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이되고싶어하는게아니라 하얗게되고싶어하는건데;;;
이나라에선 이미 수천년된 미적개념이라고;;; 같은 화이트라는 단어를쓰니까 비슷한줄아나본데
정작 대다수 백인들의 피부색은 우리가원하는 컬러가아냐 (니들은 사실상 거의 레드라고해야하잖아)
스토야(야동배우)같은 하얀색이면 또 말이다르지만... 우리가원하는건 뭐랄까... 말젖같은피부라고해야할까......
근데,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한 게 실제로도 남녀불문하고 백인이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백인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흰 피부를 좋아하는 거다' 라고 떠들어 봤자 재들은 변명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할 걸요. 말 보단 행동이 더 믿을만 하니까..
아... 영상시작 전에...성괴..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슷한 얼굴 하고다니면 이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자신의 외모가 맘에 안든다해도 처음 본인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고 이쁠텐데...
성형을 모두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완전히 싹 뜯어 고쳐서 비슷비슷하게 생긴거 보면 정말 거부감이 들어요.
흰 피부를 좋아하긴하는데 아기같이 뽀얗고 깨끗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좋아하는거지
서양인을 동경해서가 아니랍니다. 사실 서양인은 백인이 아니고 우리 한국인들이 보기엔
창백한? 회색빛? 분홍색? 그쪽에 더 가까워보임. 혈관도 너무 비치고 피부자체도 주근깨나 점,
푸석한 피부결때문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피부미인과는 거리가 좀 많이 멀죠.
한국은 진주알이나 상아색 도자기피부 같은 걸 동경함. 물론 서양인 중 한국기준 피부좋은 사람도 있긴 함.
Yosselin cisneros
한국인들이 백인이 되고싶어한다는건 과장이 아닌 것 같아.
한국 아이돌들을 보면 본래 피부색들이 다른데도 하나같이
화장지처럼 하얗게 하고 나오더라고.
그리고 아이돌들은 젊은 사람들의 패션에 영향을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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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백인처럼 되고싶어한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것같네요?
다 자기 피부톤에 맞게 화장을하는거지 화장지색? 참 재미지네요 ^^
한중일 역사기록을 보면 언제나 미인의 조건은 "백옥 같은 피부" "흰 피부"였죠.
한국, 북중국, 일본인 피부색깔이 (북유럽인보다 피부색이 어두운) 남유럽인과 비슷하고...
서양인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기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붉으스름해지는 반면 동양인은 햇빛을 많이 받으면 타는 차이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전통사회, 산업사회에서는 동북아시아인 피부가 어두웠는데
최근에는 원래 피부색보다 더 탈 일이 급격히 줄어들고,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피부과 시술 받는 등의 피부관리를 많이 하니, 한국인 피부는 15년 20년전보다 확실히 하애졌습니다.
원래부터 동북아시아인,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동안이었는데,
2010년대에는 피부과 관리를 받는 사람이 급증했고, 화장법이 크게 발전해
2010년대에 찍은 사진이 15년전보다 더 어려보이는 연예인, 일반인도 꽤 됩니다.
백인들아 우리나라 여자가 원하는건 백옥같은 피부. 즉 단순히 흰 피부 뿐만이 아니라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야.
니들 백인의 뻘겋고 기미 주근깨 넘쳐나는 늙은이 피부를 원하는게 아냐. 니들이나 우리나 피차의 존재를 알기 한~~~~~~참 전부터 우린 그런 피부를 원헀어. 니들 백인하고는 저어어언혀~상관없지. 착각하지 마라. 아시아에 백인이 되고싶어 하는 정신병자는 일본인 뿐이니까.
니들도 과거에 그랬었잖아? 백옥같은 피부는 부유함의 상징이야. 노동을 안해서 피부가 타지 않고, 영양섭취가 충분하고, 자주 씻을 수 있어야 하지.
한국인들이 서구적인 '몸매'를 원하는건 사실이야. 이건 사실이지. 전 세계적으로 몸매의 기준이 콜라병 몸매가 되었으니까. 하지만 피부는 니들과는 전혀 상관없단다.
백인들 피부는 쭈글쭈글하고 잡티 엄청나고 화상입은거 같아서 징그러운데...
백인 피부보단 흑인이 오히려 더 피부좋음.
미국 흑인들의 경우엔 워낙 혼혈이 많고 백인만큼 하얀 피부인 경우도 있고 몸매도 좋아서 오히려 흑인들이 더 좋은듯.
적어도 백인애들처럼 20대 초반부터 피둥피둥 살쪄서 럭비공마냥 굴러다니지는 않음.
벌건 피부에 피둥피둥 살쪄서 노린내 풀풀 풍기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있으면 비곗살에 발 달려서 걸어다니는거 같음.
적어도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들을 지나면서 보여지는 중국, 한국의 미인도만 봐도 저런 소리는 안할텐데...
오히려 현재 유럽의 미인상이 순수한 유럽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기나 할까..
굳이 서구적 운운 하려면 그리스 헬레니즘 시절의 밀로의 비너스를 보면 된다.
그런데 우린 그런거 안좋아해.
현재 동양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은 중국 공산당 설립 이전, 남중국 스타일의 늘씬하고 가련한 미녀상이지..
완조현, 판빙빙, 임청하.. 어딜봐서 서구형이냐..
애초에 인종적으로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사는 유럽에서 전형적인 서구형 미녀라는게 진짜 있긴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