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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프랑스 여자가 한국 남자와 데이트할수 있나요? 프랑스 반응
등록일 : 17-08-14 13:48  (조회 : 26,3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프랑스여자가 한국남자와 데이트할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은 유튜버가, 그에 답하는 동영상입니다.

외국인여자가 한국남자와 연인관계로 어울리는건 힘들다. 일반적인 한국남자는 전통적인 문화/관습 등을 꽤 많이 지니고 있어서 프랑스 여자에게 힘들수도 있다. ( 가족부양, 시부모관계, 직장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는것, 남자가 여자보다 우위에 있는 것같은 관계, 가부장적 분위기 등등 )

한국여자들은 그런 한국적인 결혼관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여자/외국인남자의 비율이 더높은것 같다고 개인적인 분석을 말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다른 문화차이도 당연히 있다고 합니다. 자기도 자신의 한국인 여자친구와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이 잦다고 합니다.

케이팝, 한국드라마 등으로 환상을 갖고 있는 여자들에게 현실의 한국인 남자는 전혀 다를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해당 동영상에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영상은 삭제합니다.>





< 댓글 반응 >




Pearl
전통적인 한국남자 : 가서 설거지 해!
프랑스여자 : 장난해? ( 빗자루 던지고 문 쾅 닫으면서 나간다 )



Yasu Min
푸하하 완전 이거야.



grbx
설거지하는게 힘드니?



Yasu Min
아니, 하지만 1 : 귀찮음. 2: 요구하는 방식. 
       ‘부탁해’라고 말해야 한다. 예의있게.



grbx
아 그래 당연하지



하늘sky
몇몇 아시아국가에서는 저런 복종적인 관계가 있긴 한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라고.



littlegyaru japandream
그런 질문하는 여자애들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나. 
불쌍한 미래의 남자친구들 같으니라고, 
니네들은 국적/출신에 관련해서 선택되겠지. 성격이 아니라.



Arisca 242
우린 이상형을 가질 권리가 있어. 힘들지만.



하늘sky
그런 질문하는 여자애들이 어떤 애인지는 안봐도 뻔하지..



Milk and cookies
그냥 질문일 뿐이야. 그냥 한국인한테 빠질 경우를 대비해 궁금해서 물어본거겠지. 



Arisca 242
그거야. 나도 그 부류에 속해. 하하



Naomi PERSO
널 슬프게 하려는건 아니지만 니가 흑인이라면, 
한국인남자친구? 생각 접어버려.



Claudia Hount
개인적으로 니 생각과 달라. 점점 흑인-동양인 커플이 늘어나고 있어. 
그러니까 흑인여자도 기회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겠지. 
프랑스에서의 흑인에 대한 것 부터 다시 생각해봐. 
과거에 우리는 다른인종의 결혼을 생각이나 했었니?. 
아무도 안그랬지. 하지만 세상은 변해. 변하고, 발전해.



Shulriz - Compte inutile
나도 같은 생각이야.



jai15ansok;…
개인적으로, 외형에 관련해서 나는 동양인과 커플이 되는걸 선호해.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한국인말이야. 하지만 내가 저런 여자애들이라는건 아니야. 
난 아무나하고 쉽게 연인관계를 만들지 않아. 내가 한국인을 좋아하니까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귄다고? 전혀. 나는 그의 도덕성, 성격도 봐. 
내가 케이팝 팬이라고 해도, 그런한국인에대한 환상이 그저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진짜 삶을 보기원하질 않지. 



Kim-Chi XD
니의견에 동의해. 나도 동양인을 외형적으로 좋아해. 
그러니까 동양인 애인을 사귀고 싶어. 하지만 그게 단지 
그의 ‘외형’’출신’만 보고 어울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동양인이 아닌 누군가와 어울리고 싶지않다는 것도아니야. 



ChocApink
난 다영의 시각이 어떤지 궁금해… (다영 = 유튜버의 여자친구)



K-Annael
나도.



GrenadeDine
불가능해. 그녀는 뒤에서 자고있잖아. ^^



Ice Blue
맞아, 그녀의 시각이 어떤지는 흥미로워.






IceCream Cake
니들이 좋아하는 누군가와 데이트를 해. 출신을 따지지 말고. 
내 생각엔 저 질문은 정말 멍청해. ‘ 한국인남자와 데이트하고싶어요’ 말이야. 
특히, 그냥 환상에 기반하잖아 이건.



san san
그녀들은 한국드라마와 케이팝을 너무 겪었어. 
그래서 모든 한국인들이 그녀들에겐 ‘오빠’ 로 보이겠지. 그리고 상상을 하겠지.



Sophianchan57
개인적으로, 내 남친은 프랑스-한국인인데, 
난 얘가 그런지도 몰랐어. 내가 한국을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만난거야.



Minyoongi/Suga
만약 내 남친이 한국인이고, 나한테 강압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바로 엉덩이를 걷어차주겠어. 그리고 빠이빠이 하는거지.



Marie Renier
나도 동의해.



Lau
개인적으로, 난 그냥 애인을 원할뿐.하하.


Jeessyca Lécrivain
작은 질문 : 다영의 부모님은 너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니? 
니가 말한대로 다영이 전통적인 한국관습을따르지 않는다면 말이야.



Patatillon dkl
넌 다영을 어떻게 만났니? 이 러브스토리 정말 귀여울거같아!



Anaëlle Thouart
친구통해 만났대. 옛날 비디오에서 이야기했어.



Patatillon dkl
아 그래? 고마워!



Madaleina DA SILVA
한국여자애들은 그런 남자들에대해서 반감이 없나?



MakiTae
아니, 그건 그녀들에게 ‘정상적인’거야



Yasu Min
응 내생각엔, 그런거에 대해 진저리나는 여자들이 점점 많은거같아.



Osa-car
« 왜 나는 한국여자가 되기 싫은가 » 라는 비디오에서 유튜버가 설명해놨어.



Elena JK
아니, 그녀들은 반감이 있어. 하지만 한국사회구조때문에 변화하지 못하지. 
이렇게 뿌리깊게 있는 문화적 관습을 바꾸는건 시작하기가 힘들어. 
프랑스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봐바. 
한국보다 여자들의 위치가 더 나은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심각하잖아.



ohhSuki
유튜버가 말한거처럼, ‘한국남자와 데이트하고싶어요’라는 건 좀 웃긴거같아. 
하지만, 사람마다 각각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 각자의 경험도. 
그러니까, 유튜버가 말한건 사실이겠지만, 동시에 일반화를 해선 안돼. 
모든 사람은 설 달라. 아주 좋은 한국남자들도 있어. 
마초스럽지 않은 남자말이야. 다른 나라,지역이 그렇듯 말이야.



VictoriaFrance57
난 프랑스여자고,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어. 하지만 유튜버가 말한 경우는 아니야.
나도 국적에 따라 누군가를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멍청하다고 생각해. 내 경우에는, 나도 유튜버처럼, 그냥 우연히서로 만나게 된거야. 난 한국인이랑 사귀게 될거라고 생각해본적도 없어. 우린 대학에서 만났고, 그냥 이렇게 되었어.

아무튼, 중요한거는. 그와 나 사이가 잘 맞는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나 성격도 잘맞아), 그거는 그가 완전히 열린사람이라는 거야. 예를들어 그의 가족은 우리가 결혼하는거에 대해서도 개의치 않아. 그의 어머니는 노후에 그녀의 자식 누군가의 집에 얹혀 사는것도 생각하지 않아. 그의 부모님들은 그런 전통적인 보수적 관습에 얽매여 있지 않아.

확실히, 대학에서 내가 만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열려있었어. 물론 걔네랑 외국인과 결혼하는것에 대해 대화를해본적은 없지만 말이야. 그리고 펜팔을 주고받던 한국인들과도, 몇몇은 그의 가족들에게조차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걸 숨겼었어. 아무튼 이런 극단적인 경우도 있단거.

아무튼 하고싶은말은, 한국인하고 데이트하는건 쉽진 않아. 난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 것에 대해 정말 운이 좋은거야. 많은 점에서 말이야. 하지만 확실히, 우리 문화는 같지가 않아서, 많은 다툼을 야기하기도 했어. 



Island Gal
정말 운이 좋네!



Vanta Blak
서양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결혼전 동거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해. 
몇몇국가에선 살인이 일어나기도하지 그거때문에. 
아무튼 여자들에겐 힘들어. 



Kawaii Neko
응 근데 일본은 아니야. 하지만 여러 나라가 그렇다는건 사실이고 유감이야.



Sans Comic
동성애자들의 경우에선, 상대방을 찾는게 더 힘든지 알고싶네.



Yasu Min
내생각엔 한국에서 그건 금기시되고 있어..


Sans Comic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난 잘 한국사람들을 모르니까 물어봤어..


번역기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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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루뚜 17-08-14 13:53
   
좀 억울하다 ..  20살 중반에  취직은 힘들게 했는데  실제 저렇게 말하는 남자우위/ 가부장적 하나도 경험해본적없는데
물론 요즘같은세상에 저런게 어딧냐만은  과거에 있던 차별도  욕은 아무것도 상관없는 젊은세대들이 먹으니 ..  그리고 고생은 할머니 어머니 세대가 했는데 ??
G마크조심 17-08-14 13:53
   
그런거 시키지도 않을거고 일단 별로 그쪽애들하고는 하고 싶지도 않은데 왜 지레짐작하고 발악이야.
게다가 무슨 7,80년대 한국에 떨어졌다가 프랑스로 돌아간 놈인가. 타임 인 5공화국?
귀요미지훈 17-08-14 13:57
   
한국여자들은 그런 한국적인 결혼관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여자/외국인남자의 비율이 더높다???

저 놈 한국은 와보기나 한건가?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즈댓뱀 17-08-14 14:19
   
여가부와 여성단체 메갈들이 만든 자료를 보았나 봅니다.
한국여성들은 인기가 많아서 외국남자들이 좋아한다.
한국남성들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라 외국여성들이 싫어한다.
이혼률도 한국남성,외국여성 커플이 높다는 등.........

실상은  한국남 외국녀  이혼률보다  한국녀 외국남 이혼률이 더 높더만요.
          
므흣힝 17-08-14 14:22
   
22 혼인률도 한국남성/외국여성 커플이 배는 더 많은데 어디서 메퇘지,여성부에서 끄적여놓은 날조자료 보고 왔나봄..
          
소프트쿠키 17-08-15 14:52
   
일본,짱개 화교,중국 혐한 놈들에 휘둘리고 조종 당하는게메갈년들임
그것들 중국 욕 절대 안함
목적은 국민분열 , 한류로 올라간 한국 남자
이미지 ㅂㅅ 만들기
직장인 17-08-14 14:01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가 다르다는 인식 전제하에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노력하면 큰 문제는 아니죠..
슐라흐타 17-08-14 14:01
   
직접 찾아가서 한대 후려치고 싶을 정도로 모욕적인데
한국인들이 여자에게 가사일을 강요하고 사회 진출을 막는 사회라고? ㅋㅋ
전통적인 한국관습 운운하는 것들은 드라마를 너무 본 나머지 사고회로가 불타버린건가? 그리고 그 드라마들의 작가가 죄다 여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는지
     
소프트쿠키 17-08-15 15:03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이미지를 저렇게 갖는다면
전부터 한국 이미지는 여자들 스스로가 다 실추 시키고
있는 현실임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 된 이유도 여자들이 이쁜 연예인에
질투하면서 과사 조작, 잘 못나온  사진 같은거 마구 인터넷에 올리고 퍼트린거 혐한 일본 ,중국놈들이 물고 세계적으로 퍼트린  결과인데 ...
ㅂㅅ같은 냔들 결국 성형 안한 자신마져 성형대국 일원으로
만든 자폭적인 일이죠
저렇게 한남이니 어쩌니 하면서 꼴페미짓 하면서
한국 남자 까는 플랜으로 나가봤자 자기들만
한심해지는 결과라는걸 알지 못하는거죠

서양  여자들은 불평등  같은걸 스스로 극복해서
평등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한국 여자들은 맨날 피코질 징징대기만 하고 있으니
서양 선진국 여자들이 한국녀들을 얼마나 무능하고
우습게 보겠음 ㅋ
저런다고 서양남들이 지들 구제 해줄거 같나 ㅋ
서양남들도 무능한 7세 같은 여자들을 좋아할리가 없지
진로 17-08-14 14:06
   
전형적인 백인남자의 약간 우월주의가 있는 놈의 평가인듯
강운 17-08-14 14:08
   
음.. 80년대 한국에서 살으셨나.. 저런 생각이 나온다는건
한국 남자들 인식이 저렇다는건데 흠... 꺼림칙 하네요
그런 한국적인 결혼관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여자/외국인남자의 비율이 더높다
-> 하지만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금방 헤어 질거라는거 ㅋㅋ
므흣힝 17-08-14 14:11
   
( 가족부양, 시부모관계, 직장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는것, 남자가 여자보다 우위에 있는 것같은 관계, 가부장적 분위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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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적 이야기야 ;; 요즘 한국보면 오히려 여자가 우위에 있는 관계인데... 무슨 우리나라를 아직도 8~90년대 대한민국으로 보나
미소고 17-08-14 14:12
   
어딘가 그런사람도 있겠지 옛날사람이던지 지금은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을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음 여자도 돈벌고 데이트비용도 내고 그냥 남자한테 의지하는 여자들은 안좋아함
     
슐라흐타 17-08-14 14:34
   
만에 하나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절대 가정주부 희망하는 여자와는 결혼 안할겁니다
이즈댓뱀 17-08-14 14:12
   
심각하네요.....

가서 설거지해!!!!..........??????
요즘 이런 커플, 부부들이 있나요? 

연애할땐 여친님.  결혼해선 마눌님....... 
이런 상황인데....참내...

일부 한국 여자들은 저런 얘기 듣고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맞아!  맞아!  하면서  맞장구 치겠죠.ㅡ.ㅡ
     
므흣힝 17-08-14 14:15
   
222연애도 못해본 것들이 꼭 저렇게 맞장구 침 ㅋㅋ 요즘 넷상에서 보이는 꼴페미들 보면 일부라고 넘어가기엔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더군요
인히스플 17-08-14 14:17
   
우리기준의 진보와 프랑스기준의 보수적 관념또한 차이가 큽니다.
우리는 진보적인데!? 해도 프랑스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보일수있는것들이죠.
aurore 17-08-14 14:33
   
결혼을 40대 아저씨랑 하는가;
흑마술사 17-08-14 15:03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70을 바라 보는데 설거지 하십니다. 한국사회가 압축성장을 하다 보니 농경사회의 풍습과 21세기의 모습이 공존하죠. 누군 가부장적 환경에서 크고 다른 누군 그렇지 않죠. 확실한 것은 젊은 세대로 갈 수록 전통적 역할이 줄어든다는 점이죠. 한국여성들이 피해의식이 있어 자기의 잘못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지만 남녀평등 많이 되었죠. 고부갈등만 말하는데 처월드 라는 새단어나 사위-장모갈등 등이 생기는 것을 보면 저 동영상 수준의 이야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흔한 일이 아니죠.
무적폭탄 17-08-14 15:07
   
un자료에 성평등지수에 한국은 10위인데 프랑스는 보이지도 않음 유럽짱깨주제에
hideonbush 17-08-14 15:23
   
???? 실제 한국에서 많이 살아본사람이 만든영상이 맞나요????

진짜 어이가 없는데

한국 현실과 너무 안맞잖아요?
Goguma04 17-08-14 15:27
   
어디 뭐 메갈자료로 한국 공부했나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숴리하고 자빠졌네
아니면 니 여자친구가 메갈이냐?ㅋ
최순실 17-08-14 15:37
   
2016년 9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비흡연 장소에서 담배피던 유럽 짱깨 있지 않겠다
호랑이기운 17-08-14 15:45
   
진짜 페미들이 설치는구나.. 오히려 요새는 성평등이 아니라. 남자가 차별받는 시대가 되었는데, 개소리를 해도 적당히 해야지 ㅉㅉ
어려운별명 17-08-14 16:01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해치는 해악이자 성차별을 조장하는 자들이다
johnkang 17-08-14 16:36
   
한국 남자들이 왜국 여자에게 비굴할 정도로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는구나...
베를리너 17-08-14 16:44
   
저 프랑스 남자는 여자친구한테 한국남자를 배웠나?

한국남자처럼 노예같이 사는 남자들이 세계에서도 드문데

저 인간이 지금 사귀고 있는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매일 노예처럼 시달리면서 살아봐야 그 때가서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깨달을 듯.
굿잡스 17-08-14 17:03
   
Pearl
 
전통적인 한국남자 : 가서 설거지 해!
 
프랑스여자 : 장난해? ( 빗자루 던지고 문 쾅 닫으면서 나간다 )
 
>>> ㅋㅋ

요즘 이런 간 큰 젊은 남자들이 있던가요?? ㅋ

그리고 과거 가부장적?? 한국의 아버지 모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전통적 우리의 아버지상은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한 강한 책임감과 집안의 경제력을

전적으로 짊어지고 있었기에 고뇌가 커고 고군분투했던게 보통이였다는 걸 아셔야 할 듯.(이런 통념이나 전통은

지금의 한국 남성에게도 여전히 요구되어 지고 있고. )

그리고 조선시대 유교적 어쩌고 사회에서도

자신의 부인은 서구의 전통적 여성보다 더 존중받던 위치군요.

서구의 여성들은 결혼하면 사진의 성 대신 남편 성을 따르는 일종의 부속된 재산같은 개념처럼 여겨졌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유교 어쩌고 이전 삼국시대에도 고구려의 서옥제(壻屋制)에서 보듯 남자는 결혼하면

처가 집 뒤에 사위가 거하는 서옥을 짓고 처가살이를 일정 이상 했군요. 이런 풍습은 조선시대에도 다르지 않았고

조선시대의 재산 상속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수많은 분재기(分財記)를 보면 우리가 조선시대에 막연히 가지고

있던 단순 남존여비??같은 쨉 강점기시절을 거치면서 유교 어쩌고 조선 어쩌고 비하되고 왜곡된 시각과는 달리

(도리어 JAP 은 전국시대부터 자국 여성을 인신매매로 해외에 팔아 조총수입을 할 만큼 지극히

후진적 야만적이였고 이는 메이지 시대에도 무장에 혈안이 되어 자국 여성을 내다팔고 농민 고혈 빨아 먹을 정도로

유명했던 나라. 이런 전통이 있으니 2차대전이고 성노예 중범죄를 대대적으로 정부차원에서 자행하고도 자신의 죄

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 종자에 지금도 쨉은 여성인권 2등급의 분류)

근세 조선은 당대 세계사적으로도 발달한 법치 국가였고 경국대전에서도 명확히 이런 상속이나 이혼등에서도

나아가 시집간 여성이라도 남자에 비해 재산 상속에서 열외되거나 불평등하게 대우 받지 않았을 만큼

균등제가 조선의 기본 법이자 사회의 통념.

이는 단순히 사대부뿐 아니라 아래 하층민들에게도 통용되었을 만큼 현대적 모습을 보였던게 다름 아닌

조선이였군요. 우리도 잘아는 조선시대 유교 대석학자인 이황등 역시도 데릴사위를 다 거친 사람들이였고.

이후 임진왜란등 양란을 거치면서 전쟁으로 남자의 성비가 줄게 되고 제사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했던 현실을 감안해서 기존 이런 제를 지내던 자식에게 좀더 혜택을 주던 것이 후기에 가면서 장자 원칙

으로 가면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전기와는 다른 변화가 왔던건 사실이나 기본적으로 우리가 보던 전통적

남성상? 아버지상이나 혹은 여성을 대우하는 측면이 세계사에서 무슨 전통적 서구의 사회가 여성에 대해

우월적이거나 더 존중했다는 식은 제대로 역사를 모르고 하는 소리군요.
굿잡스 17-08-14 17:25
   
그리고 프랑스가 보면 개방적으로 어쩌고 마냥 남자들이 보수적이지 않을 것처럼 말하지만

가정 폭력으로 한해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수백건씩 나올 정도로 이미 사회문제화 된지 오래군요.

남녀간 동거도 남자들이 책임지기 싫어하는 성향이 강해서 프랑스 여성분들이 혼자 얘들 키우는 식도 많아

사회문제가 되다보니 결국 사회 정책도 이런 쪽으로 발달되어 왔던 이면도 그렇고.(우리나라는 최소

한 자신의 애를 가졌다면 책임은 져야 한다는게 여전히 강한 사회 통념인데 반해) 예전에는 여자가

살인을 해도 여자는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 종족? 이라는 이유로 무죄판결까지 받을 정도로 황당했

던 나라가 프랑슈~~ ㅋ
무겁 17-08-14 17:28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부탁드려욥 17-08-14 17:40
   
한국여자 외국인남자  이혼률 보면 답 나올텐데 ㅡㅡ;;

한국여자 성깔 호구받아줄 사람은  한국남자밖에 없음
하기야 요새 폐미들이 대다수로 변하고있는 한국 여자들보면    결혼률 자체도 떨어지기도 하지
갸라미 17-08-14 17:41
   
저 외국인 댓글반응들은 60년 전 한국 세대에 머물고 있네요
구르미그린 17-08-14 18:36
   
21세기 한국남의 문제는 결코 "연애, 결혼하기 어렵다, 한국녀 때문에 살기 어렵다"가 아니라
"평생 연애, 결혼하지 않고 쭉 살아도 살기 어렵다"이며
지금 한국남은 결코 한국녀와 감정싸움할 때가 아니라
A) 당장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 외국인 대량이주정책 중단하고
"시장원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한계업체 도태 +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유도"
해야 할 때입니다.
A)를 하지 않고 지금 추세대로 한국 경제사회가 흘러가고 남녀갈등이 심해지면
한국남, 무주택자, 소득하위 50퍼센트 계층은 무조건 필패 구도입니다.

2017년 한국남이 15년전 한국남보다 후달리는 이유는 결코 한국녀 때문이 아니라
한국남(정확히 얘기하면 "승자조/패자조로 나뉘는 의자앉기 게임"에서 패자조로 밀린 한국남)을 후달리게 만드는 경제사회 구조에 있습니다.
이 구조를 만드는 것은 한국 경제사회 정책을 로비해 움직이는 한 줌의 대자본가입니다. 
정말로 살기 어려운 한국남을 생각하는 사람, 또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잘 나가길 바라는 사람이
가장 신경써야 할 대상은 바로 이 대자본가들과 이들이 대량수입하는 국내 외국인입니다.
구르미그린 17-08-14 18:37
   
남녀갈등이나 취업이나 집값 얘기 나올 때면
"일본이 이러이러했으니, 10년 20년 뒤 한국도 일본처럼 될 거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한국은 비서구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때문에 결코 일본처럼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한국남, 무주택자, 소득하위 50퍼센트 입장에서는 지금 한국사회 방향이 일본보다 더 불리하다는 겁니다.
지금 한국의 인구구조에서 국내 외국인 수의 비중,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일본과 완전히 다릅니다.

(일본은 2006년부터 전체인구 감소 중인데도 한국보다 적은 외국인노동자 수입 중.
2017년 일본내 외국인 수는 한국과 비슷한데, 2차 대전 전부터 일본에 살았던 재일교포, 화교 제외하면 140만 이하.
한국은 외국인 이주를 전혀 안 시키고 지금 출산율 유지한다고 가정해도 전체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는 2030년대.)

만약 일본이 최근 10여년간 한국과 똑같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했으면 지금쯤 일본의 국내 외국인 수는 천만을 훨씬 넘었을 겁니다.

국가의 3요소는 "국민, 국토, 주권"이고, 이 중 단연 국민이 가장 중요하며, 국가 그 자체입니다.
근데 국민의 구성을 바꾸는 "외국인 대량이주"는 당연히 경제/사회/문화, 부동산/노동시장, 연애/결혼시장 등등 모든 측면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근데도 유시민 등 언론에 자주 나오고 여론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식인들마저도 이 점을 쏙 빼먹고선
"지금 한국 집값은 너무 비싸다. 한국 집값 떨어질 거다. 규제를 세게 해서 투기세력만 막으면 집값 잡을 수 있을 것"
"지금 일본 청년세대 인구가 줄어 취업이 쉬워졌는데, 한국도 10년 20년 뒤면 청년세대 취업 숨통이 트일 것"
이라고 헛다리 짚고,
"갈수록 국제결혼/외국인이주가 늘고, 한류가 인기 끌수록 한국녀 가치는 떨어지고, 한국남 가치는 올라갈 거다. 한국녀를 누가 데리고 살겠냐?"
는 류의 주장이 있는 걸 보면, 암울합니다.
구르미그린 17-08-14 18:39
   
지금 당장 서울, 수도권 도시 거리 돌아다녀보면 한국녀-외국남 VS 한국남-외국녀 커플의 비율이 30 대 1 정도입니다.

2009년 정도까지만 해도 미군기지 근처 제외하고, 한국 길거리에서 한국녀-외국남 커플을 보기가 극히 힘들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 급증 추세입니다.

노동 시장, 부동산 시장, 연애/결혼 시장의 근본적 특성상
국경을 허물고 국가별 인적왕래와 외국인이주가 증가할수록
대다수 노동자(특히 육체노동자)의 실질가격은 떨어지고,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연애/결혼시장에서 남자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지난 40년간 유럽 선진국이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거의 모든 유럽선진국 법정최저시급, 명목임금, 복지가 일본보다 상당히 앞서는데도,
독일 등 상당수 유럽선진국 출산율은 외국인 이민자 제외할 경우 일본보다 낫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즉, 유럽 청년세대, 젊은 부부가 느끼는 압박감이 크다는 뜻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 추세는 일본과 매우 다르고, 유럽 쪽을 지향합니다.
(법정최저시급 왕창 인상 + 세금 더 거둬 복지 + 국내 외국인이 연간 20만명씩 증가할 정도로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 외국인 대량이주)

딱 지금 속도대로 쭉 가면 2021년경 한국 법정최저시급 1만원 + 국내 외국인 300만이 됩니다.

"법정최저시급을 올리면 한국남 VS 한국녀 중에 누구 임금이 더 많이 올라갈까?"
"국내 외국인이 노동/부동산/연애결혼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을 생각한다면, 지금 한국남이 한국녀와 감정싸움하는 건 해일이 밀려오는데 해변에서 개불 줍는 격입니다.
     
므흣힝 17-08-14 18:54
   
이 쿵쾅이 아직도 이 gr 떨고있네 국제 결혼 통계만 봐도 한국남성 외국여성 결혼률이 훨씬 많은데 ㅋㅋㅋ
제발 님 뇌피셜 말고 그 30:1 이라는 통계 좀 봅시다 링크 좀 줘봐요
구르미그린 17-08-14 18:40
   
진짜로 "한국남 살기 어렵다, 불쌍하다, 한국남 처우가 나아져야 할텐데..."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동, 부동산, 연애결혼 시장의 특징과 국내외 추세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한국남이 살기 어렵고, 불쌍하다면
그 이유는 99퍼센트 노동, 부동산, 연애결혼 시장의 특징과 국내외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한국남이 연봉 5천만원 이상
+ 집 보유
+ 결혼적령기 한국남보다 한국녀가 20퍼센트 많음
+ 일본처럼 외국인 이주 거의 안 시킴"
이런 상황이라면 한국남이 후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지금 상당수 한국남이 후달리는 이유는 바로
"한국남 일자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제조업/건설업 일자리가 대부분 노동강도, 위험성, 중년 이후 일자리 지속성 감안하면
한국녀가 주로 일하는 서비스업에 비해 그리 처우가 낫다고 볼 수 없는 상황
+ 무주택자에게 갈수록 불리해지는 부동산 시장
+ 결혼적령기 한국녀보다 한국남이 20퍼센트 정도 많음
+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중"
이기 때문입니다.
     
수나이퍼 17-08-16 10:38
   
우리세대는 그렇지만 이후세대는 비슷하거나 여자가 좀더 많습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이 하는일은 대부분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일만쌔지 돈은 드럽게 안주는 곳이대부분이에요 경제력보는 한국여자들이 좋아할만한사람들이 아니란게 함정입니다 물론서구권출신들은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수나이퍼 17-08-16 10:40
   
솔직하 외노자 들여오는 거자체를 솔직히 반대하긴합니다만 그들이 맡고있는일자리가 그리좋지도않아요 그리고 일본도 겉으로만 일자리대박인거지 속은 빈강정입니다 대부분늘어나는 일자리가 3d 힘든일이대부분이고 사무직은 그에비해 별로적습니다
야차 17-08-14 18:44
   
할머니 + 어머니 세대가 고생한 걸 지금 지들도 고생한 것처럼 보상받으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80년대 후반 90년대생 이상부터는 말할 자격없다
할머니 세대야 지금 내가봐도 불쌍하실 정도로 차별받으셨지만 니들이 뭔 차별을 받았냐
하늘나비야 17-08-14 19:16
   
가부장적인거 유교 때문 이기도 하지만 외국도 보면 남성우월주의는 존재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아니진 않죠 사실이고  여전히 동양쪽에는 딸보다는 아들을 선호하는 것도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집안마다 차이가 많더군요 그리고 지역마다도 차이가 많습니다 결혼 할때 그집안 가풍을 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음 저희집 같은 경우 외가는 여성도 남자와 같다 이고 시가는 무조건 남성이 먼저다 입니다 .. 저도 결혼하고 나니 바로 시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귀머거리3년 벙어리3년 눈봉사 3년  삼강오륜도 말씀 하시고 ... 칠거 지악까지도 나왔었습니다  첨에 듣고 거의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게 10년이 지나도 ..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사는 것 보니 정말 잘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저보다 더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느낀건 가정마다 다르다 입니다 좋은 집안잘 찾아서 자기 짝 잘 만나서 행복하게 죽는 순간까지 서로 배신하지 않고 살면 그게 행복인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스 17-08-14 19:19
   
메갈한테 돈받음?
가출한술래 17-08-14 19:44
   
잘 보고 갑니다,.
헤롱이 17-08-14 20:23
   
한국 여자친구가 페미인가, 아님 90년대 교육받은 아줌마? ㅋ
zone 17-08-14 21:01
   
사랑만 가지고 살기 힘듬... ^.^ 사랑으로 극복한다면 할 말 없슴...
전열함 17-08-14 21:15
   
가생이 회원분인거 같은데 비디오밑에 영어로 반박댓글 달았네요.
숭구리 17-08-14 22:12
   
뭐라고 하는거야?
현대의 한국인들 만큼 배려심 많은 민족은 정말로 드물다.
(이건 사실이지만 좀 간지럽네 ㅡ.ㅡ;;;)

저건 낡은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진짜 모를려나? ㅋㅋ
국산아몬드 17-08-14 23:06
   
프랑스 남자들 한국남자를 험담할려고 갖은 수를 다 쓰는구나
가로되 17-08-14 23:32
   
이런 유튜버들 졸라 싫어~

 한국 남자가 좋은 이유 5가지 / 한국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 ~ / 한국인의 깨는 점 ~ 어쩌구

그냥 조회수로 돈 벌어 먹을려고 되도 않는 이유들을 굴려서 오바떨고 있죠. 또 그게 팩트인냥 지들끼리 어쩌구 저쩌구 ㅈㄹ발광을 하세요.
자기자신 17-08-15 02:33
   
잘 보고가요
Iniesta 17-08-15 12:45
   
ㅋ 예전엔 선진국이라고 몇몇 백인들이 방송나와서
저런 소리하면 그렇구나 우리나라는 반성해야해 .. 하고 고개 끄덕였는데
한국도 이제 글로벌화 되고 외국에 많이 나가면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음.
가끔 방송에서 유럽애들이 한국의 여성인권, 시민의식 , 매너 등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면 가증스러울정도.
여성인권 생각해서 우리도 프랑스처럼 동거장려에 미혼모 지원책으로 가면 될듯..남자야 쌩큐지
아침에주스 17-08-15 12:56
   
왜~~~에~~~!
소프트쿠키 17-08-15 14:49
   
이런 외국인 한놈의 일반화 쩌는 영상은 번역에 좀....
저 프랑스 여자들은 반대로 한국이 여자들이 살기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모를테지 ㅋ
여자라면 육체적인 일에는 무조건 제외라는 사실도
가새이 17-08-15 16:25
   
언제적 가부장제 얘길하는지
남여평등을 남자에게만 강요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한국 페미니즘에 지친 한국남성들이 외국여성을 만나는게 추세
hasila 17-08-15 16:30
   
약간 공감은감 40대까진 몰라도 50대이상하고 어울리면 자기가 도와서 하고싶어도 50대이상분들이 막음.. 아직도 50~60대가 지배하는분야가 많음 마치 군대문화랑 비슷한거임 자기는 바꾸고싶어도 주위에 막는사람이 많음
이노센스 17-08-15 21:17
   
요세 남자들이 서양.일본여성쪽으로 눈을 돌렸다 일본여성은 결혼하면 비용이 많이 안들어가서 좋고 개념은 가지고 있음 이혼률이 20% 밖에 안된다 서양여성은 자립심 문화다 보니깐 알아서 함 삐지는게 없고 우리나라는 집안일 안도와준다 부모가 어렸을때 다해주니깐 버릇이 든거다 그런데 자취하는 사람은 안그런다  혼자 다해야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안일 해야함  집안일은 우리나라 자녀교육에 문제가 있는거야  한국남.여는 중국남.여 하고 결혼하지마라 이혼률이 높음 40%이가 넘어 중국남자가 집안일 해주는데도 한여.중여 이혼률 40%이다 집안일하고는 이혼하고 관련이 없는것 한.중 여자는 동양인 남자하고 맞는 사람 없음 맞는 여자는 일본여자밖에 없음
yoee 17-08-16 00:05
   
나 자신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경상도 사나이라 자부합니다만, 설겆이 집안청소 내가합니다.
애도 매일 출근전 한시간, 출근후 한시간 데리고 나가 같이 산책하곤 하죠. 공정하고 평등하게 나가려 합니다.
와이프는 그런 나를 전혀 두려워하지도 어려워하지도 않고 같이 깔깔깔깔 웃으며 즐거운 결혼생활 만끽중.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대다수 남성들도 나와 똑같습니다 (물론 보수적 가부장적 마인드인 나와는 다르겠지만)
그런데 한국여성들은 근래엔 오히려 역차별문제까지 나오는 이 시점에도 한국남성이 여성을 마치 노예다루듯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곤 합니다. 진심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렇게 보수적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라 여성이 노예같은 삶에서 신음한다는 헬조선 이라면야 외국남성 갓양남과
집단으로 결혼하던가 해야되는데, 한국여성과 외국남성의 결혼율은 반대경우와 비교해 훨씬적고 거기다 이혼율은
매우 높습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녀들의 눈에 맞춰줄수 있을려나요??

내가 페미니즘에 극도의 반감을 품게된건, 내 성향뿐만 아니라 솔직 나는 주변에서 인정하는 멋진 와이프 (게다가 미인)
얻어 딸하나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므로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만, 진심 내 뒤의 저 메갈에 물든 여자들과 결혼해야
하는 후배남성들이 정말 불쌍해 그렇습니다. 죽도록 개고생하고 븅신호구취급에 여성을 착취하는 한남충취급 후우..
     
yoee 17-08-16 13:51
   
놀랍게도 내 댓글을 그 프랑스남이 퍼간듯 합니다!! 아마 그 한국인 여친이 퍼간걸로 사료되지만,
아무튼 최소한 내 좀더 보강한 추가댓글이라도 퍼가서 "공정하고 평등하게" 한국 가부장 비판과 페미니즘 옹호를 해주기 바랍니다. 아마 공정하고 평등할 반박은 결코 없을꺼라 생각되지만.


1.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2. 결혼할때 아내는 집안사정으로 혼수를 거의 장만못했고, 내가 모은 돈으로 아파트와 결혼비용을 장만했습니다.
3.  나는 집안경제를 책임지고 하루 12시간 근무합니다만 설겆이와 집안청소 빨래등을 내가 합니다.
4. 또한 아이 양육에도 하루 산책 두시간 이외에 퇴근후 몇시간이나 같이 양육합니다.
5. 아파트는 두채 있습니다만, 한채는 내명의, 다른 한채는 아내 명의 입니다.

나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라 나 자신을 평가합니다. 이유는, 아내는 집안일에 적합하며 남편은 가정을
책임지고 돈을벌어 가족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럼에도 최대한 아내의 가사와 양육을
하루 4~5시간 이상 같이 분담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공정하고, 최대한 평등하게. 이것이 틀린건지요?

한국의 페미니즘, 그중에서도 가장 극악 급진적인 이른바 페미 나치스 라는 메갈리아가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나와 같은 한국남성들은 지독한 여성착취자에 성차별주의자로써, 아내를 착취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른바 "한남충" 이라는 겁니다. 모든 남성들은 예외없이 한남충 이라는 겁니다.

그들의 논리는 모든 여성에 대한 혐오와 공격은 남성들에 의해 자행되므로, 같은 남성인 나 뿐만 아닌 프랑스인인
당신도 그 책임이 있으므로 항상 죄책감과 사과를 하며 여성이 요구하는 모든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양보해야 한다 합니다.

나는 그들의 논리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내를 착취하고 억압하는 한남충 이라는 말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내 후배 남성들이 저 메갈리아라는 급진 페미니즘에 물든 여성들과 결혼해야 한다는것에 동정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양성평등이고 공정함 입니다.

결혼과 데이트 비용 그리고 아파트 구입비용 거의 대부분을 한국남성이 책임져야 합니다.
군대는 한국남성만 징집되며 어떠한 보상도 페미니스트들은 반대합니다.
한국에는 여성의 인권과 권리를 위한 단체가 6백개가 정부지원을 받으며 있지만, 남성인권단체는 한개도 없습니다.
한국남성은 결혼후에도 가사와 육아, 요리를 하라는 압력을 받습니다.
한국남성은 직장에서의 거의 모든 잔업에 동원되며, 산재희생자의 90%는 남성입니다.
한국남성의 수명은 한국여성과 비교해 짧습니다. 왜 착취자의 수명이 피착취자보다 적을까요?
한국에서의 모든 힘들고 더럽고 고통스럽고 위험한 3d 업종의 종사자의 압도적인 대부분은 남성입니다.
페미니스트 들은 그 3d 업종의 남녀비율에는 관심이 없으며 고위직 사무직 남녀비율의 평등만을 주장합니다.
모든 수입은 한국여성이 관리합니다. 한국남성은 버는 수입의 극히 일부인 1~2백달러의 용돈을 받아 살아갑니다.

한국남성은 그 모든것을 감내하면서, 가족과 아내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가족을 위해 일합니다만,
그 모든 희생은 메갈리아와 같은 급진 페미 나치스 여성들에 의해 아내와 딸을 착취하는 "한남충"으로
모독당하고 외면당합니다. 이것이 괜찮은 겁니까? 프랑스에서는 이것이 정상적인 건지요?

나는 그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여성과 같이 남성도 동정과 배려를 받아야 한다 믿습니다.
헝그리댄서 17-08-16 10:12
   
잘보고가요
굿잡스 17-08-16 10:32
   
프랑스에서 ‘자클린 소바주 사건’은 ‘가정폭력 사건의 상징’이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아들이 스스로 목을 매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12년 9월10일, 자클린 소바주는 자신의 남편 노르베르 마로를 등 뒤에서 총 3발을 쏘아 살해했다. 47년간 지속된 가정폭력과 성적 학대가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한 것이다. 당시 이 부부가 운영하던 교통회사가 폐업 위기에 놓여 말다툼이 있었고, 술을 마신 후 폭력을 행사하던 남편을 죽인 아내는 죄를 자백했다. 그녀의 딸들은 자신들에게까지 행해졌던 가정폭력과 성추행을 증언하며 어머니의 ‘정당방위’와 ‘석방’을 주장했다. 페미니즘 단체의 집회에서부터, 정치권의 사면 요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특별사면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배우 에바 다를랑은 그녀를 위한 지지 위원회를 만들어 40만명 이상의 온라인 탄원서를 받아내기도 했다.
 
이 사건은 프랑스 사회에 가정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여성 단체 ‘레제프롱테(Les Effronte-e-s)’는 2015년 가정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여성 122명을 예로 들며 자클린 소바주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361


안느의 사례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지난해 6월에 출판된 ‘프랑스 가정 내에서 여성에 가해진 폭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많은 프랑스인을 놀라게 했다. 그 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여성 10명 가운데 한 명이 남편이나 동거남의 폭력으로 희생되고 있고 매달 6명의 여성이 가정폭력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또 150만명 이상의 여성이 가정 내에서 잠재적인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를 주도했던 마리즈 야스파르는 ‘반복적인 심리폭력과 언어폭력(욕설, 공격적인 공갈 협박 등)이 신체폭력만큼 파괴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http://www.womennews.co.kr/news/16697


이런것 보면 너나 잘하세요 아님? ㅋ 프랑스 남자들의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유명인이고 한해

수백명의 여자가 죽어 나가고 최근에도 심각한 사건하며.

그기에 동거는 좋아라해도 책임은 지기 싫어하는게 저쪽 문화인데 ㅋㅋ.(그러니

이후 사실혼 어쩌고 법적 후속 조치들이 나온 것이고)



프랑스 남자가 한국처럼 남자가 벌어도 남자가 돈 못써고 여자가 경제권 다가지고

몇푼 용돈 타서 생활할 용력되고 나서 한국 남자 어쩌고 해보길 ㅋ.

그기에 무슨 남녀 평등 어쩌고 하면서 정작 이스라엘, 북유럽처럼 남녀 군복무 같이 지는 것도 아니고

청춘의 황금기에 2년 동안 군대에서 막굴러 보고 또 말해보고 .

또한 대한민국 남자처럼 OECD 거의 최상 노동력시간으로 일하면서 그래도 아내랑 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해보고 말해 보든지.

프랑스 남자는 이거에 절반이라도 할 수 없으면 그냥 어디서 사회 쩌리 취급당하는

메칼같은 이상한 하류 교양 수준 여자의 소리로 일반화 쁑신 소리로 아는척 그만 쳐떠들기 바람.


저 프남도 자기가 딱 저 눈과 저 수준이니 우리 말에도 유유상종이라고 끼리 끼리

만났겠지만 참.. 한심.
수나이퍼 17-08-16 10:35
   
불쾌하네요 솔직히 젊은 남자들은 오히려 역차별 받고있는게 현실이고 여친한테 갑질당하고 있는게 현실이건만 저런소리를 들으니 황당하네요 전 여친한테도 꼼짝못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잘못해도 좀만 깊게들어가면 털리다시피하면서 살았고 요즘 남자들 대부분이 이런데 저런소리하니..
헤밍 17-08-16 13:07
   
저러고 둘이 한국에 늘러붙어 사는거보면 희한 ㅋ
헤헤헷 17-08-17 04:15
   
뭐 페미들 논리로 따지면 강ㄱㅏㄴ 천국 아닌 곳이 어디겠어요.
서구권 아닌 곳은 온통 가부장제라고 떠들면서 실상 뒤로는 정부 돈 타먹으려고 미국은 rape culture, 유럽은 강ㄱ 천국이라고 떠들고 다님. 결국 온세계가 가부장제에 rape culture란 얘긴데 그냥 정신구조가 어떻게 되있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