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일 구분도 점점 힘들어 집니다.
일본에서도 점점 한국과 문화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데 한국 패션에 한국식 화장한 일본인을 한국인과 구분하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요.
지금까지 한중일 구분가능 하다고 했던건 순전히 각 국가의 패션이나 화장법 차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상위 1, 2퍼센트 20대 이하 미남미녀만 따지면
한국미남은 중국미남과, 한국미녀는 일본미녀와 닮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남자는 좀 분위기랄까, 특징이 다른데 (중국인 주먹코라든지...)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한국미인, 일본미인은 얼굴형도 같고, 화장법도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요새 중국, 일본에서 다 한국식으로 화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성형수술하는 중국녀가 많아서 그런지,
중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한국 여자 연예인 느낌 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일반인 중국미인 중에서는 한국미인과 똑같이 생긴 비율이 높습니다.
김사부 말고 푸른바다의 전설 때문에 시청률 밀렸죠 사실 재미없어서 밀린게 아니고
그냥 전지현빨때문에... 사실 et에서 인어로 바뀐 별그대 후속작같은거라 인지도때문에..
근데 역도요정김복주는 평점 엄청 높고 한국에서도 월메이드급이라고 칭송받고있죠
보면 대부분 좋아하시더라고요 계속 재미있으면서 맘 따뜻해지고 기분좋아지는 드라마라고요 첨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