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네요.

네

한류라고 해서 한국을 좋아해주고는 있지만 한국은 사실 일본을 많이 좋아합니다 ㅈㅅ해요 ㅎㅎ

뭐 정부나 역사문제 제외하고 문화는 좋아하죠. 특히 요즘 젊은 세대들은 문화와 역사, 정부를 구분하니까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이나 문화를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한국이 현재도 미래에도 일본보다 가능성이 있다라고 봐야겠죠..

동감

동감요

일본 av를 많이 좋아하는거겠죠.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유학생들 중 한국을 심하게 비하하면서 마치 자신은 객관적인 척, 자신은 그들과 다른 척을 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러다보면 오히려 외국인들이 한국을 옹호하는데 그걸 즐기는 것인가 싶기도 했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음.
그냥 나는 저들과 달라. 나는 매우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람이야. 어필이었뿐.

최초 1인까지는 그런갑다 하겠지만 이게 나가는 한국인들마다 다 따라하는 유행처럼 되어버려서
그야말로 셀프 병진 어필이 되고 말았음

동감이요

일본 문화 쇠퇴로 일뽕이 예전같지 않은듯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일본 애니나 음악 전성기때 일뽕이 대단했는데

네

우리나라 대부분은 일본인과
일본정부방침을 따로놓고 보는데
가생이로 접한 일본인들은 모든 이슈가 기승전한국ㅋ

소심해서 넷상에서만 찌질거릴줄 알았더니
요즘은 와사비로 자신의 행동력을 보여주더군요.

애초에 왜 일본인과 일본정부를 따로두는지 이해가 안가요.  일본정부가 문제있지 보통일본인은 괜찮다!라고 하는데 그 일본정부를 만들고 구성원을 뽑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통일본인이 아닌가요?

그렇죠. 그리고 요즘엔 점점 갈 수록 평범한 일본인들도 한국인을 보면 대놓고 욕을 하는 등 딱히 일본정부와 구분해서 볼 필요도 없어져 가고있죠.

반성없고 왜곡된 역사문제로 일본을 지적하며 미워하지만 그외엔 다른 편견은 없네요. 개인적으론
번역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동감요

이 쓰레드에 한국인 참여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정말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네요... 1년 1년이 지나감에 따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국제사회에 녹아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감

한국사람이 저런데 글쓰는것같네

본인 다 알고 반응 볼려고 올렸나본데

내가 더 민망

일본 문화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타쿠 문화를 좋아한다 말하면 걍 자기들 하체 만족해주면 그만인 거 같은 천박한 문화처럼 보여서 별로 공감 안되고 문화와 정치를 구분해서 보겠단 말도 저열한 자기 만족으로 보임

어쨌거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주류는 아니니 다행이죠.

헬조선 이란 단어는 대부분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지 한국사회 문제들을 통념해서 그냥 헬조선이란 식으로 비판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월주의가 있어서
그런 것도 못보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것 자체를 일뽕으로 취급하면서

음...

장난식으로라도 자기나라를 폄하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말들이 입으로나 생각으로나 반복될수록 패배의식과 자국혐오만 더 증폭되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거의없죠

잘보고 갑니다

보통 일뽕으로 진화되는 과정은 별거 없음.

처음에는 일본의 자극적인 문화에 흥미가 생기고,

그게 일본이 자국의 과거사나 자존감을 지나치게
높이려고 미화하는 짓거리 마저 자연스럽게 소위
그 일뽕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결국 남들의 비판에 대한 자기합리화로 발전되는..
이런 경우가 대부분일듯.

그렇군요

뜬금없네 외국인이 우리나라 인터넷용어까지 쓰면서 저런 이야기하나

레딧에 한국인 활동 상당합니다. 미국 시민권자 교포나 이민간 사람이 한국 미국 양쪽 사이트 둘다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와 외국인 포함해서 정말 잘 알고 있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꽉 막힌 일부 한국 분들보다 더 잘 알아서 놀랬네요...

솔직히 옛날이 더 많았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앞서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물론 지금도 경제적으로 더 큰 시장인것은 맞지.
근데.....그 자랑할만한 경제도 한계점이 도달한지 오래이고
자랑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 통하지 않아. 전형적인 마이너일뿐.
오히려 우리 문화가 압도하는 면도 있지.

그리고 과거 일본 시민의식이 칭찬을 많이 했었는데...알고 보면 허상인걸 이제 사람들이 꺠닫고 있지.
시민의식은 쓰레기 잘줍는다고, 주차잘한다고 시민의식이 좋은게 아님.
불의를 보면 저항하고, 인종차별하지 않고, 보편 타당한 행동을 하는등...전체적인 면을 같이 봐야 됨.
그런데 일본은 정치 사회적으로 너무나 보수적이고
정치에 참여율이 최악이고
어떠한 정치적 불합리에도 저항이 없는....노예 마인드. 이런 전체적으로 봤을때 일본 시민의식은 매우 낮다.
또한 그들이 자랑하는 메뉴얼.
그 메뉴얼 시스템이 후쿠시마 사건을 일으킴. 메뉴얼데로 했지만...메뉴얼에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창조성이 없는 시스템. 

일본은 앞으로 나락으로 떨어질수밖에 없음
초고령화 사회 지속( 뭐 우리도 마찬가지만)
방사능 피폭의 현실화에 따른 절망적 사회 분위기(발생 10년후부터 본격적으로 발현)
모든 산업의 갈라파고스화.
아시아(특히 동아시아)에서 왕따.... 앞으로 아시아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할텐데
이런 역사 의식으로는 함께 하기 힘듬.

우리나라에서의 "국까"는 일종의 힙스터 같은 성격이 있는듯..

하나~하나 답글 달고픈 글이네요. 고구마와 사이다를 번갈아 퍽퍽 먹는 기분..
헬조선은 시스템과 부조리 문제인데 단편적인 직장문제만 걸고 넘어지네
글고
ㄴSNScreature
너 장난하니? 일본애들이랑 중국애들이 자기네 나라를
동조선이나 서조선이라 부르는건 봤어도,
일본애들이 한국을 형님국가라고 부르는건 본적이 없는데??

$% 아니 한국이 뭔 죄가 있다고 찌질민폐국들이 욕으로 쓰고 질r인지.

무지한 급식애들~20대 대부분이 일본에 좀더호의적인건 맞는거같음

일본의 음식, 문화, 풍경, 생활습관등을 부러워하고 동경하죠.

전혀...님과 같은 일부의 얘기일뿐.

저 말고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본여행도 가본적이 없고 스시도 먹어본적이 몇번 없으니까요.
풍경같은건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네 님과 같은 일부의 얘기일 뿐.(2)

에휴 정말 부끄럽네
긍정긍정종족들 철대갈등 일뽕 어그로들아 니들 때문에
한국인들이 세계에 조롱 무시를 당하고 있다
일뽕 어그로들은 좀 이세상에서 사라져라
어디에도 무쓸모고 도움도 안되는 극악무도한 해충들...

진심으로 예내들이 한국 비웃음 만드는 부류들임.

일뽕들 진짜 이래서 싫어함 내가

자기들이 해외나가면 날이 서있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수 있는데 도대체 왜 이걸 자각하지 못하는지;;;;;

외국인의 객관적인 눈으로 봐도 헬무새들은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일뽕맞은 애들이 모두 한국인이란 생각은 잘못된거에요
중국인부터  일본인  필리핀인등 많은 외국인들이 한글배워서 한국사람처럼 행세하면서  헬조선 거리는 거도 많아요

동감요

벌레들과 메갈...뒤이어 503좀비들...그리고 이번엔 일뽕들까지...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구만.. 대체 끝판왕은 언제쯤 나오는걸까..

얼마전까지 우리가 일본의 경제와 기술을 보고 배워야 한다 했지만, 지금까지 일본이 인간적인 측면에서
어떤 구조적인 노력을 이뤄냈는가 하는 부분에서만 보면 더 이상 일본에게 배울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죠. 어차피 일본이 잘사는 나라가 된 이유를 따져보면 이웃나라 침략해서 노략질한 돈과 때맞은 이웃나라 전쟁에 군수장비 수출한 돈..카피한 제품들 포장 예쁘게 잘해서 수출한 돈.그렇게 벌어 남아도는 돈으로 비루한 역사와 전범 이미지 세탁.
친일파들이 높은자리 전부 차지한터라 언론에선 일본을 비판하기보다 우리가 배워야할 나라라며 칭송하는 방송이 많았었죠. 이런 방송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모습은 실제보다 굉장히 미화된거죠. 그런 이유로 실제 전쟁세대가 아닌 젊은층은 일본에 거부감이 거의 없게된거고요. 반대로 일본은 국민들에게 한국을 깔아뭉개며 자존감을 높였었죠. 혐한을 사회안정화의 도구로 사용하죠. 정치에 불만갖는 세력이나 정치적 위기에 언제나 이슈를 한국으로 돌립니다. 실제 많은일본인의 마음속 깊은곳에 한국인들은 피해의식에 쩔어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학교에서 반일을 가르쳐서 한국인은 전부 반일이고..거짓말과 왜곡을 일삼으며 스포츠와 정치를 구분하지 않고 심판매수와 비신사적 행동을 일삼고 좋은건 지들이 전부 원조라 주장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가생이 일본번역을 몇개만 봤어도 제 말에 동의하실겁니다.

* 비밀글 입니다.

왜 부끄럽죠?
일본이 진정으로 사과를 안하고 오히려 혐한 운동이나 하고
호시 탐탐 한반도를 노리고 갖은 획책을 하는데
일본의 식민 피해국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반감을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말은 일본의 반성없고 가해자인넘들의 엿같음에 대한  예시적 문장일뿐입니다.

혹시 프랑스가 독일에 대한 반감도 부끄럽게 느낍니까?

헬무새들 맨날 탈조선 외치던데 전부 이민 갔으려나?
비판과 비하는 다르죠. 비판은 꾸준히 있어 왔고 비하 단어 헬조선 주장하는 것들은 바뀔 수 없어서 헬이라고 하더군요.투표무용론 주장도 하더라고요

어차피 탈조선할만한 능력도 의지도 없는 애들이라ㅋㅋ

한국이 그렇게 지옥이면 캐나다가서 접시닦이라도 하면서 살면 되는데, 그럴만한 영어실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 애들임. 겨우 그 정도도 못할 수준이면 어딜가도 지옥임. 그냥 한국에 태어난걸 고맙게 여기고 살아야지.

그러면서 최신 스마트폰 유흥 해외여행은 꼭 해야되고ㅋ 이거 지적하면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이 정도도 못하냐 하면서 헛소리함. 세상에 그런 지옥도 있나?

냉정하게 일본 사회, 일본 대중문화는 죽었는데 그래도 일뽕이 소수가 남아 있는건 일본을 안가봤기 때문에 환상이 있어서 일거고
두번째는 조금 다른 취미을 갖고 싶은데 그게 일본 애니 문화로 빠지는것 같다

일본이 패션의 중심지라고 생각하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요코하마쪽 가면 정말 촌놈들 정말 많다 그쪽 시골 촌년들이 가부키초나 하라주쿠 같은데서 코스프레 하는거다 환상들 깨길..

해외여행은 일본을 제일 많이 가는데 안간사람이 일뽕이 되는건 아니겠죠.

일뽕 미뽕 토요일마다 대학로에 잔뜩 모인다.

인국 5천만 국가에서 븅신색귀 10만명 있다고 국가 전체가 븅신국가는 아니죠.
그 븅신 10만명도 겉으로 표현하면 븅신취급에 사회부적응자취급 받으니까 지들끼리 외진곳에 모여서 그짓거릴 하는거고 공개적으로는 못하죠.
자극적인 제목처럼 한국에 공개적인 일뽕이 많은건 아니죠.

회사에 한명있는데 은따임 ㅋㅋ
카카오톡에 프샤가 코스프레였는데 좀 깨었음 .

일뽕은 처음 들어보네.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은 없는데요
한 일이십년전에 드라마나 애니나 jpop을 엄청 좋아하긴 했어도
이부분만 좋아했지.  역사관도 분명했고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 돈을 잠시 벌어오거나 공부하러 갔다 오기도 했지 
일본에서 살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음

지금이야 말하는거도 웃기는 일이고
요즘시대에 일뽕이라니  이 뭔...

회사에 일뽕 있는데 왕따 입니다.
솔직히 불쌍해서 술한잔 했는데
성노예 할머니들 이야기 나와서 물어보니
일본인들하고 같은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일뽕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남의집 귀한녀석 욕하기 싫어서 저도 포기하고 있네요 ㅎㅎ

어머..정신 나간 댓글이 있어서 대댓글이나 달아주려고 로그인했더니 그새 삭제했네요ㅎ 지도 말이 안되는건 알고 단건가?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요 2-3년 사이에 어디선가 이런 저런 수준 떨어지는 폐기물들이 계속 기어들어와서 큰일이에요. 정말 어떤 분 말씀대로 한 계정 당 휴대폰 문자인증이라도 해야할까요?

그런데 일뽕 많습니다.  단순히 일본 제품을 구입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애니 게임을 좋아하는것을 뭐라는것이 아닙니다. 욱일기를 옹호하고, 식근론을 주장하고 인터넷 익명성에 기대서 조센징 그러고 이런 사람들 은근 좀 있습니다.

일뽕도 많아야 하고 중뽕도 많아야 하고 북한뽕도 많아야 합니다.
국민들끼리 사이좋게 문화를 교류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여야 세계에 평화가 옵니다.

지금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벽을 세우고 그 뒤에서
자신들끼리 으르렁거리면 기다리는 것은 전쟁의 참화 밖에는 없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개방이 되고 교류가 많을 수록 좋습니다.
35년간 강점한 일제, 분단을 만들고 유지 중인 중화, 김정은에게 봉인된 북한
모두 숨기고 막아야 할 것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숨길 것이 전혀 없습니다.

북중일과의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각국 국민들의 오해가 풀리고 평화가 오는 것이지
친하게 지낸다고 배척하는 행태는 전쟁의 불씨를 키우는 가치 밖에 없습니다.

아니 뽕들은 필요없습니다. 있어봤자, 백해무익합니다.
물론 삼국지를 좋아하거나, 원피스 좋아한다고 중뽕 일뽕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일제강점기를 동경하거나 칭찬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있다면 오선화(고젠카)처럼 국적을 버리겠죠.

일본에 여행을 간다던지 기타 문화적 교류를 하는
사람들을 포괄하여 친일파니 매국노니 성토하는 분위기를 우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바라는 것은 '진정한 사과'입니다.
이것은 돈도 아니고 총리가 절을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일본 정치인이 '위안부는 좋아서 한 것이다'라고 하였을때

그 정치인이 대부분의 일본인에게
도덕적인 문제를 지적받아 정계에서 사퇴해야만 하도록
일본의 사회분위기가 바뀌길 원하는 것이죠.

우리가 일본을 무력으로 제압해서 꿇리고 경제력으로 점령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그러다손도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예요.
그 뒤 몇 십, 백년 뒤  다시 일본이 득세를 하게 되는 시기에 더 큰 참사를 일으키는 씨앗일뿐이죠.

지구상에 적을 위해 진심으로 마음을 써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들의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 하나 밖에 없는 겁니다.
많이 만나야 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731부대나 위안부 같이 감춰졌던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것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면 친구가 큰 상처를 받는다는 걸
알게 해야 진심으로 사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일제강점기를 동경하거나 칭찬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건 님이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넷우익이나 우마오당의 이간질일 뿐입니다.
아니면 조회수나 댓글의 관심을 얻기 위한 단순한 장난이겠죠.

오프라인에서는 수십년 살면서 그런 사람은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면전에 대놓고 그런 말 할 인간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가령 역갤에 글 올리는 인간들이 다 넷우익이나 우마오당 같습니까?

뭐 그러다가 언젠가 한번 만날 날도 있겠죠.

한일관계가 멀어지길 바라는 것이 넷우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본과 적대하면 그 원인은 역사문제인 것이고
자연스럽게 중국과 한 편이 됩니다.

중국은 현재 자신들이
독립이나 분리주의자들에게 학살을 자행하는 제국주의 압제국가이기에
일제를 비난하는 논리가 빈약합니다. 
이걸 꼬투리 잡아 일본 우익들은 신장 위구르 독립운동을 지원합니다.
중일 양국의 복잡한 국제적 알력 다툼이 얽혀 있는 것이죠.

순수한 사과만을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바람도 돈을 요구한다 .
정신이 이상하여 괜히 꼬투리 잡는다 식으로 도매급으로  비하가 되기도 합니다.

일본 우익들이 그렇게 여기는 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만
미국의 트럼프 같은 사람들은 우리가 중국에 흡수될 것으로
예측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패권 국가이며 자유 민주주의를 위한 폭군이예요.
미국적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크게 훼손하는 국가에게는 반드시 가혹한 징벌을 내립니다.
그들에게 공산독재 중화제국은 명확한 적이고 자유민주 일본은 명확한 동맹입니다.

미국마저 우리가 중국편 들면서 괜히 억지 부린다고 여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미국이 우리에 대한 경제,군사적 투자를 거두고
그 수준을 넘어 한반도가 또다시 전화에 빠지던가 중국에 흡수가 된다면

과거 일본이 왜정강점기와 6.25 같은 우리 민족의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듯이
또다시 일본은 막대한 반사이익을 얻게 됩니다.
넷우익들이 양국웹을 오가며 이간질을 하는 핵심 이유죠.

심지어 우리가 일본을 적대해봤자
이전 댓글의 근거로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 수도 없어요.
강풍은 나그네의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만 할 뿐입니다.
일본에게 따뜻한 햇볕을 쬐어주는 것만이 정답인 이유예요.

잘 보고 갑니다

일뽕은 패야 제맛인데

헬조선, 서북한(중국), 악령의섬(대만), 동조선(일본) 거리는 애들은 대부분
무능하고 자기가 자기 밥벌어 못먹고 살 것 같은애들이
하는 소리~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에서의 삶을 나쁘게 보고있지 않은데 말이죠.
헬조선 거릴 시간에 노력이라도 좀 더 하지 ㅉㅉㅉ
노력은 안하고 남탓만 하는 종자들은 어느나라나 있는듯.
그런 애들이 남탓하며 남/여 서로 비난하고 이간질하고...
불평불만만 많고 결국 사회부적응자 되는거~

어느나라든 먹고살기 쉽고 편한 나라는 없죠~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놉시다.

일본 문화나 애니메이션 좋아한다고 무조건 일뽕이 되는 건 아님 근데 그 선을 과하게 넘어서 일본은 무조건 모든게 대단하다 한국과 일본이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한국 잘못이다 한국의 민족은 미개하다 조센징 ㅋㅋ 이렇게 자기 비하 하는 걸 넘어서 다른 한국인 전체를 모욕하는게 일뽕임 특히 넷우익들 거짓 날조자료 믿고 일제강점기를 정당하게 생각하는게 일뽕들;;

일본문화가 80~90년대를 정점으로 점점 쇠퇴해가고 그와 더불어 90년대 이전까지 언론이 만들어낸 일본에 대한 거짓된 환상이 깨지면서 이제는 소위 일뽕이라 불리는 부류가 많이 줄어든게 현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일본의 민낯을 여과없이 알수있으니 점점 일본에 대한 환상은 깨질수 밖에 없다고 봄

진성 일뽕은 별로없고 어그로 끄는 관심병자가 많지
헬조선 헬조선 거려도 외국인이 나라 욕하면 기분 나쁘고

요즘은 점점줄어드는추세지요

대부분이 핵심을 잘 잡고 인식하네요...
헬조선등의 좌절감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에서 기인한다는것..

누군가 또는 외부적인것과 지나치게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 사실 그게 괴로움의 시작이죠..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하는 정도로는 일뽕이라고 부르지 않음.
피해망상을 근본으로한 왜곡 및 폄하, 비교질 하는걸 일뽕이라고 하는거지..
일뽕의 심리는 메갈의 심리와 비슷함. 어떠한 대상에 대한 피해망상을 그 대상의 반대되는 존재를 만들어 해소하는 것.
일뽕은 한국vs일본 메갈은 한남vs양남 일베는 좌vs우&전라vs경상 이런 구도를 잡는 것과 같음.

일본의 문화가 좋은데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태클 걸면서 생긴 반발심리인 경우도 있음

젠장!! 헬조선!!!  =  나는 노력하기도 싫고, 시간과 돈을 노는데에 다 쓰고싶지만, 그렇지 못하는걸 나라탓으로 돌려야겠다.

(물론 한국밖으로 나가지도 않을거고 나갈 능력도 없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도 여전히 나는쪼다... 아니 말도 안통하는 ㅂx이라는걸 인정할 겨를은 없다.)

일뽕 극혐 한국사회에 암세포이자 암적인 존재들이죠 대부분 일본애니오타쿠이거나 히키고모리이면 사회에 불만을 가졌어 그불만을 나라와민족을 폄하하거나 욕하는데로 인생을 소비하는놈이 일뽕들이죠 관심끌렸고 어그로짓하는 놈들

아니 애초에 보통일본인과 일본정부는 다르다! 라고 말하면서 일본정부를 제외한 보통일본은 괜찮다고 하는사람들 존나 이해안됨.
그 일본정부를 만들고 구성원을 뽑은사람들이 보통일본인들 아닌가? 그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통일본인이 아닌가?

중뽕이 더 많은데....ㅋㅋㅋ

ErryCrowe
일뽕이 뭐야?
ㄴPrincealmia
뭐든 일본이 최고라고 하는 애들
ㄴEvenstar6132
아, 오타쿠를 말하는거구나.
-------------------------------------------
일뽕=오타쿠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친일매국뉴라이트댓글알바색히들이 넷상에서 개지랄하는거지 우리보다 특별히 잘살기를 하냐 더구나 대중문화는 예전에 우리나라에 쳐 밀려서 한류 금지하는 수준이고 도대체 누가 일본을 빤다고 저 따위글을 올리냐고 가소롭게,, av오덕색히나 일본 av에 환장 할려나 ㅋㅋ

일뽕 버러지새끼들 다 뒤졌으면 좋겠네~

일본
과거-종전 후 자학사관
현대-과거에 대한 반발로 전체주의로 회귀

한국
과거-무한 긍정 애국심 호소
현재-자학사관 진행중

결론:극은 극을 불려올 뿐..
무조건적인 애국심 호소는 자학 사관으로 이어진다

일본 방사능이 그리도 좋단말인가...

DDAhyoni
한국에서는 일본인하고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더군

========================================
따효니? 하스스톤 따효니?

그런 개소리는 들어본적도 없는데ㅋㅋㅋ

내가 볼땐 나라전체를 욕하고 국민들을 욕할때는 욱하고  정부를 욕할때는 같이 욕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뽕은 진짜 혼모노들이죠 무조건 한국보다 일본이 우월하다 생각하는 쓰레기들 스스로 일본 이름까지 지어서 쓰는 ㅄ들도 많이 봤음

잘보고갑니다

당연하게도 2010년대에 들어서 한국인에게 있어 일본은 배워야할 대상에서(반일, 친일 모두)존중은 하나 닮지 말아야 할 국가로(반면교사로) 인식 전환됐음. 아무리 현 10대~20대들에게 있어 자국의 미래가 고도 성장 시기처럼 장미빛만은 아니더라도 국까인 동시에 일뽕인 친구들은 그냥 사회 부적응자일 뿐입니다.  슬슬 헬조선 유행도 지나가고 사회가 나름 선진화되면서 일본에 대한 시각도 양극단적인 면이 상당히 사라진듯

지가 막장이니까 나만 이럴순 없다
다같이 조센징 되고 다같이 헬조선 되자는 물귀신 마인드죠

글쓴이가 교포인데 아마도 유튜브에서 헬조선 거리는 일뽕새끼들을 본 모양인듯 현실에서 저런놈들 보기도 힘들고 그냥 인터넷 상에서나 혼자 발악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애니 오타쿠 이상 이하도 아닌 애들 저런새끼들은 한국뿐 아니라 위부라고 다른 나라도 존재함 애니 오타쿠들 중에 중증 환자들은 다 그냥 저수준임

아.. 진짜 부끄럽네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예전에는 한국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는데....
차라리 가나라는 나라는 알아도...
태국, 필리핀보다 인지도가 없었으니..

하지만, 쓰레드 글 보면,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아졌군요.

나도 한 때, 무조건 외국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그들과 교류하면서, 막연한 환상이었다는 걸 알았네요.

헬조선도 그런 거겠죠.
선택할 수 없는 것이 더 행복할지도...지금은 가질 것이 너무 많아서 불행한 겁니다.

차가 몇 대 있지도 않을 때는, 친구네 집에 차가 있거나 말거나, 잠시 좀 부럽네...정도?
요즘에는, 그냥 배가 아프달까, 짜증난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군요.

일뽕, 특히 오타쿠들은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데... 그게 현실이고... 직장이나 밖에서 일뽕이다 대놓고 티내면 그날로 따 됌...

한국은 일본외국객 1위이니까 아무래도 일본을 좋아한다고 봐야지 아마 부산항에 일본자위대 들어오면 일장기 흔들고 마중 나갈 인간들이 태반이지

보수란 젊은놈들 대부분 거의가 아마 일뽕이라고 봐도 될 거 같은데...

이번 추석에 사상최대 5만명 일본방문하며 애국심을 표했지  돈 펑펑쓰고 스고이 오이시 스바라시~ 외치고 한국와서 위안부 할머니들 위해 촛불을 들며 말하지 일본여행이랑 이거랑은 다른거라고~오~

헬조선 거리던 것들도 503이 한창 집권했을때 세월호참사 근처에 많이 성행했죠. 지금은 그래도 503구속되고

정권 바뀌고 조금씩 정화되는 느낌 그래서 최근에는 헬조선이라는 말들도 거의 못들어 봤네요.

 일뽕이 문제인것은 한국인이면서 일본인 입장에서 일본을 변호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를 해서 문제인듯.

그 수가 꽤 많아서..

댓글들이 판타스틱하네요 일뽕과 국뽕의 콜라보~ 은근 잘 어울리네요

앙 기모찌 하는넘들 진짜 소름  ..사내넘이 애니보고 따라하는건지..
오덕이라 그런건가요..

역사적으로 한일합방도 매국노 일뽕들의 작품임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애들도 우리댓글들 번역해가고 그러기도해요??

일뽕=오타쿠 핵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