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무서운 나라가 됐냐? ㅋㅋㅋ
동네에선 밤 10시에도 애들이 킥보드 타고 논다.
새벽 운동을 하는데 새벽 3시에 런닝하는 아가씨들도 꽤 있다.
한국인을 죽여라 어쩌구 하는 폭력시위 하고 야쿠자라는 조직폭력배가 설치는 나라가 한국보고 치안을 논해?
어이가 없어서 원 ㅋㅋㅋ
격하게 공감 되네요 진짜 여기도 밤이나 새벽에 혼자 다녀도 딱히 위험하진 않습니다 근처에 대학도 하나 있고 시청도 있고 너무 조용해서 탈이죠.. 11시쯤 되면 거의 가로등만 ..사람들 자요 아 근처 공설운동장 옆 공원에는 사람들이 1시 넘어서도 쌍쌍이 돌아 다니긴 합니다 가족끼리 돌아 다니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일본애들은 영어도 거의 apple 수준
밖에 모르니까 어디를 가던지 일본어를
하려고하는데 여행사 통해서 오는거 아니면
이거 얼마에요? 같은거나 숫자는 좀 알고와야지
얘네들은 보면 볼수록 정말 모험심이 떨어진다
던가 소심하다 이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네
외국갈때 걱정되는거야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저렇게 소소한거 하나하나까지 엄청나게
많이 걱정하고 세상물정 모르는건 심한거아님?
나도 일본갈때 한국어로 물어볼수는 없으니까
이거 얼마에요? 어디로 가야되나요? 몇층?
이런거 배워서 갔구만.....
기본적으로 엄청 쉬운 영어를 조금 하던가
엄청 쉬운 한국어를 조금 배우던가
그것도 아니면 여행사로 여행해라
모험심 진짜 심하게 떨어져서
댓글 볼때마다 놀란다
한국에 여행온다고, 한국어 공부하라는 건 넌센스에요.
어디 한 나라만 가는 것도 아니고, 영어, 블란서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어떻게 다 배우나요?
천재도 아니고....그냥 재미삼아 인사말 정도나 하면 다행이지.
솔직히 활용할 곳이 적은데도 한국어 배우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만 해도 감사한 거고,
몇 몇 분들이 욕하는 대기업이나 KPOP 덕분인 거네요.
치안이나 인프라나, 그런 한국 시스템이야, 와 봐야 아는 거고...
불과 얼마 전만해도, 한국이란 이름 자체를 모르는 외국인이 대부분인 걸 생각하면...격세지감이네요.
누가 여행가는 나라 언어 다 하래요....
여행가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대화는 알라는 얘기죠...
우리나라도 외국 여행가는사람들 휴대폰 번역어플 쓰던지, 그나라 언어책 가지고 가서
간단하게 말하는거 tv에서 못봤나요.. 여행 예능방송에서 간단한 주문, 인사말 정도 말하는거지...
그리고 유툽보면 놀러온건지, 공부하는 유학생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