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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호주여성이 말하는 "한국에서의 컬쳐쇼크"
등록일 : 17-07-29 13:48  (조회 : 33,3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설명>

1. 한국 도착하고 에어비앤비 가려고 지하철탔는데 
엄마가 짐많아서 힘들어하시는데 나역시 짐많아서 돕기 힘들었다.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정말 안보였는데 나중에 젊은남자 한 명이 도와주긴했다. 
호주에서는 안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문화차이때문에 잘 안도와주는 것 같다.


2. 와이파이가 정말 빠르다. 핸드폰이건 랩탑이건 로딩이없다. 
정말 놀랍다. 한국에서 20분걸리는게 호주에선 업로드하려면 2시간걸린다.


3. 서울오는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느낀게 성형외과가 정말많다. 
압구정 강남같은 거리는 성형외과가 특히많다. 놀랍다기보단 흥미롭다. 
멜번에서는 거리에 성형외과를 정말 보기힘들기때문.


4. 학생보기가 힘들다. 교복입고 다니는 학생을 거의 못본다. 
이해가 가는게 한국은 교육압박이 심해서 학원같은곳 가니까. 
호주에서는 교육 느슨하게 받는거랑 차이가있다.


5. 호주 멜번과 다르게 편의점이 정말많다.  과일이 사과1개라도 비닐에 쌓여있다. 
호주 맬번에서는 바나나같은거 그냥 꺼내놓고 판다.


6. 병원 찾기가 힘들었다.


7. 공공 장소, 지하철 카페등등 가는 곳마다 화장고치는 여자가있다. 
호주에서는 익숙지 않은장면. 한국문화니 잘못된건 없다고 본다.

 
8. 지하철에서 나이많은 사람이 오면 젊은사람이 자리양보해줌. 
호주에서는 상하없이 그냥 있는데 이런 문화차이를 보니 신기했다.







Karolina
부럽군. 나도 한국가고 싶어 하하하. 
어쨌든 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투버고 
네가 말해주는 한국에 대한 팁 정말 엄청 고맙게 보고있어!



Jasmine Lipska
우아 좋아해준다니 고맙네! 도움이 됬다니 내가 기쁘지 뭐 <3




ΑΝΤΩΝΙΑ ΠΑΝΑΓΟΠΟΥΛΟΥ
나 정말 한국여행가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내가 거기말을 못해서말야..




Whitney Chakara
한국 12년가량 사는데 안녕, 잘가밖에 못말하는 사람들도있는걸. 
넌 영어할줄아니 아마 괜찮게 여행다닐 수 있을 거 같은데




LouiLovee223
나도 멍해지는게 다른나라에 지내는데 
그나라 언어를 모른채로 사는게 가능하냐는거야. 
나도 언제 한국갈진 모르겠는데 한국어 배우고싶은 이유지.
 


dd ddf
한국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주변 사람한테 그냥 물어봐. 
아마 기쁘게 도와줄걸




Jasmine Lipska
맞아. 내가 만나본 많은 한국인들이 엄청 좋은사람들이더라




Dr Joker / 東亞病夫
내가 느끼기엔 한국은 되게 수줍어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인것 같은데. 
내가보기에 한국인들이 핫한 금발여자 앞에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는 것 같아 하하하



Coq Cok
난 루마니아사람인데 저번 여름에 서울 방문해봤었지.



Dr Joker / 東亞病夫
한국은 가장 빠른 인터넷을 가진나라야.



Jasmine Lipska
이거 완전동의해!



nadji dz
영상 정말 고마워. 정말 놀라운 영상이야. 
네가 말하는 방식, 영상 모두 정말 맘에들어. 질문이 있는데, 
너 한국어 할줄 알잖아?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인지 문법하고 문자 시스템은 어떤지, 
일본어랑 닮았는지 아닌지 알고싶어. 답변 받으면 정말 기쁠거야!



Love BTS NCT & GOT7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쉽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



nadji dz
정말? 짱이네!!



Gandhi Mahatma
왜냐면 문자시스템이 더 합리적이거든.



Lozios
한국어랑 일본어랑 비슷한 단어들이 있어서 
아마 만약 한쪽 단어를 안다면 다른 한쪽 언어 단어도 쉽게 추측할 수 있어. 
그리고 두 언어 모두 영어단어들 많이 채용했고말야. 
개인적으로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발음이 쉽더라(난 독일인이야). 
내 생각에 통째로 보면 일본어가 더 어렵다고 봐. 
왜냐면 읽을줄 알려면 엄청난 수의 한자를 외워야 하거든.



Jasmine Lipska
개인적으로 한국어는 배우기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 
근데 사람마다 강약점이 있으니 어렵다 느낄수도 있어. 
문법이 때때로 혼동이가긴하는데, 한번이해하면 더이상 어렵지 않아보여 :)



nadji dz
정말? 알았어. 답변 고마워 재스민^^



nate lucas
한국은 헬스케어 센터들과 병원들의 천국이야. 
확실히 1주간 여행온 비한국인들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말야.



leal luo
한국인들하고 얘기하니? 어떤 대화를 해? 쇼핑할때 대화 빼고말야 ^^



Jasmine Lipska
장사꾼들이나 점원들, 택시기사들 등등이랑 얘기하지. 
대부분 어떻게 한국어 배웠냐고 질문해 :)




XTecTra DePloTem
맞아. 한국하고 호주문화는 엄청 다르지.



Pastor Hass
한국에 병원 천지인데말야. 
한국은 인구 만명당 의사비율이 세계에서 제일높아. 
내 생각에 네가 관광지로 가서 아마 못본 것 같아. 
아니면 그냥 한국어 간판을 제대로 못보고 갔던지.



AL
서울을 2012인가 13년도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모바일인터넷 속도가 호주 10배더라..



nate lucas
하하하 네가 중국가봤으면 한국에 대해 아무 불평도 못할걸. 
난 지하철이나 기타 등등 장소에서 
다른 사람 도와주는 한국인들 엄처안게 많이봤는데 말야.



Iky Prayitno
난 한국에서 4년째 살고있는데 지하철에 엘레베이터가 없다니? 
아마 네가 처음와서 못본거아닐까? 왜냐면 여행객들, 
그리고 짐많이 갖고다니는 현지인들, 그리고 휠체어 탑승자들이랑 노인들, 
임산부들이 엘레베이터 쓰거든. 
내가 아는한 모든 지하철이 매 플랫폼마다 엘레베이터 갖고있었어. 




Pastor Hass
지하철에선 그냥 아마 한국인들이 외국인들한테 너무 수줍어해서 그런걸거야. 
그리고 영어울렁증 공포도 있었을거고. 
만약 언어장벽이 없었다면 한국인들은 더 널 잘 도와줬을걸



Iqbal Shidiq
그냥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영어 할줄몰라서 그런걸걸



Aggeliki Bachatouri
한국문화는 정말 흥미로워. 
네 영상은 다른 비슷한 영상과는 다른 내용을 다루는게 맘에들어.



simple life homesteader from downunder Australia.
저거 진짜야. 우리같은 호주인들은 서로를 돌본다고. 
난 부시에 사는데 여기도 위성인터넷있어.




Ryma Aggoune
나도 한국가고싶어. 거기 문화가 정말 좋거든



Reese Me
일본에 해당되는 얘기같은데



muunchild ***
영상잘보고있어. 호주에대한 이야기도 해줬으면 좋겠네. 
물론 나같이 호주에 궁금한 사람도 있을테니 말야. 비록난 인도 북동출신이지만..



Elliway Wen
좋은 영상이야.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도 포장된 과일이나 야채가 
대형 마켓에서도 그러는거보고 똑같은 생각이었어. 
그리고 성형외과들 엄청나게 서로 경쟁하는것도! 
그리고 에너지 음료 광고가 엄청 많더라. 아마 학업과 일에대한 압박때문이겠지..




Jasmine Lipska
잘봐줬다니 기쁘네<3 
그리고 나도 에너지음료 관련은 못알아채고 있었어! 그거 진짜야!




Rofiudin Ali
여기 인도네시아 Yogyakarta에서는 사람들이 도움 필요안해도 
널 도와주려고 할거야 하하하. 그리고 의사필요하면 나한테 말해. 
나 개업의거든 하하하. 




Amelia Basia
서울에서는 매 모퉁이마다 병원있어. 
내가 갔던곳에 2분거리안에 영어할줄 아는 의사들이 세명이나 있더라고. 
네가 어디가냐에 따라 다른거같아. 영어할줄 아는 의사가 아닐진 몰라도 
확실히 네가 긴급히 필요하면 의사찾는건 전혀 어렵지않아.



Islah Mida
한국에가보다니 너 참 운좋구나. 앞으로도 올려줘!



Mary Goround
메건채널에서 들었는데, 한국인들은 되게 수줍어해서 
네가 짐이랑 사투벌이고 있어도 네가 분명하게 도움을 요충해야 한다고 들었어.



tewkewl
저 짐 안도와준다는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대도시라면 다들 그런 문화야. 
난 멜번이 대도시문화를 갖고있지 않다고 보고있고, 
반면 뉴욕이나 서울같은 곳 사람들은 대단히 바빠서 다들 고개숙이고 
자기 목적지 가느라 바빠해. 바쁜 대도시는 시간이 돈이라 말야. 
이게 왜 너가 그런 경험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야.



Cindy Cheong
안녕 재스민! 나 곧 한국가는데 트릭아이 뮤지엄 가볼만 할까 궁금해. 
아니면 그냥 돈낭비려나? 너가 갔던 장소들에 대한 리뷰좀 해줄 수 있니? 



Jasmine Lipska
개인적으로 트릭 아이 뮤지엄 재밌었어. 
근데 실제로 꽤 작은 곳이라 티켓값이 경험만큼 돈값을 하는지는 모르겠어.. 
뭐 그래도 가볼만은 해! 


번역기자:Kev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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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됴아 17-07-29 13:54
   
잘보고 갑니다
흙탕물 17-07-29 14:03
   
한국말 잘 못읽는거 아닐까요? 병원 찾기가 힘들다?? 큰병원 말하는건가? 동네의원이라면 널렸다고 생각되는데
     
고독한늑대 17-07-29 23:21
   
성형외과 찾을 시간이면 일반 외과를 더 많이 찾을수 있는데..
그런데 문제는 정형외과가 한국에서는 일반 외과인데..
일본이나 중국에선 정형이란 단어가 바로 성형을 의미해서 그것을 성형외과로 착각함..
있음 17-07-29 14:06
   
교회 십자가수를 보고 놀라야지. 교회 십자가 언급 안하면 한국을 제대로 본거라 할수 없다고 봄다.
     
헬로비녓스 17-07-30 10:47
   
번역하는 분들이 슬쩍 빠뜨리는거 아닐까요
정말 쩍팔리는 한국의 랜드마크인데
개들의침묵 17-07-29 14:07
   
저 외국인이 성형외과는 많이 발견하는데 일반의원은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편견이라는것이 이래서 무서운 가 봅니다.
     
테이브 17-07-29 14:20
   
서울쪽에 안오셨나봐요...
일단 치과나 내과 같은 병원의 경우 한국어 간판만쓰여있어서 외국인이 찾기가 어렵지요
그에반해 성형외과는 지하철역 지하에 가면 간판에 성형외과 사진이 엄청 많이 붙어있습니다.
특히 신사역같은곳은 정말 장난아니지요
그러니 글을 못읽는 외국인이 보기에는 일반병원은 읽을수가 없어서 눈에 안들어오고 성형외과는 이미지로 설명되어있으니 엄청 많아 보이는것이겠지요.
          
개들의침묵 17-07-29 14:29
   
단순히 성형외과가 많다고 했으면 저도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겠습니다만
6번째 항으로 병원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다시 말하는것보니 애초에 편견을 가진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해본 소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맥나니 17-07-29 17:34
   
신사역 압구정역 안가보셨어요?
                    
개들의침묵 17-07-29 17:44
   
묻는 의도가 무었인가요?
                    
고독한늑대 17-07-30 06:20
   
뭐지?? 아니 압구정역 신사역에 외국인들이 가는 코스인가요????
거긴 대부분 한국인들인데..
강남역에도 성형외과는 깔렸습니다만..
일반 외과들도 많아요.
                    
대당 17-08-01 11:44
   
도대체 한국에 거리를 다니면서 성형외과가 많이 보일까요 일반 병원이 많이 보일까요
뭔 병맛같은 소리를 이렇게 하는지
한국처럼 병원이 흔하디 흔하게 있는 나라가 어딨다고
특정 밀집지역에 있는 성형외과는 많다고 말하는데 병원이 안보인다니
그게 말이 됨?
그리고 성형외과 밀집지역이 아니더라도 성형외과가  있는 곳이면
그 부근은 병원 밀집 지역일 가능성이 높음 비율적으로도 일반 병원이
훨씬 많고
개들의 침묵님 말대로 저건 한국에 방문은 했지만
자신이 한국을 방문했다 해도 경험에 의한 이야기 라기 보다
 편견으로 뜨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더많이 듦
킁킁 17-07-29 14:12
   
지도앱으로 병원 찾기 해보면 너무 많아서 놀랄텐데..
바야바라밀 17-07-29 14:16
   
성형에 관심이 많아서 성형외과만 보이는게 아닐지.. 웬만한 시내 중심 사거리 마다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데...
뚜뚜루뚜 17-07-29 14:16
   
도시건 시골이던 은 상관없고  아무래도  언어때문이 아닐까요 ??  아무래도 외국어를 쓰는 상대에게  비 영어권국가의 사람들은  먼저다가가서 유창하게 영어하면서 도와주기 힘들죠 ..
이든윤 17-07-29 14:18
   
외국인들이 에스컬레이터 없는 계단에서  낑낑대고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는 장면을 자주 보는데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는 외국인들이 있으면 참고 했으면 좋겠네요.

1.짐이 많다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는 최소 1개 이상 역마다 있다
2.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난감 하다면 옆쪽 또는 반대쪽 계단을 봐라 그럼 있을거다.
  조금 걷더라도 그게 편할것임.

그리고 병원은 편의점 만큼 어딜가나 있답니다~~~
감자가좋아 17-07-29 14:25
   
인천공항 강남 압구정 얘기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관광객같아요 그런데는 일반병원은 찾기 힘들죠 있어도 대로변에는 없고 좀 뒷선에 있던가 하죠 말하는것중에 성형외과들이 많았다는게 그 증거
llllllllll 17-07-29 14:29
   
교회찾아보면 기절할듯... 밤만되면 시뻘건 십자가가 공동묘지 저리가라인데...
Deadpool 17-07-29 14:38
   
동양인 혼혈인가?
가새이 17-07-29 14:41
   
엄마가 중국계인거 같은데 둘이 같이있는 다른영상보니 그냥 언니처럼 보임 ㅋㅋㅋ아 낚였다
짐도 그렇게 많은것 같진않은데 힘들면 택시를 타면되지
도움받을 생각을 하다니 ㄷㄷㄷ 짐을 간소화할 생각은 못한건가
강남 성형외과 밀집지역은 찾아다니는데 한국어도 할줄알면서 와이파이 최고수준인
서울에서 검색조차 안해본건가?
제가 이래서 유튜브 이런 비교영상이나 순위매기고 평가하는걸 싫어합니다
     
꽃보다소 17-07-29 14:49
   
어머니가 중국인 아버지는 어디인지 모르겠군요.  잘 알려진 국가는 아닌 유럽이었는데요.
영어,중국어,일본어, 한국어 할수 있을 겁니다.
한국어는 독학으로 배웠구요.
생각보다 한국어 실력이 뛰어 납니다. 중급이상이죠.
레인저 17-07-29 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여자 진짜 웃긴여자네 저런 여자때문에 한국이 진짜 그런줄알것같아서 상당하게 기분히 나쁘네.
병원은 그냥 어딜가나 널린게 병원인데 어딜 돌아다닌건지.그리고 도와주는건 한국이 세계최고인듯 싶은데
아무도 안도와준다니ㅋㅋㅋㅋㅋㅋㅋ
화장고치는 여자가 많은게 잘못된건 없다고본다는 인상까지 받아야하나.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화장고치는것까지 남시선 의식해야하냐?
공공장소에서 막 키스하는 니들이 더 이상하겠네
     
게으른곰 17-07-29 16:56
   
뭔소리여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니깐 화장을 고치는거지
누구 헛소리처럼 자기 만족감으로 화장을 한다는 건 개소리라는게 증명되었으니깐
촐라롱콘 17-07-29 14:50
   
위의 호주인이 한국에서 며칠동안 여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을 첨 와보고 단편적으로 보고 느낀 점들을 표현한 영상 가지고
뭘 그리 딴지를 걸고 비판을 하는지.....??? 

입장바꿔서 우리가 만약 처음 방문하는 나라에서 며칠동안 여행한 경험으로만
위 영상의 레벨 이상으로 해당 나라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다고 느끼는 건지....???

외국인이 아니라 서울을 첨 와보는 소도시나 농촌출신(광역시제외) 지방사람이라도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있는지 단번에 알기 힘듭니다.
     
레인저 17-07-29 15:54
   
아니죠.저 여자가 자기 개인SNS 같은것에 자기가 느낀점을 표현한영상을 올린거라면,
아무런 상관이 없고 뭐라 한국을 욕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채널까지 만들어서 정기적인 방송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올리는 여자임을 감안하면,
한국을 안와봤지만 한국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저 영상을 많이 볼테고,

또 여기저기 바이럴로 퍼져 나갈텐데 한국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조금씩 쌓이게 되므로 그런의미에서충분히 딴지걸만 합니다

저 여자가 자유롭게 영상올렸듯이 저도 제 의견 자유롭게 비판하고 올릴수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촐라롱콘 17-07-29 17:41
   
영상을 보니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은 거의 없는데,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호주와의 다른점 또는 문화차이에 대한 관점에서 올린 영상이고,
더구나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도 상당하던데.....

그리고 외국인들이 주로 가는 시내 번화가 대로변에서 병원이 쉽게 눈에 안보이는
것도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고, 특히나 소규모 개인병원-의원들은 간판에 영어표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더더욱 찾기 힘들었을 것이고....

그리고 한국인들이 잘 안도와 주는 것 같다고 느낌 점은... 적어도 수많은 중장년층 이상의
한국인들에게는 외국인 울렁증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길을 찾거나 무거운 짐을
들었다고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는 저 또한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같은 한국인이 그런 경우에 처했다면 능동적으로 도와주려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또한 만약에 외국인이 먼저 도와달라고 SOS를 청했다면 기꺼이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봐왔지만...

그냥 위의 호주인은 개인적으로-단편적으로 겪은 경험과 느낌을 언급했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까일 이유가 된다고 여기시는건지....???
               
royo 17-07-30 11:36
   
여기가 성향상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표현한다고 느끼면 분기탱천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하늘나비야 17-08-02 19:39
   
그러면 좀 어때요 ^^ 한국 사이트인데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헛소리 하는걸 많이 본분들이라 그러려니 하심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이지 말도 않되는 분들이 아이디 바꿔가며 들어와서 분탕질 한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게시판마다 돌아 댕기면서 그런 사람도 있어요..그러니 좀 예민하게 반응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딱히 다른 싸이트들 보다 욕이 난무하거나 비하가 높은 수준도 아닌데  ....분기탱천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미소 17-07-29 14:57
   
1. 사지멀쩡하게 여행다니는 사람을 왜 도와줘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 드신 어른이나 아픈사람보면 너희 나라보다 잘 도와준다
신경끄고 너희나라 걱정이나 해라

웃기는 여자넹
멍게말미잘 17-07-29 15:36
   
호주인이 그냥 한국와서 보고 느낀점 쓴거구만

국뽕말아드신 우리 가생이형님들은

뭐가그렇게 불편하신지 아니꼽게 반응들하네요
     
아이유찡 17-07-29 15:49
   
국뽕같은소리하네
          
숲냥 17-07-29 16:15
   
국뽕 뜻은 아시나? 사람이 머리에 든게 있어야지
               
아이유찡 17-07-29 16:23
   
개나소나 국뽕타령 지겹다..
               
깨끗해요 17-07-29 16:43
   
굳이 사용 하지 않아도 될 국뽕 단어 들먹이면서 본인의 불편한 심기를 배설하는거야 말로
머리에 든게 없는거죠. ㅋ
     
안녕미소 17-07-29 16:27
   
영상내용보고 그냥 느낀점 쓴거구만
뭐가그렇게 불편하신지 아니꼽게 반응하네요
아앙?
     
멍게말미잘 17-07-29 17:23
   
뭉치면 썐줄아는 우리 가생이 국뽕아재들
          
G마크조심 17-07-29 17:39
   
뭐지 . 이 사람 닉 해킹 당했나? 이러고 26렙까지 버텼다고? 누가 신고하면 바로 끝인데? ㅡ.ㅡ ㅋㅋㅋ
     
G마크조심 17-07-29 17:38
   
26렙 가는거 한순간이에요. 조심하시길.
     
방방밈 17-07-29 22:32
   
한국 대표 국뽕사이트 가생이 회원님들 무슨소리신지;;
     
레스토랑스 17-07-29 23:11
   
팩트폭력을 당해서 부들거리는 사람 많네 ㅋㅋ
     
royo 17-07-30 11:40
   
ㅋㅋㅋㅋ 아프다
odroid 17-07-29 15:44
   
안도와주는건 여자라 거기다 외국인이라 ... 어찌보면 들이대는줄 착각할지도 몰라서...
내가 느끼기엔 정말 한국이 이렇구나 느낀순간이 종로에서 사고로 물건에 깔려 못일러나는데 주변에서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깔고있는걸 치워주더군요.... 뭐 생각하고 자시고 할 시간도없이 거의 본능적으로 도와줬다고 생각함...몇초도 안되었으니...
이럴려고 17-07-29 16:03
   
영상 내용에서 편협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충분히 비판 받을만 하네요.
직장인 17-07-29 16:4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가생이에서 몇번 본 영상의 주인공 여성분이군요
말하는게 조근조근 천천히 잘 하네요
zone 17-07-29 16:49
   
한달장도는  살아보고  첫 인상 쓰던지  ㅋ
갓네오 17-07-29 17:32
   
오히려 유튜브 댓글들이

더 잘 아는사람들이 많네요

저렇게 단기간에 와서 이러쿵저러쿵 편견을 이야기 하는것은 서양인의 오리엔탈리즘적 시각

즉 아시아를 서구 문명 사회보다 낮잡아보는 시각
에서 비롯된 편견들이 많죠

그래도 댓글들로 정정해주는 다른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여긴어디지 17-07-30 00:04
   
저분 한국에 단기간 있으신분 아닙니다;;;
          
갓네오 17-07-30 10:06
   
단기간 있던게 아니면
혐한적 시각이네요
               
royo 17-07-30 11:42
   
익숙함에 한국인은 알수없는 것을 볼수있는 객관적시각일수도 있어요
금연중 17-07-29 17:47
   
호주사는 중국인들, 한국 사람을 성형괴물로 생각하던데
예그리나 17-07-29 18:29
   
잘보고 감요  ^^
sunnylee 17-07-29 18:54
   
병원찾기힘들다면서,,
그 많다는 성형외과는 병원이 아닌가? ㅋㅋ
그냥  선입관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 ...
에버모션 17-07-29 19:09
   
데자뷰인가 이 여자 전에 영상 올라오지 않았나요? 그때도 한국 까서 한바탕 난리났던 여자 같은데
한글이 중국어 60%-70% 차용했다고 한달전에 올라온 여자네요 그리고 호주에 살지만
폴란드 아빠와 짱깨 엄마를 가진 여자 같은데 지들 폴란드나 중국이 머가 잘나서
한국을 디스하는지 거긴 후진국 아닌가?

이번에도 교묘하게 한국 까는건가 이상한 정신병련
병원이 없다? 사람들이 안도와준다? 아무데나 화장한다? 이게 좋은 말 하는거냐
이게 듣기 좋은 소리라고 하는 멍청이는 없질 않을까? 있다면 그게 멍청이고..
중국은 사람들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죽어도 지나가는 나라잖아 응?
호밀빵 17-07-29 19:22
   
도와 달라고 말하는 용기보다 더 큰 용기가 알아서 도와주는 용기임.
전자의 용기도 없는 사람이 왜 후자의 용기를 바라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한국은 치킨집보다 병원이 더 많음.
집밖으로 나오면 병원없는 건물 찾기가 더 힘듬.
그걸 볼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
타바코 17-07-29 19:58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지?
블루카이 17-07-29 20:03
   
호주 촌동네...미국인들은 호주 사람들 보고 소똥냄새난다 하지...진짜 촌스런 놈들이지ㅎㅎㅎ 아는 놈들만 웃을게다
가출한술래 17-07-29 20:40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7-07-29 20:51
   
잘 보았네요
테루테나 17-07-29 21:29
   
짐을 들어줘야 하는데 안도와줬다... 라... 호주에선 그냥 누가 힘들어보이면 누구든지 도와주는 모양이지? 오 문화여 호주의 문화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을 마구 도와주는 천사들이 가득한 나라군.
헤밍 17-07-29 22:11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ㅎ
스리즈 17-07-29 22:19
   
문화도 없는 영국의 아류 국가인 사람들에게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아시아인을 무시하는게 우스울  뿐..
여긴어디지 17-07-29 22:50
   
이사람 기억났다. 이사람 다른 한국 관련된 동영상들 잘보면 중화사상이 있다는걸 알수 있음 ㅇㅇ

1.번 서부터 웃긴게

도와 달라고 해야 도와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3번. 인천공항과 서울쪽으로 가는 곳에는 성형외과가 거이 없습니다.
(인천에 살기 때문에 인천공항 쪽으로 짬나면 낚시를 자주 가는데 성형외과는 보지도 못함)

4.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추면 저글링 부대를 목격할수 있음.(돌려서 비꼰거)

5. 과대포장 (이건 욕먹을만함)

6. 병원은 오히려 성형외과보다 지천에 널림. 안과.내과.이빈후과 기타등등 졸라게 많음 이게 안보였다는 뜻은 말도 안되죠;;

7. 화장고치는 여자보다 대학생들이 졸라많음;;; 더벅머리에 커피 한잔하며 책보는 사람들;;[제가 본게 기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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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
한국어 60%는 중국어야. 그래서 단어의 발음이 비슷한게 많지.
예) 도서관(도쇼관), 미용실(미용쓰), 1-10 숫자도 중국에서 왔어. <<<

다른 동영상에서 말한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244794&sca=&sfl=wr_subject&stx=%ED%98%B8%EC%A3%BC&sop=and&w10=

아무튼 이분 동영상 번역하지 마시고 동영상도 클릭하지 마세요;;

그리고 위엣분들 국뽕이니 뭐니로 싸우시는데 이 동영상의 분은 중국이 동북아의 중심이라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Captain지성 17-07-30 10:23
   
저 번역글자체가 오해의소지가 있습니다
밑에 댓글도 참고하세요. 한국까려고 만든동영상 아니에요
          
여긴어디지 17-07-30 14:50
   
저번글 100%에서 10%만 틀리게 번역했다고 해서 90%가 틀린게 아닙니다;
     
이거대체뭘 17-10-08 03:42
   
1. 문화차이 맞음. 호주는 개처럼 달려와서 도와줌. 물론 지역차이 심하고 얼굴봐서 도와주는 경우가 더 많지만, 비디오에 나온 여성 정도면 이해함.
3. 시드니에서 5년 살았는데 한인타운 빼고 성형외과 하나밖에 못봄. 5년동안 겨우 한군데 발견했는데, 한국이랑 비교불가 클라스 맞음.
4. 한국 저그링은 달려서 지나가지만, 호주는 중고딩들이 2~3시 부터 학교 끝내고 공원에서 죽치고 있음.
5. 과대포장 아님; 여기는 과일 산처럼 쌓아놓고 팜. 당도가 적어서 단단하고 맛없지만, 쌓기에는 좋은듯
6. 시스템과 개념이 다름. 호주에서는 안과.내과.이빈후과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GP가 아님. 병원이 아니라 스페셜리스트를 따로 만나는 장소인거지 병원(GP)같은게 아님. 왜냐면 호주는 이런 병원 그냥 못가고 일반의원을 만나서 상담후에 만나러 갈 수 있는데, 한국에 있는 일반의원은 골목골목에 숨어있고 구글에서 xx시xx구xx동 일반의원 치면 주르륵하고 리스트가 뜨는 호주랑 달라서 찾는 방법을 몰랐던듯. 대형병원은 또 문제인게, 호주는 엄청 비싸서 시립병원같은데 아니면 여행자 보험으로는 갈 엄두가 안남. 아마 쫄은듯.
7. 제가 호주 5년 살면서 공공장소에서 화장고치는 여자 20번 정도는 봤는데 전부 한국인 여행객 이었음 ㅎ. 다들 자기 차 안에서 함 혹은 화장실... 호주는 개인당 차가 한대씩은 있고, 15살때부터 운전가능하니까. 당연한거임.
쵸랭이 17-07-29 23:09
   
이상한 쇼크였어~이해가 안가네? 도와달라 하던가, 한국 오지마라. 호주에서는 인종차별이 최악이잖아!
레스토랑스 17-07-29 23:12
   
잘보고 갑니다 ㅎㅎ
인왕산 17-07-29 23:17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유트버 째 좀  덜떨어진 인상을 받음.
뭐 대우받으려는 느낌으로 세상사려는 느낌임.
전형적인 중공 청노 같음.
인왕산 17-07-29 23:23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형외과도 병원이고 외과야.
째는 무슨 성형외과가 미용실인줄 아나봐?
헤롱이 17-07-29 23:45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도 아니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 달라고 말을 해야지.;;
sw5113 17-07-30 09:38
   
동영상 클릭  금지.저도 저번 동영상 보고 헉했음.
갓네오 17-07-30 10:09
   
저분 영상은 번역 안했으면 좋겠네요

예전 이트유어김치 애들처럼

괜히 띄어주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hehehe 17-07-30 14:27
   
한국병원은 호주에는 거의없는 한의원까지 치면 엄청 많을텐데..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이 주관적인 느낌을 말하는걸 굳이 테클걸 필요는 없지만..
예낭낭 17-07-30 23:40
   
말안해도 당연히 도와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문화충격이다;

호주에가서 무거운짐들고 낑낑거리면 100% 무조건 도와준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
ㅋㅋㅋㅋ
이건 우리나라도 어르신들 무거운짐들고가면 도와주는사람 많다고
호주가서 안도와주면 우리나라는 도와주는데.. 호주는 안도와주네
이러는거랑 똑같지; 그게 컬쳐쇼크 씩이나 될일인가?

니가 우리나라와서 뜬금없이 폭행당할일이 없다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라

호주에서 묻지마 폭행당한 한인들이 한둘이냐?
shadia 17-07-31 08:47
   
잘 봤습니다.
무겁 17-07-31 08:57
   
잘 보고 가요....
명불허전 17-07-31 19:27
   
한국에 관심은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까 왜곡된 시선을 통해 문화컬쳐(?)를 느끼는듯
NAFTA 17-07-31 20:13
   
한국말이 배우는 건 쉬워도 말로 소통이 어렵죠.
대화들이 너무 유추형이라 우리도 대화하다보면  '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모국어다보니 그냥 바로바로 알아듣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