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지식인이나 sns 글 둘러보면 일본인이 한국가면 큰일 생기는거 처럼 말하더니 잘만오네? 반일 국가라서 일본인에게 불친절하고 욕하고 때린다는 글도 있던데 유학생이나 직장에 취직하거나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왕따 당하고 인간이하 취급을 받을거니 각오하라고...한국인 대부분이 무조건 성형하니 외모는 절대 믿지말라고 온갖 음해와 날조 왜곡이 난무하던데... 충격적인건 이 모든걸 진실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그냥 한국하면 기본 상식? 이미지가 되었더군요
다 그냥 넷상혐한하고싶은몇몇애들이 모여서 그런지 실제로 조금만 한국에 관심있으면 절대 안그래요 심지어 지금 아이돌좋아하는 고등학생대학생세대 뿐아니라 4,5십대 부모님에 영향받아서 한국관심있는사람많아요 한국에 관심없어도 한국으로 자식이 여행다녀온다하면 뭐사달라하고 그러니깐요
예전부터 구독중인 채널이라서, 며칠 전에 본 영상이군요. 아무튼 번역 잘 봤습니다.
참고로 해당 영상 주인공이 일본 여고생인데, 쌍둥이 자매끼리 한국을 엄청 좋아합니다.
콘텐츠 대부분이 한국 관련된 주제로 영상을 올리는데, 대부분 직접 요리한 한국식 음식으로
먹방을 많이 찍어 올리더군요.
일본 몇 번 가봤죠. 근데 이제 가기 싫어졌어요.외국인한테 무례하지 않다구요? 오사카 전철에서 저를 경멸하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그 일본인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제가 뭘 했냐하면 전 그냥 롯데면세점 백들고 가만히 앉아있었죠. 일본인은 본심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더니 요즘엔 그것도 아닌가봐요? 일본 그래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에게는 이제 반일감정 그 이상의 뭔가가 뿌리깊게 생긴 것 같아요.일본여행을 통해서요. 최근의 혐한이나 여러 사건들이 있는데 과연 평균적인 일본인이 외국인, 특히 한국인한테 호의적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어쨌든 전 관광객인 저를 그렇게 취급하는 나라엔 가기 싫습니다.
좀 지난 얘긴데 마트에서 계산 끝나고 나와서 차에 물건 다싣고 갔다놓으러 가는데 어떤 일본사람이 갑자기 제 카트를 빼앗는 겁니다. 깜짝 놀라서 둘다 동그랗게 눈을 마주보며 카트로 힘겨루기 ㅋㅋ내 백원때문이 아니라 너무 놀라서 ㅋㅋ
어떤 아주머니 오시더니 일본말로 뭐라뭐라 하시더니 코인,코인 ~~ 하는 겁니다.몰라서 그랬겠지만 그 행동은 다른데서 어떨지 몰라도
저에게는 일본사람은 한국에서 무뢰했다고 각인되는 계기 였음 ㅋㅋㅋ
왠 일본인인척 하는 일뽕들이 한국이
백제 신라가 일본 속국이냐고,한류가 인기 인 것은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뿐 사실이냐고
한일 합방을 통해 한국의 인구가 2 배가 된 사실이냐는둥;
복사 붙여넣기 하는 미친놈들이 유튜브 댓글 마다 돌아다니더군요
게다가 삼성과 LG는 일본 부품 및 제조 장비에 크게 의존하고있는 게 사실이냐고
이러고 있음; 일베같은 애들이 많고요..
이와중에 메갈은 또 날뛰고 무슬림이 또 날뛰고.. 저 동영상보고 좋은 생각을 해야되는데
메갈녀, 일본인, 중국인, 무슬림만 봐도.. 갑갑합니다. 그 정도로 댓글 왜곡이 심각해서..
저 영상을 보니 절반의 일본 여고생 애들은 한류가 좋아서 외국에 올 정도로 열려있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