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나트륨 많은거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율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우리나라 공기중에 나트륨이 섞여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소금 엄청 먹어대는 겁니다.
서양 음식이 우리나라 사람들 짜서 못먹을 정도로 간을 해먹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 더 섭취해요.
짠 음식이 암 발병률 높인다, 아니다 설왕설래하는데 대체로 한국 의사들은 언론 인터뷰마다 짠 음식이 암 발병률 높인다고 말합니다.
후자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체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 법정최저시급도 2018년 7500원이 된다면,
높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문제삼을 정도로 낮은 것도 아닙니다.
"1995년부터 무상의료하는 대만처럼 의료비 개인부담률을 낮추고 +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해 시장원리에 따른 한계업체 도태와 노동자 처우 개선 유도 (+ 장애인이 거리서 구걸하지 않게 장애인 복지 개선)"
딱 이만큼만 하면 좋겠습니다. 이게 복지와 노동자 처우 개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위암은 남자가 여자의 약 2배. 만약 한식때문이면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성별로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없죠.
위암은 잦은 회식(술+튀기고 기름진 음식)과 흡연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사회활동을 더 많이 하시다보니 술도 많이 드실테고..
아! 밤 늦게 너무 야식 찾아먹는 것도 안좋다네요. 위도 잠잘 시간엔 휴식이 필요함.
뜨거운 음식은 위보다 식도에 안좋고.. 매운맛도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꼭꼭 씹어먹고 과식금물.
위가 음식분해할때 음식의 양과 크기에 따라 위액이 과다 분비되거나 분해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네요.
Alex Wun
반찬이 저렇게 조금밖에 안되네? 대만에서는 엄청 많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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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선 반찬을 다사야 되잖냐 이냥반아 , 한식당도 추가반찬 돈 따로 받고 삼겹살 집들도 야채랑 콤보로 해서 팔고.. 물론 아닌곳 들도 있긴한데 가격차이도 장난아니고 삐엔땅이나 가야 맛도없는탕 공짜고 일반식당 뭐별거 넣지도 않는 쏸라탕에 , 연두부 눈꼽만큼 가격 따로 받는 대만이 할소리가 아니지
나트륨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밥이 주식인게 제일 큰 문제임. 탄수화물 섭취를 적당히 해야지. 한국은 밥을 너무 많이 먹음. 나이 들어서는 밥맛이 최고라며 머슴밥 마냥 먹어대는데. 그게 밍밍하니 짠 반찬만 들입더 위장에 부어댐. 암과 당뇨 둘 중 뭐가 먼저 오나 경쟁하는 거랑 다를 바 없음. 쌀을 주식으로 삼는 민족 중에 한국 만큼 1끼 식사에 밥 많이 먹는 데가 없음.
쌀을 주식으로 굳이 비교할건 아닌게...
한국과 경우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이상적이라고 평가하는게 WTO 입장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미달된다고 하고, 한일 빼고 대다수 국가들은 칼로리 과다섭취가 사회문제 수준입니다.
미국, 멕시코에서 섭취하는 하루 칼로리를 알면 기절하실걸요.
탄수화물의 목적이 당분인데 액상과당 소비가 많은 국가들이 위험한거지 밥 형식으로 섭취되는 당분은 동일 칼로리라도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는 밥 한공기 더 먹고 누구는 콜라 한병을 더 마실 수 있겠지만 후자가 훨씬 건강에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