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묘하게 섹시함 .

그런가요? 저는 교포화장은 좀 별로라..ㅎㅎ

이쁘지도 않은데 당당한게 치명적인 매력
저런분 성형하면 매력상실됨.

저두 동감 ㅋ

외국인한테 요금 바가지 씌운다는데

외국인들 대상으로 바가지 씌운 얘기는 끊이질 않네

이건 어느 나라나 그렇더라구요... 하노이에서 아주 대차게 당했음 크크.

좋으신 택시기사님도 계시고 쓰레기 기사새x들도 있고..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어요~

저도 택시기사들 못믿겠는데 하물며 외국인들은 어련하겠습니까?

택시에 대한 불신은 전세계 공통임.......

안줘도 되지만 팁을 주면  기사들이 고마워할것...이란 소린 안했음 좋겠음.  일부라도 팁을 주면 그 풍조가 순식간에 확대되어서 팁안주는 외국인들에 대한 서비스가 나빠질거 같은뎅.

몇 년 지나긴 했지만.....
거래하는 중국바이어가 초장기에는 한국출장에서 택시사기를 몇 번 당했다고 합니다.

대략 만 원 남짓 나오는 짧은 거리인데도 이리저리 둘러가거나 미터기조작으로
3~4만원 가량의 요금을 지불한 경험이 몇 번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한국방문의 경험치가 쌓이고 서바이벌 한국어 정도는 구사할 정도가 되니
택시사기를 당할 염려는 없다고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도 타국을 출장 또는 여행 등의 목적으로 방문할 시에 해당국가 방문 초장기 시기에
바가지요금을 당할 가능성이 크지... 어느정도 몇 차례 이상의 방문경험이 쌓이고 해당국가의 서바이벌
언어 정도 구사할 수 있게 되면 택시기사들에게 바가지 당할 확률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워낙 물가 자체가 후진국들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택시 바가지요금의 경우 동남아 웬만한 나라에서 바가지를 당해도 한화로 몇 천원 수준이지만
울 나라에서 바가지를 씌운다면 몇 만원 단위로 높아지는지라 액수 자체가 심각하기는 하지요~~

욺나라 물가가 높은편이라 바가지 당하면 액수 자체가 높아지는것은 사실이나...
중국인이 한국에서 택시 사기 당했다고 뭐라 하기에는...
중국 택시의 사기 수준은 한국보다 더해요.
뭐..액수는 한국 만큼 아니지만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 20만원씩이나 바가지 씌우는 개쓰레기들은 정말 액수면에서 심하기는 합니다.)
중국의 경우 정말 다양한 수법에...
경우에 따라 항의하면 내리라고 해놓고 다른 택시 기사들이랑 승객을 다구리 치는 경우도 가끔 있지요. (한국은 액수면에서는 높지만 이 정도로 악랄하지는 않잖아요.)
참고로 저는 중국에서 1년4개월 정도 있다보니 제가 직접 당한 경우도 있고
중국에서 5년 넘게 살면서 중국인 아내까지 있던 동료직원한테 들은것도 있어요.
참고로 저는 홍콩이랑 마카오에서도 제가 외국인인것을 안 택시가 돌아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요.

은근 이해 갑니다.
태국 방콕에서 호텔에서 목적지 갈때 미터기로 60바트 나왔고
호텔돌아갈때 택시가 잘 안잡히고 잡아도 미터 안한다고 해서 물으니 100바트 요구하더군요.
좀 깍자고 해서 80바트 합의하고 호텔 돌아갔는데, 결국 100바트 주고 거스럼돈 안받았어요.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갑자기 생각나는것이 100바트면, 3,300원 정도.
도로에서 택시기사와 20바트 깍으려고 실랑이를 벌였으니 660원 깍으려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다음부터 잔돈은 안받게 되고

난 한국에 살고있는데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은 영어못해.
그래도 그게 그들이 대화를 하려 노력하는건 못막아.
ㅋㅋㅋㅋ

재미로 택시기사가 사람5명을 치고 갔다는건 무슨 개소리야 ㅡㅡ;

닉네임 보세요

안녕 칭구~

잘 보고 갑니다

지하철이 10시전에 끝남?
부산은 11시반에 막차인데

잘못 아는거죠. 서울은 밤이 없는 도시인데요.
2호선 홍대 기준으로 평일 보통 00시 49분이 막차. 주말은 11시 49분이 막차입니다.
12시 반까지는 있다고 보면 되요.

Mark Tuans Ramen Hair
내 친구가 서울에서 살았었는데 그녀가 말하길 가장 무서운건 한국 택시 기사들이었대. 한번은 재미로 한 택시기사가 5명의 사람을 치고갔다는거야... 난 그녀가 그런 무서움을 가져야 한다 생각안해 그냥 한 사람일 뿐이잖아. 모든 한국 택시기사가 안전하지 않은건 아냐

이건 뭐 말하는폼을 보니 정신년령이 초딩수준이네.저걸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수준을 알겠다.

닉네임 보면 짐작도 가고....
Mark Tuans Ramen Hair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너무 믿는건 안좋죠;

외국인한테 바가지 너무 씌워서 무서운거는 인정하는데...

뭔 이상한 내용을 저리 적어놨지..사람을 왜 치냐...참;;

팁은 아님..

아직도 바가지 있을려나 인천공항에서 동대문 까지 피브틴만원 부르던데 ㅋㅋㅋ
깜짝놀람서 네?? 하고 반문하니 급 당황하며 한국인이시군요 하던데

일반화의 오류는 피하고 싶지만..... 택시는 심한 듯.... 좋은 택시 기사분도 많지만....

90년대 초에는 택시기사가 나름 서민 직업 중에선 선망 받는 고소득 직업이었고, 버스 기사들이 택시기사 부러워했다는데

요새는 버스 기사들이 택시 기사보다 훨씬 잘 나가 택시 기사들이 버스 기사를 부러워한다더군요...

버스 기사 인기가 높아져서인지, 버스 기사 태도도 옛날보다 많이 양호해진 것 같습니다.
8, 90년대 버스 기사 중에서 무서운 아저씨들 꽤 됐는데....

취했을 시간에 고의로 늦게 간다는건 참 희안한 생각인듯 그시간은 바빠서 빨리 갔다가 와야 돈을 벌죠.
취했을 때가 아니라 손님없을대 신호걸리는게 조금이라도 더 벌수 있는 방법이죠.
취했을때 일부러 돌아가는게 바가지 씌우는 일반적인 방법이죠.

왜구 2마리...인 듯 보이는 애들 어처구니 없는 발언있네

잘 보았어요

우리나라 택시 솔직히 못믿죠. 전과자들도 택시면허만 있으면 채용하던데..

카카오택시로 잡아야죠. 대략 가격도 나오니.

팁 문화는 어느 나라에서든 없었으면 싶어요.
해외에서 팁 받는 문화가 있는 곳은 은근 귀찮더라구요.

어린 알바생들의 노고를 위해 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용주 입장에서 충분한 대가를 주는게 맞는거고 그러기 힘들면 요금에 청구하는게 정당해보임.

물론 팁의 존재가 서비스의 품질을 올릴 수 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사고의 직원은 그다지 좋은 직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고객에게 팁보다 평가를 요구해서 회사차원에서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 더 좋다고 봅니다.

어쨌든 팁 문화는 세계적으로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에요.

아시아는 알바나 직원이 급여제로 받는 경우가 많고
유럽이나 북미는 급여없이 팁으로만 받는 경우가 많아
그들은 팁 안주면 엄청 까칠 합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홍콩가서 파스 샀던거 기억나네요 가격표 다 안붙어있고 지들이 알아서 계산기 두드리면서 이렇게 나왔다고 보여주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가게마다 가격차가 너무 심하고

86년 처음 취업했을때 택시 사기 ㅋㅋㅋ

화양리에서 독산동이 가깝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사기치던 그 택시기사.
다리를 3번이나 건넜지.

잘보고갑니다

쉽지않죠..

외쿡인에게 저런 지적받는 게 좀 씁쓸하긴 하지만 택시탈 때 마다 기분이 유쾌했던 적이 별로 없었던 건 사실임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