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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언론 "한국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특별한 메뉴" 미국반응
등록일 : 17-09-27 19:52  (조회 : 37,28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의 푸드코트에서는 양파를 무료로 제공하여, 
다른 나라의 매장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LA타임즈의 기사입니다.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는 핫도그에 넣을 수 있는 다진 양파를 제공한다. 한국인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국 코스트코의 푸드 코트에서는 피자 조각, 구운 샌드위치, 핫도그 등 다른 나라의 코스트코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음식들을 팔고 있다. 하지만 눈에 띄는 한 가지 예외가 있다. 그것은 냄새만으로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는 “코스트코 김치”라고 불리는 특별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제공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를 “양파 샐러드(onion salads)”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핫도그 토핑을 위해 수북히 쌓여 있는 잘린 양파를 케찹과 겨자소스와 함께 접시에 담아간다.

이러한 모습은 버섯 수프와 스무디 등 미국식 음식과 함께 한국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인들은 미국인보다 양파를 매년 20배 이상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 코스트코 회사의 데이터에 따라 발견되었다.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핫도그 1개 당 약 8그램의 양파를 먹지만, 한국인들은 핫도그 1개 당 약 100그램의 양파를 먹고 있다. 한국인들의 양파에 대한 사랑은 분명해보인다.

양파를 먹는 방법은 사람들마다 다르며, 크고 깔끔한 양파에 소스를 뿌려 따로 집어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소스와 함께 양파를 보기 좋게 꾸민다. 양파를 음식과 섞어 마치 붉은 오렌지 덩어리로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양파를 먹는 문화는 한국의 독특한 “반찬(banchan)" 문화에서 기인한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식사할 때 김치를 반찬으로 놓는 것처럼 양파도 마찬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아래 소개영상>

http://www.latimes.com/world/asia/94653064-132.html


001.jpg

002.jpg



<댓글>



crossmr
LA타임즈는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5년 전에 이야기하던 걸 이제 와서 기사로 내는구나.



joeverdrive
똑바로 말해, 이 링크를 가봐. 난 2010년에 이 모습에 대해 글을 썼어.



Boblawblahh
확실하게 2007년에 쓴 것 같은데



telex1
오늘 밤 나는 코스트코에서 양파, 케첩, 겨자소스와 함께 식사를 했지.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마. 



Trote
나도 해봤어. 별로야. 설명을 시작하기도 어려워. 생양파가 케첩과 겨자소스와 같이 있다고 상상해봐...너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최악이야.



bigwangbowski
무료로 사이드 메뉴를 준다는 걸 믿을 수 없어. 나는 중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처럼 햄버거 가게에서 셀프로 케첩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면 금방 거덜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



calcium
난 대만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그런 걸 본적이 있어. 사람들이 말 그대로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와서 양파, 케첩, 겨자소스를 몽땅 담아갔어. 냅킨을 집에서 쓰려고 다 가져가는 사람도 봤다니까.



lgg5problem
나도 대만에 사는데, 그 말이 맞아. 심지어 화장실 휴지도 도둑질에 대비해서 잠가놔야 한다니까.



kulcoria
그런건 그 나라의 경제적 발전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한국도 한 때 그랬겠지만 소득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간 다음부터는 중국이나 대만처럼 행동하지 않게 된 거야.



adacore
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무언가를 제공할 수 없다거나, 무료로 제공하면 사람들이 다 가져간다는 논쟁 자체가 타당한지 의문이야. 많은 식당들은 사이드 메뉴를 리필할 수 있게 하지만, 사람들이 그걸 가져가려고 난리치지 않아. 그냥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지. 코스트코 식당도 마찬가지야. 양파는 그냥 사이드 메뉴일 뿐이고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는 거야.



bigwangbowski
기사 제대로 읽은 것 맞니? 여기 사람들은 아무런 부끄럼도 없이 양파를 너무 많이 가져가잖아. 양파에 따로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이런 현상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양파를 셀프 서비스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세트 메뉴에 포함시켜서 돈을 받는 거야.



CitizenPremier
뭐? 해결책은 코스트코에서 양파를 더 많이 사놓으면 되는 거지. 코트스코가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하는거야? 겨자 소스나 양파, 케찹은 엄청나게 싸잖아. 사람들이 양파를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저렴한 비용으로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방법이잖아. 양파를 많이 가져간다고 이렇게 화를 내냐.



KimchiMaker
사실 양파가 핫도그 용이고, 사이드 메뉴가 아니라는 표시가 있었지. 사람들은 무시했고 코스트코는 무너졌지.



wertyuip
코스트코에서 양파에서 손해를 많이보는게 아니야. 오히려 고객 평가에 좋다고. 코스트코는 1998년부터 영업하는 중이라고.



dumbwaeguk
난 이게 문화적인 요소라고 확신해. 한국 식당들은 반찬을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도록 하고 더 달라면 더 주는 것이 문화야.



imricoiwearadiamond
실제 사람의 본성을 본다면, 사람들이 공짜로 제공되는 것을 필요한 만큼만 가져간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거야. 



lalalalalalexi
난 컵에다가 양파를 담아가는 사람도 봤어. 난 개인적으로 양파를 사이드 메뉴로 먹는 것보다 케찹을 접시에 담아가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토할 것 같아. 우리나라에서는 핫도그에 케첩을 뿌려먹지 않거든, 그래서 편견이 생길 수밖에 없어.



thetickrip
난 한국 코스트코에서 한국인들이 핫도그를 먹는 모습을 거의 못봤는데. 



ahjushi
몇몇 사람들이 양파를 집에 가져가서 조리법을 온라인에 게제하는 것을, 양파를 훔친 것으로 표현하는 발상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당황했었어. 같은 논리에서, 이케아 매장에서 더 이상 전시용 연필을 갖다놓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사람들이 훔쳤기 때문인걸까?



Steviebee123
아니, 이케아에서는 사람들이 연필을 집에 가져가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어. 처음 매장을 열었을 때 금방 연필이 다 나갔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가져가서 연필을 쓰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다고.



deleted
공짜를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는 한국 속담이 있지. 푸하하.



TherealMcinnes
더 이상 양파를 집에 가져가지 못하게 할걸.



kulcoria
집에 가져가는 게 사람들 대부분의 모습이 아니야.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홍보와 판매 목적으로 그러는 거야.



freelans236
양파를 훔쳐간다고 말하면 그 사람들이 아주 불쾌할텐데.



a-Mei-zing-
이게 뉴스감이 아닌 것 같은데.



seinfeld11
한국에서 코스트코에 한 번 가봤는데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식사를 해서 충격을 받았지. 난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그냥 겨자 소스만 뿌려 먹었지.



TheLatePicks
코스트코의 양파에 대해 사람들이 이렇게 흥분하는 것을 보니 놀랍군. 코스트코는 멤버십 요금을 청구해야 돼.



takeru91
적응하기 전까지는 나도 이런 걸 볼 때마다 아주 놀랐지.



4thesociallyanxious
처음에 이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웃겼지. 



dibba9
저기 사람들은 핫도그를 살 때 양념도 추가하지. 그걸 볼 때마다 괴로워.



novisarequired
“미니 다큐멘터리”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있구만.



Hetch_Hetchy
난 이걸 다큐멘터리라고 부르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해. 인터뷰도 하고 나레이션도 있고, 결론도 있어서 다큐멘터리 스타일이야. 



GeichaB
나도 양파를 아주 좋아하지.



funkinthetrunk
양파가 시장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겠어?



Rickdrizzle
저 음식이 기름기가 없다니, 말도 안되는 논리에 그저 웃을 뿐이군.



Throwyourcockaway
수프 반 사발에 들어 있는 소금의 양이 소금물 한 모금 먹을 때 먹는 소금의 양과 같아.



fame_throwa_
입가심이라는 걸 모르나? 미국에서 바비큐를 먹을 때 피클을 같이 먹고, 스시를 먹을 때 생강을 같이 먹는게 다 같은 논리인데.



blasted_with_ecstasy
피클이나 생강을 산더미로 쌓아두고 먹으면 입가심이 아니지.



zedsonata
난 어떻게 양파나 피클이 서양 음식을 덜 기름지게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돼. 한국 음식들 중에는 훨씬 더 기름진 것도 있는데.



HisKoR
진짜? 난 양파와 피클이 입 안을 리프레시하게 해 줘서 핫도그나 햄버거 먹을 때 더 좋던데. 그리고 저 기사 내용이 한국 음식에는 기름진 음식이 없다는 뜻도 아니고. 



JenVSmall
너무 오래된 뉴스야



I live in LA
휘발유가 30센트 정도 더 싸서 코스트코에 갔었는데, 난 항상 $1,5에 핫도그와 소다를 살 수 있어서 좋아. 구운 양파도 줬으면 좋겠군.



krt_specialk
이건 좀 철지난 뉴스잖아.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할 때부터, 최소한 2010년 이후에 이미 일어났던 일이야.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하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야. 핫도그는 한국에서 일상적인 음식이 아니고, 대부분은 이 사실을 잘 모를뿐더러 양파가 왜 거기 있는지도 몰라.



BombayBeach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핫도그에 뭘 올려먹던 간에 내가 그걸 알아야하는 이유가 뭐지?



TonyVillar
확실히, 중국도 이케아 매장에서 비슷한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매장에와서 가구 위에서 낮잠을 자지. 가구를 사지도 않으면서 거기서 미트볼을 먹고 그냥 떠나버리지.



KRichard
양파가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는 건 이해할 수 있어. 그걸 케첩과 겨자 소스와 섞는다고? 거기까진 이해 못하겠어.



RobertJ.Hoffman
한국계 미국인인 내 아내도 피클없이 스파게티를 먹지 못해.



dwmw2014
역겨운 음식에 대한 기사 중 하나구만.



Mark
나도 시도해봐야겠어, 재미로. 핫도그 말고 다른 야채들은 왜 넣지 않는거야?



Daniel_Wu
한국인들은 김치없이 아무것도 먹질 못해. 이탈리안 음식? 김치가 필요해. 중국 음식? 그들은 김치가 필요해.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 미국음식? 김치가 필요해.



OneEyedJackal
이건 그냥 싸니까, 무료니까 먹는거야. 코스트코 말고 다른 곳에서 한국인들이 양파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angelabirch
양파는 한국에서 중요한 요소야. 한국인들은 마늘만큼이나 양파도 많이 먹는다고.



Allwell
음식이 다양한게 좋아. 특히 다른 문화의 맛이 담겨있을 때 말이야. 음식은 항상 맛있고 풍부해지지.



nevinsab
오늘 시도해봐야겠다!


번역기자:꼬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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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소 17-09-27 20:01
   
잘 봤습니다
전쟁망치 17-09-27 20:02
   
난 양파랑 마늘을 생으로 먹지
뚜뚜루뚜 17-09-27 20:02
   
잘보고갑니다
카리스마곰 17-09-27 20:14
   
외국: 이 음식 맛있으니까 드세요.

한국: 이 음식은 이래이래서 몸에 좋으니 드세요.

양파가 고기랑 같이 먹어도 지방도 분해해주고 여러가지로 몸에 좋으니깐 한국인은 많이 먹지.

캐챱 머스타드는 많이 먹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패스.
     
유수8 17-09-27 20:22
   
222222222 한국은 고래로부터 약식동원의 식문화인지라... 서양애들이 그 철학을 이해할랑가 몰것네.
          
김음메 17-09-29 05:48
   
정말 문화적으로 무식하기 짝이없는 댓글이네요ㅎ 어디 해외나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마시죠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유서깊은 약식동원의 문화라 호랑이 불알을 먹으면 정력에 좋다고 생각하고, 자양강장을 위해 인육캡슐을 먹고 그러나요?
북미에 유달리 내츄럴 오가닉에 집착하는 힙스터들은 유서깊은 약식동원의 문화에 후손 인건가요? ㅎ
     
줄리엣 17-09-28 13:53
   
한국: 맛없어도 먹어~!  같은데요 ㅋㅋㅋ
나: 우와~ 맛은 드럽게 없어서 토할지경이지만 몸에 좋다니까 먹자!! 와~~
ㅋㅋㅋㅋ
이런거 같네요 ㅋㅋ
귀환자 17-09-27 20:25
   
양파 마늘은 몸에 좋습니다. 그리고 맛도 좋아요...ㅋㅋㅋㅋㅋㅋ
나이테 17-09-27 20:51
   
양파가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고혈압,혈관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말에 의도적으로 양파를 많이 먹으려고 애씀.

건강원에서 양파즙도 지어다 먹자나. 한국만 그런가.
     
늙은이 17-09-28 19:29
   
그리고 입냄새 많이 나는분들은 양파 많이 드시면 효과가 있다네요.
물론 양파냄새가 나겠지만 장기적으로 치료적인 효과 말씀입니다 ㅎ
줏어들은 이야기라 출처는 없네요 ㅋ
소년명수 17-09-27 20:51
   
미국이나 영국이 음식 갖고 뭐라 하다니 ㄷㄷ
     
끝판왕 17-09-28 09:23
   
생각 해 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에 있어서는 "미축귀영" 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lpen 17-09-27 20:57
   
한국에 대한 무지가 돋보이는 댓글들이 많네요.
한국인들이 양파를 별로 안먹는다니 ㅋㅋ
버섯머리 17-09-27 20:59
   
잘 보고 갑니다.
김삿갓삿갓 17-09-27 21:11
   
볶거나 익히거나한 조리된 양파는 괜찮은데 생양파만 먹으면 머리 지끈거리면서 아픔. 개인적으로는 고기집에서 주는 양파샐러드같은게 제일 맛있음
     
렉스 17-09-28 10:39
   
일반 양파를 그냥 썰어서 먹으면 매운데 썬다음에 찬물에 한동안 담궈둔다음에 먹으면 괜찮아요
매운 특유의 그맛이 빠지거든요
꽃보다소 17-09-27 21:37
   
미국 너희들 먹는 습관들 보면 우리도 이해불가다. ㅋㅋ
그래도 우리는 몸에 좋으니깐 먹는 다는 이유라도 있지 너희는 그런 것도 없잖아.

양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양파의 효능도 모르면서 주절거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나는 군요.
     
전열함 17-09-28 06:15
   
미국이 그런게 없다뇨....

하이참...

미국사람들이 양파의 효능 과학적으로 더 잘알걸요?

이사람들이 2000년대 이후로 웰빙에 미친인간들인데...

미국사람들은 직접 스스로 주변대학가서 영양학 수업듣고 식사 준비하는사람도 있고
의사와 영양전문가와 상의해서 무려 치수까지 재서 먹는사람 많아요
8년전 제가 미국에서 3년 홈스테이할때도 거기 아주머니 뿐만아니라 동네 아주머니들 대다수가 냉장고에
의사 처방전과 영양사의 전문적 소견까지 더해서 무슨 소금 몇그람 단백질 몇그람 죄다 숫자로 적어두고
제품을 살때 영양성분 확인후 정확히 재서 건강식으로 먹는걸 생활화 해요

정말 이런 댓글 보면 눈살찌푸려져요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의 웰빙시장이 얼마나 큰데...
미국 집집마다 계량기가 한두개가 아닌데;;
          
필리핀세부 17-09-29 05:16
   
미국인은 8g 한국인은 20배라는데 난독증 맞구먼.
     
전열함 17-09-28 06:19
   
또 무슨 미국의 살찐사람들 예시대면서 아니라고 말하실것같은데

한국도 살찐사람있고 영양관리 절대 안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비슷한거예요

미국의 약식문화 길진않지만 짧은데도 불구하고 매우 과학적이고 깊지요.
근데 한국은 약식문화가 긴것치고 그냥 수치는 죄다 개뿔 다무시하고 그냥 좋으니 막먹는게 다잖아요. 얼마나 이상해요..

요즘 미국 보면 저염식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음식섭취량이 좀 많을뿐 거의 일본화가 되고 과거 오랜기간 동안 나쁜 음식에서 나오는 질병에 트라우마가 있는터라 더 병적으로 식단을 맞춰요.

게다가 고기를 판매 할때도 한국은 지방섭취가 많은것에 비해 미국은 고기 하나도 지방을 최대한 빼서 건강하게 만들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꽃보다소 17-09-28 11:21
   
난독증있으세요.
댓글 남긴 사람들 얘기인데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군요.
               
전열함 17-09-28 15:07
   
풉 물타기 하지 마세요ㅋㅋㅋㅋ

"미국 너희들 먹는 습관들 보면 우리도 이해불가다. ㅋㅋ " 전혀 아닌데요 ㅋㅋㅋ
          
바로그것 17-09-28 14:56
   
병적으로 식단을 맞춘다니 님의 말들은 미국 초중고딩들 급식을 보세요... 이 몇마디로 반박할수 있다는건 아십니까? 웰빙 바람은 말그대로 바람이고 미국도 먹거리에 충분히 시간투자가 가능하고 환경과 여건을 개선시킬수 있는 여유가 되는 사람이나 그런 집중적인 웰빙에 몰두 할수있는거에요 하지만 미국 중산층 포함 대부분 서민들의 식습관은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미국도 얼마간의 인식개선이 있긴 했으나 식단제어는 미국의 대부분의 바쁜 현대인들중 의사의 처방대로 할수밖에 없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여전히 높은 칼로리 많은 열량과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이 서민 식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쟤네가 샐러드를 김치처럼 먹나요? 우리는 어느 집이든 어느 식당에서든 쉽게 접할수 있는 나물반찬들 쟤네가 하루에 햄버거 하나 먹는 양만큼이라도 먹어요? 마치 미국식문화에 대변혁이라도 일어난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말 그대로 일부일 뿐이에요 건강하지 못하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나 이미 정크푸드가 미국 식문화의 주류처럼 박혀 있어서 쉽게 뽑아낼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이 가진 충분한 과학적 근거와 미국의 식문화는 별개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어떤음식이 좋다 또 어떤게 좋더라해서 그나라의 주류 식문화가 되는건 열에 하나가 될까말까에요 건강을 챙기는건 건강을 챙기는것일뿐 건강을 책임 지는 근본 뿌리는 결국 그나라의 주류 식문화입니다 허구헌날 피자먹고 있으면서 햄버거 먹고 있으면서 핫도그 먹고 있으면서 오~ 이거 건강에 좋겠네~오~ 이거 다음에 먹어봐야 겠네.. 이꼴이다 이거에요..
그리고 님말중에 기가 막힌건 한국은 수치를 무시하고 좋으니 막 먹는다는 부분인데 좋은걸 많이 먹어서 탈이나면 양을 줄이면 되는 겁니다 먹어서 문제가 없다면 그냥 먹으면 되는거구요 그렇게 서서히 자기 양을 알아가면 되는거에요 음식을 먹는것까지 누군가의 통제를 받는건 병자들이나 하는겁니다 건강한 사람이 탈이 나서 병자가되면 당연히 의사의 처방을 따르고 식단제어를 하겠지요 허나 그전에는 당연히 자기의 양껏만 먹으면 되는겁니다 건강한 사람이 극단적인 식단제어를 하는 경우는 운동선수에 불과합니다 운동선수가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식단제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 스트레스가 아마 건강을 더 헤칠겁니다
               
전열함 17-09-28 15:11
   
샐러드 김치처럼 먹는데...

그리고 학교식단은 인정하지만 가정식은 한국이 따라가질 못합니다

또 제가 봤을때 병적일 정도라는거지 이 사람들은 생활이예요 ㅋㅋㅋㅋㅋ 스트레스를 받지를 않는다구요 ㅋㅋㅋ

한국사람들이 제일 문제인게 적정량대로 수치에 따라 먹어야하는데 님말대로 느낌이 정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과정을 안거치고 의학 영양학 전문가로부터 얼마든지 탈나지 않고 정확히 조절해 나갈수 잇는걸요

님의 예는 알러지 관련 케이스로 예를 들겠습니다. 이 알러지라는게 엄청나게 민감한 거예요 약이 정확하게 쓰이지 않는이상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나아질수 없는 병이지요. 굳이 진짜 전문가의 도움으로 최상의 적정량을 찾아 치료할수 있는데 돌팔이한테가서 약만 가득 받고 감으로 대충 잡아 오히려 건강만 악화시키는 꼴이지요
한국도 이런 수치화하고 적정량을 먹는 문화를 가져야해요.

지금 님이 발언하신 것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바로그것 17-09-28 15:41
   
알러지 비유는 일부 돌팔이가 문제인거지 주류 의사가 문제인게 아니죠 님말대로 비유를 하자면 일부 과도한 섭취가 문제가 되는거지 균형잡힌 주류 식단을 애초부터 가진 한국은 본인의 몸에 맞는 적정량만 정하면 크게 탈이 날일이 적다는 뜻입니다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은 바에야 전문가를 찾아갈 필요조차도 없는 식단을 가졌단 뜻이죠 그리고 그건 어렸을때부터 본인 스스로 느끼고 죽을때까지 본인 스스로 느끼지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않는다고 일반화하시는데 뭔가 크게 착각하시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만 얘길해도 님말은 헛소리가 되는거에요 샐러드를 김치처럼 먹는다고 하시질 않나 샐러드는 김치처럼 딸려나오는 옵션이 아니라 따로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 사이드 메뉴에요 돈없으면 못먹는단 말입니다 일부 샌드위치 가게는 안에 들어가는 양상치를 추가하려면 따로 추가요금을 더내야하는게 미국이에요 더달라고 더주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말했죠 고칼로리 고열량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이 주류라구요 값싸게 배를 채울수 있는데 오히려 버거나 피자 한조각보다 샐러드 사먹는 서민은 드물디 드뭅니다 집에서야 일반서민도 직접 조리가 가능하니 김치처럼 먹는게 가능하지만 밖에선 불가능 합니다 게다가 님은 지금 미국의 일반가정집들이 모두 계량기를 가지고 그걸로 일일히 제어보고 먹는다고 일반화 하시는거에요? 제가 적어 놨죠 그것도 신경을 쓸수 있는 사람이나 쓰는거라고? 님 말대로라면 지금 미국의 정크푸드 지점들은 매출급감으로 모조리 문닫아야 정상입니다 주류 식문화가 바뀐게 없는데 건강을 위한 음식량과 종류를 체크하는게 생활화 됐다니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자꾸 하시네요? 미국에서 코카콜라 매출감소 말고는 건강과 관련된 음식과 재료들의 큰 매출감소는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겁니까 아니면 님이 지금 저한테 이상한 소릴 하시는겁니까? 현실성 있는 얘길 해주세요 밑도 끝도없이 "다 하는데요???" 이러지 말구요
                         
늙은이 17-09-28 19:36
   
바로그것님 말씀에 한표던집니다.
               
전열함 17-09-28 15:15
   
저 미국에서 정말 오래 살았고 살고 있는데 샐러드나 채식생활 개나소나 다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태클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이런부분에 대해 인정하기 싫으신건 알겠는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확히 말씀드리는겁니다

한국은 서양처럼 섬세하지 않아 계량 그자체가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없지 않아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많겠지만

미국 캐나다 유럽국가들은 계량은 목숨과도 같은거예요. 그리고 디렉션을 철저히 따르구요.

한국은 막 티비에도 정말 맛집같은거 보면 감으로 척척척 만들어내는 집이 많잖아요
감으로 잠아서 하는게 한국 문화인게 정확히 드러나는 면이예요

하지만 건강은 정확히 해야합니다 그렇게 대충대충 감으로 뗴워선 안되요

과거에는 한국의 투박함이 괜찮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 투박함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시점이네요.
                    
바로그것 17-09-28 15:45
   
하..채소가 뭐또 그리 대단한거라고 사먹지를 못하겠어요? 막말로 햄버거 하나 안먹고 샐러드박스 하나사서 먹으면 땡인데? 김치나 나물반찬의 접근성과 비교하자면 미국에선 우리보다 야채를 먹는게 수월하지 못하단소리였습니다 국밥을 시켰는데 부추무침과 양파와 마늘과 고추가 딸려나와요 이게 미국에서 가당키나 한일이겠어요? 스튜 시켰는데 이런게 가능하겠냔 말입니다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울거 없어요 우리는 원래 이런 식문화가 당연한 것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하는데 새삼 부심부리며 자랑스럽고 말고 할게 뭐있나요?  님말은 현실성이 하나도 없어서 하는 소립니다 당장 학교급식은 인정한다면서 미국 사회전반적인 식문화는 완전 뒤짚어 얘기하시니까요 약간의 인식개선에 불과할 뿐인걸 마치 큰 변화라도 있는거 마냥 오버해서 얘기하지 말란겁니다
                    
필리핀세부 17-09-29 05:20
   
객관적인 입장 필요없으니까
미국인이 그렇게 먹든 안먹든 관심없으니 그딴 설명도 필요없습니다.
아니, 왜 당신같은 한국인이 지극정성으로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대한
댓글을 한국인이 대리설명한다는 생각이 들까요?
객관적인 입장이라고 하시는데요...그런 관점 필요없습니다.
미국인 식습관 전혀 안부러우니까 그쪽 따라 님이나 계량따라 사세요.
감으로 떼워선 안된다는둥 미국식이 마치 옳다는 듯한 인상을 주는
댓글입니다.
그냥 미국인으로 사세요.
     
김음메 17-09-29 05:51
   
가생이는 다 좋은데 댓글보다보면 타문화에 무식하기 짝이없으면서 뭐라저라 운운하면서, 엄청 견고한 방어적자존감으로 모든걸 위협으로 바꿔 듣는 자들이 많이 보여서 발암을 일으킨다
김반장 17-09-27 21:44
   
미국이 많이 힘든가보구만 좀스런면이 보이네,,ㅋ
빠가살이 17-09-27 21:44
   
짜장면에 들어가는 양파양만 해도 장난 아니다.
어려운별명 17-09-27 21:49
   
예전에는 건강 때문에 먹었는데, 요즘은 맛있어서 먹음
시우야 17-09-27 22:04
   
양파즙 지분도 많겠네요. 찌개, 볶음 어디에 넣어도 맛있죠.
소브라리다 17-09-27 22:07
   
양재동 코스트코가 전세계 매출 1위 이고 한국안에 전세계 10위 매출중 4개의 매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당
     
끝판왕 17-09-28 0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한국 대단해~
키노 17-09-27 23:17
   
이리 모여 모두 모여 양파를 먹어보렴
스코티쉬 17-09-27 23:23
   
자꾸 양파양파하니까 잘자리에 간짜장이 땡기네요
ashuie 17-09-28 00:01
   
kulcoria 저사람은 매번 이런글에 등장하네요
너무 자주보니깐 기분이 오묘함
렛츠비 17-09-28 00:02
   
소스에 절인 양파에 삼겹살이 먹고싶네요
가출한술래 17-09-28 00:53
   
잘 보고 갑니다
zone 17-09-28 02:14
   
양파 좋은 겁니다.
자기자신 17-09-28 02:31
   
잘 보고가요
맥거리 17-09-28 04:26
   
양파에는 쌈장이죠.
winston 17-09-28 04:28
   
다마네기상 글은 없나 눈 빠지게 찾아봤음.
드르렁 17-09-28 05:00
   
Daniel_Wu

한국인들은 김치없이 아무것도 먹질 못해. 이탈리안 음식? 김치가 필요해. 중국 음식? 그들은 김치가 필요해.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 미국음식? 김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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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김치 없이는 아무것도 못먹는다는 거,
전체는 아니지만 김치 없으면 클레임 장난 아니게 넣는 꼴통들이 꽤 있는 건 분명함.

안산의 우즈베키스탄 식당인 사마리칸트에 갔더만 김치를 내주더라고.
그래서 김치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하니,
식당주인이 질린 표정으로 손을 휙휙 저으면서
한국사람~ 김치 없으면 안돼요~ 이러더라

어지간히도 시달렸나 보구나 하면서 웃고 말았는데,
이런 이국요리 먹으러 일부러 올 정도면 꽤 음식에 대해 개방적인 사람일텐데
그런데도 굳이 김치 때문에 클레임을 걸까 싶었음.
ckseoul777 17-09-28 05:47
   
잘 보고갑니다^^♡
특급 17-09-28 06:02
   
잘봤습니다 ~
1theK 17-09-28 07:05
   
한국은 못살때도 중국처럼 무료 제공 물품을 사람들이 다 챙겨가거나 화장실 휴지 갖고 가거나 하지 않았음.. 못살때도 커피숍 테이블에 가방 두고 30분 자리 비워도 그대로 있었고.. 오히려 그때가 요즘보다 더 안심.. 예나 지금이나 애가 남의 지갑 줏어오면 혼내는, 심지어 매까지 드는 가정교육하는 국가 별로 없음... 대부분 국가에선 그런건 학교에서나 교육하는 정도..
     
Leonhartz 17-09-28 07:54
   
글쎄요....코스트코 양파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에 양파거지가 뜰정도로 한창 이슈된적이 있었는데..이케아도 공짜연필 배치했다가 한주먹씩 가져가는바람에 말 많았는데 이 두 이슈가 고작 2년밖에 안됐습니다 ㅎㅎ
          
1theK 17-09-28 10:01
   
알아요. 그 다 서울, 경기 쪽에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시골에선 그런 일 없어요. 서울깍쟁이란 말이 왜 생겼겠어요. 시골사람들 촌스럽지만 그렇게 작은 재물에 그렇게 경박하진 않습니다. 어디가 남의 것을 함부로 탐하지 않는 한국 전통적 사고방식에 가깝나요.  아참 서울에선 애가 남의 지갑 줏어오면 칭찬하는 집도 있다던데 많이 바꼈네여. 솔직히 요즘 서울에선 커피숍에 가방 두고 자리 비우기 겁나죠.
               
Leonhartz 17-09-28 18:38
   
처음엔 한국이라고 하셨다가 시골은 안그런다고 근거없는 선긋기를 하시네요 ㅎㅎ 님이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지역비하발언이라고 생각안하시나요?
                    
필리핀세부 17-09-29 05:21
   
그딴식으로 일일히 딴지 걸려면 인생 참 고달프겠다.
모과 17-09-28 08:03
   
한국도 한 때....뷔페에서 먹지도 못할 만큼 많이 들고 오거나,
몰래 싸 들고 가서 뉴스까지 난 적이 있네요.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 말이 맞는 듯...
살 만 하니 여유도 생기는 거고....헬 조선이라지만, 역사 이래 모든 사람이 다 잘 산 적은 없지요.
앞으로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포메니아 17-09-28 09:09
   
미국 코슷코도 .. 다진 양파, 오이 렐리쉬 무료로 제공하죠.
원하는 사람은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헝그리댄서 17-09-28 10:19
   
잘보고가요
직장인 17-09-28 11:08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에바둥이 17-09-28 11:28
   
흠.. 누가 뭐래도 핫도그에 슬라이스 양파는 꿀맛이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다른 패스트푸드도 도입이 시급함..
G마크조심 17-09-28 12:05
   
양파즙이 달게 느껴지면 끝난거
줄리엣 17-09-28 13:46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꽁짜니까 과도하게 많이 넣는것 같은데.. 직원이 금방 채워놓은 양파가 금방 떨어지니 "거지새끼들~" 하면서 새 양파 채워놓는거 목격함..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도 양파를 안좋아해서 그냥 한입먹었더니 음식이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맛도 없어서 월래 양파를 많이 넣어서 먹는가 보다 라고 생각 함.. 그런데 핫도그가 작아서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하여튼 질질 흘리면서 디게 불편하게 먹었음..
일단 제가 사는 곳은 촌임... 코스트코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얘기임..
사실 저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가져왔고 다른 사람들도 제가 볼땐 필요이상으로 많이 가져왔으며 다먹고 나갈때 미쳐 다 먹지도 못할꺼면서 바닥에 떨어진 수북한 양파들을 보고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함.. 처음엔 호기심이 었지만 이제 핫도그 안사먹음.
내손안에 17-09-29 11:20
   
신이 내린 채소중에 양파도 포함되요
빅쇼 17-09-29 17:53
   
양파는 피자나 베이크 먹을때 많이 먹었네요.
핫도그는 코스트코를 알고나서 여직껏 딱 한번 먹어본듯.
명불허전 17-09-29 20:41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양파는 가수 양파입니다.
장남감조립 17-10-03 13:39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