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홍보 전도사로써 그동안 케이팝과 한드가 지대한 공헌을한건 사실이지만 뭐 앞으로도..ㅎㅎ
그치만 한국은 저SNS나 커뮤니티로만 접하는 흥미위주의 정보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이 만다는걸 알아야 되는데 앞으로 이런것들도 홍보를 많이해서 진정한 의미의 한국에 대해 외국인들이 알아가는 계기가 좀더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일부 몇몇 외국분들을 빼면 죄가 ....ㅎㅎㅎ;;;
요즘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외국인들이 밤에 돌아다니는 걸 쉽게 보죠. 남자들은 주로 술병들고 친구들이랑 걷는 걸 자주 보는데 확실히 문화 차이랄까..느껴지더군요. 우린 밖에서 먹어도 벤치에라도 앉지 돌아다니면서 병나발을 불진 않으니.. ㅋㅋ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개념없는 애들이 있는 반면 화장실을 못찾겠다고 해서 쓰게 해줬더니 한국말로 인사하면서 계속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젓가락질도 잘하고 김치도 잘먹고. 뭐 K팝이든 드라마든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인듯.
무엇이 계기가 됐든 한국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지면 좋은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거짓된 정보나 사실들만 제외하면요.
큰 기대로 한국에 왔다가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별생각 안하고 왔다가 좋은 인상을 받고 가는 사람들도 적잖게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다른 해외사람들에게 무조건 한국식 문화만 강요하는 것도 안좋더라구요.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몇몇 한국사람들의 눈이 너무 높은 것이죠
더럽게 까칠하다고 할까요? 마치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들 같음.
국내에선 안 좋은것만 불을 켜며 찾으면서
타국엔 어찌나 그리 관대한지.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음.
더 골때리는 건 유교적 가치라면 씹지 못해 안달난 인간들이
자기성찰은 어찌 그리 찾아싸며 씹선비질을 해대는지 ㅋㅋ
해외 나갔다 결국 돌아오는 사람들 이야기나
하다못해 해외 사정도 좀 들어보며 살아야지
세상에 어디 천국이 있나 어디든 부조리, 병폐가 첩첩이 쌓여있는데
여기서 고쳐서 살아보자고 하든가 아님 입닥치고 나가든가
사람들 붙들고 허구한 날 징징대며 불평만 쏟아내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찾아보기 힘들더라.
가진 것부터 잘 누려 볼 생각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