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1등도 해보네?
선 댓글, 후 정독.

백인을 동경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어두운 세계 보단 밝고 푸른 하늘을 좋아하듯이..
그냥 단순히 뽀얗고 깨끗한 나름의 그런 느낌적인 이유로 좋아하는거지...
인종적인 부분을 갖다대면 안됨.. 백인이라고 다 이쁘고 다 잘생긴건 아니니깐..

1등 댓글 날치기 권법 ㅋㅋㅋ

백인이되고싶어하는게아니라 하얗게되고싶어하는건데;;;
이나라에선 이미 수천년된 미적개념이라고;;;  같은 화이트라는 단어를쓰니까 비슷한줄아나본데
정작 대다수 백인들의 피부색은 우리가원하는 컬러가아냐 (니들은 사실상 거의 레드라고해야하잖아)
스토야(야동배우)같은 하얀색이면 또 말이다르지만... 우리가원하는건 뭐랄까... 말젖같은피부라고해야할까......

심지어 역사적으로도 동양권은 하얀피부를 선호 한거같은데
이분들 이런 반응일 줄 알았음..
백인들 정말 대부분 저리 생각하더라고요

솔직히 우리가 원하는 백인의 붉으스름한 하얀색이아니라 잡티하나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수천년전부터 하얀피부는 밖에 잘나가지않는다 = 귀한신분 이라는걸 뜻한다고 알았는데ㅋㅋㅋㅋ 솔직히 백인은 백인이라 부르면안되고 홍인이라고 불러야댐

근데,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한 게 실제로도 남녀불문하고 백인이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백인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흰 피부를 좋아하는 거다' 라고 떠들어 봤자 재들은 변명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할 걸요. 말 보단 행동이 더 믿을만 하니까..

애초에 조선시대에도 양반들의 백옥같이 흰 피부를 동경했습니다. 여자들도 흰 피부를 동경했고요.

근데 쟤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인들은 동남아시아인 아니라서 대다수 피부들이 하얀편인데
무조건 휜 피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주근깨 점 잡티가 없는 매끈한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걸 말하는건데 말이죠

화장하는 걸로 왜 하냐고 물어 본다면
원시부터 얼굴에 문양을 그리던가
문신을 한다던가 다를 바 없지
인간의 본성은 그리 다르지 않아

남미반응 잘보고 갑니다.

전 요즘 일본반응은 안보게 되고 남미나 이탈리아 아랍권 반응등이 더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ㅋ

감사합니다.

2등

저 뒤에는 왜 성괴를 깔아뒀을까..

그러게요;;

것도 중국식 성괴를

하얀 피부는 전세계공통인듯 흑인들도 더 하얀 사람들이 인정받는데 동남아도 그렇고

아... 영상시작 전에...성괴..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슷한 얼굴 하고다니면 이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자신의 외모가 맘에 안든다해도 처음 본인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고 이쁠텐데...
성형을 모두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완전히 싹 뜯어 고쳐서 비슷비슷하게 생긴거 보면 정말 거부감이 들어요.

백인들이 부럽다 ㅠㅠ

체취, 체모 이 두 가지만
직접 접해보시면 인식이 바뀔 겁니다.

?

백인 우월주의 심한거 아닌가? 역사적으로도 하얀것을 선호 했는데;;

어려보이기도하고 화장 할 때도 하얀 분칠을 했는데;;

심지어 동양권은 다 그랬는데 미친거 아닌가;

백인이 되고싶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흠~

썸네일 성괴 ㄷㄷ 저정도로 하는사람 보기가힘든데
중국성괴볼때마다 소름이 끼쳐

우리나라 남자들이 화장하는 이유는 깔끔해 보이려는 거지 백인이 되고싶운게 아닌데;

도대체 일반인 남자 누가 화장을 하나요
진짜 한창 때 겉멋 든 애들 중에서도
그런 애는 천에 한둘이나 볼까 말까인데
아이돌로만 한국을 바라봐서 그런가 편견이 너무 심하네요

저런 최상위성괴는 강남에나가야 좀찾을수있는데 저런성괴가 보편적인 한국여자라고 소개하는게 왠지 의도적인거같네...백인을 우러러보니깐 심술이낫나..

뒷 배경 성형 여자 얼굴은 트레이드 마크 되겄네...

어우~ 동영상 실행하기 전에 보이는 거시기들을 보니 나라 망신이라는 생각이 ㅠㅠ

백인 자체를 동경하는게 아니라 피부를 동경하는건데..
피부가 밝으면 이뻐짐 어두우면 못생김 이거 공식인데

ㄹㅇ

근데 옛날 부터 '백옥'같은 피부라고 했어...

백옥이 우유같은 색이면서 좀 반투명한 돌인데 그 색이 우리의 미의 기준이었어...지금이야 백옥보기가 힘들어져서 그렇지....요새는 우윳빛깔 한효주 뭐 이렇게 우윳빛깔이라고 많이들 하더만..뽀얀색

한국은 그래서 좀 투명한 느낌이 드는 피부색을 좋아하고 화장도 그래..

그냥 하얗기만 하면 떡칠했다고 하지 누가 이쁘다고 하나?

그 백옥같은 투명감 있는 색이 그냥 옛날부터 우리 미적기준이지 무슨 백인이 되고 싶어해?

지들이 하얗다를 white로 이해하고 그걸 백인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뿐이지..
백인들의 털 절라 많고 주근깨 겁나 많고 핑크색  벌거죽죽한 피부.......드러서 별로 안좋아 함. 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한국 문화 몰이해와 서구중심 편견이 깊게 박혀있는걸로 봐요.
저들 보는시각이 거의 대부분 서구권 필터를 통해 받기에 어쩔수 없는것이긴한데...
서구권미디어의 시각이란게

예를 들어 k팝을 맨 첨 설명할때 12년쯤.... bbc.... 음악을 설명함에 그자체를 설명하지않고.
뭐 맨첨부터 노동착취, 성형... 이딴것만 일부러 어두운면이라고 나열하고 있더라고..

자기들이 지들도 첨 접하면서 알아봐야 뭐 얼마나 안다고? 까짢치도 않더라는...

이들의 시각또한 결국 그들로 부터 영향받는것의 하나일뿐...

전통적으로 한국 미인류란게... 저들과 관련없이 3백인지 3홍인지... 뭐 그런거...
저쪽에서 흰피부를 싫어하고 가급적 태닝을하려고 하는건...

그게 보니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중 흰피부와 서양권 흰피부는 다르다고...

저쪽은 좀 .. 우중충한 날씨엔 시체냐? 이런 뭐 좀비류... 날씨좋은날엔 좀 분홍색으로 보이고..
왜 태닝을 하려는지 이해가되던.

하여튼 내보기엔 보이는게 좀 달라요..

썬텐하면 흑인이 되고 싶어서인가? ㅋㅋ 흰 피부는 그냥 뽀샤시한 흰색 피부를 선호하는거지. 백인 선호가 아니고.....

태닝이 뭐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게 잘은 모르겠지만..

어울리는 사람있고 아닌부류도 있다고 보는데...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쭉쭉빵빵한 미인이 해야 어울리던거 같은 느낌이 있죠.

내보기엔 엥간해선 어느 문화권에서나 여자는 미인아니다 싶을수록. 흰게 무난할 껄로 봐요.

미인이야 태닝을 해도 안해도 다 어울리지만...

머리 염색을 하더라도, 피부색이 짙을수록,,, 밝은색염색은 잘 안어울리던거 같던.

반대로 피부색이 밝으면 선택이 좀더 넓어지는걸로.

언니들.. 난 라틴계가 더 좋다네... ^^

정확히 말하면 흰 피부를 좋아하기보단 뽀얀 피부를 좋아하는거지
서양애들이 말하는 흰피부랑 우리가 말하는 흰피부는 다르지
한국인 피부가 아시아인들이 원하는 피부지

흰 피부를 좋아하긴하는데 아기같이 뽀얗고 깨끗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좋아하는거지
서양인을 동경해서가 아니랍니다. 사실 서양인은 백인이 아니고 우리 한국인들이 보기엔
창백한? 회색빛? 분홍색? 그쪽에 더 가까워보임. 혈관도 너무 비치고 피부자체도 주근깨나 점,
푸석한 피부결때문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피부미인과는 거리가 좀 많이 멀죠.
한국은 진주알이나 상아색 도자기피부 같은 걸 동경함. 물론 서양인 중 한국기준 피부좋은 사람도 있긴 함.

미국문화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미의식에 큰영향을 끼친 부분이 많긴하다만
뭐만하면 백인이되고싶다느니 한다는게참..

백인닮고 싶어서 흰피부를 선호한다는 개소리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퍼진건지
심지어 몇몇 한국인 스스로마저 그런줄안다는게 참.

옛부터 3백이라고해서 피부 이 손 이세가지가 하얀걸 미인의 조건으로 여겼건만.

그리고 백인의 피부와 한국인이바라는 흰피부는 차이가 너무크지.

이것들은 지들이하는 태닝은 흑인이 되고싶어서 그런건가..

아시아에서 슬림한 남자가 인기를 끄니 게이같다느니 어쩌니..

근육질이 선호되면 또 백인닮고싶어서 그런다고할듯^^

외국.. 아니 인종들마다 추구하는 미적 기준 및 피부와 골격이 달라서 거기에 맞춰 각 나라마다 화장하는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음. 특히 같은 아시아에서 조차 나라마다 화장법이 다를 수 밖에 없음.

백인이 사실 옛날엔 백인이 아니었죠.

홍인이라 불렀고 청인이라고도 불렀고.

우리가 보통 원하는 흰색은 밀도 높은 광나는 흰색인데 현재 백인이라고 불리는 사람 중 이런 사람은 굉장히 적어요. 희더라도 창백하거나 푸른 빛이 대부분.

그리고 남미애들이 저리 말하는거 자체가 자기비하가 됨.

우리가 원하는 피부색은 백인들의 피부가 아닌 갓 태어난 아기들의 백옥같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말하는 것이죠.
솔직히 백인들이 자신들처럼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할때 웃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죠.

ㅋㅋ 울나라 흰피부가 뭔 백인선호라서??(이런 어설픈 쉰소리는 늘 단골마냥 나오는)

실제 백인들 피부는 우리가 보기에 희다기 보다는 무슨 돼지 살코기 같은 색에 한국인들 싫어하는 주근깨 투성이에

급노화성.

울나라는 옛부터 서양인외모는 왜구 도깨비처럼 사람 취급도 제대로  안했고 (털 숭숭등)

우리가 선호하는 전통적 투명한 백옥 피부는

서양 어쩌고 (유럽이 근현대 산업화로 앞서 나갔던거지 근대 이전까지 동아시아의

도시문명 수준과 규모가  훨씬 높았음. 유럽의 최대 도시라는 로마같은 수준이 우리나라는 이미 삼국시대

고구려의 경우 평양성, 한성, 오골성등 삼경 및 백제 사비성과 열도 분국 아스카, 그리고 신라 서라벌등이

이미 로마최대도시를 상회하거나 맞먹는 규모와 계획 메트로 폴리탄 대도시문명을 이루고 살았고

이후 남북국시대에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 이후 고려의 4경 역시유럽 최

대 도시인 로마를 상회하는 대도시들과  중소도시문명을 거느리고 살았음)

농경 시대에 햇볕을 보면서 그을린 피부보다 하얀 특히나 백옥같은 투명한 피부는 그만큼 부귀함의 상징에

전통적 미인상의 요소였던것이지 무슨 당시 신기한 동물보듯하던 서양 기준의 피부 어쩌고와는 상관 없은 얘기임.

야들은 아주 큰 착각을 하는구나. 한국인이 바라는 흰색과 너희가 생각하는 백인의 흰색은 다른거야.... 굳이 인종으로 비교하자면 슬라브민족의 백색에 가깝거든..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그 이외의 백인의 피부는 더러워 보여 한국인이 보
기에는...

백인들보다 우리나라여성들이  더 하얗지 않나요? 백인들은 하얗다기보다 좀 다홍색계열에서 흰색쪽으로 오는것같아요!

백인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백인 피부 노화로 역변이 개선되면 모를까

주름없고 반들반들하고 탱탱한 흰피부가 옛부터 미인의 기준이었는데

저런건 누가 저런식으로 퍼트리는거야



백인을 우대하는 이유는 천조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줬기때문에 백인 = 미국이란 인식이 강해서

어르신들이 우대해주는건데 잡다한 넷상의 정보로 한국을 접하셨나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네.


병색어린 창백한 피부가 옛부터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하얀피부에 칠흑같이 긴 머리의 청순 미인이

과거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던 미인이란다.

지금은 많이 개방되서 염색도 하고 머리도 컷하고 그래서 미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거지.

쟤네 한국문화 잘모르면서 억지쓰는것도 유명하죠 미백화장품은 피부톤하고 상관없이 잡티잡는 용도가 가장큰데 백인되고싶어한다하고 염색하면 서양인되고 싶어한다고 우기고 아이돌 팬질하면서 억지소리 잘하고 동양인끼리 피부톤 얘기하면 인종차별한다고 ㅈㄹ하는데 본인들 이중잣대쩔고 아시아인들 우습게 아는건 생각안함.

잘 뽰네요

Yosselin cisneros
한국인들이 백인이 되고싶어한다는건 과장이 아닌 것 같아.
한국 아이돌들을 보면 본래 피부색들이 다른데도 하나같이
화장지처럼 하얗게 하고 나오더라고.
그리고 아이돌들은 젊은 사람들의 패션에 영향을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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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백인처럼 되고싶어한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것같네요?
다 자기 피부톤에 맞게 화장을하는거지 화장지색? 참 재미지네요 ^^

한중일 역사기록을 보면 언제나 미인의 조건은 "백옥 같은 피부" "흰 피부"였죠.
한국, 북중국, 일본인 피부색깔이 (북유럽인보다 피부색이 어두운) 남유럽인과 비슷하고...
서양인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기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붉으스름해지는 반면 동양인은 햇빛을 많이 받으면 타는 차이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전통사회, 산업사회에서는 동북아시아인 피부가 어두웠는데
최근에는 원래 피부색보다 더 탈 일이 급격히 줄어들고,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피부과 시술 받는 등의 피부관리를 많이 하니, 한국인 피부는 15년 20년전보다 확실히 하애졌습니다.

원래부터 동북아시아인,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동안이었는데,
2010년대에는 피부과 관리를 받는 사람이 급증했고, 화장법이 크게 발전해
2010년대에 찍은 사진이 15년전보다 더 어려보이는 연예인, 일반인도 꽤 됩니다.

잘 보고갑니다

흰피부 선호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추세인데(심지어 백인 사이에도)그 흰피부 = 백인을 뜻하지 않죠.
많은 분들이 설명하셨듯 집안에서 놀고먹어 피부가 하얀 귀족사회가 미의 기준이 되었을 뿐이죠

황인이라기 보다는 80년대까지만 하더하도 남녀 거의 구릿빛 피부였는데...그외 귀한분들이나 화류계분들 하얗....

성형보면 백인되려고 하는건 맞잖아  자기태어난 정체성을 갈아버리는데 피부색은 부가적인요소일뿐이지뭐. 동북아시아인이 하얗다고하지만 황색피부와 거리가 멀다고 할수도 없지. 햇빛에 노출되면 백인하고 다르게 구릿빛으로 타버리니까 백인들 눈에는 황인이라 인식되는거지.  그리고 피부색에 과하게 직찹하잖아. 백인얼굴에 집착하는거랑 아주 연관이 없다고조 할수없으니뭐

" 하향 다 " 를 백인 동경으로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유독 흰색을 좋아하잖아요

그외 얼굴쪽에서 눈 코 성형은 제가 봐도 우리나라 여자들 병적으로 집착하는게
보기는 너무 안 좋긴 하더군요

한국인들은 성형을 해도 하얀 피부색에 집착하지는 않죠 잡티가 없는 피부를 원하는거지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다소 민감한 주제로 댓글들이 무겁지만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녀 판별법은 눈 밑에 애벌레를 만들었느냐 아니냐로 판단 가능ㅋㅋㅋ 다 똑같이 생겼어ㅋㅋ 백인을 따라하든 뭘하든 외국에서 코리안 뷰티=성형녀임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백인들아 우리나라 여자가 원하는건 백옥같은 피부. 즉 단순히 흰 피부 뿐만이 아니라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야.
니들 백인의 뻘겋고 기미 주근깨 넘쳐나는 늙은이 피부를 원하는게 아냐. 니들이나 우리나 피차의 존재를 알기 한~~~~~~참 전부터 우린 그런 피부를 원헀어. 니들 백인하고는 저어어언혀~상관없지. 착각하지 마라. 아시아에 백인이 되고싶어 하는 정신병자는 일본인 뿐이니까.
니들도 과거에 그랬었잖아? 백옥같은 피부는 부유함의 상징이야. 노동을 안해서 피부가 타지 않고, 영양섭취가 충분하고, 자주 씻을 수 있어야 하지.
한국인들이 서구적인 '몸매'를 원하는건 사실이야. 이건 사실이지. 전 세계적으로 몸매의 기준이 콜라병 몸매가 되었으니까. 하지만 피부는 니들과는 전혀 상관없단다.

-지나가던 못생긴건 참아도 피부 더러운건 못참는 남자가.

백인들은 일부러 살을 태워서 옅은 갈색 피부를 선호하지 않나?
그럼 백인들은 아시아인들 동경해서 살을 태우는건가?
그저 우월주의에 따른 선입견일 뿐임

백인이 부럽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염색 안해도 되는 천연색 헤어를 가진 사람을 봤을 때 뿐임

백인들 피부는 쭈글쭈글하고 잡티 엄청나고 화상입은거 같아서 징그러운데...
백인 피부보단 흑인이 오히려 더 피부좋음.
미국 흑인들의 경우엔 워낙 혼혈이 많고 백인만큼 하얀 피부인 경우도 있고 몸매도 좋아서 오히려 흑인들이 더 좋은듯.
적어도 백인애들처럼 20대 초반부터 피둥피둥 살쪄서 럭비공마냥 굴러다니지는 않음.

벌건 피부에 피둥피둥 살쪄서 노린내 풀풀 풍기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있으면 비곗살에 발 달려서 걸어다니는거 같음.

적어도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들을 지나면서 보여지는 중국, 한국의 미인도만 봐도 저런 소리는 안할텐데...
오히려 현재 유럽의 미인상이 순수한 유럽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기나 할까..

굳이 서구적 운운 하려면 그리스 헬레니즘 시절의 밀로의 비너스를 보면 된다.
그런데 우린 그런거 안좋아해.
현재 동양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은 중국 공산당 설립 이전, 남중국 스타일의 늘씬하고 가련한 미녀상이지..
완조현, 판빙빙, 임청하.. 어딜봐서 서구형이냐..
애초에 인종적으로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사는 유럽에서 전형적인 서구형 미녀라는게 진짜 있긴 한가?..

쌍꺼풀이 유전적으로 우성 형질이라 부모중 한사람만 쌍꺼플이면
비율적으로 자녀가 쌍꺼플일 확률이 높고.

한국사람중에 절반 정도는 쌍꺼풀이 있다는건 알긴 하나..

서양애들 피부는 그닥 하얀것도 이쁘게 하얀애들은 귀함
오히려 우리나라 여성분들 피부가 뽀야면서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