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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탈리아 네티즌 "한국에서 살기 불편한 6가지"
등록일 : 17-06-28 20:22  (조회 : 35,0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 설명 및 번역자 코멘트]
동영상 내용과 관련하여 "-" 표시는 번역자의 사족입니다.
참고로 번역자는 현재 이탈리아 거주중이라 아는 범위에서 사족을 첨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문을 안잡아줘, 뒷사람 또는 앞사람을 배려 안해주는 모습

  - 이건 배려를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 지하철 아주머니

  - 이탈리아도 2번의 특성을 가진 아줌마들이 존재합니다.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저 모습이 이탈리아인에게 저 정도로 신기한 모습은 아닙니다.

3. 소리내서 음식 먹기

  - 음식의 차이가 있고 뜨거운것이 많은 우리음식의 특성 상,
    소리내서 먹는 것이 그렇게 이상할건 없습니다.
    이탈리아인들도 우리 음식 중 국종류나 면 먹을때 소리 다 내며 먹습니다.

    더군다나 파스타 면종류 먹을때, 더 맛있게 먹기위해 공기와 면을 같이 먹으라는
    이야기를 이탈리아 애들이 자주 합니다.
    공기와 면을 같이 먹으려면 소리는 날 수 밖에 없고,
    실제 식당을 가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소리내서 면 파스타 먹는 사람들 있습니다.

4. 거리에 침뱉기

  - 이탈리아 13년 살면서 거리에 침뱉는 사람 아직 못봤습니다.
    대신 담배꽁초는 아무데나 버립니다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당연하지만,
    쓰레기통이 안보이면 담배꽁초를 잘보이는 길 한가운데 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청소하기 쉬우라고 하는 배려? 입니다.
    그래서 꽁초는 구석에 안버리죠.

5. 운전

  - 한국에서도 운전을 했었고 여기서도 운전을 계속 하고 있지만,
    비슷합니다. 남부로 내려갈수록 운전스타일은 거칠어지죠.
    그래도 유럽 내 이탈리아가 운전하는건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이탈리아도 곱게 운전 하는 편 아닙니다
 
6. 인종차별

  - 여기서 저는 실생활에선 인종차별 거의거의 못느꼈습니다 (잽스 한번 들은거 정도)
    하지만 비즈니스 할 때 / 축구 할 때  만큼은 인종차별 확실히 느낍니다.


해당 유튜버가 영상을 자진 삭제하여 가생이에서도 삭제 합니다.





댓글




Rica
난 네가 이렇게 결론을 도출하는게 불합리하다 여겨져 말이 안된다 생각해.
왜냐하면, 한국인들의 문화는 오랜 시간동안 그들만의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왔었지만
외국에 의한 갑작스러운 근대화와 이질적인 문화변경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에 대해 서툰 부분이 있는 것이겠지.
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존중하고 배워야 할게 아주 많아.
일부 문제를 한국인의 문제라 일반화 시키는 말은 입에 담지 말았으면 좋겠어.

 

Sari 275
Rica, 너도 쓸데없는 말 담지말고 입 닫아줄래…

 

Rica
Sari 275, 너랑은 말 섞고 싶지 않다 ㅎㅎㅎ

 

Sari 275
에이 글 보면 너 어디 아픈 애처럼 보여

 

Trump ararancione Ferrara
한국인들의 가치관이 많이 올드한건 사실이야

 

Monic vick
난 닫혀있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 항상 한국이 많이 발전되었다 상상했었어.

 

TheTeenageDreamer
한국인들은 앞으로도 인종차별 심할거라 생각해.
아시아국가들은 유럽과 달리 패쇄적인 시간을 오랫동안 보냈거든.
그러다보니 인종차별을 할 수밖에 없다 생각해.
내가 일본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잘 알고있어.

 

Seokjin laugh
나의 목표는 아줌마가 되는 것이다

 

Donatella Squarcina
며칠후에 밀라노 가서 지하철 타야지.. 나도 아줌마가 될거야.

 

Yoonji Min
아줌마 하니 기억나네
학교 끝나고 집에 가려 버스타면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아줌마들과 전쟁을 했어야 했지

 

Pia Lacio
Yoonji Min, 아줌마가 무식한 여자라는 뜻 이야?

 

Yoonji Min
아니, 연배가 있거나 결혼을 한 모든 여성들을 아줌마라 부르고,
그들은 존중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야.

 


Margherita Nucci
Larrylandia, 결혼할래?

 

Larrylandia muccheMuu
Marghrita, OK, lol.

 


Rebecca Capobianco
아줌마 이야기 할 때 웃겨 죽는줄 알았어.

 

Melimeverinde
내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에서 살아봤고 친구들도 많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어느 나라사람이든 간에 나이가 들면 이런거에 반대하는거 같아.

 

Nuria Testerini
이 영상은 한국인을 반만 보고 그런거야.
한국사람들..바닥에 침 뱉긴하지, 하지만 무례하거나 거만하지 않아.

 

Vanessa Mullaj
한국사람들이 정말로 인종차별주의자라면,
런던은 벌써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걸. (런던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 할수 있지)

 

Erica Fronzi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생각은 나도 갖고 있었지.
이탈리아 처럼 작은 나라는 패쇄성이 있었지만,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한 이탈리아인들로 인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에 동화되기 시작했어. 한국도 그렇게 될거야.

 
 

ALIC3
나도 그랬긴 했는데, 한국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고 그러면
바닥에 침을 뱉는다 란 이야길 친구에게 들었어.
하지만 이탈리아 사람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더라도 바닥에 침을 뱉진 않아.
난 한번도 그런걸 못봤어…..
이와는 별개로, 한국여성들을 몇번 봤는데 옷을 너무 예쁘게 입더라고.

 

Giulia Perin
난 한국인들이 참 순수하다 생각해.

 

Francesca ambrosiani
아무리 짜증나고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바닥에 절대 침을 뱉는 행동을 하면 안돼.

 

Fiorella Sangaletti
한국사람들은 담배 피울 때 침을 더 많이 뱉더군요.

 

Giorgia Killah
동양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자유롭고 개방적이던데.
내가 봤을때는 서양사람의 차별이 더 심하게 보여.

 

Purpleearth
Giorgia, 한국,일본의 아시아적인 사고 방식 즉 권위의식을 경험해보지 못한걸로 보이네요.
어쨌든 지금 한국과 일본의 젊은 사람들은 탈권위를 외치며,
훨씬 개방적인 사고를 지니고 생각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죠.

 

Moon_light Channel
아줌마는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탈리아도 있고 그들 또한 나이가 드신 분들이지.
미사를 위해 교회를 가보면, 이탈리아 아줌마들도 좋은 자리에 앉기위해 분쟁이 발생하지.

 

Marianna Datore
저 영상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한국 가서 정말 황당했던게,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찾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밖에서 생기는 쓰레기를 가방에 넣어 다녔고, 숙소에 와서 버렸었어. .

 

Linda Chiappi
중국 역시,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자리를 찾다 내 친구에게 다가와 무릎을 탁 치며
비켜라 한적 있었죠.
일반적으로 아시아인들은 아직도 패쇄적인 사고방식을 가진걸로 보여요.
그러다보니, 흑인뿐 아니라 백인들도 많이 차별을 해요, 물론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지만.
나와 친구들이 2주간 베이징에 머물렀었는데, 우리를 보던 그 눈빛과 행동들을 아직 기억해요.

 

Maria Pia stella
보면서 웃겨 죽는줄 알았어.
어쨌든, 한국이 아직 패쇄적이고 덜 개방적인 가치관을 가진건 알고 있어.
하지만 한국은 항상 발전하는 나라니까, 가치관이 더 다양해지고 포용력도 커질거라 생각해.

 

Dolce manu
난 그들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어.
한국에 관심이 아주 많거든.
우리가 한국에선 외국인 이니 한국사람들이 우리를 낯설게 대할수 밖에 없겠지.
인종차별을 그들 탓으로만 돌리지말고, 우리부터 마음을 열고 그들의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그들의 말을 배워 그들과 이야기 하고,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는 노력이라도 한다면,
한국인들도 우리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까 생각해.

 

Ritemo Mastri
난 흑인이지만 한국 사랑해요, 언젠가 한국에는 꼭 가볼거에요
(아직 꼬마여자 아이라 혼자 못가요)

 

Ilary
이탈리아도 침 뱉고 다니잖아요!!

 

Marco
내가 사는 곳에서는 못봤는데요

 

Ester Aligjoni
네 영상이 이 형님을 훅 보냈어, 아주 재밌어..그리고 너도 날 훅 보내는데.. 몇살 먹었어 동생?

 

Una Lettrice
너무 나쁘게 한국인을 표현하거 같은데

 

Elisa Taddei
오 디오~(맙소사)
너무한거 아냐, 길거리에 침을 뱉고 다닌다니.

 

BRECCIA
아줌마는 공모양의 머리를 하시고 나이드신 분들을 일컬어 부르는 특별한 한국어 입니다.

 

Claudia
아시아 남자들과는 싸울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아시아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죠.

 

Skah
이 영상내용 모두 동의!
문을 잡아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상하게 쳐다보죠.

 

Virna Molinari
이탈리아인들도 침 뱉고 다닌다.

 

Fiorella di Chio trucco
뭘 먹고 있을 때 내는 소리는, 착한 나를 분노시키지.

 

Esther Lipofago
왜 내가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길거리에 침을 뱉고 다니는거야~

 

Laura drug Teen Wolf
저기, 두번째 나온 내용이 무슨 뜻야? 아줌..?

 

Marco
아줌마라고 한국에 나이드신 연장자 여성을 말하는거야

 

Pink party
때로는, 한국인들보다 이탈리아인이 음식 먹을 때 소리 더 나던데..후룩후룩 쩝쩝
어찌됐든 음식 먹을 때 소리내면 정말 짜증나.
아!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이탈리아인들도 인종차별 쩔어.

 

Sanse elfe
이탈리아인들도 인종차별주의자 들이면서 어따대고 선비질?


번역기자:촌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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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촌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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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이 금지된 게시물입니다.
마동탁 17-06-28 20:25
   
* 비밀글 입니다.
     
레스토랑스 17-06-28 20:31
   
일본 넷우익 미러링?
          
마동탁 17-06-28 20:33
   
아니^^
     
인히스플 17-06-28 20:40
   
미러링이 아니라 일본넷우익 그자체?
          
마동탁 17-06-28 21:44
   
이이에^^
     
lalapalooza 17-06-28 20:41
   
한국인이라면 진짜 창피하다 ㅋㅋ
          
마동탁 17-06-28 21:43
   
창피할껏도 많네 ㅎㅎ
아뒤도업네 17-06-28 20:26
   
다른 건 몰라도 개인적으로 길바닥에 침 뱉는것만큼은 고쳐졌으면 좋겠음..
공짜쿠폰 17-06-28 20:30
   
지들 나라에는 완벽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왜 남의 나라와서 그 나라에 완벽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절마도 지가 한국을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국가는 없다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는 소리 들으면 결국 완벽을 요구하는 것임...

지들 나라 소매치기많고, 좀도둑 많고 지들은 차에 가방놓고 내리면 차도 털리면서..이런게 더 큰 문제 아닌가?.....
냥냥뇽뇽 17-06-28 20:30
   
침뱉는거가지고 태클거는거 진짜 이해안되는데..
축구선수들 잔디밭에 경기내내 침뱉고 거기에 슬라이딩하고.. 그게더역겨운
     
ㄴㅇㅀ 17-06-28 20:48
   
저는 거리에서 침뱉는거 극혐입니다 신경 안쓰는 분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날 추워지면 길거리에 누런 가래침들이 널려있는거보고 기가 차구요 심지어 침뱉는거에 맞아본적도 있어서 더 극혐됬어요
     
강운 17-06-28 21:26
   
길거리에서 침 뱉는건 경범죄 아닌가요?
     
근두운 17-06-28 21:45
   
저도 아재중의 아재이긴 합니다만, 크아아악~퉷이 지극히 자연스러웠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좀 마인드들이 바뀌어서 조금씩 나아지는중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냥냥뇽뇽님의 글을보니 아직 말었군요..
그런 '뭐 어때'라는 마인드로 넘쳐나는 곳이 중국이고 그래서 그나라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욕먹는거죠.
정작 그나라에서는 모두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무데서나 더우면 웃통 벗고, 가래나오면 침뱉고, 할말 있으면 큰소리로 말하고, 기다리기 싫으면 새치기, 소변 마려우면 대로변에서도 방뇨..
이걸 자기네 나라에서만 한다면 우리가 뭐라할 부분은 아니지만서도, 불편하고 눈살찌푸려지는건 사실이죠.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행동을 외국에 나가서 똑같이 해서 나라망신을 시킨다는겁니다.
제주도의 중국인들처럼요.
중국인들이 차가운 외부 시선들에 화내기만 한다면 그사람들은 평생 그 레벨일겁니다.

우리나라의 홍보대사격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인 유튜버 메건도,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장점만 이야기하고
단점에 대해서 다룬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 흔치 않은 영상에서 언급한게 바로 아재들의 '크아악 퉷'이었어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소리만 들어도 견디기 힘들다고.
아실런지도 모르겠으나, 요즘은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기도 전에 미리 알게되는
한국말이 (부정적인 의미의) '아저씨'와 '아줌마'입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미지로 아저씨는 침뱉기, 아줌마는 밀치기 새치기 정도죠.
그리고 애초에 외국사람들의 반응에 발끈 할 일이 아니라,
같은 한국사람들간에도 기분나빠할 수 있는 일임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남의 침 밟거나 만지거나 옷에 묻은적이 얼마나 많은지.. 짜증납니다 진짜.
장소에 따라서는 벌금형이에요.
jun1531 17-06-28 20:32
   
솔직히 인종차별은 젋은 층에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요
바람의노래 17-06-28 20:32
   
음식 소리내서 먹으면 버릇없다고 한소리 듣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소리내서 먹나벼 ㄷㄷㄷ 일본애들만 교양없이 그리 먹는줄 ...쩝
     
맥구 17-06-28 21:26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식사소리를 얘기할때는 90프로 확률로 쩝쩝대는 소리입니다.
한국과 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외국꺼에선 대부분 입을 다물고 먹지만 한국껀 거의다 입을 열고 먹습니다. 그래서 침이 바깥으로 튀는 쩝, 쩝, 하는 파열음이 많이 들리죠. 유튜브에서 테스트영상을 봤는데 외국인들은 전부 듣기 거북하고 비위생적이라고 느끼는데 한국인들은 쩝쩝대고 먹는 영상을 봐도 이상함을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문화 차이인듯.  참고로 일본도 국수를 빨아들이는 소리에는 너그럽지만 쩝쩝대는 소리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쩝쩝대는게 맛있게 먹는다고 느끼는건 한국만..
          
맥구 17-06-28 21:29
   
https://www.youtube.com/watch?v=oB1C3UVccK4

이런광고를 봐도 의도적으로 쩝, 쩝소리를 살려주죠.. 전세계에서 오로지 한국에서만 있는 문화중 하나입니다..
               
암스트롱 17-06-28 22:11
   
무슨 소리에요.
우리나라는 식사자리에서는 조용히 먹는게 전통적인 예절이구요.
현대로 오면서 그런 예절이 고리타분하게 느끼지는 사람들이 구애받지 않고 마음대로 먹는거고
위의 영상처럼 면먹을때 일부러 소리내는건 일본의 전통입니다.
일본은 면먹을때 한번에 공기와 함께 깊이 넣어야 맛을 느끼니 어쩌니 하면서 일부러 저렇게
먹어주는게 예의라고 가르치거든요.

어쨌거나 우리나라의 식사예절은 정숙이 철칙이었어요.
수저로 밥상을 쳐서 소리내는 것도 안되고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긁을때도 최대한 소리 안나게 해야하고
밥상에서 말하는 것까지 최대한 줄였습니다.
          
설중화 17-06-28 21:33
   
느끼기 나름인거 아닌가요?
저는 소리를 거의 안 나는 편인데
의외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나더군요
아...저도 나이가 많습니다.

가정 교육 치아 구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쩝쩝대는게 맛있게 느끼는 사람 없습니다.
님 주위에 사람이 교양이 없는게 아닌가요?
               
맥구 17-06-28 21:35
   
치아구조는 상관이 없습니다.. 돌출입들이 입이 잘 안다물어지긴 하는데 한국인은 동아시아인중에 치아가 가장 덜 돌출되어있습니다. 문화차이입니다. 제 주위가 아니라 드라마 영화 방송등을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생이에도 번역되었지만 한국판 꽃보다남자의 해외반응보면 귀공자라고 하는 f4들이 쩝쩝대면서 먹는걸 굉장히 천해보인다고 어색해하는 반응들이 많더군요
가새이 17-06-28 20:33
   
이젠 일반화로 편견이 될수있는 비교영상은 거릅시다 단순 문화차이인것도
자극적인 반응이나 비교영상으로 관심을 끄는 유튜브가 계속 늘어나는데
때론 편견을 없애기 위해 동영상을 올린다고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늘어날때가 더많습니다
     
추구남 17-06-28 20:33
   
222222222222222
관성의법칙 17-06-28 20:34
   
요즘은 많이 바꼈나요? 예전에는 뒷사람 위해서 문 잡아주는건 한국에서도 매너였었는데..

한류 막 시작했을때 일본방송에서 한국와서 그거 취재도 해갔었는데..그땐 한국 칭찬하는거에 인색하지 않았을때였죠.
B형근육맨 17-06-28 20:34
   
자극적인 주제로 아주 일반화 시켜놨네요.
않그런 사람들도 생활하며 보다보면 참 많은데
     
추구남 17-06-28 20:36
   
이런 영상 올라오면..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반박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근두운 17-06-28 22:00
   
혹시 번역하신분께 의도가 있었다면 악의적으로 이런 주제의 영상을 선택하신 것일 수 도 있겠네요.
물론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우연한 선택 뿐인 것 같습니다만.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골 출신의 이탈리아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했고, 앞으로도 활동할 계획이 있죠.
한국에 대해 좋은 점을 많이 이야기했고, 특히 한국에서 폰 분실이 일어났을 때 이를 찾아준 한국인에게 감동해서 이 일화를 자주 언급하고 있어요. 자신의 모국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이탈리아 사람인 자신 조차도 이탈리아에 돌아갈 때마다 소매치기를 당한다며..
자극적인 소재로 한국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한국의 좋은점, 이탈리아의 나쁜점 등의 다양한 주제로 돌아가면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유튜버마다 채널에 성격이 있는데, 보통 영국남자는 100% 찬양, 저는미국사람은 95%정도,
이 사람은 80%정도 좋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데인 경험이 있어서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고요.
직접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인종차별도 당했더라고요.
아무튼 본인이 한국에 살면서 자신의 외모 조차도 한국인으로 변한 것 같다고 말할정도의 친한파인만큼,
위 영상에서 말한 부분 또한 그만큼 진정성이 있어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요.
추구남 17-06-28 20:35
   
하여튼 비호감 나라들은 그 국민들도.. 비호감일 때가 많다는...
제목보소? 인종차별 내용이 보이고..
유럽에서도 인종차별 심한  이탈리아이인이 저런 말을 하니 더 웃기네..
싸이 공연갔을때도 인종차별 쩔었던 놈들이..
이런 영상 올리는 사람은 정말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님... 한국 이미지를 나쁘게 하기 위해서 올리는 놈들
젠하이거 17-06-28 20:39
   
유튜버만 달라질뿐이지  내용 자체는 매번 똑같은 내용이네요.  새로운 내용이라도
추가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새로운 소재도 없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없는 
어그로급 외국인 유튜버들이 서로 복제하듯이 비슷한 컨텐츠만 양산하니깐  완전 식상합니다.
하루닷새 17-06-28 20:40
   
이탈리아사람이 인종차별가지고 한국한테 뭐라하는거 보니 참 ㅋㅋ 니네 나라부터 신경좀 쓰시지 ㅋㅋ
람다제트 17-06-28 20:41
   
노약자나 유모차를 끄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에게 문 잡아주는 건 솔직히 이해 안되요. 갈 길도 바쁜데 왜 그래야 하지?
     
강운 17-06-28 21:28
   
배려심이죠
lalapalooza 17-06-28 20:44
   
Giorgia Killah
동양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자유롭고 개방적이던데.
내가 봤을때는 서양사람의 차별이 더 심하게 보여.

Purpleearth
Giorgia, 한국,일본의 아시아적인 사고 방식 즉 권위의식을 경험해보지 못한걸로 보이네요.
어쨌든 지금 한국과 일본의 젊은 사람들은 탈권위를 외치며,
훨씬 개방적인 사고를 지니고 생각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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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외국도 백인이건 흑인이건 히스페닉이건 뭐건 교육수준 떨어지는 수준낮은 애들은 나이많던 적던 인종차별 심하죠.
우리나라도 비슷하지만 특히 어른세대가 더 심하구요.
꼬꼬동아리 17-06-28 20:48
   
이런거  올리고  돈벌려고  그리고  폐쇠주의는  이탈리아가 더심하던데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화장실에서 응응 하면  개방적인줄  아나
AJ버넷 17-06-28 20:49
   
니네는 소매치기 문제나 해결 좀 해라..
식커먼하늘 17-06-28 20:49
   
우리삶에 단면이 빨리빨리 조급하고 시끄럽고 폭력적이고 뭐 그런거 다 딴나라도 있다쳐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을 위해 지들이 하는게 고작 구분하고 비교하고 자기들 기준으로 판단해서 저런따위의 영상을 만들어 우리더러 봐라하면 우리가 우리에 잘못을 깨치고 바르게 바뀌여야 한단것인가? 너희들 나라는 어떤가? 그 모든것을 다 잘하고 있단것이야? 우리도 우리들의 문제를 잘 알고있어 너희들이 그렇게 영상만들어 돈벌이하면서 알려주지 않아도 되고 이제 더욱 우리도 우리에 수준상승이 필요함을 잘알고있으니 너희 서양인들은 그냥 한국에서 즐거운거 보고 좋은거 있으면 갔다써.. 갖잖은 짓 하지말고
ㄴㅇㅀ 17-06-28 20:53
   
뭐 저런 영상 그러려니하는데 다만 요즘 느낀건 한국 식사 예절이 만만한게 아닌데 방송볼때보면 기가 막힐때가 많아요먹는 모습보고 호감 비호감 바뀔때도 있어요 맛있는 녀석들 출연자들이 욕안먹는 이유가 먹을때 추접스럽지 않아서라더군요
쥬라기 17-06-28 21:01
   
이탈리아에 서식하는  짱개나    왜구 같어요,  특히 왜구가 저런짓 잘 하거든,
카메오 17-06-28 21:04
   
예전에 백화점 앞 횡단보에서 기다리는중에 생머리의 20살정도 아가씨가 고개를 숙이더니 가래침을 뱉는겁니다..그런데 그 가래침이 자기 머리카락에 붙어가지고 떼어내느라 끙끙대는 모습을 보는데 내가 오히려 창피했어요!
블루카이 17-06-28 21:07
   
4.번은 어찌 변명거리가 없다. 너무 미개해서. 침뱉는건 습관이죠...거의 흡연자들이 대부분이고 거의 남자죠 반성해야..
개들의침묵 17-06-28 21:08
   
외국인들이 우리보고 음식 소리내며 먹는다고 하는말을 들을때마다 되묻고 싶은말이 있는데요.
뜨거운 국물요리나 면소리가 많은 한국음식을 먹을때 저치들은 과연 소리를 안내고 먹을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맥구 17-06-28 21:25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식사소리를 얘기할때는 90프로 확률로 쩝쩝대는 소리입니다.
한국과 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외국꺼에선 대부분 입을 다물고 먹지만 한국껀 거의다 입을 열고 먹습니다. 그래서 침이 바깥으로 튀는 쩝, 쩝, 하는 파열음이 많이 들리죠. 유튜브에서 테스트영상을 봤는데 외국인들은 전부 듣기 거북하고 비위생적이라고 느끼는데 한국인들은 쩝쩝대고 먹는 영상을 봐도 이상함을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문화 차이인듯.
          
강운 17-06-28 21:38
   
쩝쩝대는 소리 내지 말라고 교육 받으면서 안자라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개들의침묵 17-06-28 22:03
   
나보고 한 소리인가요?
          
개들의침묵 17-06-28 22:09
   
외국인이 한국인의 식사소리 애기할때 90%가 쩝쩝소리라는 확신은 무슨근거로 얘기하나요.
뜨거운 국물을 먹을때 나는 소리도 듣기거북하다고 하던데 님은 무슨 서양인 대변인이라도 되는양 그리 확신하나요.
쩝쩝소리는 어디를 가도 환영못받지만 그 이외의 음식문화의 특성상 발생하는 소리까지 다 싸잡아 말을 하니 문제가있는겁니다.
Goguma04 17-06-28 21:16
   
와서 본인 스타일에 안맞으면 떠나면 되는거지 뭣이 그렇게 바라는게 많나ㅋ

인종차별? 이탈리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ㅋ 영국과 쌍벽을 이루는 인종차별 국가께서 인종차별을 운운하시네...
추구남 17-06-28 21:23
   
요즘 많이 느끼지만... 이탈리아와 한국 서로 궁합이 별로라는...
짜파겥이 17-06-28 21:23
   
외국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아시아적인' 걸 바꾸라고 요구하죠.. 그래야 지들이 와서 살기에 조금이라도 편하니까...아시아사람보고 아시아적인게 문제라고 하는거 보면 과거 제국주의 시절 마인드와 다를게 없어 보임.
발쫑 17-06-28 21:26
   
이탈리아인들 그래... 바닥에 침 안뱉고 사람 얼굴에 침 잘 뱉지. 성희롱 장난아니지, 거만해서 돈 좀 있으면 여자 갖고 놀 생각만 하지.
그리고 왜 한국 그러면 출입문 안잡아준다는 인식인데, 난 항상 잡아주고, 그걸로 불편해하다는 경험 해본 적 없는데
유럽애들은 가치관의 잣대의 기준이 자기들 기준이란 말이지.
소매치기나 시비거는 길거리 거지들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하려고...
못생긴애 17-06-28 21:30
   
솔직히 나도 저런거 다 느낌. 나도 특히 외국 나갔다가 한국들어와서 느끼지만, 한국인들 진짜 밥 쩝쩝대면서 먹어ㅋㅋㅋ 그리고 운전. 이거 진짜 거칠어요. 일본에 출장 갔다가 정말 뼈저리게 느꼈음. 인정할건 인정하고 고쳐나갑시다. 멍청하게 욱하지 말고.
     
맥구 17-06-28 21:33
   
한국인에게 마늘냄새를 지울 수 없는것처럼 쩝쩝대는것도 전세계에서 유일한 한국의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쩝쩝대는지 인지를 아예 못합니다.
          
못생긴애 17-06-28 21:37
   
본인이 인지 못한다고 모든 한국인들을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저도 쩝쩝대면 들리고 제 주변 사람들도 인지하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거 싫어하는 한국인들 많아요. 근데 욕 먹기싫어서 그걸 한국의 문화로 탈바꿈 시키다니요.
               
맥구 17-06-28 21:38
   
저야말로 히스테리 수준으로 반응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건 고쳐서 될 문제가 아닌 수준입니다. 음식 교양프로에서조차 배우들이 나와서 쩝쩝대고 먹어요.
                    
못생긴애 17-06-28 21:41
   
방송에서는 마이크가 목 주변에 붙어있어서 더 크게 들리는 겁니다ㅋㅋ 그리고 고쳐서 될 문제가 아닌 이유는 그걸 인지를 못해서 그런것이고. 확실히 인지하고 노력하면 당연히 고쳐지죠. 제 주변에도 고치신 분 많이 계세요. 그러니까 '너 쩝쩝 거린다' 라는 지적이 듣기 싫더라도 그걸 지적해서 고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맥구 17-06-28 21:45
   
쩝쩝대는건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입을 다물고 먹냐 열고 먹냐의 차이예요. 다물고 오물오물 먹는 사람은 마이크를 입술에 대놔도 소리가 안납니다.
라면매니아 17-06-28 21:31
   
차별이 없는 나라는 없죠

근데 이탈리아가 차별이 심하다고 하니까 좀 웃기네요
ChocoFactory 17-06-28 21:32
   
알베하고 한번 그 주제로 토론 해보면 좋겠네 :D
미샬 17-06-28 21:37
   
6번 느그 들이 이야기하니 웃긴다...차별은 우리보다 더 한것들이....헐....
아이구두야 17-06-28 21:38
   
유럽에서도 인종차별 가장 심하기로 이름난 국가에서 인종차별한다네 ㅋㅋ
졸려라 17-06-28 21:40
   
풉 이탈리아가 인종차별을 논하네

니들이 이탈리아 사는 중국인들 사람취급은 하냐??ㅉㅉ
무겁 17-06-28 21:42
   
잘 보고 갑니다
빨간사과 17-06-28 21:44
   
면종류 만큼은 소리 안내고 먹기엔 답답해
후루룩 짭짭 기술은 한국인들이 잘하는 기술이라고
공짜쿠폰 17-06-28 21:45
   
저 새끼 젓가락으로 뜨거운 면을 먹으면 소리를 안내고 먹을 수가 없음..

지들 나라는 미지근한 음식을 포크로 돌돌 말아먹으니 후룹 소리 안내고 처먹을 수있지만

펄펄 김나는 뜨거운 면이나 음식을 소리 안내고 먹을 방법은 없음..옥황상제도 그건 못하심..
     
종이0523 17-06-28 21:55
   
멍청해서 국가마다 고유의 식습관 문화차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할 마음이 없는거죠.
마동탁 17-06-28 21:49
   
저런놈 동영상 하나에 창피하다 고쳐야 한다고 하는게 웃긴다 ㅎㅎ

소위 말하는 강대국 G8이랑 작은 선진국들도 살기불편한 5가지 찾으면 다 나올듯

그 나라에서 살기불편하면 너거 나라로 가^^

유튜브에 올려서 앵벌이 하지말고~
와니 17-06-28 21:50
   
해외에서 십년 넘게 살다와서 느낀거랑 비슷하네요.
침 뱉는 거 극혐입니다. 경범죄임. 출입문 안잡아주는거 는 그렇다치더라도 문잡아주다 눈 마주쳐서 눈인사하면 이상하게 좀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도움아닌 도움이지만 배려를 받았으면 먼저 좋은 반응을 해주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 진짜 정 떨어질라 그래요. 한두번도 아니고.
운전은 뭐 할말이 없구요. 못사는 나라 사람에 대한 (특히나 피부색이 우리보다 검을 때면 더) 인종 차별 당하는 걸
 본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더라구요.
몸에 좋은 약이 쓰고, 듣기 싫은 충고가 필요한 얘기 일 수 있습니다.
알아듣고 하나씩 조금씩 바꿔 나아갔으면 합니다.
애들 보기에 더이상 부끄러운 아빠,엄마,삼촌,이모,누나,오빠는 되지말자구요.
     
예그리나 17-06-28 22:11
   
지랄...

그래서 당신이 본게 보편적 일반적이란 말임?

부디 당신의 처신이
애들 보기에 더이상 부끄러운 아빠,엄마,삼촌,이모,누나,오빠는 되지맙시다
          
맥구 17-06-28 22:15
   
요새는 이렇게 욕하고 반말해도 블럭 안당하나요? 저는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모를 모호한 어미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블럭당했었는데 레벨 33까지 어떻게 이런 인격미달자가 있을 수 있죠?
이름요 17-06-28 21:53
   
이태리 놈들이 뭐 인종차별을 운운하는것 부터가 넌센스임..

근데 침뱉는건 좀 고쳐야 함. 이건 나이 불문 하고 하는놈들 많음.

유튜버놈들 우리도 제정신 아닌놈들이 많지만 저기도 비슷한 놈이 있다는거....
종이0523 17-06-28 21:54
   
아시아는 폐쇄적인 국가야. 일본에서 살아봐서 알아. -> 한국은 인종차별을 한다!
중국에서 노인들이 날 바라보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 -> 한국은 인종차별을 한다!

이건 무슨 논리일까요...?
별이빛남 17-06-28 21:55
   
저 위에 외국인은 그냥 재미있게 얘기하려고 억지로 쥐어짜내는거 같은데
제가 이태리 갔을때도 솔직히 유럽에 대한 환상 엄청 많이 깨졌습니다. 길거리 쓰레기는 물론이고
거지들과 집시들 돌아다니는건 말도 못하고 길거리 블록들은 깨져서 흩어져있고
어디 거지 부랑촌을 간게 아니라 관광지 근처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요 ㅋ 세상에서 동양인들만큼 인종차별 당하는 다른 인종이 있나요?

거기다가 문잡아주고 기다려주는게 그게 매너라고 생각하는건 서양식 문화구요.
가생이쩜컴 17-06-28 21:56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한 편인것 같은데
백인 흑인에 대한 차별만 인종차별인가요?
동남아 쪽 사람들 대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도는 인종차별이라고 불릴 만 할 것 같은데
전에 누가 유투브에서 실험도 했었죠
백인이 길을 알려달라고 했을 때랑
동남아인이 길을 알려달라고 했을 때랑...
결과 차이가 심하게 나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추구남 17-06-28 22:01
   
이미 그거  그 방송에 출연한 동남아인이.. 80% 이상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길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는 데..
방송에서는 마치  한국인이 동남아시아인 차별하는 것처럼 나왔다고 직접 해명을 했는데요..(방송의 교묘한 편집)
가생이에서도 몇 번이나  해명글이 올라왔는데요..  이건 사골 내용입니다..
안 보셨는 가 보네요..
          
와니 17-06-28 22:13
   
방송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아시아,아프리카 혹은 흑색 피부 나라사람들에(대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대한 인종차별은 본 것도 많고 그쪽 친구들에게서 경험담도 많이 들었네요. 반대로 백색 친구들에게서는 음... 암만 생각해봐도 기억이 없네요.
오히려 민망할 정도로 댓쉬하더라는 얘기는 종 종 들었지만.
마스터렉 17-06-28 22:00
   
이러쿵 저러쿵~~ 평가질 좀 하지마!!~ 그냥 즐겨!!~
대당 17-06-28 22:05
   
동영상 보니 같은 말도 저렇게 과장을 하면서 웃음거리로 만들며 말하니 정말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