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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여성, "한국의 독특한 토끼 카페 체험" 해외반응
등록일 : 17-10-25 13:53  (조회 : 20,26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간략 영상 내용>
여기 버니 카페가 막 오픈한 걸 봤어. 다른 것도 아니고 토끼래. 
토끼! 그러니 꼭 가봐야하지 않겠어? 여기 들어가서 먼저 신발을 벗어야해. 
이용 가격도 참 착해. 30분에 5000원이야. 그리고 원한다면 
토끼 먹이를 2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해. 
이용 가격에 포함된게 아니야. 신발을 넣고, 앞치마를 쳐. 
이건 말린 당근이야. 완전 건조된거네. 
얘가 내 당근을 훔쳐갔네 ㅋㅋㅋㅋㅋ (등등...이용이야기...)
   







<댓글>




Nadya Orelchikov
헐 ㅠ 버니 카페라니! 토끼들 넘나 귀여운거 ㅠㅠ
   
  

  
Malaysia goodwin
나도 토끼를 키우고 있어! 그래서 그런지 더 흐뭇하게 보게되네.



Ashley Langdon
버니 카페라는 말에 제일 먼저 클릭하고 들어왔어!



Pusheen Our Meme-on Overlord
나도 토끼를 키우는데, 영상에 나오는 토끼들은 내 토끼들보다 많이 말랐다 싶어. 
내가 우리 토끼들을 너무 많이 먹이고 있나 싶네...



Lupe Laufeyson
지난번에 올린 카페 영상도 참 좋았는데. 이번에 버니 카페로 갈아타야겠어.
   
 

Morgan Jones
여기 정말 멋진 곳이다! 내가 토끼를 엄청 좋아하거든! 
지금도 세 마리 토끼를 키우고 있고, 정말 열심히 돌보고 있어.



Christine Kim
우와아아아!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Justa Bunneh
저기 있는 토끼들은 일본의 토끼 카페들 토끼들보다 더 행복해보인다.........
특히 뭐 먹을 때 첫번째 토끼가



saint dais1
나도 한국에 곧 갈 예정인데, 저 카페 이름이 뭔지 좀 알 수 있을까?



ㄴms.S
저기 인스타에 쳐보면 주소 나올거야.



ㄴsaint dais1
오옷! 알려줘서 고마워!



Zuko Sama
정말로 토끼를 사랑한다면, 동물테스트를 하는 브랜드도 쓰지 말아줘.



rage more
토끼 고기가 참 맛있는데.......나도 그냥 들은 이야기야.



edna tovar
버니 카페가 너무 귀여워 ㅜ
 


Damarah Bryant22
나도 토끼를 키우고 싶어지는 영상이네!



Luna Maybe
음, 저곳은 딱히 토끼들에게 좋은 공간은 아닌 것 같다. 
케이지도 너무 작고.... 보통 한 마리의 토끼는 2m^2의 공간이 필요해. 
겉보기엔 토끼들이 "새로운 친구들(손님)"과 만나서 기뻐보기엤지만.....
나라면 저런 카페에 절대로 서포트해주지 않을 거야.



Insertnameherebecauseidkwhattonamemyself
내 미래의 집이 보이는 것 같군.



Directioner 4lyfe
나는 이런 카페 영상이 너무 좋더라!



Katie DONG1
카페가 참 독특하네. 여기 정확히 어디에 있는 데야?



Grizel Rivera
저 카페가 서울에 있다는 거지? 
나 내년 2월에 한국에 갈건데, 그때 시간이 된다면 꼭 가봐야겠다.



ㄴColourTong
서울에는 누구랑 가는데?



ㄴGrizel Rivera
내 친구들이랑! 벌써부터 기대되!
 


andrei.ok1
혹시 여기에 도그 카페도 있어?



Nayana Miranda
토끼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거 보자마자 넘 귀여워서 죽겠어!
   
 

Ida Papučić
난 그래도 여전히 고양이 카페가 일순위야!
   
  

Adrielle B1
왜 미국에는 이런 카페가 없는 거지?

 

Katie Rachel
정국이 저기 가면 엄청 좋아하겠네.

 

Lauren Z
여기 애틀랜타에도 고양이 카페가 두 곳 있어. 
근데 버니카페라니! 나도 꼭 가보고 싶다.



Darkwingduck Duck
쟤네는 lopped eared 버니라는 텍사스에 있는 토끼야. 
정말로 사랑스럽지. 나도 허니버니라는 이름을 붙여서 몇년간 키웠었어. 
정말 다정한 성격이고, 집을 망가트리지 않아.
 


maxdark28
여기 아르헨티나에도 제발 생겼으면!



chocoboblue99
버니 카페라니 좋네. 나도 어렸을 때 토끼를 키웠었어. 
토끼랑 많이 놀 순 없었지만.... 암튼 나도 버니카페에 가보고싶다. 
여기 LA에는 고양이 카페만 있는 거 같아.  

   
 

niaZomba
오마이갓! 여기 미국에도 어서 버니 카페가 생겨야해!
이런 귀여움 폭발은 우리도 원한다고!



Shelby Bee2
정말 심각하게 귀엽다! 
내가 나중에 한국 갔을 때도 이 카페가 여전히 있었으면 좋겠네.



Kourtney Greene
나도 다음달에 한국에 가! 우리 요카 회사에서의 일로 말이야. 
그때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다!

 

Lou W
넌 토끼들이 귀엽다고 올렸겠지만, 토끼들에겐 저런 카페 공간이 절대 좋지 않아. 
정말로 토끼들을 사랑한다면 이런 곳을 가면 안 돼. 
나도 토끼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지만 토끼들에겐 자유로운 공간과 
스스로 숨을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 난 전혀 귀엽다고 생각안해. 
반대로 토끼들이 너무 불쌍하다.
  


Angie's Life
나도 버니카페 가보고 싶다.....근데 난 뉴욕에 살고 있고 ㅠㅠ



Bangtan Noona
세상에! 지금 막 자려고 누웠는데 이 카페 영상 보고 잠을 못 자겠어!
  


EnneSicksTeaPhore2
미국에도 빨리 버니 카페가 생겼으면 좋겠어.

  


Heather Stickland2
토끼도 너무 많은 당근을 한번에 먹으면 비만이 되거나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걸 알아줘.



Nina Davis
세상에! 저 토끼들은 엄청 굶주린 것 같아! 
사람들이 먹이를 주면 어떤 토끼로 골라먹지 않잖아? 
저 사람들 토끼들한테 제대로 먹이를 주는건 맞아?

   
 

Etienne Debs
한국 곳곳을 다 다니는구나.
 


Joana Rameriz
버니 카페라는 말에 당장 보고있어!
  
   
   
 

Robin Snowscar
이렇게 또 한국에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Peta C
오! 여기 내 친구네 카페네! 내 친구가 여기 오픈때부터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했었어. 너희가 여길 가는 모습을 보다니! 
더 좋아진다!



Karito Anime K-pop
토끼들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걸 좋아해. 그리고 시끄러운 장소를 싫어하지. 
쉽게 스트레스 받곤 하거든. 그러니 버니 카페를 갈 생각이라면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조심해줬으면 좋겠어.

   
 

desiree 8a
정국이네 집이랑 가족들이네

   
  
ㄴLuna Lovegood
오, 맞아! 정말이야!

   
ㄴJimin's Chilli pepper
나도 딱 그 생각을 했는데!


ㄴGOT7 BTS EXO MX SVT BP
나도 이렇게 댓글 쓰려고 했었어 ㅋㅋㅋ



BeautyWithIn 
오마이갓! 전에 버니 카페가 오픈했다는 소식은 들었던 것 같은데! 
나 지금 막 내가 꼭 가고 싶은 카페 리스트에 여기를 올렸어!


번역기자: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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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xcv 17-10-25 14:00
   
대부분 동물카페는 음료로 입장하는데.. 30분에 5000원이라니 손님이 그리 많나?
바보다 17-10-25 14:02
   
토끼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는 듯..
헝그리댄서 17-10-25 14:02
   
잘보고가요 토끼들이 귀엽네
직장인 17-10-25 14:09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이분들 번역 글 올라왔네요 ㅎㅎ
항상 볼 때마다 활기가 넘쳐 보기가 좋더군요
스테판 17-10-25 14:16
   
근데 댓글에 자주 언급되는 정국이는 누구? ㅋㅋ
     
버섯머리 17-10-25 14:51
   
bts 정국 아닐까요?
버섯머리 17-10-25 14:51
   
잘 보고 갑니다.
우디 17-10-25 15:05
   
가생이에도 토끼가 있죠...변태이긴 하지만
레스토랑스 17-10-25 15:08
   
토끼님 등판 안하나?
코발트블루 17-10-25 15:15
   
토끼 생각하면 다른 동물보다 심한 냄새와 잠잘 때 불쌍해서 풀어줬더니 내 살을 뜯길래 아파서 잠이 깬 일이 떠오름..ㄷㄷ
sunnylee 17-10-25 15:19
   
요금,토끼먹이,음료값까지..싼게 아니네..
뚜뚜루뚜 17-10-25 15:22
   
잘보고갑니다
미월령 17-10-25 15:26
   
토끼도 필요할 때 육식을 하죠.
어찌보면 무서운 맹수임.
귀환자 17-10-25 15:43
   
이제 여기에도 토끼님이 등판해서 댓글다셔야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 17-10-25 16:06
   
토끼가 보기와 다르게 엄청 많이 먹음.  중학생때 키우다 포기하고 다른 사람 줘버림.
하늘나비야 17-10-25 17:18
   
토끼 대식가에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풀 죽어라 뜯어다 줘도 거의 다 먹음 문제는 지가 좋아 하는 풀만 먹어요 ㅜㅜ 아 진짜 나머진 다 바닥에 깔아 버리고 쉬 해 버림 냄새 나서 .. 어릴 적에 집에서 키웠는데 엄청 크더라고요 새끼 낳아 키우기까지 했는데 부모님이 풀 너무 먹어 댄다고 도저히 못 기르신다고 팔아 버리셨던 걸로 40년 쯤 전 이니 당시에는 딱히 애완용이 없었음 그냥 집토끼..
왕두더지 17-10-25 18:53
   
토끼가 오줌 똥 싸면 무지 냄새 날텐데...ㅋㅋ
wjs76 17-10-25 19:11
   
Lou W
넌 토끼들이 귀엽다고 올렸겠지만, 토끼들에겐 저런 카페 공간이 절대 좋지 않아.
정말로 토끼들을 사랑한다면 이런 곳을 가면 안 돼.
나도 토끼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지만 토끼들에겐 자유로운 공간과
스스로 숨을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 난 전혀 귀엽다고 생각안해.
반대로 토끼들이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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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안이라면 인정, 아니면 개소리임.
당장 키보드에 소스 질질 흘리며 우적대고 있는 햄버거패티에 들어가는 소들이 어떻게 사육되는지부터 되돌아보고 키보드질 하던가..
가출한술래 17-10-25 19:32
   
잘 보고 갑니다.
마구쉬자 17-10-25 19:57
   
토끼고기 어린시절 먹어본게 전부인데 양념 때문인지 무척 달찐하고 고소했던 기억이 있음.
특히 개구리 뒷다리도 그랬었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먹고나면 항상 부족한 마음에 이거 뭐지??
하다가 끝나버리는 맛이라서... ^^;;


또 한가지 도시 길거리파는 새끼 토끼들. 물어보면 절대 안크는 토끼라고 팔지만
안크는 토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 안큰다고 말해서 샀다가 완전 멧돼지처럼 살찐 토끼를
봐야할때 그 실망감이란...
에어백 17-10-25 21:49
   
토끼가 ㅅㅅ머신이지
자기자신 17-10-26 02:53
   
잘 봤어요
최순실 17-10-26 10:49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