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한국 입맛으로 만든 여러 유사 고기 요리들을 채식주의자(Megan Bowen)인 친구가 일본 거주중에 한국에 놀러온 캐나다 여성 유투버(Sharmander)에게 소개합니다. 간장으로 맛을 낸 닭튀김, 돈가스, 소세지 등의 맛이 진짜 육류로 만든 요리와 비교해도 그 맛과 식감이 비슷해 놀라울 정도라고 호평을 합니다.
SugarGilly
그 음식은 진짜 고기처럼 보여. 오싹한데!
ㄴLilly Eve
SugarGilly - 어쩌면 진짜 고기일지도 몰라...
몇몇 완전한 채식주의자(vegan)를 위한 식당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진짜 고기를 팔아서 채식주의자들에게 배상을 요구받은 적이 있었어.
여기는 그런 경우가 아니길 바라.
ㄴFolveyful
러빙 헛(Loving Hut)은 미국의 체인점이기도 해.
ㄴamethystviolet dreams
SugarGilly. 나는 미국에서 여러 번 러빙 헛에 가봤어.
확실히 완전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였어(나는 7 년 동안
채식을 하고 난 후에도 차이를 알 수 있었어).ㅎㅎ
ㄴGggg
SugarGilly... 그래서 난 이것이 건강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ㄴTheGirlInTheDress03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매일 먹을 것도 아니잖아.
ㄴSilvia Rodriguez
Lilly Eve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완전히 고기같다는 거야.
Cheap Lazy Vegan
나는 죽어 가고 있어. 내 인생에 필요한 거야.
ㄴMegan Bowen
네가 한국에 들어오면 같이 먹자!!!!!
I'm Just A Dave
나는 영상의 제목을 봤을 때 혼란스러웠어(예상한 내용과 달라서).
ㄴMarjolaine Arias
I'm Just A Dave same 맞아. 하하
Lara AE
대다수의 의견은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됐어...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그것이 놀라웠다면 그걸로 끝인 거야.
그러나 항상 그렇게 쉽게 불쾌해하는 채식주의자들이 있어. 맞아, 항상 그래.
ㄴJacintha B
Lara AE 나는 '채식주의자가 고기처럼 보이는 것을 먹을 수 있지만
그럴싸한 이유는 없기 때문에' 언제나 고기 먹는 걸 불평하는 것을 봐왔어.
ㄴFlynnrie
그게 그녀가 의미하는 거야 :)
ㄴGabrielle Nickson
인지 부조화.
ㄴMsJackson1330
Jacintha B 나는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중하게 말할게.
그러나 완전한 채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가 왜 고기와 유사한 음식같은
것을 먹는지에 관해서 정말로 솔직히 궁금해.
* Vegan 완전 채식주의자.
* Vegetarian 채식주의자지만 유제품이나 달걀도 먹는 등 다양한 유형의 채식주의자가 있음.
ㄴGRAVITY
고기 맛있어? 깊은 의미는 없어. 친구!
ㄴMsJackson1330
GRAVITY 이 댓글이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나를 위한 것이라면 전혀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지 않은 것 같아.
ㄴichbinbratpitt
많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성 제품을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성 제품을 거부하는 것을 멈추지 않아. 그것들이 생산되는 방식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화가 나는 거야.
ㄴMsJackson1330
ichbinbratpitt 나는 완전히 동의하고 내가 모든 완전한 채식주의자들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접촉한 비건(완전한 채식주의자)들의
대다수는 이것을 잊어 버리고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극도로 비판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였고 육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채식주의자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그들도 똑같이 다른 사람들의 생활양식의 선택을 비판하고 있어.
어쨌든 질문에 답해 줘서 고마워.
ㄴichbinbratpitt
+MsJackson1330 그래, 일부 사람들은 무례해. 특히 인터넷에서.
정말 어려운 주제인 것처럼 보이고 사람들은 너무 쉽게 화를 내며 좌절감을 느껴.
나는 무례한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괜찮아. : D
ㄴMinjin19
네가 비건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서 육류의 생산 방식이 바뀌지 않아.
고기를 먹으려면 동물을 죽여야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나는 완전한 채식주의자의 음식을 좋아하지만, 나 역시 고기 먹는 것을 좋아해.
Megan Bowen
멋진 시간이었어! 참으로 훌륭한 음식의 날이었다! 하하!
ㄴSharmander
+Megan Bowen 항상 최고의 음식을 알려 줘서 고마워.
ㄴtrisha
너네 집에 가서 먹고 싶어.
Milkymoles.
먹고 싶다! 동물을 구할 수 있게 이게 왜 널리 퍼지지 않는 걸까?
ㄴsomerandomhotnerd
Milkymoles. 맞아!! 고기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완벽한 대체물이야!!!!
ㄴMilkymoles.
somerandomhotnerd 정말 그렇게 보여!
ㄴdaly5297
Milkymoles. 왜 그들은 유사 식물 음식을 만들어 식물도 구원받을 수 있게 하지 않아?
아니면 두 가지를 모두 구할 수 있도록 왜 우리 자신을 죽이지 않는 거야? -_-
ㄴYazmin Bonilla
daly5297 네 의견은 너무 바보 같아.
ㄴwolfco47
나는 진지하게 네 질문에 대답 할 거야.
내 음색이 모욕적인 방식으로 읽힐 수 있다면,
내 의도는 그런 게 아니란 걸 알아줘.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주된 이유는 그것의
맛 / 질감 / 향을 즐기기 때문이고,
어떤 형태로든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야.
나는 고기를 먹는 것을 즐겨. 그러나 매 식사 때마다
먹지는 않아.
ㄴdaly5297
wolfco47 너는 나를 완전히 오해했어.
난 네 편이야. 나는 냉소적이었어.
나는 유사 고기와 그에 관련된 모든 산업에 반대해.
나는 아마 고기를 일주일에 3-4 번은 먹는 것 같아.
또한, 병원(내가 일하는 곳)에 오는 대부분의 빈혈 환자는
일반적으로 완전 채식주의자들이야. 왜냐하면 고기를
대신할 수 있을만큼 대체식품을 많이 먹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야.
ㄴdaly5297
Yazmin Bonilla 너무 비꼬는 것 같아.
ㄴYazmin Bonilla
daly5297 아니. 바보 같았어.
ㄴdaly5297
Yazmin Bonilla 이런!! 너같다는 거야?
그것은 내 의견이고 바보같지 않게 사용할 형용사를 결정했어(네가 궁금해 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Stormey Charette
채식을 기반으로 한 식단은 너를 계속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
잔인함이 없는 고기를 즐겨.
Sharmander
좋은 시간을 가졌어!!!!!
Delaclease
꽤 좋아 보여. 나는 고기를 먹는 사람이고, 좋아해.
그러나 그것을 시도해볼 거야.
Chris
닭고기로 가자!!!
Riela Marcellis
거짓말하지 않을게,
나에게 더 맛있어 보이는 것은 감자야,
나는 단순히 그걸 즐겨. ㅎㅎ
ㄴBritt B
Riela Marcellis 감자가 최고야!
Judy Weber
머리에 닭고기가 있는 사람!! 치킨!!!
shzko
행복해서 울고 싶어,,, 내가 사는 곳에서 저 식당울 봤어. TTT___TTT
TheCrazyGracie
그립군! 가본지 꽤 됐어.
shannon marie
세상에 진짜 맛있어 보여!
Abby Rose
이제 배가 고프네.
guesswhat74
진짜 요리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 당연히 나에게는 고기처럼 보여.
ㄴBritt B
guesswhat74 그게 요점이야 :)
콩과 잭프루트 같은 식물성 재료들은 그것을 아주 잘 흉내낼 수 있어.
*Jakfruit(아르토카르푸스 헤테로필루스. 열대과일, 일명 빵나무)
Marcus Carrillo
유사 고기의 즐거움!
Gary K
나는 육식성이기 때문에 고기를 먹는다.
실례합니다. 베이컨을 굽겠습니다.
Katie Snasdell
이 음식은 정말 맛있어 보이네!
Adel Khuffash
이 까탈스러운 모든 채식주의자들. ㅎㅎ
ㄴJasper ジャスパー
Adel Khuffash 까탈스러운 채식주의자들이라고?
내가 본 육식주의자들이야말로 모두 까탈스러웠어. ㅎㅎ
ㄴInternet Slumlord
나는 고기에 소금을 쳐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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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ak 본인이 이유에 반대되면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하나보죠? ㅋㅋ
제가보기엔 님이 더 싸이코패스 성향 같아요 ㅋㅋ
애초에 본인 이유도 말안하고 다짜고짜 본인 형도 같은 이유여서 멍청하다는둥 식물과 동물이 위기에 대응하는 그 부분이 차이가 없다는거지 심지어 저 해외 댓글 유저의 잔인한 기준에 대해 궁금해서 저 말을 하는건데 멍청하시게도 유아틱하게 해석하시는듯하며..국어공부좀 하셔야 할듯 ....ㅋㅋ
인간하고 동물하고 동급취급? 그러니까 외계인이 인간먹는것도 똑같다고 생각하는듯
사람하고 동물하고 똑같이 물에 빠지면 사람버리고 동물먼저 건질 사이코패스
그리고 육식을 식인하고 비유할 정도로 멍청
댁이야 말로 생명을 해하는 것에 대해서 동식물 구분하는 기준이 먼데?
동물이 지발로 움직이는거하고 뻘건피흘리는거랑 소리질러대는것 이 차이인데
이것만으로 생명의 가치를 절대우위에 두는건가? 감정적, 시각적인 자극차이로 생명의 경중에 차이를 두는거야말로 멍청한짓 아닌가 생각은 해봤음?
차이점을 설명하거나 의견제시는 못할망정 다짜고짜 멍청, 상종 운운하는거 보니까 전형적인 지눈에 지 감성에 긁히는거만 챙기는 멍청종자는 댁같은데?
여기서 피터싱어의 쾌고감수성이 등장합니다. 인지과정 중 하나인 유추는 '미루어 짐작하는 작업'입니다. 두 대상 간의 격차가 적을 수록 유추의 개연성이 커지죠. 포유류가 포유류를 유추하는 것과 포유류가 가지과의 식물을 유추하는 것을 비교해 볼 때 전자가 더 정확하고 자세하다는 거죠. 인간의 입장에서 식물은 멀지만 경제가축의 쾌락과 고통은 가깝고, 그래서 윤리적, 도덕적 공감대 안에 동물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 인간은 먹어야 살고, 살기 위해서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면 고통이 더 적게 발생하는(적어도 그렇게 유추할 수 있는) 방식의 섭식을 하는 것이 더 Right하고 Good하지 않냐는 개념입니다. 이것이 확고불변부동의 정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어떤 판단을 할 때 윤리적 기준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게 이런 방식의 윤리관에 공감하지 못하는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되겠죠.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채식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널리 알리고 권장하는 것에 딱히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가 비록 아주 적극적인 육식을 하긴 하지만 저런 움직임이 경제가축들의 고통을 줄이는데 기여를 하는건 사실이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제 부모님도 채식주의자에 가까우신 분이라 채식주의자들을 응원하는 편인데..
제 글은 저 이유에 모순을 느껴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잔인한게 이유라면, 아무리 인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고통을 느끼는 식물을 죽여 먹는것도 잔인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적은 고통을 느끼니 채식주의를 한다는것도 맞는 말이군요. 하지만 단지 비도덕적 육류 생산 방식이 잔인해서 채식을 한다면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이런 채식주의자들은 굉장히 평화적인 사람들인것 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글쎄요 저도 어떤 동영상을 보고 알았는데
유튜브 채널 1분과학이라는 분이 설명하셨습니다 한번 찾아서 보시고 판단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인간과 동물 진화 속도도 진화 한계점등 자세히는 알지 못하기 때문도 있지만, 육식만이 이유가 되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오히려 님 말에 반대로 생각하면 육식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 뇌의 크기가 될것 같은데요..? 육식동물들도 육식을 하니까요
허영만씨가 식객이란 만화를 만들면서 취재를 하러 도살장에 갔더랬었죠.
보고 난 소감이 이랬습니다.
"지옥이었다".....
난 보통 사람들도 도살장에 한번 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라는 종의 본질이 어떤건가를 절실히 깨닫게 될테니까요.
우리가 얻는 고기가 가축들을 잔인하게 살육해서 그 시체를 해체해서 얻는게
아니라, 무슨 고기 나무에서 열리는 고기를 채집해서 그게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인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동물을 (그것도 대부분 잔인한 도살로) 죽여서
그 고기를 먹죠. 엄밀히 말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생물이 인간이라는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죄많은 생명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난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서 고기를 얻는데 분노해서 채식을 한다는 사람들의 신념을 존중합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육식을 완전히 끊는건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동시에 다른 동물을 먹는건 아무렇지도 않는데, 유독 개고기에 대해서만 분노를 느낀다는
사람들에게는 연민과 경멸감을 느끼구요.
어처구니없는 위선을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딱히 죄가 많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먹기위해 잔인하게 죽이는게 뭐 문제될 게 있습니까? 그나마 요새는 전살장치로 깔끔하게 죽이는데요.
자연상태에서 사자는 약한 새끼짐승들을 잘만 노리고, 범고래는 심지어 배도 안고픈데 물개가지고 놀다가 배고파지면 먹습니다.
선악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그러한 섭리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라는 종의 본질이 아니라, 생명체의 본질이죠.
채식주의자들은 고기 맛이나 식감 자체를 싫어해서 못 먹거나 안 먹을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고기가 되기 전 살아 있을 당시의 이미지, 그 동물을 고기로 만들기 위해 가했을 공격과 공격 받은 동물이 죽기 직전까지 받았을 고통, 그리고 죽은 이후 피칠갑이 된 채 온갖 기계에 산산조각 나 썰려 나가는 참혹함 등등의 광경을 상상하게 되거나 저절로 느껴져 입맛을 싹 달아나게 만들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런 참담한 결과물을 단지 맛있다는 이유로 먹는다는 것에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지요.
그 정도가 예민하면 예민할수록 진짜 풀만 먹을 수 밖에 없는 채식주의자가 되는 거고, 둔감해지면 둔감해질수록 알이나 패류처럼 상상으로 참혹함을 이미지하는데 한계가 있는 종류 정도는 먹어도 별 무리가 없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쪽으로는 전혀 연관 짓지 못하거나 무감각한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거고요.
이렇듯 채식주의자와 아닌 사람의 경계는 얼마나 그 상황에 감정이입이 잘 되느냐 못 되느냐, 또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의 인식과 결정의 차이에서 나뉘는 것이지, 무슨 채식주의자들이 애들 입처럼 까다로워서 고기 맛 자체를 싫어한다거나 누구 표현처럼 게이 마냥 채식만 좋아하는 변태 취향을 가졌기 때문은 아닌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깟 풀쪼가리가 맛 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맛 있어 봤자 풀쪼가리지..
똑같은 생명체인데 왜 식물은 먹으면서 그런 소릴 하느냐가 단순한 트집일 수 밖에 없는 것도 바로 앞서 말한 저런 이유 때문이고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하자면, 채식주의자들은 다른 개체들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마음 때문에 차라리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고 일부러 남들 걷기 힘든 길을 걸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존중 받으면 받았지 조롱받을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옥자 같은 영화가 왜 나오는지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수십만년 넘게 이어온 식량군을 단빡에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의 과학과 연구는 그리 발전하지 않았다고 봄. 즉, 육식없이 채식만으로 건강하고 질좋게 살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한 것이라봄
특히 채식의 이유가 동물을 죽이는데 거부감이라는 지극히 감성적인 이유에 원인을 둔다면 더 위험하고 무논리라 볼 수 있음. 그리고 대부분이 생명가치에 대해 감정적으로 우열 선택을 해버리는 모순적이고 위험한 사고방식이라 봄
차라리 대량사육과 육가공, 유통방식의 잘못된 점을 지적, 개선을 요구하며 채식을 주장하는거면 이해하고 나름 합당하다 볼 수 있음.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여전히 육식을 완전 배제한다는건 위험한 발상이라 봄
제일 엽기적인 것은 성인인 본인의 의지는 그렇다 쳐도, 본인이 보호하는 미성년자(자녀)에게 채식을 강요하고 채식식단만 제공하는 것은 범죄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것을 자녀 본인의 의지로 포장하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잔인한 동물처분장면을 시청하게 하는등의 행위를 하는 것도 범죄수준의 짓거리라 생각함
와..이게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채식주의자들은 이해해도 잔인해서 안먹는다는 채식주의자들은 이해할 수 가 없다는 뜻이며, 잔인함의 기준에 궁금할때
다짜고짜 저를 멍청하다며 외계인이 인간먹어도 그런 소리 할거냐는 둥 본인의 이유가 절대적이라 싸이코패스라고 비난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분은 아마 채식주의자분일듯 한데.. 육식도 하시는 분이면 창피해서 이런 소리 못하겟죠
만약 잔인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식생활 한 부분이 사라지는것도 감수한다면 식생활이 아닌 비슷한 상황과 이유로 자신 생활을 희생하고서도 어떤 감성적인 이유로 무언가를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고.. 솔직히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은 좀 불안해 보입니다. 감성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소수의 채식주의자가 시위를 하지 않는이상 잔인하다며 본인이 안먹는다고 그 잔인한 동물 사육이 멈춰지진 않으니까요. 그러니 그들은 상징적인 것이고, 당장 눈 앞에 잔인함을 보기 싫어하는 자기 이익을 위한 감성적인 선택인거죠.. 하지만 이외에 다른 채식주의자들이 있으니 인간이 다른 종류의 음식을 주식으로 먹는데에 조금의 설득력을 주는것 같아요
음 .. 채식주의자들이 육식먹는 걸 욕하지만 않으면 별일이 없을 듯하네요 .. 뭐 생명은 다 똑같이 중요하지만 솔직히 모기 파리 같은 것들을 소중한 생명이라고 하긴 좀 제입장에서는 때려 잡으니 동물이든 식물이든 인간은 잡식성이나 뭘 먹든 상대를 비난하면서 우월감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어릴 때 식물성 두유를 모유나 우유대신 먹이면 아시죠? 키가 덜 자란다네요 .. 이런 점만 고려한다면 채식이든 육식이든 자기가 선택해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제발 상대방을 깍아 내려서 마치 나는 무슨 성스러운 것처럼 높이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