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는 양호한편이죠 나는 버스탈때 자리에 앉지도 안았는데 기사들이 급출발할때 짜증남
이건 빨리빨리를 떠나서 배려가 없는거지 저번에 기사가 아이만 내리고 부모는 못내리고 출발했다는
기사 보고 어이가 없었음 정거장 정차1분정도는 의무화 해야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버스 기사는 정거장에 도착해서 10초도 안됬는데 출발할때도 많음.. 1초컷도 있다는..
버스 서비스 부분 세계평가하면 손님에 대한 배려는 시외버스 빼고 최악일듯
미국 의료비가 진짜 장난이 아닌지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도 엄청 비싸고, 실제로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저렇게 담배 피고 돌아다닐 정도의 사람이 입원한다는 건 이해가 안되죠.
하루 입원비 생각하면 아파도 집에서 통근치료 하겠다는 맘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나을게 기약없는 사람이 아니면 병원에서 완전히 나을때까지 있어야 되고 병원에서 쫒아내질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큼 나아 활동이 가능한 상태라도 최소 며칠은 더 입원해서 치료후의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병원밖을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이롱 환자라고 의심하는건 상당히 잘못된 생각이죠. 우리나라에서 나이롱환자가 있을만한데는 그런 환자를 받아주는 몇몇 병원밖에 없고 보통 병원에선 나이롱환자가 보기 힘들죠.
뭐라 문화충격적이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실상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보면 놀랄만도하죠 ㅎㅎㅎㅎ
비판적인 다섯가지 주제지만
내국인이 봐도 이건 반드시 고쳐야할 점이니 우리가 익숙하다고 해서
내버려두고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여행온 외국인들이 많이 불쾌하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어요.
공감가고 팩폭이라 반박을 못하겠지만
그 어렵다는 시민의식만 개선 의지만있다면 또 정부에서 홍보라든가 개도활동도 꾸즌히 해준다면
충분히 바꾸어나갈 가능성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근데 오토바인 운전자의 인도로 달리는것 보다 오금이 저릴지경인 미쿡은 그놈의 총기단속 강력한 규제좀 해주면 않되겠니
그게 제일 무서워. 총기 자유화와 꾸준히 총기 사망사고가 빈번한데도 바뀌지 않는 미쿡의 문화충격
서양에서 온 외국인들이 특히 한국 환자들이 환자복 입고 링겔 달거나 한 채로 병원을 벗어나 밖을 돌아다니는
것에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나이롱 환자 뭐 이런게 아니라 '위생' 때문이라고 하네요.
병원의 균을 외부로 옮길 수 있고 반대로 외부의 균을 묻히고 면역이 약한 환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외국에선 산책을 하더라도 병원 안을 좀 걷거나...또 밖에 돌아다니며 활동이 가능한 환자들은 대부분 병원비가
비싸서 퇴원수속 밟던가 하기때문에 한국같은 경우가 거의 없는 듯.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 간호사들도 유니폼입고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는 걸로 알아요. 아마 우리나라도 그런 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잘 안지켜지는 듯.
이화동 낙산공원을 서울시에서는 관광지화 하려고 노력도 하고 홍보도 하는데...
그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동대문에 제품을 납품하는 오토바이 수십대가 인도를 돌아다니지.
심지어는 인도 70%를 오토바이로 채워놓고 장사하는 것도 단속을 안해...
그들의 삶을 인정해주는건 좋은데 그 외 수백 수천명의 삶은 내버려도 되는건가?
이러다가 관광객이 치어 죽기라도 해야 단속을 하겠지.
배달 문화는 찬양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배달원들의 노고는 신경 안 쓰죠
대중교통 요금과 대중교통의 정확한 시간 준수는 찬양 하지만 이를위한 과속운전은 욕을먹죠
늦게까지 놀수 있는 밤문화는 찬양하면서 주취자의 작은 이면들은 욕을 먹죠
외국인에 대한 배려보다 사생활 침해를 더 문제 삼죠
우리나라는 유토피아가 아님에도 그 이면의 단점들만을 문화충격 혹은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에서의 미개한 문화인것처럼 말하는 혹은 은연중에 나타내는 수많은 서양국가출신의 외국인들....
남의 국가를 마치 판사마냥 위에서 내려다보듯 옳다 나쁘다 판단하고 평가질 하기전에 자기국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반성을 해보기나 하는것인지 참 궁금하네요
요즘은 진짜 아무 내용도 없이 동영상 올리기 위해 만드는 영상들이 넘치는군요.
이정도로 뭘 또 문화충격씩이나...
제가 미국에서 받은 문화충격은 한 TV프로그램에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뚱띵이 두 여자가 나와서
서로 쌍욕을 하더니 갑자기 머리끄뎅이를 잡고 난투를 벌이던 거. 이 정돈 돼야 문화충격이라고 할 수 있지.
늙은 삐삐인줄...
집안에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것 요즘 애들말로 극혐!
별의별 더러운 것들 다 묻히고 그걸 집안 카페트에 옮겨놓고 잊을만 하면 한 번 청소하는 더러운 것들...
진짜 문화적 충격이라면 떼로 몰려 다니며 인종 차별로 살인도 저지르는 지들이지...
21세기에도 형제가 열명이 넘는데 그중에 스무살 넘기는 놈이 세놈을 넘기기 어려운 것들이...
래퍼 10새x가 대마물고 무대에서 랩하는게 자랑이라고 씨x리는게 진짜 문화충격이지
고작 잔디 좀 늦게 깍았다고 이웃지간에 신고질 하고 고걸로 꽁해서 총질하고 그런게 문화 충격이지
홈쇼핑에서 총장사하고 10대 애들이 길가에서 마약 장사하는게 일상인 그런게 진짜 문화 충격이지
그리고 그런걸 당연히 여기고 고치려 크게 노력도 안 하고 남의 나라 와서 지들 언어 모른다고 헛소리
당당히 하는 그런게 진짜 문화 충격이지...