02 20:00
   
바닷가에 있다는 것 빼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아날로그 17-05-02 20:04
   
절입구에....12지신 석상이 서있는 유일한 절인데요....

저기 가게 된다면....꼭 경험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건....
생선살 90% + 밀가루 10% 혼합의 어묵 드시고 오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개 3,000 원이라 비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시내에서....밀가루 90% + 생선살 10% 짜리
가짜어묵 3개 먹는거랑 비교해 본다면.....아까운 가격이 아니더군요....

크기가 엄청큽니다.....양이 좀 적으신 분은....
그 어묵 하나에....국물 2컵 정도 마시면....한끼식사가 되더군요....
( <-- 먹는거 좋아하는 마누라가 이후 4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먹음 )
TimeMaster 17-05-02 21:54
   
그냥 관광지같아서 이제는 별로임.
카리스마곰 17-05-02 22:15
   
용궁사 계단 내려가서, 좌측 해돋이 보는 바위에서 넌지시 바라보는 용궁사 경관은 좋지만,
사찰 가까이 가면... 음

급조해서 만든 것 같은 못생긴 금동불상은
정말로 사찰 분위기와 정말 안어울림.
약숫물인지 지하수인지 물 받아 마시는 플라스틱 바가지도 보기 싫고.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상업화된 콘크리트 관광지 일 뿐이죠.
초콜렛 17-05-02 23:15
   
7,8년 전 쯤, 수도권 꼼장어집에서 꼼장어 먹다가, 앞에있던 분이랑 이번에 부산 출장가는데 어디갈까 논의하고 있었는데, 부산 출신 사장님이 꼼장어 구워주다가 추천해주신곳. ㅎㅎ 그 때는 참 한적하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관광지라 좋았었는데, 그 이후로 두세번 갈 수록 점점... ㅡ.ㅡ 뭐, 한 번 쯤은 갈만하다고 봅니다.
자기자신 17-05-03 02:37
   
잘 보고가요
맥거리 17-05-03 09:42
   
자연경관이 아깝네요.  이왕 지을거 100년 천년을 내다보고 좀 건축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며 짓지..
캔디쿵 17-05-03 11:37
   
해동 용궁사는 제 어릴적 진짜 작은 개인 사찰이어?ㅆ는데..
바닷가에 불법으로 마구잡이 건축하고 구청에서 철거하래도 말안듣고 하더만
관광객이 몰리니..더 불법 건축하고 구청에서 손을 못쓴다고 들었음..
암튼 돈에 미처서 지금도 지 멋대로 하는 절임..ㅋㅋㅋ
wndtlk 17-05-04 02:23
   
한번 들렀는데 용궁사 이름만치 아름답지 않습니다.
지나치다 들를 수는 있어도 일부러 갈 곳은 아닙니다.
왕두더지 17-05-05 07:15
   
제가 한 6~7년전쯤 가봤는데 불상에 금칠 덧칠 많이 되어 있는 날림으로 지은 듯한 사찰이더군요... 차라리 용궁사보다는 그 근처에 있는 해양박물관(?)이 입장료 꽁짜에 볼것도 많더군요... 몇 만원 내고 들어가는 아쿠아리움 못지 않다는..ㅎㅎ
긍정정신 17-05-18 14:04
   
오오 좋던데
bluewolf 17-05-27 18:28
   
용궁사...돈 냄새 넘 마니 나요~ 복잡하고 ...
범어사가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