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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이 어떻게 부유해 졌을까?" 해외반응
등록일 : 17-06-09 20:08  (조회 : 51,5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 외국인 유튜버가 1950년까지만 해도 가장 가난한 국가였던 한국이 지금은 부유해진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강남스타일, 삼성, 현대, LG같이 전세계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회사를 만들어낸 한국 발전의 이유를 영상에서 설명합니다.






-영상 내용-

1. 195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은 가봉이나 짐바브웨같은 아프리카 나라처럼 가난했어. 
하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발전했지. 어떻게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
그건 '상하구조식 발전'때문이야.
박정희가 정권을 잡은 이후 그는 한국식 발전구조를 만들었고 이건 국가가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이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식이었지.
여기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LG나 삼성의 창업주같은 사람들이었어.
국가의 보호아래 기업들이 받는 규제나 어려움을 해결했어.

2. 이런 국가의 지원에 힘입어 한국엔 '재벌'이 탄생하게돼.
한국에가면 삼성이 차도만들고, 배도만들고, 전자제품도 만들고, 보험회사도 가지고 있고 놀이공원도 가지고있지.
이런식으로 한가족식의 회사 운영이 재벌이야.
한국의 100개정도의 재벌그룹이 한국 경제를 뒷받침시켜주지.

3. 하지만 한국정부가 아무리 재벌그룹에 도움을 준다고 한들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야.
기업자체가 경쟁력이 없으면 망하고말아. 대우가 그랬어.
지금까지 살아남은 재벌그룹들은 대우처럼 망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은 하게돼.
예를 들어 2008년 소니는 OLED 티비를 개발하려고 했지만 당시 개발비용이 많이든다는 이유로 프로젝트를 멈췄지.
반대로 한국의 LG는 같은 기술을 가지고있으면서 같은 문제를 가지고있었지만 그들은 OLED 모바일폰을 시장에 내놨어.
더 작고 깨끗한 화면을 가진 폰을 말이야. 그들은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배운거야.
 
4. 여기서 끝이 아니야? 더 중요한게 있거든.
너희들도 아는것처럼 바로 '한국의 교육'이야.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은 모든 것이 멈추고 그 시험에 초점이 맞춰지지.
한국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하려고 노력해.
안타깝게도 이러한 과도한 교육열이 한국 청소년의 x살율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지.
처음에 한국 정부는 재벌 그룹들이 매우 숙련된 일꾼들이 필요하단걸 알고있었어.
그래서 그들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개발했지. 
덕분에 한국의 아이들은 수학과 기억능력이 엄청나게 좋은거야.

5. 한국에서 이들 재벌그룹에 대한 영향력과 명예는 매우 높아서 회사를 차리는것보다는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어하지.
모든 한국 사람들의 꿈은 이런 재벌그룹에 들어가서 높은 직책에 올라가는거야. 
그 곳에서 열심히 일하면 돈을 벌거고 그러면 '강남스타일' 노래에 나오는 강남에 살 수 있지.


6. 그러나 이렇게 재벌그룹이 한국경제를 지배하고 있다보니 이들이 위기에 빠지면 한국 경제 전체가 위기가 찾아올거야.
최악의 시나리오는 여기에서 다루지 않을게. 이건 아직 벌어지지않은 일이니까.



-댓글-



Google User
한국 군대는 정말로 갤럭시의 수호자들이야. (삼성 갤럭시 때문에)



Prakhar Tiwari
삼성은 한국을 소유하고있어.



Emperor Iziko
싱가포르편도 만들어줄래?



Jeffrey c Estes
11분10초를 보면 이 나라는 삼성 그 자체네




kevin tai
타이완편도 만들어주길 바래.



Jonathan Park
이건 '카이벌'이 아니라'재벌'이야. (유튜버가 카이벌이라고 말함)



Marc Scordato
현재의 한국은 80년대 일본같아.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지.
현대는 미국에서 5번째로 잘 팔리는 차고 기아는 7번째야.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했어.



jkih0021
내가 들었던 것중에 '현대'를 발음하는 가장 창의적인 방식이야.



ㄴ supertotoro
한국어를 하면 다 저렇게 돼. 그렇다고 비난할 순 없어.
한국어는 어렵거든.



Georgi Hristov
싱가포르에 관한 영상이 이거랑 비슷할거야.
내가 좋아하는 곳있데 그들도 엄청 부유해졌다고.



ㄴ Stephanie Erazo
스페인 버전이야.



ㄴ SuperAceguy
싱가포르에 사는 일반인들은 그렇게 엄청 부유하지않아. 심지어 부유하지도 않지.
그들의 GDP는 거의 외국인들이 보유하고있어.
외국인 보유자산을 제외하면 평균 싱가포르인들의 수입은 별로야. 물론 주변 국보단 높긴해.



Mohamed Hashi
만약 위기가 찾아오면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는걸로 들리네.



DrCalviny
난 서울에있는 주사무실에서 현대를 위해 일하고있어.
이건 꽤 맞는 말이지만 몇 가지 덪붙일게 있어.
삼성과 현대같은 대기업들은 상하구조식 기업시스템을 가지고있어. 
왜냐하면 이런방식으로 제때 일을 처리해야하거든.
큰 회사들은 빨라야하고 적절히 운영되야해.
평평한 구조는 더 혁신적이고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게 맞아. 시간도 더 필요할테고 말이지.
그러나 큰 회사들은 항상 시간과 경쟁을 해야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오랜시간 일해.
가장 많이 일할땐 한 주에 70시간을 일한다고.
한국인들은 미친듯이 오랫동안 일해. 심지어 집도 안가고 밤새 일해.
일과 삶에 균형이 깨져있어. 
현대는 이미 1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차회사들을 따라잡아야하는 작은 차회사였지.



Tristissimvs Hominvm
난 강남스타일이 정말로 좋아!



geoangle
난 바보가 아니야. 한국 경제 정책은 보호주의고 독과점이야.



Dingo Egret
이런식의 발전은 그만해야해.
국가는 물건을 생산하기 때문에 부자기 되지.
1차 자원, 숙련된 노동력과 값싼 기본 에너지 원(농경지 사전 산업 과 광물 화석연료)는 부를 창출해.
기적없이는 피드백이 잉여이익에 의존하고 산업화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성장은 항상 느려.
사람들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서류에 서명만 하는 사람들을 뽑지않아. 
절대 마법처럼 하늘에서 부가 떨어지지 않거든.
민주주의나 다른 정부의 선택은 부를 만들지 못해. 그냥 사람들이 할 뿐이야.



Cyrus The Great
한국사람들은 지금의 그들이 있는 위치에 있기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어.
그러니까 한국은 진정으로 가장 성공한 나라에 있을 자격이 있어.



ㄴ simhopp
열심히 일하는것이 너를 부자로 만들어주지않아. 똑똑하게 일해야해.
덩샤오핑의 개혁이전에 중국인들이 게을렀다고 생각해?



James
한국은 미국의 자유시장주의를 배운게 아니라 영국의 상업주의를 배웠어.
왕이 귀족과 군인들에게 무역과 상업을 허가했잖아.
그건그렇고 Barclay는 한국이 철강생산국가로 만드는 박정희의 철강프로젝트에 돈을 빌려준 유일한 은행이었어.
덕분에 자동차 제조및 선박 건조 분야의 기초가 될 수 있었어.



EcHo Vs BrAVO
만약 너가 삼성에서 일하면 넌 갤럭시의 수호자가 되는거네. (guardian of the galaxy)



somenath majumder
미국의 세계2차대전 국가들은 부자가 됐어. 일본, 독일, 한국


ㄴ Prash Veet
미국의 노예가 되기전에 독일은 부자였어.
독일 군사기술의 절반은 2차대전이후에 미국이 훔쳐갔지.



erejnion
이건 유럽에선 될 수 없고 오랫동안은 지속할 수 없어.
한국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아보기 위해 일본을 볼 필요가있어.
일본은 앞서서 똑같은 길을 걸었고 거품경제를 경험하고있잖아.
만약 일본이 회복할 수 있다면 한국도 할 수 있을거야.



Tony Raffetto
난 한국에 살고있고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있어.
너네 유튜버들에게 말하고 싶어. 곧 한국인들이 너희의 직장 상사가 될거야.
이 행성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면서 똑똑한 사람들이야.
여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부패하는 수밖에 없어.
그러나 운이 좋다면 새로운 대통령과 어린 세대들이 해결하는거야.



Walter Black
한국, 일본, 타이완, 홍콩과 중국은 모두 한 세대만에 가난에서 부유해진 국가들이야.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발전했지만 유일한 공통점은 유전적으로 동양인이란거고 모두 유교문화란거야.


Japaneezi
트와이스다...
이 영상에서 트와이스를 볼줄을 상상도 못했어.
정말 이쁘다.



Toby Goodguy
나한테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식이야.



Peter k
만약 미국이 자본주의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네는 바보야.



Emperor Tikacuti
한국은 생존할 수 없을거야.
경제와 정부의 관계는 쉽지 않거든



Fang Qu
스타크래프트는 sk가 부자가 될 수 있게 만들었어.



Santiago Bron
난 협동조합주의를 지지않지는 않지만 협동조합주의가 사회주의보다 훨씬 낫다는게 웃기네.



Marlon Barbosa
"한국이 어떻게 부유해졌을까?" 독재정부와 미국의 자본



ebob1967
개발도상국들이 빠르게 성장하기에 좋은 방식이네.
이건 시리아나 이라크처럼 전쟁으로 무너진 국가들에게 맞을거같애.
몇몇의 아프리카 국가들도 고려해볼만할듯.
유일한 문제는 개발이 특정한 수준이 이르면 이 시스템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한다는거야.



Samuel Schönenberger
그래서 롯데가 재벌이야?
러시아에 기름재벌처럼 재벌도 그런 힘을 가지고있어?
왜 한국인들은 오직 타워와 고층건물만 짓는거야? 내 눈엔 다 비슷해보였어.
일반 가정집은 다 그래?



Jacob Padgett
미국 덕분이야.



Neotokyo6
한국은 세계2차대전 이전의 일본 경제 시스템을 채택했어.
북한은 세계2차대전 이전의 일본 정치 스스템을 채택했지.



box00
다양한 단어들의 발음이 정말 웃기다. "카이발?"



tewkewl
재벌은 1997년 이후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어. 이건 신뢰가 안가는 이야기야. 미안



CTO
한국은 부유하지 않아.
매우 약한 경제구조를 가지고있어.
이 국가는 기본적으로 4개의 가족 그룹으로 운영되고 수출에 엄청나게 의존하지.



ㄴ krnpowr
한국은 약한 경제구조가 아니야. 한국이 아니라면 어떤 나라가 강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는거야?
일본 GDP의 200%의 부채를 가지고있지?
누가 돈을 빌려준대? 한국은 가장 자본도 두둑히 가지고있다고.
그리고 한국은 다른 나라가 계속해서 구매하는한 계속 수출할거야.



ㄴㄴ CTO
이봐 한국인 개야.
너희는 나라가 아니라 식민지야.
내가 너한테 무섭게 하지 않게 해주라. 그냥 조용히 있어.



Robert Whitley
아시아는 너무 아시아적이야.
더 다양화되고 다문화가 되야해.



The Random Marxist
소위 자유시장은 계층구조에 불과해.



gammkrab
그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정말로 희생했어.



molo bolo
한국은 그들 소유의 수이사이드 스쿼드를 가지고있어.



lyfe 058
한국에서 혁신은 점점 커지고있어. 지켜봐줘.



Stratofelipe
삼성이 무너지면 연속적으로 한국 경제도 무너질거야. 핀란드에서 노키아가 그랬던것처럼



Veziley Kerzoyayev
누가 한국인들이 수학을 잘한다고 했어?
아마도 한국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미국인이 얼마나 멍청한지 보이네.



jazzlive
한국인들은 대부분 아이큐가 높아.
아이큐가 높은 인구를 유지하는건 어렵지.
정부가 북한처럼 억압적이지 않다면 상당한 자유를 가진 인구가 길을 찾을거야.



whitefangv
난 한국제품을 가지고있지않아.
애플 핸드폰, 소니티비, x box, ps4, MSI 노트북, 폭스바겐



Xa Ad
난 이렇게 영어로 된 영상이 있어서 좋다. 수고했어.



Imogen Gray
k팝이 이유지.



ryudada
왜 동북아 국가들이 서로 싫어하는지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줘,



JoachimderZweite
너때문에 한국을 공부하고 싶게 만들었어.



nowgaku
일본옆에 있기때문에 한국은 방법을 잘 알 수 있지.



Professor Brand
소니가 지나가고 삼성이 오다니....


번역기자:앵무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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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이 금지된 게시물입니다.
안녕미소 17-06-09 20:09
   
잘 봤습니다~
     
cuty33 17-06-09 20:24
   
ㅇㅇ
          
cuty33 17-06-09 20:24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레스토랑스 17-06-09 20:16
   
박정희 찬양하는 일성베스트 회원들이 몰려온다
     
wpdlatm 17-06-09 20:25
   
박정희는 업적이 없습니까? 박정희 얘기만 나오면 왜 이렇게 비아냥 거리시는지 모르겠네.
비아냥 거리지 않아도 사람들은 공과 실을 구분합니다.
그럴 시간에 저 유튜브 댓글의 어그로들이나 보세요.
          
루라리아 17-06-09 20:47
   
극단적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싫든 좋든 공은 공이고 실은 실인데 싫어하는 사람의 공은 절대 인정 못하는....

일베일베 실컷 찾아대면서 정작 본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까내리는 일베충들이랑 똑같은짓 하는건 죽어도 인정 못하는 인간들
               
몽골메리 17-06-09 21:46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공" 과 "과"라고 하죠
               
고로스왝 17-06-09 21:49
   
물론 리더로서 박정희가 아주 못했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아주 박쥐같은 인생을 살았고 천문학적인 국가자금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운 사실도 맞습니다.
박정희가 계속 독재를 했었다면 최후에는 리비아의 카다피 꼴을 면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사람의 권련욕은 끝이 없는 것이라 니까요.

지원을 아무리 해도 안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처럼 세계에 단기간에 우뚝 설수 있는 나라도 있는 겁니다. 그 차이는 바로 교육열, 높은 저축율, 근명 성실하고 똑똑한 국민성에 있습니다. 이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고 기회가 주어지면 급성장하는 것이죠. 중국이 그렇고 대만, 싱가폴이 그렇듯 다들 높은 경제 성장을 이뤘고 삼박자가 잘 갖춰진 국가들이죠.

해외 투자자들이 한 개인을 보고 차관을 내주고 투자를 하는 그런 멍청이들은 아닙니다.
국민성 등을 다 따져보고 자기들에게 이익이 될거 같다 싶으면 투자하는 겁니다.
당연히 발전할수 밖에 없는 국민성 등 여러 좋은 요소가 있는 국가인데 그 공을 한 개인이 다 가져 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것이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현장에서의 국민들의 희생을 모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G마크조심 17-06-09 21:56
   
그렇긴 한데 박정희처럼 20년동안 통치를 맡겼으면 최소한 노무현 문재인은 박정희보다 훨씬 나은 업적을 남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팍팍 드네요. 김대중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친구의 시체를 먹는다며 어묵을 처묵는 상상할수도 없는 개소리를 하는 놈들과
똑같은 짓이라니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잘되면 다음에는 ㄷㅅㅇ ㅅㅈㅎ ㅅㄹㄷㅇ ㅅㅈㅎ ㅎㅇㄹ ㄷㅅㅇ ㄴㅇㄴㅇㄱㄷ 
개들이 흘레 붙는 과정과 비슷하니... 아닙니다. 여기까지 하죠. 이거야말로
당신들의 방식이네요.
                    
카이조쿠 17-06-09 23:23
   
가정법이니 그럴수도 있겠죠. 대신 그 기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억울하게 죽었을겁니다. 박정희가 죽인다는 말이 아니라 그 밑에서 권력을 등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병탄하고 인탄할지.. 그러니 그런 끔직한 말은 하지 말아요~
          
팬텀m 17-06-09 22:05
   
대체 박정희 업적이 뭐가 있나요? 하나라도 대보시죠 경제성장이나 고속도로 따위를 말한다면 대놓고 무식하다고 비웃어드립죠.
               
루라리아 17-06-09 22:52
   
1961년06월10일 농어촌 고리채 정리법 공포
1961년06월11일 재건국민운동전개(국민의식개혁)
1961년06월14일 부정축재 처리법 공포
1961년07월03일 반공법 공포
1961년06월30일 능의선 개통
1961년07월14일 원자력개원
1961년07월22일 경제기획원신설
1961년08월03일 김포가도 포장 기공
1961년08월08일 황지지선 기공(1961.6.13~1962.12.10)
1961년08월19일 섬진강 수력발전소 건설
1961년09월21일 춘천수력발전소 기공
1961년09월23일 대한 중선창연(蒼鉛)자가제련공장 준공
1961년12월22일 첫 학사자격 국가고시
1962년01월01일 연호를 서력으로 변경(연호에 관한 법률 제정)
1962년01월13일 제1차경제개발5 개a년계획 발표
1962년01월20일 상법제정공포
1962년02월01일 국민은행 발족
1962년02월02일 기술진흥 5개a년계획 발표
1962년02월03일 울산공업지구설정 및 기공
1962년02월10일 국토건설단 창단
1962년03월01일 공문서의 한글전용실시(70년1월1일 관계법 제정)
1962년03월19일 핵분열 연쇄반응 일으키는 원자로의 임계도달 시험-양주군 노해면
1962년04월02일 농촌진흥청 발족
1962년04월30일 해양경비대창설
1962년05월12일 반공센터창설
1962년06월01일 무역진흥공사발족
1962년06월18일 건설부 신설
1962년07월13일 국민 의무교육 실시
1962년07월19일 국립소년직업훈련소 낙성
1962년09월10일 남양송신소 준공
1962년10월20일 해운센터기공식
1962년10월23일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 송배전신 및 케이블공장 기공
1962년11월04일 광주디젤발전소 준공
1962년11월06일 동해북부선(옥계-경포대간)개통
1962년11월18일 과학자 우대정책 발표
1962년11월20일 제4시멘트공장건설
1962년11월25일 부정거래단속법을 제정
1962년11월28일 난민정착사업장 제방준공
1962년12월01일 마포아파트준공
1962년12월15일 김포,강화간 대교건설(~1970.1.26)
1962년12월24일 생활보호법제정
1962년12월28일 호남 비료 나주 공장 준공
1963년01월01일 교육자치제 실시
1963년01월10일 외자도입 강력추진
1963년01월18일 원호센터 준공
1963년01월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
1963년02월01일 장충체육관 건립
1963년02월04일 지방문화재육성
1963년03월15일 동진강지역 종합개발공사 기공, 김해, 진도(63~69)
1963년03월21일 감사원 개원
1963년03월30일 원자로 가동식
1963년04월02일 무제한송전실시
1963년04월10일 부녀회관 건립 기공
1963년05월14일 남대문중수공사 준공
1963년07월20일 제대군인 개간농장 입주
1963년08월08일 한국나이론 공장 건설(대구)
1963년08월08일 국사교육통일방안 확정
1963년09월01일 철도청 발족
1963년09월01일 노동청 발족
1963년09월06일 국토종합개발계획조사착수
1963년09월06일 동대문 개축준공
1963년09월10일 문화재 보수 5개a년계획확정
1963년09월17일 가족계획사업추진
1963년09월25일 직업재활원 개원
1963년09월26일 PVC 제조공장 기공
1963년10월10일 가정법원 개원
1963년12월22일 서독광부·간호원파견(1963.12.22~1966.1.30)
1964년01월01일 미터제 실시
1964년05월07일 울산 정유공장 건설
1964년05월07일 국립 중앙 의료원 설립
1964년07월01일 경주석굴암복원준공
1964년08월20일 감천화력발전소건설(부산)
1964년11월29일 울산 제3비료 공장 기공식-매암동,
충주비료와 미국 스위프트 투자단의 공동투자
1964년12월05일 제1회 수출의 날 제정, 1억불 달성/
70년 10억불/77년 100억불/82년 200억불/85년 300억불/88년 500억불 달
1964년12월06일 서독방문(유럽국가 첫 방문), 8일 뤼프케 대통령,
9일 에르하르트 수상과 정상회담
1965년01월25일 제2한강교 개통
1965년02월24일 한국원양어선단 결단(원양어업추진)
1965년03월19일 방공 포병대대 창설
1965년03월23일 청소년 선도 국민 궐기 대회
1965년04월01일 치산녹화 10개a년 계획 확정
1965년06월01일 김해간척공사 기공
1965년06월22일 한일협정 정식조인(동경), 8월14일 국회비준(야당불참),
12월18일 비준서 교환(서울) 즉시 발효, 국교정상화
1965년08월31일 해인사 경판고 보수
1965년09월15일 제2 영월 화력발전소 준공
1965년10월15일 율곡사 및 율곡기념관 낙성
1965년11월13일 경호천 종합개발 준공식-칠곡군 북삼면
1965년11월23일 민방위법 제정(민방위대창설:1975.9.22)
1965년12월02일 식량증산 5개a년계획 확정
1965년12월03일 서울·춘천간 도로포장공사 준공
1965년12월07일 진삼선 개통(사천~삼천포)
1965년12월16일 국내(텔레스)개통
1966년01월19일 정선선 개통(예미, 증산, 고한 간)
1966년01월27일 경북선 개통(점촌~예천 간)
1966년01월27일 한국과학기술원 설립
1966년02월04일 한국과학기술 연구소(kist)발족
1966년03월03일 국세청 발족
1966년03월03일 수산청 발족
1966년04월09일 인천제철공장 기공
1966년04월29일 경인공업단지 건설
1966년05월03일 울릉도 추산 수력발전소 준공
1966년06월08일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지구 전천후
농업용 수원개발사업 준공
1966년06월09일 팔당수력발전소 기공
1966년06월22일 한군군장비현대화계획발표
1966년08월03일 산림청 신설
1966년11월09일 김삼선 기공
1966년11월09일 충남선 기공
1966년11월28일 서울 분묘 보수
1966년11월30일 밀양 영남루 보수
1966년11월30일 서울 종각 보수
1966년12월06일 부여 정림사지 정비
1966년12월17일 아시아 개발은행 건설
1966년12월18일 법주사 대웅전 보수
1967년01월24일 청평·의암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
1967년02월10일 대도시 그린벨트설정(서울, 부산 등)
1967년03월04일 영남화력발전소 제2호기 기공
1967년03월30일 원자력청 발족
1967년03월30일 과학기술처 신설
1967년04월01일 구로동 수출 공업단지 준공
1967년04월13일 서해안 철도건설
1967년04월25일 종합민족문화센터 준공
1967년04월26일 안중근의사 동상 이안
1967년04월29일 천체과학관 준공
1967년05월01일 국립광업연구소 설립
1967년09월19일 구미전자공업단지건설
1967년09월23일 제1한강대교, 강변도로건설
1967년10월01일 국립묘지정화, 현충탑건립
1967년10월03일 포항종합제철공업단지기공(1973. 7. 3 완공)
1967년11월23일 한국수자원개발공사발족
1967년12월01일 농어촌개발공사발족
1967년12월20일 성산포 어업전진기지 준공
1968년00월 0일 포항항 건설(~1973)
1968년01월22일 대간첩작전본부발족
1968년02월07일 경전선개통
1968년02월11일 병기공장(M16소총)건설착수
1968년03월22일 석유화학계열공업 기공
1968년04월01일 예비군 창설
1968년04월13일 서울대학교 이전 건설
1968년06월13일 「레이다」기지 준공
1968년07월05일 방위산업육성3개a년계획확정
1968년07월22일 중앙선,태백선전철화(~1974.6.20)
1968년07월23일 동해안공업도시개발착수(묵호,북평, 삼척)
1968년07월24일 해양주권선언발표(대륙붕 자원확보 및 개발)
1968년07월29일 축산개발 4개a년계획 확정
1968년08월30일 영남화력발전소(울산가스터빈)건설
1968년09월09일 제1회 한국 무역 박람회
1968년02월01일 경부고속도로(대구-부산간)기공식
1968년11월01일 제주도 포도당공장준공
1968년11월08일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준공
1968년12월02일 소수서원 해체 복원
1968년12월05일 국민교육헌장 선포
1968년12월07일 지리산 등 9개지역국립공원지정
1968년12월11일 광화문복원
1968년12월16일 한국 투자개발공사 설립
1968년12월21일 경인·경수고속도로준공
1969년00월00일 교육제도개혁(중학교무시험,고교평준화, 대학입시예비고사제)
1969년02월05일 농업진흥공사 발족
1969년02월15일 지하수개발공사발족
1969년02월15일 한국도로공사발족
1969년02월22일 농업기계화 8개a년계획확정
1969년03월01일 국토통일원 개원
1969년03월01일 가정 의례 준칙 공포
1969년04월28일 현충사 중건 준공식
1969년04월28일 불국사 복원 정화작업(1969~1973)
1969년06월04일 부산 화력발전소 준공(21만Kw)
1969년06월17일 마산수출자유지역공업단지조성
1969년07월03일 울산 알미늄 공장준공
1969년07월29일 서울신도시건설착수(한강이남.여의도.한강개발)
1969년08월19일 범어사 대웅전 보수
1969년10월07일 남강「댐」준공
1969년11월01일 농어촌근대화촉진법발표
1969년11월29일 관악산 기상레이더 건설
1969년12월26일 제3한강대교 건설
1970년02월29일 금산사대적광릉 해체 복원
1970년03월07일 비적성공산권에 문호개방
1970년03월22일 정부장기종합교육계획시안마련,
86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의무교육9년으로로연장,교육제신설,교원에게병역)
1970년04월15일 남해고속도로기공(~1973.11.14)
1970년04월22일 새마을운동 제창
1970년05월16일 서울대교 건설
1970년05월29일 인천 화력발전소 준공
1970년06월02일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통
1970년07월01일 우편번호제 실시
1970년07월04일 배창 방직 기계 준공식 참석(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1970년07월05일 직기 공장 준공-유사시엔 총포 생산도
1970년07월07일 경부고속도로 전면 개통
1970년07월25일 남산 어린이회관 건립
1970년08월02일 낙동, 영산강 종합개발안 영구수해방지
위해 다목적댐 건설 수운 개설
1970년08월15일 8.15기념식에서 북한이 무력포기하면
남북간의 인위적 장벽 단계적 제거 선언
1970년09월16일 공군 전천후 해상소형공격기 S2A배치
1970년10월22일 수도권(경인,경수,경원)고속전철화(~1974.8.15)
1970년11월10일 행주산성 복원 준공
1970년11월19일 세종대왕기념관 준공
1970년12월08일 도산 서원 보수 정화 공사 준공
1970년12월17일 4대강유역 종합개발계획 확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1970년12월25일 화엄사 대웅전 보수
1970년12월31일 남원 광한루 보수
1971년01월31일 제주도 일주 도로 준공
1971년03월19일 원자력발전소 기공
1971년03월23일 금강·평택 지구 다목적 농업 개발 사업 기공
1971년04월08일 거제대교 건설
1971년04월12일 서울 지하철 기공
1971년04월13일 칠백의총 보수 정화 준공
1971년06월12일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제의, 북한측 거부
1971년08월12일 한국적십자연맹, 남북가족찾기회담을 북측에 제의
1971년08월30일 속리산 법주사의 사천왕문 복원
1971년09월08일 국토종합개발계획 확정
1971년09월10일 서울 북악 터널 개통
1971년09월25일 태릉 국제사격장 준공
1971년09월29일 여의도 5·16광장 준공
1971년11월14일 각종 무기 생산 개시
1972년01월04일 전국 10대 관광권 개발 확정
1972년01월05일 군산항 개발 착수
1972년00월00일 제주관광개발사업추진(~1977년)
1972년02월09일 녹색혁명추진(통일벼 개발)
1972년03월10일 경주 고도개발 10개a년획확정
1972년03월23일 현대 울산 조선소 기공
1972년04월05일 산림보호, 육성, 산지개발(입산,수렵금지)
1970년05월29일 인천 화력발전소 준공
1972년04월21일 새마을 운동 노래 작사, 작곡
1972년06월07일 교육용 한자1,781자 선정 발표
1972년06월26일 전국702개섬 개발계획확정
1972년07월04일 한국 개발연구원 설립
1972년07월04일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1972년09월30일 영동화력발전소 건설
1972년10월31일 석유화학공장 합동 준공, 울산 석유화학8개공장 건설
1972년11월04일 육산리 고분군 정화
1972년11월13일 시외전화 자동화
1972년11월24일 부산항 대단위종합개발 추진(~1978.9.29)
1972년11월25일 소양강 다목적댐 담수
1972년12월11일 지리산,설악산,낙동강 하류철새보호지역 지정
1973년00월00일 이리 수출 자유 지역
1973년01월12일 공업진흥청 신설
1973년02월16일 제주도 종합개발 착수
1973년03월03일 한국방송공사 설립
1973년05월04일 8개 공업장려지구지정 공업개발
(춘천,청주,원주,대전, 전주, 이리, 목포, 군산)
1973년05월05일 어린이대공원 개원
1973년05월11일 해운항만청 신설
1973년05월24일 중화학공업건설발표
1973년06월20일 중앙선(청량리-제천)전철 개통
1973년06월22일 남해대교 건설
1973년06월23일 평화통일외교정책 7개항 발표(6.23선언)
1973년06월26일 대덕연구단지 건설(10개연구소)
1973년07월03일 포항 종합 제철 준공
1973년07월05일 한일대륙붕 협상 완전 타결
1973년07월10일 전국91개 공업고등학교 신설, 확충계획발표
1973년07월20일 여천 석유화학 공업단지 건설
1973년08월15일 남북 UN 동시가입촉구
1973년10월11일 옥포 조선소 기공
1973년10월17일 국립극장 개관
1973년07월18일 정수직업훈련원 개관
1973년10월19일 문예중흥5개a년계획추진
1973년06월06일 창원 기계 공업단지 조성
1973년11월07일 국민연금복지법 제정
1973년11월10일 죽도조선소 건설
1973년12월15일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 등 4개항의 친 아랍성명 발표
1974년01월18일 남북한 불가침 협정체결 제의
1974년01월24일 최대임해공업벨트개발(제2제철-조력발전소 건설)
1974년03월28일 영동.동해고속도로기공
1974년05월22일 아산·남양방조제 준공
1974년06월10일 낙성대 정화 사업 준공
1974년01월18일 남북한 불가침 협정 체결 제의
1974년12월10일 금산사 미륵전 해체 복원
1974년12월27일 이경관문 해체 복원
1975년01월10일 구미대교 건설
1975년01월21일 농어촌지역의 상수도 시설5개a년계획추진
1975년02월01일 대단위농업개발사업추진(금강,평택,광주, 삽교천,계화도)
1975년03월27일 대청 다목적댐 건설
1975년04월11일 중앙민속박물관 개관
1975년05월20일 학도호국단 창설
1975년09월01일 국회의사당 준공
1975년10월10일 서울 어린이회관 이전 개관
1975년10월28일 전국 성곽 보수 사업 추진
1975년10월30일 정립회관 건립(장애인보호육성)
1975년11월07일 함대함 미사일 개발
1976년01월20일 옥산서원보수
1976년01월20일 강화 지역 유적 개발
1976년01월20일 신안 해저 문화재 발굴
1976년03월17일 모산 저마 공장 준공-충남 아산군 배방면 공순리
1976년04월10일 밀양 포충사 정화사업
1976년04월10일 유관순 유적지 정화사업
1976년04월17일 국어 정화, 순화 운동 전개
1976년05월10일 강릉 오죽헌 정화사업
1976년05월18일 한국 인력 검정공단 법안 확정
(기술인력관리,자격,검정의 일원화)
1976년06월24일 유적지전적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제정
1976년06월24일 구마고속도로 착공
1976년07월16일 잠수교 개통식 참석
1976년10월02일 반월공업도시 건설
1976년10월12일 쌀의 완전 자급자족 달성
1976년10월14일 영산강 유역 농업개발 제1단계사업준공
1976년10월30일 한산성 충무공 유적 정화사업 준공식 참석
1977년01월12일 대북식량원조 제의, 남북한 불가침 협정
체결되면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힘
1977년01월28일 국방부 순시에서 핵무기와 전투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국산화하고 있음을 천명
1977년00월00일 남서울대공원 건설
1977년02월15일 산업체부설학교 및 특별학급설치
1977년02월17일 증권감독원 개원
1977년00월00일 전국 도서관 확충
1977년04월30일 초고압송변전시설 완공
1977년05월25일 미군철수 정책 저지(선보완, 후저지)
1977년06월15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건설(1977.6.15 ~1982.3.10)
1978년07월01일 부가가치세, 의료보험 실시
1977년07월10일 자동차공업 육성책 발표
1977년07월30일 경주통일전조성
1976년11월03일 안동 다목적댐 건설
1977년09월22일 소비자보호기본법제정
1977년10월07일 육림의 날 선포
1977년10월09일 여주 영육 성역화 사업
1977년10월09일 부석사 정화 작업(1977~1979)
1977년10월25일 군산화력발전소
1977년10월25일 부평화력발전소
1977년11월04일 아산화력발전소건설
1977년12월07일 전주권 광역도시개발 및 공업단지 조성
1977년12월22일 1백억불 수출달성 기념
1978년01월01일 동력자원부 신설
1978년01월09일 충주 다목적댐 건설
1978년01월18일 군수산업의 육성(헬기, 대포, 탄약,
장갑차, 함정, 레이다, 미사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항공기 산업과 특수전차 개발에 착수)
1978년02월20일 행정전산화 10개a년 계획 확정
1978년03월30일 호남선 복선 개통
1978년04월01일 국민체조보급
1978년04월14일 세종문화회관 개관
1978년05월03일 월정사복원
1978년05월10일 김덕령장군 유적지 정화사업(광주)
1978년05월10일 임경업장군 유적지 정화사업(충주)
1978년05월22일 부마고속도로건설(1978.5.22 ~ 1980.10.5)
1978년06월05일 태양에너지 연구소 발족
1978년06월12일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기공
1978년06월23일 남북간의 교역, 기술, 자본 협력
위한 민간 경협기구 구성을 북한에 제의
1978년06월3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
1978년08월15일 해남 표충사 보수
1978년09월26일 국산 장거리 지대지 유도탄, 중거리 유도탄,
다연발 로케트, 대전차 로케트 시험발사에 성공, 세계 7번쨰 개발 보유국됨.
1978년10월0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
1978년10월20일 서해안 일부지역 국립 해안 공원 지정
1978년10월30일 직지사 정화사업
1978년11월08일 관광산업진흥책 발표
1978년12월22일 곽재우장군유적지 조성 정화사업
1978년12월06일 광주박물관 개관
1978년12월30일 장거리 자동 공중전화 시대 개막
1979년03월27일 토지개발공사 설립
1979년04월06일 경주 보문 관광단지 개장
1979년04월18일 잠실체육관 건립
1979년05월30일 상주 정기룡장군 유적지 정화 사업
1979년06월12일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기공
1979년06월13일 수도권 광역수도사업 추진(팔당)
1979년07월05일 천호대로 준공
1979년10월02일 환경청 신설
1979년10월12일 국제 올림픽대회 서울 유치 언명
1979년10월26일 삽교천 방조제 준공
                    
MESSI 17-06-09 23:03
   
애처로울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병.신이면 저딴것들을 업적이라고 ㅋㅋ

일본의 개가 되겠단 맹세를 혈서로 쓰고 일본의 개가 된데서 겜오버임 ㅋㅋㅋ

거기다 남로당 빨갱이는 보너스고
김삼화 같은 유부녀들 강.간한건 일상이고
한국녀를 미군 위안부로 만든 놈
죄없는 사람 죄 뒤집어 씌워 고문하고 죽이고 한건 맨날 하던짓이죠 ㅉㅉ
거기에 국고 도둑질한 쓰레기 ^^
                         
루라리아 17-06-09 23:13
   
님이 존경하는 전직 대통령 분 업적 이만한 길이로 쓰실 수 있으면 인정함
                         
호우 17-06-09 23:27
   
그래도 고속도로 뚫을때 반대하면서 길거리에 눕거나
북한에 핵개발하라고 돈이란 돈 다 가져다 주는 분들보단 나은듯.
                         
Jade 17-06-09 23:39
   
그 고속도로 건설할 때 강제로 사유지를 빼앗았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 넣고 그걸로도 모자르니까 월남전 파병 장병에게 가야 할 돈을 가로채서 집어넣었지.
건설 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죽어나갔고 졸속으로 부랴부랴 지어놨더니 교통량도 낮고 한동안 애물단지였음.  엄청난 부실공사로 수리비만 어마무시하게 들어갔지.

이게 다 독재자의 프로파간다가 허무맹랑한 신화를 만든 것이지.
                         
오뎅거래 17-06-09 23:59
   
아직도 일베에서 합성한 자료를 믿고 있는 분은 참 뇌가 청순해서 좋겠음
고속도로 반대한다고 도로에 누운사진 그거 합성된 건데 아직도 믿고 있으니 ㅉㅉㅉ
                    
Jade 17-06-09 23:24
   
친일파 일본 육사 장교, 남로당 진성 빨갱이, 군사 쿠테타 독재 18년.

우리나라 역사에 전무후무한 민족 반역자 트리플 크라운이지.

만주에서 독립군 잡던 민족 반역자 새끼가 뭘 알아서 경재를 살려. 흔한 독재자의 프로파간다지.
                    
솔직히 17-06-09 23:42
   
무슨 사회면 말단 뉴스수준을 주루룩 나열한게 뭐 대단하다고...
왜 밥먹고 똥싼것도 넣지 그랬소?

간단하게 하나 물어봅시다.
박정희 독재 20년동안 무역수지 흑자 한번 못냈다는 게 사실이오?
                    
수냥이 17-06-10 00:41
   
그냥 박정희가 한거 다적었네ㅋㅋㅋㅋ
          
날카로운 17-06-10 00:46
   
그게아니라 단순하게 생각해서 독재하니 오히려 발전이 빠르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잘한것은 있지만 그게 찬양받을 정도가 아니죠 심지어 독재자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무리 발전되 본들 ㅋㅋ 독재자 정부라면 뭐가 행복합니까 ㅋㅋ
     
DakkaDakka 17-06-09 22:04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임 양극단이 겉만 다르지 내용물은 같다라는 건 누구나 알죠.
          
루라리아 17-06-09 22:53
   
진짜로요... 본인들만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하는 근거없는 오만함을 볼때마다 정말 역겹다라고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음
               
수냥이 17-06-10 00:43
   
박정희가 한짓보면 대한민국 현대사의 절대악중 하나인건 맞는데?
그리고 그쪽 무리들은 박정희를 신취급하는 주제에ㅋㅋㅋ
          
ㄴㅇㅀ 17-06-10 00:11
   
양비론으로 성하시게요?
          
Atilla 17-06-10 00:23
   
"그 나물에 그 밥" 하는 것들은 뇌가 없는 것들이나 짓거리는 소리에요.
정치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요즘 애들은 그 나이대의 기성세대와 다르게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더군요.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면 "그 나물에 그 밥" 이라는 소리는 하지 않게 됩니다.
추구남 17-06-09 20:16
   
이런 영상이 올라올 때.. 한국은  오랜 역사와 문화 국가였다는 것을  상세하게 댓글로 남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도 남기겠지만.. 어떤 외국인 말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제삼자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니..  팩트를 가지고 한국의 오랜 역사를 설명해 주는 댓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루라리아 17-06-09 20:18
   
Veziley Kerzoyayev
누가 한국인들이 수학을 잘한다고 했어?
아마도 한국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미국인이 얼마나 멍청한지 보이네.

쪽발이놈들은 진짜 지네나라 동영상이나 신경쓸 것이지 왜들 이럴라요
     
sw5113 17-06-09 20:49
   
한국 칭찬 나오면..ㅂㄷㅂㄷ하며 욕하는 사람 대부분은 니뽄인..그나머지는 쭝궉계..ㅋㅋ
KilLoB 17-06-09 20:19
   
뭐...
기본적으로 맨날 하던 말이긴한데...

간과하고 있는게...

60년대 국민소득을 기초로 아프리카의 신생독립국과 같은 기초로 놓는데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구심이 듭니다.
저나라들은 기본적으로 부족국가 상태였고. 독립시에도 민족적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게 편의로 영토가 나눠진 상태였으나...

한국은 저 나라들과는 다르게... 1000년이상 중앙집권 경험이 있고... 왕부터. 지방 촌마을까지 중앙집권의 힘이 미치던 통일된 구조였다고.... 학맥등의 네트워크도... 뿌리 잎까지 원스톱으로 있었고...

이것은 한정된 자원투입을 통해 불균형성장을 함에(요기요기붙어서 싸바싸바 잘해서 올라가면 그때부턴 열심히 해먹어),, 동기유발측면, 효율성 측면. 아프리카나,필리핀등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인데.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것만으로 양자를 동일선에 놓고 본다는게. 납득이 않됨
     
Sulpen 17-06-09 21:39
   
그런 사회문화역사적 배경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경제적 요건만 보자면 일제강점기와 이어진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영토 상황을 생각해봤을때 아프리카 부족국가 상황과 크게 다를바 없었다고 봅니다.

물론 사회문화역사적 요소까지 고려해본다면 사실 당시에 밑바닥이던 경제적 요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한중일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게 된다는걸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cuty33 17-06-09 20:2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classybed 17-06-09 20:21
   
방사능 원숭이들 ㅂㄷㅂㄷ 거리네 ㅉㅉㅉ
     
cuty33 17-06-09 2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도령 17-06-09 20:22
   
참고로 삼성이나 현대기아차가 망해도 한국은 안망하는데 자꾸망한다는사람들이 엄청많음
     
루라리아 17-06-09 20:48
   
삼성이나 현기차가 망하길 바라시나요?
          
로마전쟁 17-06-09 21:20
   
삼성이나 현대기아차가 망해도 한국은 안망한다는 말이 어떻게 삼성이랑 현기차가 망하길 바란다는 뜻으로 읽히세요?
     
G마크조심 17-06-09 22:04
   
그러게 말입니다. YTN에서 강소기업이 힘이다나 좀 봤으면 좋겠어요.
문재인 정권에서 저런 강소기업은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정희처럼 문통령도 한 20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진짜 뭔가 한국이 한 커풀 더 벗고 도약할거같은..
          
날카로운 17-06-10 00:48
   
무서운 소리 하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대통령이라도 법에 맞게 해야죠; 권력 오래 잡으면 썩기 마련이에요
가출한술래 17-06-09 20:23
   
잘 보고 갑니다,,
스텐드 17-06-09 20:29
   
솔직히 미국덕분이지............
부당거래 17-06-09 20:30
   
박정희의 독재와 재벌 떄문에 한국이 발전했다고 외국인들이 세뇌됐구만
핵심은 새마을 운동으로 인한 강한 정신력으로 전국민의 단합 때문에 나라가 빨리 발전한거다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이 없다라는 말이 이때 전국적으로 일심동체화 된거다
후대를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하나에만 매진했기 때문이야
다른 나라들의 지도자와 대기업들은 왜 못하냐?
웃기는 얘기다
     
아리리리요 17-06-09 20:42
   
새마을운동은 뭐 어디 동네 이장이 한거에요?

이 운동은 박정희 정부에 의해 1969년 새마을 운동으로 명명되었고, 전국적으로 시행, 1975년에는 도시와 공장으로도 확대되었다. 1973년부터 새마을운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전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켰다. 1973년 1월 16일 대통령령 6458호로 내무부에 새마을 담당관실을 설치하고 그 산하에 4개의 과를 두었으며 3월 7일 박정희 대통령 비서실에 새마을 담당관실을 설치했다.

까더라도, 좀 말이 되게 까야죠.
          
순대천하 17-06-09 21:15
   
어떤 단순 운동 시행으로 경제가 발전하지 않습니다.

경제발전의 핵심은 얼마나 민주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이끌어 가느냐죠.
경제 계획도 이전 장면 내각에서 세워졌죠.

단지 새마을 운동을 했다고 업적으로 세운다면 북한의 천리마 운동은 더 큰 업적이겠죠.

말그대로 현재 비엣남처럼 해외 자본 끌어오는 것만으로도 성장률이 뛰는 처지에 당시 한국보다 잘 살았던 북한과 이미 선진국이었던 일본보다 성장률이 안나왔습니다. 마이너스 성장도 두번이나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독재 시스템.

많이들 이런 소리를 하죠. 그 자리에 아무나 갖다 앉혀놔도 똑같은 업적?을 쌓았을 거라고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안 맞으니 그쪽 숭배자 분들은 무리를 합니다.
박정희는 반신반인 이라 독재를 했더라도 모든 걸 컨트롤 할수 있고 박정희 이전 역사는 거지 미개한 역사로 만들어 버리죠.

그들 말이 맞다면 정말 박정희는 노벨 경제학상을 왜 못받았는지 의문.
     
카메오 17-06-09 20:43
   
분명히 박정희가 잘한일도 있었겠지만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너무 막아버렸죠..3번의 외환위기및 국가부도(69.74.79)가 있었고, 월남장병들의 급여를 속여서 100달러만 지불하고 나머지 90%는 행방불명이고, 파독광부및 간호사들이 힘들게 달러보내주고 중동에서 노동자들이 달러보내주고,유엔이나 해외지원도 많았고, 국내에서는 싼노동력이 풍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부도가 난것은 정말 불가사의하죠!
          
아리리리요 17-06-09 20:47
   
월남전 해외근무수당, 다른 참전국과 동일

베트남전 참전 한국군이 미국한테서 수당 적게 받았다는 의혹은 거짓이었다.

미 국방부 보고서 수록한 의회 청문회 회의록 전 12권 모두 입수

미상원 사이밍턴 위원회, 한국뿐 아니라 월남참전 13개국 현황 상세 조사 ‘소위(少尉) 3분의 1 값에 팔렸다’는 주장은 사실무근…
미, 3개국 동일액수 지원 확인, 한국군 해외근무수당, 필리핀보다 많고 태국보다 적어…3개국 큰 차이는 없어 정부가 진작 사이밍턴 회의록 입수했다면 헐값파병 의혹은 조기에 해소할 수 있었다

9월 29일은 미국이 월남(베트남)에서 완전히 철수한 지 49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국도 이날 대사관과 교민들이 철수했습니다.


월남 철수 49년과 오바마대통령 방한 등을 맞아 미 국방부 보고서를 수록한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을 입수, 그동안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됐던 월남전 해외근무수당의 실체를 짚어봅니다

월남전 해외근무수당, 다른 참전국과 동일 이 회의록은 미국이 지급한 월남전 참전 한국 군인의 해외근무수당이 다른 참전국보다 턱없이 적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 원본이 아니라 국회 사무국에서 번역한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 중 한국관련 1권과 국방부 문서 등을 통해 해외근무수당 관련 의혹을 부인해왔으나 이번에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 12권 전권을 입수·확인한 결과 한국 참전군인들은 필리핀과 태국 참전군인과 대등한 대우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확인 결과 미 연방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안보협정 및 해외공약 소위원회’는 1969년 9월 30일부터 1970년 11월 24일까지 1년 2개월에 걸쳐 월남전에 참전한 미 동맹군 13개국 지원현황 등을 샅샅이 조사하고\ 2400여페이지 분량의 회의록 12권을 남겼으나 그동안 한국 정부는 한국군 관련 회의록 1권, 그나마 원본이 아닌 번역본 1권만 확보, \다른 나라에 대한 미국의 지원상황을 명쾌히 밝히지 못함으로써 헐값파병 의혹을 키운 셈입니다.

월남전에 대한 조사를 했던 이 위원회의 청문회는 위원장이 스튜어트 사이밍턴 의원이었기 때문에 ‘사이밍턴청문회’로 불리고 있으며, 그 회의록은 월남 참전국 13개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 등에 대한 증언과 함께 미 국방부가 제출한 지원보고서 등 상세한 증거를 담고 있습니다.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 중 필리핀·태국·한국 회의록 각 표지. 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 중 필리핀·태국·한국 회의록 각 표지.사이밍턴청문회 회의록중 미국정부가 월남전 참전국에 지원한 해외근무수당을 상세하게 언급한 대상국가는 한국과 필리핀, 태국등 3개국이며 미국방부가 계급별로 일목요연하게 그 액수를 명시한 내용은 한국군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6권] 1572페이지, 사이밍턴청문회 필리핀군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1권]265페이지, 사이밍턴청문회 태국군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3권] 842페이지에 수록돼 있었습니다.

한국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6권) 1572페이지. 한국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6권) 1572페이지.

회의록에 첨부된 미 국방부 보고자료에 따르면, 월남전 참전 한국군은 필리핀군보다 많은 해외근무수당을 받았고 태국보다는 약간 적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참전국 군인들에 대한 해외근무수당을 참전국 자국에서 지급하는 월급수준에 준해서 책정했습니다.

당시 한국 사병들은 필리핀·태국보다 월급수준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근무수당은 상대적으로 많이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한국 일각에선 ‘정부가 필리핀이나 태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돈을 받고 젊은이들을 베트남으로 보냈다’는의혹이 제기돼왔습니다.

한국군 소위(少尉)의 해외근무수당은 151.55달러 필리핀군 소위는 441.92달러, 태국군 소위는 389.33달러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회의록은 이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사이밍턴청문회에서 미국이 소위에게 지급한 해외근무수당은 한국군과 필리핀군 및 태국군 모두 매월 120달러로, 3개국 소위에게 똑같은 액수를 지급했다며 관련 근거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지급하던 소위 월급은 1967년 34달러, 1969년 47달러였으며 필리핀 정부가 지급한 소위 월급은 90달러, 태국 정부가 지급한 소위 월급은 50달러로 기록돼 있습니다.

즉 필리핀 소위의 월급은 한국의 2.6배였지만 미국이 한국군 소위에게 지급한 해외근무수당은 월 120달러로 필리핀 등 다른 나라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이밍턴청문회 필리핀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1권) 265페이지. 사이밍턴청문회 필리핀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1권) 265페이지.또 중위에 대한 해외근무수당도 매월 한국과 필리핀이 135달러로 동일했고 대위는 150달러로 한국, 필리핀, 태국이 모두 같았습니다.

소령 이상은 한국과 필리핀은 동일했고 태국군은 계급이 올라갈수록 최소 10%, 장군급에서는 30%정도 많았으나 그 대상 인원은 1~2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소수였습니다.

사이밍턴청문회 태국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3권) 842페이지. 사이밍턴청문회 태국군 관련 회의록(사이밍턴회의록 3권) 842페이지.특히 사병들의 경우는 한국군 병사의 자체 월급이 필리핀이나 태국의 수십분의 1에 불과했지만 미국이 지급한 해외근무수당은 한국이 필리핀보다 많았고 태국보다는 약간 적었습니다.

이병에 대한 해외근무수당은 한국군이 월 37.5달러인 반면 필리핀군은 33달러, 태국군은 39달러였고 일병은 한국군 40.5달러, 태국군 45달러, 상병은 한국군이 45달러, 필리핀군이 36달러, 태국군이 50달러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정부가 지급했던 이병 월급은 1967년 1달러, 1969년 1.6달러인 반면 필리핀은 30배에서 40배에 달하는 43달러였고 태국군은 20배가 넘는 26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의록에 따르면 미국은 각국 정부와 월남전 참전관련 협정을 맺으면서 해외근무수당과 전사자 및 전상자에 대한 보상은 미국이 부담하되 기타 수당이나 부상 등은 모두 자국 정부가 부담하고 미국이 이에 대한 보전을 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명기했습니다.

즉 미국이 참전국에 지원한 비용은 해외근무수당과 전사상자보상금이며 나머지는 참전국의 자체 부담이었습니다.

또 1964년 처음 월남에 파병된 소수의 한국군에 대해서는 미국의 비용부담이 없었다고 명시돼 있어, 한국 정부가 1964년 수당을 지급했다’는 한국 국방부 주장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참전국 자국의 봉급 수준에 준해서 해외근무수당을 지급한다는 미 국방부의 원칙을 감안하면 미국은 한국군에 대해 다른 참전국과 동일한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한국군을 오히려 우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남전 해외근무수당, 다른 참전국과 동일

그동안 끊임없는 논란이 됐던 월남전 헐값파병 의혹은 이렇게 명확히 입증될 수 있는데도 한국 정부가 초기에 명쾌한 해명을 하지 못함으로써 의혹을 증폭시킨 측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2004년 11월 30일 한국 국방부는 고엽제전우회의 의혹 제기에 대한 답변 공문에서 ‘기타 연합군에게 지급된 관련자료’ 즉 미국이 한국 외에 다른 월남전 참전동맹국에게 지급한 해외근무수당과 관련한 자료는 ‘보유한 것 없음’이라고 답했습니다.

즉 미국이 다른 참전국에 지원한 현황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함으로써 헐값수당 의혹을 부풀리는 계기가 됐던 것입니다.

또 이 공문에서 언급한 객관적 자료는 ‘사이밍턴청문회의 청문록’이 유일했으며 그나마 그 원문보고서를 입수하지 못하고 국회도서관 입법조사국이 1971년 10월 25일 간행한 ‘전후 미국의 대한정책’, 즉 사이밍턴회의록의 번역본만을 제시했습니다.

이 문서의 정식 명칭은 입법참고자료 제140호 ‘전후 미국의 대한정책’ (부제 사이밍턴위원회 청문록)으로 419페이지 분량입니다.

사이밍턴위원회가 13개 참전국가를 대상으로 무려 1년 이상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미 국방부 보고서까지 첨부, 2400여 페이지 분량의 12권 보고서를 발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전체 원문보고서는 물론이고 한국 원문보고서조차 제시하지 못한 것입니다.

한국 국방부는 2005년 8월 월남전 참전 용사들에 대한 해외근무수당은 다른 참전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정상적으로 지급됐고 매달 주한미군사고문단이 이를 결산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전용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해 12월에도 수천페이지의 한국군 내부문서를 추가 공개하며 태국군과 필리핀군에 지급한 해외근무수당이 한국군과 동일하게 지급됐다고 밝혔지만 태국군과 필리핀군 해외근무수당의 객관적 관련 근거, 예턴대 미국 측 지급내역 등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방부가 제시한 미국 측 문건은 ‘국회도서관 입법조사국 1971년 간행물 ‘전후 미국의 대한정책’, 즉 사이밍턴청문회 한국회의록 번역본과 ‘베트남전에의 동맹국 참전’이 유일합니다.

한국 국방부는 ‘베트남전에의 동맹국 참전’ 문건을 미 육군성이 1985년 발행한 책자라고 밝혔습니다만 사실은 미 육군성이 1975년 첫 출간한 뒤 1985년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간한 200페이지 분량의 책자입니다.

이 책자에는 각 참전국 별 해외근무수당은 구체적으로 명기돼 있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 57페이지에 계급별 해외근무수당만이 개략적으로 언급돼 있을 뿐입니다.


▲ 베트남전 당시 김성은 국방장관이 파월 장변의 해외 근무 수당을 협의하기 위해 비치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보낸 서한일부.

전투수당 지급근거

한국군의 월남전 참전은 미국의 요청과 당시 한국내의 정치, 경제, 군사 등의 제반 요인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볼수 있다. 1964년 미국의 존슨 대통령이 월남에서의 전황이 예상외로 어렵게 되자 한국을 포함하여 25개 자유우방국에 월남전 지원요청 서한을 보낸 것이다. 당시 5.16 혁명후 박정희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개선과 경제 및 군사원조가 절실했던 시기로 과거 한국동란시 연합국에 진 빚에 대한 명분 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동남아 전략속에서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한국군의 월남전 파병으로 경제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만일 미국의 월남전 참전요청을 거부 했다면 주한 미군 2개사단이 월남전에 투입 될 것임으로 한국방어의 공백은 물론 한.미동맹의 심각한 타격을 주었을 것이다.

▣ 한국경제 기사회생의 돌파구

1962년부터 의욕적으로 시작한 제1차 경제개발 5개 계획은 출발부터 자금란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1963년 수출 8.600만$에 경상수지 적자는 무려 2억 4000$ 이었다. 이 시기에 한국경제 기사회생의 돌파구로 작용한 것이 월남전 파병이었다. 한.미동맹의 결속과 경제 및 군사원조 등 난제들이 한꺼번에 해결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더욱이 1966년 월남전 확전으로 미국이 한국군 전투사단 증파를 요청 해 옴으로써 또한번 우리 정부의 실리를 최대한 반영한 브라운각서에 의한 합의사항을 문서로 받아 내는 성과를 이룩했다.

브라운각서란?

1966년 3월 미국정부가 한국군 전투사단의 월남 추가파병을 요구 해 옴으로서 우리정부가 그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양해사항을 당시 브라운 주한 미 대사를 통해 한국정부에 전달한 미국정부의 공식문서다. 한국은 1964년 비전투부대 파병에 이어 1965년 10월 국군 맹호사단 본대를 월남에 파견 했으나 월남정부는 전세가 불리 해 지자 미국을 통해 추가로 전투사단 파병을 요청 하였다.

이에 박정희 정부는 추가 파병에 따르는 국가안보에 대한 담보와 경제원조 및 미군 수준의 참전수당 등 선행조건을 미국정부에 제시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보장과 약속을 각서형식으로 다음과 같이 통고 해온 것이다.

군사원조

1. 한국군의 현대화를 위해 수년동안 상당량의 장비를 제공한다.
2. 베트남 추가 파병에 따른 소요경비와 병력에 필요한 무기와 장비를 제공한다.
3. 한국에서 추가병력 훈련 및 소요재정을 부담한다.
4. 한국군의 대간첩 활동을 위한 필요한 요구가 있을시 이를 지원한다.
5. 한국군의 탄약소요 증가에 따른 병기창 확장시설을 지원한다.
6. 베트남 주둔부대와 서울, 사이공 정부와의 통신망을 확충한다.
7. 한국군 작전을 위해 C-54 대형 수송기 4대를 지원한다.
8. 한국군의 막사,취사,오락실 등 부대 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잉여물자를 제공한다.
9. 한국군 처우개선을 위해 1966. 3. 4일 비치 유엔군 사령관과 김성은 국방장관이 합의한 비율에 따라 미국이 한국군의 해외참전수당을 부담한다.
10. 전,사상자는 한.미합동군사위서 합의한 액수의 2배를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경제원조

1. 한국군 1개 사단과 1개 예비여단 편성에 소요되는 예산을 방출한다.
2. 한국군 파월 기간중 군원이관을 중지한다.
3. 파월 한국군에 필요한 보급물자, 용역 등 을 한국에서 발주한다.
4. 한국의 수출진흥을 위해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5. 현재 지원중인 1억 5천만$ AID차관외 한국의 경제발전을 돕기위해 추가로 1억 5천만$을 제공한다.
6. 베트남 수출지원을 위해 1천5백만$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문제점 제기

2005년 외교통상부가 월남전 비밀문서를 30년만에 공개했으며 국방부도 당시 파월장병들에게 지급한 해외근무수당 내역을 사실대로 밝혔다. 그러나 1965년 전투사단인 맹호부대 추가파병을 조건으로 정부가 호주,태국,카나다 등 다른 참전연합국 군인과 동일한 수준의 전투수당을 요구한 자료와 당시 김성은 국방장관과 드와이트 비치 유엔군 사령관 사이에 합의했다는 영문원안은 지금까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1)해외근무수당과 전투수당은 다르다

가. 박정희 정부는 1965년~1973년까지 8년동안 한국군 약32만 여명을 월남전에 파병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해외근무수당을 대통령령 제1895호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지급 했다. ( 1968년도 환율 : 1$=272,55원 )

일병 : 40.5 | 상병 : 45 | 병장 : 54 | 하사 : 57 | 중사 : 60 | 상사 : 75 |
준위 : 105 | 소위 : 120 | 중위 : 135 | 대위 : 150 |
소령 : 165 | 중령 : 180 | 대령 : 195 | 준장 : 210 | 소장 : 240 |중장 : 300|

나. 1975년 종전후 국내는 물론 미주 등에 거주하는 파월 장병들이 월남전 당시 해외참전수당(근무+전투)이 미군 및 연합국이었던 호주나 필립핀, 태국군에 비해 20%수준 이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 진상조사 청원서를 내자 2005년 5월 국방부가 몇가지 근거를 들어 파월장병 수당은 적법하게 지불됐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공개한 내용은 해외근무수당과 전투수당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았으며 당시 협상의 주인공이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김성은 국방장관이 작고 함으로서 전투수당에 대한 의혹은 미궁에 빠진 상태다.

브라운각서 제9항(한국군 파월장병 대우)에 비취 유엔군사령관과 김성은 국방부장관과 합의 했다는 계급별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지급세항 영문원안이 없는 상태(은닉 또는 파기추정)에서 당시 대통령령으로 지급된 위 해외근무수당이 마치 해외근무수당+전투수당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음.

한국군의 베트남참전에 관한 <국방정책연구> 자료에서 서울대 박태균 교수는 월남파병 군인들의 월급 및 수당은 얼마를 받았는지 의혹만 남아 있다고 했다. 또한 다른 국방부 자료를 보면 한국군의 월급과 전투수당 등이 미국과 호주, 카나다, 뉴질랜드 등 다른 참전국과 비교 할때 크게 차이가날 수 없다며 전쟁터에서 목숨바처 피를 흘린 대가성 문제는 참전명분에 타격을 줄수 있음으로 지금까지 하나의 신화로 묻혀가고 있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2) 전투수당 지급 근거 및 자료

군인보수법 국방부제정 법률 제1338호(1963.5.1) 제17조(전투근무수당)에 의하면 전시, 사변, 국가비상사태시 등 전투에 종사하는 자에 대하여는 국가가 각령이 정하는 바에따라 전투수당을 지급한다로 되어있다.

1964년 최초 이동외과병원 및 비들기부대 등 비전투 부대원들에게는 해외근무수당을 지급한 것은 맞다. 그러나 1965년 맹호부대 증파부터 는 실제로 전시작전에 의한 전투대원으로 참전하였음으로 전투수당 지급근거는 명확하다.

1975년 미.육군성이 발간한<월남참전 동맹국에 대한 연구>논문 P-155를 보면 1965년 6월23일 김성은 국방장관이 증파에 따른 국회동의를 앞두고 주한 유엔군사령관 비치장군에게 파병조건으로 제시한 10개항 중 8항에 의하면,( Provision of financial suport to Korean units and individual in Vietnam, including combat duty pay at the same rate as paid to US personnel.---)

註) 파병되는 한국군 장병들에게 미군에 지불되는 동일수준의 전투수당을 지불 하기로 하고 전상자의 보상금과 현지 월남 고용인의 급료도 미국이 지불한다. 로 되어있다.

위와같은 근거자료로 보아 최종적으로 합의 할시 조정 되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연합군의 20%수준은 턱없이 적은 액수로 박정희=김성은, 비치장군=김성은 장관 사이에 이면계약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박정희 영도력<베트남 파병과 한국과학기술>책자에도 월남파병장병의 해외근무수당 가운데 일부가 이면계약을 통해 전용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했다.

3) 전투수당 증언과 천문학적 자산

2012년 4월 18일 한국군 2대 주월사령관이 었던 이세호 대장(예)은 서초동 전자랜지 강당에서 있은 안보강연에서 월남파병 해외근무수당에 대해서 언급 하면서 정부가 미국측으로부터 병장기준 500$을 받아서 1/10인 50$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국고에 귀속하여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기간산업 확충을 위해 썼다고 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박정희희 대통령이 서독을 방문 아우토반 고속도로를 보고 1968년 2월 착공하여 1970년 7월, 2년 5개월만에 완공한 우리나라 최대역사로 그동안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음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문제는 공사비 430억으로 월남파병 대가로 받은 미국의 원조, 그리고 월남특수 및 파월장병 전투수당 유입으로 충당했다.<국토연구원>자료에 의하면 현재 경부고속도로의 국가경제적 시너지효과는 연간 13조 5천억으로 평가 된다고 한다.

한편 1964년~1973년까지 약 8년동안 월남전에 한국군을 파병함으로서 얻은 ①미국의 군사원조는 약 17억$로 한국의 국방비 지출을 경감케 하였고 ②월남수출확대 급증과 ③물자수송 및 용역 등 전쟁특수로 12억 ④국내기업과 근로자의 월남진출에 따른 효과 등을 계산할 경우 총 외화수입은 대략 50억$로 추정했다. 당시 이 액수(5조)는 5천년 역사상 월남전 참전으로 얻은 천문학적 자산이라고 했다 <채명신사령관 회고록>

▣ 결 론

지난해 5월2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와 사)파월전사연구소에서 공동주최한 “월남참전 유공자의 공훈과 예우”에 관한 세미나에서 유영옥 경기대교수와 제성호 중앙대교수 등은 월남참전유공자와 타 유공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고 법무법인“주원”의 고정욱 변호사는 참전군인들의 전투수당요구는 정당한 권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하겠다고 했으며 현재“월남참전권익포럼”주관으로 공청회 및 전국적인 서명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미주 월남전 참전국가유공자 총연합회
http://cafe.daum.net/koreanvietnam/S0MC/366
          
아리리리요 17-06-09 20:48
   
저는 당시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버님이 월남전쟁 파병용사시고,

미국에 거주하는 파병용사 단체의 글을 퍼왔습니다.

분명한건, 월남전 파병용사분들은 당시 보수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처우에대해서 굉장히 불만을 갖고있습니다. 고엽제 후유증이란것도 굉장히 애매모호한 기준이 적용되기도하고, 현재 파병용사들에 대한 대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누가 알아주기는 커녕, 사실상 파병가서 그나라 일반인 여자들을 대놓고 강@간했네 일반인을 학살했네 뭐네 하는 소리만 듣고있으니(당시
 전시강@간은 불가능했고, 매춘이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그냥 월남 파병용사들이 무차별 강@간으로 애들 싸질렀다는 소리만 하고있죠)

물론 처자식들 먹여살리려는, 단순 용병이라는 시각도 존재하지만(저희 아버지는 장남으로써 동생들 대학보내려고 자원한 케이스입니다), 분명한건 이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것도 사실이죠. 최소한 국가발전에 공헌에 이바지했다는 정도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유기농사과 17-06-09 21:25
   
요즘 이상하게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비하하던데
전쟁의 당위성을 떠나서
그 당시 어느 나라 어느 누구보다도 조국을 위해서 용맹하게 싸웠고
독보적인 대민지원과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전투들로 우리군의 위상을 높였죠
파병으로 인한 미국 경제 원조들도 그분들의 목숨값임을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존중 받고 우리가 자랑스러워 해야 할 분들인데 이런 시선들이 안타깝네요
     
KCX2000 17-06-09 23:05
   
저기 삼성,금성은 박정희가 밀어줘서 큰거고 포스코는 박태완이한테 박정희가 시켜서 만든겁니다.
요즘 국산 무기 뜨는 대부분의 무기는 박정희가 세운 ADD에서 개발한겁니다.
기껏 박정희 깔려는게 새마울운동인가요?
좀 가소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이조쿠 17-06-09 23:33
   
님아..밀어준다고 다 크나요? 기업의 기술과 노력을 너무 한사람한테 밀어주는거 아닌가요? 박정희가 잘한건 맞는데 그걸로 좋은 사람 얘기 듣기에는 부족하죠. 조선시대에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특정 상단에 독점으로 밀어주었습니다. 그러니 그런걸로 자부심 느끼지 마시길..
제니아 17-06-09 20:37
   
잘봤습니다.
구르미그린 17-06-09 20:40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World_Bank_estimates_between_1960_and_1969

위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 1960년도 한국 1인당 GDP는 155달러로, 짐바브웨 가봉보다 낮았지만,
일본은 479달러, 스페인은 396달러로 빔바브웨 가봉보다 그리 낫지 않았습니다.
그 후 한세대 반 정도인 50년 뒤, 2010년도경의 한국 일본 스페인의 1인당 GDP는
50년 전보다 100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1인당 GDP가 높을수록 더 높이기가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경제 기적"을 말한다면 일본 스페인이 한국보다 더 합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후 30년만에 중국을, 40년만에 러시아를 전쟁에서 이기고, 50년만인 1차 대전 직후 경제규모가
 4위에 오르고, 승전국 자격으로 UN의 전신인 국제연맹 상임이사국이 됐으며,
2차 대전으로 잿더미가 되고도 25년 만에 2위 경제대국이 됐고,
90년대 후반 일본의 1인당 GDP는 스위스와 1위 경쟁했습니다.
다수의 한국인이 "19세기까지 한국보다 못한 나라였다"고 평가하는 일본조차도 이러한 성공을 특정 개인의 공으로 돌리지 않고, 다수 일본인이 노력한 결과, 일본 민족의 저력으로 평가하는데
한국이 "아프리카 수준이던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 건 다 누구 덕분. 누구 아니었으면 결코 발전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논리구조상
한국의 자체적 역량 << 넘4벽 << 일본의 자체적 역량
임을 자동으로 인정하는 격입니다.

일본 정부/국민이 자국의 성공사를 세계인에게 설명하는 서사 구조가 winning mentality 에 기반을 둔 데 반해
한국 정부/국민의 그것은 losing mentality 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서사 구조를 한국정부가 세금 들여가며 세계인에게 홍보해 확대재생산하는 것이야말로
지금까지 혐한 일본인의 한국 비하 노력을 전부 다 합친 것보다 훨씬 큰 해악임을 모르는 사람은
사회과학적 분석력이 꽝인 셈입니다.
"이과생은 나라에 기여하는데 문과생은 탁상공론만 한다" "문과생이 또..." 라고 문과를 까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대체 뭐가 진정으로 한국을 세계에 높이 알리는 길인지, 뭐가 한국을 비하하는 건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은 문맹입니다.
     
구르미그린 17-06-09 20:57
   
"서유럽, 동아시아는 2차 대전 후 미국 원조를 받으면 산업/기업이 일어나서 경제가 발전했는데
왜 아프리카, 중남미는 원조를 받아도 산업/기업이 일어나지 않고 계속 가난할까?"
라는 20세기 말 서구학자들의 의문에서 나온 것이 바로

"국부의 원천은 지하자원이 아니라 사람이다." "인적 자원을 개발한 정도에 따라 국가 경제가 발전한다" "따라서 교육이 중요하다" "사회적 자본" 이라는 일련의 논리이며
여기서 곁다리로 나온 말이 (아프리카가 왜 못 살까 변명거리를 찾다보니 나온 게) "자원의 저주"이며
연장선상에서 나온 통계가 바로 인간개발지수 HDI 입니다.

(저는 통계산정방식의 문제 때문에 HDI 를 신뢰하지 않지만 정말로 HDI 를 믿는 사람이라면
결코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이니 서유럽보다 임금이 낮은 게 당연하다"고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HDI가 서유럽 수준 = 한국 인적자원이 개발된 정도가 서유럽 수준 = 한국국민은 서유럽 국민만큼 국부를 생산해, 소득 누릴 자격이 있다" 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서구학자들이 한중일의 경제발전 비결을 설명하는 논리 구조는 기본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동북아시아는 지난 2천년간 유럽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문명 수준이 높은 지역이었다가
19세기 이후 100여년간 서구에 밀렸을 뿐입니다.

외국인들은 중국, 일본을 몇 세대 전에 아프리카 수준의 국가였다가 누구 덕분에 발전한 나라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우니나라가 수십년 전에 아프리카 수준의 국가였다가 누구 덕분에 지금처럼 발전했다"고 말하는 중국인, 일본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국에 먹칠하는 바보입니다.

중국 일본엔 그런 바보가 없는데 한국은 정부가 세금 들여가며 그런 자폭 논리를 세계에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한국 스스로 중국 일본보다 클래스가 낮은 나라라고 동네방네 외치며 고개 숙이고 사는 격입니다.
          
모과 17-06-09 21:05
   
좀 웃기는 것이,
리더의 역활이 제한적이라면, 대통령은 왜 뽑나요?

위인 전기는 한 권도 안 보신 분이네.
세종 대왕 없어도 집현전만 있음 한글 창제되었겠네요.
이순신은 승리하고, 원균은 왜 패했나요?
               
박씨왕조out 17-06-09 23:08
   
말귀를 못알아 처먹네 이 인간은... 지금 박정희 추종자들은 경제발전의 모든 공이 우리의 위대한 박정희 각하 덕분~~ 이렇게 생각하잖아?  국민 모두가 우리도 한번 잘먹고 잘살아보자 즉 박정희 리더쉽 +미국 원조+모든 국민의 허리가 끊어져라 일해서 경제를 일군거라고 생각을 안한다고... 박정희 프레임에 씌인 인간들은...모든 공은 박정희 폐하의 은덕이야~~라고 외치고 있잖아..
     
그루메냐 17-06-09 21:04
   
뭔가 착각하신거 같으신데요. 당시는 전후복구에 매달리느라 무역량이 적었죠.. 1인당 GDP는 단순히 그나라의 무역량을 대비하는거로 일본이 단지 3배정도라고 해도 개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의 차이는 우리의 수십배였습니다. 우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거라면 일본은 원래 좀 살던애가 부자가 된 경우로 우리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일본도 일왕이라는 구심점에 맞춰서 노력한겁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국민이 자국의 성공사는 대부분의 식민지약탈에 의한 기반을 둔건데 지들이 똑똑해서 됬다고 역사부정하고 있죠..
F토레스 17-06-09 20:42
   
한국제품을 한국브랜드를 모른다고 자기는 타제품을 사용한다고 말하지만
한국기업들의 반도체가 전세계 점유율 80%아니였음?
이미 지구상에 100% 자국부품의 전자제품은 없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짱깨들도 삼성 엘지 쓰는걸..
     
그루메냐 17-06-09 21:14
   
애플쓰면 한국부품 많이 애용하는거죠...
보고있다 17-06-09 20:43
   
잘봤어요
빨간사과 17-06-09 20:47
   
여러 도움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노력 아니면 될 것도 안된다
쌈바클럽 17-06-09 20:48
   
번역 댓글에도 2차 대전 이전에 독일이 이미 부자였다는 말이 있는데...
한국도 강점기 이전에 조선이 나름 잘나가는 나라였죠.

갑자기 강해지고 부유해지는 주변국을 따라잡진 못해서 군사력이나
경제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졌었지만 시스템 자체는 줄곧 선진국이었죠.

해방이후 성장과 발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듯도 보이지만 잘 생각해
보면 회복 개념인거였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차이점이 거기서 생기는 거라고 봐요.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하는것이지만...
     
날카로운 17-06-10 00:50
   
이거 동의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도 있는거같아서
개정 17-06-09 20:58
   
역시나 박정희 이름 석자와 경제성장만 나오면  ㅋㅋㅋㅋ 이제 정겨울 정도의 풍경
     
G마크조심 17-06-09 22:07
   
적어도 노무노무 하는 것들보다는 당위성은 있음 ㅋ
레드당근 17-06-09 21:05
   
한국 선진국화는 미국이 만들었다고 보면되요.

그게 미국의 전략이든 아니든 틀린 말은 아님.

미국이 한국을 해방 시켜 주고

미국이 6.25 전쟁을 막아 주고

미국이 한국 원조를 해주고

미국이 한국 국방도 지켜 주고.

아마도 통일도 미국이 시켜 줄거라고 생각됨.

미국이 뒤를 안봐주면 통일 못함.

미국 없었으면 한국은 동남아시아 수준으로 살았음.

언젠가 한국은 전시권도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만약 미군 철수하는 날엔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함.
     
그루메냐 17-06-09 21:13
   
가쓰라-테프트밀약 모르시나 게다가 38선 누가 그었는지 모르나봄.
게다가 미국이 우리가 공업화할려니까 니네는 그냥 농업국하면 된다고 말린거는 모르나봄...

애초에 미국은 한국이 동남아시아 수준으로 살길 바란것도 모르나봄.
          
KCX2000 17-06-09 23:02
   
당신은 길건너다 한번 딱지 때이면 영원히 취업하거나 사건이 생기면 당신은 첫번째 조사대상이겟네 ㅋㅋ.
한번 지은죄는 벗어나는게 불가능이니...ㅉㅉ
625는 누구때문에 우리가 김씨왕조한테 안먹혔나는 생각 없지?
               
그루메냐 17-06-10 00:15
   
참 웃기는 인간이네...
애초에 미국이 일본과 싸바싸바 안했으면 우리도 태국처럼 식민지는 안되을꺼고
그럼 애초에 분단도 안됬을꺼고... 그럼 625가 왜 일어남....
게다가 독도도 처음에 우리쪽에 편입시켰다가 쪽발이들이 뭐라그러니까...
나는 모름 알아서 하심한 것도 미국이고... 내가 미국을 까는게 아니라 미국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억도 있지만 신미양요같은 나쁜 기억도 잊지는 말라는 얘기에  의미지...
뭔 딱지같은 소리하네... 그렇게 할 일없으면 당신 코딱지나 파던지....ㅉㅉㅉㅉㅉㅉㅉ
     
애니비 17-06-09 21:15
   
너,나이 몇이니?
어디서 왔고
     
stabber 17-06-09 22:30
   
어그로도 참 수준이 있는데...
     
코코라마 17-06-09 22:36
   
좆족,짱개들은 60~80년대 한국인들이 얼마나 일을 많이하고 공부를 많이 시켰는지를 모름.
미국이 원하는대로 그렇게 만들수 있다면 동남아도 잘사는 나라 하나쯤은 나왔겠지.
니들 짱개들이야말로 바퀴벌레같이 많은 인구시장때문에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선진국기업들이 진출한 덕분에 그정도로 큰걸 다행으로 알아라.
거지같이 살던것들이.
그리고 미국덕에 컷다고 예시한게 딱 일본이라고 보면됨.
공산국가 견제하려고 온갖기술들 다 전수해줬잖아.최근까지도.
우리는 중국,북한하고 가깝다고 유출염려해서 잘 알려주지도 않고.
똥개 17-06-09 21:10
   
잘보앗네요 흠~
애니비 17-06-09 21:12
   
가봉이나 짐바브웨;;

누군가 경제발전 강조한답시고 글캐 나불대긴 했지. 자학사관인지 박수령 찬양인지
그걸 앵무새처럼 되받아 뇌까렸고 쨉과 그 똘마니도 한몫했을거고
잘난척 하는 넘들 중 단 한넘도 그걸 이상하다 말하는 넘이 없더란..똑같이 나팔 불었지
특별히 매국한다 생각 안했겠지 근데 지 업적 과시한다고 맘껏 배출해 산적한 쓰렉이들을 어쩔꺼임
아니야 17-06-09 21:18
   
일본이랑 중공때문에 가난해진거지

원래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국가 중에 하나였다.
샤라테 17-06-09 21:22
   
서양이 중세암흑기 시절때 한국은 세계최고의 기술국가이자 인권국가, 문화강국(금속활자, 측우기, 거북선, 세계최초의 10만명 이상의 국민설문조사등등)이었죠..  우리는 다만 옛명성을 회복했을뿐..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한강의 기적만 강조합니다. 우리도 홍보방향을 바꿔야지요..
gyuva 17-06-09 21:40
   
킁킁 여기가 존문가 위키충들 집합장소라는데 맞나여
이든윤 17-06-09 21:50
   
whitefangv

난 한국제품을 가지고있지않아.

애플 핸드폰, 소니티비, x box, ps4, MSI 노트북,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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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그리고 한국 대기업은 완제품만 만드는 줄 아나 보구나
박하맛사탕 17-06-09 21:51
   
국민이 위대한 나라~~
부모님들이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을려고 해외나가 일하고, 농사짖고, 소 키워 공부 시키고...
 17-06-09 21:53
   
박정희 나왔으니 여긴 댓글은 이제 틀렸어
꽃보다소 17-06-09 21:56
   
유튜버도 영상 내용을 보면 무식해 보이고 댓글 올라온것 보면 정말이지 그냥 무관심이 오히려 좋을 정도로 무식하군요.
모라카노 17-06-09 22:08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까지 발전한건..

난 아무리 봐도 토지개혁이 가장 주요했다고 보는데...
버거왕 17-06-09 22:15
   
박정희라... 부들부들거리며 댓글달러 뛰어오겠군
     
성현의말씀 17-06-09 22:28
   
걱정마...박정희 신화는 그 딸년이 완전히 지워버렸으니까
이세돌짱 17-06-09 22:39
   
박정희 업적이 없다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박쥐같이 이리저리 붙다가 대통령까지 하시고 장기독재정권 잡고 자기 사리사욕 위해 국가를 주식회사처럼 잘 운영하셔서 값싼 국민들 미국 노예들같이 굴리고 수출해서 이렇게 잘살게 만들었잖습니까. 개같이 일한 그 시대 국민들은 자기들의 노동력 때문에 이나라가 이렇게 컷는지 모르시고들 세뇌 당해서 아직까지도 왕처럼 받들고 향수에 젖어 모시고 있죠. 분명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경제 망하게 하고 전통과 인재를 싹다 뺐어가고 없애버린 일본과 북한의 충견이었으나. 참 거지같은게 아직도 새마을 운동 노래를 부르면서 훌륭한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로 남아있죠.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돈 이면 만사오케이인 나라가 됨.
솔직히 17-06-09 22:49
   
일본놈들이 식민사관으로 조선을 까내리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듯이
박정희 5.16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계최빈국이라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이라고 까내렸던 1960년대...

알고보면 1960년(쿠데타 1년전) 1 인당 GDP 순위는 최빈국과는 거리가 먼 70위,
박정희가 죽은 1979년의 순위는 65위.

독재 20년동안 65위로 고작 5등 올린 게 그토록 신격화해대는 박정희 경제신화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우주소녀 17-06-09 22:50
   
발전경제학 전문가인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어봐...

박정희란 요소는 전체 중 작은 부분에 불과해...

그리고 오히려 박정희가 그의 고집대로 계속 집권했다간

지금과 같은 한국의 발전상은 불가능하단 것도 명심해라...
     
주머니펭귄 17-06-10 00:59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장하준 교수는 경제발전에 있어서만큼은 박정희를 좋게 평가하고 있지 않나요?
          
주머니펭귄 17-06-10 01:00
   
좋게는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고 필요악 정도로요...
솔직히 17-06-09 22:53
   
애초에 독립군 소탕해대던 일제의 앞잡이가
남로당 군책으로 빨갱이 짓을 하다가,
쿠데타를 일으켰는 데, 갑자기 경제의 신이 됬다고 주장하는 건
김일성이가 솔방울로 수류탄만드는 수준의 신격화 언플질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죠.

냉전시대 체제경쟁의 경주마였던 서독과 우리나라 , 서방진영에서의 압도적인 기술,물량원조에도 불구하고
고작 그정도 성과밖에 못낸건 박정희의 무능함을 명백히 드러내는 겁니다.
KCX2000 17-06-09 22:57
   
우리 경제발전이 박정희가 아니고 미국때문에 발전했다드만 이젠 또 레파토리가 바꼇나보네 ㅋㅋㅋ
역사는 안바뀌는데 해석은 맨날 바껴...
나중엔 일본때문에 경제발전했다고 씨X리겟네 ㅋㅋㅋ

삼성,금성,포스코,ADD,,,,,이것들 전부다 박정희가 만들거나 돠줘서 큰 기업들인데
미국이 돠준거 있나?ㅋㅋㅋ
에휴 참 손바닥으로 해를 열심히 가리세요
     
그루메냐 17-06-10 00:29
   
그래서 박정희가 대표적으로 밀어준 대우는 망했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DD가 무슨기업이냐.....
언제부터 국방연구소가 민영화됐는지 모르겠네....
coooolgu 17-06-09 23:02
   
당연히 한국은 박정희가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마르코때문에 발전했죠 중국은 마오쩌둥이 발전시켰고 소비에트연방은 스탈린이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김일성이 발전시켰고 루마니아는 차우체스크가 발전시켰어요.
     
그루메냐 17-06-10 00:30
   
그럼 최강대국 미국은 누가 발전시켰나요?????????
200원 17-06-09 23:05
   
맞아,미국의 원조와 도움이 한국발전에 기여를 했지.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근데 우린 마셜플랜같은 천문학적인 지원은 못받았다.

애치슨라인이 김일성을 오판하게 만들었지.
우린 서방진영에서 전방이었는데도 후순위였다.

ww2 이후 미국의 지원 받은 국가가 얼마나 많은데.
독립 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독재와 독과점으로
넘어간 3세계 국가들은 많아.
현재 그들은 다 부유한가?

아니지, 한세기만에 부유하게 된 국가들은
동아시아에 몰려있지.
그 넓은 아시아 중에 부유한 곳은 동아시아뿐인걸
생각해봐.

여긴 역사도 오래 되었고 오랜 문명국들 이었고,
그만큼 잠재력이 있던 곳이다.
근대 이전까진 여기가 세계의 중심 중 하나였어.


한강의 기적은 딱 정의 내릴 순 없지.
무조건적인 찬양도 경계해야 하지만,
여러 요인 중 하나인 한국인들의 피,땀,눈물 까지 폄훼하진 마.
니꼬치다 17-06-09 23:28
   
박정희가 한국발전에 기여한건 사실이죠
왜놈이랑 지 멋대로 개코딱지만큼의 돈을 받고 식민지시절 퉁 쳐버려서 지금까지 보상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이 나라를 골병들게 만들었고 경제 발전을 위하여 재벌시스템을 만들어 우리 재벌들을 부유하게 만드셨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노동자 농민들의 희생은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때부터 정경유착이란게 시작되서 노동자 피빨아 번돈이 정치권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작금에 최순실같은 사태를 만들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으시다 신분세탁하시고 대한민국의 장교가 되신게 참 신기할뿐이구요 아 그러다 남로당에 가입하셔서 빨갱이짖거리도 하셨죠 참 그때 사형이 집행이 왜 취소됐는지...

지금 현재의 좆망하는 시스템의 초기를 구축하신게 우리 다까끼 각하시네
거기다 정신 못차리는 딸래미까지 생산하셔서 자손대대로 나라를 말아드시네
신님 17-06-09 23:44
   
박정희라는 독재자가 공, 과 가 있는 것은 알지만
공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독재자를 긍정적적으로 평가하고 찬양하는 동시에
그 당시 독재는 필수불가결이라고 주장하는
민주주의 국가는 한국 밖에 없을듯.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인데 이 점에서 어떠한 공을 세워도 독재자를  찬양하거나
쉴드를 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싫으면 민주주의 국가를 떠나시면 됨.

게다가 맨날 넷우익,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가생이에서
일본제국주의에 혈서로서 충성을 맹세한 친일파 독재자를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옹호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신기 할 따름입니다.
     
신님 17-06-09 23:53
   
게다가 가끔씩 그 당시 한국 경제가 매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었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애국자였으면 국가를 전복하는 쿠테타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서 대선에 도전하면 될 일 임.
박정희 독재하고
일본제국이 조선에 와서 지들 멋대로 국권 빼았고 식민 통치를 조선 근대화라는 명목으로 자위질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솔직히 17-06-09 23:52
   
박정희는 해외 차관이나 투자 자금을 들여오면서 전체 자금의 10~15%를 커미션(수수료)으로 가로채는 불법행위
를 저지른 것 뿐만 아니라, 독도밀약으로 독도팔아먹은 민족의 반역자이기도 합니다.

집을 샀는 데, 이전에 살던 사람들이 안나가는 격이라
일본놈들이 독도가지고 지랄하는 게 , 다 이유가 있는 것임.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47295.html
     
joeywang 17-06-10 00:49
   
독도는 김대중이 팔아먹었지
인천쌍둥이 17-06-09 23:52
   
CTO
이봐 한국인 개야.
너희는 나라가 아니라 식민지야.
내가 너한테 무섭게 하지 않게 해주라. 그냥 조용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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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왜구들이 숨어있음
고무심장 17-06-10 00:02
   
박정희를 욕하든 어쩌든 진짜 김정일이랑 비교하면 100배는 낫다. 그건 동의하지 다들?
     
신님 17-06-10 00:04
   
김정일하고 비교해서 민주주의만 해도 100배 이상 잘한거임
최순실 17-06-10 00:03
   
.
ㄴㅇㅀ 17-06-10 00:13
   
징그럽게 가난하고 징그럽게 비참한 시절 보내고 -어떤 박사님이 유태인에게서 배워온- 새마을 운동 도입하고 제발 좀 밥 좀 굶지말자고 일어난거임. 어떤 동기부여도 통했을듯.
astraea 17-06-10 00:36
   
정말 박정희얘기만나오면 매일 똑같은 레퍼토리네요..
박정희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건 맞지만 어떤 의미로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토대를 마련한 아이러니한 정권이죠.
민주주의라는게 그냥 아무곳에나 툭 던져준다고 올바르게 굴러가는것도아닐뿐더러 민주주의가 제대로 굴러가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중산층을 양산하는데 큰역할을 한게 사실아닌가요?
지금 시대상으로 그당시를 보면 진짜 최고의 사회악중 하나일지 몰라도 그당시 시대의 관점에서 봐야하는게 맞다고보네요.
대도시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지역에 가로등이고 전기고 하나없어서 실제로 호롱불켜고 생활했고 끼니도 잘 못먹고 보릿고개넘기면서 힘들게 생활하다가 시골 구석구석까지 가로등하나씩 들어오면서 하루의 활동가능한 시간이 길어지며 더 생산성이 높아지고 그런 모든장면을 직접 목격하신분들이 박정희의 모든걸 부정하지않고있는데 왜 지금 시대상에 놓고 판단해서 모든걸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제발전얘기하면 꼭 그건 누가 대통령이였어도 됐을일이였다. 미국이 다해놓은거다니 뭐니 별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그러면 박근혜가 나라 개똥같이말아먹은건 누가 대통령이였어도 벌어졌을일인가요?
국민의 근면성실함이 발전시킨거지 정부는 한게 없다는 얘기도 많은데 분명 국민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성실함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지만 그건 위에서 방향제시가 되었기 때문아닌가요? 국민들이 노력만한다고 발전되는거 아니고 정부가 발전계획만 세운다고 발전되는거 아닙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권력욕에 눈이먼 쓰레기이지만 공과 과는 확실히 구분해야죠.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모든걸 나쁘게 얘기하면 일베충같은 것들이랑 뭐가다릅니까
rikioh 17-06-10 00:58
   
극단적인 사람들이 참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