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은 좀 망해야 됨..이 시장상인들이 정치인과 손잡고 전통시장 보호 명분으로 주위에 생기는 큰 마트나 몰등에 갑질하면서 돈 엄청 뜯어냄
상암롯데몰도 망원시장 상인들이 반대해서 상점구성등 제대로못하고 끌려다니다 결국 좌초되게 생겼음
주위 백만명이 롯데몰 들어서길 바라는데 저 상인 몇백명이 반대하니까 전통시장 보호해야한다고 허가 안내줌 ㅋㅋ
이정도면 갑질이 아니라 진상 부리는거지 거리도 엄청 떨어져서 망원시장 상권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곳인데 압구정에 백화점마트 생긴다고 한강건너 광진구가 반대하는 꼴인데 상식이 안통함
ㅎ 과장이 심하네요.
지하철역으로 2~3정거장 거리인데 무슨
압구정 백화점 광진구 반대로 비교 하나요?
그리고 100만명이 바라다니 널린게 백화점인
서울에서요?
상암동과 성산동 주변 사람들이나 바라겠죠. ㅎ
어쩧튼 망원시장은 이미 관광지화 되어 버려서
주변 마트나 백화점에 별 영향을 받지 않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망원시장 상인들이 생계 이유로는
주변 백화점, 마트를 반대할 명분은 더이상 없는
것 같네요.
마포구가 급속히 발전중이라 신규 백화점, 마트가
필요하구요.
망원시장하고 롯데몰 직선거리 아시나요? 글구요 서대문 구청장이 유일하게 업적으로 내세우는게 서대문구내에 대형마트 한군데도 입점시키지 않은걸 치적으로 내세우는 양반이에요
게다가 은평구는 응암이마트 빼면 그 밑으론 사각지대구요 마포구도 서쪽지역은 허허벌판이에요
3개구 사람들이 롯데몰 하나 바라보는데 망원시장 상인들이 진상부리는거에요
기득권층의 갑질이 문제지만 역으로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약자들의 갑질도 문제지요..
전통상인 보호 명목으로 주변으로 대형마트들이 못 들어오고, 주일도 격주인가로 쉬고 그래요. 망원시장상인의 파워가 쎈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치권에서 밀어주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주변에 재개발 단지들이 많이 들어서는데, 대형마트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구요. 망원시장은 물가는 엄청싸긴한데, 주변 주차장이 없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저도 잘 안가게 되긴 합니다. IRENE님 말대로, 이제는 대형마트 들어오는 걸 더이상 반대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