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는 형제들이 ‘ 봐바, 저기 니 중국인들 있네. 가서 춤추고 칭챙총 노래해보라고 해! ‘ 이래.
Éléna Lebeaupin
내 가족도 거의 똑같은 말해.
Camille Nylan
완전 멋진 비디오야 !
내가 케이팝에 대해서 말하거나, 동양인사진들을 내 친구들한테 보여줄때 이래 :
- 음악 완전 구려 항상
- 근데 이건 남자가 아니잖아 !
- 이 중국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어
- 다 게이들이야 ?
자, 이래. 완전 짜증나. 난 니네 유튜버 완전 공감해.
우리 더 힘내자!!
Minty.Min
나한테도 맨날 그래 사람들이!! 그래서 나중에 걔네를 때리곤 하지.
Les Folies d’Oly
내 학교친구들하고 일본식당에 갔을때 (여덟명이서) 직원한테 주문을 했지. 그것도 아시아인 악센트로말이야. 근데 아무도 뭐라고 안했어. 한번 그 직원이 떠났을때, ‘칭총’ 이라고 하고 말이야. 난 완전 열받아서 뭐라고 하니까. ‘ 그래 니 춤추는 중국인들 이야기로 우리 그만좀 괴롭혀 ‘ 라고 하더라.
그리고 여기 클래식한 것들은 뭐냐면
‘ 근데 여자애들같네’
‘ 얘네 얼굴 성형하지 않았나?’
‘ 이건 중국인들이야? 난 확실해’
‘ 난 레이시스트가 아니야. 망가(만화)를 읽거든’
‘ 근데 강남스타일 이거 케이팝이잖아.’
maissance dc
‘ 난 레이시스트가 아니야. 망가를 읽거든’ 하하.
완전 믿기지 않는 말이구만… 사람들은 정말 멍청해.
( 니친구들이지만 이런말 할께 )
LEs Folies d’Oly
아냐 내 친구들이지만 니맘대로 욕해도 되. 너한테 화 전혀 안나.
Miss Vici
내 친구들중 하나도 그런 말들 한적 있어. 그래서 따귀 날려줬지.
평생 기억에 남을거야.
SugaKookBts
팀코리아! 팀아시아! 나는 아시아를 사랑해!!
Pauline Meyer
한국인들은 테스토스테론이 모자라..라고 나한테 말했었어.
julie mln
나한테 항상 이렇게 말하곤 해 : 한국, 어린여자애들을 위한 노래들있는 나라 말하니 ?
Cute Baozi
내가 항상 듣는 말들이야..뭐 그래서 나는 걔네 더이상 상관 안하지. 왜냐면 어리석은 애들이거든. 아무튼 멋진 비디오였어. 그건 그렇고, 너네 엑소 컴백 봤니 ?
victoria L.
응 완전 쩔어!!
Elol KDKP
내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말할때, 이런 리액션들이 있어.
- 이게뭐야 ?
- 이 중국인들은 뭐야 ?
- 왜 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를 듣니?
- 아 근데 못생겼잖아!
아무튼, 나는 사람들 영혼이 정말 닫혀있다고 생각해. 모든 케이팝팬들이 이런 말들 들어본적 있을거야. (실제로, 니네는 이런 종류 말들에 대답할 의무 없으니까, 대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거야 )
유튜버 너네 비디오 계속 만들어줘 너무 좋다.
queen_slayvogue MULELE
내가 자주 듣는 문장들은 이거야. ‘ 한국인들이랑 중국인들은 다 똑같지’ 혹은 ‘ 이거 케이팝이지? 싸이가 만들고 퍼트린거말야’ ‘ 니 중국인들처럼 너도 한국어 말할수 있지?’ 하하. 못참아 얘네들.
Chichim Oppa
으으으. 닫힌 영혼을 갖고 있는 애들이야 완전. 참수시키고 싶어.
Lemonass GAME
니네 완전사랑해 비디오~~ 근데 아무튼, 사람들은 정말 멍청하고 어리석어. 남한=한국인 중국=중국인 이라고!
Éléna Lebeaupin
내가 매번 케이팝/한국인들/한국에 대해 말할때마다 듣는 소리는. ‘ 아 넌 중국인들 좋아하지’ ‘ 너 정말 얘네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거야?’ ‘ 한국이 어디야?’ …
이런거 매번 듣는거 완전 짜증나 !
bim boum
내가 한국에 대해서 가장 많이 드는건, 케이팝에 관련된 주제들이야.
근데, 케이팝은 전 혀 한국 전체를 대변하지 않아! 한국엔 그것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흥미로운 것들이 많단 말이야. 케이팝과 케이드라마는 그냥 애들을 위한거야.
Lila Prisset
푸하하. 내 주변은 어른들은 이래. : ‘ 너 한국에서 살고싶어? ‘ ‘ 너 그 나라 학교는 엄청 힘든거 아니?, 게다가 여자들은 좋은 대우 받지도 않아.’ ‘ 일년 이내 더이상 케이팝을 좋아하지 않게 될거야.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직업이 아니야.’ ‘ 외국어를 배우는 것만으로는 인생살기에 충분하지 않아.’
Elsy Ciel
푸하하. 정말 이렇다니까. 비디오 멋져.
Dadou Doudou
‘아 그래, 걔네 그 모든 애들이 성형하는 거기 말하는거니? ‘ 라고 해 -_-
Rose Unkown
내생각엔 가장 최악은, ‘ 얘네 여자들이 아닌거 확실해? ‘ 이거랑 ‘ 다 똑같이 생겼는데’ 이거야. 갈수록 점점 짜증나.
une army qui aime nirvana
나는 내 반에, 철들지 않은 패거리들이 있는데. 항상 모든 것에 대한 썩은 농담을 해대. 그러니까 아시아에 대해서도 해. 그래서 난 걔네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리고 싶어. 창문을 열고 저 멀리 던져버리고 싶어. 게다가 사실 우리반엔 동양인들이 없단 말이야. 그래서 선생도 그냥 걔네를 내둬버려. 근데 이건 완전 레이시즘이잖아. 완전…..학교따위…
cece tho
사람들이 동양인은 죄다 똑같다고 말할때마다, 나는 우릴 미국인, 독일인, 영국인 등등과 비교해. 아무튼 사람들은 차이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이게 아직도 우리나라가 멀었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좀 실망이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산업 대국 기술 대국 선진국이고 문화선진국이라고 자처해도 잘 모르거나 김정은 심지어 최악의 인종 "중국인"취급을 당한다는 것이 아직도 우리나라가 국가 이미지나 브랜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특히 중국인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모욕적이네요.. 어차피 아시아인을 다 중국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중국이라는 이미지가 아시아인 이미지를 비하 멸시하는 호칭이거든요..아무튼 한반도에는 중국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말 그대로 게이 패션이나 남자들에게 화장하는 것은 정말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런데 서양인 입장에서도 그렇군요.. 사실 남성미 있는 케릭터도 한류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또 자학하신다..ㅋㅋ 우리나라가 멀었다기보단 그냥 아시아인에 관심 없는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이 저런 겁니다. 걔들은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굳이 구별하지 않으려고 해요. 정확히는 구별할 정도로 관심도 없고 그냥 아오안이죠. 그래서 황인들 보면 중국인이라고 하는 거고요.
멀리갈 필요없이 우리도 옛날엔 백인보면 다짜고짜 미국인이라고 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겁니다. 황인 - 중국인, 아시아인 - 벌레같은 이상한 것도 먹는다. 그냥 이런 인식인거고 설령 자기가 틀려도 '그래? 아님 말고'식이죠.
그리고 게이타령은 아시아인 얕잡아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건데 여기에 공감하시면 어쩌나요? 실제로 스모키 화장같은 건 오히려 유럽 서브컬쳐에서 먼저 했던거고 지금도 패션계 등 다방면에서 쓰입니다. 또 우리와는 다르게 서구권에서 게이들은 털기르고 웨이트한 상남자 이미지이고요(실제로 대다수 게이가 이런 스타일)
그래 백 번 양보해서 그게 문제라고 칩시다. 그럼 허구한날 눈에 시커먼거 칠하던 일본의 락밴드들(심지어는 요즘도)은 뭐고 우리나라 아이돌들 못지 않게 화장하고 심지어는 눈썹까지 다듬은(특히나 운동도 안 해서 호리호리한) 일본 아이돌들은 뭔가요?
그 반대로 우리 아이돌중에도 소위 말하는 짐승돌로 불리우는 상남자 스타일의 아이돌들도 많은데 얘들은요?? 자 보세요. 그닥 기준이 없죠? 그냥 이건 아시아인들 얕보는데에서 나온 냉소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기 .....저 프랑스애들 댓글보고 어떻게 이런 반응이 나올수 있나요?
중국인 일본인 언급 자체도 동양인 구분 못하는거 포함
동양인 비하 동양인 좋아한다며 비아냥 대기위해
중국인이 어떻고 일본인이 어떻고 하는것들이잖아요
그걸 가지고 한국은 아직 멀었다며 자학을 하면 어떡하나요?
말이 안되는게 아니라 한국은 동아시아의 언더독 국가에요, 유럽내 포지션을 보면 네덜란드 같은 느낌.
한류나 여러 콘텐츠로 일부 10대~20대들에게는 Koreaboo 라는 단어가 파생 될 정도로 어필하고는 있
지만 한국은 여전히 듣보잡 나라임, 그런데 중국이나 인도같은 유명하지만 이미지가 더럽고 나쁜 나라들
보면 꼭 듣보잡이 나쁜 건 아님.
유럽에서 아시아 이미지는 결코 좋은게 아님 가난 전쟁.빈곤 그런이미지가 각인됐고 동양인 보면 당연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유럽에 퍼진 중국인들이 상당합니다. 중국 인도 말씀하시는데 저런 이미지로 보여지면 차라리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게 오히려 이득이죠 북한 많이 안다고 한국 국민들이 부러워 하나여?창피해 하지,
공감합니다. 얼마나 알려지냐보단 어떻게 알려지냐가 중요하죠. 호주가 자기들 브랜드 확립하려고 70년대부터 자연/문화 이미지로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만 봐도 답 나오죠.
얼마전에 홍대 밤거리 쓰레기 관련 기사가 났는데 여기 베댓중에 아직 멀었다면서 일본을 본받아야 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사실 유흥가는 일본이나 여기나 똑같거든요. 근데도 이런 글을 쓰고 이런 글에 공감을 이렇게나 많이 찍는다는 건 이미지라는게 한 번 박히면 얼마나 바뀌지 않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죠.
사실 저부터가 그래요. 벨기에 하면 장난감 같은 예쁜 집들과 초콜릿 상점 생각나고. 프랑스하면 아름다운 거리에 낭만이 좔좔 흐를 것 같고.. 머리로는 당연히 알아요. 거기도 어차피 사람 사는데라는 걸.. 근데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있죠.
제일 긍정적인 부분은 현재 그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 세대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을 안다는 겁니다. 한국을 스스로 더 알리려하고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듯.
우리가 좀 더 많은 공연 같은 걸 해서 젊은 세대들에게 더 알려야 합니다.
아시아는 거의 모든 나라가 압니다.
남미도 인기가 대단하고 퍼지고 있고... 단지 유럽 쪽만 자신들의 문화가 최고라고 믿으며 배척하려하죠.
케이팝과 드라마가 정말 큰 일을 하는 겁니다.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그 어느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사람보다 평균연령이 낮다는 것. 케이팝을 즐기는 연령대가... 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벗입니다.
정확히 알고 있어도 이런건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고 지난 후에나 말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바뀌는 축이라고 하죠 얼마 안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 정치체계도 미리미리 제대로된 정도의 뿌리가 박히고 완전히 바뀔 준비를 하는거에요
단지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당들이 남아 있죠
저런애들이 한국에 오면 정말 많이 깜짝 놀라죠
그런데 여러분은 주변에 저렇게 심하게 인종 비하 노골적으로 하는애들 있나요? 저런애들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저런애들이 마음 바뀐다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사귀고 싶나요? 아닐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것처럼 저런애들 그냥 무시하는게 서로 좋은거지요
사실 우리도....백인을 보면 거의 미국인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럽인들은 그렇게 오해를 받으면 무척이나 혐오스러워하지...
안좋게 보는 동양인 = 중국인, 일본인 이라는 혐오가 만연한 유럽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싶을때 중국인을 거론하는건 혐오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유일뿐.
중국은 고대 문명 발상지이고 일본은 2차 대전 전범국입니다. 세계사에서 배울 수 밖에 없는 나라겠죠. 그에 반해 한국에 대해 따로 관심이 없다면 당연히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들 대부분은 학생들일테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자국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다 아시아인들이 관광을 갔을 때 엄청 불친절하다는 것 또한 여러 경험담 등을 통해 보셨을 거예요.
그러한 특징 등을 종합해보면 프랑스인들이(특히나 학생들)한국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자조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은 자기들 좋아하는 것 아니면 어디든 깔볼 겁니다. 모두까기예요 프랑스 사람들.
요건 약간 고려해야함
프랑스인은 여행자나 타지인에게 불친절한게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불친절함 자국민에게 더 잘 화냄
서비스업에서 한국은 손님>사장>직원 인데 반해
프랑스는 직원>사장>손님 임
당연히 호텔프런트도 카페점원도 엄청 불친절함
너무 심각한 불친절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만
직원>사장>손님 의 갑을관계는 꽤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보기도함
100여년간 강대국으로 서구에 알려졌고, 30년전에는 미국 넘는다고 기세등등했고, 17년전만 해도 1인당 GDP가 3위고 세계 GDP의 15퍼센트를 차지해 영국 + 프랑스 + 독일 GDP 합보다 GDP가 컸던 일본조차
서양인들이 스시, 닌자, 기모노, 게이샤 등 몇몇 단편적인 이미지로만 파악하고 피상적으로 인식할 뿐인데,
하물며 서양인들이 한국을 별로 모른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거꾸로 한국인들만 해도
한국보다 국토가 100배 넓은 세계 2위 영토대국에 오랫동안 G7 국가였던 선진경제대국이자 여러 팝스타가 나온
캐나다에 대해서 존재감이 없고, 평소 별 관심도 없습니다....
독일은 1970년~2015년 출산율이 계속 일본보다 낮아 21세기 들어 일본 인구가 정점 대비 수십만명 감소하는 동안 독일 인구는 200만명 감소했고,
1990년도 이후 경제성장률은 독일, 일본이 비슷하고, 1990년도 이후 1인당 GDP는 독일이 일본보다 높았던 해보다 일본이 더 높았던 해가 많은데도,
"독일은 개방적 나라라 외국인 이민 많이 받아들여 유럽경제 중심으로 잘 나가는 반면, 일본은 폐쇄적 나라라 외국인 안 받아들여 망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처럼 하지 말고 독일처럼 외국인 대량이주시켜야 한다"는 한국언론의 프레임에 5천만 국민이 속고 있을 정도로
한국국민은 "독일차가 킹왕짱 굳..... 2차 대전 독일군 간지 ㅎㄷㄷ"이라는 몇몇 피상적인 이미지로만 독일을 파악할 뿐, 독일을 잘 모릅니다.
이와 같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외국에 대해 모른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정말로 한국이 "선진국"이 됐다고 믿는다면,
이제 "한국을 알려야 한다"는 촌스러운 프레임에서 벗어날 때가 됐습니다.
만약 한국인들의 기대수준만큼 한국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면, 그 방법은 결코 외국인에 대한 홍보 확대가 아니라
당장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하고
한국의 고용의 질과 양, 1인당 GDP를 OECD 상위권으로 높이는 데에 국가역량 집중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만약 한국기업이 90년대 일본기업 수준으로 자국민 고용하고 국내투자했으면 한국 1인당 GDP는 90년대 일본처럼 3위 수준 찍고, 한국 GDP는 지금 일본 넘었을 겁니다.
한국국민들이 내심 기대하는 수준만큼 한국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나라가 되려면 한국 GDP가 최소한 이 정도 나와야 합니다.
다른 나라 처들어가서 식민지화 하며 약탈하던 놈들이라 저런애들 저런나라 상투적인 말에 일회일비 지말고 어짜피 유럽내에서도 소문난 자국 우월주의자들이고 극동아시아인들에게 점점 뒷쳐지니 신경쓰이고 열등감이 팽배해서저럼
우린 우리대로 문화 예술 산업등 신경쓰며 잘하고 잘살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도 서양 외국인보고 하는말이 대부분이 미국사람이세요? 이러지 리투아니아 사람인가요? 라트비아에서 오셧나요? 이렇진 않잔아요. 위에 내용을 보면 외국인들이 "중국인이야?" 라는 뎃글을 봤을때는 안그래도 우리입장에서는 중국이 안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순간적으로 썩내키지 않는 느낌이 들지만, 전세계적으로 아시아인 하면 떠오르는건 아시아?=중국인 이라는 이미지가 제일먼저 떠오르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더군다나 외국인들 같은경우는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가 하는 행동에대해서 서로 처다보거나 신경쓰지 않는 문화가 있어서, 어쩌면 위에서 보시다시피 한국과같은 작은나라 거기에 본인들과 전혀 문화와, 인종이 다른 아시아인을 두고 관심없는 외국인들에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저정도 나오는건 당연한거겠지요. 더 열심히 홍보를 해야되겠다거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인종자체 코드부터가 다르기때문에 아무리 우리나라가 어떤 문화를 세계적으로 발전시킨들 아시아인들은 비슷하게 생겨서 그들눈엔 그냥 죄다 중국인으로밖에 안보이는거죠. 확실한건 kpop.Kdrama 이 두개의 장르 로만도 10년이 조금 넘는 아주 짧은 시간내에 한국이란 나라를 아주 가보고싶은 나라, 우상이 되고싶은나라로 좋은 홍보를 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업적이죠. 결론은 외국인들에게는 kpop이나 K드라마를 우연잖게 접해서 빠저든 외국인이면 대충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구별할것이고, 그마저도 KPOP에 관심없는 외국인 이라면 그 사람 입에서는 그냥 눈찢어진 중국인? 이라는 대답이 나온다는거. ㅎㅎ
난 그래서 '한국, 우리도 인종차별 심하잖아요' 하면서 외국인 쉴드 치는게 제일 웃김. 가볍게 '우리도 서양사람보면 미국인이라고 하잖아요' 이러는데 그렇게 가벼운 분위기면 좋겠지만 그걸 그렇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바로 개인적인 인종차별이 치고 들어옵니다 방송국에서 흑인갖고 장난 못쳐도 아시아인들은 가지고 놀죠 스탠딩 코메디 소재로 '난 동양인 싫어' 이ㅈㄹ하면 깔깔 웃죠 그걸로 화내면 '니들은 먹고 살만하잖아' 이러면서 대놓고 인종차별하고 그게 인종차별이라고 인식도 못함. 한국에서 국수주의라함은 그냥 꼴불견, 눈꼴 시린거, 무식한거, 정도지만 외국에서 국수주의는 동양인이 벤치에서 넋놓고 있으면 빠따로 뒷통수 맞는거임.
이번에 중국이 지지하디드라고 금수저 모델 중국 못오게하고 욕하고 난리났는데 아시안모양 쿠키 들고 동양인 인종차별하다가 욕먹으니까 자기네 집안은 인종차별이라고는 모른다고 개논리펼치고 뻔뻔하게 뭉개고있다가 뒤늦게 중국인들 디스맞고 간신히 사과함. 그래도 용서가 없어요 언제까지 우리죄는 크게 보고 외국인들 개논리는 다 받아줄건지..
아직 많은 프랑스인들이 얼마나 인종차별적이고 수준이하인지 드러나는 댓글들인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아직 덜알려져서 그렇다 아직 멀었다 등등 자학은 왜 하는거죠? 우리가 남한테 잘보여야하나요? 저 사람들이 못배워먹은 겁니다. 저런 비정상적인 댓글들을 보고 우리에게서 문제점을 찾는건 사상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서양인들 거의 대부분이 한국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동양사람 보면 중국 아니면 일본만 생각하는게 현실이죠. 뉴스에선 항상 북한 얘기만 나오니 일반인들은 Korea 전체가 다 북한 같은줄 알죠. 북한만 없었으면 그래도 좋은 이미지 였을 텐데 북한때문에 Korea 이미지 다 깍아먹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정확히 한국과 북한을 구별 할 수 있는 사람은 상당히 교육수준이 높은 엘리트층(상위 0.1%) 이거나 한류메니아거나 둘 중 하나죠.
현실적으로 중국 인구만 13억명입니다. 유럽에서 동아시안들 하면..거의 80%가 중국인(중국계)들이고요.
그러다보니 동아시안들 하면..그냥 중국인들을 떠올리는거죠.
또한 유럽에 한국이 알려질만한 요소도 없죠. 정치.경제적으로 엮인게 별로 없으니까요..있다면..김정은 핵미사일 관련해서..분쟁정도나 매스컴에 나올뿐이고..
그래도 많이 좋아진겁니다. 예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나라 이름은 들어본거 같은데..어디 있는 나라야?"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죠. 그래도 요즘이 많이 나아진거죠.
저런거 보니까 프랑스 수준을 알꺼같네요 무지 그자체에 그야말로 우물안 개구리
어떻게 저런 편견이나 인종차별적인 말을 서스럼 없이 말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흑인들한테 저따위로 말했으면 두둘겨맞거나 총맞지나 않으면 다행.. 인종문제로 고발하면 처벌받죠
이 점에서 아시아인들도 강하게 나갔으면 하는데 워낙 조용한성격이니 안타깝습니다.
서양인들이 애초에 아시아문화에 대해서 편견가지고 백인으로 태어났다고 자기가 뭐라도 된냥 위에서 내려다보는듯이 평가하는게 재수없군요 결국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시간이 지나고 중국과 한국그리고 그외의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발전과 문화적 성장으로 순위가 뒤바뀌면 저들도 마냥 후진국 보듯이 할수 없을껍니다. 중국은 민주화가 되야겠고 우리나라는 코리아에 오점이 되는 북한체제를 없애고 통일해야죠 일본이야 뭐 왠만한 유럽국가들은 그냥 재끼니 그냥 상태 유지만 하면 되구요
유럽이 인종차별 심합니다. 집시,유태인 차별이야 중세부터 내려온 전통이라 더 말할것도 없구요.
프랑스는 자신들이 식민지배하고 국민으로 받아들였던 튀니지계 사람들을 엄청나게 차별합니다.
그래놓고는 지단을 봐라 우리가 인종차별 있으면 성공했겠냐...는 개소리나 하죠...
애초에 운동선수, 연예인으로 밖에 성공하지 못하는게 인종차별이 있다는 얘긴데요.
경찰들이 튀니지계 사람들 아무 이유없이 불심검문하는건 프랑스에선 워낙 흔한얘기죠.
인종차별 금지법이 있어봐야 법을 집행하는 놈들부터가 그모양이니 제대로 지켜질 리가요..
그런 나라에서 눈에 확 띄는 생김새의 아시안들이 나타났다? 당연히 쉬운 타겟이 되는겁니다.
더구나 아시안들은 차별 당해도 그 자리를 피하려고만 하지 화도 잘 안내서 더 만만하게 보죠.
프랑스가 여타 다른 유럽나라에서 이슬람권 이민자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비정상회담인가 tv프로그램에서 프랑스가 다른나라보다 인종차별(불법이민자들,이슬람)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나라보다 테러가 유독 자주 일어나는것도 그 인종차별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거구요.
프랑스놈들이 저런말을 한다면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게
1. 거기 미국옆나라던가? 미국인이야? 왜 저런 누린내 겨털냄새 나는 미국놈들이 뭐가 좋다고 가는거야? 솰라솰라 노래 시켜봐
2. 너네나라 위험하지 않니? 테러에 소매치기랑 강도.. 길거리 특히 밤에는 불안해서 돌아다니냐?
3. 거위간요리나 달팽이요리 개구리뒷다리 쳐먹고 이상한거 많지 않아?
4. 남자들 왜 빌리같이 근육에 환장하고 머리 발라서 넘기고 느끼하게 하고 다니냐? 마초 게이인가? 비만 돼지들은 또 왜이렇게 많냐?
5. 나이들면 마귀할멈 같이 노안으로 바뀌어서 좀 그렇지 않나? 남녀 할것 없이 짐승마냥 피부에 털도 많고 느릿느릿 띨띨해
동남아 열대 미개발 후진국 이미지???
삼성 엘지가 어느 나라거인지 모른다구요? 20년 전에는 그랫습니다만..
요즘은 아닙니다. 다 알아요 ㅋ 휴대폰,가전,반도체 시장을 그냥 싹쓸이 하는데 모른다?
님이 너무 한국을 우습게 아는겁니다
그리고 30년전부는 한국은 거의 모든 하계,동계 올림픽 탑10내에 진입하는 국가입니다.
인지도가 동남아 국가 일수가 없어요. 하계, 월드컵, 동계 모두 유치한 나라가 많을줄 아시나?
경제력 10위급의 나라, 전자분야 최선두국가.자동차 5대강국, 조선업 최정상.......말을 하면 입아프네요.
현실적으로 요새 한국보다 북한이 인지도 더 높은거 팩트임. 뉴스에 맨날 핵실험하고 미사일쏘고 어그로끄니까 인지도 상당히 높음. 반면에 한국은 잘모름. 그리고 kpop위치가 그 우리나라에 일본 에니메이션에 심취해있는 오타쿠 취급하는 딱 그 포지션임. kpop아이돌 틀어주면 30초이상 항마력딸려서 제대로못봄. 그리고 남자 화장진해서 남자맞냐고 계속 물어봄 저 반응은 프랑스뿐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임. 단 미국엔 아시안계가 있어서 좀 덜하지. 개인적으로 나는 남자가 화장 진하게 하는거는 별로라고 생각함. kpop은 내가봐도 좀심함.
우리도 프랑스 하면 바게트빵이랑 에펠탑 밖에 모르잖아요.
프랑스 음악 좋아한다 하면 샹송 좋아하나보다 하지 최근 프랑스 음악시장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죠.
백인이 노래부르는 영상을 보면 -미국사람인가?- 라고 할테고요.
프랑스가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는 편견이란게 존재하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착해요. 저런 차별적이고 비하하는 편견들에 우리가 뭘 잘못했을까부터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하지만 안그런 분들이 더 많아보여서 다행이네요. 가생이에서 힐링하고갑니다. 유튜브에서 서구권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한다면서 서구권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비하하고 자학하는 댓글들 많아서 생각 많이 하고 싸워도 보고 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는데 좋은 번역글이었어요.
케이팝, 특히나 남성아이돌은 서구에선 호불호가 더 심할수 밖에 없죠. 본문에서도 드러나지만 남성성이 강조되는 서구에선 남성의 중성성은 마이너스지 절대 플러스가 아니니까요. 스킨로션만 챙겨써도 게이냐 묻는곳인데 남자가 화장한다 하면 속된말로 혐오적인 반응도 나옵니다.게이라는걸 확신한다는 느낌으로요. 한국내에서도 게이팝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일반적인 서양의 메인스트림에 어필할수 있을지솔직히 모르겠네요. 댓글도 읽어보면 드는 생각이 딱 우리네 소수자들 커뮤니티나 좀 인식이 안좋은 서브컬쳐 커뮤니티 한탄이나 토로보는 느낌입니다. 절대 메인스트림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들요.
서구권에서 원디렉션 저스틴비버 션맨더스 이런 아이돌형 가수들도 여자들한테는 인기많은데 남자들은 항마력딸려서 힘들어하던데요. 노래까지는 들을수야 있겠지만.
원디렉션은 무대하면서 옷벗어 재끼는거 그만하라고. 마룬5의 보컬은 목소리 여자같이 하이톤이라 게이같다 그러고 백스트리트보이즈 보고도 게이같다 그러고 그룹명은 게이포*노 제목같다고합니다. 락가수도 화장하니 게이구요. 빌리형같이 근육에 털많아도 게이구요. ang? 미국맥주광고에 등장한 다스비어부츠 모델(Hans Gretel)도 화장안하고 근육에 털인데 게이스럽다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저스틴비버 원디렉션 언급한 이유는 남아이돌을 처음 본 서구권사람들의 리액션에 한국 또는 아시아의 저스틴비버 원디렉션이냐는 반응이 많아서입니다.
서구권 보이그룹도 여성향 꽃미남 많던데요. 거기 보이그룹팬덤에도 남자팬은...
어쨌든 남아이돌이 서브켤쳐느낌이라면 여아이돌은 메인스트림 갈가능성이 있나요.
여아이돌 반응보니 어린나이부터 소녀들을 떼그룹으로 줄세워 춤과 노래를 시키는게 아동범죄로리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서구권 가치관에서 잘못된 로리 게이 컨셉을 버리고 서구권사람들의 눈에 맞는 마초와 패미니즘 컨셉으로 하면 서구권에서 인정받고 메인스트림 될 것이고 영광스럽겠네요.
오히려 그렇게 게이 같다고 욕먹는 마룬파이브도 마찬가지고 원디렉션도 한국 기준으론 마초적이죠.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은 턱수염도 짙게 기르고 하던데 한국의 한창 인기있는 틴 아이돌이 여장을 했으면 했지 수염기르는 모습은 못본거 같네요. 오히려 서구도 이렇다기 보다는 허들이 더 높다고 느껴집니다. 서구 기준에 무조건 맞춰야 된다기 보단 사실 이런 한국식 아이돌의 이미지에 대해 본산인 국내에서도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사실은 저도 그렇구요) 역시 보편적인 메인스티림은 못들겠구나 하는 생각과 소위 구미와 유럽에도 케이팝 열풍이 분다는 식의 정부의 프로파간다에 조소가 들어서 글을 남겼는데 혹시 아이돌팬이라 불편하셨다면 죄송
원래 유럽애들이 아시아에 대해 잘 몰라요
특히 우리나라는 진짜 잘 모름
그나마 아시아계가 많은 북미 지역은 한류팬도 많고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우리랑 가까운 관계라 한국이 잘사는 것도 어느정도 알고 남한에 대한 이해도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그렇다고 모두가 다 잘 아는 것도 아님 기본적인 평균 교육 수준이 낮아서 모르는 사람은 또 진짜 모름).....
유럽애들은 진짜로 잘 모름
게다가 원래 잘모르는 상태에서 북한이 우리보다 뉴스나 미디어에 노출되는 빈도는 더 높다보니...
속된말로 유럽에서 코리아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케이팝이나 삼성이 아니라 김정은 일 정도임
저는 오히려 과거보다 한국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은 온두라스 급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온두라스를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아마 나라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잘 모를겁니다 그러던것이 지금은 제생각엔 폴란드급 정도로 올라갔다고나 할까요 폴란드하면 대충 이름은 들어봤어도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과거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것을 서구에서 말들이 많은데 그건 한국의 위상이 과거보다 높아져서 이다 서구인들이 한국을 동남아 미개국으로 생각했다면 개고기를 먹던 벌레를 먹던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이 그런 정도의 나라가 아니면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건 서구인의 시각이긴 합니다만
전세계에는 206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나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저는 과거에 비해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위에서 많이 언급이 됬듯이 인터넷 케이팝 영화 휴대폰등 부정적인것에 비해 긍정적인것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게 차츰 쌓이면 한국의 이미지와 위상도 많이 올라갈 것이니 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것입니다
그냥 당연하다는 생각정도 밖에 안드네요. 애초에 한국이 뜬지가 얼마나 됬다고...무엇보다 전 세계사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중국이나 근 현대에 있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굉장한 세계구급 크기 사건들에 참가하고 영향을 미친 일본에 비해 한국이 그다지 큰 임팩트를 남기지도 않았으니 당연한거죠. 우리나라가 가생이분들 원하시는 것 만큼 알려지려면 그냥 중국이나 일본보다 강해지는 수 정도 밖에 없어요. 아니면 컨텐츠에서 겁나 기발한 것들이 나와서 헐리우드랑 맞먹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문화적 영향을 미치거나요.
과거는 과거, 그대로 놔둬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바꾸는 순간 왜곡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죠.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한자를 차용해서 사용한 것도 엄연히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숨길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가 중요한 것은 아니죠. 현재는 우리의 문자가 한문이 아닌 한글이란 것을 한류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저런 반응은 당연한 겁니다.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에게 뭘 바라는지요. 한류란 것이 주류문화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 그 자체를 버려야 하는 겁니다. 한류에 관심있는 유럽의 메니아들이 유럽 전체에 1%만 된다고 해도 500만명이란 숫자가 나와요. 그거 무시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0.1%라도 50만명이죠. 확실한 것은 프랑스든 영국이든 한류에 대해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죠. 그럼 그것으로 된 겁니다. 굳이 모르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려고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유럽의 한류는 솔직히 자발적인 팬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거의 골수팬에 가까운 것이죠. 들어오긴 쉬워도, 나가긴 어럽다, 이게 해외 팬들이 가지는 생각이란 것을 알 수 있죠. 우리 스스로 잘못된 쪽으로 가지만 않으면 한류는 계속 장기간 흐를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