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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캐나다 여대생 케리의 <한국 문화적 충격>
등록일 : 11-06-03 10:59  (조회 : 44,6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케리라는 재한 캐나다 여자분이 이틀전 유투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이 분 인기가 상당합니다. 대표적인 친한파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중인데 틈틈히 한국에 관련된 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한류 세계 전파의 숨은 주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번 영상은 가방을 테이블에 두고 자리를 맡는 한국 사람들에 관한 문화적 충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몰카식으로 서울역에 있는 카페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한국남자를 따라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은근 용기 있네요. 근데...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한국남자분이 나오는데 인기가 많네요..귀엽다고 말들하고...중간 이후부터 한국말이 나옵니다. 즐감하세요~





와우!! 니 한국어가 너무 부러워? TT
그리고 다시 와우! 자리를 맡으려고 가방을 테이블에 놓은 적이 한 번도 없어... 자리를 맡으려 할 때는, 대개 항상 사람이 기다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오더를 끝내면, 자리를 바꾸지.. 그러니가 마지막까지 가방을 홀로 남겨 놓지 않는다구!
그런데 난 니가 걱정없이 가방을 내버려 두어도 된다는게 좋아!
stefy4sl 33초 전



음, 당연한거야. 필리핀, 일본..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는...(번역자 주, 필리핀은 아닌것 같다는...)
francescam18 25분 전



난 항상 좌석을 맡으려고 할 때 테이블에 부주의하게 가방이나 자켓을 내버려두곤해, 근데 여기 스웨덴에서는 정말 그러면 않돼, 왜냐면 누군가 그걸 움쳐 갈 위험이 크거든 (난 스콕홀름에 살아, 그리고 여름과 관광철에는 가방을 꽉쥐고 있어야 해..). 그리고 대체로 우리들 중 동반인으로 하여금 가방을 지키게 기다리게 한다면, 우리가 좀 편집증적인건가?!
slatslatslats 1시간 전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야. 10달 전에 여기로 유학을 하고 있는데 나도 항상 그래. 난 영국에서 왔고,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한 번은 내가 영어를 가르칠때, 우리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었어. 그리고 정말 가방의 종류와 심지어 브랜드도 상관없이 가방을 방치하는데 정말 놀랐었어! 그 남자가 완전히 괜찮다고 말했잖아! 근데 만약 그가 영국, 특히 런던에 왔었다면, 그러지 말라고 했을거야! 하하 :P
NQQ613 3시간 전



니가 거기 있을때 그남자 번호 땄어야 했는데...;P (번역자 주, 마음은 님따라 콩밭에??ㅋㅋ)
JomoWhore 3시간 전


"그를 찾으러 가자", 케리! 와우! 난 정말 니가 그 남자 따라 갔을때 감명 받았어, 하하!? 그리고 그 남자 참 친절하게 도와줬어...가방을 그렇게 내버려 두어도 되는 멋진 곳에 있다는 건 재밌고 좋은 느낌일거야. S내가 덴마크에 방문했을 때도 같은 일어 있었고 그 때 살기로 결심했어. 사람들은 그렇게 가방을 놔두고 있었고..사고로 잃어 버린 가방과 지갑은 바로 그자리에 있었어.
roxanneworld11 5시간 전



와우, 정말 훌륭한 비디오야! 잘했어 케리 :) 난 처음에 그남자가 너의 친구인 줄 알았어, 그리고 니가 그남자에게 시킨 줄 알았지, 근데 결국 이 비디오를 보고 난 그가 정말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는걸 알았어. 그와 이야기한 너에게 영광이고..우리를 위해서 찍어준 것도 영광이야 :D
tetomareunafoto 5시간 전


그 남자 참 친절하다! 니가 그에게 접근했을 대 그남자 충격 받은것 같더라. 그가 영어 해도 될까요?라고 말했을 때 귀여웠어.
deeehoang 5시간 전


참 친절한 사람들인것 같아 ^ ^
sasrun5 6시간 전

 

내가 생각하는 한가지는 한국인들이 자리를 맡는것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하하
lammholics 6시간 전


난 항상 서울에서 자리 맡을려고 가방을 놔둬. 하하 난 그걸 문화 충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D 이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D
kyeongeunchoi 7시간 전


나도 너에게 말할 이상한게 한가지 있어. 내가 사는 나라에서, 사람들은 레스토랑에거 가끔 그렇게 해. 그가 말한데로 자리를 맡으려구. 내 나라는 캐나다 보다 더 위험해. 난 결코 내가방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아.
MattRodrig 8시간 전


@MattRodrig? ~ 어느 나라에서 사는데?
expatkerri 6시간 전
 

@expatkerri 난 브라질에 살아. 난 종종 사람들이 테이블에 가방을 놔두는걸 봐왔어(적어도 내가 사는 주에서). 근데 항상 그러는건 아니야. 어쨌든, 훌륭한 비디오야. 넌 내가 한국이 일본처럼 재밌는 나라라고 발견하게 해주었어.
MattRodrig 6시간 전



2:12에 소녀시대 멤버같이 보이는 여자가 뭘 먹고 있어. 좋은 비디오. (번역자 주, 자세히도 봤구나 ㅋㅋ. 넌 남자???)
MattRodrig 8시간 전



"저... 영어로 말할까요?"
헤헤 그렇게 말했지? 그의 웃음 너무 좋아 X3
awriterandagamer 9시간 전



세상에! 하하, 참 용기있는 여자네
cestmoiian 9시간 전

 

하하, 나는? 절대 가방을 내버려 두지 않아,그리고 난 플로리다 작은 마을 출신이야. 음...그남자 귀엽당!!! ;) (번역자 주, 님의 마음도 콩밭으로???ㅋㅋ)
kanjitravel 10시간 전



다음번 에피소드: "주소를 몰라요"
다음번 에피소드가 어떻게 진행될지 난 정확히 알것 같아.
ChaeSu10304 10시간 전



와우. 네 한국어 정말 좋다
kkk1548 10시간 전
 

그 남자 정~말~ 잘생겼당! (번역자 주, 평범한 우리 같은 한국남자도 잘 생겼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힘냅시다~)
dailyorangejews 12시간 전



난 카메라장비일체가 든 배낭을 서울 지하철에 두고 내렸어. 내 가방을 발견한 한 식당주인이 날 찾아 호텔로 와서 돌려 주었어. 내가 그 남자에게 뭘 제공하였냐고? 125,000원을 보답으로 주는 몸짓을 취하자 그는 괭장히 불쾌해 했어.
4q2pab 12시간 전



난 여기 미국에서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내 생각으론 한국이 상대적으로 범죄률이 낮아 사람들이 자기들 가방이 도둑질 당할 걱정을 않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yudelkamusic 12시간 전



@yudelkamusic 좋은 생각, 낮은 범죄율이라..? 난 미군기지내 범죄율이 한국 민간도시의 범죄율보다 더 높다는걸 들었어. 기지밖에서 사는게 더 안전해. 매우 흥미로운 문화야. (번역자 주, 음...흥미롭군요)
HDNighster1 10시간 전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 니가 말하는게 잘 않들려. 볼륨을 높이면, 음악소리가 더 커지겠지? :P
iwantagoodnameplease 13시간 전



와, 그 남자 정말 친절하게 인터뷰 해준다. 그리고 그 남자 발견하고 뒤쫓아간 너도 잘했어 하하. 네 한국어 정말 좋고 영상은 매우 흥미롭고 도움이 돼 ^^
dani10teo 13시간 전 4 



오 와우!! 여기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난 학교에서 내 아이팟을 가방속에도 못 놔둔다구, 분명 없어져, 근데 난 나쁜 동네에 사는 것도 아니야 XD
lolchanele 15시간 전



와! 정말 문화 충격이다..나에게는. 난 내가 볼 수 있는 가까운 곳에 가방을 내려놓거든, 근데 주문하는 곳에 멀리 떨어져서 가방을 둔다면 내 가방이 어떻게 될지 몰라.않돼 않돼.근데 니가 가방안에는 폭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할 때, 난 그 남자가 그럴지도 모른다고 쳐다 봤어. 너무 의심스럽나? 하하
kimsuke101 16시간 전



좋은 영상이야..그리고 네가 그 남자 인터뷰한것 환상적이었어.
bnzism 16시간 전



영어 자막 부탁해도 될까? 우리를 위해 하반부 부탁해! :) 고마워할께
hijabeeinkorea 17시간 전



와 내가 본 너의 채널 중에서 지금것 최고의 영상이야!
YangJettYung 17시간 전


훌륭한 비디오야..... 음 그 남자 다시 찍어달라고 너한테 부탁해도 돼? 아니면 부분 편집이라도?? 하하 대부분의 한국인은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않좋아해.
waterflowzz 19시간 전


나 이 비디오 정말 좋아, 너희들은?? 그리고 한국어 부분에 자막 넣어줘!!
TheLaurakus 19시간 전 2

 
훌륭한 비디오. 난 미국에서 테이블에 가방을 올려두기는 하겠지만, 귀중품은 빼서 올려 놓을 거야. 난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가정하에 물건이 없어졌을거라고 생각했어.
kal20twelve 20시간 전


그래 맞아 여기 한국에서는 나도 그래..난 노트북이건 지갑이건 완전히 편한하게 남겨둘 수 있어..근데 LA에 돌아가서는 그럴수도 생각할 수도 없어 하하
charlycheer 22시간 전 3 


나도 처음 한국 사람들이 이러는걸 봤을때 같은 반응이었어! 지금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내 물건을 놔두어도 정말 편안해. 정말 좋아.
EvannRachel 22시간 전


칭찬이야, 비난하는게 아니고 =P?
p00lman 23시간 전


케리, 너 배짱 좋다..
p00lman 23시간 전


훌륭해! 넌 정말 한국이 안전해서 좋겠다!
GreenEggsAndHamster 23시간 전 2

 
시간 있으세요? 라는 말은 니가 그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것 처럼 들려!!!!!!! 히히 (번역자 주, 지금 제 나이는 여자가 그런 말하면 딱 두가지 경우 뿐....헌혈, 기수련,도 뭐그런  -,.-)
liza183 23시간 전 13


정말 재밌는 일을 집어냈다!
liza183 23시간 전


난 니가 말한 것은 반 정도,그 남자가 말한건 1/3쯤 이해했어. 자막이 도움이 되겠지만 난 니가 한국어로 대화하는게 좋았어, 왜냐면 나 한국어 배우거든. 너의 질문에 대답해준 그 남자는 정말 멋지고 친절해. 멋져 멋져 :)
anjel5521 1일 전


한국의 문화충격이라고 비디오 제목을 달았기 때문에, 한국으로 가려는 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어떤지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너의 비디오를 보기 위해 정말 많이 올꺼야. 대다수, 열에 아홉은 한국어를 모를거라서, 그 사람들을 위해 한국어에 자막을 넣어 주면 정말 훌륭할 것 같아.
근데 너의 비디오 정말 좋아해:)
deb1920 1일 전 16


@deb1920 ~~~ 당연히 부탁할만 해! 막 자막 주석을 달았어!
expatkerri 17시간 전 5

 
와 정말 훌륭한 또 하나의 비디오!
qiranger 1일 전


좋은 교훈을 얻었고, 너의 한국어 정말 인상적이고 나에게 영감을 떠오르게 하네 =)
SchwarzerMannn 1일 전


케리가 그 남자에게 왜 테이블에 가방을 두냐고 물었고, 그 남자가 대답하기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다고, 그리고 아무도 가방을 훔치지 않는다고 대답했어. 그리고 그 남자는 토론토에 가봤다고 언급했어 ㅋㅋ  (번역자 주, 참 친절한 한국인, 짝짝)
0hayoung0 1일 전 2 


그 남자가 뭐라고 한 거여?
edgarae1 1일 전


하하, 이런 스토커를 보았나!
그리고 그 남자 뭐라고 말한 거야? 난 간단한 한국말 인사말만 알아. x]
Miyuuchyan2010 1일 전


좋아 난 한국드라마를 봐 왔기 때문에 대화의 75%는 이해한것 같아 XD (일본어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나??)
lenamarie0485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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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헨따… 11-06-03 11:30
   
1
핵해 11-06-03 11:35
   
일빠인가요?
이빠군 ㅠㅠ
드럼통타이… 11-06-03 11:41
   
잘 보고 갑니다
헤밀 11-06-03 11:46
   
뭔가 여자 목소리가 은은하다고 해야하나???
천사예 11-06-03 11:53
   
잘보구가요.
大物 11-06-03 12:19
   
예전에 만원버스에서 빈자리를 포착한 아줌마가 먼거리에서 가방을 던져서 자리를 선점하는걸 본적있는데 이 경우와는 다른가 ㅎㅎ
     
카쿠 11-06-03 13:14
   
그건 좀.. ㅎㅎㅎㅎㅎㅎ
열심히노력 11-06-03 14:17
   
뭐가 충격적
     
韓國人 11-06-03 15:40
   
컬쳐쇼크를 문화적 충격이라고 번역하신건데 보통 외국에서 컬쳐쇼크는 문화적 차이를 경험한거정도로 보시면 돼요. 한국어 '충격'이라는거랑 좀 거리가;
          
인생뭐있어 11-06-03 15:51
   
원래 제목은 좀 자극적입니다~
韓國人 11-06-03 15:39
   
헐 ㅋㅋㅋㅋㅋ 저기 친절한 한국인 저에요 ㅋㅋ

가생이에 제 댓글이 번역된게 3번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뭐있어 11-06-03 15:51
   
잘하셨습니다~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나무와눈 11-06-03 17:20
   
잘 보고 갑니다
조이너스 11-06-03 17:40
   
신기해하는군ㅋㅋㅋ
고미남 11-06-03 21:49
   
잘보고 가겠습니다
시로도 11-06-03 22:26
   
동영상 잘안나오네
유튜브 동영상으로좀 올려주세요
진실을향해 11-06-03 23:20
   
뭐단순히 자리차지할려고 가방놓는건 좀 아닌지 몰라도 이런 좋은 한국문화는 좀더 보환해서

잘지켜나갔어면 좋겠는데 ..ㅜ.ㅡ 점점 자본주의에 물들어가서... 사람들인심도 퇴색돼는게

그저 아쉽네요 ㅜ.ㅡ!~

아무튼 화이팅 대한민국 !~~~~~

나도 이제 부터 길에서 외국인 지갑떨어지면 ..주인 찾아줘야겠네요

물론 한번도 외국인 지갑주워본적은 없지만.... 아무튼 한국인으로 한국 먹칠하는 형동은 해서는 안돼겠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 동영상이었네요!~
미소고 11-06-04 02:07
   
나도 충격받았다 일행도 없는데 왜 가방을 놓고 딴데를 가는거야?
쪼꼬망 11-06-04 07:35
   
외국인에게는 충격일겁니다.
제가 사는 브라질에서도 당연히 저런거 못하죠.
가방 바로 없어집니다.
훈꼬썅 11-06-04 12:25
   
우리나라안에서도 커피숍같이 젊은 사람이 많은 장소에선 놔도 훔쳐갈 가능성은 적지만..
결혼식장은 노리고 오는 도둑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되고.
너무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모인장소에서는 조심해야합니다.

커피숍은 그나마 안전한 편이죠.ㅎㅎ
     
짤방 11-06-11 10:39
   
결혼식장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엔 사람 많고 정신 없는 틈 타서 참 소매치기라던가가 성행하져... 세상 각박해지고 무서워졌어요.. 경사스런 자리에까지 와서 그리 초를 쳐야 하나..ㅠ
아비가일 11-06-04 13:00
   
루베이다하고 비슷하게 생긴거 같네요
므어어 11-06-05 00:37
   
전 마트에서 요구르트 1세트 식당콘 테이블에 올려둔거 깜빡하고 갔다가 5분만에 다시와보니 사라졌었던...
매가보약 11-06-06 00:35
   
잘보고 갑니다
떡국가리 11-06-06 19:52
   
전 부산 서면 번화가와 서울 명동에서 지갑을 잃어버린적 있는데, 경찰서에 어떤분이 지갑 맡겨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식사나 술 대접하고 싶다니까, 괜찮다고 당연한 일을 한것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고마웠음.  물론 잃어버린적도 많음.

근데 솔직히 가방 자리를 맡을려고 놔두더라도 귀중품은 보통 빼고 놔두지 않나요?
지갑까지 넣어두고 자리를 비우는게 좀 불안하죠.
동네오빠 11-06-07 18:18
   
ㅎㅎ 아주 잼있게 봤어요..
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내용이네요..
남자분도 말씀도 잘 하시고 웃으시는게 매력적이시네요
전 이런 내용 아주 좋아해요~
음 문화적차이가 이런 잼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군요~
오캐럿 11-06-09 05:14
   
작은 것 하나에 의미을 부여하고 , 즐거워 하는 '케리'의 관련 글타래을 보면서....
살만한 나라라고 느낍니다만....

// 번역 및 멘트(재미있음..^^!),영상 Encoding 수고까지... 잘 봤습니다...^^!
영점일톤 11-06-09 11:24
   
한국말 귀엽게 하네요^^
짤방 11-06-11 10:36
   
남자분 송강호 씨랑 슬쩍 닮으셨네용.. 귀여운 인상이네~~ㅎㅎ 그리고 인터뷰 신청한것도 용기있고, 인터뷰에 흥쾌히 응해준 저 한국분도 참 대단~~!
야모 11-06-12 16:07
   
이건 좀 사실대로 말해야 할거 같은데.
동여상 같은 상황이라면 거의 95% 이상 맞긴한데.
워낙 보는 눈이 많으니까.
보는 눈이 애매한 경우에 한국은 아직 확률이 많이 떨어짐.
일예로 일본에서 생활 할 때 문화적 충격이 집집마다 우산을 다 밖에 내 놓는 다는거.
보는 눈이 없는데.
더 황당했었던 일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유치원생들이 선생님 지도하에 50명 남짓 오더라.
그리고는 소지품이랑 가방등을 다들 제자리에 놓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더라.
이런 극단적인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일본이 유일하지 않을까.
일단 일본은 남에것에 손대지 않는다는게 뿌리 깊게 박혀 있고.
한국은 좋게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달까.
남의 집 빨레 집개를 잠깐 빌린다는 생각으로 가져 오기도 하고
마당 커다란 화분에 상토를 가득 담아 놨는데 그걸 퍼가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은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위기가 있음.
내가고자라… 11-07-11 23:14
   
아.. 동영상 버퍼링 너무 심하네 ㅜㅜ
이거 유투브에서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유투브에도 올라왔을 거 같은데
가생의 11-10-23 00:13
   
와우 재밌네요 ㅎㅎ 용기있는 여성분이 멋있음 ㅋㅋ
아이리스 11-11-07 02:33
   
잘 보고 갑니다ㅋ
밥사랑 12-06-03 18:03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