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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한국대학생, 학비인하를 외치며 시위.중국반응

등록일 : 11-06-13 03:06 (조회 : 35,655) 글자확대/축소

한국대학생들 등록금 인하를 외치며 시위

腾讯吉林省网友哈哈 2011-05-30 12:23:34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선 할 수 있는게 용자임.

     腾讯网友サＰipi¨ 2011-05-31 10:04:21吉林省哈哈 1
     저는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겁쟁이고, 우리의 선배님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다는 걸 인정합니다!

腾讯网友似水流年&道 2011-05-30 14:01:27
쟤들한테 중국에 유학오라고 해.
중국에 대학도 많고 다 '전문가', '교수'들이 가르치는데,
학비도 싸고, 생활비도 적게 들고.
한국의 힘든 운명을 타고난 애들을 좀 봐라......

     腾讯泰州市网友友缘 2011-05-31 09:14:39
     뭐라하든 우리 중국이 최고군화~
     외국처럼 어수선 하지도 않고~

     腾讯网友野狼 2011-05-30 18:14:49似水流年&道 1
     아놔... 문맹 ㅅ퀴
     불쌍한 넘 !

腾讯佛山市网友 @鱤覺@～～ 2011-05-30 14:52:19
난 그저 한국 인터넷 비용이 중국보다 128배 싸다는 것만 알고있다!
학비는 잘 모르겠어.

深圳市璐、漫长 2
니 말대로라면 한국 인터넷 비용은 한 달에 10위안(원화 약 1700원)도 안된다는 거야?(2M속도, 1000위안으로 계산)
진짜 좋겠다.......

          腾讯网友观海听涛≈︾ 2011-05-31 12:12:44
          한국 인터넷은 보통 한 달에 한화 2만5천원~3만원 정도야. 150~300위안.
          중국은 얼만데????
          300을 128로 곱해봐.
          한 달에 3~4만위안이 인터넷 비용이라고??????????????
          뭘 좀 알고 말하긴 하는 거니??????

     哈尔滨市 edragon 2
     한국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다.
     미국이랑 비교해도 많이 저렴하고.
     저렴한 비용은 다 객관적인 이유가 있다고.
     중국이랑 같이 놓고 비교하는 건 좀 그렇지.
     거기다 중국은 벌써 인터넷 속도 중상에 속하는 나라가 됐는데(세계 70위 정도),
     넘 많은 걸 바라지 말라고...
     한 걸음씩 가자~

         腾讯网友宜贞 2011-05-31 11:51:31
         한국 인터넷 속도가 빠른 건 쓰는 사람이 적어서잖아.
         중국 네티즌이 걔들보다 몇 배인지 좀 찾아봐라.
         쟤들은 컴퓨터 한 대로 한 명이 놀지만,
         우린 100명도 넘게 논다고.
         이러니 안 느릴수가 있니?

     腾讯杭州市网友雨过心晴 2011-05-31 10:48:14
     너 한국 피씨방 가서 놀아라.
     김치 먹어가면서 인터넷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

腾讯南京市网友瑞&路之桥 2011-05-30 14:17:44
우리 학비는 싼가?
우리 대학생들은 뭘 하고 있는데......
다들 집에다 돈 보내라고 하고 있다고...

     腾讯北京市网友星星 2011-05-31 10:21:48南京市瑞&路之桥 1
   지금 대학생들은 다 음악, 인터넷친구, 연애질에 빠져 있어......
     이 한국대학생들처럼 생각있는 애들이 중국에 몇 명이나 있을까???

腾讯郑州市网友叶落★无聲 2011-05-30 14:37:55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

腾讯南平市网友尒輝：） 2011-05-31 10:05:14
부모님 연봉 다 합쳐야 겨우 2만2천 위안 정도(원화 약 350만원).
나 학교 보내야지~~~~~
학비+생활비... 만위안은 써야된다고...

腾讯网友杺伤 2011-05-30 14:07:20
보아하니 한국빵즈들도 별 볼일 없구만 ㅋㅋ
난 또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잘 산다고,
맨날 미국이랑 중국한테 껍적거리더니~
웃겨 죽는다~

     回复反对[0]支持[0]腾讯深圳市网友 LING 2011-05-31 10:24:31杺伤 1
     중국에서 누가 감히 저럴 수 있는데!
     베이징에 도착하기도 전에 잡혀갈 거다!

     腾讯上海市网友 NICE 2011-05-30 18:12:27杺伤 1
     니 마음 속에도 많은 불만거리가 있다는 걸 안다.
     그저 용기가 없어서 말로 하지 못하고 있는 걸!
     넌 쟤들한테 안돼.

腾讯苏州市网友囧途 2011-05-30 23:19:56
이게 바로 국민의 뜻이다.
이게 바로 한국 경제가 위로 올라갈수 있는 이유다.
국민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근원이라고.
우리를 좀 봐라.
학비도 못내고, 병원도 갈 수 없고,
집도 못 사,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다는 거다.

腾讯天津市网友我是妈妈 2011-06-01 12:17:05
니들 쓸데없이 참견하고 남들보고 빵즈라고 하는 것들,
진짜 수준 떨어진다.
사실에 의거해서 얘기하고,
이성적으로 설득을 해보란말이다.
멋대로 지껄일 줄만 아는 것들...
니들이 뭐나 되는 줄 아냐?

腾讯商洛市网友血染的图腾 2011-05-31 11:25:36
다들 빨랑 두 번째 사진 좀 봐봐.
남학생이 무한매력 발산,
뒤에 있는 여학생들한테 붙들렸어.
그 중에 까만 옷 입은 여자애는 손으로 뭘 만지고 싶은 걸까?
ㅋㅋ 다들 알고 있겠지?...

腾讯网友耀武扬威 2011-05-31 11:24:42
우리가 외치던 구호가 생각나는구만.

'얼마나 어렵던 간에 자식을 힘들게 말고,
얼마나 가난하던 간에 지식을 굶기지 말자'
ㅎㅎ

腾讯网友乱枪·打众鸟 2011-05-31 11:24:00
한빵즈, 진짜 대단하다.
적어도 우린 이렇게 붙어볼 용기도 없으니.

腾讯深圳市网友小人物 2011-05-31 11:18:21
한빠, 일빠들한테 좀 보여줘라.

腾讯成都市网友 { 傑哥 } 2011-05-31 11:16:58
한국 국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북쪽에서 금방 와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줄 것 입니다.

腾讯成都市网友 zj:风の忆 2011-05-31 11:01:40
중국학생들은 한국학생들을 무시할 자격없다!

腾讯岳阳市网友 ☆琴书之志☆ 2011-05-31 10:35:06
두 번째 사진,
상큼하게 예쁜 애가 하나 있다.

腾讯石家庄市网友钢镚 2011-05-31 10:16:53
맨 마지막 장 가운데 있는 횽아~
사...팔...뜨...기......

腾讯广州市网友惺惺相惜 2011-05-31 10:14:44
국민과 경찰 상호 교류중...

腾讯网友 ♂ 凰すな 2011-05-31 10:11:54
뭔 짓 들이냐~
니들이 울 순서가 아니라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돈 빌려서 학교다니는 지를 보면 알 거다!
이 횽아도 만위안이나 빚이 있는데......

腾讯无锡市网友 !!ss /yl 2011-05-31 10:08:58
자세한 분석 결과,
4번째 사진은 여자였습니다.

腾讯湖州市网友水城之泪 2011-05-31 10:00:33
적어도 한국에선 이런 일을 할 수 있잖아!
거기다 신문 기사로도 나오고!
중국에선 신청단계에서 바로 총살될 거다!
진짜 비극이라고......

腾讯安徽省网友风″铃 2011-05-31 09:47:57
다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자.
중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보니?
중국에 학비 없어서 학교 못다니는 애들이 얼만데...
세계 상위권에 속한다고.
다들 잘 알고 있을거다.

한국 남자들,
잘했다!

腾讯蚌埠市网友韵然天成 2011-05-31 09:43:11
왜 중국엔 이런 학생들이 없는 거냐.
한국을 좀 보라고.
중국에선 돈이 없으면 부모들이 애들한테 벼 베라고 시키고,
알바해서 횽아 동생 보태주고,
안그럼 걍 학교 관둬야지...

腾讯网友阿凯 2011-05-31 09:40:12
다 용자다!
여기에선 이런 일은 감히 상상도 못하지.

腾讯杭州市网友杨孟辉 2011-05-31 09:32:34
한국 학비가 중국보다 더 비싼가요?
중국인이 한국인 보다 더 돈 많이 버나요?

Demons 1
어쩔 수 없지.
학교를 세우고, 교육 사업을 계속 진행하려면,

다 학비로 하는 거니까.

腾讯佛山市网友 2斤白菜 2011-05-30 23:01:39Demons 1
미국식 쪼크임?

腾讯佛山市网友 Strongman 2011-05-30 22:48:44
나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학비 낼 때도 안됐는데...
부모님은 근심가득한 얼굴로 학비를 빌리러 다니곤 하셨지......

腾讯广州市网友洋洋 2011-05-30 20:01:24
용기를 가지고 정의를 행하는 건,
국적을 떠나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야한다.

腾讯晋城市网友３７℃白开水 2011-05-30 17:16:25
중국 대학생들의 정신은 다 외국으로 간 거냐!?
지금 대학생들이 89년의 그 일을 기억하는 애가 있냐고! (천안문사태)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腾讯杭州市网友記憶猶/xin 2011-05-30 15:45:25
때가 왔다!!!!!!

腾讯南平市网友引蛇出洞 2011-05-30 15:27:41
안경 횽아들 왜케 많아~
한국은 진짜 '안경부대'구만...

腾讯玉林市网友车来车往 2011-05-30 15:25:26
경찰 여럿이서 학생 하나를 저럴 필요까진 없잖아...

腾讯网友津豫缘 2011-05-30 15:09:27
다 할 일 없어서 저러는 거지...

腾讯贵阳市网友小视堺 2011-05-30 14:47:57
저건 무슨 세계일까?

번역기자:발번역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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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씨9 11-06-13 03:07 1등? 제네들 입장에서 시위했다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부럽기도 하겠지. 1등? 제네들 입장에서 시위했다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부럽기도 하겠지.



		광이 11-06-13 18:57 중국에서 400만원 내고 학교다니라그러면 시위가 일어나겠지요? 아........시위도 불가능인가요 ? 죄송합니다. 사회주의국가인걸 깜빡했군요 중국에서 400만원 내고 학교다니라그러면 시위가 일어나겠지요? 아........시위도 불가능인가요 ? 죄송합니다. 사회주의국가인걸 깜빡했군요



		진보인 11-06-13 03:11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 ===================================================== 빙신 짱깨야 저 경찰복장이 언제부터 사용되는건지 알고있냐?? 쓰레기 짱깨들이 한국거 다 가져다 베끼더니 지들이 원조인줄 아네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 ===================================================== 빙신 짱깨야 저 경찰복장이 언제부터 사용되는건지 알고있냐?? 쓰레기 짱깨들이 한국거 다 가져다 베끼더니 지들이 원조인줄 아네



		R.A.B 11-06-13 1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웃었음 지들이 따라한거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웃었음 지들이 따라한거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까닭이 11-06-13 03:29 얼마 전에 북경에서 한국 경찰 마스코트 그대로 배꼈던 것은 짱개 머릿 속에서는 지워진 모양인 득.. 짱개 짭새 겨울 동복이 90년대 한국 경찰 동복을 그대로 베껴서 북경 갔을 때 왜 한국 경찰이 북경에서 짱깨들을 패고 있는지 헷갈린 적도 있다. 얼마 전에 북경에서 한국 경찰 마스코트 그대로 배꼈던 것은 짱개 머릿 속에서는 지워진 모양인 득.. 짱개 짭새 겨울 동복이 90년대 한국 경찰 동복을 그대로 베껴서 북경 갔을 때 왜 한국 경찰이 북경에서 짱깨들을 패고 있는지 헷갈린 적도 있다.



		ZENTA 11-06-13 03:35 중꿔들은 언론장악 및 인터넷 차단 이란 말은 알까? 몇몇 개념인들이 보이긴 하네요 천안문 사태는 영영 중국인들에겐 전설로만 남겠지요 중꿔들은 언론장악 및 인터넷 차단 이란 말은 알까? 몇몇 개념인들이 보이긴 하네요 천안문 사태는 영영 중국인들에겐 전설로만 남겠지요



		mymiky 11-06-13 03:36 중국경찰들 공안이라고 하나? 복장, 공안자동차 한국꺼 똑같이 빼겨가고선 저작권 한푼 안내었지 ㅋㅋㅋ 근데, 전세계전으로 독일이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아시아지역에서 우리나라나, 지금 대학생들 등록금 땜에 학생시위하고 난리임.. 이게 뭔일인지..? 시장경제의 한계인가.. 일본은 원체 정부일에 관심없는애들이니 그렇다고 치고, 중국도 청년실업 쩜.. 세계 경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중국경찰들 공안이라고 하나? 복장, 공안자동차 한국꺼 똑같이 빼겨가고선 저작권 한푼 안내었지 ㅋㅋㅋ 근데, 전세계전으로 독일이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아시아지역에서 우리나라나, 지금 대학생들 등록금 땜에 학생시위하고 난리임.. 이게 뭔일인지..? 시장경제의 한계인가.. 일본은 원체 정부일에 관심없는애들이니 그렇다고 치고, 중국도 청년실업 쩜.. 세계 경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시요넬 11-06-13 03:57 저건 무슨 세계일까?// 니들은 모르는게 당연하지...하고 싶어도 못하지.ㅉㅉ 저건 무슨 세계일까?// 니들은 모르는게 당연하지...하고 싶어도 못하지.ㅉㅉ



		닻별 11-06-13 04:15 깨어있는 중국인이 몇몇 보이는구나! 현실을 왜곡해서 보지 않는것만으로도 중국의 미래는 일본보다 밝다. 하지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을해라. 막막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대학생들.. 불투명한 미래를 살아갈 후배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진정 멋있습니다. 깨어있는 중국인이 몇몇 보이는구나! 현실을 왜곡해서 보지 않는것만으로도 중국의 미래는 일본보다 밝다. 하지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을해라. 막막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대학생들.. 불투명한 미래를 살아갈 후배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진정 멋있습니다.



		새우장 11-06-13 04:17 공산당이 귀족이고...그 아래는 노예지... 중국애들도 참 불쌍해... 언제까지 노예로 살지... 중국이 시장개방하기전에 수백만명 굶어죽어도 보고만 있던것이 중국인민들... 지금 북한과 같았지... 공산당이 귀족이고...그 아래는 노예지... 중국애들도 참 불쌍해... 언제까지 노예로 살지... 중국이 시장개방하기전에 수백만명 굶어죽어도 보고만 있던것이 중국인민들... 지금 북한과 같았지...



		hunter 11-06-13 04:36 너희는 밭이나 계속 갈고 굶지만 마라. 대학은 사치다 너희는 밭이나 계속 갈고 굶지만 마라. 대학은 사치다



		시더라이트 11-06-13 05:36 진보인 // 2005년에 바꾼건데요? 옛날 경찰 유니폼은 하늘색이었습니다... 진보인 // 2005년에 바꾼건데요? 옛날 경찰 유니폼은 하늘색이었습니다...



		조화17 11-06-13 06:08 몇몇 개념댓글을 보니 중국이 무섭다. 열도처럼 개념이 없어야 안심되는데.. 이거야 원.. 워낙 대륙이 크고 인구도 많으니. 똑똑한 인간들도 많겠지. 빵즈빵즈하는데.. 도대체 무슨뜻인가. ㅋ 몇몇 개념댓글을 보니 중국이 무섭다. 열도처럼 개념이 없어야 안심되는데.. 이거야 원.. 워낙 대륙이 크고 인구도 많으니. 똑똑한 인간들도 많겠지. 빵즈빵즈하는데.. 도대체 무슨뜻인가. ㅋ



		XuEsTt 11-06-13 07:24 빵쯔는 우리나라사람들 비하할때 쓰는말이에요.. 가오리빵쯔.. 빵쯔는 우리나라사람들 비하할때 쓰는말이에요.. 가오리빵쯔..



		을지문덕 11-06-13 14:32 가오리빵즈 고려봉자 고려몽둥이 한국 비하 ...........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우리빵즈란 말 많이 햇는데 요즘은 카우리빵즈라 안하고 그냥 빵즈만 하더만여 동북공정 탓인듯 결론은 한민족비하 조선족들도 한족과 싸움하면 빵즈라고 비하 당함 가오리빵즈 고려봉자 고려몽둥이 한국 비하 ...........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우리빵즈란 말 많이 햇는데 요즘은 카우리빵즈라 안하고 그냥 빵즈만 하더만여 동북공정 탓인듯 결론은 한민족비하 조선족들도 한족과 싸움하면 빵즈라고 비하 당함



		르노 11-07-21 13:34 몽둥이란 뜻이죠 몽둥이란 뜻이죠



		만류귀종 11-06-13 07:04 학비는 좀 내렸으면 하네요 학비는 좀 내렸으면 하네요



		한시우 11-06-13 07:06 중국이 저렇게 까지 말하는것 보면 중국은 시위벌였다간 기본 유혈사태는 볼듯.... 중국이 저렇게 까지 말하는것 보면 중국은 시위벌였다간 기본 유혈사태는 볼듯....



		탱크곰 11-06-13 07:29 요즘 중국 공안복 검은색쪽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번 보세요. 영국 경찰들이랑 판박이입니다. ㅇㅇ 요즘 중국 공안복 검은색쪽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번 보세요. 영국 경찰들이랑 판박이입니다. ㅇㅇ



		피버피치 11-06-13 07:30 좋은 번역 잘 봤습니다. 같은 일이 1989년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도 있었어요. 그땐 전국적인 일은 아니었고 몇몇 대학별로 산발적인 등투(등록금 투쟁)가 있었죠. 수업거부하고, 데모하고... 사실 전 수업에 들어가고싶었어요, 소위 말하는 의식있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넉넉지 못한 환경에서 비싼 등록금 내고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하려는데, 들어가자 마자 투쟁이다 데모다 해서 수업거부를 해버리니 제 정서상 반감이 있었죠. (등투만이 아니라 80년대 말은 아직 군부출신이 정권을 잡고있던 때라 반정부 시위도 함께 병행했었죠. 등투만 자체적인 거였고 반정부시위는 전대협 주관으로 전국적인, 적어도 서울내 대학들만은 협력투쟁하는 거대한 규모였어요. 퇴진 노태우 해체 합수부, 뭐 이런 구호들이 아직도 제 입에 꿈틀꿈틀 익어있네요.) 한 친구는 선봉에 섰다가 전경 혹은 백골단(이거 아시는 분은 적어도 80년대 대학생활하신분이겠죠? ^^) 의 곤봉에 맞아 앞니 3개가 부러지고 머리를 다쳐서 대학내에 있던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녀석을 보면서 비로소 미안한 마음이, 그리고 내안에 숨어있던 뭔가가 끓어오르는 걸 느꼈죠. 아무튼, 부모님 도장 가져오라 그러더니 학생 모두에게 16만원인가 17만원인가를 돌려준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말 저 금액은 지금으로 치면 30만원 이상의 가치일 겁니다. 당시 분식집 메뉴들이 보통 2000원 2500원 정도? 하던 시절이니까요. 누나가 장학금 받아왔네 하면서 놀리던 기억이... 어머니도 꽤 기뻐하셨고...^^ 아무튼 전 친구(동기)의 일로 혼란에 빠졌고, 그러던 중 5월에 제 대학 첫축제가 열렸어요. 50주년 기념 축제라고 1주일이나 되는 긴 기간이었죠. 동아리(당시에는 써클이라고 불렀어요, 언어가 습관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게 아직도 전 딸래미 입을 통해 듣게 되는 동아리라는 말이 어색하게 들립니다.)에서 주점을 했는데, 당시 주점이 모여있던 가정대앞 운동장에 '그분'이 나타났습니다. 홍길동이라는별칭도 있을만큼 신출귀몰했고, 좁은 골목 양쪽을 경찰들이 포위했지만 결국 빠져나갔다던 전설의 그 이름, 임종석씨(전 국회의원, 요즘 뭔 일로 언론에 자주 나오는 이름이죠?^^)였습니다. 당시 전대협(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90년대 한총련의 전신격) 의장이었던 그는 제 대학 2년 선배였고, 알고 보니 모 민중가요 써클 전년도 회장이었더라구요. 역시 학교 정문에 상주하다시피하던 전경들을 귀신같이 뚫고 학내에 나타난거죠. ㄷㄷㄷ 당시 그 민중가요 써클도 주점을 하고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저희써클 주점 바로 옆이라 저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사나이를 두눈으로 볼 기회가 생겼죠. 막걸리에 동동주에 소주에 얼큰히 취해가는 그를 보며, 같은 남자지만 참 매력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토론으로 이어지던 그 술자리에서 그는 유일하게 가장 낮은 목소리의 사람이었지만, 또한 유일하게 가장 설들력이 높은 말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대협 의장,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주점도 파장 분위기가 되어 가던 새벽 2~3시경, 옆에 있다보니 그랬겠지만, 그가 사람좋은 목소리로 남아있던 우리 주점 멤버들에게 합석을 권유하더군요.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당시 이미 너무 거물이었던 사람이라 우리 선배들도 쭈뼛쭈뼛거리며 합석을 했습니다. 저와 제 동기들은 주점 뒷정리를 마치고 나중에 합석했구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저는 술김에 용기를 내어 그 자리의 모두를 경악시티는(술이 오른 저는 주변 분위기는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그 사람만 보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날 전해들은 얘기에 따르면 모두들 뜨악했고, 우리 선배들은 뭔 일 날까 싶어 벌벌떨었답니다.^^) 질문/넋두리를 그에게 질러버렸습니다. 나는 이러이러하게 힘든 환경에서 자라 어렵게 대학에 왔다. 부모님이 어렵게 내주신 등록금인데 수업도 못하고 시위를 해야하는 내가 한심하다. 내 뜻도 아닌데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데모를 꼭 해야 하냐...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뭔 배짱과 용기였는지, 적어도,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모두 내던지고 전국적인 시위를 끌고 가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 무례하게 막 던질 질문은 아니었지요. 그것두 대학 새내기 신입생이 건방지게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뜻밖의 말을 들려줬습니다. "시위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모두가 투사가 되면 나라는 누가 지키고, 아이들은 누가 가르치며, 농사는 누가 짓겠어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게 애국하는 겁니다."(저에게 고박꼬박 존댓말을 해주더군요.) 저는 한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사실 전 질문 던지기 전에 괜히 승질 한번 부려보자 하고 말싸움/몸싸움 할 각오를 하고 지른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는 저렇게 따뜻한 말로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를 무안하지 않게 감싸주더군요. 전 너무 민망하고 미안했고, 갑자기 그가 훨씬 더 큰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시위 참여에 대한 제 고민과 혼란을 일시에 잠재워준 그의 저 말 한마디는 저의 남은 1학년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오니 세상이 바뀌어있더군요. 군부는 청산되고 문민정부의 시대가 왔으며 더 이상 대학생들의 투쟁 이슈가 사라져버린... 그 이후로는 대학가에서 눈에 띄는 큰 시위는 더이상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종석이란 이름은 우리나라 학생운동사의 마지막 큰 이름으로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일종의 면죄부나 다름없었죠. 그에 대한 소식은 그후 언론/미디어를 통해서 듣게 되더군요. 대학시절 자신의 둘도 없는 투쟁 동지인 김민석(전 국회의원,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씨와의 결별(?)을 바라보며 저도 같이 착잡했고, 몇년전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역시 제 갈길을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최근 공성진 의원과 함께 연루된 어떤 일(뭐 사실 여부는 나중에 밝혀지겠죠)로 좋지 않은 모양새로 언론에서 언급되는 그의 이름과, 온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반값 등록금 시위를 보다 보니,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올라 주절주절 장문을 쓰게 되었네요.(사죄 드립니다.) 좋은 번역 잘 봤습니다. 같은 일이 1989년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도 있었어요. 그땐 전국적인 일은 아니었고 몇몇 대학별로 산발적인 등투(등록금 투쟁)가 있었죠. 수업거부하고, 데모하고... 사실 전 수업에 들어가고싶었어요, 소위 말하는 의식있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넉넉지 못한 환경에서 비싼 등록금 내고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하려는데, 들어가자 마자 투쟁이다 데모다 해서 수업거부를 해버리니 제 정서상 반감이 있었죠. (등투만이 아니라 80년대 말은 아직 군부출신이 정권을 잡고있던 때라 반정부 시위도 함께 병행했었죠. 등투만 자체적인 거였고 반정부시위는 전대협 주관으로 전국적인, 적어도 서울내 대학들만은 협력투쟁하는 거대한 규모였어요. 퇴진 노태우 해체 합수부, 뭐 이런 구호들이 아직도 제 입에 꿈틀꿈틀 익어있네요.) 한 친구는 선봉에 섰다가 전경 혹은 백골단(이거 아시는 분은 적어도 80년대 대학생활하신분이겠죠? ^^) 의 곤봉에 맞아 앞니 3개가 부러지고 머리를 다쳐서 대학내에 있던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녀석을 보면서 비로소 미안한 마음이, 그리고 내안에 숨어있던 뭔가가 끓어오르는 걸 느꼈죠. 아무튼, 부모님 도장 가져오라 그러더니 학생 모두에게 16만원인가 17만원인가를 돌려준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말 저 금액은 지금으로 치면 30만원 이상의 가치일 겁니다. 당시 분식집 메뉴들이 보통 2000원 2500원 정도? 하던 시절이니까요. 누나가 장학금 받아왔네 하면서 놀리던 기억이... 어머니도 꽤 기뻐하셨고...^^ 아무튼 전 친구(동기)의 일로 혼란에 빠졌고, 그러던 중 5월에 제 대학 첫축제가 열렸어요. 50주년 기념 축제라고 1주일이나 되는 긴 기간이었죠. 동아리(당시에는 써클이라고 불렀어요, 언어가 습관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게 아직도 전 딸래미 입을 통해 듣게 되는 동아리라는 말이 어색하게 들립니다.)에서 주점을 했는데, 당시 주점이 모여있던 가정대앞 운동장에 '그분'이 나타났습니다. 홍길동이라는별칭도 있을만큼 신출귀몰했고, 좁은 골목 양쪽을 경찰들이 포위했지만 결국 빠져나갔다던 전설의 그 이름, 임종석씨(전 국회의원, 요즘 뭔 일로 언론에 자주 나오는 이름이죠?^^)였습니다. 당시 전대협(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90년대 한총련의 전신격) 의장이었던 그는 제 대학 2년 선배였고, 알고 보니 모 민중가요 써클 전년도 회장이었더라구요. 역시 학교 정문에 상주하다시피하던 전경들을 귀신같이 뚫고 학내에 나타난거죠. ㄷㄷㄷ 당시 그 민중가요 써클도 주점을 하고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저희써클 주점 바로 옆이라 저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사나이를 두눈으로 볼 기회가 생겼죠. 막걸리에 동동주에 소주에 얼큰히 취해가는 그를 보며, 같은 남자지만 참 매력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토론으로 이어지던 그 술자리에서 그는 유일하게 가장 낮은 목소리의 사람이었지만, 또한 유일하게 가장 설들력이 높은 말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대협 의장,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주점도 파장 분위기가 되어 가던 새벽 2~3시경, 옆에 있다보니 그랬겠지만, 그가 사람좋은 목소리로 남아있던 우리 주점 멤버들에게 합석을 권유하더군요.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당시 이미 너무 거물이었던 사람이라 우리 선배들도 쭈뼛쭈뼛거리며 합석을 했습니다. 저와 제 동기들은 주점 뒷정리를 마치고 나중에 합석했구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저는 술김에 용기를 내어 그 자리의 모두를 경악시티는(술이 오른 저는 주변 분위기는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그 사람만 보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날 전해들은 얘기에 따르면 모두들 뜨악했고, 우리 선배들은 뭔 일 날까 싶어 벌벌떨었답니다.^^) 질문/넋두리를 그에게 질러버렸습니다. 나는 이러이러하게 힘든 환경에서 자라 어렵게 대학에 왔다. 부모님이 어렵게 내주신 등록금인데 수업도 못하고 시위를 해야하는 내가 한심하다. 내 뜻도 아닌데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데모를 꼭 해야 하냐...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뭔 배짱과 용기였는지, 적어도,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모두 내던지고 전국적인 시위를 끌고 가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 무례하게 막 던질 질문은 아니었지요. 그것두 대학 새내기 신입생이 건방지게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뜻밖의 말을 들려줬습니다. "시위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모두가 투사가 되면 나라는 누가 지키고, 아이들은 누가 가르치며, 농사는 누가 짓겠어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게 애국하는 겁니다."(저에게 고박꼬박 존댓말을 해주더군요.) 저는 한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사실 전 질문 던지기 전에 괜히 승질 한번 부려보자 하고 말싸움/몸싸움 할 각오를 하고 지른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는 저렇게 따뜻한 말로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를 무안하지 않게 감싸주더군요. 전 너무 민망하고 미안했고, 갑자기 그가 훨씬 더 큰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시위 참여에 대한 제 고민과 혼란을 일시에 잠재워준 그의 저 말 한마디는 저의 남은 1학년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오니 세상이 바뀌어있더군요. 군부는 청산되고 문민정부의 시대가 왔으며 더 이상 대학생들의 투쟁 이슈가 사라져버린... 그 이후로는 대학가에서 눈에 띄는 큰 시위는 더이상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종석이란 이름은 우리나라 학생운동사의 마지막 큰 이름으로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일종의 면죄부나 다름없었죠. 그에 대한 소식은 그후 언론/미디어를 통해서 듣게 되더군요. 대학시절 자신의 둘도 없는 투쟁 동지인 김민석(전 국회의원,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씨와의 결별(?)을 바라보며 저도 같이 착잡했고, 몇년전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역시 제 갈길을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최근 공성진 의원과 함께 연루된 어떤 일(뭐 사실 여부는 나중에 밝혀지겠죠)로 좋지 않은 모양새로 언론에서 언급되는 그의 이름과, 온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반값 등록금 시위를 보다 보니,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올라 주절주절 장문을 쓰게 되었네요.(사죄 드립니다.)



		7878 11-06-13 10:17 학교 선배신거 같네요 ㅎㅎ. 90년대 초중반..아니 중후반때까지도 심심하면 데모 있었습니다. 등투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연세대 사건에 쁘락치사건..성동교던가..에서 전경깔려죽은 사건 등등.. 전철역 내려서 학교가는 중간에 백골단들 양쪽으로 쫘~악 앉아서 지나가는 학생들 노려보는 눈길피하며 등교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학교 선배신거 같네요 ㅎㅎ. 90년대 초중반..아니 중후반때까지도 심심하면 데모 있었습니다. 등투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연세대 사건에 쁘락치사건..성동교던가..에서 전경깔려죽은 사건 등등.. 전철역 내려서 학교가는 중간에 백골단들 양쪽으로 쫘~악 앉아서 지나가는 학생들 노려보는 눈길피하며 등교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푸르른사랑 11-06-13 13:54 그시절 분이시군요... 저도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학교 한번 데모하러 모이면 기본 3천은 됐는데 총장실 점거해서 데모하고 감히 등록금 올릴 생각도 못했죠. 학생들의 힘이 워낙 컷었고 정치적인 데모가 훨씬 주를 이루었으니 등록금 문제정도는 아주 가벼운 사안이라고 봐도 무방했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된것은 바람직하지만 제 목소리를 내고 의식이 있는 부분을 본다면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요새 애들은 알바 몇개하느라고 제대로 학창시절의 낭만도 못즐기는거 같아서 보기 안쓰럽던데 20년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 못살았지만 삶에 여유가 훨씬 많았던거 같네요. 물론 그시절 못살고 형편 안좋았던 사람들은 마찬가지였지만요. 적어도 노가다 일주일에 주말만 뛰면서도 학비내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생활하던 주위 친구들 생각이 나니까요. 그시절 분이시군요... 저도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학교 한번 데모하러 모이면 기본 3천은 됐는데 총장실 점거해서 데모하고 감히 등록금 올릴 생각도 못했죠. 학생들의 힘이 워낙 컷었고 정치적인 데모가 훨씬 주를 이루었으니 등록금 문제정도는 아주 가벼운 사안이라고 봐도 무방했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된것은 바람직하지만 제 목소리를 내고 의식이 있는 부분을 본다면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요새 애들은 알바 몇개하느라고 제대로 학창시절의 낭만도 못즐기는거 같아서 보기 안쓰럽던데 20년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 못살았지만 삶에 여유가 훨씬 많았던거 같네요. 물론 그시절 못살고 형편 안좋았던 사람들은 마찬가지였지만요. 적어도 노가다 일주일에 주말만 뛰면서도 학비내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생활하던 주위 친구들 생각이 나니까요.



		그레이팬텀 11-06-19 16:25 89년도에 15만원이면 아마 잘나가는 대기업 월급 1/3 은 되었을겁니다. 지금으로 치면 백만원정도 되겠네요. 그당시 저는 어렸지만 아련하게 기억은 나네요. 10원이면 사탕을 하나 사먹을수 있었고 50원이면 아이스크림 왠만한건 사먹었었죠. 머리깍는데 1500원? 짜장면은 천원인가 했던거같고. 저희 아버지가 거제도에 조선소 다니셨는데 월급이 60만원조금 넘으셨던거 같아요. 89년도에 15만원이면 아마 잘나가는 대기업 월급 1/3 은 되었을겁니다. 지금으로 치면 백만원정도 되겠네요. 그당시 저는 어렸지만 아련하게 기억은 나네요. 10원이면 사탕을 하나 사먹을수 있었고 50원이면 아이스크림 왠만한건 사먹었었죠. 머리깍는데 1500원? 짜장면은 천원인가 했던거같고. 저희 아버지가 거제도에 조선소 다니셨는데 월급이 60만원조금 넘으셨던거 같아요.



		낙엽나무숲 11-06-13 09:51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민주화되고 시민의 뜻을 표현하고 권력에 맞서는 몇안되는 국가중 하나. @하지만 불법시위는 하지맙시다..여러분;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줌 ㅇ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민주화되고 시민의 뜻을 표현하고 권력에 맞서는 몇안되는 국가중 하나. @하지만 불법시위는 하지맙시다..여러분;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줌 ㅇ



		아라집 11-06-13 09:56 시위는 좋은데 너무 과격하게는 하지말자 시위는 좋은데 너무 과격하게는 하지말자



		부레옥잠 11-06-13 10:21 腾讯成都市网友 { 傑哥 } 2011-05-31 11:16:58 한국 국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북쪽에서 금방 와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줄 것 입니다. ================================ 중국 인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동쪽에서 금방와서 여러분을 불로 정화시켜 구원해드립니다. 腾讯成都市网友 { 傑哥 } 2011-05-31 11:16:58 한국 국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북쪽에서 금방 와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줄 것 입니다. ================================ 중국 인민들 고생이 많습니다. 동쪽에서 금방와서 여러분을 불로 정화시켜 구원해드립니다.



		굿잡스 11-06-13 11:34 腾讯郑州市网友叶落★无聲 2011-05-30 14:37:55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럴 울 나라 공공기관 유니폼 다 카피해서 사용하는 것들이 ㅋㅋ 참 지들이 짝퉁천지로 베끼고는 남보고 모방어쩌고 ㅋㅋ 하긴 코카콜라도 지들걸로 아는 무식이들이니 ㅋ 腾讯郑州市网友叶落★无聲 2011-05-30 14:37:55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럴 울 나라 공공기관 유니폼 다 카피해서 사용하는 것들이 ㅋㅋ 참 지들이 짝퉁천지로 베끼고는 남보고 모방어쩌고 ㅋㅋ 하긴 코카콜라도 지들걸로 아는 무식이들이니 ㅋ



		굿잡스 11-06-13 11:36 腾讯网友杺伤 2011-05-30 14:07:20 보아하니 한국빵즈들도 별 볼일 없구만 ㅋㅋ 난 또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잘 산다고, 맨날 미국이랑 중국한테 껍적거리더니~ 웃겨 죽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현 울 나라 대학 학비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높은 건 아냐? 腾讯网友杺伤 2011-05-30 14:07:20 보아하니 한국빵즈들도 별 볼일 없구만 ㅋㅋ 난 또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잘 산다고, 맨날 미국이랑 중국한테 껍적거리더니~ 웃겨 죽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현 울 나라 대학 학비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높은 건 아냐?



		더블비얀코 11-06-13 12:35 ㅡㅡ 근데 자꾸 김치 김치 거리는데 일본닮아가나 ㅡㅡ 한국도 pc방에선 김치하면서 먹지않아 아 뭐래니 김치먹으면서 pc하지않아 pc방에 간적은별로없지만,본적은없고 그정도까진아니야 ㅡㅡ 근데 자꾸 김치 김치 거리는데 일본닮아가나 ㅡㅡ 한국도 pc방에선 김치하면서 먹지않아 아 뭐래니 김치먹으면서 pc하지않아 pc방에 간적은별로없지만,본적은없고 그정도까진아니야



		아카샤 11-06-13 13:28 김치먹으면서 PC하면 안돼나요? 김치가 창피하신가보네? 뭐가 그리 창피하시나.. 김치먹으면서 PC하면 안돼나요? 김치가 창피하신가보네? 뭐가 그리 창피하시나..



		을지문덕 11-06-13 14:33 김치 주는 피방이 없다는 말 아닐가요 ......;; 김치 주는 피방이 없다는 말 아닐가요 ......;;



		R.A.B 11-06-13 18:30 밥도 없이 김치만 먹으면서 pc한다?? 이건 좀?? 밥도 없이 김치만 먹으면서 pc한다?? 이건 좀??



		알브 11-06-13 13:15 시위하는 자들은 대학 재학생이고, 그걸 막는 자들은 대학 휴학생이구나... 뭔 꼬라지여... 시위하는 자들은 대학 재학생이고, 그걸 막는 자들은 대학 휴학생이구나... 뭔 꼬라지여...



		타투 11-06-13 13:46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 ===================================================== 짝퉁나라 중국한테 베낀다는 말을 듣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경찰 옷이 왜 우리 청관(도시환경단속반) 옷이랑 똑같지? 모자 마크는 히틀러 거랑 똑같고! 한국인들은 쓰레기도 참 잘 가져다 쓰는구만! 腾讯上海市网友测试 2011-05-31 03:35:06郑州市叶落★无聲 1 아놔~ 빵즈들은 진짜 남들 흉내내는 거 좋아하네... 베끼고 싶음 베껴라~ 개똥도 다 니들 거 하라고! ===================================================== 짝퉁나라 중국한테 베낀다는 말을 듣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커티스르메… 11-06-13 13:58 중국이야 인권막장 국가이니 ㅋㅋ 시위했다간 공안이 광속으로 잡아가겠지 러시아에선 오몬이 잡아가고 ㅋ 천안문학살만 봐도 ... 도대체 저나라는 자유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중국이야 인권막장 국가이니 ㅋㅋ 시위했다간 공안이 광속으로 잡아가겠지 러시아에선 오몬이 잡아가고 ㅋ 천안문학살만 봐도 ... 도대체 저나라는 자유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커티스르메… 11-06-13 13:59 그리고 반값등록금 운동하는애들중에 좀 왼쪽으로 급진적인애들이 과격시위하는데 이건 자폭인가 ?? 이놈들은 과격시위해서 반값등록금 시위하는 사람들 이미지 깍아먹네 하여튼 어디서든지 x맨은 있음 ㅋ 그리고 반값등록금 운동하는애들중에 좀 왼쪽으로 급진적인애들이 과격시위하는데 이건 자폭인가 ?? 이놈들은 과격시위해서 반값등록금 시위하는 사람들 이미지 깍아먹네 하여튼 어디서든지 x맨은 있음 ㅋ



		가을 11-06-13 16:46 腾讯网友杺伤 2011-05-30 14:07:20 보아하니 한국빵즈들도 별 볼일 없구만 ㅋㅋ 난 또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잘 산다고, 맨날 미국이랑 중국한테 껍적거리더니~ 웃겨 죽는다~ ----------------------------------------------------------------------------------------------------------------------------------- 이 ㅄ새기는 뭐라노 우리가 짱꿔보다 훨잘먹고 잘사는데 상대적으로 학비가 너무 비싸다는 소리구만 중국애들은 다 ㅄ인가 ㅡㅡ 腾讯网友杺伤 2011-05-30 14:07:20 보아하니 한국빵즈들도 별 볼일 없구만 ㅋㅋ 난 또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잘 산다고, 맨날 미국이랑 중국한테 껍적거리더니~ 웃겨 죽는다~ ----------------------------------------------------------------------------------------------------------------------------------- 이 ㅄ새기는 뭐라노 우리가 짱꿔보다 훨잘먹고 잘사는데 상대적으로 학비가 너무 비싸다는 소리구만 중국애들은 다 ㅄ인가 ㅡㅡ



		가을 11-06-13 16:47 腾讯网友 ♂ 凰すな 2011-05-31 10:11:54 뭔 짓 들이냐~ 니들이 울 순서가 아니라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돈 빌려서 학교다니는 지를 보면 알 거다! 이 횽아도 만위안이나 빚이 있는데...... -------------------------------------------------------------------------------------------------------------------------------------- 교육열도 ㅈ도 없는것들이 개소리는 ㅡㅡ 지금 형누나들이 공부하겟다고 돈좀 줄여달라는거아냐 ㅡㅡ 세계어디에서 공부하겟다고 돈좀 줄여달라는곳이 어디잇냐 ㅡㅡ 공짜로 가르켜 달라는것도 아니고 좀 싸게해달란건데 무식한 중국인은 싸려 ㅡㅡ 腾讯网友 ♂ 凰すな 2011-05-31 10:11:54 뭔 짓 들이냐~ 니들이 울 순서가 아니라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돈 빌려서 학교다니는 지를 보면 알 거다! 이 횽아도 만위안이나 빚이 있는데...... -------------------------------------------------------------------------------------------------------------------------------------- 교육열도 ㅈ도 없는것들이 개소리는 ㅡㅡ 지금 형누나들이 공부하겟다고 돈좀 줄여달라는거아냐 ㅡㅡ 세계어디에서 공부하겟다고 돈좀 줄여달라는곳이 어디잇냐 ㅡㅡ 공짜로 가르켜 달라는것도 아니고 좀 싸게해달란건데 무식한 중국인은 싸려 ㅡㅡ



		테스크포스 11-06-13 17:11 너무 수준이 낮은 글이라 대꾸할 생각도 안나는군요..;; 참 불쌍하네요 그냥;; 근대 다른건 모르겠고 등록금 비싸다고 시위하는데 왜 잘살고 못살고가 나오는거죠 __;;? 막말로 물가가 비싸면 더 잘사는 나라라고 인식해야 정상인데..저 동네는 비싼돈 주고 사먹으면 후진국 취급하나봅니다;;?...하긴 뭐 상식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없거나 개념이 다른 곳이니 너무 수준이 낮은 글이라 대꾸할 생각도 안나는군요..;; 참 불쌍하네요 그냥;; 근대 다른건 모르겠고 등록금 비싸다고 시위하는데 왜 잘살고 못살고가 나오는거죠 __;;? 막말로 물가가 비싸면 더 잘사는 나라라고 인식해야 정상인데..저 동네는 비싼돈 주고 사먹으면 후진국 취급하나봅니다;;?...하긴 뭐 상식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없거나 개념이 다른 곳이니



		테스크포스 11-06-13 17:13 어쨋든 이 댓글도 조선족이든지 화교든지 상관없으니 번역하러 가실때 잘 해가시길..그냥 한국오신 중국분들이 지금 자국민들이 저런식으로 생각하는걸알면 얼마나 쪽팔릴지..내가 더 화끈거리네..고기론 이후로 또 최고의 개그네..;; 그리고 감히 중국이 짝퉁을 논하다니.. 말해놓고 서글퍼 지지 않나..-0-;;? 어쨋든 이 댓글도 조선족이든지 화교든지 상관없으니 번역하러 가실때 잘 해가시길..그냥 한국오신 중국분들이 지금 자국민들이 저런식으로 생각하는걸알면 얼마나 쪽팔릴지..내가 더 화끈거리네..고기론 이후로 또 최고의 개그네..;; 그리고 감히 중국이 짝퉁을 논하다니.. 말해놓고 서글퍼 지지 않나..-0-;;?



		테스크포스 11-06-13 17:27 커티스르메이/ 특히 야당들이 연합해서 더 부축이고 있죠..저번 시위때도 그랬습니다만 순수한 시위들이 이데올로기성 시위로 점점 번지게 합니다..아니 등록금 시위 하는데 mb out 팻말을 드는건 __ 뷩신도 아니고;;하여튼 대학생들 고생하면서 자신들 의견 표출할때 쓸때없이 숟가락 얹는거 보니까 화딱지가 나더군요 커티스르메이/ 특히 야당들이 연합해서 더 부축이고 있죠..저번 시위때도 그랬습니다만 순수한 시위들이 이데올로기성 시위로 점점 번지게 합니다..아니 등록금 시위 하는데 mb out 팻말을 드는건 __ 뷩신도 아니고;;하여튼 대학생들 고생하면서 자신들 의견 표출할때 쓸때없이 숟가락 얹는거 보니까 화딱지가 나더군요



		아잉 11-06-13 23:35 맞아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니까.. 무슨 시위만 하면 거기 끼어서 반정부시위로 몰아가니까 여야 막론하고 투표할 사람이 없어요. 맞아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니까.. 무슨 시위만 하면 거기 끼어서 반정부시위로 몰아가니까 여야 막론하고 투표할 사람이 없어요.



		秋風 11-06-13 18:39 반값 꼭 이루어지길;; 반값 꼭 이루어지길;;



		Assa 11-06-13 18:42 아오 짱꺠들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짱꺠들 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의 11-06-14 00:26 역시 가생이에는 개념 옹골찬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저 수많은 시위대중에 정말 뜻있고 소신있어 시위하러 나온 아름다운 학생은 얼마나될까요? 순수한 학생들의 열망을 죽이며 은근슬쩍 끼어들어서 전혀 상관도없는 엠비아웃 푯말 만들어 나눠주며 반정부투쟁으로 변질시키는 정신나간종자들이 빨리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평안해집니다. 역시 가생이에는 개념 옹골찬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저 수많은 시위대중에 정말 뜻있고 소신있어 시위하러 나온 아름다운 학생은 얼마나될까요? 순수한 학생들의 열망을 죽이며 은근슬쩍 끼어들어서 전혀 상관도없는 엠비아웃 푯말 만들어 나눠주며 반정부투쟁으로 변질시키는 정신나간종자들이 빨리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평안해집니다.



		가생의 11-06-14 00:33 腾讯网友似水流年&道 2011-05-30 14:01:27 쟤들한테 중국에 유학오라고 해. 중국에 대학도 많고 다 '전문가', '교수'들이 가르치는데, 학비도 싸고, 생활비도 적게 들고. 한국의 힘든 운명을 타고난 애들을 좀 봐라...... 腾讯泰州市网友友缘 2011-05-31 09:14:39 뭐라하든 우리 중국이 최고군화~ 외국처럼 어수선 하지도 않고~ ------------------------------------------------------------------- 중국은 대학은 많지만 인구는 더많아서 문제인나라 '너'는중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의 대학에선 '전문가'와 '교수'가 아닌 다른 그 누군가가 학생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국은 GNI로 계산하면 한국보다 대학등록금이 30배 이상 비싼나라 중국은 생활비가 적은만큼 월급도 적은나라 중국은 10억의 인민이 1억을 먹여살리는데 그 1억중에 한명인 '너'는 10억의 비참한 운명을 모르는 갯강구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진 사람 외국처럼 어수선 하지도 않고~ ......? 외~국처럼 어수서~언 하지도 않고~~~~~??? 어수선하지 않은 이유를 진짜 모르는기야? 도시에 사는 너하나 잘먹고 잘사려고 시골 농민 10명이 소만도 못한 인생을 살게 하는나라가 듕귁인데?? 腾讯网友似水流年&道 2011-05-30 14:01:27 쟤들한테 중국에 유학오라고 해. 중국에 대학도 많고 다 '전문가', '교수'들이 가르치는데, 학비도 싸고, 생활비도 적게 들고. 한국의 힘든 운명을 타고난 애들을 좀 봐라...... 腾讯泰州市网友友缘 2011-05-31 09:14:39 뭐라하든 우리 중국이 최고군화~ 외국처럼 어수선 하지도 않고~ ------------------------------------------------------------------- 중국은 대학은 많지만 인구는 더많아서 문제인나라 '너'는중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의 대학에선 '전문가'와 '교수'가 아닌 다른 그 누군가가 학생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국은 GNI로 계산하면 한국보다 대학등록금이 30배 이상 비싼나라 중국은 생활비가 적은만큼 월급도 적은나라 중국은 10억의 인민이 1억을 먹여살리는데 그 1억중에 한명인 '너'는 10억의 비참한 운명을 모르는 갯강구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진 사람 외국처럼 어수선 하지도 않고~ ......? 외~국처럼 어수서~언 하지도 않고~~~~~??? 어수선하지 않은 이유를 진짜 모르는기야? 도시에 사는 너하나 잘먹고 잘사려고 시골 농민 10명이 소만도 못한 인생을 살게 하는나라가 듕귁인데??



		구경꾼 11-06-14 10:54 지난번 자스민 난동때의 왕푸징 맥도날드가 생각나는군요. 재중 한국유학생이나 일반 중공인들은 욕좀했겠네요. 만남의 장소이며 짱깨음식 못먹는 여자애들의 영양공급원이자 데이트/관광코스인데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을겁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했겠죠. "쳐죽일 반정부 불순분자XX들 때문에 이런 불편을 겪어야하나? X자쉭들 싸그리 모아서 소총으로 그어버려야해" 다른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순한 폭도들은 지구어디에도 발 붙일 곳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요즘 중동에서도 좌빨의 선동에 놀아나는 폭도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각 정부들은 강력한 대응으로 그 싹까지 도려내야할 것입니다. 이게 정답임? 앙? 지난번 자스민 난동때의 왕푸징 맥도날드가 생각나는군요. 재중 한국유학생이나 일반 중공인들은 욕좀했겠네요. 만남의 장소이며 짱깨음식 못먹는 여자애들의 영양공급원이자 데이트/관광코스인데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을겁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했겠죠. "쳐죽일 반정부 불순분자XX들 때문에 이런 불편을 겪어야하나? X자쉭들 싸그리 모아서 소총으로 그어버려야해" 다른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순한 폭도들은 지구어디에도 발 붙일 곳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요즘 중동에서도 좌빨의 선동에 놀아나는 폭도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각 정부들은 강력한 대응으로 그 싹까지 도려내야할 것입니다. 이게 정답임? 앙?



		가생의 11-10-23 00:17 중동에 무슨좌빨?? 중동에 무슨좌빨??



		인떵이 11-06-16 23:01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시위를 칭찬하는 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댓글만 가져다 까는 모습만 보이넹.; 우리나라 네티즌 수준이 2ch수준으로 떨어지고있네요.. 중국 네티즌은 개념박힌 사람이 꽤 많은듯? 일본은 걱정없는데 중국은 정말 무섭네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시위를 칭찬하는 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댓글만 가져다 까는 모습만 보이넹.; 우리나라 네티즌 수준이 2ch수준으로 떨어지고있네요.. 중국 네티즌은 개념박힌 사람이 꽤 많은듯? 일본은 걱정없는데 중국은 정말 무섭네요



		아이리스 11-11-07 02:34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whitege 12-08-26 13:46 우리도 중국보고 욕할처진 아닌듯.. 등록금 보면 있는놈들만 대학가고 뭐 개나소나 대학가는 나라니 ....필요악??이라해야하나?? 암튼 핀란드나 북유럽은 학비가 싸거나 아예없거나 무료교육시켜주는데 그나라에서 보면 울나라나 장깨들이나 도낑개낑 일듯..... 똑같이 후진국으로 볼것임.... 뭐후진국 맞는건 맞지만...중진국드립은 하지마쇼! 세상에 중진국이라는말은 잊지도 않다하더이다... 우리도 중국보고 욕할처진 아닌듯.. 등록금 보면 있는놈들만 대학가고 뭐 개나소나 대학가는 나라니 ....필요악??이라해야하나?? 암튼 핀란드나 북유럽은 학비가 싸거나 아예없거나 무료교육시켜주는데 그나라에서 보면 울나라나 장깨들이나 도낑개낑 일듯..... 똑같이 후진국으로 볼것임.... 뭐후진국 맞는건 맞지만...중진국드립은 하지마쇼! 세상에 중진국이라는말은 잊지도 않다하더이다...



		kelvin 13-07-31 17:19 후진국? 저희나라 선진국으로 분류된지가언젠데 아직도 개도국취급을 .. 혹시 중국인이신가 중국과엮지는 말아주세요 토나오니깐요 후진국? 저희나라 선진국으로 분류된지가언젠데 아직도 개도국취급을 .. 혹시 중국인이신가 중국과엮지는 말아주세요 토나오니깐요



		kelvin 13-07-31 17:20 중국 저 어리석은 병ㅅ놈들은 지네가 미국과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설마..? 엄청난 뇌내망상이다 미국과 중국의 생활수준 1인당gdp는 무려 8배나차이나는 미국은 엄청난 선진국이고 중국은 엄청난 후진국인데..? 중국 저 어리석은 병ㅅ놈들은 지네가 미국과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설마..? 엄청난 뇌내망상이다 미국과 중국의 생활수준 1인당gdp는 무려 8배나차이나는 미국은 엄청난 선진국이고 중국은 엄청난 후진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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