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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일본 전철을 타고 깜놀한 한국인! 한국이었다면 난리, 일본반응
등록일 : 17-08-13 17:02  (조회 : 62,63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기사내용>
일본에서 전철을 탄 한국인, 한국과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깜놀 = "한국이었다면 난리" "한국에도 옛날에는 있었다"

2017년 8월 2일, 한국 인터넷 게시판에 「일본여행중에 가장 놀랐던 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북규슈 여행중에 한국과 비교해서 가장 놀랐던 것으로 「선로와 시가지와의 거리」를 들었다
 
「역사만이 시가지와 가까운 곳에 있고, 선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열차, 선로, 시가지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다」고 설명하며 「전차를 타도 버스를 타도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거의 같았던 점이 제일 놀라웠다」고 썼다
 
일본에서 비슷한 발견을 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듯, 이 글을 본 다른 유저들로부터 「일본에는 주택 사이를 통과하는 열차도 있어」「도쿄에서 하코네 갈때도 그랬어. 같이 있던 아버지는 『한국이라면 보상이나 방음벽 설치 문제로 떠들석할텐데 일본은 왜 안그런거지』라며 궁금해 하셨어」
 
또 「일본 전차는 창밖으로 그림같은 경치를 볼수 있다고 들었어. 한번 타보고 싶다」라는 기대의 목소리나 「일본 선로는 운치가 있어. 한국에도 그런 경치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볼 수 없어. 그러니 더욱 정이 가는거겠지」라며 일본 선로에 긍정적인 목소리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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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ID:DcUJfzjT
먼저 한국과는 전차 소음 레벨이 다르고(한국 가서 전차 타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확실히 시끄러워) 노선 옆 주택이라는 건 초등학교 옆이나 묘지 뒤의 경우처럼 처음부터 월세나 땅값에 반영되어 있는 거야
 
 
 
ID:ctPMo0RA
노선 옆 사람들은 잘도 참는구나
 
 

답댓글
ID:zWDk4ouO
대단하지? 진동이 있으니 방음해도 눈이 떠진다고
 

 
답댓글
ID:6xu9z5Zk
노선이 있는 집에 나중에 들어 온 거니까 당연히 예상범위 안이지
 
 
 
ID:ED1NsYB
너희들 노선은 일제잔재
 
 
 
ID:PehY1UTR
일본인의 소음에 대한 둔감성은 세계제일이니까
 

 
답댓글
ID:5HKVvg6k
최근 소음으로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고 있잖아
그건 전부 한국인이냐?
 
 
 
ID:tHwDSzuz
한국 전차, 노선과는 질이 전혀 달라
 
 
 
ID:B1P902Zd
먼저 세타가야선 타보고 나서 말해라
 
 
 
ID:pmfSTAiK
세타가야선 자주 타는 나도 처음 에노덴 탔을때는 주택이 가까워서 깜짝 놀랐어
그렇지만 좋은 풍경이었어
 
 
 
ID:xri3BlRK
생활소음은 그리 신경쓰이지 않아
하지만 폭주족 같은 악의있는 소음은 멀리서 들려와도 불쾌해
 
 
 
ID:sPt3HgFV
보상이라기 보단.. 예전부터 있던 노선에 주택이 접근해 온 것 아냐?
 
 
 
ID:gAf22Qtt
불평하지 않는건 국민 관용성의 차이겠지
 
 
 
ID:nrW9yo7P
일본이 깔았던 철로를 다 돌려줘
 
 
 
ID:qnCg8fCb
이게 무슨 의미지?
한국에선 선로 주변이 방음 패널로 둘러싸여 있어 밖의 경치가 안보이는거야?
 
 
 
ID:X0dr4RQb
한국 철도도 지하철도 일본이 만든 거라고
그렇다면 레일이 깔린 조건은 같지
1910년 이후 일본이 조선에 문명을 들여가 선로를 깔아준 곳에
조선남부는 농촌지대라 발전하지(집들이 밀집하지) 않았기 때문이잖아
 
 
 
ID:VFtRRRnI
철도 매니아라면 되려 거기에 살고 싶어해. 전절 주행 소리마저도 진수성찬
 
 
 
ID:VFtRRRnI
도쿄-오오미야 사이의 도호쿠 신칸센노선은 일부러 속도 안 나오게 한거지?
방음공사해서 속도좀 내라
 
 
 
ID:t8gOxbI2
자신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본인 ⇒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남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는 한국인 ⇒ 시끄럽다고 생각한다
 
 
 
ID:RTRiLIrW
(주변엔) 티비가 잘 나오는지 걱정된다
 
 
 
ID:HzgHaQY5
전차의 기원은 한국
 
 
 
ID:rliVCzBT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다 → 번역:일본은 뒤쳐져있구나wwww
넷우익은 한번 한국가서 전철 타봐라
일본이 진짜 낡았다고 느끼게 돼. 여러 가지 면에서
 
 
답댓글
ID:UMPaTtdW
그런 낡은 일본은 재깍 버리고 무엇이든 간에 최신식인 한국으로 바로 돌아가라
 
 
답댓글
ID:6p7uvMPS
옛것이 좋은 거라고
뭐든지 새롭기만 하면 따분하지
옛것을 파괴하는게 한국인이거든
 
 
답댓글
ID:CB/+80RI
긴자선(아사쿠사・우에노 사이)은 엄청 좁아서 당시 일본인의 체형을 잘 알수 있어
이런게 남아있다는건 좋구나w
 
 
답댓글
ID:fgq8PU49
그렇다기 보단 한국은 아무것도 없는곳에 건설했기 때문이지
그럼 퇴거문제등도 적었을테고
 
 
 
ID:0AU7AtrK
역사만 시내 가까이 있고 선로는 멀리 떨어져 있다...
의미를 모르겠어
역사에서 선로까지 거리가 있으면 전철타는게 불편하지 않나?
 
 
 
ID:zEW7Mibq
소리엔 익숙해지니까
심야에 화물기차가 지나가는 JR선로는 싫지만
 
 
 
ID:SBMXo53x
듣고보니 확실히 선로 주변 주민은 불평 잘 안하는구나.
어릴땐 열차 화장실 밑이 선로였었지(뚫려있었지).
선로 주변 집들 지붕은 철분으로 뻘겋지
 
 
ID:b6kLSWhP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차에서 똥이 날아왔었다고
 
 
답댓글
ID:SXQuhh7z
이거 진짜였다고
 
 
답댓글
ID:kos9qXPD
옛날이지만 파업했을 때 도호쿠 본선을 걸었었는데 똥 천지였어 (오오미야 부근)
 
 
답댓글
ID:UMPaTtdW
현재 운행중인 열차는 재래선도 거의 탱크식으로 바뀌어서 역에서
선로 위에 화장실 휴지 흰 조각들이 들러붙어 있던건 보이지 않게 되었어
 
 
ID:UMPaTtdW
예전에 국철인지 철도성인지에서 화장실에서의 비산도(날아가는 정도)를 계측했던 적이 있어.
빨간 잉크를 떨어뜨려 보았지.
후방 차량 좌석들도 빨간 잉크로 끈적끈적.
그후 퍼지기 어렵도록 개량됐다고 하네. 안심시키기 위한 말이겠지만
 
 
 
ID:SBMXo53x
사철은 별도로 하고 JR(구 국철)은 도시간 교통과 군용철도의 양면이 있어.
둘다 일본이 건설한건데 한국에선 군용 측면이 우선되었던걸까
 
 
 
ID:zFQsxDs3
옛날, 통학로 도중에 도호쿠 본선의 노선(게다가 커브 바깥쪽)을 건너는 곳이 있었는데
전방에서 물보라를 튀기면서 열차가 다가왔을 때의 절망감이란...
모두들 필사적으로 옆의 밭으로 도망쳤었지
 
 
 
ID:XV0wSLAp
열차만이 아니더라도 소음은 익숙해지면 의외로 신경 쓰지 않게 된다고
우리집은 나리타-하네다 사이의 항공기길 밑에 있어서 5분마다 비행기가 지나가는데
막 이사왔을 땐 더럽게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별 신경 안쓰게 되더라
너네들도 선로 밑의 이자까야 들어갔을 때 딱히 전차 소음 신경 안쓰잖아?
소음이란건 1회성인거야
 
 
 
ID:UMPaTtdW
노선 주변은 의외로 괜찮았지만 고속도로 밑쪽은 못참겠더라.
소음은 둘째치고 항상 떨리는게(진동) 힘들었어.
어느날 엄청 조용했던 아침이 있었는데 왜인지 생각해봤더니 눈이 쌓여서 고속도로 통행금지.
그 정숙함 속에서 이건 이사해야겠구나.. 했지
 
 
 
ID:qQbWbRlz
후일 정착한 주문이 먼저 영업중인 철도회사에게 불평한다니 정신나간 악성 클레이머잖아www
 
 
 
ID:Mb8m0ymQ
입학시험때 비행기까지도 제한하는 나라이니 소리에 몇배나 민감한가 보지
 
 
 
ID:N1j9DNaX
(゚Д゚) 선로 바로 옆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처음엔 전차 소리 시끄럽다고 생각했지만 몇시간 있었더니 익숙해졌어w
 
 
답댓글
ID:zWDk4ouO
익숙해지지 않아www
사철 선로 주변 아파트 살았었는데
피크시에는 1분 간격으로 열차가 오고 특급이 지나가면 음료수 들은 컵이 쓰러지기도 해
 
 
ID:NEHDStWf
처음 신칸선 탔을 적에는 신오오사카 벗어나면 바로 논이 펼쳐졌었지
쿄토 지나서 나고야 도착할때까지 선로 주변은 대체로 논밭이었던 기억.
어랍쇼 하는 사이에 빌딩과 주택으로 꽉 들어찼어
 
한큐든 토큐든 세이부든 선로가 깔리면 도시개발도 같이 하니 사철 주변도 역시 빌딩과 주택으로 채워지지
 
한국은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과 지하철 외에 만족스러운 근교노선이나 사철이 없으니 선로 주변이 휑한걸테지
 
 
 
ID:zFQsxDs3
친가가 육상 자위대 헬기 착륙 코스 밑 국도 옆이었는데 철들었을 때부터 거기 살았던지라 아무 생각도 안들었었어
 
 
 
ID:M2/0hZQe
한국 철도 방음벽


004.jpg


  
 
ID:pfxnb4ed
한국은 일본 이상가는 자동차 사회이니
전차가 그다지 발달 하지 않았어
 
 
 
ID:TrMvpRY9
주민이 신경쓰지 않는다면 방음벽 같은건 없는 편이 낫지
 
 
 
ID:Loo5+I0f
심두멸각하면 불 또한 시원한 것을
전차 소음 정도로w
 
 
 
ID:u9Hdv9DO
오래된 노면전차를 타기 위해서 외국인이 일본에 관광 오기도 하지
역사가 있는 나라일수록 옛것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ID:D+mVNI0d
선로는 비교적 지반이 좋은 곳에 만들지
그러니 자역히 사람들이 모인다고


번역기자: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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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17-08-13 17:06
   
한국 철도도 지하철도 일본이 만든 거라고
그렇다면 레일이 깔린 조건은 같지
1910년 이후 일본이 조선에 문명을 들여가 선로를 깔아준 곳에
조선남부는 농촌지대라 발전하지(집들이 밀집하지) 않았기 때문이잖아
------------------------------------------------------------------------------------------
왜구들 우라나라 재산 훔쳐 가려고 만든 철도를.............. 깔아준거냐
     
김본좌 17-08-13 19:10
   
제 고향 안동에도 일제시대에 깔린 기찻길이있는데 일본놈들이 안동으로들어오는 노선을 일부러 크게틀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이신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의 마당을 관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99칸이던 집이 50칸으로 줄어들었구요.  완죤 꼬롬하다는........
그리고 선생의 생가 바로옆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법흥사지 칠층전탑이라는 울나라에서 가장오래되고 가장 큰 전탑이있는데 기찻길 진동때문에 많이 상했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안동이 울나라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많이 배출한 지역이라는 사실 참고해주세요.ㅋㅋ
          
G마크조심 17-08-13 21:15
   
빠가 까를 만듭니다.. 그쪽지방 사람들은 참 이상한 특징이 있더라고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 하나만 할께요.
당시 제가 뉴욕에 사는 여친을 만난적이 있는데 (포트겜으로 같이 놀고 한국와서 놀고 그랬습니다)
포트 게임 안에서 뭔 말을 이것저것 채팅하다가 ,
" 내 여친은 세계적인 대도시에 삽니다. "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떤 놈이 왈.
"통영?"

????
통영이.. 어디지? 그런 광역시도 있었나?
뉴욕에 비길 정도면 광역시가 되도 힘들텐데..흠.. 그런 광역시가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rore 17-08-14 06:59
   
일반화의 오류같은데
               
꼴깝 17-08-14 09:15
   
존나 찐따같네 ㅋㅋㅋ
               
풍류공자 17-08-14 10:18
   
참 불쌍하시네요..

수준이 참...
               
블랙션 17-08-15 00:40
   
참 가생이가 이런분위기 아니였는데.. 이런류들 어떻게 안됩니까? 거의 네이버 벌레수준이네요.
          
lovelife 17-08-15 07:50
   
안동하면 세가지 선입견이 있네요
대학이나 사회에서 그쪽 출신들이 미남 미녀가 많더군요.
부러웠어요.

도올이 안동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독립운동사의 메카같은 역할을 했데서 인상깊었고
그래선지 사상계의 거두들도 좀 있고
학문적으로도 깊이가 있는 느낌.

한데 역사적으로 보자면
장김인가 안동김씨들19세기 초중반
외척세력으로 어마무시하게
과장 좀 하자면 나라기둥 흔들릴 정도로
해먹은것 같더라구요.
당시가 민란의 시기잖아요.
백성들이 얼마나 참기힘들었으면
차리리 도적떼로 나섰을까
국고는 얼마나 수탈됐을까
가슴이 아프죠.
한일간에 국력이 역전된 결정적 시기가 아닐지.

안동김 풍산조 양가문이 조선을 거덜냈다 하겠죠.
대원군이 스스로 힘으로 권력을 이뤘다면
그죄를 묻고 수탈된 국고를 회수했을텐데
풍산의 힘으로 장김은 적당히 타협하니
빈 국고를 채울수없어 당백전이나 만들어
또 백성만 기만수탈.

돈도 돈이지만 매관매직 등 국기는 문란해지고
돈으로 산 벼슬값 뽑으려 백성을 수탈하니
동학농민혁명
국가가 망조가 든거죠.

다행히 독립운동이라도 열성을 다해
안동세도의 죄를 덜었습니다만
조선최대 망국의 좌과는 역사에 남겠죠.

도산서원 등 뿌리깊은 주자학의 본향
양반정신과 사상계의 본향
안동은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정신의 고장이지만
국고와 백성을 수탈한 죄과가 크니
안타까운 조선의 슬픔이랄까.

쓰고나니 착찹하네요.
               
김본좌 17-08-15 16:46
   
안동 김씨라고 다 안동사람이 아닌데... ㅋㅋ
조선말기 세도가들이 나고 자란 곳이었다면 어마무시하게 부유하게 살았겠죠.... 
이곳 어르신들이 체면도 많이 차리고 꼬장꼬장한분들이 많으셔서 일본놈들이랑은 상극이었을듯 싶네요.
이육사선생님처럼 훌륭하신분들이 많이 나신곳이니 관심한번 가져주세요~~ ^^
          
당당돌직구 17-08-16 13:58
   
사실과 비어를 구분하지 않으면 이성이 감정을 이길수 없습니다.
군중의 심리가 감정에 휩싸이면 국뽕과 일베깥은 극우나 요즘 좌파의 행동이 나오는 겁니다.
마음을 열고 사실과 이성에 따라 판단하는것이 민주 사회를 이루는 시민의 기본 소양입니다.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4090&C_CC=BC
     
자유생각 17-08-13 19:11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경인선인데 대한제국 시대에 미국인 모스에게
부설권을 줘서 건설하게 했죠. 그런데 일본이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잡은 후
철도 건설을 방해하는 바람에 결국 모스가 부설권을 포기하고 떠났고,
일본이 건설과 운영을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제 초기 일본이 건설한 철도를 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병력이나
물자 수송, 만주지역 침탈, 호남의 쌀 수탈,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목재 수탈
등 일본 제국주의의 필요에 의한 철로를 건설했지 조선의 발전을 위해서
건설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일본이 없었으면 조선이 독자적으로 철도를 충분히 건설할 수 있었고, 오히려
조선의 필요에 맞출 수 있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일본인들의 주장이 우리나라
뉴라이트 꼴통 역사학자들의 식민지 근대화 주장과 같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듯.
          
sangun92 17-08-13 19:59
   
일본인들의 주장이 우리나라
뉴라이트 꼴통 역사학자들의 식민지 근대화 주장과 같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듯.

==> 앞뒤가 뒤바뀌었네요.

뉴라이트 친일 매국 꼴통 역사학자들의 근대화 주장이
일본인들의 식민지 근대화 주장을 따라한 것.
이든윤 17-08-13 17:15
   
일본 철도 겁나 낙후 돼서..한국 사람들 일본 JR 덴샤 타면 적응 못할텐데
창밖에 풍경도 좋지만 그 노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소음 고충도 생각해 봐라

그리고 일본은 왜 노선 회사 마다 티켓을 다시 끊어야 하냐고~ 
철도 길이가 긴건 사실이지만 노선 갈아타는 걸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일본 체계 이해 못함
너무 물편함

T 머니 카드 한장으로 노선 여기 저기 다닐 수 있는다는건 정말 큰 혜택이라는걸
일본에서 새삼 느꼈음
     
신무 17-08-14 06:08
   
민영화 되서 그렇죠. 우리나라 철도 절대 민영화 시키면 안됨
별명없음 17-08-13 17:20
   
ID:D+mVNI0d

선로는 비교적 지반이 좋은 곳에 만들지

그러니 자역히 사람들이 모인다고

//

역시 지진의 나라 일본 답구나...
     
김반장 17-08-13 19:18
   
뭔소린가 했음.,그게 그런뜻이었네요,, ㅋ
칠갑농산 17-08-13 17:21
   
ID:nrW9yo7P
일본이 깔았던 철로를 다 돌려줘

--------------------------
그 철로로 약탈해갔던 국보, 유물, 금은 자원, 식량 다시 돌려줘. 이자까지
     
날카로운 17-08-13 17:45
   
돌려주면 얘들은 그 영광을 중국과 한국에게 돌려줘야함
돈과 우리 문화유산 약탈해 간것까지 배로 우리나라와 중국에게 돌려줘야 되죠
     
하늘나비야 17-08-14 19:02
   
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벌써 하셨네요 저도 무척 공감합니다
아니야 17-08-13 17:23
   
ID:Loo5+I0f
심두멸각하면 불 또한 시원한 것을
전차 소음 정도로w
----------------------------------------

바보냐? 개인의 당연한 권리를 침해 당했는데도 참는건 대단한게 아니라 호구 ㄷㅅ인거지 ㅋㅋ
북창 17-08-13 17:24
   
개돼지의 본고장이라...나라에서 철도 깔면 걍 그려러니...하는 습성 때문이겠지...ㅋㅋ
그와중에 노선 질이 다르다는 개드립 ㅋㅋㅋㅋㅋ
     
이든윤 17-08-13 18:04
   
저도 황당..
시가지를 지나는 철도 대부분은 저속으로 달리죠
그런 동네는 특이 가와사키 같은 외곽쪽은 진짜 70년대 풍경임
노선 질로 따지면 일본보다 최근에 깔은 한국이 낫겠죠.
뚜뚜루뚜 17-08-13 17:24
   
그런데 기차 소리는 익숙해지기 쉬운거같음  ㅇㅇ 근처에 살아봤는데  그냥 소리나네 정도 ??
차 빵빵거리는건 빡치는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소소서머 17-08-13 17:24
   
확실히 일본넘들은 정신이상자들 같아..
꽃보다소 17-08-13 17:26
   
철도 노선 부근에 사는 사람만 아니라면 나쁠 것은 없겠죠. 중국도 요즘 철도 저런식으로 건설하던데요. ㅋㅋ
도시를 관통하고 시끄럽기는 하죠. 그리고 진동으로 인한 건물들에게 피해를 주고요.
예전에 친구 집에서 하루밤 자는데 아파트가 전철역 종점이 였음. 많이 시끄러운것은 아니였는데 신경쓰여서 ㅎㅎ
집값도 다른 곳 보다 싸다고 하고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lovelife 17-08-15 08:02
   
예전 70 80년대 가족계획실패한 분들 중
철도가에 산게 원인이었다는 분들 있음.
괜히 철도 때문에 새벽잠 깨고
예정에 없던 밤거리 하다보니
애들을 양산한거겠죠.
후리더 17-08-13 17:28
   
역시 살다보면 괜찮다, 견딜수 있다 같은 개인문제로 몰고가는군요
자신들의 권리도 못챙겨먹는 노예이자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경직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원숭이들이라서 그런지 미개하기 이루말할데가 없어요 ㅎㅎ
부분모델 17-08-13 17:34
   
실제로는 온갖 불이익이란 불이익은 다 받고 사는 개돼지들의 정신승리 아주 자~~~~알 봤습니다! ㅋ_ㅋ
레스토랑스 17-08-13 17:39
   
잘보고 갑니다
이리듐 17-08-13 17:40
   
제45조(철도보호지구에서의 행위제한 등) ① 철도경계선(가장 바깥쪽 궤도의 끝선을 말한다)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지역(이하 "철도보호지구"라 한다)에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개정 2012.12.18., 2013.3.23.>

1. 토지의 형질변경 및 굴착(掘鑿)

2. 토석, 자갈 및 모래의 채취

3. 건축물의 신축·개축(改築)·증축 또는 인공구조물의 설치

4. 나무의 식재(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만 해당한다)

5. 그 밖에 철도시설을 파손하거나 철도차량의 안전운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
날카로운 17-08-13 17:42
   
뭔 철도도 일본이 만들어 ㅋㅋㅋㅋㅋ
한국 노예들 가지고 명령만 내렸잖아 이놈들아. 월급도 안주고
일본인들 친일파들을 위한 시설 만들고 협박하고 폭력으로 말을 듣게 해서
노동하게 하는게 본인들이면서 미친놈들 
소음을 듣는 무고한 일본인만 불쌍하다

철도 돌려줄테니 우리 문화유산 한반도 토종짐승들 죽임당한 우리민족들 간호사 일자리로 속여서 위안부해간 죗값. 조선 노동자들 월급 없던 죗값까지 받아서 다 배로 돌려내라
야호야호 17-08-13 17:46
   
일본은 대중교통의 중심이 전차고, 전차 노선을 워낙 많이 깔다 보니까 방음벽 만들 예산이 없는거겠지.
coooolgu 17-08-13 17:52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은 시민이고

일본애들은 신민이니깐 그렇지

철도와 거주지가 가까운건 용산~ 서빙고행 열차를 타면 있음.
Schwarz 17-08-13 17:56
   
저러니 먹어서 응원하자는 개소리도 나오지
초콜렛 17-08-13 17:58
   
일제가 건설하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철도 중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노선의 경우 아직도 주택가 한가운데를 지나갔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군산 경장동 철길마을이라든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소음에 민감하기는 하나(외국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와서 깜짝 놀라는 것 중하나가 경부고속도로 반포 쪽의 엄청난 방음벽. ㅎㅎ) 저렇게 집 바로 옆에 기차지나가는걸 아무렇지도 않다라는건 ㄷㅅ인증이죠. ㅋㅋ
쿡방 17-08-13 17:58
   
소름돋네~ 저걸 마치 당연시 여기는게... 저렇게 우민화되어있으니 아무생각없이 아베한테 휘둘리는거구나
갓잡이 17-08-13 18:08
   
국민자체가 무능한듯
우리는 무능해지면 정신차리고 하는데 왜국국민은 평생 무능하네
왜국역사를 봐도 무능그자체 인내심과 희생이 과연 나라의 주인이기를 거부하는 민족성인듯
아님 그렇게 교육받고 그게 미덕이라 생각하고있는지도
소음이 일상이되서 말귀를 더럽게 못알아처먹는게 이유가있었네
가끔 일본인이 자랑하는 타인에게 피해주지않는게 일본인의 자랑이라면 줄서기 문화 자랑하는데
잘지키지도 않으면서 자국내뿐아니라 주변국에도 피해만 엄청주고 저런소음도 결국 국가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가 곧 죽을상황에도 줄잘서서 질서잘지켰다고 자랑스러워해라
아세틸콜린 17-08-13 18:09
   
옛날거 고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니 너거 산업 망하고 있잖아 ㅋㅋ

환경에따라 변화하고 적응해야하는것인데....

옛것이 좋다는둥 딸딸이 치는 수준 보소
ultrakiki 17-08-13 18:10
   
푸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들 수준 진짜 미개하다.

지하철 퀄리티 탑에 한국지하철인데 얘들 뭔소리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들이 저급하다는것을 정신승리로 승화하는것인가 ???
돌무더기 17-08-13 18:16
   
철도를 자기들 돈벌려고 깔아놓고 공짜로 깐 줄 아네
철도 까는게 그렇게 아까우면 다른 나라의 철도사업권은 왜 샀음
전쟁망치 17-08-13 18:16
   
Republic 과 Monachy 의 시민의식 수준 차이
참치 17-08-13 18:39
   
우리도 일본 식민지 만들어서 철도 깔아줘야 겠네..
     
식혜식혜 17-08-13 18:49
   
2222222222 진짜 철도 깔아주고 싶어서라도 얼른 식민지 만들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
나운 17-08-13 18:50
   
일본은 이제 낡고 노후화된것 투성이
슴새 17-08-13 18:55
   
무슨 범국민이 사용하는 편의시설에 옛것을 찾고 앉아있어
그건 그냥 낙후된거지..  진짜 자위방법도 여러가지네
ckseoul777 17-08-13 18:57
   
솔직히  전철은 한국이 더 깨끗하고
잘 만들었죠~ 잘보고 갑니다~~
노마트 17-08-13 18:58
   
일본은 참고 순응하면서 사는구나..
기득권층은 호의호식하는데 ㅋㅋ 아무소리도 내지않는 일본..
그걸또 자랑스럽게 떠들고 앉았으니..

문제의식과 불평불만은 민주주의를 발전하게 한단다 아기들아..

언제까지나 2차세계대전 안에서 살지마라..
세상이 변했다..
johnkang 17-08-13 19:00
   
일본의 기차 밖 경치가 훌륭한건 인정...
     
초콜렛 17-08-13 19:23
   
왜 일뽕들은 이렇게 굳이 티를 내야 할까요. ㅎㅎ 제가 일본에 상당히 많이 가봤습니다만, 일본이랑 우리나라 차이가나는건 일본은 '경치가 좋으면 환경따위 개 무시하고 철길을 낸다'고, 우리나라는 이미 그런 시대를 지나와서 '환경이 좋으면 일단 보전한다. 정부가 추진하더라도 환경단체가 죽어라 태클을 걸어 못하게 한다'라는 차이더라구요. 아실라나? ㅎㅎ
     
팬텀m 17-08-13 19:35
   
일본 기차 밖 경치가 훌륭? 풉 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일본 가보긴 함? ㅋㅋㅋㅋㅋㅋ
     
Schwarz 17-08-13 20:00
   
우리나라 전철말고 기차 타보긴 했음?
혹뿌리 17-08-13 19:03
   
재들은 모든지 포장하네 ..잼있는 민족성이다 아니 노예들이다 당연 소음으로 고통받지 그게 무슨 클래식 음악이냥?좋은 노래도 자주 들으면 미치는데 전철소리가 좋다네,,ㅋㅋ
팬텀m 17-08-13 19:34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기치 운영 먼저함. 지들이 먼저인척 하긴 븅딱들.
그저 우리나라 침략 후 자원수탈을 위해 일본쪽으로 기찻길을 뚫은것 뿐
sunnylee 17-08-13 19:39
   
어제뉴스보니..
요근래 일본의 한국인관광객 급중과 관련..
일본자치단체,지역관광협회에서
한국내 인터넷블로거,개인방송,방송관련해서 전방위적 협찬,무료숙식 제공
제작비지원  마케팅이 있었다고
환율차이가 적어진 문제와 더불어.
국내비용이나 일본 여행상품 가격차이가 없는 시기가 맞아떨어지면서..

최근,방송,인터넷에 일본관광관련 소개글이 부쩍 많아지는 이유도
 대부분 이같은 연유라고 분석하더군요
시간을 지나도 자료접근이 자유로운 인터넷 특성상..
젊은세대를 상대로 잠재적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직장인 17-08-14 13:33
   
방송계 작가들이 보통 나이가 젊잖아요 또 다 여자들인데 뭐랄까...일뽕 작가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일본쪽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나 소개방식을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똑같이 사용하는거 보고
이제 20대초중반 여자작가들인데 도대체 뭘 보고 배웠는지..의문이 가더군요 ㅎㅎㅎ
처용 17-08-13 19:40
   
ID:nrW9yo7P
일본이 깔았던 철로를 다 돌려줘

>>>수탈한 자원이나 돌려주고 말해라
 ㅉㅉㅉ

어느 제국주의 국가가 문명이나 온정 따위로 피식민지 국가에 철도를 깔아주냐
문명을 심어준 우리 조상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말도록 ㅉㅉ
김반장 17-08-13 19:45
   
탈선사고라도 나면 민간인 거주지도 박살나는거 아냐?
가출한술래 17-08-13 19:51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7-08-13 20:04
   
차도 옆에도 방음벽을 설치하는데 일본은 선로옆에도 없는곳이 있나보군요;;

요즘보면 일본 내부 문제 지적할때 한국을 끼워서 돌려 지적하는 관행도 자주 보이네요. 직접적으로 이건 개선해야 된다 말하는게 아니라 한국인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한번쯤 생각해보자 이렇게 적는 기사들이 잦네요.
산골대왕 17-08-13 20:10
   
뉴라이트 꼴통사학자들도 문제지만 그런 인간들이 버젓이 학자랍시고 목에 힘주고 사는 우리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지요. 가령 대학에서 우리 학생들이 그런 인간들 과목은 수업거부를 하던가 해서라도 몰아 내야 하는데
현실은 오히려 그 밑으로 줄줄이 물들어가는 형편이니 안타까운거죠
겨우리 17-08-13 20:58
   
도쿄 중심 도심지 외에는 지하철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의 구간이 지상으로 다닙니다.
지하철 지진나도 안전한가...저 같아도 불안합니다. 신간센도 가끔 탈선하는데...
지상으로 다니면서 도로랑 많이 겹치고(시간을 달리는 소녀 참고 : 비슷한 기차 건널목 엄청 많음)
사이사이 누비고 다니다보니 지그제그로 급전환 코너가 많고
복잡한 노선 배치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과속운전, 코너에서 감속 안하기 등등 승차감 꽝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몇 달 전에 탈선 사고도 있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 전철 부러워 할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qufaud 17-08-13 21:08
   
경치 때문에
철로주변 주민들이 소음공해를 당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개돼지들이네
wjs76 17-08-13 21:10
   
꿀벌이나 일개미처럼 하이브 명령이라면 할복도 마다 않는 군집지성체 유사인류 쪽바리반응이라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불의에 항거하는 뇌피셜 자체가 거세당한 반응 잘보고 갑니다..

한편으론 우리 옛적 위정자들은 얼마나 좉찐따엿길래 저런 개돼지수준 병.신들한테 나라 갇다 바치고 선조들을 그 고생을 시켰는지 한심할 따름이네요.
     
G마크조심 17-08-13 21:18
   
지금도 개돼지 취급받으면서 그러는 놈들이 있잖아요..
이 나라는 진짜 철심부터 뽑아야 개병-쉰들이 없어질려나.. 철심 덜 뽑았나 봅니다.
예랑 17-08-13 22:17
   
진짜 노예근성 끝내주네....시끄러운건 그냥 참으면 익숙해진다네...
너희가 개 돼지와 다를게 뭐냐?
포퓸 17-08-14 00:08
   
오사카의 지하철에선 오줌냄새도 난다 ..더럽다 ㅋ
포퓸 17-08-14 00:09
   
지하철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도 끽 소리 못하는 일본 ㅋ

고속도로 통행료가 어이없이 비싸도 끽소리 못하는 노예근성 일본인
     
끝판왕 17-08-14 09:05
   
기본요금이 2500원이었나 3000원이었나 헷갈리네요.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전철 요금 1만원.... 개 씨버럴 놈들...
포퓸 17-08-14 00:11
   
ID:nrW9yo7P
일본이 깔았던 철로를 다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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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깐 철도로 한국의 쌀, 철광석 훔쳐간 거 부터 돌려놓으시지? ㅋㅋ

도적놈들이 훔친 물건을 운반하기 위해 철도를 깐걸 ㅋㅋ
뷁쀏뺣삛뽧 17-08-14 00:34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역사와 전통 얘기를 하는건 좀 많이 웃기네요. 자국문화 최대 자랑거리인 고성에 엘리베이터까지 설계해서 콘크리트로 복원하는게 어딜봐서 옛것을 존중하는 태도라는건지?ㅋㅋㅋㅋㅋ
마왕등극 17-08-14 00:59
   
우선 철로 옆에 살아보고 비평하자.

왜 철로 옆에 살도 않는 것들이 지들은 괜찮다고 발광이냐?
드르렁 17-08-14 01:10
   
철도는 엄연히 대한제국 정부가 일본의 철도회사와 계약해서 건설한 것이다.

러시아와 일본이 경합해서 일본이 경부선 부설권을 따냄.
경인선은 미국이 따냈으나, 미국이 일본에 권리를 넘김.
경의선은 프랑스가 따냈으나, 프랑스에서 일본에 권리를 넘김.

경부선 완공은 대한제국 시기인 1904년이다.
(을사조약이 1905년,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임)

철도를 깔아서 그걸 우리나라에 공짜로 기증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철도는 1945년 광복때까지 일본이 독점 운영했고 모든 수익은 일본이 독차지 했다.

1896년 전선, 전화, 전등 설치권을 미국에서 따내어 미국회사가 설치했는데,
그러니 우리는 미국에 고마워해야 하는 것인가?

1899년에 노면전차를 미국회사에서 서울시내에 설치했는데,
우리는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것인가?

우리가 1990년대에 KTX 도입할 때 프랑스의 TGV랑 계약했는데,
우리가 프랑스에 고마워 해야 할 이유가 있나?

대체 왜 일본이 철도를 건설한 것이 무슨 은혜를 베푼 것처럼 잘난체 하는지
일본 우익들의 사고방식을 모르겠다.
     
끝판왕 17-08-14 09:06
   
이런글 정말 좋습니다.
팩폭 오지구요~
우체부 17-08-14 01:35
   
기찻길옆 조옥바리님 아기아기 잘도 잔다 칙 폭...
동안천사 17-08-14 01:57
   
왜구들 영혼없이 사는거같어....
무적폭탄 17-08-14 02:23
   
지들이 식민지 수탈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깔은 철도와 도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행으로 포장하내.
자기자신 17-08-14 02:48
   
철도? 누가 보면 한국을 위했어 깔아준것처럼 얘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날조된역사만 배웠으니 알턱이 없지 ㅉㅉㅉㅉ  한반도 지하자원을 약탈하기 위했어 깔아준것지 더구나나 중국대륙을 침략하기위한 시설일뿐 한국인들과 아무 관련없는 시설 바보왜구들 왜구니들이나 약탈해간 우리한국문화재들 전부 돌려줘라
할움 17-08-14 02:50
   
저기 댓글 쓴 애들은 자신이 한국인 후손이라는 걸 알까
한류 피조물 ㅋㅋ
제니아 17-08-14 06:31
   
잘봤습니다.
재기매니아 17-08-14 06:43
   
철도매니아라 이글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 확실히 일본 철도가 한국보다 주택가에 가까운건 사실입니다.
감정배제하고 객관적인 팩트가 몇가지 있는데요..

1. 일본은 메이지유신이후 빠른 교통망 확충을 위해 당시엔 최신 교통수단이던 철도를 엄청나게 많이 지음. 지금도 버스보다 철도의 대중교통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도쿄를 비롯 왠만한 도시의 도시철도 노선은 JR, 사철등등 면적당 철도길이가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확률상 거주지와 가까울수 밖에 없음)

2. 메이지유신 당시에 철도를 늘릴때 차량한계가 높은 표준궤(현재 한국을 비롯 세계표준)보다 싸고 많이 만들수 있는 협궤로 건설. 협궤의 차량한계가 표준궤보다 낮다보니 자연히 철도의 중량이나 크기 무게 등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작아지고 가벼워져서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소음정도가 낮음.

3. 한국은 철도를 도시간 교통(intercity), 물류로 주로 사용하고, 도시내 이동으로 철도를 사용하는 도시는 수도권과 부산정도, 대구, 대전, 광주도 지하철이 있지만 도시를 전체적으로 커버하진 못하고 도시철도-버스 환승연계로 커버.

4. 철도가 본격적으로 깔리기 시작한 시점이 일본은 아직 개인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인 1800년대 후반, 한국은 자동차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도로교통을 발전시킨 6,70년대 이후.


어찌됬건.. 위에 일본인 말처럼 집앞 철도에 대한 인식자체가 한일간에 차이가 날수 밖에 없지요..
(한국은 혐오시설, 일본은 한국의 버스와 같은 필수 대중교통)
     
아니야 17-08-14 09:40
   
정작 일본인들 중에서도 시끄럽다는 의견이 있는마당에 그걸 인식의 차이로 물타기 하는게 어딜봐서 객관적임? 님이 소음 문제 직접 겪어보셨음? 
이건 한국과 일본의 인식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주거, 주민 문제로 봐야 정상 아님? 실제로 저 위 댓글도 대부분 정작 소음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참으면 된다 식으로 말하고 있잖음? 경치가 좋네 어쩌네 하면서 철저히 철도 이용객의 관점에서만 보고 있는데 그게 객관적?
본인이 스스로 철도 매니아라고 하시니 묻겠는데 걍 경치좋고 분위기 좋으면 남이야 어떻든 상관없는거임?
소위 매니아니 오타쿠니 하는 사람들은 원래 그런 식임?
          
드뎌가입 17-08-14 10:56
   
그러게 말입니다.
철도 매니아 엿먹이는 댓글이네요.
          
재기매니아 17-08-14 17:20
   
? 민주주의 사회니 일본내에서도 당연 여러의견이 있을수 있겠죠.

저는 가생이 댓글 분위기나, 위의 험한들의 헛소리에 대한 감상도 아니고
철도환경에 대해 한국이 옳다 일본이 옳다 같은 가치판단도 한적없습니다.

"경치좋고 남이야 어떻든" 같은 얘기는 한적도 없구요
그냥 공학도의 관점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정도를 생각해본건데

뜬금없이 왜 제가 욕을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은 적법한 절차(헌법가치)의거 503을 끌어내렸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을 끌어내리긴 커녕 그럴징조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대해 왜 정은이는 멀쩡하게 살아서 권력을 유지할수 있는가?
개인의 지식으로 북한의 상황을 분석하면

그게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것입니까?

댓글들 참 이상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유치합니다.

무슨 초등학생들 편가르고 싸움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은 한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철도가 지어지고 사용돼 온것 뿐인데
왜 이런걸로 험한들이나 여기 가생이 분들이나 서로 입씨름들 하고있는지 이해가 안될따름입니다.

ps.
참고로 옛날 경춘선 이설전에 노원쪽에 철로가까이 살아봐서
그 소음이 어느정돈지 잘 압니다.
산본신도시 4호선 철도고가 근처도 살아봤구요.

소음은 짜증나지만 그와중에 익숙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기관차 지나다니던 옛 경춘선보단 전철만 다니는 4호선쪽이 쪼금 조용했습니다.

지금은 올림픽대로 근처사는데 확실히 철도보단 자동차길이 쪼금 더 조용하긴 합니다.
그래도 옛날에 일본여행때 일주일정도 전철길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묶어보니
느낌상 한국의 특대기관차가 지나다니던 옛 경춘선 철도나 올림픽대로보단 조용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니야 17-08-14 19:39
   
님은 단순히 양국간 어떤 차이가 있나 사실관계만 나열하고 분석하셨다고 하지만 마지막 문장에 결론을 분명 내리셨지요.

[위에 일본인 말처럼 집앞 철도에 대한 인식자체가 한일간에 차이가 날수 밖에 없지요.. (한국은 혐오시설, 일본은 한국의 버스와 같은 필수 대중교통)]

님이 진짜 사실전달이 목적이라면 팩트만 적으시면 충분한 일 아닙니까? 근데 마지막에 쓰신 저 문장은 분명 본인이 제시한 몇개의 팩트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선로 근처 주거 문제점들이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본인 생각을 적으신 것 아닙니까?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으면 비판도 수용하고 잘못된 오해라면 논리적 반박을 통해 해결해야지 초딩이네 유치하네 뭐네 같은 인.신.공.격 따위나 하면 스스로의 신용을 떨어트리는 것밖에 더됩니까?

또한, 위에서 말했듯 이 문제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해서 발생한 일인데 님은 계속 한국이 어쩌고 일본이 어쩌고 하시는 걸로 봐서 인식의 차이라는 본인 주장(물론, 아니라 하셨지만)을 전혀 굽히시지 않은 걸로 보여지네요.
좀 넓게 보세요. 소음 문제는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도 문제시 삼는 보편적인 주거환경 문제입니다.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였다고 해도 가생이 회원분들이 비판했겠지요.(물론, 이번 글은 대상이 일본이니까 비판의 강도가 더 쎈 것은 분명 있지만)
어쨌든 지금 님 스스로가 자꾸 국가간 대결 프레임으로 만들고 계신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뭐, 어쨌든 저도 매니아분들을 싸잡아 비꼰 발언에 대해선 너무 나간듯 하니 그점은 사과드립니다.
                    
재기매니아 17-08-14 19:44
   
참고로 한국과 일본의 차량 한계를 수치적으로 알수있는 자료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B%9F%89%ED%95%9C%EA%B3%84
(공식적인 자료는 아니나 참고용으로)

말씀하신대로 결론에서도 팩트만 나열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소음도라는건 결국 익숙함의 문제겠으나 평균적인 수치란건
한국철도가 일본철도변보다 높을수 밖에 없고,
일본의 거주지가 한국보다 철도소음에 더많이 노출된것도 사실이라는겁니다.

역으로 한국의 도로교통 분담환경은 일반적으로 볼때 일본보다 더 과도하게 발달?했으나
더 시끄러운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철도환경이 결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로교통비중이 비효율적으로 높은 한국과 반대로
일본은 철도비중이 비효율적으로 높아,무작정 지어댄
지방 로컬선들은 하나둘 폐선되는 추세에다가,

국제 물류기준인 표준컨터이너도 재례선(협궤)으로 나르지 못해,
철도왕국이란 표현에 안맞게 인원수송쪽만 비대하게 커진상태이고요.

이는 당장의 인프라 확충에만 급급했던 1800년대말 일본정치권의 근시안적 시각이라 할수 있겠네요.
(19세기말에도 이미 국제표준은 표준궤가 자리잡고 있었음)

한국도 일본도 현재 철도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일본은 이미 손을쓸수 없는 지경이고, 한국은 아직 하얀도화지 같은 상태인데
윗분들이 죄다 미국물을 드셔서 그런가 요즘 KTX건 일반철도건 짓는꼬라지를 보면
미국처럼 승객수송은 포기하고 물류나, 가끔식 여행하는 용도로만 쓸려는지 원...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한국 철도발전방향은 독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곳 가생이와 저쪽 험한들이 싸우는 꼬라지가
건방좀 떨자면 왜 시간낭비들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누가 더 잘못하나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요, 아는것도 이상하고;;;)


ps. 오해를 부를만한 문장에 관해 변명 및 첨가를 좀 하자면...
(한국은 혐오시설, 일본은 한국의 버스와 같은 필수 대중교통)
->
(한국은 혐오시설, 일본은 (+좀 시끄럽긴 하나 견딜만한 한국으로 치면 집앞) 버스와 같은 필수 대중교통(필요악)) 정도로 하겠습니다.
                         
아니야 17-08-14 20:10
   
실제로 소음도라는건 결국 익숙함의 문제겠으나 평균적인 수치란건
한국철도가 일본철도변보다 높을수 밖에 없고,
일본의 거주지가 한국보다 철도소음에 더많이 노출된것도 사실이라는겁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을 참으라는 무식한 말만 하는 것에 대해 가생이 회원들도 욕을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님의 관점에서는 이런 게 불필요하다 이거 아닙니까?

하지만 인터넷이란 공간이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하고 비판도 하고 욕도 하고 놀리기도 하고(님이 보실 때는 유치하겠지만) 그런 곳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이곳 가생이 사이트의 특성일뿐 어쩌겠습니까? 좀 유치한 예를 더 드리면 인벤같은 곳 가서 왜 겜이야기만 하냐고 하면 그게 더 웃기지 않겠습니까?

일베, 메갈 같은 정도를 넘은 비정상만 아니면 딱히 괜찮다고 보는데요.
                         
재기매니아 17-08-14 20:28
   
그부분이였군요...

소음을 참으라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본문에 멍청한 험한이 그런말을 하긴 했습니다만..

뭐.. 여튼
소음이란게 인간이 느끼는거니 그 일본인이 지는 참을만 한가보죠.

제가쓴글 다시 읽다보니 철도에 대해 아는것좀 있다고
진지빠는거 같은 모양새라 그만 하렵니다ㅋㅋ

좋은밤 되시길..
헝그리댄서 17-08-14 08:31
   
잘봣어요
썬코뉴어 17-08-14 09:18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네 왜 일본애들은 바로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넷상에서만 ㅈㄹㅈㄹ 하는거지
최순실 17-08-14 10:16
   
잘봤어요
진홍베리 17-08-14 10:16
   
곤충의 소리도 듣는 귀를 가졌다고 부심갖던 일본인들이라 소리에 민감할 것 같은데 철도 소음은 괜찮나보네요.
     
굿잡스 17-08-14 19:07
   
ㅋㅋㅋ
페닐 17-08-14 11:36
   
한국 최초의 철도는 고종이 왕실 내탕금(왕실운영비)로 만듬
심지어 전차는 일본 보다 먼저 깔림...

왜구시키들 아는게 뭔지....ㅉㅉㅉ
치바우 17-08-14 11:47
   
ID:gAf22Qtt

불평하지 않는건 국민 관용성의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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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부가 부패해도 국민의 넓은 관용성이 발휘되는군요.
관료에게 좋은 국가인거 같습니다. 부패가 아름다운 일본 최고!!
입안애 17-08-14 12:02
   
어느 정도는 전통이 지켜지면 좋지 않을까 싶음. 특히나 요즘들어 다시 노면전차 관광용 및 운송용 으로 만들겠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 요즘에야 전통보전에 관심이 있지 우리나라 개발시대때는 전통이 어쩌고 하는건 경시받았었음. 나라가 일제에 넘어간건 그런 보수적 전통따위에 메달리다 그렇게 된거라고..오히려 그 당시 외국인이 전통보전 따위에 관심가지면 그런것에 왜 관심을 두냐 소리 나왔을정도.
직장인 17-08-14 13:34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팔룡이 17-08-14 16:03
   
눈팅만 하다가 철도 부설권에 관련해서 찾아본 자료입니다.
일본이 근대화에 일조했다느니 문명화에 도움을 줬다는 소리는 정말 x소리 같네요.
http://cafe.naver.com/coreajapan/81
무겁 17-08-14 17:32
   
잘보고 갑니다
하늘나비야 17-08-14 19:05
   
그냥 일본 애들은 답이 없네요  어휴 일제강점기때 그 철로 일본이 왜 놓았는지 전혀 머리가 않돌아가나 봅니다 한국 전역을 수탈한 물자들을 나르기 위해서 놓은 것이 철도인데 ...그 때 수탈해 간거 다 돌려주면 철도 다 뽑아서 가져라가고 하면 되겠네요  가져가서 뭘할진 몰라도  돌려 받은 문화재나 수탈해간 쌀부터 해서 수많은 광물들까지 심지어 삽살개 죽여서 털가죽까지 가져가서 삽살개 멸종되게 만든게 일본애들인데 전혀 역사를 모르니 저따위 소리나 하죠 어휴 역사를 애니메이션이나 우익 정치인들 망언으로 배우고 있으니 쯧쯧
굿잡스 17-08-14 19:09
   
그냥 얘들은 사고나 문화 자체가 조선 후기 에도시대 우리 조선통신사가 전해준

사농공상의 신분적 관료 체재 아래(조선은 이때 이미 신분제가 무너지고 있던 시기)에다 어찌 어찌 재수로

맞은 당시 열강의 숨고르기에 메이지 어쩌고 들고 나와서 주입식으로 하던 방식의 이상한 근대적

기형적 유산과 20세기 아나로그 방식이 21세기 지금도 쭉~ 짬뽕으로 이어지다 보니 무슨 민주주의

사회 어쩌고 해도 국민 수준은 개,돼지 마냥 우민화에 남자들은 AV나 덕질에 몰두하고 

정치는 여전히 세습제에 일부 극혐의 비정상적 전범 극우와 똘마니들이나 득세해서

어쩌고 식으로 흘러가니 도시 경쟁력도 고령화 인구 감소와 맞물려 전형적 관료적 사회에

문화나 시각도 여전히 근현대적 애매한 수준에서 정체, 머문 상황 ㅋ 그리고 우물안

갈라파고스 섬나라답게 지들 섬안이 무슨 환타지 세계마냥 언론이고 책에서 쉰소리나

주구장창 쳐하면서 우민화를 유도하다보니 저기 지상 최고 낙원 어쩌고 떠드는 김씨 나라랑

다를 바 없음.ㅋ
권선비 17-08-14 20:17
   
일본 우익들의 사고란 게 참 한심도 하지...
자기들이 깔아놓은 거라네.
자기들이 강도질 하려고 자본과 노동력은 죄다 증발해서 만든 건데 말이죠.
그런데 갈아놓은 노선 돌려달라고?
그런 식이면 니들이 착취해간 거....심지어 하도 강도질을 악착같이 해서 결국 밥숟가락과 개털까지 모조리 강도질한 주제에....
자원은 거의 탈탈 털어갔고, 심지어 자기들이 근대화 유산이라는 군함도 인건비도 홀라당 해먹고...
이건 뭐 정의와 인권이라는 개념은 없이 자기 애욕에 불타서 저지른 짓이라 일본인들은 1000년 무기징역에 처해야지요...
Orphan 17-08-15 08:47
   
과거 일제가 철도를 까니 식민지 개발론은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구요.
식민지를 통해 무엇인가 나아졌다는 논리는 개소리죠.
식민지란 개념자체가 그곳의 물적인적자원을 무차별적으로 빨대를 꼽아 뽑아내는데 있고
그 짓을 위해 최소한의 인프라를 가져다 놓는거라서 그런 사고를 하는 사람은 충분히 의심스럽거나
바보인거죠.

일본애들 댓글중에 하나 생각케 하는것은
기찻길의 예를 든것이지만
공단이나 혐오시설옆에 후에 주택가가 형성되면서 먼저 있던
시설들을 이전하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꽤 있죠.
그들이 그런곳에 처음들어올때는 혐오시설 주변이라
헐값의 땅값으로 들어오고ㅡ당연히저소득층이 될텐데ㅡ일정시간 후 헌법의 기본권보장등을
이유로 투쟁하며 기존의 시설들을 쫒아내거나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꽤 있죠.

어떤 측면에서는 도시의 팽창이라는 자연스런 상황의 부분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ㅡ정책입안자의 무능도 한 몫ㅡ이런 지점에서 한국과 일본 혹은 다른나라들과 차이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소프트쿠키 17-08-15 15:11
   
우리를 수백년간 괴롭히고  몹쓸짓 한 쪽바리 나라를
그렇게들 가고 싶나
진짜 노예근성도 전통인가
명불허전 17-08-16 19:24
   
일본은 불평해봤자 개선이 안되니까 걍 닥치고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음
cuty33 17-09-08 06:12
   
지하철 철도면에선 한국 >>>>>>>>>>>>>>>>>>>>>>>>>>>>>>>일본(쪽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