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게딱지장, 카니 미소라고 있습니다. 일본이 먼저입니다. 저런 타입뿐 아니라 캔, 튜브형 1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보고 카피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건 개인이 어떻게 먹느냐가
아니라 상품화의 문제죠. 더 다양하죠. 다만 간장게장 게 껍데기에 밥 비벼먹는것은 한국이겠죠.
“한국 '명란젓' 갖다가 '멘타이코'라고 지들 고유의 음식처럼 팔고.” 카레가 인도 음식이지만 세계화되어 먹지 않는 나라가 없고 영국 같은 나라는 국민음식으로 정착했지만 누구도 카레에 대해 원조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구는 음식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것에 왜구 원조를 주장하며 사기를 친 역사가 100년이 훨씬 넘습니다.
‘진생’이라는 인삼의 이름부터 우리의 모든 것을 되찾아야 합니다.
홍콩은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깐요 최소한 그걸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이 있음. 민주주의 시민과 그저 국가의 귀속된 노예같은 국민은 차원이 다르죠. 프라이드가 우리도 동북아에서 홍콩과 함께 거의 유일하게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자 투표권을 가진 시민으로 자부심을 느껴야 합니다.
일본의 카니 미소와 우리나라 게장은 전혀 다른 음식. 일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소'는 일본 된장이고 우리 것은 간장에 담금. 물론 요즘은 일본 간장을 쓰지만 -왜간장- 예전엔 조선간장에 게장을 담갔음. 불필요한 시비는 이렇게 무지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맨 먼저 '게장은 일본 음식'운운한 사람은 jot 잡고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